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없음:2009/11/03(화) 18:40:25 ID:s2/i+AP5YQ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고
곁눈으로 보거나 한 곳을 계속 응시하고 있으면 가끔 보인다는 듯.
귀신은 친구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다 듣지 못했기때문에 문자로 물어본다.
>>3
2:이름없음:2009/11/03(화) 18:42:39 ID:56sTF5osws
휴.일단 얘기를 해봐
3:이름없음:2009/11/03(화) 18:43:07 ID:adad6A9TlM
디아이 같네
4:이름없음:2009/11/03(화) 18:43:22 ID:s2/i+AP5YQ
그럼, 앵커를 거두고 들은 이야기를 해볼까;
5:이름없음:2009/11/03(화) 18:43:42 ID:s2/i+AP5YQ
엥, 앵커를 받았으므로 일단 보낸다.
6:이름없음:2009/11/03(화) 18:44:00 ID:adad6A9TlM
뭉갠거지만...
7:이름없음:2009/11/03(화) 18:44:11 ID:56sTF5osws
일단 뭐 낚시라도 얘기를 들어봐야지
뭐(낚시스레 냄새나지만)
8:이름없음:2009/11/03(화) 18:44:38 ID:s2/i+AP5YQ
들은 얘기로는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인다고는 나한테 처음 말했대
9:이름없음:2009/11/03(화) 18:45:06 ID:s2/i+AP5YQ
문자 왔다
[디아이가 뭐임??]
병신인가.
10:이름없음:2009/11/03(화) 18:45:15 ID:K/x2Hz6LXM
이해가 안되는게 사후세계가 있다면 왜 세상에 귀신이 있는거?
휴가 나오는건가?
11:이름없음:2009/11/03(화) 18:45:44 ID:s2/i+AP5YQ
>>10
그 정도는 듣지 못했다.
앵커 받을께
>>15
12:이름없음:2009/11/03(화) 18:52:34 ID:56sTF5osws
ㄳ
13:이름없음:2009/11/03(화) 18:52:46 ID:s2/i+AP5YQ
스레 망한 것 같아..
14:이름없음:2009/11/03(화) 18:53:12 ID:56sTF5osws
걍 바로바로 하면 안되나 여긴 바보판처럼 활발한곳은 아니라서
15:이름없음:2009/11/03(화) 18:53:54 ID:56sTF5osws
사람많을땐 많지만 적을땐 엄청적은곳이 여기거든.
16:이름없음:2009/11/03(화) 18:54:21 ID:s2/i+AP5YQ
...그냥 보낼께, 질문 말해줘.
17:이름없음:2009/11/03(화) 18:55:36 ID:56sTF5osws
귀신 여기로 보낼수있나?
18:이름없음:2009/11/03(화) 18:55:48 ID:56sTF5osws
로해
19:이름없음:2009/11/03(화) 18:56:21 ID:s2/i+AP5YQ
>>17
ok 보냈다.
20:이름없음:2009/11/03(화) 18:57:21 ID:s2/i+AP5YQ
[ㅡㅡ? 나를못보는듯]
래.
21:이름없음:2009/11/03(화) 18:58:04 ID:56sTF5osws
얘기걸어봐 그럼 귀신은 뜷어지게 보면 관심가진대. 보내
22:이름없음:2009/11/03(화) 18:58:29 ID:s2/i+AP5YQ
>>21
ok
23:이름없음:2009/11/03(화) 18:58:33 ID:56sTF5osws
이거 고퀄이 예상되는데.?
24:이름없음:2009/11/03(화) 18:59:20 ID:s2/i+AP5YQ
얘가 나한테만 이런 말한다는 데
저번에 길가다가 귀신보인다던데서 나뭇잎이 스스스슷 해서 존나 깜놀함.
25:이름없음:2009/11/03(화) 19:00:15 ID:56sTF5osws
근데이제서 미안한데 좀있다 보낸다 해라
지금은 사람이 없는듯 아무래도
밤에많이 오겠지
26:이름없음:2009/11/03(화) 19:00:29 ID:s2/i+AP5YQ
[나를아예느끼지를못함 그냥나를투과해서보는것가타ㅋ]
라는데.
27:이름없음:2009/11/03(화) 19:01:04 ID:56sTF5osws
>>24 레알...? 자작나무가의심 조금 문자인증 안돼나?
28:이름없음:2009/11/03(화) 19:01:17 ID:s2/i+AP5YQ
그럼 9시에 다시 올께, 걔네 집가서 말 좀 들어보고 이따봐.
