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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오컬트판

각막이식을 받고나서 이상한게 보여..

by 이릴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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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47:34 ID:.f0HjCNVRI 

이런말 뭐라 할지 모르지만...... 2009년 10월 19일 정확히 내 생일날 각막이식 수술을 밭았다.

그런데 이런게 처음이야.......난 귀신이나 최면 같은것도 안밑었었거든.......

근데 한 4~5달 정도 지나고 나니까 뭔가 카메라 반전하면 나오는 색 알지? 그런 느낌의 흐리한게 멀리서 지나다니는게 보여

처음에는 각막이식을 했기때문에 후유증이라던가 뭔가 다른 것들때문인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보니까 수술은 성공적이고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하더라고....... 3월 말정도에 부모님이 알고 있는 영능력자를 만나볼 생각인데 나 이런건 처음이거든...

그래서 걱정되고 무서워서.......올려봐



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49:14 ID:/n9mTRkfa6 

헉................. 괜..괜찮나 스레주??;;;;;;;;

자세히좀 말해봐;



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0:17 ID:.f0HjCNVRI 

그....뭐라 해야될진 모르겠지만...분명 뭔가 있는게 보여 하지만 그게 분명하지도 않고

무언가를 통과하면서 본다는 느낌이랄까...



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0:20 ID:Pq28JpOWdc 

우와 이건......



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0:29 ID:ebzEJRvMOY 

안밑

밑었엇거든



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1:41 ID:.f0HjCNVRI 

나도 처음 격어보는 일이라 생소한데 별로 위험한건 아닌거 같아 만약 내가 보는게

귀신이라던지 다른 거면.....조금 무섭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1:51 ID:/n9mTRkfa6 

헉;;;;;;;;;;;;;;;;;;;;;;;;

스레주!!!!!!!!!!!!!!!!!

정말의사가 괜찮다고 했어???


가끔 태양 빛 많이보고 다른고 ㅅ쳐다보면 좀 이상하게 보이는 그런것 처럼 그런거야?



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2:22 ID:.f0HjCNVRI 

>>5 미안 고3이지만 언어능력이 딸리거든..



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3:34 ID:.f0HjCNVRI 

>>7

응 그런 느낌! 그런데 어두운데도 보인다는게 문제야

그리고 의사는 수술은 성공적이라고 말해줬어.......내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으니까

제대로 답해줬을거라 생각해



1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4:03 ID:/n9mTRkfa6 

>>9

으잉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뭐야 도대체 ㅋㅋㅋㅋㅋ 정말 귀신 이라던가 

심령 현상 같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4:14 ID:Pq28JpOWdc 

>>9

아직 제대로 적응이 안돼서 그런게 아닐까??



1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5:02 ID:.f0HjCNVRI 

>>10

만약 심령현상이라고 한다면 나는 이제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것같아.

그냥 그런게 내옆을 지나가도 나에겐 아무런 해가 가해지지 않거든......



1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6:02 ID:/n9mTRkfa6 

>>12

무,.....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는 귀신이라고 생각하는거야?



1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6:20 ID:.f0HjCNVRI 

>>11

글세.....그런거면 나도 좋을텐데



1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7:35 ID:.f0HjCNVRI 

>>13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각막의식을 해준쪽에서 누군지 알기를 거절한다고 하더라고..



1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8:18 ID:rERY13GUTo 

읭 뭐야 이거 영화에서만 보던 이야기가;;



1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59:37 ID:.f0HjCNVRI 

일단 나는 선천적으로 왼쪽눈이 거의 안보이는 편이여서

고3이 되면서 수술을 밭았어



1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0:16 ID:KhSN2FcaIQ 

디아이...??!



1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1:28 ID:.f0HjCNVRI 

근데 별로 위험한건 없다 그런데 정말 내가 보이는게 귀신이라고 생각한거는

현충원에 갔을때야......우리 삼촌이 현충원에 계시거든 그래서 설날을 맞아 현충원에 갔는데

정말 많았어.....



2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1:41 ID:iPRQLyV9Cs 

밥플판에서 낚시선언을 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한 스레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1:56 ID:Pq28JpOWdc 

>>19

으아아아아아아 소름끼쳐 ㅋㅋㅋㅋ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2:30 ID:.f0HjCNVRI 

>>18

일단 디아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만약 나한테 각막 이식을 해준사람이 뭔가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더라도

나는 그사람에게 평생을 감사하면서 살거야......



2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2:32 ID:/n9mTRkfa6 

>>19

각막 이식 수술 받기 전에는 안그랬어?



2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3:31 ID:.f0HjCNVRI 

>>23

전혀 그런건 전혀 없었어 나는 영능력이라던지 그런건 전혀 좋아하거나 믿지도 않았거든




2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4:40 ID:/n9mTRkfa6 

>>24

그럼 수술 부작용 같은데

의사가 아무 이상없다고 하니 ....

뭐야 ............ㄷㄷㄷ 무당같은 사람 한테 가서 상담받아야 하는건가ㅋㅋ



2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6:16 ID:KhSN2FcaIQ 

>>22 디아이 공포영화


어릴적 사고고 시력을 잃은 주인공이 각막이식을 받고 앞을 보게 되는데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이상한것 귀신같은게 보이게 된다는 내용..



2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6:16 ID:.f0HjCNVRI 

>>25

응 그래서 30일날 엄마가 알고있는 무당한테 가서 상담받아볼려고



2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7:00 ID:Pq28JpOWdc 

>>27

희끄무리한게 선명하게 보일때는 없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7:23 ID:.f0HjCNVRI 

>>26

나는 선천적이라 조금 다른데..?

아무튼 요즘 이걸로 우리동네를 다시 돌아다니고 있어



3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8:26 ID:.f0HjCNVRI 

>>27

그게 예전보다 조금더 진해보이기는해 하지만 그래도 잘보이지는 않아

그런데 신기한건 그런것들중에서도 색이 다른것들이 있다는거야



3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09:44 ID:J4QMxPo412 

엄마가 알고있는 무당이라는 사람은 좀 능력있는 사람이겠지?

잡귀 몇 분 데리고 무당인 척 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라구;

그리고 그 지나다닌다는 물체를 너무 바라보고 있지는 말래



3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0:16 ID:Pq28JpOWdc 

>>30

다른색이라니......빨강이나 파랑같은거??



3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0:54 ID:.f0HjCNVRI 

>>31

아니 너무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런 상관 없던데?

그리고 무당은 잘 모르겠어 만약 잡귀가 나타나면 조금 무섭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1:56 ID:.f0HjCNVRI 

그래서 아무튼 오늘 이 스레를 새운 이유는 우리동네에 산장이있는데 그지역에서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한번 가볼려고



3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2:32 ID:Pq28JpOWdc 

>>34

우앗 ㅋㅋㅋㅋㅋㅋㅋ 엄청많이 보이는거아냐.??....



3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3:03 ID:/n9mTRkfa6 

>>34

나진짜 궁굼한데

어떻게 생겼어 귀신?



