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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오컬트판

근본 없는 지식의 모음집

by 이릴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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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38:38.37 ID:9L0C8ii+UQI 

얼마전 비판러라고 하는 자의 스레를 살리려는 스레입니다.

내용은 오컬판에 상당히 좋은 스레라고 생각해서. 

풀어보려는것이니, 스레주는 이걸보는즉시 갱신하도록.




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39:28.19 ID:9L0C8ii+UQI 

#1 



오른쪽엄지가 뭉툭한사람은 손재주가 좋다.



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39:47.87 ID:9L0C8ii+UQI 

#2



사막에서 익사하는사람은 의외로 많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0:28.80 ID:9L0C8ii+UQI 

3# 



1923년 브라질에서 '순간이동'을 할수있는 남자가 발견됬다.

그는 사람들앞에서 시연을 보이며 능력을 펼쳤고, 곧 유명해졌다.

그러나 1926년 여름 어느 도로가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트럭의 과실치사. 사람들은 좌표착오로인한 교통사고라고 추측했다.




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0:46.05 ID:9L0C8ii+UQI 

4# 



사자의 존슨에는 뼈가있다.






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1:50.97 ID:9L0C8ii+UQI 

5# 


1934년 인도에서 '사이바바'라는 요가 수행자는 공중부양에 성공했다.

수행을 계속하며 고공높이를 계속 갱신해갔다. 그의 최고기록은 3000피트

상공이라고 알려졌는데 1941년이후 실종됬다.

]




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2:20.75 ID:9L0C8ii+UQI 

6# 



코로 기어다니던 동물에관한 시가있다.

----------------------

많은 코로 천천히

나소베마가 걷는다

제 자식들을 데리고

아직 브렘(Brehm)에는 실려있지 않노라

아직 마이어(Meyer)에는 실려있지 않노라

그리고 브룩하우스(Brockhaus)에도

그것은 내 리라로인해

처음 세상의 빛을 보았다.

----------------------

비행류(鼻行類-rhinogradentia)라고 불리던 이생물은

1600년 이후 멸종했다


.



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2:36.75 ID:9L0C8ii+UQI 

7# 


걸을때 왼발을 먼저 내딛는사람은 감정적이고 생각이많은사람이고

오른발은 계산적이고 과학적인사고를 좋아한다.





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3:01.05 ID:Xv5fMr9cDX6 

존슨에 뼈가 없는 동물은 우리하고 몇몇 종밖에 없다; 딴 동물들은 발정기에 언제든지 불끈불끈(.......)할 수 있도록 뼈가 있음



1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3:36.82 ID:9L0C8ii+UQI 

8#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하지않지만 제사음식을 먹으면 불길한 일이 

생긴다고 믿는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4:20.05 ID:9L0C8ii+UQI 

>>9

정말?ㅋ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5:14.69 ID:9L0C8ii+UQI 

9# 



12세 이전에 뇌 수술을 받게 되면 사춘기를 겪지도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없다.





1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5:50.95 ID:9L0C8ii+UQI 

10# 



사람은 평생동안 수면중에 평균200여마리의

벌레와 100여마리의 미생물을 먹는다.






1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6:31.78 ID:9L0C8ii+UQI 

11# 



미국 전 대통령 George W. Bush 의 아버지 George Bush 전대통령과

테러리스트 빈라덴의 아버지는 옛날 한 공업회사의 친한 친구였다.






1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6:48.97 ID:9L0C8ii+UQI 

12# - 


보통 지폐는 태우면 검은 연기가 나지만 

위조지폐는 보라색 연기가 난다.






1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7:12.36 ID:9L0C8ii+UQI 

13# 



개가 눈 밭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이유는 

하얀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차가워서다.



1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7:32.34 ID:9L0C8ii+UQI 

14# 



모기는 헤어드라이기의 열기로 말려 죽일수 있다.



1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8:10.73 ID:Xv5fMr9cDX6 

>>7

위키피디아 검색해 봤더니 그거 심심한 과학자가 지어낸 뻥이라는데?

http://en.wikipedia.org/wiki/Rhinogradentia


>>13

의외로 미생물 수가 적네.



1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8:24.03 ID:9L0C8ii+UQI 

15#



미국에서 한 12살짜리 꼬마애가 폭주한 기차의 기관을 끄고

벼랑앞에서 간신히 세워 300여명의 승객들을 구해냈다.

이 소년의 이름은 토마스 에디슨.





2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49:35.11 ID:9L0C8ii+UQI 

16#



인간은 

온통 붉은색 으로 칠해놓은 방에 가둬놓으면 

72시간안에 미치게 된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0:02.70 ID:9L0C8ii+UQI 

>>18

그래? ㅋㅋㅋ뻥이 었구나.ㅋㅋㅋ

비행류라고 검색해보면 증거들이 꽤 있긴하던뎈ㅋㅋ

사기였낰ㅋ



2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1:08.23 ID:9L0C8ii+UQI 

#18


중동계사람들이 사막에서 검정색의 옷을 입는이유는

검정계통의 헐렁한옷이 통풍이 자유롭기때문.

실제로 밝은색 면옷보다 2~3배가량 더 시원하다고..





2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1:52.71 ID:9L0C8ii+UQI 

#19


'내컴퓨터' 에서 간단한조작으로 별다른 프로그램없이 손쉽게 아이피를

바꿀수있다. 이 레스처럼 실시간으로 ID:Z92mJBSYbsA 같은 아이디가

바뀌는 스레는 이런 원리일 가능성.





2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1:53.64 ID:Xv5fMr9cDX6 

>>11

꼭 딱딱한 뼈는 아닌데, 연골 정도는 들어있는 동물도 있다더라고. 개는 뼈가 받치고 있는 거고...근데 사자는 진짜 뼌가 보더라



2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2:12.52 ID:9L0C8ii+UQI 

19# 



아이피 변경



2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3:12.73 ID:9L0C8ii+UQI 

>>24


이크 ; 민망해 -**ㅋㅋㅋ난 이론만 늘어가고 있어 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3:31.21 ID:9L0C8ii+UQI 

20# 



한소년이 공산당이 싫다고 했던이유로 입이찢겨 죽임당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이승복'.

이승복씨의 이야기는 김대중시절 국사교과서에서 삭제됬다.



2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3:44.12 ID:9L0C8ii+UQI 

21#


오줌에 청산가리를 섞어마시면 죽지않는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4:42.43 ID:9L0C8ii+UQI 

22# 


1960년 인디에나주에서 발행된 '오후의 천체'라는 천문학잡지에 태양이 

멈추었던 일에관한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따르면 메릴렌드의 볼티모어에

있는 커티스사의 우주 계획고문인 'Harold Hill' 은 매일 컴퓨터로 10만년

을 주기로 소급해 태양과 달의 궤도진행을 살폈다. 조사중 컴퓨터에 오류로 오작동하자 에러로그를 살피던중, 궤도상의 24시간이 비는것을 발견 , 

조사결과 성서에 기록된 여호수아서의 기록에 기인한것을 찾아내서 조회한결과 23시간 20분 동안 궤도가 정지한것을 발견했다.

나머지 40분은 열왕기하에 기록된 태양축에관한 내용으로, 태양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갔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10도를 시간으로 계산하면(시간× 60분/시간×10°over 360°=40분)이라는 결론을 찾았다고 한다.






3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5:52.22 ID:9L0C8ii+UQI 

23#



에도시대 일본 내전기가 끝나고 도요토미가 군림하던뮤렵

오랜 내전으로 남자가 많이 죽어 인구가 줄자 왕명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시에는 등에 담요 깔판 등을 업고 속옷은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 길이나 숲속이나 어느 곳에서든 남자만 

만나면 성교토록 했다.


이것이 기모노의 유래.




3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6:56.99 ID:9L0C8ii+UQI 

24#


나치가 아우슈비츠에서 수많은 유대인들을 죽이는데 사용했던 

가스는 요즘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와 같다.



3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7:08.47 ID:9L0C8ii+UQI 

25#


전화를 잘못 걸었을때는 상대가 통화중인 경우가 없다.

(장난전화 제외.)



3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7:27.01 ID:9L0C8ii+UQI 

26#


사람은 평생동안 약 262,800시간정도를 잠자는데 보낸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8:14.42 ID:9L0C8ii+UQI 

27#


1873년 프랑스 몽펠리에지역에 '르벨'이라는 거인이 살았다.

12m의 장신으로 직업은물론 거주할만한 곳을 찾지못해 유랑하며

자신을 보여주고 다니는일을 했는데, 한 학자가 그의 체구에

관심을가져 연구하고자했다. 르벨은 제안을 거절했고,

학자는 심부름꾼을 고용해 그를 감시하게했다.

르벨은 얼마못가 병으로 죽었는데 이때 심부름꾼이 관절을 절개해갔다.

그의 사체가 어디에 매장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59:01.37 ID:9L0C8ii+UQI 

28#


'Cristiano'라는 이름에관한 근원설화가있다.

옛날 영국에 '크리스'라는 남자가 살았다.

그는 가난한집안에서 배운것없이 자랐지만 건장한체구에

괴력을 가지고있었다. 그는 할일을 찾았지만 마땅한일이없어

체념한체 강가에서 자살을하기로 결심했다.

강가에는 한 나그네가 발을 구르고있었다. 미사에 참석하기위해

강건너 마을에 가야한다는이유로, 건장한청년 크리스는 그를 목마태우고

강을 건넜다.





3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0:04.02 ID:9L0C8ii+UQI 

28#-2


강을 무사히 건넌 나그네는 크리스에게 고맙다며 금화로 사례했다.

이후 크리스는 강가에서 강건너 미사에 참석하려는 사람들을 태워주는

일을 했다. 어느날, 강가에서 작은 소녀가 크리스에게 자신을

태워다줄것을 요구하였다. 작은소녀를 가볍게 목마태우고 강을 반쯤

건넜을때, 크리스는 어깨가 너무 무거워지는것을 느끼고 등뒤에 소녀를

돌아보았지만 소녀는 천진한얼굴로 강주변만 살피고있을뿐이었다.

소녀는 말이없었다. 강을거의 다 건널무렵, 힘겹게 걷던 크리스에게 소녀가 말했다. '무겁지않니?' 크리스는 소녀에게 말할 힘조차없었다. 소녀는계속해서말했다. '크리스야, 너는 지구를 드는구나, 나는 시작이요 끝이다. 

너를 이곳에서 번성하게 하리라. 네 이름을 지금부터 크리스티아누

(Cristiano-'그리스도를 짊어진자'라는뜻)

라 하여라.' 이 말이 끝나고, 크리스는 어깨가 거짓말처럼 다시 

가벼워진것을 느끼고 뛰어서 강을건너, 후에 그지역의 신부가되고

'성 크리스티아누'라는 이름으로 서양에서 흔한이름인 'Cristiano'

의 시초가 되었다고.



3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0:28.27 ID:9L0C8ii+UQI 

29#


미국에서는 '잘 가'라는말로 good bye!이외에 

'sayonara' 라는 일본어를 자주쓴다.



3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0:46.80 ID:9L0C8ii+UQI 

30#


한국의 인기여자아이돌 'M'그룹의 'S'는 2007년 어느 화장실에서

캐스팅됬다.



3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1:21.80 ID:9L0C8ii+UQI 

31#



1916년, 이탈리아 북부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소년은 기계에 관심이

많았다. 이소년은 나중에 트랙터수리사없으로 상당한 부자가되었는데

자동차수집이 취미였던 이사람은, 자신의 애마가 어떤 기계적결함을 가지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회사에 문의 했지만 무례한대접을 받고 분노에차

그로부터 몇년뒤 자신이 문의했던 자동차회사를 뒤집어놓을만한 슈퍼카 를

만들고 많다.그 차의 이름은'미우라 P400'



엔초 페라리(페라리 창업주)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람보르기니 창업주)의

이야기는 이미 자동차업계에 전설로 자리잡고있다.





4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1:41.47 ID:9L0C8ii+UQI 

32#


흥부놀부에서 행운의 박씨를 물어다주는 새는 사실 '제비'가

아니라 '까치'다.



4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1:54.78 ID:9L0C8ii+UQI 

33#


코털을 뽑다 죽을수있다



4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2:10.97 ID:9L0C8ii+UQI 

34#


남자의 키는 일반적으로 길어야 25세까지 큰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14~17세사이에 가장 급격히 성장하며 45세 무렵까지

조금씩 자라다가 50세 이후부터는 10년에 약1cm꼴로 줄어든다





4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2:35.14 ID:9L0C8ii+UQI 

35#


2009년 웹상에 'ALFA-TSENTR'라는 제목으로 이상한방에 여성이

감금된것으로보이는 기이한영상이 올라왔다. 영상루트는 '구글'을

본뜬 위조싸이트를 통해서만들어갈수있으며, '구글'을 흉내낸 싸이트의

정체는 알려진바없다. cctv영상처럼보이는 알수없는영상에대해

갖은 추측들이 난무했으나, 아직까지 실체가 밝혀지지않았고

현재 이 영상은 다시볼수없다.





4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2:55.79 ID:9L0C8ii+UQI 

36# 


1989년 11월21일부터 한 유망한 유전학자에의해 서로다른

유전조합에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브랜박사'라고 알려진 이 학자는

1992년도 까지 고양이와 개를 조합한 생물을 만들어내기위해 연구했으며. 

푸들의 수정란으로부터 유전인자를 추출해서 개의 수정란에 조합시켜 

비교적 가늘고 긴 푸들같은 주둥이를 만들어내는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양의 

개유전자를 암컷고양이의 수정란에 조합시켰다. 

그것은 반은 개 반은 고양이 로 보이는생물체였는데 


-믿거나 말거나-


http://image.threadic.com/images/1a5dd4c9102b6367237168a9859286c00f83fd35.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2a086251d721e0ea0bdf4f3c0874405eb62112da.jpg



4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3:14.64 ID:Xv5fMr9cDX6 

>>3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4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3:26.29 ID:9L0C8ii+UQI 

37#


일본에는 생후 24시간이내인 강아지를 구워넣은 핫도그가있다.

들리는 소문에의하면 강아지는 매우 어리기 때문에 뼈가 부드럽고 

잘 씹힌다고..





4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4:38.72 ID:9L0C8ii+UQI 

>>45


모르겠어 가짜다 진짜다 말이 많던뎈ㅋㅋㅋ

그 원본스레에 있던 추가내용ㅋㅋ



위와 같은이유로 당시 생긴아이들의 이름을 지을때 

아버지의 성을 몰라 성교한 장소로 작명을 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일본인들의 성이 되었다고...


예를 들어 

田中 (다나카)-밭의 한가운데서 생긴아이, 

山口 (야마구치)- 산입구에서 만든아이,

中村 (나까무라)- 마을의 한가운데서 생긴아이,

木下(기노시다)=나무 밑에서 만난 남자의 후손 

山本(야마모도)=산 속에서 만나

竹田(다께다)=대나무 밭에서 

大竹(오다께)=큰 대나무 밑에서

太田(오타)=큰 밭에서

村井(무라이)=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山野(야마노)=산에서 

川邊=개천가에서

森永(모리나가)=숲 속에서 

麥田=보리밭에서



4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5:06.37 ID:9L0C8ii+UQI 

38#



독도 내 가장 비싼 땅은 동도의 접안 시설이 있는 산 27과 산 28, 

헬기장이 있는 산 35로 제곱미터당 9만 5000원이다.





4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5:19.02 ID:9L0C8ii+UQI 

39#


아침에 장의차를 보면 운수가 좋다.



5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5:42.00 ID:9L0C8ii+UQI 

40#


'바퀴벌레'는 조선시대에 황금벌레 라는 이름으로 서민들이

행운을 준다고 믿고 키웠다



5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7:10.05 ID:Xv5fMr9cDX6 

>>47

......쩐다......



5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7:21.13 ID:9L0C8ii+UQI 

41#



'게마트리아'는 알파벳 각각에 숫자를 배당해서 단어가 만드는 숫자로 

행불행을 점치는 것이다.

알파(A)=1, 베타(Β)=2, 감마(Γ)=3 … 에타(H)=8,

세타(Θ)=9, 아이오타(Ι)=10, 카파 (Κ)=20, 람다(Λ)=30,

뮤(M)=40, 뉴(N)=50 … 로(Ρ)=100, 시그마 (Σ)=200, 타우(Τ)=300

… 오메가 (Ω)=800 

등으로 매겨진다. 

이 점법에 따르면, 폭군 로마 황제 네로의 이름과 히틀러의 이름이 

666이 된다.



5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7:37.52 ID:9L0C8ii+UQI 

42#



초상화는 어느방향에서 보던지 관람자와 눈이 마주치게 되어있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7:56.19 ID:9L0C8ii+UQI 

43#


자신과 똑같은 지문을 가진사람이 존재할 확률은 1/64000000000.




5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8:10.65 ID:9L0C8ii+UQI 

44#


사람이 배고픔을 느끼는건 배가 비어서가 아니라

혈류의 당이부족하기 때문이다.





5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8:42.65 ID:9L0C8ii+UQI 

45#


아름다운 붉은 노을은 '먼지'때문에 생긴다



5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8:56.22 ID:9L0C8ii+UQI 

46#


손금에 川자 가 있으면 부유해질 가능성이 높다.



5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9:12.77 ID:9L0C8ii+UQI 

47#


벼락이칠 자리에서부터 30M안에 있으면 매우위험하다.



59 이름:스레비판러 :2010/08/21(토) 11:09:17.01 ID:2jlrd0YdkLE 



6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9:30.12 ID:9L0C8ii+UQI 

48#


거울이 마주보게 배치되어있는 엘리베이터에서 혼자탔을때,

거울속 '14번째거울에 비친것' 은 사람이 아니다.




6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09:49.74 ID:9L0C8ii+UQI 

49#


오목을 하게 되면 200개의 뇌세포가 기절한다.



6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10:01.94 ID:9L0C8ii+UQI 

50#


최초로 손을 이식받은사람은 호주인.



6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10:27.47 ID:9L0C8ii+UQI 

나, 50까지 해놨으니까..잠깐 쉬었다가 올께~



6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14:02.40 ID:Xv5fMr9cDX6 

>>60

거울에 비치는 상은 당연히 사람이 아니잖아



6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15:58.03 ID:j0A7xFUGwwQ 

>>60 거울속 14번째는 귀신이다..뭐 그런걸 말하고 싶었던건가?



6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23:20.85 ID:Gv++XXp28zc 

일단 뭐든 하고싶다는 거야?



6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35:49.53 ID:hLLYrgVZlzA 

재밌엌ㅋㅋㅋㅋㅋㅋ



6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36:51.25 ID:Xv5fMr9cDX6 

스레주 안 오남...



6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3:16.91 ID:2jlrd0YdkLE 

51#


최초로 특허에 등록된 사람인 사뮤엘 흡킨스는

비료로 사용되는 물질인 가성칼륨으로 

1790년 8월 3일에 조지 워싱턴으로부터 특허받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레주 안오니 내가 진행할게 ㄷㄷ



7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3:36.15 ID:2jlrd0YdkLE 

52#


평행이론에 따르면 우주어딘가에 지구와똑같은 행성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 서로다른 경우의 삶을 살고있다.




7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4:09.85 ID:2jlrd0YdkLE 

53#


1996년 미국의 한 오컬트라디오쇼에서 자신을 시간여행자로

소개한 남자가 나타났다. 사람들이의심하자, 그는 당시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중요한 사건들 몇가지를 알려준뒤, 

그 일들이 일어날 1997년 3월 다시한번 전화를 주겠다는

대답을 한뒤 전화를 끊었다. 1997년 3월 예언이 모두적중했지만

쇼에는 그의 친구가 참석해 그가 비밀을 누설해 어디론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때 이 오컬트쇼에서 두번이나 인공위성의 궤도에 

이상이 생겨 전파가 불발되는 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7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4:33.42 ID:j0A7xFUGwwQ 

왔다왔다!!



7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4:39.03 ID:2jlrd0YdkLE 

54#


스레드 목록 에서 예를들어,

2:근본없는 사소한 상식들의 모음 (119)

라는 제목에서 숫자를 클릭하면 바로 전체스레를 볼수있다.




7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4:53.09 ID:2jlrd0YdkLE 

55#


어떤 영매는 휴대폰영상으로 장난치는

아이 귀신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7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6:00.49 ID:2jlrd0YdkLE 

56#


아침의 거미는 길조.


저녁의 거미는 흉조.




7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6:50.08 ID:2jlrd0YdkLE 

56#



지구상에서 밀도가 가장 큰 원소는 

오스뮴 금속(기호 Os, 번호 76),

밀도는 13^9/50oz/in³ 이다. 




7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7:23.91 ID:2jlrd0YdkLE 

57#


최초의 순간이동실험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안톤 질링거"가 

이끄는 연구팀이 하나의 광자(빛의 입자)를 염력으로 

이동시켰던 기록이 남아있다. 이동된 광자의 물리적 성질은 연결이나 

전달없이 다른 광자에게로 즉시 이전되었다. 




7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1:59:16.89 ID:2jlrd0YdkLE 

58#


1997년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nimegan 대학의 andregaim 박사와 

동료들은 살아있는 개구리를 공중에 떠오르게 하기 위하여 

초전도 자석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또한 물고기와 메뚜기로도 실험을 하였다.

이것이 최초로 생물을 공중부양시키는데 성공한 실험.



7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0:58.83 ID:2jlrd0YdkLE 

59#



석가모니는 설사병으로 죽었다.




8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1:17.56 ID:2jlrd0YdkLE 

60#



무더운여름에 불쾌지수를 구하는법.


불쾌지수 = (건구온도 + 습구온도) × 0.72 + 40.6 


70이하이면 쾌적, 

75는 반수의 사람이 불쾌

80 이상이 되면 거의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 



8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1:41.28 ID:2jlrd0YdkLE 

61#


1초(s)는 Cs133원자의 9,192,613,770회 진동주기이다




8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2:13.89 ID:2jlrd0YdkLE 

62#



사람은 죽을때, 극한의 스트레스에 호응하는 최대치의 엔돌핀을분비한다.

이 수치는 모르핀(마약)의 수백배에 달하는것으로 죽기직전 사람은

극한의 쾌락을 느끼게된다



8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2:49.41 ID:2jlrd0YdkLE 

62#-2



검은터널이나, 흰빛등의 임사체험류는 영적세계때문이아니라,

뇌에 이산화탄소수치과다에의한 시각충돌로인한 환각현상.






8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3:23.54 ID:2jlrd0YdkLE 

63#


상식레스의 

번호가 '#숫자'에서 '숫자#'순으로 전환된부분은

20#부터.




8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4:06.21 ID:2jlrd0YdkLE 

64#


나무판자나, 받칠것위에 오른손을 올려놓고 중지손가락을

뒤로 땅기는느낌이 들만큼 당긴상태로 3~4분간 유지하다,

내려놓으면 일시적으로 책상이 중지부분만 굴절되있는듯한 착감(搾感)을

느낄수있다.




8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5:37.06 ID:2jlrd0YdkLE 

65#


현재의 PC(personal computer)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사람은 한국인이다. 




8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6:16.50 ID:2jlrd0YdkLE 

66#



서울의 고층빌딩에는 북한공격에 대비한 대공포가 장착되있다.






8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6:59.49 ID:2jlrd0YdkLE 

67#



영혼의 무게는 약 17g



8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8:04.15 ID:2jlrd0YdkLE 

68#



아프리카 어느 부족전설에 따르면,

춤의 기원은 마귀에게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9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8:27.41 ID:2jlrd0YdkLE 

69#



사람이 죽은후 41일간은 승천하지않고 사망한자리를 맴돈다



9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8:37.19 ID:2jlrd0YdkLE 

69#



사람이 죽은후 41일간은 승천하지않고 사망한자리를 맴돈다



9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09:26.63 ID:2jlrd0YdkLE 

70#



언제부턴가 초등학생들사이에 떠도는 주술의식이있다.

한사람은 주술을걸고, 한사람은 눈을감고 의식을 시작한다.

------------------------------------

오늘은 내 생일이다.

아버지께서 예쁜 빨강손목시계를 사오셨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운동장을 2바퀴 돌았다.

한바퀴, 두바퀴,

(동시에 받는 쪽의 양손 두 번 교차시킨다.)

집에돌아오니 시계가 없다.

어떻하지? 어떻하지?

(반대로 교차시킨다.)

다음날 찾아봐도 시계가 없었다.

너무 슬퍼서 운동장을 세바퀴 돌았다.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동시에 받는쪽의 양손을 세 번 교차시킨다.)

그날밤 꿈에 하얀 여자가 나왔다.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




9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0:36.24 ID:2jlrd0YdkLE 

71#



번개는 떨어질때 보이는게 아니라, 땅에 부딛혀 올라갈때 보인다.


(너무 밑에 내려가 있어서 일일이 스크롤하는게 귀찮아서 갱신 한 번 했다.)




9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1:50.54 ID:2jlrd0YdkLE 

72#



티벳고원에 있는 어떤 절에는 '삼두마(三頭魔)'라고하는 괴물의 잘린머리가

보관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산에는 머리가 세개달린 요괴가 살았는데

흉악하고 몸집이 드세어 당해낼 자가 없었다. 이 요괴는 사람들이 괴롭힘당하는것을 

불쌍히여긴 한 영엄한 스님에의해 사로잡힌후 그 두상이 잘려 봉인되 었다고하는데, 

이 삼두마의 표본은 1년에 한번.

위령의식이 치뤄질때 불자에게 공개된다.




9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3:38.02 ID:2jlrd0YdkLE 

73#



(역주)71#의 주술의식을 치를때,

------------

아가야 이리온, 

------------

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받는쪽'의 팔이 알수없는 '무엇'에 의해

저절로 들려올라간다. 

이때 손이 천장을 향할때까지 '거는쪽'이 어떤조취를 취하지않으면

'받는쪽'이 죽거나 흉조가 일게된다는 말이있다.




9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4:11.59 ID:2jlrd0YdkLE 

75#



흔히 무덤가에서 발생하는 '도깨비불'의 정체는 

'귀신의 장난'이나 '환각'이 아닌 화학반응의 결과 이다.

도깨비 불의 정체는 시신이 부패되기시작할때 나오는 인(P)화합물이 

물(H₂O)과 작용하여 분해될 때 생기는 인화수소(PH₃) 때문이다.

보통 온도에서도 불이 잘붙기 때문에 따뜻하고, 축축한 날 밤에

흔히 나타나게 된다. 





9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5:41.05 ID:2jlrd0YdkLE 

76#



몇년전 한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신은어'라는 이름으로

귀신어가 쓰인적이있다. 

