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레딕/오컬트판

귀신이 보인다는 친구가 있다.

by 이릴 2017. 11. 15.
반응형

1:이름없음:2009/11/03(화) 18:40:25 ID:s2/i+AP5YQ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고

곁눈으로 보거나 한 곳을 계속 응시하고 있으면 가끔 보인다는 듯.


귀신은 친구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다 듣지 못했기때문에 문자로 물어본다.


>>3



2:이름없음:2009/11/03(화) 18:42:39 ID:56sTF5osws


휴.일단 얘기를 해봐



3:이름없음:2009/11/03(화) 18:43:07 ID:adad6A9TlM


디아이 같네



4:이름없음:2009/11/03(화) 18:43:22 ID:s2/i+AP5YQ


그럼, 앵커를 거두고 들은 이야기를 해볼까;



5:이름없음:2009/11/03(화) 18:43:42 ID:s2/i+AP5YQ


엥, 앵커를 받았으므로 일단 보낸다.



6:이름없음:2009/11/03(화) 18:44:00 ID:adad6A9TlM


뭉갠거지만...



7:이름없음:2009/11/03(화) 18:44:11 ID:56sTF5osws


일단 뭐 낚시라도 얘기를 들어봐야지




뭐(낚시스레 냄새나지만)



8:이름없음:2009/11/03(화) 18:44:38 ID:s2/i+AP5YQ


들은 얘기로는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인다고는 나한테 처음 말했대



9:이름없음:2009/11/03(화) 18:45:06 ID:s2/i+AP5YQ


문자 왔다


[디아이가 뭐임??]


병신인가.



10:이름없음:2009/11/03(화) 18:45:15 ID:K/x2Hz6LXM


이해가 안되는게 사후세계가 있다면 왜 세상에 귀신이 있는거?

휴가 나오는건가?



11:이름없음:2009/11/03(화) 18:45:44 ID:s2/i+AP5YQ


>>10


그 정도는 듣지 못했다.


앵커 받을께


>>15



12:이름없음:2009/11/03(화) 18:52:34 ID:56sTF5osws




13:이름없음:2009/11/03(화) 18:52:46 ID:s2/i+AP5YQ


스레 망한 것 같아..



14:이름없음:2009/11/03(화) 18:53:12 ID:56sTF5osws


걍 바로바로 하면 안되나 여긴 바보판처럼 활발한곳은 아니라서



15:이름없음:2009/11/03(화) 18:53:54 ID:56sTF5osws


사람많을땐 많지만 적을땐 엄청적은곳이 여기거든.



16:이름없음:2009/11/03(화) 18:54:21 ID:s2/i+AP5YQ


...그냥 보낼께, 질문 말해줘.



17:이름없음:2009/11/03(화) 18:55:36 ID:56sTF5osws


귀신 여기로 보낼수있나?



18:이름없음:2009/11/03(화) 18:55:48 ID:56sTF5osws


로해



19:이름없음:2009/11/03(화) 18:56:21 ID:s2/i+AP5YQ


>>17


ok 보냈다.



20:이름없음:2009/11/03(화) 18:57:21 ID:s2/i+AP5YQ


[ㅡㅡ? 나를못보는듯]

래.



21:이름없음:2009/11/03(화) 18:58:04 ID:56sTF5osws


얘기걸어봐 그럼 귀신은 뜷어지게 보면 관심가진대. 보내



22:이름없음:2009/11/03(화) 18:58:29 ID:s2/i+AP5YQ


>>21


ok



23:이름없음:2009/11/03(화) 18:58:33 ID:56sTF5osws


이거 고퀄이 예상되는데.?



24:이름없음:2009/11/03(화) 18:59:20 ID:s2/i+AP5YQ


얘가 나한테만 이런 말한다는 데

저번에 길가다가 귀신보인다던데서 나뭇잎이 스스스슷 해서 존나 깜놀함.



25:이름없음:2009/11/03(화) 19:00:15 ID:56sTF5osws


근데이제서 미안한데 좀있다 보낸다 해라


지금은 사람이 없는듯 아무래도


밤에많이 오겠지



26:이름없음:2009/11/03(화) 19:00:29 ID:s2/i+AP5YQ


[나를아예느끼지를못함 그냥나를투과해서보는것가타ㅋ]


라는데.