3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3:12 ID:.f0HjCNVRI 

>>32

그 뭐랄까 일단은 가장 많이 보이는 색은 초록색비스무리 한거야

그런데 가끔 밖에 나가다보면 도로쪽에 진한파란색정도의 게 보이기도해



3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3:47 ID:.f0HjCNVRI 

>>35

글쎄 일단은 나 이제 귀신같은건 무섭지 않게되었으니까 많이 들어가볼생각



3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4:42 ID:.f0HjCNVRI 

>>36

그게 귀신일지 아닌지는 나도잘 몰라

아무튼 내가 보고 있는건 태양을 오랬동안 바라봤을때 보이는 그런게

크게 되서 움직인다고 할까?



4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5:20 ID:.f0HjCNVRI 

맞아 생각해보니까 파란색으로 보이는건 움직이지 않더라고



4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6:23 ID:/n9mTRkfa6 

와 신기하다;;;;;;;;;;;;;

색깔로 보이는거구나....



4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6:51 ID:Pq28JpOWdc 

>>40

그럼 파란색은 지박령인가?



4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6:59 ID:.f0HjCNVRI 

한 8시쯤에 돌격예정이야

만약 무당을 만나서 내 눈에 보이는게 사라진다면 그전에 많이 봐두고 싶어



4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7:22 ID:.f0HjCNVRI 

>>42

나 그런게 뭔지모르는데 그건또 뭐야?



4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9:22 ID:Pq28JpOWdc 

>>44

지박령도 움직이긴 하는구나 ㅋㅋㅋㅋ 미안;;



4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9:42 ID:.f0HjCNVRI 

>>42

이런쪽으로 잘 알면 좀 알려줘



4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19:51 ID:KhSN2FcaIQ 

>>44 지박령은 어느 자리에서 못떠나는 령인데 

사고난자리 같은데 그곳에 들러붙어버리는거지...

사고나서 죽었으면 같은 사고를 그자리에서 일으킨다던가

간혹 사람몸에 붙어서 나간다는 얘기도 있는거 같던데?



4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0:20 ID:.f0HjCNVRI 

>>45

지...박령이라는게 뭐야?



4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0:53 ID:Pq28JpOWdc 

>>46

나도 아는건 거의 없어 줏어들은것만 조금알지



5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1:09 ID:.f0HjCNVRI 

>>47

그래서.....차도 쪽에 많이 보이는건가?

횡단보도 건너기 무서워지기시작했는데..?



5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1:51 ID:.f0HjCNVRI 

아무튼 1박2일끝나면 돌격해볼 예정이야



5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3:24 ID:KhSN2FcaIQ 

>>50 내가 사는데 근처에도 그런곳이 있다던데 

오토바이타다가 죽은데인데 가끔 사람이 죽어나가고..

몇년전에 가수가 한명이 그근처에서 사고나서 죽어서 얘기가 좀돌앗어

그뒤에오던 모 아이돌도 한100M간격으로 바로 뒤에서 연속으로 사고냈고




5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4:02 ID:.f0HjCNVRI 

그런데 너의들은 이런거 느껴보거나 한거 없어?



5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4:22 ID:/n9mTRkfa6 

스레주 

얼른;;;;;;;;; 얼른 무당한테 가봐 



5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5:00 ID:.f0HjCNVRI 

>>52

오! 거기 어디쯤이야 그 연예인이라는게 그 모델인가 해서 커피프린스 나온얜가?



5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5:00 ID:KhSN2FcaIQ 

>>53 내가 겁이 좀 많은편인데 귀신을 느끼기는 커녕 

가위한번 눌린적이 없었다..



5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5:26 ID:.f0HjCNVRI 

>>54

별로......

귀신들....생각외로 무섭거나 그러지 않다니까?



5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5:51 ID:KhSN2FcaIQ 

>>55 그 모델인가 해서 커피프린스 나온애면 틀렸어...

모 아이돌은 진짜 유명하고...죽은쪽도 말하면 대충 알정도




5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7:32 ID:.f0HjCNVRI 

그렇구낭



6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8:54 ID:.f0HjCNVRI 

일단은 나지금 가게가서 밥먹고 올 생각이니까 좀 이따가 올거야~

만약 나랑 같이 돌격을 원하면 이메일을 남겨줘

일단 서울이니까



6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9:10 ID:DXpyml9Cog 

>>52 그런일이라면 우리 집 앞에 횡단보도에도 있었던 일이다.

바로 1년전에 3명이 죽고 내가 초등학생이었을때 엄마 이웃의

아들이 사고나서 죽었다. 그리고 거기는 밤마다 자동차들이 브레이크

잡는 소리가 장난아니게 나고 또 어떤 어린이가 오토바이에 치였었고

그 부근에서 자동차가 오토바이와 충돌해서 오토바이에 탑승했던 

사람이 날라가 철창같은데 부딪히는 상황도 나오고 하이튼 그 곳을

난 그냥 저주받은 도로라고 생각해서 근처에 가기도 싫더라 



6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9:19 ID:aBNnqtZ2F6 

>>56

나랑 똑같네. 나도 되게 겁 많은데 귀신 본 적도 없고 

가위 눌린적도 없다;;



6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29:32 ID:/n9mTRkfa6 

>>56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 한번도 눌려본적없어 ㅋㅋㅋㅋㅋ

가위 일주일에 5번 눌리는 사람도 있다는데 

진짜 신기해 ㅋㅋㅋ



6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30:14 ID:Pq28JpOWdc 

>>61

비슷한거라면 내가 전에 살던 집 근처에도 있었다

킥보드 타던 애가 차에 치여 죽은후로 그 근처에는 사고가 자주일어나더라



6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31:31 ID:DXpyml9Cog 

>>64 그래서 거기에 속도 측정기라던가 어린이를 보호하기에 기구들이

꽤 많이 생겼더라고 



6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7:32:18 ID:Pq28JpOWdc 

>>63

가위 눌리는 것중에 피곤해서 눌리는 것도 있다던데 ㅋㅋㅋ



6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48:56 ID:.f0HjCNVRI 

나 돌아왔는데 다들 있는거야?



6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49:23 ID:Pq28JpOWdc 

>>67

나있어 나 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0:03 ID:.f0HjCNVRI 

아무튼 난 10분후에 산장에 가볼예정이야~



7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0:54 ID:Pq28JpOWdc 

>>69

8시 출발인가 ㅋㅋㅋ 어디로가는데



7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0:57 ID:.f0HjCNVRI 

>>68 오 있구나... 난 아무튼 10분 후에 들어가볼예정인데 

배도 부르고 준비 만땅이야 문제는 디카가 없다는거지만 핸드폰이라면 인증할수 잇어




7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1:38 ID:.f0HjCNVRI 

우리집 근처 동네 산장에서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하거든 그래서 한번 가보려고




7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1:58 ID:Pq28JpOWdc 

>>72

힘내라 ㅋㅋ 위험하진 않겠지.....



7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2:39 ID:.f0HjCNVRI 

>>73

뭐 별로 귀신도 매일보니까......

그리고 한가지 너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영혼은 매우 많아



7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3:20 ID:Pq28JpOWdc 

>>74

아까 뽑았는데 그때도 보고있던건가ㅋㅋㅋㅋㅋ



7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4:13 ID:.f0HjCNVRI 

>>75

보통 보는거로 보면 1분에 20~30개 정도 보는거 같아..