29:이름없음:2009/11/03(화) 19:01:38 ID:s2/i+AP5YQ
>>27
문자 인증은 어떻게 하는 거야?
30:이름없음:2009/11/03(화) 19:02:51 ID:56sTF5osws
>>26 뭐여 이놈
부유령은 보면 도움되는자 인가보다해서 온다하는데.
일단 이스레 놔두고 싶진않다
사람많이 올때까지 좀 기다려 보자
고퀄이 예상된다.
31:이름없음:2009/11/03(화) 19:03:56 ID:56sTF5osws
>>29 디카로 문자온거 인증 (번호는가리고)
올리는법은알지?
32:이름없음:2009/11/03(화) 19:04:08 ID:s2/i+AP5YQ
>>30
문자인증하는 방법을 알려줘;
낚시스레가 아닌 걸 보증하고 싶거든;
33:이름없음:2009/11/03(화) 19:04:29 ID:s2/i+AP5YQ
올리는 법좀,
디카는 없으니까 동생폰으로 찍는다.
34:이름없음:2009/11/03(화) 19:04:56 ID:vopmvIF2cM
도, 돈가스 만들고 왔더니 재미있는 스레가 생겼다!!
35:이름없음:2009/11/03(화) 19:06:03 ID:56sTF5osws
누가 주소좀 갈켜줘.
36:이름없음:2009/11/03(화) 19:06:18 ID:56sTF5osws
얘한테..
37:이름없음:2009/11/03(화) 19:07:23 ID:56sTF5osws
묻히지않게 누가8:30에 갱신해죠..
38:이름없음:2009/11/03(화) 19:08:58 ID:vopmvIF2cM
http://seepic.ufree.kr/
여기에 사진 올려라.
39:이름없음:2009/11/03(화) 19:09:40 ID:l9Z9F8CtMc
친구가 중2병이네요
40:이름없음:2009/11/03(화) 19:10:32 ID:znE1R7kGM6
헤에, 가능하면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
41:이름없음:2009/11/03(화) 19:11:37 ID:vopmvIF2cM
이런 고퀄 스레, 나름 좋아한다.
역시 제일 좋아하는건 바보판같은데에서 가끔씩 보는, 훈훈한 연애스레등이지만.
42:이름없음:2009/11/03(화) 19:19:20 ID:s2/i+AP5YQ
http://seepic.ufree.kr/upload/1257243571.jpg
여기 늦어서미안.
43:이름없음:2009/11/03(화) 19:19:57 ID:s2/i+AP5YQ
악 늦었어, 플스방가기로 했는데 ㅂㅂ
다녀올께.
44:이름없음:2009/11/03(화) 19:20:39 ID:s2/i+AP5YQ
화질도 병신, 열심히 해독하길, 제군.
45:이름없음:2009/11/03(화) 19:21:21 ID:56sTF5osws
오오 레알이네 9시에 온댓으니 그때 갱신하자
46:이름없음:2009/11/03(화) 19:23:46 ID:vopmvIF2cM
....
이런데서 암호해독능력을 발휘할 생각이 들줄은 몰랐다.
47:이름없음:2009/11/03(화) 19:36:15 ID:K/x2Hz6LXM
근데 친구가 거짓말 하는건지도 모르는거잖아
48:이름없음:2009/11/03(화) 19:38:07 ID:3W1xBeomvo
이거 암호누가 풀어줘 ㅋ
49:이름없음:2009/11/03(화) 19:58:48 ID:56sTF5osws
나를아예느끼지를못함 그냥나를투과해서보는것가타ㅋ]
50:이름없음:2009/11/03(화) 19:59:02 ID:56sTF5osws
선명히 하니 나오네;
51:이름없음:2009/11/03(화) 20:02:04 ID:vopmvIF2cM
>>50
CIA정문 앞, 조각상에 세워진 암호보다도 어려울듯한 암호였는데
그걸 풀어내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다.
52:이름없음:2009/11/03(화) 20:39:12 ID:s2/i+AP5YQ
조금 무서워져서 일찍 돌아왔다.
영체험같은 걸 한 느낌이야.
53:이름없음:2009/11/03(화) 20:40:12 ID:56sTF5osws
>>52 응?? 사람은 9시때 오는데?
54:이름없음:2009/11/03(화) 20:40:15 ID:s2/i+AP5YQ
친구랑은 플스방에서 만났다.
내가 문자보낸 거에 대해서 좀 기분나쁘게 생각한 듯.
별로 좋게 생각하진 않았다는 것 같아, 못믿냐?라고 계속 말함.
그래서 그럼 증거를 보여봐 라고 말했다.