예를들면 

==================================

이시어선어서느슨 

가산다산하산 워선리시 로소

이시루수 어서 이싰 다사.

비시 미실 으슨 어섭다사.

워선리시느슨 누수구순가사 바삵혀셔 내새게셌지시.

==================================

미안.. 이제 나가봐야겠다. 몇 개만 더 하고 갈게



9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7:13.34 ID:2jlrd0YdkLE 

77#



사람이 제자리에서 왼팔을 중심으로 1270바퀴 이상돌면

자신을 비롯한 모든것을 인지하지못하게된다.




9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2:17:27.05 ID:2jlrd0YdkLE 

78#



잠이안올때 양을 세는 문화가있다.

이것은 영어권 국가에서부터 퍼진것인데,

<sheep>-<sheep>-<sheep>하고 셀때의 발음이

숨소리와 비슷하기때문에 양을세면서 숨을쉬면

호흡이 안정되면서 잠에 빠져들게된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5:41.21 ID:9BYc79AJw6Q 

79#



1M(미터)는 1/299,792,458초의 시간 간격 동안 

진공 속을 빛이 이동한 경로의 길이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7:19.85 ID:9BYc79AJw6Q 

79#


사실,

'Alt'의 발음은 '알트'가 아니라'오르트'이다.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7:53.94 ID:9BYc79AJw6Q 

81#



1930년도 미국캘리포니아주에 미래에서 온남자가 살았다.

그는 타임머신의 기계적 결함으로 미래로 돌아가지못했다.

새 부품을 구하려했으나 ,과거에서는 맞는부품을 찾을수 없었다.

2007년 그 남자가 살았던집에서 그의 타임머신과 사진,

몇 가지 기계들이 발견됨으로써 그는 세상에알려졌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8:12.58 ID:9BYc79AJw6Q 

82#



일본의 난징 대학살을 처음으로 폭로한 나라는 한국, 중국도아닌

일본의 한 신문사였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8:36.66 ID:9BYc79AJw6Q 

82#



1977년 11월 26일, 영국 남부 ITN tv뉴스도중 6분간 

이상한잡음과함께 기이한 목소리가 흘러나온적이있다.

실제상황이었으며 곧바로 아나운서의 사과문이 발표됬다.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8:53.07 ID:9BYc79AJw6Q 

81#



사자는 애완동물로 키울수있다.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9:09.00 ID:9BYc79AJw6Q 

82#



한번연주하는데 6천시간정도 걸리는 미사곡이있다.

이곡은 지금도 유럽어느 성당에서 매일 교대로 연주되고있다.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09:27.61 ID:9BYc79AJw6Q 

83#



인디언 속담에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

라는 말이 있다.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1:24.91 ID:wejMNd73hXU 

귀를 후비면서 트림은 할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의 10%이다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1:40.10 ID:9BYc79AJw6Q 

84#



전자현미경이 발달하기 훨씬전에, 사람들은 정액속에 조그마한 

사람이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1846년 독일의 한 생물학자는 

현미경으로 정액속에서 'Timbro postale'이라고 하는 작은사람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1:51.55 ID:9BYc79AJw6Q 

>>108

오!, 스레주야?: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2:05.60 ID:9BYc79AJw6Q 

85#



빛의 속도를 능가하는 가상의 물질은 '타키온'이고

197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 R.클레이와 R.크라우치 

가 처음으로 가정하였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2:35.41 ID:9BYc79AJw6Q 

86#



실제 '투시가'(사물을 투과해서 볼수있는사람) 들에 따르면 

눈을 감고 감각에 집중하고있으면 눈과 눈사이의 중앙에

'스크린'과 같은곳으로 영화를 보는듯하다고 한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2:58.22 ID:9BYc79AJw6Q 

87#



미국에서 [차원의 통로]라는 책이 출판됬던적이있었다.

그 책의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몇 몇 곳에는 차원과 통하는통로가

존재하며, 그곳은 수풀처럼 보이지만 속은 사막이나, 알수없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고 입구에는 파충류의 형상을한 생물이 서있다고한다.

'차원의통로'가 어떤방식으로 열리고 작용하는지에대한 설명은 

없었으나, 다른 세계에 관한 여행기와 그쪽사람들과의 이야기들이

실려있었다. 이책은 절판됬고, 누군가가 몽땅 사들여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구하기 힘든 책중의 하나다.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3:35.31 ID:9BYc79AJw6Q 

88#



어떤 일에 몰두하다가, 갑자기 흥미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평행한 세계에 존재하는 또다른 '나'가 나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있기 때문.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4:18.81 ID:9BYc79AJw6Q 

89#



미국의 유명했던 여예언자는 자신이 죽을것을 예언했다. 

그리고 그녀는 정확히 그날짜에 사망했다.

그녀의 예언에 따르면 지구는 5402년,

인류는 3610년에 멸망하게 된다고.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4:41.14 ID:9BYc79AJw6Q 

90#



[FUCK YOU]라는 욕을 가장먼저 한사람은 미국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다.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4:52.13 ID:9BYc79AJw6Q 

91#



인간의 뇌는 매초당 약 12000개정도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중에 대략 47여가지만 인지한다. 

나머지 정보들이 뇌의 연산작용도중 오류를일으키면,

'착각'이 된다.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5:07.63 ID:9BYc79AJw6Q 

91#



한국의 한 사이비 교주는 자신이 재림한 예수며, 

죽어도 3일후 살수있다고믿고 자신의 영력을 보여주기위해

수많은 추종자들 앞에서 입수해 자살한 사건이있었다.

신자들은 시신을 제단에두고 열흘간 기다렸지만, 

부패할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5:29.76 ID:9BYc79AJw6Q 

92#



어느날 집에 돌아왔는데 자신이 소파에앉아 Tv를 보고있다거나

Tv속의 서로다른 연예인이 한사람처럼 보인다면, 

카그라스 증후군 (Capgras Syndrome) 을의심해 볼 수 있다. 

실제로는 TV를 보고있는 것은 자신의 친구나 동생이며 

연예인은 당연히 다른 사람이다. 

이것은 눈으로 보는 전기적신호를 뇌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구분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정상인들이 가끔 사람이나 물건을 착각하는 것과는

아주 차원이 다른 망상이므로 위험하다.


대개 정신분열병이나 기질성 정신장애, 알츠하이머의 중증 환자들

에게서 관찰된다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6:28.54 ID:9BYc79AJw6Q 

98#



2층으로 갈수없는 구식엘리베이터에서 2층에 가는 방법.



==============================================

2층과 층간간격이 7층이상 떨어진곳에서부터 실시한다.

10층을 예로들면,

1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탄다.

1층을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10층에서 9층으로 가는 중간점을 지나고있을때,

재빨리 10층을 누르고,

9층에서 8층으로 갈때 중간점에서 재빨리 9층을,

이런방식으로 3층까지왔을때 2층으로 가는지점에서

재빨리 3층을 누르면 2층에서 멈출수있다.


주의※간혹, 2층에서 멈출수없는 엘리베이터앞에 노파와 어린아이가 

기다리고 있을때가 있다. 

==============================================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6:42.66 ID:9BYc79AJw6Q 

99#



우주의 섭리를 거스르는것은 사라진다.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7:00.40 ID:9BYc79AJw6Q 

100#



2차대전때 쓰였던 거대한무기들은 현재 다시 만들어낼 기술력이없다.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7:14.19 ID:9BYc79AJw6Q 

101#



고대 '아틀란티스'라는 전설의 도시에 관한이야기에따르면,

당시의 문명은 현대문명과 비슷하거나 좀더 발전된상태였고,

화학 에너지가아닌 거대한 수정에서 전기와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다 썼다.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7:29.00 ID:9BYc79AJw6Q 

102#



어떤 고서에는 죽음에대한 흥미로운이야기가 있다.

[죽은후에 가는세계는 천국도, 지옥도아니고 불멸의 공간도아닌,

듣지도 볼수도 느낄수도 생각할수도없는 모든것이지만 하나인 공간이다.]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8:03.08 ID:9BYc79AJw6Q 

103#



환각에서 깨어나는법.


[환각도중 환각임을 자각했을때 오른손 엄지와 중지의 중간점에

사혈을 하면 된다.]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8:29.12 ID:9BYc79AJw6Q 

104#



'나루토'의 작가와 그의 동생은 그림체가 똑같아서 때로는

동생이 작업하기도한다.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8:42.39 ID:9BYc79AJw6Q 

105#



한국에 목소리만듣고 사람의 얼굴을 정확히 그리는 음향학자가 있다.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9:05.23 ID:9BYc79AJw6Q 

106#



호문클루스는 라틴어로 'Homullus(작은 사람)'라는 의미이다.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거인으로 변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주의 깊게 키우기만 하면 호문클루스는 아무런 가르침 없이

지성을 지니게 된다고도 한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9:23.67 ID:9BYc79AJw6Q 

107#



호문클루스는 '연금술을 통한 인공적인 생명의 창조'

라는 의미 외에도 

'순수한 이성의 산물'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9:40.27 ID:9BYc79AJw6Q 

108#



호문클루스는 그 생명이나 육체가 기술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기술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아무에게도 배울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호문클루스는 증류기의 유리 속에서만 살수 있고 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19:50.09 ID:9BYc79AJw6Q 

109#



괴테의 『파우스트』에서도 호문클루스가 등장한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0:06.78 ID:9BYc79AJw6Q 

110#



지구상에 살고있는사람이라면 그 누구던지

5사람만 거치면 찾을수있다.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2:43.15 ID:9BYc79AJw6Q 

110#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등장하는 호문클루스에관한 문구.


"만물에 대해서 그 속성을 말하면 자연의 산물에게는 무한한 

대우주조차 너무도 좁을 정도지만 인공의 산물에게는 반드시 

한정된 공간이 필요하다"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3:23.79 ID:9BYc79AJw6Q 

112#



해상구조반에는 3가지 금칙사항이 있다.


1) 밤에는 수색을 중지할것.


2) 비오는날에는 수색하지 않는다.


3) 물속에서 서있는 시체는 건드리지 말것.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3:42.04 ID:9BYc79AJw6Q 

113#



건물에서 추락하거나, 자살을 시도했으나 갑자기 맘이바뀌었을시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


8층~15층에서 추락할때, 머리부위를 땅으로 하고 떨어지다가

지면과 가까워지는때에 몸을 회전시켜 다리부터 착지하면,

무릎의 골절 혹은 가벼운 타박상만으로 목숨을 건질수있다. 

실제로 본의아니게 자살순간 다리가 먼저닿아

가벼운 타박상으로 살아난 사람이있다.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4:04.06 ID:9BYc79AJw6Q 

114#



잡귀는 공포와, 생기를 먹고산다.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4:22.24 ID:9BYc79AJw6Q 

115#



1982년 즈음에 과학자들은 허블망원경으로 300만광년 떨어진 우주에서 

'천국'이라고 묘사되는 금빛 건물들로 보이는

비행체가 발견됬다. 이 사건은 신문에 대서특필로 실렸지만,

현재 그사진들을 다시 찾아보기는 힘들다.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4:32.91 ID:9BYc79AJw6Q 

116#



사람은 한쪽코로만 숨쉰다.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4:49.71 ID:9BYc79AJw6Q 

117#



미국 어느 시골농장에사는 '밴'은 산책을 하던중

들에서 누워 쉬고있었다. 시원한 가을하늘에 구름한점

없는날이었는데.. 문득 서쪽에서 큰구름이 몰려오는것을 

보았다. 구름은 서쪽에서부터 점차 사람의 형상을 띄기 

시작하더니, 거인의 모습으로 변했고, 깜짝놀란 밴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하지만 모든것은 정상이었고.

다시 동쪽에서 구름이 피어올라 '성'과같은 건물의 형상을 만들었다.

거인형상의 구름은 건물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다가 흩어졌다고 한다.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5:00.28 ID:9BYc79AJw6Q 

118#



남성의 고환은 항상 짝짝이다.

이유는 고환으로 이어지는 동맥 때문.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5:48.05 ID:9BYc79AJw6Q 

119#



'썬글래스'를 처음 발명한나라는 중국.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6:42.32 ID:9BYc79AJw6Q 

120#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괴변론자의 이론에따르면 


[실체는없다.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나일수없으며, 

방금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고로 나는 사라진다.]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7:01.61 ID:9BYc79AJw6Q 

121#



중국의 유명한 의술가 화타는 1900년 전에 인류 최초로 '뇌수술'을 집도했다.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7:12.66 ID:9BYc79AJw6Q 

122#



팔꿈치와 혓바닥은 닿지않는다.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7:40.86 ID:9BYc79AJw6Q 

123#




'코데인'(codeine)이란 물질은 마약의 일종이지만

기침에 아주 효과가 좋아 애들이 먹는 시럽에도 들어있다.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7:54.64 ID:9BYc79AJw6Q 

124#



런던 킹스칼리지 연구팀은 영화의 공포지수를 계산할수있는 

수학공식을 개발해냈다. 이 공식은 영국BBC와 유력일간지 '가디언'에 

보도됬고,이 공식에 따라 가장 높은점수를 받은 이상적인 공포영화는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8:27.09 ID:9BYc79AJw6Q 

125#



프링글스는 감자칩이 아니다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28:40.56 ID:9BYc79AJw6Q 

126#



심해에는 400℃ 바닷물에서 생존할수있는 새우가 있다.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0:16.57 ID:aMCH0RoI0NQ 

>>147

아니!!

그럼 뭐란 겁니까???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0:26.76 ID:9BYc79AJw6Q 

127#



미국의 언어는 초창기 아메리카 정착 유럽인들의 투표중에

한표차이로 English가 됐다. 만약 투표당시 한명의 미국인이 

영어 대신 독일어를 선택했다면 어떻게 됬을까?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1:09.49 ID:9BYc79AJw6Q 

>>149


뭐더라;ㅋㅋ 자세히는 모르는데 전분? 밀가루에다가 

어떻게 하는거라던데;ㅋㅋㅋ나중에 스레주오면 물어봐~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1:37.21 ID:9BYc79AJw6Q 

128#



고양이가 가끔 사물을 1자눈으로 쳐다보는 이유는

그것을 먹이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1:51.86 ID:aMCH0RoI0NQ 

이...이럴수가...

믿었던 프링글스가 날 배신해써 ㅠㅠㅠ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2:02.13 ID:9BYc79AJw6Q 

129#



해양 재해로 많은 인명피해가 생기면

그해나 다음해에는 랍스타풍년이 되는경우가 많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2:30.68 ID:9BYc79AJw6Q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프링글스가 진짜 감자칩이라는

반론도 있다고는 하던데.. 진실은 프링글스 창업주만 알겠지?.,.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2:54.59 ID:9BYc79AJw6Q 

130#



'네'는 표준어. '예'는 사투리.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3:47.31 ID:9BYc79AJw6Q 

131#



현대의학기술로 사람을 몸체 없이 머리만 잘라낸상태로 

살수있게 만들수 있다.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3:58.70 ID:9BYc79AJw6Q 

132#



한국에서는 질소를 사면 과자를 선물로 준다.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4:09.12 ID:9BYc79AJw6Q 

133#



만원짜리 지폐를 하나 만드는데 약700원이 든다.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4:38.57 ID:9BYc79AJw6Q 

134#



UN은 물부족국가라는 개념을 사용한 적이 없다.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4:51.40 ID:9BYc79AJw6Q 

134#



물은 영어로 self가 아니라 water.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5:01.42 ID:9BYc79AJw6Q 

136#



MS 윈도우에서는 'CON'이란 이름의 폴더를 만들 수 없다.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5:05.51 ID:aMCH0RoI0NQ 

>>158

그건 질소의 양을 적게 하기 위한 수작이었어....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5:27.98 ID:9BYc79AJw6Q 

>>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소값 아끼려고 ㅋㅋ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6:09.46 ID:9BYc79AJw6Q 

137#



호텔의 '스위트룸'은 달콤한 방이라는 의미의 'sweet room'이 아니라

한데 이어져 있는 방이라는 뜻으로 'suite room'이라고 쓴다.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6:26.71 ID:9BYc79AJw6Q 

138#



'심포필리아라(Symphorphilia)'라는 성도착증의 증상은

자연재해에 성적흥분을 느낀다.(지진 , 태풍 , 홍수 , 토네이도 등)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7:06.87 ID:9BYc79AJw6Q 

139#



선사시대 사람들은 두통을 마귀의 저주때문이라고생각했다.

그들은 마귀의 영혼이 빠져나가도록 머리에 구멍을 뚫어 

두통을 고치려 했다.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7:16.70 ID:+j+xD3C0VtM 

>>161


아니야 ㅠㅠ 분명 음식집 가보면 물은 셀프라고 적혀 있다고 ㅠㅠ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7:44.71 ID:9BYc79AJw6Q 

140#



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중 200만명정도의

지문정보를 보유하고있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7:58.81 ID:9BYc79AJw6Q 

>>1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8:34.99 ID:9BYc79AJw6Q 


141#



화장, 머리길이 등을 제외하고 남자와 여자를 모두 같은조건인 

상황에서볼때 남자와 여자의 외모는 별반 차이가 없다.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8:47.89 ID:9BYc79AJw6Q 

142#



사마귀 숫컷은 머리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는 짝짓기를 할수없다.

암컷은 숫컷의 머리를 잘라내면서 짝짓기를 시작한다.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9:08.45 ID:9BYc79AJw6Q 

143#



고양이의 소변은 야광이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39:21.32 ID:9BYc79AJw6Q 

144#



세계최고의 비밀조직 기관은 FBI와 CIA도 아닌 LEIU다.

LEIU는 '지능경찰수사대'라 불리는 비밀조직으로

이 조직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0:17.66 ID:9BYc79AJw6Q 

145#



허준의 동의보감 제 9 권 잡방편에는 은형법(隱形法)이라고해서

지금말로 하자면, '투명인간'이 되는 비방이 수록되어있다.

본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

흰개의 담과 통초, 계심을 섞어 가루로 하여 꿀에 반죽하여 

알약으로 먹으면 몸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감출 수 있다. 

푸른 개의 담이 더 좋다.

====================================================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0:30.25 ID:9BYc79AJw6Q 

+145#



동의보감에는 인신작량人身作兩이라고 해서 

도플갱어를 치료하는법도, 수록되어있다. 

이 외에도, 숨만쉬며 생존하는법, 침만먹고 사는법등 재미있는 

비방들도 다수 수록되있다.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1:11.46 ID:9BYc79AJw6Q 

146#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14초간 세어서, 그수에 40을 더하면 

현재의 ℉(화씨)온도와 정확히 일치한다.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1:40.97 ID:9BYc79AJw6Q 

147#



에스키모들은 칼날에 짐승의 피를 뭍힌뒤 얼려서 얼음에세워놓는다.

그러면 피냄새를 맡은 곰이나 늑대들이 칼을 핥는데,

이때 늑대는 자신의 혀가 베이는줄도모르고 핥다가 결국에는

과다출혈로 죽는다.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3:00.31 ID:9BYc79AJw6Q 

148#



호주에는 땅위를 기는 희귀한 물고기가 있다. 물속에서는 평범한

물고기지만 뭍에서는 육지동물처럼 걷는다. 심지어 낮은 나무가지 

위에 기어올라 몇시간동안 일광욕을 즐길정도로 아가미가 굽어있다.

이 물고기는 육지에서도 바닷속처럼 자연스럽게 생활하며 

나무에서 찾아낸 곤충을 먹어치우기도 한다.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3:12.45 ID:9BYc79AJw6Q 

149#



'불사조'는 일반적으로 5백년을 산다고 알려져있지만,

어떤 신화에 의하면 불사조는 97,200년을 산다고 한다.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3:57.44 ID:9BYc79AJw6Q 

150#



점, 혹은 모반이라고 불리는 인간의 몸에 생기는 반점들은

현대과학으로도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예방법을 밝혀내지못하고 있다.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4:15.58 ID:9BYc79AJw6Q 

151#



남극지방의 '커먼웰스베이로'라는곳은 200km/h의 바람이 분다.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4:26.82 ID:9BYc79AJw6Q 

152#



지구의 무게는 우주로부터오는 운석과 먼지, 연료찌꺼기등에의해

매년 50t씩 무거워지고있다.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4:38.73 ID:9BYc79AJw6Q 

153#



1886년에 만들어진 코카콜라의 제조비법은 오직 7명만이 알고있었다.

현재는 그가운데 2명만이 생존해있으며, 그 두사람이 한비행기를 타는일은

결코없다.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4:50.32 ID:9BYc79AJw6Q 

154#



아무 이유없이 히죽히죽 웃다가 죽는 '쿠루'라는 희귀병이있다.

이 병은 뉴기니 섬의 식인종들에게서만 발견되고있는데,

'사람의 뇌를 먹는 풍습'때문이라고 여겨진다.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5:37.14 ID:9BYc79AJw6Q 

155#



여름철 땡볕아래 일사병같은 질병에 걸리게되면 체온이 

최고 44.7℃까지 올라간다. 체온이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환각이나 환청을 듣게되며 그이상 치솟으면 뇌사할 가능성이 있다.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5:47.96 ID:9BYc79AJw6Q 

156#



'마리 세레스트라'라는 배는 1861년 처음으로 출항한뒤 여러차례

알수없는 불운을 겪게 됬다. 그배의 선장은 지휘를 맡은지 불과 몇일만에 

사망했다. 그후 '마리'는 다른 선박과 충돌하여 선체 손상을 입었고

몇 년후, 마리 세레스트호는 캐나다 남동부 노버스코셔반도에서 

암초에 부딪혀 침몰했다. 또, 그 배의 인양작업을 맡은 사람은 그일로

전재산을 잃게 되었다. 이런 여러가지 불행한 사건에도 그배는 다시 항해하게되었다.



마침내, 마리 세레스트호는 1872년 공업용 알콜을 실어나르는도중 별다른이유없이 

표류된채 발견됬는데 갑판위에는 충분한 식량과 물이 있었으며, 화물도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그러나 배에는 아무도없었고, 구명보트와 갑판위에 있어야할 선장의 

가족을 비롯해 7명의 선원이 모두 실종되었다. 이 후에도 사라진사람들의 

행방은 발견되지않았고, 여전히 비밀로 남아있다.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6:11.98 ID:9BYc79AJw6Q 

157#



1884년 영국의 한 젊은 의사가 '마리 세레스트호'의 기이한사건을 소재로

글을썼다. 이 의사는 몇 년후 불후의 미스테리소설로 매우 유명해졌는데,

그의 이름은 바로 '아서 코난도일'(Arthur Conan Doyle)이었고

소설의 이름은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였다.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6:27.46 ID:9BYc79AJw6Q 

158#



한 사냥꾼이 집에서 나와 남쪽으로 1km를 갔다. 그 다음 방향을 바꾸어

동쪽으로 1km를 가는데 가던도중 곰을 만나 사냥했다. 사냥꾼은 다시 방향을

바꾸어 이번에 북쪽으로 1Km를 갔다. 그러자 사냥꾼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곰의 털색깔은 무슨색일까?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6:36.79 ID:Ii00VhcD6Js 

>>157 그..그럼 듀라라라는 사실인건가 /뭐래

>>173 그건 틀려. 근거없이 정확하게 거짓이야. 고양이 키우거든 근데 아니더라 단지 냄새날 뿐이지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6:57.18 ID:9BYc79AJw6Q 

160#


서양에서는 손톱이 마법이나, 주술의 재료로 흔하게 사용됐다.

이러한 여러가지 주술중에 재미있는 미신이 있는데 

'자신의 손톱을 사랑하는이의 술잔에 빠트리면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라는 말이있다.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8:08.92 ID:aMCH0RoI0NQ 

>>189

넌센스?ㅋ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8:17.00 ID:Ii00VhcD6Js 

>>191 여우누이뎐? 그걸 소재로 한걸까?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49:39.47 ID:3fVrut9phKM 

>>189

흰색을 말해줄까 붉은색을 말해줄까 아니면 초록색을 말해줄까.

각각의 경우에 따른 상황도 있어.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0:45.06 ID:9BYc79AJw6Q 

>>157

듀라?? 듀라가 뭐야?

그리고 찾아보니까 고양이 소변의 야광여부는 종류에 따라

다른가봐 ㅋㅋㅋ

'헤르토풀리필라이산'이라는 물질이 고양이 소변속의 발광물질 이라는데;

big cat종류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더라..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1:21.25 ID:ocLgatMwddU 

>>189 붉은색 아니야?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1:32.06 ID:9BYc79AJw6Q 

162#



미국의 약 110층 높이의 '시어스타워'에는 세계에서 가장빨리 움직이는

고객용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이 엘리베이터로 

1층에서 103층까지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5초.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1:40.96 ID:LEMpHlpUaE+ 

롤데스트레이크쇼..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2:45.11 ID:9BYc79AJw6Q 

163#



포유류 중 번식철이 딱히 정해지지 않고 새끼를 낳을수 있는 동물은 

인간 뿐이다.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2:53.18 ID:Ii00VhcD6Js 

>>195 아 ㅋㅋㅋ 만화인데 살아있는 머리가 나와서말이지


...우리애랑 전의 애들은 소형/중형이니까 안되겠구나.. 야광..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3:03.49 ID:9BYc79AJw6Q 

>>198

롤데스트레이크쇼? 가뭐야?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3:43.07 ID:9BYc79AJw6Q 

164#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한 

피해기록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그러나 사실 환경상 한반도에는 이동성 메뚜기때가 존재할 수 없다.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3:56.83 ID:9BYc79AJw6Q 

165#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불태운 우리 역사서는 약 25만권 정도.

일제는 검열을 통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딱 두 권만 남겨두었다.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4:14.08 ID:9BYc79AJw6Q 

166#



현대인들은 석기시대 사람보다 키가 작다.

BC.40만년~BC.8000년의 사람들의 평균키는 179cm인데,

현대인들의 평균키는 176cm로 무려 3cm가량 낮다.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4:23.93 ID:Krx1ZK4t3zY 

>>189

북극곰이니까 흰색.

그곳은 북극점으로 아는데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4:59.35 ID:9BYc79AJw6Q 

>>200

아ㅋㅋㅋㅋ만화였구나.ㅋㅋ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5:18.80 ID:9BYc79AJw6Q 

167#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글소프대학에는 8113년에 개봉할 예정인

타임캡슐이 묻혀있다.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5:24.19 ID:Ii00VhcD6Js 

>>206 응 ㅋㅋㅋ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5:26.55 ID:qeNozIJbl7Y 

>>189

나도 이거 붉은색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ㅋㅋㅋ친구가 얘기해줬었어..