7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4:20 ID:KhSN2FcaIQ 

스레주 살아돌아와라.ㅎㄷㄷㄷ



7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5:33 ID:.f0HjCNVRI 

>>77

응?....

별로 무섭지 않다니까 지금 이게 보이게 된지 1달 정도 된거 같은데 오히려 신기해......

만약 내가 죽게되면 나역시 이 각막을 누군가에게 전달해주고 싶어



7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6:07 ID:Pq28JpOWdc 

>>78

만약 형체가 또렷이 보이게 되면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8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6:44 ID:.f0HjCNVRI 

>>78

아까도 말했었지만......

1달전보다는 더 잘 보여 계속해서 진해지는걸지도...



8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7:50 ID:Pq28JpOWdc 

>>80

그거 진짜 무섭다ㅋㅋㅋㅋ 만약 귀신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큰일난다던데



8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9:58:38 ID:.f0HjCNVRI 

>>81

글세 점점 익숙해진다고 해야되나...?

별로 문제될건 없지만 공부할때 신경쓰여......고3이라고;;



8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0:22 ID:Pq28JpOWdc 

>>82

갑자기 생각난건데 만약 귀신하고 친해져서 대화할수 있으면

컨닝하기 쉽겠다 ㅋㅋㅋㅋㅋㅋ



8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0:26 ID:.f0HjCNVRI 

좋아 이제 한번 나가볼생각이야 다들 날걱정해줘(?)



8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0:45 ID:KhSN2FcaIQ 

고3 스레주의 진로는 엑소시스트로 정해졌다




8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1:18 ID:.f0HjCNVRI 

>>83 

대화는 전혀 안돼

가끔씩 웅웅거리기도 하지만......



8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1:25 ID:Pq28JpOWdc 

>>84

조심해 만약 기분이나 분위기가 이상해지면 바로 돌아와야해 ㅋㅋ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1:47 ID:.f0HjCNVRI 

>>85

뭐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단 나갔다 올게!



8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2:54 ID:.f0HjCNVRI 

잠깐 디카를 발견했다.....

디카로 사진한번 찍어올게~



9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4:22 ID:Pq28JpOWdc 

>>89

조심해서 빨리갔다와~~



9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6:52 ID:DuZ72urjTc 

장기이식을 받으면 간혹 그 기증자의 능력이나 기억이 기증 받는 사람에게 이어진다고 하더라고

아마 그 기증자가 영을 보는 능력이 있었거나. 아니면 다른 능력이 있긴 했나봐 그게 스레주한테 옮겨간거고..



9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07:20 ID:KhSN2FcaIQ 

샐룰러 메모리라는 건가...



9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36:28 ID:mwdtwSuuzI 

이녀석 대단하군.



9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0:40:59 ID:Pq28JpOWdc 

스레주는 아직 멀은건가~~



9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1:29 ID:37Cj29C0PQ 

나 도착했어




9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1:47 ID:37Cj29C0PQ 

일단은 지금 인근 피씨방으로 도망쳤어;;



9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2:06 ID:37Cj29C0PQ 

다들 있는거야...?



9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2:19 ID:MjaY3uRCOA 

있다



9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2:49 ID:37Cj29C0PQ 

일단은 뭐라해야할까......무서워;;;

젠장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드는걸;;;



10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3:33 ID:37Cj29C0PQ 

지금은 피씨방으로 도망쳐왔지만...집에가면 사진올릴게



10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3:48 ID:MjaY3uRCOA 

하 무슨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엉...



10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4:41 ID:37Cj29C0PQ 

일단은 가봤는데;;;;뭐랄까 들어가는것까지는 좋았는데 말이지...

그곳에서 이상한걸 봤어..



10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5:17 ID:MjaY3uRCOA 

계속 보고있으니까 말 없어도 뭐라고 하지말아줘;;



10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5:43 ID:KhSN2FcaIQ 

무서웡 읭읭



10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5:45 ID:37Cj29C0PQ 

요즘 본것도 이상했지만.....그런 요즘 1달사이 본거랑 달라......

붉은색영혼이라고 해야되나....?



10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6:56 ID:MjaY3uRCOA 

그거 아닐까? 억울함. 분노의 정도

교통사고로 죽었을수도 있고 자살했을수도 있고,

그런걸 나타내주는 눈 아닐까?



10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7:04 ID:Pq28JpOWdc 

>>105

온건가?!



10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7:09 ID:37Cj29C0PQ 

아니 일단은 보통 초록색 영혼이 그주위를 도는걸보고는 별 이상없겠다 생각했는데

조금더 들어가니 흰색영혼과 붉은색 영혼을 봤어;;;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분명 본거 같아...



10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7:52 ID:37Cj29C0PQ 

>>107

응 오긴 왔는데 지금 너무 떨린다고 해야되나....

조금만 쉴까 생각중이야;;;

현충원보다 무서웠다구..



11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8:40 ID:MjaY3uRCOA 

미안, 내일 출근해야해서 자러가야할것같다.

미안 스레주!



11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8:47 ID:37Cj29C0PQ 

다시한번 가봐야되나....?



11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9:00 ID:Pq28JpOWdc 

>>109

진정하고 천천히 이야기해줘 



11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29:43 ID:37Cj29C0PQ 

>>110

응 나도 좀 쉬어야 될거 같아..

내일다시 가봐야 될거 같아



11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1:30 ID:Pq28JpOWdc 

>>113

내일 다시? 위험하지않아?



11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2:05 ID:37Cj29C0PQ 

>>112

응.....일단 먼저 무작정 입구까지 들어갔는데 들어가는것 까진 좋았어....

그리고 산장안에 들어가다가 수십개의 영혼 무더기와 그 주위에 있는 붉은색 영혼을 봤어..

그건 다른 영혼과 다르게 나에게 빠르게 달려들더라고;;;;

무서워서 도망쳐서 인근 피씨방이야 지금은;;;



11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2:45 ID:37Cj29C0PQ 

>>114

위험 할지도...



11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3:13 ID:37Cj29C0PQ 

일단은 집에가서 인증 올릴게....



11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3:15 ID:mwdtwSuuzI 

현충원 유령은 무슨유령일까.? 지박령?



11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4:00 ID:37Cj29C0PQ 

>>118

지박령이 그 뭐냐 계속 붙어있는거 말하는거지?

글쎄 그건 아닌거 같아 왠지 색이 달랐으니까..



12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34:53 ID:Pq28JpOWdc 

>>115

거기서 도망친게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도망친걸 귀신들도 알았으니 자기들이 보인다는걸 안거아니야?

그럼 내일 다시가는건 위험하지않을까?



12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40:35 ID:/HJvo7ZzNQ 

>>115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푸른영혼은 모르겠지만 붉은영혼은 진짜 위험하다고 들었거든?

그거 엄청 강하고 위험할지도 몰라.



12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41:44 ID:GDwpv29Idk 

우와 나방금 정주행

붉은색?!아마 색깔은 령의 상태를 나타내는거 같기도해..

파랑색은 아마 제일 평온이고 보통이 초록색 분노는 붉은색 순일듯..ㅇㅇ



12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43:37 ID:/HJvo7ZzNQ 

>>122

친구한테서 들은건데.