27:이름없음:2009/11/03(화) 19:01:04 ID:56sTF5osws


>>24 레알...? 자작나무가의심 조금 문자인증 안돼나?



28:이름없음:2009/11/03(화) 19:01:17 ID:s2/i+AP5YQ


그럼 9시에 다시 올께, 걔네 집가서 말 좀 들어보고 이따봐.



29:이름없음:2009/11/03(화) 19:01:38 ID:s2/i+AP5YQ


>>27


문자 인증은 어떻게 하는 거야?



30:이름없음:2009/11/03(화) 19:02:51 ID:56sTF5osws


>>26 뭐여 이놈 

부유령은 보면 도움되는자 인가보다해서 온다하는데. 

일단 이스레 놔두고 싶진않다 

사람많이 올때까지 좀 기다려 보자 

고퀄이 예상된다.



31:이름없음:2009/11/03(화) 19:03:56 ID:56sTF5osws


>>29 디카로 문자온거 인증 (번호는가리고)

올리는법은알지?



32:이름없음:2009/11/03(화) 19:04:08 ID:s2/i+AP5YQ


>>30


문자인증하는 방법을 알려줘;

낚시스레가 아닌 걸 보증하고 싶거든;



33:이름없음:2009/11/03(화) 19:04:29 ID:s2/i+AP5YQ


올리는 법좀,


디카는 없으니까 동생폰으로 찍는다.



34:이름없음:2009/11/03(화) 19:04:56 ID:vopmvIF2cM


도, 돈가스 만들고 왔더니 재미있는 스레가 생겼다!!



35:이름없음:2009/11/03(화) 19:06:03 ID:56sTF5osws


누가 주소좀 갈켜줘.



36:이름없음:2009/11/03(화) 19:06:18 ID:56sTF5osws


얘한테..



37:이름없음:2009/11/03(화) 19:07:23 ID:56sTF5osws


묻히지않게 누가8:30에 갱신해죠..



38:이름없음:2009/11/03(화) 19:08:58 ID:vopmvIF2cM


http://seepic.ufree.kr/



여기에 사진 올려라.



39:이름없음:2009/11/03(화) 19:09:40 ID:l9Z9F8CtMc


친구가 중2병이네요



40:이름없음:2009/11/03(화) 19:10:32 ID:znE1R7kGM6


헤에, 가능하면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



41:이름없음:2009/11/03(화) 19:11:37 ID:vopmvIF2cM


이런 고퀄 스레, 나름 좋아한다.





역시 제일 좋아하는건 바보판같은데에서 가끔씩 보는, 훈훈한 연애스레등이지만.



42:이름없음:2009/11/03(화) 19:19:20 ID:s2/i+AP5YQ


http://seepic.ufree.kr/upload/1257243571.jpg


여기 늦어서미안.



43:이름없음:2009/11/03(화) 19:19:57 ID:s2/i+AP5YQ


악 늦었어, 플스방가기로 했는데 ㅂㅂ

다녀올께.



44:이름없음:2009/11/03(화) 19:20:39 ID:s2/i+AP5YQ


화질도 병신, 열심히 해독하길, 제군.



45:이름없음:2009/11/03(화) 19:21:21 ID:56sTF5osws


오오 레알이네 9시에 온댓으니 그때 갱신하자



46:이름없음:2009/11/03(화) 19:23:46 ID:vopmvIF2cM


....



이런데서 암호해독능력을 발휘할 생각이 들줄은 몰랐다.



47:이름없음:2009/11/03(화) 19:36:15 ID:K/x2Hz6LXM


근데 친구가 거짓말 하는건지도 모르는거잖아



48:이름없음:2009/11/03(화) 19:38:07 ID:3W1xBeomvo


이거 암호누가 풀어줘 ㅋ



49:이름없음:2009/11/03(화) 19:58:48 ID:56sTF5osws


나를아예느끼지를못함 그냥나를투과해서보는것가타ㅋ]



50:이름없음:2009/11/03(화) 19:59:02 ID:56sTF5osws


선명히 하니 나오네;



51:이름없음:2009/11/03(화) 20:02:04 ID:vopmvIF2cM


>>50

CIA정문 앞, 조각상에 세워진 암호보다도 어려울듯한 암호였는데

그걸 풀어내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다.



52:이름없음:2009/11/03(화) 20:39:12 ID:s2/i+AP5YQ


조금 무서워져서 일찍 돌아왔다.