예전에..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5:34.21 ID:9BYc79AJw6Q 

168#



1967년 아프리카에서는 '눈송이'라고불리는 알비노 고릴라가 포획됬다.

당시 이 고릴라는 흰머리카락에 분홍빛 피부, 그리고 푸른 눈을 가지고있었다.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6:23.18 ID:9BYc79AJw6Q 

169#



호놀룰루 와이키키에서 잡힌 상어의 배속에는 

너트와 볼트 4.5kg, 승마신발 두켤례, 비누상자 두개, 

삽, 손목시계, 뱁새 뒷다리, 호두깍기 도구, 

놋쇠 단추 400㎖, 화장품상자, 4.5kg짜리 닻 

그리고 두벌의 수영복이 들어있었다.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6:51.76 ID:9BYc79AJw6Q 

170#



과학자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중에 현재까지 인류가 발견한 

생물을 퍼센트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을 것이라고 추측하고있다.


미생물 3% 미만 (총 등재 개수 6,410종)

무척추동물(곤충) 20%미만 (총 등재 개수 1,020,844종)

식물 67% 이상 (총 등재 개수 372,311종)

어류 83% 이상 (총 등재 개수 23,056종) 

조류 95% 이상 (총 등재 개수 10,314종)

파충류와 양서류 90% 이상 (총 등재 개수 12,857종)

포유류 95% 미만 (총 등재 개수 4,003종)



총계 1,114,715종, 지구상 존재할것으로 추측되는 생물중 약 4~13%정도다.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6:55.83 ID:Krx1ZK4t3zY 

>>211

수영복 두벌이면 설마 ..;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7:37.71 ID:9BYc79AJw6Q 

>>189

의 정답 올릴까?

저번 스레에서 스레주가 올려논게 있는데

재미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요맘때 딱 올리는게 낳을까 아니면 좀더 놀게 둘까?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7:56.86 ID:9BYc79AJw6Q 

171#



B.C. 25,000년에서 9,000년 사이에는 동북아시아와 알래스카가 

넓은 평원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한 야사(冶史)에 따르면 이때

바이칼호에 살던 우리민족의 일부는 남아메리카로 이주했고, 이 민족의

후예가 지금의 '인디언'이라는 설이 있다. 그 증거로 그들은 고구려어를

사용했고, 예를들어 인디안 추장 혹은 큰어버이를 가리키는 '아파치'라는

말은 우리의 '아버지'라는 말과 유사하다. 또, 인디안 각 족의 추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던곳을 인디언은 '토론터'라고 불렀는데 이 지명은 

신항로시대 찾아온 유럽인에의해 '토론토 [Toronto]'라고 개명되어 캐나다의

한 지명이 되었다. 이는 우리말의 회담을 뜻하는 '토론'이라는 단어와, 

땅을 뜻하는 '터'가 조합된형태로 그 뜻과 의미가 우리말과 매우 유사하다.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8:29.21 ID:9BYc79AJw6Q 

>>213

섬뜩했다...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8:53.84 ID:9BYc79AJw6Q 

172#



이집트 사자(死者)의 서(書)에 는 이런 구절이 있다.


「나는 현재이며, 과거이고 또한 미래이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탄생을 거듭할 때마다 나는 

더욱 젊고 활기차게 변해간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9:34.97 ID:9BYc79AJw6Q 

173#



'생 제르맹'이라는 이름으로 잘알려진 불사의 사나이가있다. 

이사람이 태어난 시기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며 1710년 스페인왕비의

아들이라는 설, 유대계포루투갈인의 아들이라는 설등..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나 그의 정확한 출생연도는 불분명하다. 이 의문의 사나이는

시대를 뛰어넘어 유럽 각지에서 발견되고있으며 그때마다 새로운 이름으로

나타났다. 그는 항상 귀족이나 왕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으며, 

총애를받았다. 그는 17세기 초부터 마지막으로 발견됬을당시의 19세기까지

40대초반의 외모 그대로였다고 하는데 , 그는 유럽의 한 왕족의 눈밖에나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취를 감췄고 현재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있다.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3:59:53.80 ID:9BYc79AJw6Q 

174#



현대에 와서 '자아분열증' 이라고 불리는 '다중인격증후군MPS'는 

사실 존재하지않는다. 1973년에 플로라 슈라이버가 '시빌sybil'이라는

여성을 치료한 기록을 책으로 발간했는데, 여기서 다중인격 증후군이라는

개념과함께 그에 내포된 16가지 인격체에대해 치료과정을 비롯한 여러

자료들을 수록해놓았다. 이때부터 다중인격증후군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그때부터 미국에서 다중인격으로 의심되는 정신질환 환자가 급증했다.

그러나 1998년 뉴욕의 심리학자 로버트 리버에의해 '시빌'에 관한 이야기는

조작된 것으로 판명됬으나 어쩐일인지 이 사실은 이내 묻혀버렸고

현재는 '자아분열증'이라는 새로운병명으로 변한 다중인격증후군이라는 

가상의 정신질환 환자는 세계 각지에서 꾸준히 발견되고있다.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0:08.32 ID:9BYc79AJw6Q 

175#



일본 하마츠현에는 하늘을 나는닭이있다.

이 닭의 이름은 '쇼미샤'. 

94.5M를 비행해 기네스북기록을 보유하고있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0:22.39 ID:WPzX4QfnCoc 

>>216 


왠지 이해를 못하겟어 수영복 2벌이 뭘 뜻하는거야? 사람 2명인건 알겟는데 상어 뱃속에서 무슨일이 잇엇는지 이해를 못하겟어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1:08.37 ID:gI5+YUpsGf6 

>>189 남극에 곰이 있긴 한거냐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1:28.69 ID:9BYc79AJw6Q 

>>222

아마, 2명이 잡아먹혔다는.뭐..그런거 아닐까?

진실은 상어만이...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2:07.86 ID:Krx1ZK4t3zY 

>>223

북극점 아닌가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2:23.65 ID:9BYc79AJw6Q 

176#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사는 제임스 매키켐이라는 사람은 

집한채를 통채로 도둑맞았다.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2:27.78 ID:Ii00VhcD6Js 

>>224 승마복은..? 여러명 먹은거 같아 건설현장 인주라던가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2:51.98 ID:Ii00VhcD6Js 

인부,잘못썼어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8:07.13 ID:9BYc79AJw6Q 

177#



옛 말에 사람에게는 '혼불'이라는것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 '혼불'은 사람이 임종을 맞이하여 죽기 수시간전에 육신을 벗어나

올라가는데 영혼과는 다른 개념이다. 특히 밤에 잘 보이며 죽은사람의

집 지붕위로 올라가는것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혼불'은 살아있을때 영적 능력이나 별다른 의식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자신의 것을 보는방법이 있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8:24.04 ID:9BYc79AJw6Q 

178#



다양한 공룡 중에 6천 5백만 년 전에 사람과 크기가 비슷하고, 

두 다리로 걸어다니며, 뇌의 용적도 사람 뇌와 거의 차이가 없는

특이한 종이 하나 있었는데 인간의 선조가 겨우 쥐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있을때 이미 이 공룡은 상당히 진화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이들은 몸집이 작은대신 집단적이고 계획적으로 사냥할줄을 알았으며, 간단한

생각도 할수있었다. 이들이 현재까지 멸종하지 않고 진화해 왔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8:44.56 ID:9BYc79AJw6Q 

179#



손목과 손목을 마찰시키면 닭똥냄새가 난다.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08:55.56 ID:9BYc79AJw6Q 

180#



박혁거세의 무덤은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0:04.01 ID:9BYc79AJw6Q 

181#



지구에서 보는 달과 해의 크기가 똑같다는 사실은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탐탁치 않은점이 있다. 물론 해는 달에 비해 

400배나 크지만, 이상하게도 거리 역시 정확히 400배 멀리 

떨어져 있다. 그 결과 지구에서 보는 크기, 즉 시지름은 약 

30도 로서 일치하는 것이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려버리는 

개기 일식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상상할수 없을 만큼 

거대한 규모의 천체 현상속에서도 이런 우연의 일치가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다.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0:20.78 ID:9BYc79AJw6Q 

182#



1972년 8월 10일, 미국서부와 캐나다에서 횟불같은 형상의 긴꼬리를 가진

유성이 목격됐다. 1000t이상의 직경 4m가량의 이 유성은 시속50,400km로

이동하며 지구로부터 단지56km 밖으로 스쳐갔다. 이 사실은 혼란을 우려한

미국정부에 의해 2년간 은폐되었으나 1974년 발표됬다.과학자들은 이 유성이 

지구에 떨어졌다면 그 위력이 2차세계대전의 히로시마원자폭탄의 400배 이상

이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0:30.36 ID:9BYc79AJw6Q 

183#



치타는 움직이는 사냥감만 공격한다.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0:41.39 ID:9BYc79AJw6Q 

184#



'수펠라 수펠렉티리움'은 동아프리카에 살던 바퀴벌레의 일종으로,

미국으로 옮겨진뒤 TV 속에서 살수 있도록 적응했다.이 바퀴벌레는 

TV 속에서 접착제나, 절연체등을 먹고 살며 인간의 음식을 먹여야만

하는 다른 바퀴벌레와는 다르게 TV 밖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 독특하게

이 바퀴벌레는 물을 먹지않고도 자체적으로 물분자를 제조할수있으며, 

인간과 거주장소는 공유하지만 습관은 닮지않는다. 심지어 질병을 옮기지도

않으며 TV를 손상시키는 일도 거의 없다.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0:50.30 ID:9BYc79AJw6Q 

185#



2600만년 만에 태양계를 찾아오는 '죽음의 별'이라는 별명을 가진 행성이 있다.

이 행성의 이름은 '네메시스'라고 하는데 과학자들은 이 가상의 별이 2천6백만년

마다 태양계를 공전하는 타원궤도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하고있다. 지구의 역사로

빗대어 볼때 전세계적으로 주요한 생물학적 멸종은 거의 2천6백만년에 한번씩

발생하는것처럼 보인다는 과학자들의 발견은 이런 가설을 뒷받침해주고있다.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1:00.55 ID:9BYc79AJw6Q 

186#



어린이 들이 흔하게 부르고 노는 '둥글게 둥글게(Ring around the Rosy)'라는 

동요에는 무서운 역사가 숨어있다.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이 절정에 달했을때, 

당시 사람들은 죽음과 투쟁에 너무도익숙해진나머지 히스테리컬하게도 

'우리는 내일 죽을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춤추고 노래하는것이 유행을 했다.

그들은 죽음을 앞두고 남녀노소 할것 없이 손을잡고 둥글게 그룹을 지어서 

밤새 춤추고 노래했다. 이 노래가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구 역할을 했다는것은

부인할수없으나, 이노래가 흑사병이 끝난후에도 계속되었고 후에 이 노래와 춤은

점점 쾌활하게 되었다. 보다 더 후세대의 어린이들이 그것을 현대의 춤놀이로

바꾸어 놀게 되면서 그 노래의 근본적인 의미는 잊혀졌다.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1:11.66 ID:9BYc79AJw6Q 

187#



몸바사 에서 나이로비(Mombasa-Nairobi)구간의 철도에서는 매년 

코뿔소에의한 사고가 잇따른다. 그 이유는 그지대에 서식하는 코뿔소가

달리는 열차에 흥분하여 힘겨루기를 하려는 까닭인데,

1991년 5월에 열차가 선로에서 탈선한기록을 제외하면 모두 코뿔소의

패배로 끝났다.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1:26.55 ID:9BYc79AJw6Q 

188#



클레오파트라는 코브라로 자살했다.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2:29.75 ID:9BYc79AJw6Q 

189#



갑자기 토네이도가 닥쳐왔을때 집안의 모든 창문과 문을 열어두고

재빨리 지하 대피소로 피하면 집과 인명 모두 무사할수있다.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3:23.48 ID:WPzX4QfnCoc 

히로시마에 투하한 Little Boy 는 약 15 Kt (킬로톤)의 위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리고 구소련이 북극해 근처에서 실험한 Tsar Bomba 는 약 58 Mt (메가톤)의 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치로 봐서는.... 엄청난 차이죠? Tsar Bomba 하나의 위력을 내려면 Little Boy 를 약 3333개 정도 만들어야 위력이 동급이 됩니다. 

뜬금없지만.. 


출처 지식인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6:18.50 ID:9BYc79AJw6Q 

190#



하얀 나비는 죽음을 부른다.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7:37.44 ID:aMCH0RoI0NQ 

>>243

진짜야?나 여름에 하얀 나비 많이 봤는데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19:01.60 ID:9BYc79AJw6Q 

>>242

우와, 재미있는데 뭘!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20:28.48 ID:9BYc79AJw6Q 

192#



마음이 순수한 자라도,


밤마다 기도를 올리는 자라도,


만월의 밝은 밤에 


마수의 기질이 움틀때


늑대가 될지도 모른다네.



-괴인의 노래 中-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20:31.46 ID:WPzX4QfnCoc 

>>245 


올리고 나서 욕 먹을까봐 두려웟다 .. 고마워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4:23:20.15 ID:9BYc79AJw6Q 

191#



흡혈박쥐는 잠든 당신의 발까락을 문다.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7:19:47.25 ID:h+s7FOUuC7I 

>>137

나 그기사 본거 같아.

어렸을때 할머니 집에서 모아둔 신문에서 본거 같아.

도시와 비슷한 모양의 빛무리가 있는걸 본거 같아.



260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1(토) 22:57:13.33 ID:+cGehQHNCBg 

내 스레 어디갔나 했더니 ; 한 잉여로운 종자들에 의해

폭파됬구나., 그래도, 이거 만든 스레주 성의는 있으니까.

여기에 나머지 올리도록하지. 일단 갱신다 되면 올게 .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23:35:27.96 ID:HS8G7GENqxA 

으엉 여기있는 글들 틀린거 다지적하고 다써서 올리려니 잘못됨접근떠서 다사라짐;;

잘못된내용 상당히많음

틀린건아닌데 잘못되고착각한내용이주임

고양이눈하고 사마귀,일식은 보고피식했음 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23:37:51.34 ID:XMVIRJkEA9E 

이거 되게 신기해! 더 보고 싶다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1:56:44.51 ID:+H0Vj2kuOdE 

갱신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3:24:46.26 ID:ldEgBxCAKsY 

>>215

일단 아메리카 원주민이 베링해협 건너 왔다는 건 정설임. 그 사람들한테는 몽고반점도 있지

아파치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말로 '적(enemy)'인데.....그리고 토론은 한자어잖아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0:24.16 ID:+H0Vj2kuOdE 

스레주가 안나타나니깐 대신 이어 본다.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1:43.60 ID:+H0Vj2kuOdE 

193#


성조기의 별들은 로켓의 불똥을 보고 만들어졌다.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1:57.13 ID:+H0Vj2kuOdE 

194#



달은 매년 약 10.16cm씩 지구와 멀어지고 있다.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2:11.44 ID:+H0Vj2kuOdE 

195#



인육을 맛본 호랑이는 그 맛을 잊지 못한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2:28.07 ID:58Sy6fJaB7s 

>>266 미국 국기인가? 그거 맞아?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2:37.72 ID:+H0Vj2kuOdE 

196#


마늘 한 접시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살수있다.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3:25.91 ID:+H0Vj2kuOdE 

>>269 

원래에 쓴 스레주가 아니라서 맞는지는 모르겠다만 맞는거같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3:45.01 ID:DvIYBRvBfA6 

>>270

어떻게?ㅋㅋㅋ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4:02.20 ID:+H0Vj2kuOdE 

197#


미국의 네버다주 버지니아시티의 도로 밑에는 다량의 '은'이 매장되어있다.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6:57.03 ID:+H0Vj2kuOdE 

198#


전세계 전역에서 발견되고있는 유리같이 반짝이고 있는 바위는 지질학자들 에게 수수

께끼 로 남고있다. 이 바위는 갈색에서 녹색까지 색깔은 매우 다양하며 막대기,원구,

원판, 또는 단추등 여러가지 모양을 띄고있다.반지름이 2cm 에서 1m 에 이르는것 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이돌의 명칭은 '텍타이트'로 명명되고있는데 그 불가사의 한 특징때문에 '달의 아들, 텍타이트'라는 이름도 있다.


>>272

그건 나도 모르겠다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7:56.26 ID:+H0Vj2kuOdE 

199#


옛날 사람들은 일식현상을 '용이 해를 잡아먹는 불길한날'이라고 생각해 일식을 막지못한무당이나, 천문학자는 처형되었다.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8:39.75 ID:+H0Vj2kuOdE 

200#


당신의 컴퓨터는 당신의 사생활을 보장하지 않는다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9:13.89 ID:+H0Vj2kuOdE 

201#


인간은 이론상으로 , '기체'가 아닌 '액체'로도 호흡할수있다.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4:59:35.70 ID:+H0Vj2kuOdE 

202#


오징어의 혈액은 투명하다, 적혈구가 없을뿐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0:45.03 ID:+H0Vj2kuOdE 

203#


한국 여그룹 's'의 노래 'gee'를 백워드 매스킹하면 놀라운 소리를 들을수있다.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0:56.35 ID:uSRUYbesrLw 

세계에서 가장많이 팔굽혀펴기를 한 사람은 한국인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1:07.84 ID:+H0Vj2kuOdE 

204#


세계 1차대전 당시 터키와 교전 중이던 영국군 수백명이

어느 야산 고지로 이동을 하던 도중 노란색 구름이 그들을 

에워 싸는것이 목격되었다. 그후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들이 이동하는것을을 관측하던 병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틀림없이 이동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시각에는 터키군의 공격도 

없었고 나중에 군부에서는 대대적으로 수사를 펼쳤지만 물품 하나 

없이 말 그대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3:34.57 ID:+H0Vj2kuOdE 

205#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이 학교에서는 낮은 성적이였다는것에 많은 어린이들이 용기를 얻고 있지만,안타깝게도 그의 성적은 좋았으며 특히나 과학과 수학에 뛰어났다고한다. 이런 왜곡된 사실이 퍼지게 된 까닭은 미국인들이 아인슈타인의 학점에 4를 D로 잘못 해석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겼다고 추측된다.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4:30.88 ID:+H0Vj2kuOdE 

206#


'백열전구'는 영국인 조지프 스완이 발명했다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5:11.16 ID:+H0Vj2kuOdE 

207#


지금 이순간에도 1초에 한명씩 태어나고 3초에 한명씩 죽고있다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09:14.67 ID:+H0Vj2kuOdE 

208#


일반적으로 청산가리에서 아몬드 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실제로 아몬드와 ,복숭아를 비롯해 장미과 식물, 체리 등에는 소량의 청산가리가 들어있다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0:06.88 ID:+H0Vj2kuOdE 

209#


A4 용지를 11번 연속해서 반으로 접으면 대기권을 돌파할 만큼의 높이가 된다.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0:34.08 ID:+H0Vj2kuOdE 

210#


모든 대륙의 영문이름은 첫 알파벳과 끝 알파벳이 동일하다.

ex) America아메리카(AA), Africa아프리카(AA), Asia아시아(AA)등--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1:13.29 ID:+H0Vj2kuOdE 

211#


최고의 항산화 음식은 '꿀' 천년이상 된것도 이상없이 먹을수있다.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2:53.52 ID:+H0Vj2kuOdE 

212#


거울앞에서 자신의 코를 똑바로 응시한 상태로, 고개를 좌우로 돌린다.

'도리도리'를 179번 이상 반복하면 거울속에 있는 자신이 진짜인지 현실의 자신이 진짜

인지 구분할수없게된다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2:53.99 ID:UOQM2pypB1w 

>>287

india←요거 어쩔?ㅋㅋㅋㅋ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3:45.25 ID:+H0Vj2kuOdE 

213#


하트 킹은 트럼프 카드에서 유일하게 수염이 없는 킹이다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3:56.01 ID:DvIYBRvBfA6 

인디아가 대륙임?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4:40.06 ID:+H0Vj2kuOdE 

214#


오른손 잡이가 왼손 잡이에 비해서 9년 정도 오래 산다.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5:10.32 ID:DvIYBRvBfA6 

>>293

그럼 양손잡이는?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5:26.49 ID:+H0Vj2kuOdE 

215#


눈은 태어날때 부터 크기가 정해진다. 그러나 코와 귀는 성인이 될때까지 계속 자란다.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5:59.34 ID:+H0Vj2kuOdE 

>>294

저는 그냥 받아 적는 사람이라서 ;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6:40.21 ID:+H0Vj2kuOdE 

216#


한 해에 상어로 인한 인명피해보다 하마가 입히는 인명피해가 더 크다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6:52.00 ID:UOQM2pypB1w 

>>292

인도아대륙 영어명임.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7:09.22 ID:DvIYBRvBfA6 

흠.....그러쿠나..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17:51.89 ID:+H0Vj2kuOdE 

217#


닌텐도 사의 게임들에는 여러가지 특수한 암호가 포함되어있다.

이 암호를 풀어내면 닌텐도 사에 입사할수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지금도 한국 닌텐도 에는 이 사항에 관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있다.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21:07.87 ID:+H0Vj2kuOdE 

216#



카멜레온이 색깔을 바꾸는원인은 보호색, 배경색에 맞추어 변화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카멜레은은 기분에따라 색깔을 바꾼다.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21:57.54 ID:+H0Vj2kuOdE 

>>301

오타;;


218#

카멜레온이 색깔을 바꾸는 원인은 보호색,배경색에 맞추어 변화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카멜레온은 기분에 따라 색깔을 바꾼다.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22:47.82 ID:+H0Vj2kuOdE 

끝!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23:26.30 ID:UOQM2pypB1w 

>>303

수고. 좋은 지식 ㄳㄳ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5:32:16.50 ID:ldEgBxCAKsY 

>>287

오세아니아 어쩔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19:23:45.48 ID:tvygrm9sVEE 

나 당신이 1에서 올린 엘베 14번째 비추는 물체는 사람이아니다해서 엘베 1층으로 올때마다 쫄고있어 어떻할거야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20:43:49.80 ID:+H0Vj2kuOdE 

갱신 


>>306

쪽팔리더라도 엎드려서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던지..



308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0:46:46.11 ID:jPIXP93ZBCo 

오, 벌써 다 채워놯구나! 

잠깐,

>>290 세계 5대륙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대양주) 

이고,네가 말한 'India'는 아마 인도양(the Indian Ocean)과

혼동한것 같네. ; 그리고 대륙관련 상식은 여러분이 밝히기를

기다렸는데..아무래도 얼렁뚱땅 넘어갈것 같으니 내가말할게.

>>289 에서 에러는 '모두'야, '모두'가 아니라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모든대륙은 첫알파벳과 마지막 알파벳이 동일하다.

라고 해야 맞지. 다른것에도 이런 장치가 많이 숨겨져있으니..

그런거 찾는재미도 쏠쏠할거야. 심심할때 찾아보도록!




309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0:49:38.36 ID:jPIXP93ZBCo 

219#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이 문장속에는 

모든 알파벳이 들어있다.





310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0:50:31.41 ID:jPIXP93ZBCo 

220#



네안데르탈인의 뇌는 현대인의 뇌보다 컸다.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20:58:04.47 ID:jPIXP93ZBCo 

====================== neo release====================


221#



1993년 한국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심문도중 범행현장으로보이는

한 사진을 보고서 한사코 발뺌하던 태도에서 갑작스레 죄를 자백하고 

공포에 질린채로 미쳐버린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일단 범인의 자백을 

받아냈지만 범인이 갑자기 자백하게된 원인을 발혀낼수는 없었고. 

범인은 정신병동으로 이송됬다. 아래는 당시 사용되었던 사진자료.

http://image.threadic.com/images/3e895134761ef972a63178d824e33af7926297f4.jpg





312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07:18.41 ID:jPIXP93ZBCo 

222#



일본 치바 현 이치카와 시 야와타에는 '八幡の藪知らず'라고 하는

도시전설적인 마경(魔界-악마의 구역)이 있다. 이 구역은 

야와타에서 종횡하면 마주하게 되는 약 20m가량의 토지를 말하며 

지금도 '공식적인 출입 통제 구역'이다. 도시전설답게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자는 누구든지 살아 돌아갈수 없다는 말이 있으며 실제로도 

그곳은 주위가 철책으로 둘러싸여 있어 출입할 수없다. 

어떤 소문에 의하면 이곳이 독기를 품은 토지라, 출입할경우 질식하게

된다는 말이있지만 진실은 알수없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50f29e642cd1ba485f7a432e7e7d05c8ec9c9d74.JPG





313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10:53.44 ID:jPIXP93ZBCo 

223#



어떤 나방은 너무도 화려해서 나비와 구별하기 힘든 나방이있다.

이때 간단히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예를들어, 나비는 앉아있을때

날개를 반원 모양으로 접지만, 나방은 날개를 접지 않는다..





314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12:22.67 ID:jPIXP93ZBCo 

224#



키아누 리브스는 늙지 않는다.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21:13:29.51 ID:jPIXP93ZBCo 

225#



태풍의 눈 근처에 화력이 강한 폭탄을 투하하면 태풍이 사라진다.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21:15:01.20 ID:xwnmVeYQuu2 

>>314


그거에 관련해서 키아누 리브스가 예전에 자신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고 말했던 어떤 사람이랑 인상착의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하는 소문도 있었지.

참고로 200년정도 된 일로 알고있어.



317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16:42.79 ID:jPIXP93ZBCo 

226#



수련을 통해 미간에 존재하는 3의 초시(超示)의 능력을얻을수 있다고한다.

고행으로 이 능력을 갖게된 도인들의 말에 따르면 이 눈으로 시계(示界)를 

벗어난곳을 볼수있으며 때때로 몇분후 자신의 미래도 알수있다고 한다.





318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21:11.05 ID:jPIXP93ZBCo 

>>316


맞아!, 

http://image.threadic.com/images/4c62cc05186d90c9f44c34b9c25915c4798aba18.jpg

이사진이 키아누리브스 불사설의 주된 증거로 활용되고있어.

특히 94년에서 08년도 무려 15년동안 전혀 안늙고...



319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40:34.70 ID:jPIXP93ZBCo 

227#



간단한 의식만으로 자신의 사후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손바닥만한 손거울을 준비한후 얼굴과 거울이 평행하게 놓인 상태에서

상하, 또는 좌우로 자신의 이목구비가 흐릿해 보일때까지 거울을 움직인다. 

이 행위를 지속하면 어느순간 얼굴의 윤곽이 뚜렷해지게 되는데.