령의 기운.. 힘을 나타내는거라고 들었어...


초록색은 모르겠지만

흰색영혼은 선령... 수호신, 선조 등의 영혼이고

푸른색 영혼은 좀 괜찮은 수준인데

붉은색은 엄청 위험한 귀신이였던듯..



12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46:13 ID:GDwpv29Idk 

>>123




12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46:19 ID:Pq28JpOWdc 

붉은색은 원한이 쌓여서 그렇게 된건가 그럼?



12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46:53 ID:GDwpv29Idk 

미안..모르고 엔터..;;;;

정말 그러면 붉은령 위험한데..

랄까 스레주 괜찮은거지?



12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52:00 ID:/HJvo7ZzNQ 

글쎄.. 

기가 쎄다면 이겨낼수도 있지않을까.....


귀신 달라붙는 체질만 아니면

그리 위험하진 않을지도.



12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58:14 ID:.f0HjCNVRI 

나 돌아왔어....집에



12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58:45 ID:.f0HjCNVRI 

일단 사진 올리고 싶은데 올리는법좀 알려줘



13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59:37 ID:Pq28JpOWdc 

>>129

온건가~~~~



13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1:59:48 ID:GDwpv29Idk 

>>128

오 돌아온거야?

그런데 공교롭게도 저도 이미지 올리는법 모릅니다ㅠㅠㅠ

어떤 용자분 가르쳐줘!!



13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0:35 ID:.f0HjCNVRI 

돌아왔는데 일단 쉬고 있다....

진짜로 그 붉은령은 무서웠어.....

다른 령과 달라 나에게 달려들었다고...



13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0:50 ID:Pq28JpOWdc 

>>129 핸드폰이면 몰라도 디카는 없기때문에 



13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2:11 ID:GDwpv29Idk 

>>132

수고했어 스레주ㅠㅠㅠ

다시 그곳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게 좋을껏같아..ㅠㅠ

랄까 사진 올리는 방법 누가 가르쳐달라니깐?ㅠㅠ



13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2:34 ID:.f0HjCNVRI 

>>133

디카로 찍었는데 어떻게 올리는거지...;;



13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5:34 ID:Pq28JpOWdc 

이런 문맹들만 잔뜩모여서는 ㅋㅋㅋㅋㅋ



13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6:42 ID:GDwpv29Idk 

>>136

내말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보니깐 어떤 사람들은 사이트 이용해서 올리는거 같던데..

일단 알아볼께..ㅇㅇ...<



13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7:11 ID:.f0HjCNVRI 

>>137

응....부탁해



13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07:28 ID:GDwpv29Idk 

찾았다

http://image.threadic.com/

여기에 업로드하면 될꺼야!!!



14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0:11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8WgVfSohtx0

일단은 올라가는 길이야..



14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0:57 ID:GDwpv29Idk 

>>140

음..밤에 가서인지 어둡구나..일단 차들도 몇대 있구...

내눈엔 평범하게 보이네...<



14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1:26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e60GQHRVYcz

왠지 꺼림찍한 울타리라고 생각했는데 주위에 영들이 조금 몰려있어




14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2:00 ID:.f0HjCNVRI 

>>141

나도 사진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14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2:03 ID:Pq28JpOWdc 

이곳에도 스레주의 눈에는 여러가지 혼들이 보였겠지.....



14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3:27 ID:.f0HjCNVRI 

>>144

뭐 그렇진 하지만 보통 보이는 것과 별다를것 없어서 겁은 안났어..



14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3:54 ID:GDwpv29Idk 

>>142

음...정말 꺼림직해보인다...뭔가 주변이 더럽고말야..

내가 주워들은 것중에 귀신은 더럽고 음침한 곳에 모인다는 소리가 있어

그게 맞는 소리일줄야..정말 꺼림찍해..저곳 느낌이 말야....;;;;



14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4:07 ID:/HJvo7ZzNQ 

스레주. 평소에 붉은령을 본적이 있어?



14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4:11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IwpsbYw7paz

산장으로 들어오는 입구야 

이미 폐장 됬지만 그래도 간판은 그대로더라



14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4:44 ID:.f0HjCNVRI 

>>147

전혀! 나도 오늘 처음 알았다고;;



15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5:24 ID:Pq28JpOWdc 

>>148 

위험해보여 산장 ㅋ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6:16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57lv4YVKrVb

이 주위에 많이 몰려있었어



15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6:55 ID:GDwpv29Idk 

>>148

이 사진 보고 확신했다.

저 산장 왜이렇게 위험해보여..;;;

귀신이 많을만하잖아..저렇게 입구부터가 음침하니..;;

랄까 정말 저곳을 지나간거야?혼자서가기 위험해보이는데..;;;;;



15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7:14 ID:Pq28JpOWdc 

>>151

몰려 있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 무서워 ㅋㅋㅋㅋ



15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7:44 ID:.f0HjCNVRI 

>>152

일단은 난 귀신을 무서워 하지 않았다니까..

지금도 내 옆을 지나가는게 살짝식 보이니까.....

아무튼 이미 사람들로부터는 산장이 많이 위험하다고 하더라고



15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8:17 ID:/HJvo7ZzNQ 

>>149

,,,,, 붉은령 정말 조심해.

엄청 위험해.... 화를 당할지도 몰라.

3월말이 아니라 지금 당장 가서 말해봐야하는거아냐?



15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8:36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mM9nbfhblc0

입구야...

조금 어두워서 나도 무서웠어;;;;이주위엔 파란영들이 조금 있었어 



15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9:13 ID:.f0HjCNVRI 

사실 말 안한게 있는데 그 붉은영은 색이 진하고 형태가 있었어



15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19:58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FJxDoE5trV0

이때가지만 해도 좋았다...



15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0:36 ID:Pq28JpOWdc 

>>157

형태 있으면 무섭다.....붉은영이 더 힘이 강하니깐 형태를 유지할수 있는건가?



16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0:50 ID:GDwpv29Idk 

>>151

ㄷㄷㄷㄷㄷ......진짜 몰려 있을꺼같아...으아.....저 나무사이사이마다 귀신이 있다니..;;;;

>>154

귀신이전에 요즘 길거리가 얼마나 무섭다구..특히 밤말야...

혼자서 가기 위험해...요즘..;;;;;;랄까 그 산장 이미 위험하단 소리 들렸구나..;;;;;ㄷㄷ..;;;;

스레주에게 하는 말인데...되도록이면 혼자서 폐가 같은데 가면 안될꺼 같아..

그 뭐지 다른 붉은령이 스레주에게 위협을 가할지 모르니깐..;;;;;;

스레주 앞으로 무당을 만날때까지 조심해야할 듯..ㄷㄷ;;;;



16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1:34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R9iNl7Um3zb

산장이 나오길래 긴장하면서 들어가봤어..



16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3:04 ID:.f0HjCNVRI 

http://image.threadic.com/images/RzhTtJi6eG1

진짜로 이거 찍고 도망쳐 나왔어



16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4:38 ID:Pq28JpOWdc 

>>162

산장 사진만 보고 오싹해졌다.....우아.......



16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4:45 ID:.f0HjCNVRI 

너희들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무서웠어....