영체험같은 걸 한 느낌이야.



53:이름없음:2009/11/03(화) 20:40:12 ID:56sTF5osws


>>52 응?? 사람은 9시때 오는데?



54:이름없음:2009/11/03(화) 20:40:15 ID:s2/i+AP5YQ


친구랑은 플스방에서 만났다.

내가 문자보낸 거에 대해서 좀 기분나쁘게 생각한 듯.

별로 좋게 생각하진 않았다는 것 같아, 못믿냐?라고 계속 말함.


그래서 그럼 증거를 보여봐 라고 말했다.



55:이름없음:2009/11/03(화) 20:40:44 ID:56sTF5osws


일단 나중에.사람이 없으니 난 다시 간다



56:이름없음:2009/11/03(화) 20:41:17 ID:56sTF5osws


>>54 참고로 난 귀신은 믿는편 나홀로를 해봤다;;;



57:이름없음:2009/11/03(화) 20:43:10 ID:vopmvIF2cM


>>54

증거 보고 후회한 사람이 많다.

대표적으로 >>56처럼 나혼자 숨바꼭질.



58:이름없음:2009/11/03(화) 20:43:22 ID:s2/i+AP5YQ


그리고 플스방에서 나와 집앞 골목에 왔다.

시간은 30분 남았지만, 눈물을 참고.


그 곳에서 자주 목격하는 모양이야.


말을 걸거나 할 수는 없지만('무서워서'라는 것 같아.)

지금 내가 가르키는 곳에서 움직임이 있을거야, 라고 말했어.


그리고 친구는 왼쪽에 파란 대문을 계속 응시했어.

1분정도 계속 쳐다보다가 '여긴 없네.'라면서

다른 곳을 다시 보다가 약간 움찔하면서 말했다.



59:이름없음:2009/11/03(화) 20:43:45 ID:K/x2Hz6LXM


>>54 그래서 어떻게 됬는데



60:이름없음:2009/11/03(화) 20:44:19 ID:vopmvIF2cM


>>58

...아닌건가, 그럼?



61:이름없음:2009/11/03(화) 20:45:47 ID:s2/i+AP5YQ


'지금은 가만히 있지만 나를 보는 것 같아.'

하면서 그 쪽으로 다가갔다.


아무것도 없는 쪽이었지만 뭔가 있는 듯이 목례를 했어.

순간 그 쪽에서 1m정도 떨어진 문이 갑자기 쾅!하고 닫혔다.


약간 무거운 쇠문이었는데.



62:이름없음:2009/11/03(화) 20:47:34 ID:s2/i+AP5YQ


그때부터 난 패닉상태, 이런 거 굉장히 싫어해서

춥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덜덜 떨었다.


그 때 친구의 얼굴을 보았을 때는 정말 무서웠어.

다른 사람같았어.


그러더니 친구는 '나 보는 거 같은데?'라고 말했어.

뭔가 신기한 듯이 그 쪽으로 다가간다.



63:이름없음:2009/11/03(화) 20:49:14 ID:vopmvIF2cM


>>62

....그럴때 호기심을 가지면 위험하지..


그게 바로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는 상황인데.



64:이름없음:2009/11/03(화) 20:49:34 ID:s2/i+AP5YQ


이 때부터 신기했던 게 친구가 움직이는 쪽마다 문이 살짝 살짝 열렸다.

바람은 아주 약간밖에 불지않았어.


겁나서 '뭐하는 건데ㄷㄷㄷㄷㄷㄷ'라고 했더니

'지금 누굴 보는 지 모르겠어서 계속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널 보는 것 같다.'



그 순간 내 앞쪽 집 문이 열렸다.



65:이름없음:2009/11/03(화) 20:51:31 ID:XcnlvF4bnc


한가지 말해둘께 그 친구 몸관리 잘하라고 하고 그리고 보약좀 많이 먹으라고 해

몸이 허하면 기도 허해지고 영혼도 약해져 누구에게 들은것인지 모르지만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영혼을 만든다" 라는 말도 있고 또 헤르메스학의 명언중에 하나가 바로

"위도 그러하듯이 아래도 그러하다" 라는 말이 있어.. 즉 이걸 또 어떻게 해석하면 육체가 건강하면

영혼도 건강하다는거야... 보통 사람이 귀신 본다는것은 솔직히 내가 볼대는 세가지야 정신병자거나

아니면 몸이 약하고 기가 허하거나 세번째로는 귀신에 원한에 씌였거나...