그 모습이 생전에 별다른 영적 사고가 없다면 가지게되는 자신의 사후(死後)모습이다.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21:41:56.98 ID:ldEgBxCAKsY 

>>316

그 사람 이름이 생 제르맹 백작



321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1:47:49.26 ID:jPIXP93ZBCo 

>>320


생제르맹백작은 아닐텐데...(아래는 생제르맹 백작, 키아누리브스)

http://image.threadic.com/images/a3fb9ccf3c49e1bb67a22600fe5eb381869184af.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4c62cc05186d90c9f44c34b9c25915c4798aba18.jpg


>>218을 참조하길 바래.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22(일) 21:54:58.67 ID:ldEgBxCAKsY 

>>321

불사의 사나이라고 하면 생 제르맹 백작 말고는 딱히 알려진 사람 없는데



323 이름:스레비판러 ◆tsGpSwX8mo :2010/08/22(일) 22:01:11.28 ID:CFOm+MXzrDY 

>>321

'불사의 사나이'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생제르맹이 가장 유명한것 같지만.

이론상으로 텔로미어(telomere)라고 하는 DNA조각이 어떤 변인에 의해서

돌연변이가 일어났을때, 그것도 극히 적은 확률로 원형 텔로미어를 가진

인간이 태어나면 그 인간은 특별한 외상이나 사고없이는 '불사의 몸'이 

되는거야. 보통 생물이라면 텔로미어가 ㅡ 자형으로 생장활동으로 분열을

거듭할수록 그 길이가 짧아져, 그리고 결국 텔로미어가 모두 소모되면

'자연사'를 하게 되는거지. 근데 위에서 말한경우로 그게 원형이라면, 

크기는 줄어들되, 사라지지는 않아. 불사가 되는거지. 연구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적어도 5명이상 존재할것으로 추정되고있어. '키아누 리브스'가

잘알려진 그 후보중 한명이고..


399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8:12:26.69 ID:a107AJ3iUB6 

228#

벤젠의 분자 구조를 발견한 과학자 케쿨레는 꿈에서 자기 꼬리를 문 뱀, 우로보로스를 보고 분자 구조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 레스 하나 투척



400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8:13:04.89 ID:a107AJ3iUB6 

덧붙이자면 벤젠은 육각형 "고리" 구조다



403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20:32:28.66 ID:DMftTIqFQC2 

신라면이 맛이 없어진게 msg사용을 안하면서 부터이다 근데 msg가 몸에 나쁘다는 실증적인 증거는 사실 전혀 없다고한다



40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1(수) 23:07:45.07 ID:FgC69V91DGY 

228#



오른쪽 눈썹에 점이 있으면 부유하고 성공적인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40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1(수) 23:08:44.74 ID:FgC69V91DGY 


229#



이소룡은 오른쪽다리가 5cm가량 더 긴 짝다리였다.




40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1(수) 23:12:37.94 ID:FgC69V91DGY 

300#



한국 청소년의 자살률은 브라질의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보다 높다.




409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7:16:46.99 ID:Dgl4CYjL62Q 

>>228 

나는 왼쪽눈썹에 점있는데...ㅋㅋ 

아니 내중심으로 생각하면 오른쪽이다.. 아니 그보다

자기중심으로 오른쪽인거지???




410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9:05:05.45 ID:nAEUF61d472 

쌍커풀이 없는 사람의 경우 더 진화한 인종이라고 볼 수 있다.

(인종 우열 가리는 얘기 아님)



411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9:17:27.11 ID:nAEUF61d472 

몸의 온도가 40도가 넘으면 죽게 되는 이유는 간이 익어버리기 때문이다.



412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19:31:27.98 ID:+w5AMas52fg 

미국의 부통령과 대통령은 같이 여행을 다닐수 없다



413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0:14:59.23 ID:Uy+JwWXjl+s 

대통령이 사고당하면 부통령이 통제해야 하니까.....



414 이름:이름없음 :2010/09/02(목) 21:41:58.97 ID:VmhmP+jma8o 

닉은 떼고 코드만 써라.



41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1:44:58.08 ID:NXqg4mHYPos 

>>410 과학시간에 선생님한테서 들엇엌ㅋ 노쌍커풀이 우성이라던데



41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09:45:41.02 ID:m-O9J9SCg7bBg 

>>120

신형 엘리베이터(2000년 이후는 거의 전부)는, 3층과 2층의 중간에서 눌러져 있는 1층 버튼을 끄면 된다. 



41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0:07:34.95 ID:m-O9J9SCg7bBg 

>>162

PRN 폴더도 만들 수 없다. 이유는 빌 게이츠의 어릴 적 별명이 'Printer'였기 때문. 

'CON'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알 수 없다. 

단, 윈도우 CE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 계열은 사업부가 달라서 이 두 폴더를 모두 생성 가능하다. 



41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0:21:33.62 ID:eCSKslMqKbE 

>>41

어떤 근거로?? 궁금해



41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0:24:35.42 ID:4wygD8jUwXk 

>>411 40도가넘어갈경우 간보다 뇌가먼저 치명적 타격을 입게된다.

41도이상넘어가게되면 말그대로 줄줄 녹아내리지



42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9:22:27.56 ID:rzPYnDBrFbU 

>>417

빌게이츠 별명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 오류 때문이라던데? 



424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0:16:16.95 ID:DoM1rHvawMo 

마큐멘터리에서 대한민국에 쌍꺼풀이 없는 여성들이 68% 라던데 ... 



430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30:05.43 ID:cnBrWDLtZx2 

>>410

이것은 뭔가 논의의 소지가 있는 말인데,

쌍커풀이 없는 사람이 더 진화한 인종이라는것은; 유전학적으로나, 진화론적

으로도, 왜곡된 루머인것 같다. 쌍커풀이란게 현재 중등과정-고등과학과정인

'유전'단원에서 우열법칙을 가르칠때 자주 인용되는데,

쌍커풀>민꺼풀(외)(우성>열성)로 명시되어 있거든? 근데 이게 애매한것이, 

쌍커풀이 발현되는 시기가, 선천적으로 민커풀이었으나, 자라면서 환경이나

눈꺼풀근처 지방분포나 여러가지 변인으로 생겨나는 경우도 있고 , 복잡한

사항이라서 얼마전에는 과학적으로 쌍커풀은 우성,열성을 따지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적도 있다.



43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34:03.06 ID:cnBrWDLtZx2 


301#



산행을 하거나, 여행중에 토할것 같으면 엎드려서 턱을 팔에 괴고있으면

괜찮아진다.




43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44:04.38 ID:cnBrWDLtZx2 

302#



어떤 소녀나 여성의 사랑을 얻고자 한다면, 꼭 그녀의 별점을, 예를들면

그녀가 언제 결혼하게 될 지 점쳐 주는 척 하면서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 봐야 한다. 상대와 눈이 서로 마주쳤을때,

"Kafe, Kasita non Kafela et publia filii omnibus suis"라는 주문을

반복해서 읊조려라. 그러면 그녀는 당신이 원하는대로 될것이다.

(이는 남성에게도 유효하다.)





433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46:25.70 ID:cnBrWDLtZx2 

303#



이성과 800회 이상 눈을 마주치면 상대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던지,

내가 상대를 어떻게 생각해왔던간에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434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2:49:19.05 ID:+2lBxBF0o0k 

>>432 읽는법을 몰라 슬플따르 ㅁㅋ.....



43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50:07.17 ID:cnBrWDLtZx2 


>>434

고전 라틴어인데,

읽는법도 알려주는게 좋을까?




436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2:50:29.55 ID:3HV+j1fYPsk 

>>432 한국어로 발음 기호 부탁ㄱㄱㅆ



437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53:40.77 ID:cnBrWDLtZx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이 사랑의 오컬러들 같으니라고ㅋㅋㅋ

그러나, 발음없이 저 자체로 두는게 더 신비하고 오컬틱하지않아?

너무 쉽게 말해줘 버리면 재미없잖아?




438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2:53:44.26 ID:U5A+PS6Kgys 

네이버에 쳐봤더니 판타지 소설이 나와 ....에엑



439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54:55.96 ID:cnBrWDLtZx2 

>>438

;;



44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2:55:49.18 ID:Hn38djpm+hg 

>>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2:56:07.55 ID:iubajxxZR7M 

>>1 에게 말합니다.

Kafe, Kasita non Kafela et publia filii omnibus suis

Kafe, Kasita non Kafela et publia filii omnibus suis

Kafe, Kasita non Kafela et publia filii omnibus suis

Kafe, Kasita non Kafela et publia filii omnibus suis

..



442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2:58:22.67 ID:cnBrWDLtZx2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



443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2:59:55.42 ID:cnBrWDLtZx2 

안돼겠어. 그럼 좀더 자극적인 사랑의 비술을 알려줘?



444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00:18.00 ID:iubajxxZR7M 

>>443

내 주문은!



445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01:11.54 ID:+2lBxBF0o0k 

알려주면 ㄳ 안알려주면 안ㄳ



44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3:01:42.89 ID:cnBrWDLtZx2 

>>441

엥?. 



447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08:52.79 ID:iubajxxZR7M 

왜 '엥'에서 멈춘거야.. 뻘쭘하잖아.



44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3:13:07.75 ID:cnBrWDLtZx2 

>>447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내 주문은!'?

발음 알려달라는것 말이야?아니면 >>1에게

Kafe, Kasita non Kafela et publia filii omnibus suis

ㅋㅋㅋ??



449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13:53.57 ID:iubajxxZR7M 

>>448

당연히 후자.



450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3:17:28.48 ID:cnBrWDLtZx2 

>>449

ㅋㅋ >>1이 보고있을지, 게다가 아직 주문을 보는것 만으로 사랑에

빠진다는 말은 못들어봤어ㅋㅋㅋㅋ;;



45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3:29:55.38 ID:cnBrWDLtZx2 

304#



'접동새'혹은 '소쩍새'라고 불리는 새에관한 재미있는 전승이 있다.

이 새는 봄에 '소쩍, 소쩍'하고 우는데 가끔 '소쩍다. 소쩍다.'라는

울음소리를 낼 때가 있다. 선조들은 이 소리를 풍년의 길조로 여겨 

상서롭게 생각했다. 이유는 '소쩍다'가 마치 '솥적다'로 들리기도 하는

것인데, 풍년이 들어 밥할 솥이 적어진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여

민간에서는 이 소리를 반갑게 여겼다.





452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31:01.89 ID:B0wMdXjLZ1A 

>>443

알려준다매



453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3:50:57.21 ID:eNiVnr9+gZQ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이야 

스레주가 너한테 사랑에 빠지길 원하는거야?!!!!!!!



45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3:56:16.76 ID:cnBrWDLtZx2 

305#



코에 점이 있는 사람은 의지가 강하고 믿음직 스럽다.





455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4:00:53.03 ID:+2lBxBF0o0k 

>>454 내가그래서 신용이제로군



45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4:09:04.27 ID:cnBrWDLtZx2 

306#



영국 스코틀랜드, 로슬린 성당에는 천사들의 악보가 숨겨져 있다. 

15c 윌리엄 싱클레어(William Sinclair)와 길버트 헤이(Gilbert Hay)가

건축한 이 성당의 제단 주위 석조기둥의 아치형구조물에는 13명의

천사들이 악기를 들고 연주하는 조각이 있다. 기둥마다 돌출된 213개의

입방형 돌에는 연주곡의 악보가 암호화 되어 새겨져있고. 이 비밀스런

음악은 550년만인 2007년 6월 1일 로슬린 성당에서 연주되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b5aa46556494ce92bc351c797bca38538d6291c6.jpg

(로슬린 성당의 내부)

http://image.threadic.com/images/75a35f9ad3896c33452f726ece6aa84d48703631.jpg

(노래하는 천사기둥의 일부)




457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14:16:37.81 ID:cnBrWDLtZx2 


307#



연예인들은 평소 오른쪽얼굴을 가꾸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459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6:30:15.55 ID:s11i2S06eWQ 

스래비판러,


이때까지 글 보고싶어. 못볼까?



46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6:49:13.15 ID:bt8WLgu0wDs 

갱신 

>>459

?? 뭔뜻이야 옛날에 올린건 여기 다 올려놨긴했는데

그리고 비판러 요즘 왜이렇게 안왔어?



46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21:40:58.27 ID:cnBrWDLtZx2 

>>459

이때까지 글이라면,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915624/l50

이게 원본이기는 한데, 저질안티들의 배설레스때문에., 보기 거북할지도 몰라.

궁금하면 링크로!. 대부분 여기 백업되어 있는것 같지만..



46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21:42:22.63 ID:cnBrWDLtZx2 

>>460

일이 있어서말이야.!, 평일에는 접속도 못할만큼 바쁘다.

그래도 잊지않고있으니까, 언제던지 갱신은 될테니까. 걱정하지마 ^



467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1:44:27.44 ID:sm76SoIFy4o 

있지 비판러 딱히 너 이름이랑 스탑달지마--라고는 안하는데 이름 왜다는거야?



46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21:50:58.18 ID:cnBrWDLtZx2 

>>467

일종의 정면돌파라고 해야하나, 택도없고 정말로 근본없는 게다가 '규칙rule'

으로서의 기능도 빈약한 암묵적 룰이라는것에대해 비판의도를 관철시키려는목적.

그이하도 그 이상도아니야. 그리고 '스레-비판러'라는 닉은 고유명사라기보다.

어떤 스레나 의견에 이견사항이나 반박적 논증을 유도할때 제시할수있는 보통명사로

생각한다. 내가 초단이 되기는 했지만, 나 이외에도 이 닉을 쓰는사람도 늘어난것

같고.. 



469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21:52:17.99 ID:cnBrWDLtZx2 

>>467

그러니까, 이 닉을 다는게. 친목이나 여타 자잘한 목적성을 띄고 하는 

모난돌적 반항심리가 아니라는것.



47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06:32.84 ID:lNPnajMDkOQ 

>>468

그럼, 나도 '스레-비판러'라는 닉 사용해도 돼?



47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22:07:39.34 ID:s7sR9EwIwVg 

너도 써라. 스레 털떼 도움됰ㅋㅋㅋㅋㅋㅋㅋ



47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05(일) 22:13:34.26 ID:E6K6ZEF+YQM 

>>470

물론!., 명목적인 비판말고 진짜 허상을 밝혀낼 의도라면 얼마든지 써.

그게 이 닉자체의 목적이니까. 이미 나 외에도 '스레-비판러'들은

여럿 활동하고있으니까.



48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5:08:14.61 ID:wUD7nVPI+jg 

>>482

로어는아니고, 난 그원본스레 가지고있는데 텍스트가 깨져서 못올린다.;

알아도 쓸데없는 상식인가? 하는 스레였고 2ch꺼, 사자존슨상식은 거기서 나온게

확실해. 그리고 아마 이초스레 1001에서는 


1001


중요한건 이것들을 말할 여자친구가 없다.


로 끝났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



484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6:38:16.74 ID:FnCSRtZfVWk 

갱신!



48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6:54:35.23 ID:FnCSRtZfVWk 



307#



9월이라고 쓰이는 단어 'September'는 원래는 7월이라는 뜻이었지만,

고대 로마의 황제 카이사르(Julius caesar)의 이름을딴 July와 그 뒤를

이은 아우구스투스(Augustus)의 이름을딴 August가 중간에 끼어들면서

9월이 되었다.




48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37:44.09 ID:isrw9+paDFY 

308#



미국인의 40%는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다.





487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39:07.12 ID:isrw9+paDFY 

309#



바나나는 열매가 아니라 꽃이다.





48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41:25.81 ID:isrw9+paDFY 

310#



오존층(Ozone layer)의 두께는 흔히 약 10km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순수 오존(O₃)의 두께는 4cm 도 안된다.





489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44:15.44 ID:isrw9+paDFY 

311#



지구상에는 동물이 대통령인 나라도 있다.





490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45:55.20 ID:NAsbafSJuvc 

>>489

!! 어떤나라?



491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47:00.49 ID:6JkRXub4vH+ 

이거 다 뻥아닌가 ?ㅋ



49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48:54.30 ID:isrw9+paDFY 

312#



여자가 평생 먹는 립스틱의 양은 2.3kg정도지만 

남자가 평생 먹는 립스틱은 약6~23개 정도이다.





49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49:58.38 ID:NAsbafSJuvc 

>>492

어떤게 더 많은거지 



49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51:11.31 ID:isrw9+paDFY 

>>490

일종의 조크인데; 너무 어려웠나. 힌트는 한국사람이라면 모두알고있을것.



49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52:17.50 ID:isrw9+paDFY 

>>493

물론, 여자쪽이지. 립스틱 1개는 몇g안되니까.^.



496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52:32.46 ID:NAsbafSJuvc 

>>494

난 한국사람이 아니었던 건가.....



497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53:56.03 ID:OLxJSRb0thY 

>>496 바긔는 쥐를 닮았어.



49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53:58.49 ID:isrw9+paDFY 

>>494

ㅋㅋㅋ. 사실은 지금은 말해줄수없어. 위험하거든. 2년후쯤에 말할수있는

정답..알면다쳐!



499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54:06.33 ID:Lw91oNOnzRA 

>>496


흰트




500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7:54:43.79 ID:6JkRXub4vH+ 

>>494 뭐 동물의 왕국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7:59:11.57 ID:isrw9+paDFY 


313#



그린란드(Greenland)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북극권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다. 그러나 그린란드를 발견한 바이킹들은 그곳이 

녹음이 우거진 땅처럼 꾸며 사람들이 이주하고 싶게 하기 위해서

'그린란드(Green)'라고 이름붙였고, 비슷한 시기에 발견한 섬은 

사람들의 이주를 막아 섬을 독차지하기위해 

'아이슬란드(Iceland)'라고 지었다.




50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8:01:42.16 ID:isrw9+paDFY 

314#



이빨을 하루 3번 닦도록하자는 운동은 한 마케팅업체에서 보다 빠른 소비 및 

재소비를 위해 만들어낸 상술이다. 실제로는 치아는 하루 1번 양치로도 충분

하다.





50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18:05:51.64 ID:NAsbafSJuvc 

헐 진짜?



50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8:06:29.10 ID:isrw9+paDFY 

315#



발명된 이후로 5천만의 청취자,시청자,이용자가 생기기까지 걸린 시간


라디오 - 38년

TV - 13년

인터넷 - 4년

아이팟 - 3년

Facebook - 2년





50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8:12:33.35 ID:isrw9+paDFY 

316#



쥐는 지저분한 곳을 좋아하지않는다. 하수구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번식률이 더 높지만 안전을 위해 하수구를 택한다.





50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1(토) 18:13:59.10 ID:isrw9+paDFY 

317#



실제 점성술사들은 심리학을 깊이 공부한 적이 있거나 그쪽에 전문적이다.

그러나 자신이 점성술사임을 자처한사람의 대부분은 어설픈 아마추어일 

가능성이 높다.





507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26:12.24 ID:53FnvUJ+2iQ 

갱신



508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29:57.11 ID:OqPLxK+p+LE 

>>502


이건 정말 진짜인것같아. 이런말하기좀그렇지만 난 양치질보통하루에1번해.

2번하는건 정말 드물어... 이쑤시개로 해결되는한 1번해.

근데 난 충치걸린적이 살면서 한번도없어.

잇몸질환은1번잇었는데 어금니가 날려고한것같기도하고그래. 어쨌든 그 잇몸질환은

하루만에 다 나앗어.



509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30:53.11 ID:OqPLxK+p+LE 

물론치과에안갔구. 그럼에도불구하고 내이는 덧니하나없이멀쩡해. 교정안해도되www



510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38:31.39 ID:b2LRTE+95FA 

>>502 저거 사실이야. 하루 3번 이닦으라고 가르치는 나라가 한국뿐이지. 다른 나라는 절대 아냐. 외국 나가보면 평생동안 이 안닦는 사람들도 넘쳐.



511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46:53.46 ID:6ki+E+BbTL2 

>>506

뭐 이런거 말인가ㅋㅋㅋㅋㅋ

집에 감나무 있지? 이러고 물어봐서

있어요->있을 줄 알았어

없어요->없어서 다행이야 있으면 큰일날뻔했어!!



512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50:02.09 ID:eqvyZsAJ7XQ 

>>511

ㅋㅋㅋㅋㅋㅋㅋㅋ



513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3:55:33.90 ID:Oh3es+bCDp+ 

>>97


이 언어는 간단한 원리로 이루어 있다.

비밀은 없다. 누군가 비밀을 밝혀내겠지.


이네 ㅋㅋ 언니랑 보다가 알아냈어 ㅋㅋ 나만 몰랐던 건가?



514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00:13:01.09 ID:CJpAtd9sdHM 

>>279


헐 ㅋㅋ SNSD의 GEE를 얘기하는건가??ㅋㅋ

그거 뉴스에 떴었잖아 ㅋㅋ 잉ㅋ 신기신기!



515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00:46:12.55 ID:mTSFOXEJ61w 

갱신??



516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00:46:54.96 ID:mTSFOXEJ61w 

동물이 대통령인 나라는 두개지. 힌트:대통령은 각각 일본원숭이와 쥐. 앗, 정답한개가 나와버렸네?



517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3:23:55.03 ID:HnhzuGCJEqs 

>>514

ㄷㄷ. 그러고보니까 비판러가 뉴스보다 빨랐네;ㄷㄷ..뭐야 이거.

갑자기소름.



51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07:07.96 ID:5tWSPmInuQY 

318#



담배는 원래 청소년들을 주수요대상으로 개발되었다. 초창기에는

청소년들의 구색에 맞게 딸기맛담배, 메론맛담배등이 시판되었으나,

담배의 유해성이 밝혀짐에 따라, 청소년용 담배는 사라졌다.





519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08:16.74 ID:5tWSPmInuQY 

319#



지렁이는 심장이 9개다.





52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0:09:35.68 ID:vbEhym3NUjc 

>>519


정말?



52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12:44.68 ID:5tWSPmInuQY 


>>520

엄밀히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것'과는 조금다르지만

몸의 앞쪽에 있는 몇 쌍의 횡주혈관이 굵게 되어 있고, 이것이 강하게 

수축하기때문에 심장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의 개수가 9개야.




52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14:25.54 ID:5tWSPmInuQY 

320#



불후의 명곡 '마법의성'을 부른 더클래식(The Classic)의 김광진은 

현재 증권회사 본부장이다.





523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15:28.31 ID:5tWSPmInuQY 

321#



성인 남자 한명은 매일 한국 인구의 10배정도의 정자를 만들어 낸다.





52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16:22.94 ID:5tWSPmInuQY 

322#



피는 물보다 6배정도 더 진하다.





52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18:34.99 ID:5tWSPmInuQY 

323#



남녀의 수분비율이 다르기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남자의 몸은 약60%, 여자의 몸은 약54%가 물로 되어있다.






52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20:56.25 ID:5tWSPmInuQY 

324#



인간의 눈은 가장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정도의 색을 구분할 수 있다.





527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26:07.85 ID:5tWSPmInuQY 


325#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죽기도 한다.

그때문에 요즘에는 병원에서 갓난아기들을 간호원들이 시간별로 나누어

교대로 안아준다. 





52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30:45.21 ID:5tWSPmInuQY 

326#



아침의 잰 키는 저녁에 잰 키보다 0.8cm에서 많게는 3,4cm가량 더 크다.





529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0:30:53.01 ID:e6vojrtiAeg 

으랄랄랄랄라 뜨랄랄ㄹ랄랄랄



53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0:31:59.03 ID:vbEhym3NUjc 

>>528


어?나이거 알아!!

내가 직접경험했지!!



53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34:48.01 ID:5tWSPmInuQY 

>>530


(smile)



53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35:31.79 ID:5tWSPmInuQY 

327#



반원 모양 무지개는 위에서 내려다 볼때는 도넛 모양으로 보인다.





533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0:49:38.83 ID:5tWSPmInuQY 

328#



1800년대 말, 미국에서 뇌에 지름 5센치의 쇠파이프가 관통하고도 

살아난 사람이 있었다. 피니어스(Penieus) 라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산에 열차선로를 놓기위해 발파작업중 쇠파이프에 맞아 뇌에 

지름5cm의 구멍이 생겼으나, 기억력이나 행동에 장애가 없었다.

다만, 전두엽이 손상되어 평소 얌전하고 친절하던 그가 참을성없고

폭력적이며 무절제한 사람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 사례는 당시 

의학계에 뜨거운감자로 떠올랐고, 이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인 뇌신경학

연구가 시작되었다.





534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0:09.21 ID:D5dcyVk7HYM 

갱신



53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2(일) 21:01:01.79 ID:5tWSPmInuQY 

>>534

아직있다!^^



536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13:57.21 ID:4nVVZcPcvFM 

계속 해줘.



537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14:45.33 ID:zKmo89c74OI 

>>195


듀라가 아니라 듀라라라인데..

만화같아..



538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17:01.02 ID:D+yolagTeLE 

불불불아뜨뜨뜨뜨거거거거거



539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2:00:02.73 ID:m-Vbo2nRac3eE 

329#



엠본부의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에서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은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서도

큰 부상없이 살아남았다고 하는데

높은 층에서 떨어지고 이층에서

일층으로 바뀌는 순간 점프를 해서 큰 부상 없이 살아났다




54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2:11:42.61 ID:zKmo89c74OI 

>>539

신기하다



541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2:14:25.07 ID:+ne4aeR1Y+U 

>>539

그거 불가능



542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3:34:01.88 ID:9esCjqolAio 

맞는얘기도있는데 잘못말하고있는것도 상당히 많다 이스레



543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3:38:54.47 ID:+ne4aeR1Y+U 

>>542

그렇지? 오줌에 청산가리 섞어 먹으면 안 죽는다는 얘기도 근거 없는 낭설이고...

몇 주 전에 심심해서 '근본없는 지식의 근본'이라는 제목으로 일일이 사실 확인해서 오컬판에 글 쓸까 했는데, 귀찮아서 치웠다



544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48:47.24 ID:aJUewiRnABI 

>>543

청산가리는 잘모르겠지만, 몇몇 알수없는것들빼고 거의 맞는얘기다.

다중인격의 사례도, 사막에서 익사하는사람, 도깨비불, 순간이동실험등

진짜가 대부분인데..;



545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49:39.17 ID:aJUewiRnABI 

>>543

태클은 아닌데, ,, 그냥 그렇다고.



548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0:24:37.44 ID:TY6xnXhFqo+ 

순간이동은 레알이다.