16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5:00 ID:GDwpv29Idk 

>>162

설마 이때 붉은령이 다가 온거야..?!

음..보니 저 초록색망 닭이나 개키우는 덴가..?

음..정말 음침해 저 산장...ㅠㅠ



16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5:41 ID:.f0HjCNVRI 

내일은 친구랑 같이 가볼생각이야

그래도 야자끝나고 가야하니...11시 이후겠지...

왜 밤인거지...;;



16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6:24 ID:.wPeb6ky7c 

친구가 위험해 지지 않을까?



16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6:29 ID:.f0HjCNVRI 

>>165

그런거 같은데 이미 죽어서 죽은 닭시체라던지 뼈다귀들이 무지 많았어..



16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6:32 ID:GDwpv29Idk 

>>166

안돼 가지마....진짜 붉은령이 다가왔었다면 위험해..상당히...

혹시 모르니깐 가지 않는게 좋을꺼같아..내가 걱정되어서 그래.........



17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6:33 ID:Pq28JpOWdc 

>>166

좀 ㅋㅋㅋㅋ 그냥 가지마......



17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7:25 ID:.f0HjCNVRI 

>>167

글쎄...담력하나는 인정하니까 괜찮아



17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8:11 ID:.f0HjCNVRI 

>>169

괜찮아 마늘도 지참할거라고(?)!



17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8:26 ID:GDwpv29Idk 

>>168

헉ㅠㅠㅠㅠ진짜 귀신 많이 모이는 장소로 딱인 곳이네ㅠㅠ음침함을 넘어 시체들이 있으니..ㅠㅠㅠㅠ

으..진짜 가지마...진짜로....ㅠㅠㅠㅠㅠ친구랑 가도 위험해 거기...ㅠㅠㅠㅠ

제발 가지마..ㅠㅠㅠㅠ



17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8:27 ID:Pq28JpOWdc 

>>172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이건 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29:21 ID:.f0HjCNVRI 

>>173

아니 지금간다는게 아냐;;

내일 둘이서 간다는 거지 그러니까 괜찮을거야



17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0:02 ID:Pq28JpOWdc 

>>175

둘이 가도 위험할거 같으니깐 그렇지



17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0:18 ID:.f0HjCNVRI 

그리고 형태가 있다는게 뭐냐면;;;;사람 모양 이런게 아냐

설명하기 어려운데 뿔달린 원이라고 할까나..



17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2:44 ID:KhSN2FcaIQ 

귀신이 팥을 엄청싫어한다 팥가져가라


말린대추는 조낸 좋아함 가져가면 시망여



17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2:46 ID:.f0HjCNVRI 

이런 느낌이랄까

http://image.threadic.com/images/pzmdvlRUEOz



18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3:26 ID:Pq28JpOWdc 

콩도 가져가 콩도



18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3:48 ID:.f0HjCNVRI 

>>178

팥 없어;;

말린 대추는 가게에서 쓰는거라 있는데;;;




18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4:03 ID:.f0HjCNVRI 

>>180

검은콩이라면 있어



18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4:51 ID:.f0HjCNVRI 

사진 안보이네;;



18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5:12 ID:Pq28JpOWdc 

>>182

검은콩도 될라나.....



18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5:38 ID:.f0HjCNVRI 

아무튼 다들 너무 걱정하지마 귀신들도 별로 무섭지않아..

빨간영은 무섭지만...;;



18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6:17 ID:.f0HjCNVRI 

내일은 산장 아예안으로 들어가볼려고



18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38:37 ID:Pq28JpOWdc 

>>186

아니 진짜 그런짓 하지마 위험한데 뭣하로 들어가



18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40:23 ID:.f0HjCNVRI 

>>187

신기하지...않아?????



18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42:37 ID:.f0HjCNVRI 

아무튼 난 내일 오도록 할게 공부하다 자야되겠어;;



19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2:44:23 ID:Pq28JpOWdc 

>>189

잘자 위험한데 가지말고 ㅋㅋㅋㅋ



19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23:16:18 ID:fLdZ.nI.Ns 

정주행끗...

내일도 이 스레 살아있겟지..?



192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8:57 ID:VZozY4l9vY 

산장 어두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 ㄷㄷ 암튼 음침하네 ㄷㄷ 정주행 끝



193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40:02 ID:VZozY4l9vY 

산장 어두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 ㄷㄷ 암튼 음침하네 ㄷㄷ 정주행 끝



194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21:29 ID:BmpzMTNVPc 

스레주 내말듣고 신중해야하는게 좋을꺼야...

진짜..령중에 위협을 주는 령이 있는데 걔중에는 직접적으로 위협을 가한게 있어

자칫하면 목숨도 잃는다구....진짜야....

그래도 가겠다면...진짜 붉은팥을 지참하던가 복숭아나무가지를 지참해서 가줘..

진짜로 내가 걱정되어서 그래...

스레주가 왠만한령보고 안무서워하는데 붉은령보고 무섭다고 느낀건 그녀석이 위험해서야..

특히 이부분이 맘에 걸려..뿔이라는 부분말야..

옛부터 뿔은 관상에서도 그렇고 성질이 고약하거나 나쁜걸 상징했어..

유니콘의 뿔같은게 아니라구...그녀석 스레주 알아보고 공격하면 어떡해..

내가 그쪽세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위험하단게 느껴지네..ㅠㅠㅠㅠ

진짜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195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23:02:40 ID:SfXg0b4C0Y 

갱신☆

스레주 이제야 야자마쳐서 친구와 산장모험하러 갔겠지..

스레주 무사해야해..;ㅅ;



196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23:14:38 ID:GqucTDTLNg 

>>194

유니콘도 성질 고약해 ㅠㅠ

그리고 이 경우에는 령이 요물과 합쳐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인것같아.

이렇게 되면 위험해~



19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25:06 ID:0rreZaejVQ 

왔어




19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25:57 ID:0rreZaejVQ 

다들 자고 있는건가 스레주는 도착했는데?



19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26:15 ID:0rreZaejVQ 

늦었지만...스레주 왔다구;;



20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28:08 ID:0rreZaejVQ 

스레주가 와줬는데 너무 하네 ㅠㅠ 나는 모험을했다구;;




20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28:43 ID:Ck78gZ0UeY 

오 무사한듯.ㅋ

썰 풀어영.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0:49 ID:0rreZaejVQ 

잠깐만 기다려봐



20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1:56 ID:0rreZaejVQ 

일단 오늘은 친구한명을 데리고 깊은곳까지 들어갔어



20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2:25 ID:0rreZaejVQ 

거기서 굉장히 무서운 걸 만났지만..