66:이름없음:2009/11/03(화) 20:51:42 ID:vopmvIF2cM


>>64

귀신에게 플래그 꽂은거냐?


이 왠 스토커 귀신..


얼굴에 자신있는건가.



67:이름없음:2009/11/03(화) 20:51:49 ID:s2/i+AP5YQ


친구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

'XXX! 병신아 뛰어!'

순간 무서워서 존나 뛰었다, 진심으로 체육 대회 이후로 그렇게 뛴 건 처음이야.


조금 뛰어서 다시 플스방.

조금 숨을 내쉬니까 친구가 말했다.



68:이름없음:2009/11/03(화) 20:52:02 ID:K/x2Hz6LXM


>>64 친구몰래 귀신 쫗는데 유용한거 몸에 둘러보고 친구가 '귀신이 도망가네'라고 말하는지 안하는지

확인 ㄱㄱ



69:이름없음:2009/11/03(화) 20:54:02 ID:s2/i+AP5YQ


이상한 여자애가 문위에 걸터앉아있는데

계속 보니까 자길 보는 것 같았대.


내가 움직이니까 걔도 따라움직이고

친구가 따라움직이니까 좀 귀찮았던지 내쪽으로 뛰어오길래


나한테 뛰라고 말했대.


약간 무서웠다.



70:이름없음:2009/11/03(화) 20:54:11 ID:vopmvIF2cM


>>67

그건 조금 공포다.




설마 귀신이 돌진한건가.



71:이름없음:2009/11/03(화) 20:55:28 ID:s2/i+AP5YQ


그리고 다시 집이야.


앞으로 밤늦겐 그 골목에 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대.

보이게 된 이유로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뭐 물어본대, 퇴마나 이런 거 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런 게 씌이려는 사람에게 대책을 알려주는 사람이래.

지금 약간 무섭다.



72:이름없음:2009/11/03(화) 20:57:06 ID:s2/i+AP5YQ


궁금한 건 문자로 물어볼께, 궁금한 게 있는 사람은 레스로 달아줘.



73:이름없음:2009/11/03(화) 20:58:33 ID:vopmvIF2cM


그 애가 심성이 고운애면 다행이지만..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일낼지도 모른다.



기운 내라.


그애가 신중하고 친절한 귀신이라는 가정 하에


잘하면 여자 귀신이랑 같이 살지도 모르니..



74:이름없음:2009/11/03(화) 20:59:04 ID:56sTF5osws


레알이냐....?

낚시인거 같지만 

해본사람으로는 진짜같기도 한데 

인증할수단있냐?



75:이름없음:2009/11/03(화) 20:59:59 ID:s2/i+AP5YQ


난 보지 못하니까, 알 수가 없어.

그냥 문이 다다닥 닫히는 상황이 존나 무서웠고

친구를 따라 움직이는 것도 존나 무서웠어.



76:이름없음:2009/11/03(화) 21:00:18 ID:s2/i+AP5YQ


>>74


어떤 걸 인증해야해?



77:이름없음:2009/11/03(화) 21:00:44 ID:56sTF5osws


요즘 오컬트판보면

낚시인 것도쩔고 

흘러와서 깽판치는것도 쩔어서....(이건 그래도양호하네)



78:이름없음:2009/11/03(화) 21:01:55 ID:56sTF5osws


>>76 골목을 다시 간다면 무리겠고 멀리서 갈수있나??

그리고 레알이라면 니친구는 습득된 경우인가...(제령이나 그딴거 모르것네)



79:이름없음:2009/11/03(화) 21:02:24 ID:56sTF5osws


>>78멀리서 찍을수 있냐고....



80:이름없음:2009/11/03(화) 21:02:55 ID:s2/i+AP5YQ


>>78


거긴 다시 가고싶지않아.

아무래도 무섭다.


제령이나 이딴 정도는 아니야, 그냥 보이는 정도이고.

그게 별로 무섭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 알아보는 것 같아.



81:이름없음:2009/11/03(화) 21:03:08 ID:56sTF5osws


뭐 이걸로도 모르겠지만.(난 지금 자작나무의심중...)



82:이름없음:2009/11/03(화) 21:03:31 ID:s2/i+AP5YQ


>>79

내일 이 스레 갱신할 수 있겠어?