호주에서 그 실험실 존재하고 아직 작은 물질만 순간이동 시킬수 있고 그리고 거리가 그렇게 길지도 않다.



549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0:59:01.22 ID:F8qvhLEL7Us 

>>548

ㅇㅇ. 리얼오컬러 비판러 이놈이 별걸 다알고있다는게 오컬트,

그리고 ,이스레가 대부분 진실이라는게 오컬트.



550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1:11:58.20 ID:5iFAsfowes2 

아니 뭐 진짜가 없단 얘긴 아니었는데...; 확실히 비판러가 이런 걸 다 아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근데 중요한 건 그 지식 출처가 어디가 됐든 간에 미심쩍거나 아예 거짓인 게 좀 있다는 거지. 진짜인 거 사례 들어서 그러면 내가 뭐라 하겠어;;



551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1:17:40.68 ID:TY6xnXhFqo+ 

순간이동 그걸 알게 된게.. BBC 다큐멘터리인데... 아마 '미치오카쿠'라고 교양과학서적 많이 쓰신분이 나와서 진행하는 다큐인데 제목이 '양자혁명'인가? 하여튼 미치오 카쿠씨가 직접 등장해서 현재 최신과학에 대해 소개하는게 있어.. 여러모로 재미있는 다큐이다. EBS에서 이 다큐 더빙해서 방영한적이 있어.. 한번 찾아보면 나올듯 싶다.

거의 후반쯤에 미치오카쿠씨가 그 실험실 직접 방문해서 실험하는것 직접 보는 장면 있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1:21:08.16 ID:TY6xnXhFqo+ 

찾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bbs=&id=universe&no=26818

이 다큐다.. 순간이동 실험에 대해 나오는.. 뭐 이 다큐내용도 정말 여러모로 현대

과학의 궁극점을 보여주는 그런것이 많아서 굉장히 흥미있는 내용들 많아..



553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1:23:21.08 ID:F8qvhLEL7Us 

>>550

맞아. 확실히 거짓이 있다는건 사실이야.

일본성씨의 유래는 유명한 유머중에 하나고,,.

근데 앞서 비판러가 비판의식함양이라던가? 어쩐이유로,

거짓허위도 적절히 섞어놓겠다고 밝히고 쓰는거라. 별 신경은안쓴다는;;ㅋ



554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21:25:24.66 ID:F8qvhLEL7Us 

>>551

>>552

이 다큐는 보지못했지만, 양자에대해 조금 공부하면서

진짜 흥미로운것은 많이봤어. 요즘 양자, 초끈이론이 진짜HOT한

리얼 사이언스오컬트인듯..(는 무리수인가..;)아무튼 순간이동에대해서

과학적으로 알고있는사람이 오컬판에있다니 ,,, 반갑다!



569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23:51.80 ID:K1noLTUA2WU 


329#



우리나라 전래놀이의 하나로 대보름날 볏가릿대에 매달아 노는 바람개비 놀이

가 있다. 대보름날 농촌에서 풍농의례(豊農儀禮)의 하나로 벼-보리-조-옥수수

같은 곡식이삭을 장대에 매달아 볏가리를 세우고 그 볏가릿대에 큼직하게 

만든 바람개비를 달아 돌게하는 놀이였다. 올 추석에는 평범한 강강술래나, 

윷놀이도 좋지만 생소하지만 정겨운 바람개비놀이도 좋지않을까?


(추석특집 상식!)



570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26:02.24 ID:K1noLTUA2WU 

===============================================================

이번주는 바빠서 조금 늦은 감이있지만, 약속대로 주말에는 갱신할께.,

이미 목적성은 희미해졌지만. 모든 상식이 고갈되기 전까지는 계속 할

작정이야. 또 바쁜 한주가 되겠지만, 연휴가 코앞이니 혹, 평일에도

접속할수있을지!, 각설하고 몇개 더 쓰고 갈게.

===============================================================



57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30:31.25 ID:K1noLTUA2WU 

330#


윈도우가 시작될때 'Shift'키를 꾹-누르고 있으면 시작 메뉴에 등록했던 여러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은 전혀 실행되지 않고 윈도우만 바로 시작된다. 따라서 시작 메뉴

에 프로그램을 많이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급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부팅시간을 단축시킬수있다.




572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31:55.00 ID:K1noLTUA2WU 

331#



영화 '펄프픽션(Pulp Fiction)' 에 나오는 모든 시계의 

시각은 4시 20분에 정지해있다.





573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34:03.71 ID:K1noLTUA2WU 

332#



뱀의 아랫턱은 2조각으로 나뉘어 있다. 뱀은 먹이를 물면 입을 크게 벌려서 넣을 수 있는 곳 까지 넣고, 아랫턱을 교대로 움직여가며 턱으로 걸어가듯이 사냥감의 몸 위를 이빨로 거닐어 서서히 위속으로 집어 삼킨다.





57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36:57.09 ID:K1noLTUA2WU 

333#



절차는 위법이어도 법은 유효하다.(S)





575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38:09.60 ID:K1noLTUA2WU 

334#



사람의 폐는 어린이용 풍선보다 120배정도 불기 쉽다.






57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19(일) 20:39:23.75 ID:K1noLTUA2WU 

335#



커피가 카페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커피보다 녹차가 카페인 함유량이 훨씬 많다.





577 이름:이름없음 :2010/09/19(일) 20:42:32.13 ID:hAyS4qEc7JY 

>>573 이건 동물관련서적같은거 읽으면 아는걸...



578 이름:이름없음 :2010/09/19(일) 22:20:07.26 ID:gNdhedeu8W+ 

이거 퍼갈껰ㅎㅋㅎ



579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21:52.20 ID:Xv5fMr9cDX6 

>>573

그냥 위턱 아래턱 분리만 되는 게 아니었나....멋있군


>>574

술먹고 운전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지



580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26:59.36 ID:yaU2pWUfcS+ 

오 나도 펄프픽션 보면서 왜 시계시간이 다 똑같지 이 생각했었는데



581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40:41.56 ID:rxtcTHK+oFc 

투척!! 

일제강점기시기의 민족역사 말살 중 하나는 놀이의 금지였다.

일제는 셋이상 모여서 노는 놀이의 대부분을 금지시켰다.

석전, 쥐불놀이, 씨름, 택견, 강강수월래 등 대부분의 놀이가 금지되었다.

덕분에 이시기 수많은 놀이가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은 없는 놀이 중 석전은 예외이다.

가장 금지됐던 석전은 아이러니하게도 일제 강점기시기가 아난 6.25전후에 사라졌다.



582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46:29.39 ID:rxtcTHK+oFc 

제사를 지낼 때, 집안 내력을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할아버지 제사 시기에 할머니를 모시지 않는 집안이 있고, 모시는 집안으로 구분하면 된다. 할머니를 모시지 않는 집안은 노론계열의 집안이다. 꼬장꼬장하여 법도를 중요시한다. 모시는 집안은 남인 계열이다. 중요한 줄기를 보고 참작한다.

다만, 제사가 아닌 차례 중 간혹 제문을 읽는 집안은 거론할 필요가 없다. 차례를 지낼 때는 약식으로 간단히, 제문을 읽지 않는 것이 법도이다. 읽는다는 것은 대부분이 법도를 모르는 집안으로, 조상이 누군지 모르는 집안이라고 한다. 



583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50:30.33 ID:AySBbQUJ+96 

>>581 석전이 뭐야?



584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51:12.80 ID:avUy4wEeu5g 

우리나라의 국궁은 맨손으로 쏘면 엄지가 잘려나갈 만큼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깍지(角環 도는 角指)를 사수의 쓰는 쪽 손 엄지에 끼우고, 깍지의 혀에 시위를 걸고 검지와 장지로 혀를 감싸쥐고 시위를 당긴다.


사극에서 이를 고증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소소한 것으로, 조선시대 국궁의 위력을 겁내 조선의 국력을 약화시키고자 청나라는 통으로 된 물소뿔의 조선 수출을 금지시켰다. 이는 말기까지 이어지지만, 말기가 되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다만 말기에는 조선도 활을 잘 만들려 들질 않아서…….



585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52:23.19 ID:avUy4wEeu5g 

>>583

두 패로 나뉘어 돌팔매로 돌을 던져가며 싸우는 놀이.

실제로 사상자가 많이 나기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몽둥이가 등장하고, 국가적으로 연 석전에서는 기병까지 동원되는 놀이었다.



586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53:25.65 ID:rxtcTHK+oFc 

>>22

는 매우 당연한 상식. 빛을 모두 흡수하는 흰색보다 모두 반사하는 검은 색을, 건조하고 매서운 태양 빛을 피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 



587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0:58:48.70 ID:rxtcTHK+oFc 

충남 덕산에 있는 남연군묘는 잘 알려진 명당자리이다.

헌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지관 중 한명이 그 근처의 기운을 끌어모으는 자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자신이 죽을 때 그 자리에 묻어달라 했던 지관의 묘자리는, 지금있는 위치의 것은 가묘이고, 실제 위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588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1:01:46.83 ID:rxtcTHK+oFc 

최근에 이르러 새로운 화석군이 발견되면서, 고생물학자들이 결론을 내린 사실이 하나있다. 공룡은 최소한 신생대가 시작한 이후 50만년간은 멸종하지는 않았다.




589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1:14:04.46 ID:rxtcTHK+oFc 

전통적인 제주도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구분은 확실했다고 한다.

남성들은 여성을 데려오기 위해서 수많은 재산을 시댁에다가 바쳤다.

여성들은 좋아하기는 이르다. 생산노동의 9할은 집안의 여성의 몫이었고,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마을의 제사나 집안의 제사와 같은 일명 '대사'만을 치루었다고 한다.

남성들이 좋아하기도 또 이르다. 남성들은 오직 제사와 의식만으로 1년 내내 죽어나가라 머리싸메기와 발품만 팔았다고 한다. 



590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1:18:06.89 ID:rxtcTHK+oFc 

카톨릭이 동양에서 가장 싫어한 것이 바로 제사이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 이외의 우상을 숭배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카톨릭과 동방정교회가 갈라진 이유도 우상숭배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고 한다. 동방정교회 측은 카톨릭에서의 성모마리아상을 십자가 이외의 우상이라 여기고 카톨릭을 이단으로 여겼다.

그들의 시각으로는 카톨릭 역시 우상을 숭배하는 이단이었다는 이야기. 



591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1:23:30.61 ID:rxtcTHK+oFc 

>>584에 관련된 이야기 하나.

조선의 건국에 가장 중요한 사건이 바로 위화도 회군이다. 

당시 위화도 회군의 주모자이자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철수해야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나열하였는데, 그 중 하나는 국궁이 장마철의 습기에 노출되어 늘어져 사용이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



592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1:49:01.65 ID:avUy4wEeu5g 

>>591에 대한 보충.


국궁이 장마철 습기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활 시위가 습기를 머금어 탄력이 약해진다

2. 활 전체를 붙이고 있는 접착제가 습기를 먹어 풀리기 시작한다

3. 이 상황에서 활을 당기면 활이 문드러지듯 박살이 난다


이걸 막고자 한다면 온 활에 옺칠을 하는 수 밖에 없지만, 그러면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상승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위화도 회군은 어쩔 수 없는 회군이었다.



또한 여기서 첨언하자면, 조선시대 임진란 전까지 보병대의 주력은 궁병도 창병도 아닌 로마군과 비슷한 중장보병대였다. 참고로 팽배수라 칭하며, 방패와 투창, 요도(환도), 투구와 중갑옷으로 무장했다.



593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2:22:48.09 ID:avUy4wEeu5g 

창세기장 1절을 보면, 하느님은 6일째에 인간을 만드셨다

아담이 최초의 인간이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게다가,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


또한 아담과 하와가 세상에 나왔을 때는 이미 온갖 민족이 번창해 있었다.

만인이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므로 원죄를 진다는 기독교의 원리를 원천에서부터 부정해버리는 이야기이다.



594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2:23:19.71 ID:avUy4wEeu5g 

>>593 수정할게

1절->1장1절~31절



595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03:37.63 ID:rxtcTHK+oFc 

지금은 악마로 알려진 바알은 본래 고대의 다신교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주신이었다. 수많은 다신교 산화에 등장하는 바알에서 파생된 신들의 수는 부지기수.

문제는, 바알에서 파생된 신들과 관련된 신들 중 일부는 기독교의 모태인 유대교의 야훼에도 영향을 끼쳤다.

결국, 기독교는 자신들의 유일신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존재를 악마로 매도하는 것이 된다.



596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06:54.09 ID:rxtcTHK+oFc 

본래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 나오는 인어나 일본에서의 흉측한 인어의 모습이 인어의 모두는 아니라고 한다. 사람과 물고기가 섞인 모습을 인어라 규정한다면, 중세 바다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던 인어는 우리가 잘 아는 머메이드가 아닌 씨 비숍이라 불리는 물고기의 거죽을 쓴 거대한 거인이라고 한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인어의 근본은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오안네쉬라는 물고기 인간으로, 앞은 인간, 뒤는 물고기로서 인간에게 지혜를 일깨워준 존재라 한다.



597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08:43.98 ID:avUy4wEeu5g 

기독교 성인들의 뒤에 그려지는 후광은, 사실 이교도의 문화였다.


카톨릭, 정교회의 묵주는 불교의 염주로부터 전해졌다는 설이 있다.


이것 말고도 기독교가 이교도의 문화를 잔뜩 차용한게 많다…….


이는 후일 이슬람이 포교 및 생존을 위해 당시 그 지방에 유행하던 수많은 종교, 특히 이슬람이나 기독교까지 포용하는 파격적인 경전 및 정신을 가지는데서 다시 반복된다.



598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10:31.77 ID:avUy4wEeu5g 

>>597 수정.

이슬람이나->유대교나

졸리다보니까 오타가 지속된다…….



599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12:24.03 ID:avUy4wEeu5g 

우리가 아는 수많은 동화는 대다수가 극도로 미화된 것이다.


실제로, 미화하기 전의 많은 동화들은 아이들이 듣기에는 지나치게 잔혹한 것이 많다.


동화 미화에 일조한 것은 디즈니.



600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17:19.10 ID:rxtcTHK+oFc 

기독교 즉 크리스트교가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로마제국의 후광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독교를 공인한데에는 당시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여러 황제가 난립했던 로마를 하나로 결속시키기 위해 다신교가 아닌 하나의 유일신을 선택하여 일체감을형성시키려 한 것 뿐이었다. 본래 당시의 기독교보다 1-2세기 앞선, 더 대중적인 종교가 있었으나, 기독교보다 다신교에 포옹적이라는 점에서 사라졌다.

이 종교는 사실 기독교의 교리의 대부분을 완성시켜놓고 있었으며, 예언자와 부활에 대한 예언까지도 그대로 지니고 있던 종교였다. 



601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20:27.61 ID:avUy4wEeu5g 

로마는 딱히 그리스도 교를 박해하려고만 하지는 않았다.


일례로, 로마는 적국이던 카르타고의 바알 신 신전마저 자기네 성산에 세워두었던 국가이다. 실제로도 그 위에 예배당을 지으라 했던 황제도 있었으나, 기독교가 거부한 뒤 세력을 키워나가자 결국 탄압을 시작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로마 입장에서 그들은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반동 분자였다.



602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3:37:49.61 ID:avUy4wEeu5g 

정말로 소소한 것이지만, 스키피오 이후 로마군의 주 무장 중 하나인 글라디우스는 왼쪽 허리에 차는게 아니라 오른쪽 허리에 패용한다. 

길이가 짧기 때문에 오른손으로도 잘 뽑히는데다가, 전투시에 걸리적거리지 않기 때문이다. 왼쪽에 패용하면 방패와 필룸에 걸리적 거리게 된다.



603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9:02:24.52 ID:avUy4wEeu5g 

우리가 먹는 건빵은, 사실 굉장히 많이 개량된 것이다.


건빵의 역사는 길지만,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일례로, 남북전쟁때의 건빵은 그야말로 벽돌 그 자체였으며, 다급한 김에 적병에게 건

빵을 투척해 헤드샷으로 적병을 킬해버린 병사도 존재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건빵은 일본을 거치며 개량된 종류라고 한다.




604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09:33:56.32 ID:s6YCaIPbkAU 

>>603 대박



605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14:52:36.00 ID:vRBSc7BMyuo 

조선시대 때, 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무려 어린 아이의 간이나 쓸개라는 소문이 퍼져나간 적이 있었다. 그러자, 노소를 가리지 않고 밤이나 으슥한 곳을 걷다가는 납치되어 간이나 쓸개를 빼어가버리는 일을 많이 당했다.


심지어는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갈 수 없을 정도로 나무들에 시체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을 지경이였다고 한다…….


선조 때는 이게 너무 심해져, 사람들이 무리를 짓지 않고는 거리로 나가지 않고, 아녀자와 선비는 모두 산으로 들어가 숨어 살며, 농부는 농사를 그만둘 지경에, 범인을 못 잡는 좌,우 포도대장을 파직시키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후에는 이런 이야기가 상당히 수그러 들었지만, 한때는 이 때를 틈타 사람 쓸개를 빼내어 중국으로 팔아 두둑히 챙긴 사람마저 있다고 한다.



606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15:58:07.68 ID:Xv5fMr9cDX6 

>>586

뭔 뜻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색이 빛을 반사하지. 오히려 검은색 옷을 입는다는 게 비판러의 요지잖아



607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20:36:50.63 ID:QiseRvnZIJM 

근데 비판러 이거 지식 다 떨어지면 이제 어떻게 할거야?



608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20:47:02.63 ID:Br+jL0BgFlI 

>>607


지어낼지도 모르지... 예를들면

모나미 153볼펜의 잉크의 양으로는 서울과 부산을 2번 왕복할수있다.

따라서, 평생동안 작가가 필요한 볼펜의 개수는 1개정도면 충분하지만 대부분 다 쓰지못하고 버리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약간 개드립이지만.. 나름 잘쓴것 같음 



609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21:29:21.75 ID:vRBSc7BMyuo 

>>608 모나미 하니까 생각났다


모나미 붓펜을 보면, 다 쓴 뒤에 다른 잉크를 채워넣어서 쓰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으나…… 그냥 먹물에 푹 담가서 붓처럼 사용해도 무관하다.


(실제 경험)



611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23:06:02.93 ID:+kEic25m3bI 

>>586

;; 반대인데;, 검정=모두흡수, 백=거의 모두반사.



612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23:07:49.99 ID:CfHQtK5wTIs 

>>605

몇십년전까지만해도 시골엔 이런살인사건이 꾀 있었지



613 이름:이름없음 :2010/09/21(화) 00:30:18.96 ID:EhxDrBWv3k+ 

>>532 무지개는 원래가 원모양 지구그림자에 가려서 반원정도로 보이는 거


>>539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점프하는 건 불가능해


점프를 하려면 바닥에 힘을 줘서 그 힘의 반작용으로 뛰어지는 건데


추락하면 그 아래로 힘을 줄 수가 없어



614 이름:이름없음 :2010/09/21(화) 01:04:44.91 ID:ldEgBxCAKsY 

실제로 비행기에서 무지개를 보는 경우 원으로 보이지. 아 이런 토론 분위기 좋다



618 이름:이름없음 :2010/09/21(화) 15:20:31.55 ID:m-zn9PHxPm9p+ 

92#

이언어는간단한원리로이루어있다.

비밀은없다.원리는누군가밝혀내겠지



619 이름:이름없음 :2010/09/21(화) 20:04:29.18 ID:hXD0bBUORx2 


고대 그리스에서, 신탁을 받는 여자 신관을 제외하고 사회적 지위가 가장 높은 여자는 헤타리아, 즉 고급 창녀였다.


그에 비해, 로마에서는 부인이 가정을 총 책임질 수 있었으며, 파티를 주최할 수 있고, 이혼하면 위자료 청구도 가능했다고 한다.



638 이름:이름없음 :2010/09/24(금) 14:42:07.03 ID:3x+11o94B8E 

>>189 의 정답이 아직까지 안올라왔다는게...오컬트;;;

갱신한다.




639 이름:이름없음 :2010/09/24(금) 14:42:26.66 ID:3x+11o94B8E 

159#


>>158#의 해답.


http://image.threadic.com/images/f2e4e575b4158bb5b3043d4abb008d2ac189111c.jpg

(그림참조.)


사냥꾼 이야기의 해답: 흰색


그림을 보면 그 까닭을 알수있다. 극점을 기준으로 남→동→북(1km)을 향해

이동하면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므로 사냥꾼은 북극에 살고있다.

따라서, 사냥꾼이 잡은 곰의 털색깔은 '흰색'






640 이름:이름없음 :2010/09/24(금) 14:45:12.15 ID:pm3aR9+JBYc 

>>639

그거 말고 다른 해답.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5085087/101



644 이름:이름없음 :2010/09/24(금) 18:28:39.20 ID:uQN1gpXT8LA 

히히 >>95 는 그냥 무의식중에 일정 행동을 반복하면 올라가는거라던데 



651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9:15:58.62 ID:0j+wD3pe2m+ 

흠 스레주는 아니지만 . 확실하지 않은 지식 써봄.


동맥에 있는 피는 . 너무 깨끗해서 투명하게 보인다



652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9:16:45.61 ID:0j+wD3pe2m+ 

치약에는 약간의 분필가루가 들어있어서

이빨을 닦아도 약간의치석이 쌓인다 .



653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9:20:47.83 ID:0j+wD3pe2m+ 

기침을 할때 눈을 안감고하면 눈알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눈알은 한번빠지면 시도때도없이 자주 빠진단다 ..



654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9:21:12.49 ID:v3lEpdw+1Xk 

>>653 끼는것부터가 무섭잖아......



655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9:21:14.72 ID:0j+wD3pe2m+ 

그리고 더 쓸꺼있는데 ㅇ;;

다 아는건가 ?? 픂ㅍㅍ;;

그리고 갱신 


657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9:24:43.11 ID:0j+wD3pe2m+ 

>>655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더 쓸꺼 있었는데 까먹었다'

를 잘못쓴거야 ㅠㅠㅠㅠㅠ;; 진짜 미안 ㅠㅠㅠ;



662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07:42:08.56 ID:Lv8Qqk++4kM 

>>651

깨끗한 거랑 투명한 거랑은 다름. 혈구가 엄청 많은데 투명하게 보일 리가



665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2:26:38.06 ID:F8q1dSsPSc6 

ㄳㄳ. 사람들이 비판러 많이 까고 그랬지만 지금 오컬판 왕들 어쩔거야..

그리고 >>653 나 눈 뜨고 재채기 할 때 눈알이 빠지진 않았지만 진짜 튀어나올려고 그러던데 진짜일까?



666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2:30:15.77 ID:SRDdn9BpwXA 

>>665

ㅋㅋ기침은 솔직히 과장이고 재채기는 맞아.이건 TV과학프로에서도 한번쯤은

다루는 상식ㅋㅋ눈튀어나오는건 다들 알고있지않아?? 그리고 요즘ㅇ

자위왕을비롯해 왕새기들 보면섴ㅋㅋ비판러가 그리움ㅋㅋㅋㅋ



667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4:50:28.47 ID:5QJngXZMPic 

뭔가 666이라는 숫자가 맘에 안 든다...ㄳ



668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1:45:16.35 ID:0CjKJrU2UxY 

336#



죽은자는 미련을 남긴다. 

물속이나 사고가 난 바로 그자리를 맴돈다.

화장을 해두면 이를 방지할수있다.



669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1:48:39.98 ID:0CjKJrU2UxY 

337#



귀고리는 원래 장식의 용도가 아니라 사악한 영혼으로부터 착용자를 지켜주는

부적으로 여겨졌었다. 이러한 전통은 항해자들, 특히 해적들에게 전해졌는데

해적들은 귀고리가 앞을 더 잘 볼수있게 해주며, 좋은시력을 부여해준다고

믿었다. 영화나 만화에서 묘사되는 해적들에게서 귀고리찬 해적을 자주 볼 수

있는이유는 이런 풍습때문이다.





670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1:55:09.85 ID:0CjKJrU2UxY 


338#



네덜란드 이주민들이 아메리카식민지에 건너온 초창기에는 도넛에 구멍이

없었다. 1847년 어느날, 15살난 소년 '핸슨 크로킷 그레고리'가 처음으로

구멍낸 도넛을 만들었다. 아직도 메인 주 록포트에 있는 그레고리의 생가에

가면, 그가 도넛의 구멍을 생각해 낸 것을 기념해 세운 현관이 남아있다.




671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1:57:07.98 ID:0CjKJrU2UxY 

339#



강철공과 고무공을 동시에 딱딱한 땅으로 낙하시켰을때

놀랍게도, 강철공이 고무공보다 더 잘튀긴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21:58:31.38 ID:b4GoWBiDttk 

스,,레...비..판러는 참 꾸준하네



673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1:59:22.31 ID:0CjKJrU2UxY 

340#



'뇌'는 당신의 한 손안에 쥘수 있을정도인 1.3kg짜리 살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지름이 1천억 광년이나 되는 우주를 그 안에 품을수있다.





674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2:01:23.89 ID:0CjKJrU2UxY 

>>672

^; 나도..귀찮아 죽겠지만,, 약속은 약속이고 .. 무엇보다; 

>>577-667까지 갱신시켜준스레더들에대해서,,, 하고있는거야.

처음에 내가 제시했던 몇가지 사항만 유념해두고 재미있게 읽어주면 좋겠다 ^



676 이름:스레비판러 :2010/09/26(일) 22:03:25.56 ID:0CjKJrU2UxY 

341#



세르니에라는 젊은 숙녀가 있었다. 

그녀는 빛보다 훨씬 빠르게 여행했다.

상대론적 방식으로

그녀는 어느날 출발해서

그 전날 밤에 돌아왔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22:16:24.55 ID:3A8Efc3iTUo 

나 하나만 써도될까?



678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22:17:00.77 ID:3A8Efc3iTUo 

342#


불곰은 어머니가 안계시는게 아니다.

양심이 없는것 뿐이다.



679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22:17:32.07 ID:3A8Efc3iTUo 

343#


스타크래프트 2 의 밸런스는 완벽하다.


스토리상 저그 최강.

설정상 프로토스 최강.

게임상 테란 최강.



683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21:07:50.57 ID:oXN33xhyhqI 

기모노의 유래를 찾아보니 그런 이유가 아니라고 하네. 좀 많이 늦은 태클이지만... 연극 배우에게서 파생되었다고 해. 이런 건 제대로 알자...