20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2:50 ID:0rreZaejVQ 

일단 인증할게 기달려봐



20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3:46 ID:Ck78gZ0UeY 

ㅇㅇ 인증 기다리는중이에영 ㅋ



20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4:59 ID:Ck78gZ0UeY 

썰 풀은 거랑 인증 보고나서 애니 한편 보고 잘거에영.ㅋ



20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6:02 ID:0rreZaejVQ 

http://image.threadic.com/images/eEJNaPA2Vz0

친구



20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6:34 ID:0rreZaejVQ 

응 기다려봐

사진 아직 맣으니까



21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7:59 ID:Ck78gZ0UeY 

이제 문제의;; 산장 인증 



21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38:29 ID:0rreZaejVQ 

http://image.threadic.com/images/8eHdLRenF20

들어가는길이야

http://image.threadic.com/images/sU4GkUFAhkz

http://image.threadic.com/images/PdfeYGTGrxb

나야



21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0:08 ID:Ck78gZ0UeY 

길 분위기부터가 ㄷㄷ



21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1:39 ID:0rreZaejVQ 

http://image.threadic.com/images/l7bxbjYftE0

이곳도 괜찮아 아무런 위험이 없었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tzKQFr5xAbz

여긴 푸른영 3~4개가 뭉쳐있었고

http://image.threadic.com/images/X7xOrdusQ7z

여긴 특이하게 아무런 영도 안보이길래 찍어봤어



21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3:10 ID:0rreZaejVQ 

문제는 지금푸터가 시작이였지..



21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4:25 ID:Ck78gZ0UeY 

으음 ㄷㄷ그 쪽 길은 그나마 양호한듯.

어제 간 산장 정문(?) 길이 오히려 더 ㄷㄷ해보이는.



21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6:42 ID:0rreZaejVQ 

http://image.threadic.com/images/zOhP1yVxXq1

http://image.threadic.com/images/FQL784b5SCz

http://image.threadic.com/images/TtSqm8I4IA0

http://image.threadic.com/images/ZfII9f7bAZ0

http://image.threadic.com/images/9GVoNylUOg1

문제의 붉은령은 없었지만 영들이 전보다 무지빠르게 돌아다녔어

그리고 다음 사진이 문제인데;;



21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8:07 ID:0rreZaejVQ 

진짜 이곳은 위험했어;;;다신들어가보고 싶지 않았다고;;



21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0:40 ID:Ck78gZ0UeY 

ㄷㄷㄷ



21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1:11 ID:0rreZaejVQ 

http://image.threadic.com/images/9cWzaz4eEz1

붉은 영이 주위를 맴돌고 있었어



22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3:15 ID:Ck78gZ0UeY 

동상만 해도 섬짓한데...ㄷ



22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3:21 ID:0rreZaejVQ 

마지막 사진으로;;

http://image.threadic.com/images/4wCnseoD9A1

그 동상 가까이 가봤는데 동상 머리쪽을 빙빙 돌고있었어;;

뭔가 무섭긴했는데 아무런 해를 안끼치길래



22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3:39 ID:Ck78gZ0UeY 

덤으로 붉은 령이라 ㄷㄷ



22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4:24 ID:0rreZaejVQ 

어제처럼 공격해온건 아니지만 다신 들어가 보고 싶지 않아.....

이제 안가봐도 되겠지?



22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4:50 ID:Ck78gZ0UeY 

안가는게 좋을거 같다는.



22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4:52 ID:0rreZaejVQ 

정말로....들어가 보고 싶지 않아....

귀신을 보면서 살지만 귀신이 무서워졌어..



22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5:43 ID:0rreZaejVQ 

아무튼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까 피곤하고...자러 갈게;;

내일 만나도록해;;



22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6:12 ID:0rreZaejVQ 

그리고 그 붉은영도 아무렇지 않나봐 팥이라던지 아무것도 안들고갔는데 

공격같은거 하지 않았으니까



22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6:33 ID:Ck78gZ0UeY 

그 산장 안가는게 좋을듯!

사진만 봐도 엄청 음침하던데 ㄷㄷ



22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7:07 ID:Ck78gZ0UeY 

굿 나잇하세영.

푹 쉬고요!



23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7:43 ID:0rreZaejVQ 

>>228

응 무서워 이제 가지 않을 생각이야 왠지모르게 소름이 돋는달까?

어제 보다 훨씬더 무서운 기분이야 직접적인 공격은 없지만......두려워지기까지해



23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00:28 ID:0rreZaejVQ 

아무튼 잘자;;



23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4:02:18 ID:QHeNUE46ZQ 

갱신



23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1:50:14 ID:TQZUpimsXk 

랄까 스레주 궁금한게 있어//

각막 이식 수술을 한 이유가 뭐야??물론 눈이 안좋아서 일수 있지만;;

이글보면 자세한 경위좀//




23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2:38:27 ID:6hOk46wkEs 

>>233 >>17



23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2:52:46 ID:zEMcjfiNGY 

>>234

감사요//



23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5:48:13 ID:1nSFoPfW8s 

나 뭐 하나 말해도 될까?


>>208에 친구 사진 말야.




이름표 보이는데.



23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20:04:48 ID:NYIXaXO3vM 

스레주 돌아오면 대답해줘

스레주는 찍은 사진에서도 영이 보여? 아니면 실제로 그 광경을 봐야 영이 보여?




238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09:19:42 ID:KACANKZ65c 

스레주!

나 고등학교때 심령경험 많은 선생님한테 들은 얘기인데

다른 사람들이 말했던거처럼 붉은령은 굉장히 위험한 령이래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할수있는 원령이라더라


선생님 얘기로는 붉은 령이 갑자기 자고있던 선생님의 지인을 창밖으로 끌고가더래 

그래서 안떨어질려고 발악을 해서 겨우 멈쳐서 그대로 기절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머리가 다 빠져있었는데

그 빠진데는 머리가 안난데;;

진짜 당분간은 붉은 팥 들고 다니는게 좋을거같아!! 그리고 다시는 그런데 가지마ㅠㅠㅜ

그래도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야ㅠㅠㅜ



239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0:11:02 ID:NPiLGomzA. 

어 이름보여 저거 



240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0:34:28 ID:sNehmeGHC. 

스레주 인데...잊어줘



241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0:35:26 ID:sNehmeGHC. 

스레주인데 이름은 잊어줘;;;;실수니까;;



242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0:37:12 ID:sNehmeGHC. 

아무튼 요즘은 별일 없이 지내고 있어...

산장에 가지도 않고 있으나까 그런데 특이한건 전에 안보이던 영들이 보인다는 거랄까..?

예를들면 형태를 가진 영이라던지 처음보는 색의 영이라던지



243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0:38:30 ID:sNehmeGHC. 

아무튼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3월30일날 엄마 소개로 무속인 만나볼 거니까

그리고 중요한건 위에 친구 이름 잊어줘 그건 부탁할게~



244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0:41:11 ID:NMgammqLoc 

스레주 스레주!! 궁금한거 있어, 귀신 보면 오싹해?

어떻게 생긴거야? 쭉 읽어봤는데 내가 놓친걸까....



245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10:02 ID:4cE0Z9Hgjs 

다른 색깔이나 형태? 예를 들자면? 더 알고 싶은데 상세설명 안될까 ㅠㅠ



246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17:32 ID:NMgammqLoc 

아, 왔구나 ㅋㅋㅋ 그러니까....... 왜, 영화같은데 보면 괜히 다친 영혼들은

좀 징그럽게 보이고 피부색도 하얗기만 하고 그렇잖아. 그런 귀신이나...


오컬트 다루는 프로그램들 보면 보면 오싹한다며... 

근처에 있으면 서늘한 느낌 든다면서 그런 말도 많고


그런 귀신들도 진짜 있어? 