내일 낮에 학교다녀오면서 찍어올께.



83:이름없음:2009/11/03(화) 21:04:00 ID:56sTF5osws


>>80 역시 익명제는 불편하기도 

레알이라면 그심정이해간다 

나홀로는 사람할게 아냐...



84:이름없음:2009/11/03(화) 21:05:04 ID:K/x2Hz6LXM


82>> 적어도 문이 살짝살짝 열리는 장면이라도 캠코더로..



85:이름없음:2009/11/03(화) 21:05:41 ID:56sTF5osws


>>82 내일부탁한다. 그리고 그친구좀 조심해라해 

레알이라면 자연적이라서 방비책이나 그런거 없을지도



86:이름없음:2009/11/03(화) 21:06:41 ID:s2/i+AP5YQ


>>84


친구랑 같이 가지않으면 그건 불가능하고

아무래도 혼자가면 무서워, 내일도 친구 동반하고 골목을 찍어올 생각이야.

그 열리는 장면 찍어오라는 것도, 친구가 퇴마사도 아니고


만약 씌이면 좆되는 거잖아.

이건 정말 미안, 인증할 수 있는 수단이 정말 없다.


하지만 낚시는 정말 아니야, 믿어줘.



87:이름없음:2009/11/03(화) 21:06:59 ID:56sTF5osws


원래 영은 한을 풀수없기때문에 지상에 있다는군.

그리고 념만 남게되지



88:이름없음:2009/11/03(화) 21:07:51 ID:56sTF5osws


>>86 소금해보고 도망가는지 해봐라 팥이나 잡귀정돈 가능해



89:이름없음:2009/11/03(화) 21:08:11 ID:s2/i+AP5YQ


>>85 약간 의심하더라도 조금 믿어줘서 고마워.

내일 골목 앞에서 살짝 사진만 찍어올께.



90:이름없음:2009/11/03(화) 21:09:11 ID:56sTF5osws


원래 귀신봤다는 건 안믿더군.(난 아직도 긴가민가하지만)



91:이름없음:2009/11/03(화) 21:09:36 ID:s2/i+AP5YQ


>>88


그런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래.

되려 화 입기싫으면 그냥 못본 척 무시하고 지나가래.

(이건 친구曰)



92:이름없음:2009/11/03(화) 21:09:43 ID:56sTF5osws


>>89 그리고 마지막으로



93:이름없음:2009/11/03(화) 21:10:22 ID:s2/i+AP5YQ


>>90


미안하지만 난 정말 아무것도 안 보여.

까놓고 말하면 문이 연속적으로 다다닥 닫히는 것 밖에 못 봤다.


친구가 뛰라그래서 뛴 거고.



94:이름없음:2009/11/03(화) 21:11:09 ID:vopmvIF2cM


>>1

인증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인증하려다가 피보니까 주의



95:이름없음:2009/11/03(화) 21:12:08 ID:56sTF5osws


되도록이면 이일이후로 귀신에 대해

겁내하거나 그러진마 신경쓰면 사람미쳐 

귀신은사람을 평상시엔 못건든다는 걸 알고있으면된다,



96:이름없음:2009/11/03(화) 21:12:39 ID:s2/i+AP5YQ


그럼 내일 만나자.



97:이름없음:2009/11/03(화) 21:13:52 ID:56sTF5osws


'ㅅ')/ 

잘가라








낚시라면 화내겠지만



98:이름없음:2009/11/03(화) 21:16:13 ID:vopmvIF2cM


잘자라 'ㅅ')/


야한꿈꿔라.



99:이름없음:2009/11/03(화) 21:18:02 ID:ZttFfO1ILg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나니...


분명 무사할거다. 잘 가고, 아무일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줘..



100:이름없음:2009/11/03(화) 23:33:11 ID:6fsECajyug


뭐라도 가지고 가서 골목에서 퇴거의식 해봐라



101:이름없음:2009/11/04(수) 19:25:29 ID:5u8l0/bCXM


뭐야 이 미묘함은

반응형

'스레딕 > 오컬트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잠깐  (0) 2017.11.15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다 찾은 것.  (0) 2017.11.15
귀신보고 싶다는 애들 정신차려라  (0) 2017.11.15
라디오  (0) 2017.11.12
귀신 비스무레한 청년이 나한테 붙어있다  (0)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