그리고 체온이 40도가 넘으면 죽는게 몸에 단백질이 굳어서라고 들었어



684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21:15:12.39 ID:oXN33xhyhqI 

모나미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모나미 153 볼펜에서 153의 뜻은 성경에서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았을 때

잡은 수가 153마리이고, 그만큼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그 외에도 뜻이 2가지가 더 있다.



689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17:58:06.17 ID:NeeLDATNuIk 

우리가 수업시간에 설총이 만들었다고 배웠던 표기방식인 이두는 사실 삼국시대 초기에 등장하였던 방법으로, 설총은 단지 이를 정리했을 뿐이다. 많이 사용한 것은 고구려와 백제가 더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두에 대해 하나 더 추가. 이두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다르게 그 사용시기가 병인양요직전까지 사용되었다고한다. 주로 중인들이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유는 중인계층이 관아의 하급관리나 조정, 각 기관에서 서기로 일하였기 때문에, 보다 빠른 한문의 해석과 표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690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18:03:09.86 ID:NeeLDATNuIk 

또다른 표기 방법에는 향찰과 동시에 구결이라는 표기방법이 있었다. 구결은 ~이, ~의 등을 한자의 음으로 바로 붙여서 훈을 다는형식으로, 후기에 가면 한자가 생략되어 단순하게 표기가 된다. 신기한 것은 이 구결은 우리나라만이 아닌 일본도 사용하였으며, 구결의 몇몇글자는 일본의 카타가나와 지나치게 비슷하다.


일본학자들은 최근에서야 일본에서의 구결이 백제와 신라에 유학을 간 일본 유학생들에 의해 일본으로 전수되었음을 인정하였다.



691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18:03:46.57 ID:NeeLDATNuIk 

훈민정음으로 쓰여진 최초의 서적은, 훈민정음이다.



695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04:03:23.62 ID:9uQY6D+fM+A 

>>15


그거 잘못된걸로 알고있어.

위조지폐를 태우면 보라색연기가 난다.

요거 영화 '러시아워'에서 근거한 말인걸로 알고있다.

실제로 위조지폐는 태우는걸로는 구분할수 없다고 들었어.



696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04:09:51.66 ID:mbKbYybJSyM 

종이의 질 차이가 아닐까..



697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04:10:35.73 ID:mbKbYybJSyM 

뭐.. 태워서 보라색 연기가 나는 종이로 위조 지폐를 만들었던적도


있지않았을까 싶기도하네



698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12:55:56.30 ID:OvKTYp++Fys 

>>695

오..그렇구나 몰랐네!. 그래도>>697말대로 아마 그런식으로 구분할수있었던

때가 있지않았을까...



702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01:29.50 ID:9DEGKzkgSPI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기록문화재가 바로 우리나라의 실록이다. 왕조실록부터 승지-조선시대의 기록관-의 일지까지 상당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데, 이중 조선왕조실록의 이야기 중 전해지는 웃지못할 일화가 있다.

조선시대의 사관은 왕의 일거수 일투족, 조정회의의 모든 대화를 기록하는 임무를 지닌 관직이었다.

선조가 용변을 보는 것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는 사관에게, 신하와의 독대에서 강한 부정의 뜻을 밝히지만, 승지는 이를 묵묵히 기록만하자, 열받은 선조는 승지를 섬으로 귀양보냈다. 다음날 선조가 마주한 것은, 또다른 사관였다.



703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07:57.66 ID:0J9A0G9mycM 

>>702

그러고보니 그것도 있었지. 사관이 자꾸 옆에서 기록질하고 있으니까 짜증난 왕님이 '하지말라고!'했더니 사관이 '왕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쓰고 왕이 다시 '그러니까 쓰지 말라고!'했더니 사관이 '왕께서 다시 쓰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적는바람에 대노했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08:20.74 ID:9DEGKzkgSPI 

고생물학자 중 최고의 육식공룡을 꼽을 때면, 당연히 티라노사우르스를 꼽는다.

다만, 마주치기 싫은 종을 꼽는다면,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이다. 지나치게 똑똑한 종이기 때문이다.

이중에서 가장 큰 것은 유타렙터로, 영화로 유명해진 벨로시랩터의 12배의 무게를 지닌 6M의 녀석이었다. 렙터 종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종이라고 한다.



705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13:51.66 ID:9DEGKzkgSPI 

고고학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사실.

유라시아에서 발견되는 유물의 대다수의 연대 기준은 다름아닌 한반도의 '신라'유물이 기준이라고 한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의 유적에서는 의외로 많은 중앙아시아, 중동, 지중해 문화권과 관련된 유물이 많이 등장한다. 이것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서구에서 발견된 비단 중 가장 오래된 비단은 기원전 4C에서 5-6C의 것이다.

이것을 기초로 하면, 세계는 이미 기원전 대에서부터 이미 국제화사회를 이룩하고 있었다. 



706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25:22.85 ID:9DEGKzkgSPI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는 다르게, 임진왜란 당시, 가장 공세적인 자세를 취한 것은 일본군이 아닌 조선군이었다. 일본군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초반 평양까지 치고 올라간 기세를 살리지 못하였으며, 이후로는 조선군의 공격에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기 급급했다.


조선군이 임란 이듬해 징집한 군의 수는 17만이 넘는 대군이었으며, 심지어 피난을 가 있어 행정이 마비되었을 법한 조정에서는 각 지방의 차출 현황과 각 동선 및 세부사항을 인원은 '한 자리 수'단위로, 군수물품은 '홉'단위까지 완전히 파악하고 있었다.

심지어 각 지방에서는 여전히 세금을 걷고, 백성을 규휼할 식량분까지 비축했다고한다. 그말인 즉, 조선의 행정시스템은 전란시에도 완전히 작동하고 있었다. 



707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29:24.89 ID:m4ENu6VGdyU 

>>706 헑

이거 레알이면 조선때가.. 아니 우리나라는 현대사회에 들어와서는 엄청 몰락했다고 봐도 돼겠군..

석굴암만봐도 습기가 안차고 이마에박은 다이아몬드? 로 빛을 반사시켜서 굴을 밝혔다니깐..



708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32:16.18 ID:9DEGKzkgSPI 

암행어사로 유명한 박문수는 지방관을 역임하던시절, 바다에 떠내려오는 관을 발견하곤, 조정에 함경도지역에 큰 수해가 났음을 징계해올리고, 서둘러 구휼미를 차출하여 함경도로 보내었다. 조정에서 박문수의 징계를 받고 난 후,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함경도의 수해를 알리는 징계가 올라왔다. 



709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38:45.91 ID:9DEGKzkgSPI 

고대세계사에서의 전쟁 중 가장 많은 대군이 나타난 것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이다. 페르시아는 당시 출정하지 않고 대기한 군사까지 300만을 징병했다고 한다.

하지만 역사서의 객관적 '기록'으로서 가장 많은 것은 수나라의 고구려 정벌로, 모두 4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정벌이었다. 가장 많은 군사가 동원된 것은 1차와 2차로, 2차에 이르러서는 수군을 제외한 총병력 120만에, 비전투원가지 합하면 무려 200만에 달했다. 기록에 의하면, 모든 군사가 행군을 시작한 것은 1군 선봉이 출진한지 7주가 지난 후였고, 그 길이는 과장 좀 보태어 서울과 부산의 거리라고 한다.



710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42:30.59 ID:9DEGKzkgSPI 

조선시대의 우리 조상님들은 소고기를 좋아하셨나보다.

조선 초 기록에 의하면 하루 평균 소 도축량은 500마리가 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비로 조정에서는 조선 초부터 소 도축금지령을 자주 내렸는데, 그다지 지켜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가장 재미있는 일화로, 유자광은 판서에 역임 중에, 집안불시감사에 걸려, 집에서 소 갈비 6짝이 나온 죄로, 관식을 잠시 박탈당했다고 한다. 



711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44:08.06 ID:9DEGKzkgSPI 

고려시기의 고려인삼의 고객명단으로 본다면, 중국만이 아니라, 중동의 상인들, 심지어는 포르투갈의 상인들도 직간접적으로 고려의 인삼이나 각종 특산품을 애용했다고 한다.



712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48:46.45 ID:9DEGKzkgSPI 

서포 김만중은 구운몽의 저서이자 어머니에서 편지로 이를 붙여 위로하였다는 효자로도 유명하다. 서포 김만중의 또 다른 명작으로는 사씨남정기로, 본부인과 첩의 갈등과 무능한 가장의 깨우침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김만중이 죽은 뒤 유고집을 엮던 도중 발견이 된 것이 이 사씨남정기이며, 이것이 가장 먼저 읽힌 곳은 궁중에서였다고 한다.그의 사후 2년 만에, 인현왕후가 다시 왕후로 수복되게 되었다. 



713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52:04.35 ID:9DEGKzkgSPI 

고려 때의 특산품 중에는 특이하게도 비단이 들어있다.

고려에서는 중국에서 비단의 원재료를 들여와 직조를 하였는데, 문제는 이를 직조하는 기술이 가장 뛰어난 민족이 고려인이 아닌 여진인이었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고려는 시시때때 여진을 공격해서, 포로를 잡아와 직조를 시켰다고 한다.

금이 들어서자, 이는 외교적 문제로까지 번진 일이 있었다고 한다.



714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53:47.05 ID:9DEGKzkgSPI 

거란의 요와 고려의 투쟁의 백미는 서희의 외교와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이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 고려왕실이 주관한 귀주대첩의 대승의 축하 피로연은 고려의 개경이 아닌, 남송의 수도 개봉에서 황실을 빌려 열었다. 



715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2:56:44.98 ID:9DEGKzkgSPI 

예전에 나왔던 드라마 이산에서처럼, 정조와 영조의 사이는 좋았던 것은 아닌 모양이다. 영조 사후 영조의 왕묘는 영조 승하 전에 정한 길지에 묻히는 것이 당연하였으나, 정조는 이를 한 번 파지를 했었던 길지가 아닌 곳으로 다시 수정하여 옮겼다고 한다. 



716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03:21:12.82 ID:9DEGKzkgSPI 

고생물 화석 연구에서 가장 많이 선호되며 체계적이고 구체적, 세부적인 연구를 가능하게 해준 것은 다름아닌 CT촬영이다.



717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12:24:17.78 ID:9DEGKzkgSPI 

고려말, 최영이 주창했던 북벌은 사실 어느정도 진척이 있었던 국업이었다. 실재로 이성계는 압록강 이북 일부 지역을 일시적이나마 점령한 예가 있었다. 



718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12:27:14.30 ID:9DEGKzkgSPI 

미국의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미확인 생물로는 저지데블이있다. 인간의 이목구비를 지닌 염소의 머리와 몸통, 날개, 두발로 서서 다니는 이 괴이한 괴물은 그 목격담이 너무 많은 것이 흠이다. 나폴레옹의 사촌동생이 목격했으며, 심지어 도심에 나타나 수백명이 목격한 전례가 있는 이 괴물은 뉴저지주의 운동 팀이 괴물에서 이름을 따왔을 정도로 유명세를 탄 괴물 중 하나이다. 



719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12:29:35.33 ID:9DEGKzkgSPI 

한자와 유교 문화권이라는 중국 몬화권의 태두리는 동아시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괴이에 대한 것 까지 공통적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신기하게도 몇몇 부분에서는 국가간의특징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중국의 산해경에 나타나기 시작한 호랑이에 대한 괴이담은 아시아 전역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호랑이가 산신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 경우는 오직 한반도에서만 나타난다.



720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12:39:34.20 ID:9DEGKzkgSPI 

백두산의 괴물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이 된다.

당시 백두산에 올랐던 포수들의 목격담을 들은 이들은 모두 백두산에 산다는 용을 봤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



721 이름:이름없음 :2010/10/04(월) 12:41:14.40 ID:9DEGKzkgSPI 

조산왕조실록의 내용 중 재미있는 이야기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이갸기도 들어있기 때문이다. 원형의 오색구름 혹은 호리병으로 소개되었던 조선시대의 이 비행물체들의 기록은, 심지어 지금으로서도 희귀한 케이스인 분리와 수직상승, 편대비행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726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21:19:38.47 ID:57I8KcAElIs 

일제시대때 나병환자들이 사람의 머리를 통체로 삶아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

살아있는사람의 머리를 잘라서 삶아고 남은 몸통은 일제시대 남촌어딘가 화장실에 

버렸다는 말이있다, 이 이야기는 실제 일제시대 동아일보 에도 실렸으며 이 이야기는

밤에 화장실을 조심하라는 소문으로 와전되고 일본으로도 펴저서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 줄까?"라는 괴담으로 발전했다는 소문이있다.



72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7:46:20.10 ID:T5wS8eK0ja6 

342#



어떤 독일 의사는 꿈에관한 재밌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가 검토한 꿈의 내용

17,050가지중에 꿈속에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친척들로, 총 4,353회였고,

 다음순위는 '남자'에 관한 꿈으로 여러명의 남자들이 되는경우도 

많았다. 3위는 부모님에 관한 꿈으로 3,765회. 그 밖에 동물에 관한꿈, 친구,

아이들에 관한꿈등을 자주꾸는것으로 밝혀졌다. 



72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7:48:16.16 ID:T5wS8eK0ja6 

342#



위의 독일인 의사는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는데, 꿈이 우리가 살아

가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 쥐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 최대 60일 가량 쥐가 아무런

꿈도 꾸지 못하게 할경우 그 쥐가 죽음에 이르는것을 확인했다.




729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7:49:18.94 ID:zawTqq+vd2I 

어...어째서!!꿈을꾸지못하면 죽는거야!



73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7:51:16.22 ID:T5wS8eK0ja6 

343#



온 인류가 한꺼번에 바다에 뛰어들어도 해수면은 고작 1/100mm(10나노미터)

정도밖에 상승하지않는다. 이 수치는 여성의 머리카락을 4등분했을때 그중하나 

정도의 미세한 수치다.





731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7:54:00.22 ID:T5wS8eK0ja6 

344#



휴가철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운전석 뒤에놓인 물건은 반드시 안전하게 

실을것. 사고가 났을때 뒷석의 물체는 원래 무게보다 20배가량 강력한 힘으로

운전자 및 조수석을 덥친다. 예를들어 25Kg짜리 가방은 사고시 0.5t의 무기로

둔갑해 당신의 허리를 내리칠지도 모른다.




732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7:55:05.86 ID:zawTqq+vd2I 

우와 스레주 정말 똑똑하구나..<



73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7:55:18.48 ID:T5wS8eK0ja6 

345#



세계적으로 현재 약 22억 정도가 인터넷을 사용하고있고, 매일 수천명씩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73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04:55.35 ID:T5wS8eK0ja6 

346#



세계적으로 1초동안에, 4.5대의 자동차가 생겨나고, 200m²의 숲이 사라지고,

바비인형이 2개씩 팔려나가며, 빌게이츠의 재산은 28만원씩 늘어난다.

콩코드 여객기는 611m를 이동하며 우주선은 7.7km를 이동한다. 마지막으로

전 비틀즈멤버 폴 메카트니는 만2천원 정도를 벌어들인다.





73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10:05.67 ID:T5wS8eK0ja6 

347#



영국산 순종 테리어 '니퍼'는 주인님의 목소리를 매일 저녁 듣고싶어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주인님의 소리가 아니라, 축음기의 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After the ball was over"라는 왈츠였다. 니퍼는 그의 실제 주인이 죽자

주인의 남동생집에 맡겨졌는데, 그후부터 그는 단식투쟁에 들어가버렸다.

그러던중 아주 우연히 그 왈츠곡이 들려오자, 니퍼는 즉시 단식투쟁을 멈추고

옛 주인의 남동생에게 복종했다.



73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13:02.75 ID:T5wS8eK0ja6 

348#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서는 운전면허를 따는것보다 리볼버권총을 사들이는 일이

훨씬 간단하다. 이런 연고로, 미국에는 두채중 한채가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 결과, 바야흐로 이 평화의 시대에 총에맞아 죽을 확률이 미국보다

높은곳은 이세상에 거의 없다.





73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15:46.45 ID:T5wS8eK0ja6 

349#



13세의 미국 아이들은 전세계의 그 또래들에 비해 가장 지적능력이 떨어진다.

반면에 미국 아이들의 TV시청률은 가장 높다.





73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22:07.11 ID:T5wS8eK0ja6 

350#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금단구역은 미국 켄터키주의 코트녹스다.

현재 미국이 이 곳에 쌓아두고 있는 금괴의 양은 약 60만개에 육박하고,

5000t이 넘는 이 귀금속의 가치는 시세 변동을 고려한다고 해도, 한화로

약 7백조 이상이다. 이 보물들은 2층짜리 강철금고 안에 보관되있으며

내부의 봉인된 28개 방속에서 보관되고있다. 이 금고를 한 번 열기 위해서는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야하는데 이유는 그들이 각각 비밀번호의 한자리씩

만을 알고있기 때문.





73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24:19.67 ID:T5wS8eK0ja6 

351#



고릴라들은 '냠냠'이란 말을 사용할수있다. 놀라운점은 이 소리가 그들의

음식과 관련있다는점.





74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27:50.92 ID:T5wS8eK0ja6 

352#



부테닐메르캄탄(Butenylemekaptan)은 코무타는냄새, 마늘냄새, 상한달걀냄새등

여러 끔찍한 냄새들이 뒤섞인 화학가스이다. 이 가스는 고약한 정도가 아니라

점막을 손상시키고, 신경계를 망가뜨리기까지한다. 이 가스는 스컹크의 분비물

에서 발견되는데, 이 분비물은 백만배로 희석해도 효능이 없어지지 않는다.





74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30:12.39 ID:T5wS8eK0ja6 

353#



흡혈박쥐의 활공속도는 우주 왕복선을 능가한다. 이 7센치짜리 포유류는 

0.03초만에 떠오를수 있다. 인류에게 꿈의 활공속도로 불리는 25G(중력가속도)

를 박쥐는 아주 간단히 선보인다. 그에비해 우주선의 활공속도는 3G정도.





74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10(일) 18:33:47.18 ID:T5wS8eK0ja6 

354#



과학자들은 벌의 날개가 감당할수있는 무게는 80mg이라는것을 알아냈다.

앞날개 뒷날개를 모두 합쳐도 0.1mg정도 밖에 안 되는 약 1.5cm의 작은체구로

자기 몸의 약 570정도되는 무게를 감당할수있는것.



744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8:57:57.42 ID:dsDsF5FNnOw 

>>412에서대통령하고 부통령하고 여행을 같이 못 다닌다고 했잖아

그런데 >>184에서 제조비법을 알고 있는사람이 2명.비행기 같이 못탄다고 했는데 관련있는거 아니야?



749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4:32:33.68 ID:yf0xv4E8SGg 

그거 혹시 이거 아님?



http://image.threadic.com/images/8d5206bc5fd472bf78e648e371fb1b97e1ed0d4e.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e06cead1a21cc41278516e41809b1320025ce749.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e8b461f0ebdecfd826c98f5e532c511e5eb21a87.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4bb0e46e0eaa44a4fe99c1cfb3f06b59e9168612.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db0ae40769ef0846cfe57decfe4484a515c87746.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9cc3f895983584044858a44703c3a4ab498ba709.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962d6509be6dddce188eab1e811e7496283f2313.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99dae2ca4d8ba0e9cadcfe86902a51dd27ca93d9.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c46a775b3e958427470e579b78b314362b0bc362.jpg



755 이름:이름없음 :2010/10/17(일) 21:08:34.35 ID:87ASwxf8B3E 

>>741 속도에 왜 G가 붙는거야?

g는 가속도잖아



766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6:04:50.01 ID:ldEgBxCAKsY 

>>755

그러게. 정확히는 날아오를 때 가속도라고 해야 할 듯



767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7:24:22.33 ID:pNz0VraVO1+ 

>>586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흰색이 모든 빛을 흡수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778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7:27:59.39 ID:cDDpeHtNk7o 

>>755

ㅇㅇㅇ. 그러니까>>766이 말한것처럼. '활공할때 받는 가속도의 크기'를 말하는것 것 같은데,

'기체가 가속할때 받는 중력량'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겠지. 아마 박쥐정도의 속도로우리가

떠오른다면 몸이 남아나질 않겠다고 생각한다 ㅋㅋ


781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8:11:32.25 ID:cDDpeHtNk7o 

>>755

ㅇㅇㅇ. 그러니까>>766이 말한것처럼. '활공할때 받는 가속도의 크기'를 말하는것 것 같은데,

'기체가 가속할때 받는 중력량'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겠지. 아마 박쥐정도의 속도로우리가

떠오른다면 몸이 남아나질 않겠다고 생각한다 ㅋㅋ



782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20:50:35.67 ID:cDDpeHtNk7o 

>>781도배왕 시키때문에 주지를 다시한번~



783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20:50:52.99 ID:cDDpeHtNk7o 

>>755 이름:이름없음 :2010/10/17(일) 21:08:34.35 ID:87ASwxf8B3E 

>>741 속도에 왜 G가 붙는거야?

g는 가속도잖아



784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20:51:09.10 ID:cDDpeHtNk7o 

766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6:04:50.01 ID:ldEgBxCAKsY 

>>755

그러게. 정확히는 날아오를 때 가속도라고 해야 할 듯



785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20:51:37.31 ID:cDDpeHtNk7o 

767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7:24:22.33 ID:pNz0VraVO1+ 

>>586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흰색이 모든 빛을 흡수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786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20:51:54.02 ID:cDDpeHtNk7o 

778 이름:이름없음 :2010/10/20(수) 17:27:59.39 ID:cDDpeHtNk7o 

>>755

ㅇㅇㅇ. 그러니까>>766이 말한것처럼. '활공할때 받는 가속도의 크기'를 말하는것 것 같은데,

'기체가 가속할때 받는 중력량'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겠지. 아마 박쥐정도의 속도로우리가

떠오른다면 몸이 남아나질 않겠다고 생각한다 ㅋㅋ



78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02:27:55.82 ID:SOs9pHWLv6Q 

내 지식


1, 귀신은 인간의 뇌를 조종한다

- 자살, 알 수 없는 행동을 부름


2, 귀신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려한다


3, 귀신은 눈이 굉장히 좋거나 (동물처럼) 영기가 강하면 볼 수 있다

- 카메라,,,, 심령사진, 심령비디오의 원인



79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32:11.12 ID:ltAGsqH33D+ 

355#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인들은 타르겔리아축제를 위해 매번 한쌍의 남녀를 선택했다.

축제가 끝난뒤, 사람들은 이 남녀를 끌고 다니면서 나뭇가지로 마구 때린후, 마을밖으로

쫓아내거나 돌로쳐서 죽이기도 했다. 그들은 이런 행위가 자신들의 액운을 막아준다고 믿었다.





79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35:52.91 ID:ltAGsqH33D+ 

356#



소련 붕괴초기 미숙한 자본주의의 도입으로 러시아에는 부정한 자본가들을 비롯해 마피아같은

여러 범죄조직이 많이 생겨났다. 이때, 냉전이 종식된후 재고 되어있던 장갑차를 정부에서 

소모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자금으로 장갑차를 구입, 대부들은 암살 및 저격을 피하기위해

도심함복판에서 장갑차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794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8:38:16.83 ID:rfPBBuZ2Hjg 

우왕 비판러왔네!



795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8:42:14.57 ID:ltAGsqH33D+ 

>>794

어, 오랜만에 왔어 ~



79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43:52.27 ID:ltAGsqH33D+ 

357#



하룻강아지의 '하룻'은 '나온지 하루된 갓난'의 뜻이 아니라,

동물의 나이를 세는 단위 '하릅'(1년생)에서 유래 되었다.




79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48:16.10 ID:ltAGsqH33D+ 

358#



제주도에는 독특한 '신구간(新舊間)'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있는데, 24절기중 대한이후 5일부터

입춘전 3일까지의 약 1주일동안을 가리킨다. 이 기간은 신신(新神)과 구신(舊神)이 인사이동을 하러

모든 신들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땅에는 신이 없다고 믿어진다. 신들의 부재기간인 이 시기에 

이사를 하거나 집을 수리하면 액을 막을수 있다고해서, 제주도에는 이 기간에 이삿짐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





80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50:50.11 ID:ltAGsqH33D+ 

359#



겨울철 밤하늘에는 프로키온, 베텔게우스, 시리우스별이 유난히 빛나고,

여름철에는 견우, 직녀, 데네브 별이 유난히 빛난다. 각각의 세 별들을 연결하면

하나의 큰 삼각형을 이루는데, 그 삼각형을 계절의 '대삼각형'이라고 부른다.





80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53:43.69 ID:ltAGsqH33D+ 

340#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는 최측근이었던 김재규에게 총살으로 생을 마감하고 만다.

이때 박정희의 시체는 총격에 너무도 끔찍하게 훼손되어, 유족들의 충격을 우려한 

수습팀에서는 시체에 봉합수술을 비롯한 성형외과수술을 거친후 유족에개 공개했다.





80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55:11.57 ID:ltAGsqH33D+ 

341#



최초의 암호는 일종의 전자방식으로 해독되는 스파르타시대의 스키탈레 암호로 알려져있다.






80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57:22.33 ID:ltAGsqH33D+ 

342#



전문킬러가 소음기를 사용하는경우는 매우 드울다.





80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8:58:14.08 ID:ltAGsqH33D+ 

>>803

아차, 오타나버렸네;. (드울다 ->드물다.)



80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03:34.24 ID:ltAGsqH33D+ 

343#



평균적으로 운전대를 잡은지 30~40분사이가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이다.

그 다음으로 위험한 시간은 10~20분뒤와 20~30분 뒤로, 전체 교통사고의 70%정도가

운전을 시작한지 40분 이내에 일어난다.





80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05:01.37 ID:ltAGsqH33D+ 

344#



건장한 성인의 두눈의 시야 범위는 200˚정도지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어른시야의 

80% 정도밖에 되지않는다.





80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13:08.30 ID:ltAGsqH33D+ 

345#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처음만난 사람과 이야기할때 상대방의 성격이나 인간성등을 파악

하는데 가장 중요시 되는 항목을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공식을 통해 발표했다.


[상대방에대한 지각= 언어(진술,내용)0.07+음성(어조)0.38+얼굴(외모)0.55]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장중요한 항목은 얼굴(55%)이고,그 다음

이 목소리(38%)라고하는데. 

이 도표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야기의 내용보다는 목소리에 더 잘 설득 될수있다는 의외

의 사실을 보여준다.





80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14:42.77 ID:ltAGsqH33D+ 

345#∴



사람들을 설득할때, 이야기의 내용보다는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





80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15:27.46 ID:rfPBBuZ2Hjg 

>>807

사람이란게 참 단순한건지..