247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0:46 ID:MJ22MYj1TA 

오오 나 첨부터 끝까지 읽어봤는데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나 지금 소름 쫙 돋았어 ㅎㄷㄷㄷㄷㄷ

그런데 진짜 영화에서 처럼 보이지는 않는구나..색깔로 구분한다니..신기하네ㅋㅋ



248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9:41:42 ID:dyoCdhz1fo 

2번째 정주행!


전에 안보이던 영들이 보인다구?

어떻게 생겼는지 세부적인거 알려줘!!! 스레주!!



249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2:11:46 ID:ZESQ/O6Qz6 

정주행 하고 왔어!

처음엔 재밌었는데 자꾸보니까 무섭네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붉은색 령

각막이식했던 분이 어떤 분이였는지 되도록 알았으면 하는데... 무속인이나 그런사람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250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23:58:47 ID:/ifO/7Hew. 

미안해 오랜만에 들어온 스레주야 궁굼증을 풀어주기위해 왔엉



251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23:59:36 ID:/ifO/7Hew. 

>>244

어떻게 생겼다기보다는 흐린 연기같은 분위기랄까



252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0:01:20 ID:Js.IjOCkDA 

>>245

글쎄 요즘 영들이 더 진하게 보인다고 해야되나?

그냥 다른건 흐린 연기모양이 점점 형태가 잡혀간다는거야 예를들면 연기가 모양이 보인다고 하면 되려나?



253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0:01:58 ID:Js.IjOCkDA 

>>246

서늘한 느낌같은건 별로 없어 주변에도 수십개의 영이 있으니까;;



254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0:02:45 ID:Js.IjOCkDA 

>>248

252를 참고하고 최근 보라색 영도 봤어 한강 근처에서



255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0:03:25 ID:Js.IjOCkDA 

>>249

나랑 부모님이 병원을찾아가봤지만

그쪽이 거절하고 있는상황이라 알아볼수는 없을거 같아



256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0:05:38 ID:Js.IjOCkDA 

그리고 30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21일 만나자고 하더라

전화해봤는데 그 붉은영한테 가지말래 붉은영은 무슨 역병인가 뭔가하는거라고 위험하다더라

붉은영은 귀신이 아니라 역병신인가 뭔가라고 하더라고



257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0:09:34 ID:5UhHQ9/ROg 

>>211 악 ㅠㅠㅠ친구가 귀신인줄 알고 깜놀했어ㅠㅠ



258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1:27:30 ID:4tWVEAUUzs 

...정주행했다.

붉은영 정말 위험하니까 더이상 가지마..



259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1:44:07 ID:Js.IjOCkDA 

>>257

아.....친구 이름은 잊어주길바래



260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1:45:21 ID:Js.IjOCkDA 

>>258

가까이 가지 않을생각이다 그 산장이란곳너무 위험한곳이야..사람도 많이 죽었고



261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09:08:43 ID:I250CcGavw 

스레주.

눈팅하다가 하는 말인데. 

영을 본다던가 하는거에 너무 집줃하지마.

자주 보고 자주 접하고 그러면 능력이 점점 늘어나.

폭이 늘어난다고해야하나. 파고들수록 깊어지는 거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있으니까.

어정쩡하게 손대려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 그게 스레주에게 좋아.



262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3:23:22 ID:QSk/qhEeDM 

우억....오늘 신기한 체험했다...

사람 몸에 영이 들어가 있는걸 봤다...

신기하던걸?



263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8:24:43 ID:VEwka83ZSM 

뭐야 스레주. 디카 없다고 하지 않았어? 이 사진들 디카로 찍은 걸로 나오는데. 소니 사이버샷 모델명도 DSC-

T9라고



264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20:20:15 ID:/oICT2NmVw 

>>263

그냥그러려니해줘... 친구같은 사람들한테 빌렸을수도 있잖아 



265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20:58:37 ID:GuiSjdED0g 

붉은 령은 신이다.

물론 이건 로마카톨릭교 같은 유일신교를 믿는 종교인에게 묻는다면

다른 답이 나오겠지만,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붉은색은 일종의 신이다..


해를 끼친다 수준이 아니라 골로 훅갈수도 있는거지..



266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1:58:11 ID:buiy.tE1Do 

갱신



267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4:58:04 ID:VGJcMqSAqs 



268 이름:이름없음 :2010/03/15(월) 19:37:01 ID:wJhgqaDNyg 

스레주, 혹시 21일에 무속인분 만나러 가면 보라색 영이나 초록색 영은 무얼 의미하는지 그 무속인 분께 물어줄 수 있을까?


단순히 궁금한거긴하지만, 알아놓는다고 나쁜건 아니잖아.



269 이름:이름없음 :2010/03/15(월) 23:07:33 ID:UFE40q0Fqo 

혹시나 하는 거지만, 붉은색이 나쁜 신이라면 보라색은 익사한 사람이나.. 물귀신..

그런 류가 아닐까 싶은데.



270 이름:이름없음 :2010/03/17(수) 11:16:41 ID:k6rW9kwkO2 

스레주...앞으로 스레주 조심해야겠다..

>>268에 동감

무속인 만나면 만나서 색깔에 따른 령들의 속성에 대해 좀 알아두는게 좋을꺼야



271 이름:이름없음 :2010/03/17(수) 15:13:38 ID:YlZvhSspKI 

스레주 나는 내애기좀들어볼래 스레주인데...

그붉은영 나는 당해봐서 알어 정말 조심해야해...

엣날 살던 아파트가 공동묘지 밀고 아파트 건축한데인데 공사중에 인부만 3~4명죽었었어

공사반대하고 탈이 많은 되인데..고등학교때 야자마치고 집에가다가

내가 인식을 해버려서 붙임을 당했었거든 7일동안 시달렸는데 정말 조심해야한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0/03/17(수) 15:17:21 ID:YlZvhSspKI 

주로 내가 당한게 귀에 계속 소곤소곤 거리면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할정도로 만들고

자고있는데 무거워서 눈을 뜨면 내몸에 들어올라고 내몸위에서 악귀같이 인상을 구기면서

내몸위에서 바둥바둥 기어들어올라고해. 그리고 혼자 설거지하고 있으면

등뒤에서 허리를 마구 찌르거나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만지고그랬어. 

정말 조심해야해....나는 절에가서 때버렸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암담해...





27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48:37 ID:lIK7gepyTI 

스레주 살아왔다..



27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49:10 ID:lIK7gepyTI 

어제 무속인 만나고 오늘 집에 짱박혀있어..



27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0:03 ID:lIK7gepyTI 

무속인이 나보고 일주일동안 밖에 나가지 말래;;

우리 엄마가 학교는 보내야 한다고 해서 학교는 나갔는데

무섭긴해;;



276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0:05 ID:lIK7gepyTI 

무속인이 나보고 일주일동안 밖에 나가지 말래;;

우리 엄마가 학교는 보내야 한다고 해서 학교는 나갔는데

무섭긴해;;



27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1:21 ID:lIK7gepyTI 

아무튼 설풀어볼까..?

일단 무속인이 그 붉은영에 대해서 설명해줬어

너무 어렵게 설명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일단은 너희들 말처럼 해로운 영이래

형태가 잇다는건 왕가의 영이라나 뭐라나.......