좀 씁쓸한 사실이네



81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16:05.00 ID:rfPBBuZ2Hjg 

>>809

앗 스톱실수ㅠ



81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18:52.28 ID:ltAGsqH33D+ 

346#



'얼어죽는다'라는 말의 의미는 매서운 추위속에서의 죽음 이라기보다는 체온, 특히

직장(直腸-곧은창자)의 온도가 떨어지는것이다. 직장의 온도가 35˚이하가 되면

체온조절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근육이 마비된다. 이때 환각현상을 체험하게 되는데,

직장의 온도가 30˚이하가 되면 의식을 잃고,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사망하게된다.







812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19:49.32 ID:tPmqsVfpBJk 

닉네임 쓰지 마.



81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22:04.34 ID:ltAGsqH33D+ 

>>809

그게, 어쩌면 인간적인 매력이지않을까 ~, 뭔가 항상 너무 냉철하고 이성적으로만 판단

한다면 인간적인 따뜻함이 부족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씁쓸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

이니 당연한 결과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나 싶다>

>>810

괜찮아 ~~



814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23:32.16 ID:0DVipf3mOsQ 

>>812

자기 스레에선 써도 됨 ㅇ



81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23:57.89 ID:ltAGsqH33D+ 

>>812

통사적 관점에서 이스레와 나를 판단했으면 좋겠다. 일부 국부적인 면만 보고 섣불리

나서지 말아. 더이상 어설픈 규칙에관해 논쟁할필요를 못느끼니까. 



816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24:30.81 ID:tPmqsVfpBJk 

>>814

자기 스레라고 무조건 허용되면 스레딕은 닉네임 덕지덕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때만 쓰는 거야.



817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25:12.00 ID:tPmqsVfpBJk 

>>815

스레딕에선 스레딕의 룰을 지키는 게 예의다.

그 정도의 예의조차도 갖추지 못한건가?



81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29:09.92 ID:ltAGsqH33D+ 

>>816-817

또 다시 쓸모없는 논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지만, 네가 원하는게 닉을 떼는거라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아. 바꿀생각 없으니까. 어떤 방식으로 비난하며 몰아세워도

바뀌지않는다. 이것에 관해 좀더 깊이있게 이야기하거나 설득해서 회유하고싶다면

새롭게 스레를 세우던지 아니면 기껍게 생각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던지 하길바라.



81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31:40.96 ID:ltAGsqH33D+ 

347#


2001년경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떠돈적이있다.

-월요일에 미국방부는 'Messachusetts Institution of Technology'의 과학자들이

공간이동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87~90g정도 되는 흰 쥐 

두마리를 광자신호로 완전히 해체한 뒤 13.7m 떨어진 곳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재생시키

는데 성공했다. 공간이동에 소요된 시간은 10초이내였으며, 쥐들은 재생된지 17초만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82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33:33.94 ID:tPmqsVfpBJk 

>>818

나 역시 유치원에서 간단히 배울 수 있는 예의라는 걸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심도있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

이건 스레딕의 룰 이전에 다른 스레더들에 대한 예의다.



82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37:23.40 ID:ltAGsqH33D+ 

>>820

좋은생각이다. 심도있는 이야기로 설득할만한 논의도 없는 주제에 단편적인 근거를무기로

상대방에게 무조건 강요하려는 행위는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 그럼 그 충고는 아로깊히

새겨놓을테니. 더남아서 마저 스레를 구경하던지, 아니면 나가던지 좋을대로 해.:-D



822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39:02.94 ID:tPmqsVfpBJk 

>>821

아... 그럼 진지한 태도에서 벗어나서 하는 얘긴데,

기분은 안 나쁘냐? 일부러 가시돋친 말만 골라서 했는데?



823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43:28.55 ID:ltAGsqH33D+ 

348#



고전물리학의 대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일컬어지는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은

다른 위대한 과학 천재들처럼 아주 독특한 성향을 가졌었다. 그는 성(性)에대한 최소한의 관심도 

없었고, 결혼도 하지않았으며, 가끔 미소짓기는 했지만 거의 소리내어 웃지도 않았다. 

여러가지 신경쇠약에 시달렸던 뉴턴은 평생동안 우울한상태와 기분좋은 상태를 갈마드는 

조울증을 겪었다.






824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43:44.99 ID:tPmqsVfpBJk 

덧붙이자면,

최근에 스레딕의 룰을 어기는 유입들이 많이 보여서

뿌리뽑을 겸을 하고 있다.

네가 꼭 그 이름을 붙여야만 한다면 딱 선을 그어서 이 스레 내에서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825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46:15.57 ID:ltAGsqH33D+ 

>>822

기분이야, 썩 좋은 편은아니지만 그렇다고 심각하게 분하거나 나쁘지는 않아. 

어찌되었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속언이나 몰상식한 방법말고 비교적 차분하게

진술하는 모습이 적어도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 스레더 같아보여서. 딱히 기분나쁘지는않다.

오히려 너같은 스레더들이 정중하게 태클걸어오면 언제든 이야기해줄 마음이 있어.:)



82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48:44.14 ID:ltAGsqH33D+ 

>>824

하나 힌트를 주자면, 선을 긋도록 하지. '닉 또는 네임드'라는것에 대해서

소위말하는 그 불안정한 규칙에입각해서 말하는 닉이란, '스스로 네임드화되고

익명성에 심각한 해를 끼치며, 사람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위'라고 생각되는것 같은데.

그 '닉네임'이라는것에대해 꽉막히고 부동적인 사고보다는 좀더 유연한 분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서.



82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51:23.75 ID:ltAGsqH33D+ 

A라는 익명의 개체가 (에이)라는 닉을 달았다고 하자. 이 A가 게시판을 활보하고 다니면서

자신을 부각시키고 스스로 친목행위를 일삼는다면 문제가 되겠지.이런 경우의 닉의 쓰임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웹상의 닉네임용도지. 서로 알아보고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

와 반대로 한가지 허용할수있을만한 닉의 용례가 있다.





82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19:56:51.00 ID:ltAGsqH33D+ 

B라는 익명의 개체가 어떠한 사항의 상황에(예로,전문적 도움을 청하는스레라던가)

[도우미]라는 닉을 달고 스레에 참여했다고 가정해보자. 다른 스레에서는 [도우미]라는

특성적성향을 띄는 닉을 달지않는다. 또한 [도우미]라는 명사를 특정 상황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이런관점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일부 수단적의미라고 볼수있는

용례에대해서는 어떻게 볼것인가?, 친목도모 및 스레딕에서의 익명성을 해하는 고유명사

격의 '닉네임'이라고 볼것인가, 친목도모 및 스레딕의 익명성에는 해하지못하는 제한적

용도의

보통명사격 '닉네임 이라고 볼것인가? 어떻게 생각하니?:-)



82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58:46.81 ID:02zQDnf06dQ 

잌ㅋㅋㅋ비판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19:59:17.51 ID:tPmqsVfpBJk 

>>828

이럴 경우 후자가 되겠지...

확실히 이런 경우는 태클을 걸기 힘드네.

뭐 태클을 걸고자 하는 마음도 없지만.



83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00:49.57 ID:ltAGsqH33D+ 

>>829

:D 누구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내용인데, 너무 간과 되고있는것 같아서.

편향되고 불안정하며, 정확히 규제할 능력도 부족한 그 '룰'이라는것에대해서 

잘 모르는 스레더들도 많은것 같고 ~,그래도 똑똑하다는 말은 맘에드네~ㅋㅋ



83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02:18.53 ID:ltAGsqH33D+ 

>>830

역시, 이해할줄 알았어. 문체에서 인격이 짐작되는 스레더였는데 혹시 이해 못할까조금 

걱정도 됬는데.개념스레더 맞았구나? :)




833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0:08:07.54 ID:02zQDnf06dQ 

읽어봤는데 난 역시 이해를 잘 못하겠어.

혹시 남는시간이 있다면 윗글을 다시 한번만 설명해주면 안될까?



83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08:51.14 ID:ltAGsqH33D+ 

349#



『아기 돼지 삼형제』라는 동화가 있다. 이 이야기에는 세가지 집이 나오는데, 이 세가지

종류의 집을 실제로 지어놓고 그 안에 돼지를 넣어둔뒤 그 집이 몇 ㎧의 풍속까지 견딜수

있을지 실험한 사람이있다. 이 실험결과, 풀로 엮어 지은 집은 11㎧에서 날아가버렸다.

나무집은 이보다 튼튼해서 풍속 21㎧까지 버텨냈다. 마지막으로 가장 튼튼한 벽돌집은 풍속

35㎧에서도 끄떡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험스테프가 도저히 강풍을 견딜수 없어 실험은 중지됬다.





83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11:01.85 ID:ltAGsqH33D+ 

>>833

'A'는 일반적인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의미의 '닉'을 사용한 사람이고(=고유명사격의 닉네임)

'B'는 제한적이고 수단적인 용도로 목적성을띄는 '닉'을 사용한 사람(=보통명사격의 닉네임)

어때? 이해 되지!



83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12:09.01 ID:ltAGsqH33D+ 

350#



수영장에 벼락이 떨어지더라도 잠수해있기만 하면 무사할수 있다.





837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0:15:36.14 ID:02zQDnf06dQ 

응,이해돼ㅋㅋㅋ간단하게 설명해 줘서 땡큐ㅋㅋㅋ



83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17:47.97 ID:ltAGsqH33D+ 

356#



지구의 자전속도는 지난 45억년간 10만년에 1초꼴로 느려지고있었다.

따끈따끈 한 지구가 막 생겨났을 무렵에는 하루가 약 5시간 남짓밖에 되지않았는데,

앞으로 지구의 수명이 50억년뒤라고 가정했을때, 이대로 자전속도가 계속 느려진다면

지구 최후의 날에는 하루가 무려 44시간정도가 될것이다.





83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18:32.93 ID:ltAGsqH33D+ 

>>837

영리하구나!:>



84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0:23:04.03 ID:2YFbFMABP7s 

>>31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작가도 늙지 않는다 카더라



841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0:24:13.65 ID:2YFbFMABP7s 

>>174 비밀의 수사기관이라는 데가 어째서 스레딕따위에까지 알려진겨..



842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0:31:14.48 ID:ltAGsqH33D+ 

>>840

그래?

>>841

비밀수사기관이지만 나로인해 알려진거지, 루트는 미지수다. 어디서부터 퍼지고

알려졌는지. 주로 어디서 활동하고, 어떤사건들을 다루는지는 알려지지않았어.

나도모르고. 그저 저런 단체가 존재한다는것은 사실이지만.



84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39:04.74 ID:ltAGsqH33D+ 

357#



북반구에서 자석바늘은 북쪽을 가리킨다. 그러나 북극점 위에서는 어디를 가리킬까?





84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46:46.65 ID:ltAGsqH33D+ 

358#



프랑스 음악계의 귀재라고 불리는 에릭사티(Erik Alfred Leslie Satie)의 작품중에

<백사시옹Ve ations>이라는 곡은,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 가장 악명높기로 소문난 

연주곡이다. 이곡의 악보는 달랑 한 장뿐이고 연주시간도 1분 남짓에 불과하다. 그러나

에릭사티는 이 곡을 840번 반복하라고 지시하고있다. 이 곡을 끝까지 연주하게 되면 

총 연주시간이 무려 약13시간 38분(피아니스트에 따라 편차가 조금 있다)이나 된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것은 벡사시옹(ve ations)이란 뜻은 불어로 '짜증나다'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84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0:56:16.90 ID:ltAGsqH33D+ 

359#



인간을 비롯해, 거의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요소인 '산소'는 사실상 

유독 기체다. 산소는 거의 모든것들을 부식시키고 나아가 우리가 노화하는 현상도 

일종의 '산화'와 비슷하다. 산소가 없어도 죽지만, 산소를 마셔도 죽는 모순적인 이 

현상은 자연계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계속되고있다.





84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3(토) 21:04:35.90 ID:ltAGsqH33D+ 

360#



뭉그름한 구름을 보며 '저 구름은 흩어질꺼야'라는둥의 강한 상념을 진실로 믿고 

계속해서 내보내면 정말로 구름이 사라진다.(hj)






847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17:31.92 ID:tPmqsVfpBJk 

내가 알고 있는 것도 하나 더해도 될까?


방금 알게 된 사실.


마트에서 파는 회 중에 생선 대가리와 꼬리가 붙어있는 혐오스러운 회가 있다.



848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21:17.70 ID:rfPBBuZ2Hjg 

>>847

??? 살만 회치고 꼬리나 머리 그대로 나오는 일식집 많지안나..



84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24:23.85 ID:tPmqsVfpBJk 

>>848

아 몰라 아빠가 사온 광어회를 먹었는데

대가리가 계속 날 째려 봐...


그래서 뭔가 속에서 막히는 느낌이 드는데

비싼 돈 주고 사오신 회를 남기기가 좀 그래서 참고 많이 먹었어.



85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26:19.70 ID:FkPgv3pmb5Y 

>>162에 대해 말하자면


PRINTER와 CONTROL. 둘다 장치이름으로서 사용되는 폴더라 만들 수 없는거야.



851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27:05.40 ID:rfPBBuZ2Hjg 

>>848

아..ㅋㅋ 그거 회치고 바로나오면 생선대가리가 입주둥이 뻐끔뻐끔하고 그러는데ㅋㅋㅋ



852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29:11.10 ID:tPmqsVfpBJk 

>>851

대체 누구야? 이런 혐오스런 생선 대가리를 데코레이션 할 것을 처음으로

제안한 얼빠진 작자는?



853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31:20.98 ID:rfPBBuZ2Hjg 

>>852

이 회가 싱싱하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그렇게 하는거라고 알고있어..ㅋ



854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32:29.00 ID:tPmqsVfpBJk 

>>853

물고기가 불쌍해...

게다가 어짜피 안 움직이는 거면 꾸밀 필요도 없잖아?!



855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32:30.64 ID:rfPBBuZ2Hjg 

아고 스톱 미안

근데 이스레랑 너무 관련없는 얘길한거같다 그만해야지-_-;



856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33:50.84 ID:tPmqsVfpBJk 

>>855

그르게나.

그러면 >>846에 대해서 질문인데,

인간의 강한 상념은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데에 충분하다는건가?



857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48:56.14 ID:ehlNV06XKJ6 

비판러한테 실망이다 ㅡㅡ. 다른 스레에 까지 네임 달고 돌아댕기냐? 니가 아무리 개념인이더라도 '네임드'는 익명사이트인 스레딕에서 존재하면 안 되는 존재다. 비판러한테 실망했다



858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1:59:47.06 ID:C2eh+X0GUSU 

>>857 위에 글 읽은 거야?



85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0:37.99 ID:ehlNV06XKJ6 

>>858 응;; 비판러 분명 저번에 네임드 까는 스레에서 '죄송합니다. 다른 스레에서는 이름 달고 다니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놓고 말을 안 지키네;; 스레녀는적어도 그랬고 이야기꾼은 그냥 병신이였지만;; 그래서 실망이 더 크다.



86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1:20.94 ID:C2eh+X0GUSU 

그럼 뭐지 나는 오늘 이 글을 처음 정주행 했거든



861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1:56.89 ID:9O+0DnD1I4+ 

>>857

무작정 까려고 하지말고,; 크게보는 안목을 좀 넓히는건 어때??; 

방금전에 위에서도 너같은 스레더한테 한말 있는데, 읽어봤는지모르겠다 ㅋㅋ,

>>812-832에서 비판러랑 ID:tPmqsVfpBJk 가 하는대화 자세히 읽어봐,

아마 너도 개념스레더라면 이해할수있을거야. 그래서 지금 아무도 비판러에게 태클

걸지않는거고 ㅋㅋ~ 그나저나 오늘은 비판러 간것같네..내일또 오려나~



862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2:07.68 ID:C2eh+X0GUSU 

아 맞다 그거 다른사람 아니야 다른사람도 쓴다고 한거 같은데?



863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2:57.01 ID:C2eh+X0GUSU 

? 이거 붙이는거 까먹었 ㄷ



864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3:20.72 ID:ehlNV06XKJ6 

내가 말하는건 비판러가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7819426/

요글에 참여한걸 이야기하는거야;;

적어도 '닉'은 떼야지;;



865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3:38.80 ID:9O+0DnD1I4+ 

>>858

ID:ehlNV06XKJ6 이사람은 읽지 않은것 같은데 ; 오늘 이야기했던내용은 

못본것 같아 ㅋㅋ그리고 저번에 네임드까는스레(주로 이야기꾼)에서 활동했던

스레-비판러는 ㅋㅋㅋ짜장은 아니었지아마? 그때는 오판에서 활보하면서 근본지식을

갱신하지 않았으니깤



866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4:09.49 ID:ehlNV06XKJ6 

>>865 그럼 오늘 내가 말한 >>864의 저것도 짜장이 아닌가? 



867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4:37.33 ID:ehlNV06XKJ6 

>>865 난 이 스레 정주행 한사람중 하나야! 사자의 죤슨에 뼈가 있단 말을 듣고우리집 강아지한테도 뼈있는지 만져본 사람이라고?



868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5:12.03 ID:ehlNV06XKJ6 

>>865 갱신했으니깐 아무리 생각해도 짜장같은데;;



86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6:09.84 ID:C2eh+X0GUSU 

저기 근데 짜장이 뭐야 요즘 뭔가 많이 쓰는것 같은데...



87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6:32.92 ID:9O+0DnD1I4+ 

>>864

거기있는 비판러는 근본비판러가 맞지만 ㅋㅋ 저번에 죄송합니다~라고 했던 스레더랑은

달라, 애초에 '비판러'라는 네임드에 관해서 바로 보는게 중요한데,

내가말했던 레스 >>812-832 읽어본거야?? 그것만 읽어보면 아마 이해가 될텐데.

비판러가 상당히 논리적으로 서술해놓아서 너랑똑같이 이의제기했던 스레더도 동조하더라구:!



871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7:14.49 ID:9O+0DnD1I4+ 

>>869

레알=짜장=정말로 진짜로 라는뜻.

'짜장'은 순수 우리말이라네~~



872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7:33.41 ID:C2eh+X0GUSU 

>>871 

아 그렇구나 고마워!



873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07:59.40 ID:ehlNV06XKJ6 

>>870 물론 읽었지. 하지만 내가 위에다 쓴 >>864의 스레에서 누군가가 '스레.비판러'에게 도움을 요청했나? 아니잖아. 그렇게 따지면 이야기꾼놈도 결국엔 '다른 스레에서 낚시를 묻으려고'자기 닉을 밝힌건데 말이지



874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0:18.73 ID:ehlNV06XKJ6 

>>835 에서 스레.비판러는 자기를 스스로 'B'라고 칭했단 말이지?


'B'는 제한적이고 수단적인 용도로 목적성을띄는 '닉'을 사용한 사람(=보통명사격의 닉네임)


라고 설명해주었고. 하지만 내가 위의 >>864의 주소에서 쓴 것에서 스레.비판러가 닉을 달았을 때 과연 스레.비판러는 정말 B의 용도에서 썻나? 전혀 안 그런거 같은데?



875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0:59.26 ID:C2eh+X0GUSU 

>>874

그러게 니 말이 맞는 것 같은데



876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1:50.08 ID:ehlNV06XKJ6 

>>875 그래서 내가 지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비판러가 있따면 내 레스에답해줘. 난 너를 개념인으로 믿고있고 실망하고 싶지 않다. 어쩌면 너의 후빨러가 이미 돼있는지도 몰라. 그러니깐 부디 나를 실망시키지말고 논리적으로 너의행동을 이해시켜줘 ㅠㅠ



877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1:53.98 ID:9O+0DnD1I4+ 

>>873

; 뭔가 이해를 잘 못한것 같은데; 예시를 지나치게 일반화시키는것 아냐??

예라는건 비유적의미로 예를 실제에 활용해서 응용되는의미로 해석하는건뎈ㅋㅋ;

비유를 가지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의미가 다르잖아? 이야기꿍의 경우는

'이야기꿍'이라는 자기의 고유명사를 세워놓고 그 네임드로 낚시스레를 잡으러 다녔고

비판러의 경우에는 근본스레 갱신할때나, 스레를 비판할때만 제한적으로'스레-비판러'

라는 보통명사를 사용하잖아, 또, 스레-비판러라는 닉을 쓰는 다른 스레더들도 많고.

스레를 비판할 목적으로만 '스레-비판러'라는 닉을 사용하는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근본비판러의 경우에는 자기스레니까 할말 없는거구 ㅋㅋ



878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2:59.34 ID:9O+0DnD1I4+ 

>>876

아 ㅋㅋ 아무튼 나는 >>877정도의 말밖에 해줄수는없고~ 그만, 욕망의 불꽃을 봐야겠어 ㅋㅋㅋㅋ,ㅂㅂ~

나머지는 내일 비판러오면 확실히 하자궄ㅋ



879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3:35.72 ID:9O+0DnD1I4+ 

>>874

내가 보기엔 B의 용법이 맞는것 같은데, 비판러의 레스를 보면 목적에 맞게 쓰고있잖아??



880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13:41.98 ID:C2eh+X0GUSU 

비판러 오면 봐야겠다 나도 숙제나 해야지...



881 이름:이름없음 :2010/10/23(토) 22:29:08.07 ID:ehlNV06XKJ6 

>>879 근데 그렇게 뜻이 너무 넓게 써지고 그거에 대해 완전히 충족하는 네임드가 2명이나 있잖아.


이야기꾼 - 난 스레에서 '이야기'하는 중이니 상관없어요 뿌잉뿌잉

스레녀 - 난 스레에 있는 '여자'중 하나니 상관없어요 뿌잉뿌잉


그런 해석은 안되지 ㅋ



88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7:59:10.39 ID:lHU1wQpQf7s 

361#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전쟁은 오전9시2분에 시작해서 13분 후인 9시15분에 끝났다.





883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7:59:34.37 ID:JSWj6PfHqSw 

비판러 왔네 >>881의 저 답변을 해다오



884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00:44.74 ID:JSWj6PfHqSw 

어이 비판러 >>873레스부터 쭉 말한것에 대한 답변을 부탁한다 ㅇㅇ



88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01:59.81 ID:lHU1wQpQf7s 

362#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은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정식명칭은 '교향곡 제 5번 c.장조'





886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04:23.47 ID:JSWj6PfHqSw 

비판러 왜 답이 없어 ㅜ



88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05:36.79 ID:lHU1wQpQf7s 

>>883-884

닉네임사용에관한사안은 이미 설명은 다 했지만 너에게 조금 와해된것같은데,

>>881 에서 예시로 든 '이야기꾼'이나 '스레녀'와 내 비유에서 언급했던 'B'의 용례간에

약간의 혼동을 겪는것 같다. '제한적'이란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 같네.



888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06:53.04 ID:JSWj6PfHqSw 

니가 말한 B는 분명

'B'는 제한적이고 수단적인 용도로 목적성을띄는 '닉'을 사용한 사람(=보통명사격의 닉네임)

이였지? 틀린가?



889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07:19.77 ID:JSWj6PfHqSw 

니 말대로라면 너의 닉은 뭐지? 니 닉이 어디를 봐서 B란건지 설명해줄 수 있어ㅇㅇ?



89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08:07.51 ID:lHU1wQpQf7s 

쉽게말해서 직접적으로 '나'를 빗대어 말해볼께. 용인될수있는 'B'의 사안에 대해서,

네가 제시한 '이야기꾼-이야기하는사람' 과 '스레녀-스레딕하는여자'라는 명제간의

변별점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앞서 말한 '목적성'과 '제한성'의 관점에서 생각해볼 여지가있어.



891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08:44.25 ID:JSWj6PfHqSw 

니가 말하는 제한적의 설명은 분명

B라는 익명의 개체가 어떠한 사항의 상황에(예로,전문적 도움을 청하는스레라던가)

[도우미]라는 닉을 달고 스레에 참여했다고 가정해보자. 다른 스레에서는 [도우미]라는

특성적성향을 띄는 닉을 달지않는다. 또한 [도우미]라는 명사를 특정 상황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이런관점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일부 수단적의미라고 볼수있는

용례에대해서는 어떻게 볼것인가?, 친목도모 및 스레딕에서의 익명성을 해하는 고유명사격의 '닉네임'이라고 볼것인가, 친목도모 및 스레딕의 익명성에는 해하지못하는 제한적 용도의 ~~


이것이였지



892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09:32.03 ID:JSWj6PfHqSw 

그럼 비판러.... 니 말이 참 이상하다고 난 생각된단 말이야? 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트'에서 니가 설사 'B'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니가 '닉'을 단다는 것자체에서 그것은 이미 '친목도모'의 목적성을 띄게 된다. 틀린가? 



89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09:52.96 ID:lHU1wQpQf7s 

먼저, '이야기꾼'의 경우 그사람의 주장은 '나는 이야기를 하는사람이니까 이야기꾼이다

고로, 나는 이야기하는사람이므로 이야기꾼이란 닉네임은 허용해야한다.'라는식의 논거로 

스레더들에게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했겠지? 이부분에서 너는 내가 말했던 'B'의 용례와 

혼돈하게 된 거고.



894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10:50.08 ID:JSWj6PfHqSw 

니가 '스레.비판러'라는 그 닉을 사용한 기간이 오래 되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너를 알고 있기 때문에 결국 너는 어쩔 수 없이 닉을 달고 있는 동안은 '친목도모'라는 성격을 띄게 될 수 밖에 없어. 틀린가? 너의 제한적에서라는 의미에서는 그 '제한적'이 '한,두번'의 의미에 밖에 한정되지 않지만 너의 닉은 이미 한 두번 쓰인것도 아니고 너를 '사칭'하는 사람까지 생겼다면 그것은 벌써 니가 닉을 씀으로써 이미 누군가가 너의 닉을 이용한 '친목도모'를 시작하는 단계까지 이르렀고 너는 그것을 통제할 수 없어. 틀린가?



89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11:12.93 ID:lHU1wQpQf7s 

>>892

그 '친목'이라는 은둔적 규칙도 앞서 익명이라는 좀더 포괄적 규칙에 의해 파생되는 개념이니까,

설명하면서 병행해서 그쪽까지 말해주도록 할께. 먼저 네가 겪고있는 와해적 이해에 대해서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



896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11:43.12 ID:JSWj6PfHqSw 

>>895 그렇게 어려운 단어 안 쓰고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판러쉬운 단어로 설명해 ㅋ



89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13:21.49 ID:lHU1wQpQf7s 

>>894

나름대로 좋은 추론이지만, 지금 네가 헷갈려하는 개념이 '제한적'과'목적성', 이 두가지

개념에 대해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해, 아까부터 자꾸, 이해-이해-겨려서 객쩍게 들리겠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니까. 먼저 내 논거도 들어보고 판단해줬으면 하는데. :)



898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14:00.97 ID:JSWj6PfHqSw 

>>897 ㅇㅇ. 기다릴께



89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17:44.12 ID:lHU1wQpQf7s 

>>896

; 어느부분이 어려웠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한자어 때문이야? ~각설하고,

사족은 떼고 말할께.

이야기 꾼의 경우에는 '목적성'에는 부합되지만 '제한적'이라던가 '은둔성'은 위배하고있지.

자신은 이야기를 하는사람이라면서도, '비판하는용도'로 스레에 참여할때도 '이야기꾼'이라는

네임드를 빈번히 사용하고 , 또 자신을 끊임없이 부각시키고 다녔지. 그게 'B'용례와 네가

말했던 예시들간의 차이야. 스레녀도 동위개념이니까 이해할 수 있겠지? 혹시 더 해야하는건가?



900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20:48.63 ID:JSWj6PfHqSw 

>>899 

그럼 너의 경우는 뭐지? '목적성'에는 부합되지만 '제한적'이라든가 '은둔성'은너 역시 위배하고 있잖아. 틀린가?



90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21:52.35 ID:lHU1wQpQf7s 

그리고 이쯤에서 익명과 친목간의 관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드시 일반적인 웹사이트에서는

'가명' 그러니까, '닉네임'을 걸고 서로간에 식별할수있는 일종의 고유코드를 가지고 활동하면서

자유롭게 친목행위라던가 그밖에 여타 스레딕에서는 수용할수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거지.

그게 딱히 나쁘다고 볼지, 괜찮다고 보느냐는 각각의 마스터의 판단에 달려있겠지만.

스레딕의 경우 관리자는 대체로 방관적 태도를 취하고있고, 그 근거없는 '룰'이라는것은

우연히 누군가에의해 지켜지게 되면서 ~ 보편성을 띄고 '다수의 권위'라는 경외심에 힘입어서

열렬한 신봉자들을 두고있는지경이지. 그 룰이라는것에서 지향하는바가 크게 세가지로 볼수있는데.



90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24:23.01 ID:lHU1wQpQf7s 

>>900

아주아주! 쉽게 그냥 무지하게 생략해서 말하자면.

(꽉막힌 사고의 틀속에서 시원찮은 변명으로만 들을지모르겠다만..)

나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스레를 비판할 용도에서만 '비판러'라는 닉을 사용하고있고,

따로히 용도에 맞지 않는스레에서 내가 비판러라고 밝히지않는 '은둔성'을 띄고있다.




90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25:49.83 ID:lHU1wQpQf7s 

>>902

덧붙이자면, 어제의 경우에도 비판할목적을 가지고 참여한 스레에서만 '닉'을 사용했고

그밖에 별다른 의미없이 동참하는 스레에서는 '은둔성'을 유지하면서 익명으로 참여했지.:-)



904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26:13.44 ID:AP3n4LdHug2 

걍.. 유명해지고싶다고말해..



90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26:34.43 ID:lHU1wQpQf7s 

참, >>901에서 하던말 마저 할까? 중간에 끊겨서~, 이미 다 이해했을거라고 보지만

혹시 더 설명필요해?



906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26:35.69 ID:JSWj6PfHqSw 

>>902 그러면


>>864에서는 무슨 용도로 니가 닉을 달았는지 설명해줄래 ㅇㅇ? 이야기꾼은 '닉'은 달지 않거 자기 스스로 '난 이야기꾼이다'라고 했고 스레녀는 그 사람의 후빨러들이 '스레녀가 이렇게 말했때요'라고 했는데 그럼 너의 케이스는 뭐지? 직접 닉을 달고 돌진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은둔성'을 가지고 있는것인가?



907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27:54.25 ID:JSWj6PfHqSw 

>>903 게다가 무엇보다 니가 '비판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랬는데 내가 오컬트판 경험이 짧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니가 다른 스레에서 '닉'을 달고 있는 장면은 그리 흔하지 않았고 자꾸 '이야기꾼'의 예를 들어서 미안한데 이야기꾼 역시 '다른 스레를 묻기 위해'이름을 밝히는 경우가 많았지 자기의 친목도모를 위해서 하는 경우는 잘 없었다. 암묵적으로 그런게 깔려있긴 했지만. 니가 그럼 이야기꾼과 다른게 뭐가 있지?



908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28:50.97 ID:JSWj6PfHqSw 

적어도 니가 '이야기꾼'이나 '스레녀'보고 '나는 개념스레 갱신중이니깐'이라는아쉬운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 두놈도 일단 오컬리스트이고 상당히 개념인들이니깐. 나는 지금 니가 어려운 말을 써서 일부로 혼란을 준 뒤에 자기의현란한 세치혀로 우리를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려 드는거 같은데 내가 과장된 생각중인가?



90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32:23.24 ID:lHU1wQpQf7s 

>>906-907

폐건물 답사스레의 레스의 경우에서는, 스레의 비오컬트성을 두루뭉실하게 비판했던 레스였고,

이야기꾼의 경우와 아직도 혼동하고있는데; 정말로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할수없을만큼 이야기해줄께

(더이상 이해못해버리면 ..;)

'이야기꾼-이야기하는사람이지만 쓸데없이 비판하려는 의도에서도 이야기꾼을 사용했다'

'이야기꾼-다른스레에서도 자신이 이야기꾼임을 밝히고 다니는 경우가 빈번했다'

'스레,비판러- 스레를 비판하는사람이라는 뜻이고, 비판할때만 사용한다.'

'스레,비판러-용도 이외의 스레에서 비판러임을 밝히지안았다.'




91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33:50.98 ID:lHU1wQpQf7s 

>>908

아무리 이해시키려고 해도 이해못하고, 자꾸 어렵게만 생각하면서 회피해버리면.

나도 어쩔수없지 :( , 다른스레더들은 금새 이해하고 동조하는게 대부분인데

자꾸 현학적분위기로 치부해버리고, 제 주장만 관철시키려는건 별로 좋지않아~.



91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34:29.52 ID:lHU1wQpQf7s 

>>909

앗, 오타!. 안았다->않았다.~~



912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34:52.86 ID:rGhTYEnhwUY 

>>586 검은색이 빛을 반사하고 흰색이 빛을 흡수한단 소린 첨 들어봤다

반대겠지



91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35:36.36 ID:lHU1wQpQf7s 

그러고보니, 어느새! 900을 넘어버렸네.. 아직도 써내려갈 상식들이 너무많이 남았는데..

딴짓하다보니~. 그럼 계속 할께!



91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36:29.72 ID:lHU1wQpQf7s 

>>912

착각한거겠지??:]



91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38:27.98 ID:lHU1wQpQf7s 

363#



캥거루는 뒷걸음질 칠 수없다. 이런 연고로 캥거루는 호주해군의 심벌마크로 선정되었는데,

적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지언정 결코 뒷걸음질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한다.





91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40:33.21 ID:lHU1wQpQf7s 

364#



새가 극한의 고도속에서도 산소결핍증에 걸리지 않는이유는 '기낭(Air sac)'이라는 

보조기관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산소를저장해 두었다가 2중으로 호흡하는구조기

때문에 높은 고도에서도 무리없이 비행할수있다.





91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43:37.59 ID:lHU1wQpQf7s 

365#



'흰개미'는 엄밀히 말해서 사실 개미가 아니다. 분류학상으로 '흰개미목'이라는 독립된

개체에 속하는데. 이 흰개미목은 일반개미와는 전혀 다른 곤충이다. 다만, 여왕을 중심

으로 군집생활을 한다는점이 비슷할뿐. 이 흰개미목에 속하는 개미는 종류도 아주 다양

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1.920여종 정도가 보고되고있다.





91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45:29.45 ID:lHU1wQpQf7s 

366#



'못생겨도 사흘이면 좋아진다'라는 말이 있다. 심리학적으로 '숙지성의 법칙'에 의해

실제로 이런 현상은 빈번하게 벌어질수있다. 외모에 자신감을 갖자!





919 이름:스레비판러 비판러 :2010/10/24(일) 18:47:14.68 ID:JSWj6PfHqSw 

내가 비판러 너를 간단하게 정말 이보다 더 간단할 수가 없게 이해시켜주지.


내가 지금 위의 이름처럼 닉을 달았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그냥 '관심종자'라고 생각하겠지.

비판러 너 역시 똑같아....

비판러.. 니가 제일 처음 닉을 그렇게 단 이유는 전혀 다른 이유인지 처음부터 실시간으로 있었던 나는 알고있거든?

너마저 무너지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나는 간다.



920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8:50:58.87 ID:lHU1wQpQf7s 

>>919

스스로를 비꼬아서 격하시키면서까지 나를 비난해야만 할 가치가있는건가;

왜 스스로 관심종자를 자처하면서 나를 깎아 내리려는지 모르겠어. 그저 내가 꼴보기싫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갔으면 나았을텐데; 자꾸 이해못하고 물어보는게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그냥 전에 내 안티였구나;..



92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52:28.17 ID:lHU1wQpQf7s 

367#



의약품을 복용할때 '성인은 하루에 ~회. 아동은 ~회'라는 지시사항이 있다.

여기에서 아동과 성인을 구분짓는 기준은 '체중'인데, 50kg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성인으로, 그 이하는 아동으로 분류한다.





92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8:55:25.78 ID:lHU1wQpQf7s 

368#



생물학적으로 눈동자(홍채)와 머릿결의 색깔은 동일하다.(K)





923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00:12.28 ID:6YPFAASH+m2 

>>922

정말로?!!

내 홍채는 갈색인데..

머리칼은 더 어두운 색 같은데.



92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00:14.59 ID:lHU1wQpQf7s 

369#



셜록 홈즈는 애든버러대학의 의학부 외과부장이었던 조셉 벨(Joseph Bell)교수 모델로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벨 교수는 초진환자가 오면 

한눈에 병명은 물론이고 직업, 출생지, 현주소, 버릇따위를 정확히 맞췄다고 한다. 





92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01:31.99 ID:lHU1wQpQf7s 

>>923

정말이야. >>922의 상식은 꽤 보편적인데. 분명히 밝혀진거거든!.

홍채색깔은 거울을 볼때 빛의 강도에 따라 조금씩 달리보이기도 하는데,

밝기 차이는 조금 있을지 몰라도 머리칼색깔과 동일할거야 아마 :)



926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02:53.81 ID:+QYuT0uJrJw 

>>922

둘다 붉은 거 같긴한데.................

학교에서 하도 염색해오래서 검게하고 다니다 보니 내 머리색이 기억이 안나..ㅠㅠ



927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03:54.21 ID:rGhTYEnhwUY 

>>922 눈이 파랗다고 머리까지 파랗진 않잖아.



92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04:13.74 ID:lHU1wQpQf7s 

370#



2002년 한·일 월드컵당시, 서울에 2002M 까지 뻗어나가는 분수가 세워졌던적이있다.





929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04:22.78 ID:6YPFAASH+m2 

하긴 머리카락은 햇빛에 비춰보면 더 엷은 색이 돼기도 하고..

눈을 들여다 볼때면 꼭 스탠드를 켰었으니까.



930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07:33.09 ID:6YPFAASH+m2 

>>928

엥? 그런 수압병기같은 분수가 존재했단말야?

난 왜 몰랐지..

음, 서울에 안 살고 은둔생활을 하니까.



93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07:54.37 ID:lHU1wQpQf7s 

>>927

사람의 홍채와 머리색깔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멜라닌 색소는 눈동자를 덮는 홍채에 들어있어. 색소의 양이 적으면 눈동자가 파란색을 

띠고 양이 많아질수록 갈색, 검정색으로 보인다.

머릿결에서도 그렇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홍채-머릿결의 상관관계는 이미 

생물학적으로 거의 확실한 자료가 맞아~~



93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10:04.66 ID:lHU1wQpQf7s 

>>927

힌트를 좀더 주자면~,(사실 이것도 언젠가 상식으로 올리려고 했었는데..)

1900년대 초반에는 미국의 눈동자색깔의 비율이 파란색(56%)-그외(-%)로 나타났는데

요즘에는 오염, 환경변화, 영양상태등~여러가지 이유때문에 푸른눈이 많이 줄어서.

일부러 파란색 렌즈를 끼고다니는 미국인들이 많아!.




93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11:48.23 ID:lHU1wQpQf7s 

>>929

와! 자연갈색머리인거야?

>>930

사실, 상식에관해서 따따부따 하는건 스레더들 몫으로 돌려놓는걸 표방하는 스레인데..

그래도 물어보니까. 힌트는 , 구상만되었을수도있다는거~



93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13:03.24 ID:lHU1wQpQf7s 

>>933

자세한건 비밀이야(..)~:)이런거 혼자서 찾아보고 밝혀보면서 애국의식(?)도 기르고

2002년의 추억도 살리고~ 한번 스스로 찾아보는것도 괜찮지 싶다!



935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13:42.82 ID:6YPFAASH+m2 

>>933 앗,그럼 분수가 완공이 안 돼었었다든가..



93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15:36.66 ID:lHU1wQpQf7s 

371#



마라톤선수들의 출발위치는 어떻게 정해질까? 사실 출발위치는 선수의 기록과 별로 

상관이 없다. 제아무리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마라톤이라고해도. 기록은 계측용 전자

칩을 운동화나 번호판에 부착한채로 달리기 때문에 결승선을 통과할때의 실제 시간이

정확하게 측정된다.





93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16:23.64 ID:lHU1wQpQf7s 

>>935

ㅋㅋ 그~럴 지도 모르지!



938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18:27.11 ID:6YPFAASH+m2 

>>937

너 의외로 장난기 많아ㅋㅋ



93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21:06.18 ID:lHU1wQpQf7s 

372#



중국에는 사실 '양쯔강'이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 이 강의 이름은 '장강'이었는데

19c초 한 서양인을 태웠던 사공이 '장강'의 이름을 묻는 외국인의 물음에 앞에있던

'양자교'를 묻는것으로 착각하고 대답해버리는 바람에 대외에 '장강'이 '양자강'으로 

알려지게 됬고, 지금은 '양쯔강(중국식 발음)'도 정식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940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1:23.56 ID:+j+Ps+PJces 

그런데 이거 오컬트한 이유가 뭐야? 몇까지만 오컬트한데;;

그리고 다른스레에서 이름쓰지마; 스레주 



941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1:29.86 ID:JSWj6PfHqSw 

그냥 안티 취급하다니... 비판러가 많이 죽었구만 ㅜ

됐다. 나도 미련가지지 말고 나갈게. 비판러가 바뀌었나보다.



942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2:09.05 ID:+j+Ps+PJces 

스레주 구별하려면 자기 스레에서는 이름쓰는거 이해가는데 다른스레에서는 이름쓰지말

았으면해. 내 스레에서 이름왜썼어 ㅠ



943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2:09.84 ID:JSWj6PfHqSw 

>>940 이미 그런 이야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944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3:03.18 ID:+j+Ps+PJces 

스레주 어디간거지 



945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3:44.48 ID:fpf+L9ek+7s 

>>941

얜 원래부터 이랬음.



94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24:17.64 ID:lHU1wQpQf7s 

>>940>>942

오컬트라, 그럼 한번 더 오컬틱한 제재로 엮어볼까!

그나저나, 어떤스레를 말하는거야? 



947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5:19.10 ID:+j+Ps+PJces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7234174/


여기. 오컬트적 상식 부탁해.



948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26:00.47 ID:lHU1wQpQf7s 

>>941

잘생각했어. 어차피 갈사람은 가고 남을사람은 남겠지., 아쉽지만 떠나가겠다면 

붙잡지는 않을께. 피차간 소통할수없는 상대라면 그런 배려도 나름대로 의미있는선택이야.

그래도 다시 와서 동참해준다면 마다하지않고, 언제나 반길께~



949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6:45.34 ID:+j+Ps+PJces 

오컬트적 상식 원해요!!!!



95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28:22.14 ID:lHU1wQpQf7s 

>>947

아, 그 건물답사에 관한스레말이지. 내가보기에는 비판의여지가 다분하다고 봤는데.

나름대로의 오컬트적 연계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 이스레야, 오컬트같지도 않은

수더분한 질답스레나, 상식스레를 비판할목적에서 애매하게 풀어간다손 쳐도.

그저 방치된 건물안을 헤집고 다니는것은 그다지 비학적인 영역이 아닌것 같아서.,

어떤 방식의 접근을 원해? 



951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29:40.84 ID:+j+Ps+PJces 

>>950 내가 오컬트한 경험을 겪었어. 그런데 듣는사람이 없어서..

뭐 그 스레는 신경안써도돼 나중에 스레 풀기로 했어 사진과 함께



952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31:51.35 ID:lHU1wQpQf7s 

373#



사망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특별한 외상이 없는 사람을 급히 소생시키고 싶다면,

무명지에 사혈한후 그 혈액으로 고인의 이마에 '鬼'(귀)자를 새기면

곧 혈색이 돌고 호흡을 시작하는것을 볼 수 있다.





95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33:21.52 ID:lHU1wQpQf7s 

>>951

그래? 혹시 간결하게 설명해줄수 있겠어?, 비판하던 스레의 주인에게 조금 거북할수도있겠지만

나는 관심있게 들어보고픈 마음이 있는데. 일단 오컬-비오컬을 떠나서!



95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35:14.79 ID:lHU1wQpQf7s 

374#



한국에서 흔히 알려진 괴담으로 '망태기 할아버지'라는 이야기가 있다.

잠자는 어린이들의 영혼을 망태기에 담아간다는 노망귀신에 관한 전설.





95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35:55.66 ID:lHU1wQpQf7s 

375#



저승사자는 일종의 공무원이다.





956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42:29.28 ID:lHU1wQpQf7s 

376#



독약은 극약보다 치명적인 독극물이다. 기준은 투여량의 치사량 50%.





957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42:30.27 ID:JSWj6PfHqSw 

비판러 이제 이 스레 묻어라.


니 스레의 어디가 오컬트이지?


오컬트적 요소가 다 떨어져서 이제 슬슬 그냥 일반 신기한 '상식'이나 올리는 시시한 스레를 더 이상 개념스레라고 쳐주기는 나 자신이 역겨워지는데?



958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45:45.60 ID:6YPFAASH+m2 

>>954

아아,망태기할아버지 이야기 들어본적있어.

아이를 뺏긴 어머니가 몰래 아이를 빼돌리고 망태기에 말똥을 잔뜩 집어넣었다고!



959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46:11.47 ID:lHU1wQpQf7s 

>>957

난 스레더들에게 이 스레를 개념스레라고 여겨달라고 부탁한적도, 그럴마음도 없었어.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준건 스레더들의 판단이고, 어디가 오컬트인지 모르겠다면 스스로

분별하고 나가주면돼. 게다가 이 스레의 목적도 그런 시원찮은 모호한 오컬트에대해

비판하려는 스레니까. 네가 오컬-비오컬의 경계를 명확히 알고 판단하며 묻을줄도

알게됬다면 내 소정의 목표는 달성한 셈이야! 묻는것은 스레더들의 몫이고 더이상 봐줄수

없다면. 이제 이스레에 참여하지 않아도 좋아!. 더 낳은 오컬판을 만들어갈 사람이 하나

생긴샘치고 기분좋게 이스레를 계속 이어나갈 테니까!



96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46:57.99 ID:lHU1wQpQf7s 

>>958

맞아~,가끔 그런 극적인 이야기도 있지 !한국의 전승도 흥미로운게 많아~



961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48:40.72 ID:lHU1wQpQf7s 

378#



우주의 끝이 유리로 되어있다는 근거없는 풍설이있다.





962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49:01.94 ID:6YPFAASH+m2 

한국괴담은..아니 괴담이라기보단 거의 다 훈훈하게 끝나서 좋아.



963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50:26.13 ID:lHU1wQpQf7s 

379#



포유류의 꿈은 현실의 다양한 상황에대한 예행연습으로 해석할수있다. 갖가지 추측이

과 가설이 난무한 꿈에관한 영역은 아스트랄매커니즘의 기반적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964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51:35.83 ID:lHU1wQpQf7s 

>>962

역시 훈훈한 조상님들의 인심이 가미된탓이 아닐까~생각한다.

예를들어 처녀귀신이 정직한 청년을 만나서 소천하는 이야기같은거 :)



965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54:01.29 ID:lHU1wQpQf7s 

380#



서양 문학의 거장 셰익스피어의 정체는 아직도 무수한 추측만 있을뿐 정확히 알려진바 없다.





966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9:56:08.26 ID:JSWj6PfHqSw 

>>959 잘못했다. 비판러가 원래의 목적을 잊고 '네임드화'되려고 하는게 안타까워서 좀 거칠게 대했는데 원래의 목적은 안 잊은듯 하네. 앞으로도 그런 모습 보여줬으면 한다. 제 2번 스레를 세워라. 이거 묻힐라 ㅋ



967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19:57:17.61 ID:lHU1wQpQf7s 

381#



정말 오컬트하게도(2sw)일상 다반사 에서 '다' 자를 多로 알고있는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일상 다반사의 '다'자는 多가 아니라 茶이다.

밥과 차(茶)가 함께 오른다는 뜻.





968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20:00:39.29 ID:6YPFAASH+m2 

>>967

헛...나도 잘못 알고 있었어



969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20:00:51.14 ID:lHU1wQpQf7s 

>>966

잘못은 무슨~:], 그런 비판적 태도. 좋은 습관이야. JSWj6PfHqSw 같은 스레더들이

늘어날수록 오컬판이 한층 더 격양되가겠지!. 언제나 바른조언은 달갑게 받고.

초심을 잃지않을께(읭?), 아무튼 스레는 1000#까지는 이어갈 생각이야. 

앞으로도 종종 들러서 참여하고가~



970 이름:스레비판러 :2010/10/24(일) 20:01:47.24 ID:lHU1wQpQf7s 

>>968

지금 알았으면 된거야. 앞으로 모르는 사람 만나면 멋지게 설명해주라구~

오늘은 이만 해야할것같아. 지금 마쳐야할 작업도있고~.. 다음주에 보자 !



972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20:04:54.98 ID:JSWj6PfHqSw 

>>969 난 이미 수없이 많이 참여했어 ㅋ 앞으로도 그런 목적은 잃지 않았으면 한다 ㅜ 힘내라 ㅋ



974 이름:이름없음 :2010/10/25(월) 22:29:14.62 ID:m-+SPClAdEUBg 

382#


월트디즈니는 현재 냉동인간 상태라고

한다. 



978 이름:이름없음 :2010/10/29(금) 20:34:15.52 ID:6J4TolYCqU6 

스레주에게 질문이 있다

[

일종의 정면돌파라고 해야하나, 택도없고 정말로 근본없는 게다가 '규칙rule'

으로서의 기능도 빈약한 암묵적 룰이라는것에대해 비판의도를 관철시키려는목적.

그이하도 그 이상도아니야. 그리고 '스레-비판러'라는 닉은 고유명사라기보다.

어떤 스레나 의견에 이견사항이나 반박적 논증을 유도할때 제시할수있는 보통명사로

생각한다. 내가 초단이 되기는 했지만, 나 이외에도 이 닉을 쓰는사람도 늘어난것

같고.. 

그러니까, 이 닉을 다는게. 친목이나 여타 자잘한 목적성을 띄고 하는 

모난돌적 반항심리가 아니라는것.]


라고 했는데 스레딕 생성 목적에 익명성도 들어가있지 않을까? 그게 아니였다면 어드민이 dc 처럼 아이디를 만들었겠지 암묵적인 룰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스레주의 목적이 모난돌적 반항심리가 아닐지라도 먼저 번 스레더들 처럼 충분히 그런식으로 보여질수 있어 그 사람들은 그렇게 죽 해왔으니까 그런 사람들에 관해서는 짧게 말해서 '싫으면 stop걸고 나가라' 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그건좀 무책임한 말이 아닐까? 



979 이름:이름없음 :2010/10/30(토) 00:55:56.28 ID:Me9yjjYkdxg 

비판러, 이 스레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비판러가 올렸던 상식들 '비판'해 본 스렌데.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5085087/



980 이름:이름없음 :2010/10/30(토) 16:08:05.18 ID:g5VH4TGdkQI 

주말기념 개념파워갱쉰!!



985 이름:이름없음 :2010/10/31(일) 00:06:26.64 ID:m-SrInkEDZlWo 

>>885

운명교향곡은 단조다


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



986 이름:이름없음 :2010/10/31(일) 18:59:33.02 ID:v7hdHmEjH3Y 

유령은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것만 본다



990 이름:이름없음 :2010/11/01(월) 20:24:01.48 ID:vLFWmqOqrTM 

#383


전화를 잘 못 걸었을 때 상대방이 받지 않는 경우는 없다.



991 이름:이름없음 :2010/11/01(월) 22:44:50.05 ID:G4fVbR0Osys 

>>990

중복이야. 이미 비판러가 올렸던 지식인데?;



992 이름:이름없음 :2010/11/06(토) 17:41:17.90 ID:MdOMyYf2dFQ 

늦었지만 주말기념 갱신~!~곧, 새스레열어야겠네 ㅋㅋ



993 이름:스레비판러 :2010/11/06(토) 18:32:13.89 ID:G4r9OjauJL2 

382#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P'사의 'Ain지우개'의 수익금은 일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화사업'에 투자된다.





994 이름:스레비판러 :2010/11/06(토) 18:34:53.47 ID:G4r9OjauJL2 

383#



청각은 사후 가장 오랫동안 상실되지않는 거의 몇안되는 감각이다.

대게 고인들은 평균 4시간정도 청각이 살아있다. 

고인의 앞이라도 언제나 말조심!




995 이름:스레비판러 :2010/11/06(토) 18:43:40.44 ID:G4r9OjauJL2 

384#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곤충은 스플렌더 딱정벌레. 

이 딱정벌레는 발견된 시기로부터 유충의 상태로 적어도 51년 동안 살았다.





996 이름:스레비판러 :2010/11/06(토) 18:47:33.95 ID:G4r9OjauJL2 

385#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소아병동에서 10개월된 여아가 16시간 동안 총7개의

장기(간, 췌장, 위, 대장과 소장, 신장 2개)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적이 있다.

이 수술은 한꺼번에 가장많은 장기를 이식한수술로 기록되있다. 


1000 이름:이름없음 :2010/11/06(토) 18:49:35.49 ID:+PuNT43a+gA 

폭발해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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