아무튼 조심하라는거 같아



27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2:49 ID:lIK7gepyTI 

그런데 나를 지키는 수호령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수호령이 너무 약하대....;;(평균이하)

아무튼 그래서 빙의라던지 정신혼란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했어




27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3:28 ID:lIK7gepyTI 

그리고 사진 보여주니까 막 뭐라 혼냈어..



28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4:23 ID:lIK7gepyTI 

그런데 왜가냐구;;;;;;

나 죽을뻔했대.

왕가의영은 뭔가 이승의 한이 다른 영보다 강해서 사람들을 많이 공격한다더라



28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4:24 ID:lIK7gepyTI 

그런데 왜가냐구;;;;;;

나 죽을뻔했대.

왕가의영은 뭔가 이승의 한이 다른 영보다 강해서 사람들을 많이 공격한다더라



28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4:56 ID:lIK7gepyTI 

아무튼 그주변에 가지말고 근신처분(?)하라고 하더라..



28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5:07 ID:lIK7gepyTI 

이상

스레주 올림



28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6:49 ID:IT4m3wWeQM 

으..역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더니...

어쨌든 당분간 스레주 조심히 살아야겠어..

랄까 결국 귀신은 평생보이구??



28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9:57:14 ID:JDHWNvyl2A 

ㅇㅇㅇㅇ

스레주 조심해



286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23:42:20 ID:K2hoOfs6kvM 

오랜만에....스레주야;;

상황은 설명 나중에 할게...

일단 미안해;;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빌고싶어..


죄책감 갖지 않길바래..

여운아주머니(무속인)께서 올라오신다고 하는데 일단 확실히 늦어..

그래서 이렇게 적어놓는거야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이미 적어놨어.

너네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많지만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

방안에서 문을잠그고 혼자 있지만 괜찮아.

가족들도 밖에서 있는걸..

울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이해하기 힘들지?

상황은....최악이야 ㅎㅎ;;

젠장할 그 붉은령 개새끼가 날 노렸대..

아무튼 잘살아.. 그리고 미안해..


그리고 한마디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진짜로 죽고 싶지 않아살고싶어살고싶어정말로 살고싶어 죽고싶지않아살고싶어 아직 해보지못한게 너무도 많단말이야 살고싶어 제발....살고싶어...



28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0:50 ID:+4PQp1QRx8s 

스레주가 살길 바랄게.

지금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상황은 짐작이가.... 넌 분명히 살거야

난 그렇게 믿어. 제발 살길 바란다 스레주.



28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1:33 ID:+4PQp1QRx8s 

정주행 하고 왔다. 넌 잘못한게 없어.

우연히 어떤사람의 각막을 이식받게 됬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그 영을 본것 뿐이잖아.그 영을 화나게 한건 네가 아니야.

넌 그냥 눈에 띄었을뿐. 넌 절대 죽지 않아.

죽지않아.살거야,살거야,살거야.반드시 넌 살거다.

넌 이런때에 그런곳에서 그런식으로 죽을 이유는 없어.

내가 빌겠다. 마음속으로 빌겠어 진심으로 네가 살길 바래...



28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9:39:48 ID:52JguPrltmo 

나.. 약속했어..

스레주가 돌아오면 결혼하기로....



29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12:23:04 ID:2AL8Z8XK/hk 

>>289 축복해줄께.



29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12:40:22 ID:GmqyBXgzaas 

스레주가 걱정된다.... 제발 괜찮기를 바래...



29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2:34:26 ID:4Uq/Mk1KEKE 

아 제발 스레주가 우헤헹 낚시지롱! 만우절이라서 낚시해봤어요!

라면서 돌아오길빌어ㅠㅠㅠㅠ 제발 돌아와줘..ㅠ



29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23:44:16.71 ID:nWkmm/K+gwQ 

이 스레 스레주 어찌됫누..



294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00:42:20.89 ID:1swZ3jr1WnQ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295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06:56:55.86 ID:joOsyncNx8c 

스레주.. 어떻게된거야?

낚시선언해줘 제발. 아무도 까지 않을거야.



296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09:37:37.99 ID:Cig35jr0UKQ 

스래주 어떻게 된거야?

ㅠㅠㅠㅠㅠ이제와서라도 낚시선언해줘 진짜ㅠㅠㅠ 낙시라고 해줘ㅜㅠㅠ



297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21:30.31 ID:2vfwsL/r8WA 

스레주.. 왜 한달이 되도록 안와..?



298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21:53.95 ID:CH97XNUOra2 

나 스레주다 낚시다.



299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30:30.82 ID:IaMZLckaDk6 

>>298

스레주라는 증거를 대라



300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35:04.65 ID:IaMZLckaDk6 

>>298

거봐 넌 스레주가 아니잖아



301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41:56.46 ID:jSrsDLT3xqM 

아 뭐야 이거. 이거 께름칙하잖아 ㅠㅠ



302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42:37.43 ID:jSrsDLT3xqM 

근데 글 앞에 >>number

이거 어케하는거얌? 오늘 스레딕 처음해봐서 방법을 모르겠어



303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1:43:03.34 ID:jSrsDLT3xqM 

>>302


그냥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



304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2:34:01.63 ID:2vfwsL/r8WA 

>>303 응

>>298 낚시였으면 좋겠는데. 스레주라는 증거를 대줘.



305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2:48:53.18 ID:UBVc23pmhAM 

1은 각막을 이식받아서 영혼을보게 됬다기보다는

원래 있던 영안이 트인거라고 생각되는데 

제3의눈 같은건 수련으로되는게 아니고 선천적으로 정신적으로 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거지



306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2:49:53.51 ID:UBVc23pmhAM 

보통 영안이 한번 열리게되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는경우가 많다고해 



307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20:52:10.33 ID:ZsjtX8xpWB6 

싸우자귀신처럼 형태를 만져지진않는건가?

아니면 대화라던가 스레주가 잘못한게 아니다 난 당신들을 위협하지않았다

라는식으로 대화로 풀면될텐데 말이지



308 이름:이름없음 :2010/04/29(목) 06:32:16.71 ID:PmQuUVitqGI 

낚시라고 해줘...



309 이름:이름없음 :2010/04/29(목) 14:31:32.30 ID:1y6wi8D0ZTk 

정주행 완료했는데



일단, 스레주.. 불쌍하고 살아서돌아오길 빌께.



310 이름:이름없음 :2010/04/30(금) 06:58:13.85 ID:RkurVn+wBP6 

갱☆신



311 이름:이름없음 :2010/06/19(토) 15:44:48.50 ID:0GbKdDp7ZdM 

do you like 갱☆신 ?



312 이름:이름없음 :2010/06/19(토) 16:15:34.05 ID:S2oGDts2bAc 

꽤나 옛날꺼네 스레주는 죽었나?



313 이름:이름없음 :2010/06/19(토) 19:48:54.47 ID:vTqlhBmfTQI 

헐!? 엄청 오래된거네?



314 이름:이름없음 :2010/06/20(일) 03:12:44.38 ID:1OXiPxUNEXc 

오래됏군;



315 이름:이름없음 :2010/06/20(일) 03:25:28.67 ID:m-gs2Hm3HN+gM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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