55:이름없음:2009/11/03(화) 20:40:44 ID:56sTF5osws
일단 나중에.사람이 없으니 난 다시 간다
56:이름없음:2009/11/03(화) 20:41:17 ID:56sTF5osws
>>54 참고로 난 귀신은 믿는편 나홀로를 해봤다;;;
57:이름없음:2009/11/03(화) 20:43:10 ID:vopmvIF2cM
>>54
증거 보고 후회한 사람이 많다.
대표적으로 >>56처럼 나혼자 숨바꼭질.
58:이름없음:2009/11/03(화) 20:43:22 ID:s2/i+AP5YQ
그리고 플스방에서 나와 집앞 골목에 왔다.
시간은 30분 남았지만, 눈물을 참고.
그 곳에서 자주 목격하는 모양이야.
말을 걸거나 할 수는 없지만('무서워서'라는 것 같아.)
지금 내가 가르키는 곳에서 움직임이 있을거야, 라고 말했어.
그리고 친구는 왼쪽에 파란 대문을 계속 응시했어.
1분정도 계속 쳐다보다가 '여긴 없네.'라면서
다른 곳을 다시 보다가 약간 움찔하면서 말했다.
59:이름없음:2009/11/03(화) 20:43:45 ID:K/x2Hz6LXM
>>54 그래서 어떻게 됬는데
60:이름없음:2009/11/03(화) 20:44:19 ID:vopmvIF2cM
>>58
...아닌건가, 그럼?
61:이름없음:2009/11/03(화) 20:45:47 ID:s2/i+AP5YQ
'지금은 가만히 있지만 나를 보는 것 같아.'
하면서 그 쪽으로 다가갔다.
아무것도 없는 쪽이었지만 뭔가 있는 듯이 목례를 했어.
순간 그 쪽에서 1m정도 떨어진 문이 갑자기 쾅!하고 닫혔다.
약간 무거운 쇠문이었는데.
62:이름없음:2009/11/03(화) 20:47:34 ID:s2/i+AP5YQ
그때부터 난 패닉상태, 이런 거 굉장히 싫어해서
춥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덜덜 떨었다.
그 때 친구의 얼굴을 보았을 때는 정말 무서웠어.
다른 사람같았어.
그러더니 친구는 '나 보는 거 같은데?'라고 말했어.
뭔가 신기한 듯이 그 쪽으로 다가간다.
63:이름없음:2009/11/03(화) 20:49:14 ID:vopmvIF2cM
>>62
....그럴때 호기심을 가지면 위험하지..
그게 바로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는 상황인데.
64:이름없음:2009/11/03(화) 20:49:34 ID:s2/i+AP5YQ
이 때부터 신기했던 게 친구가 움직이는 쪽마다 문이 살짝 살짝 열렸다.
바람은 아주 약간밖에 불지않았어.
겁나서 '뭐하는 건데ㄷㄷㄷㄷㄷㄷ'라고 했더니
'지금 누굴 보는 지 모르겠어서 계속 움직이는데 아무래도 널 보는 것 같다.'
그 순간 내 앞쪽 집 문이 열렸다.
65:이름없음:2009/11/03(화) 20:51:31 ID:XcnlvF4bnc
한가지 말해둘께 그 친구 몸관리 잘하라고 하고 그리고 보약좀 많이 먹으라고 해
몸이 허하면 기도 허해지고 영혼도 약해져 누구에게 들은것인지 모르지만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영혼을 만든다" 라는 말도 있고 또 헤르메스학의 명언중에 하나가 바로
"위도 그러하듯이 아래도 그러하다" 라는 말이 있어.. 즉 이걸 또 어떻게 해석하면 육체가 건강하면
영혼도 건강하다는거야... 보통 사람이 귀신 본다는것은 솔직히 내가 볼대는 세가지야 정신병자거나
아니면 몸이 약하고 기가 허하거나 세번째로는 귀신에 원한에 씌였거나...
66:이름없음:2009/11/03(화) 20:51:42 ID:vopmvIF2cM
>>64
귀신에게 플래그 꽂은거냐?
이 왠 스토커 귀신..
얼굴에 자신있는건가.
67:이름없음:2009/11/03(화) 20:51:49 ID:s2/i+AP5YQ
친구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
'XXX! 병신아 뛰어!'
순간 무서워서 존나 뛰었다, 진심으로 체육 대회 이후로 그렇게 뛴 건 처음이야.
조금 뛰어서 다시 플스방.
조금 숨을 내쉬니까 친구가 말했다.
68:이름없음:2009/11/03(화) 20:52:02 ID:K/x2Hz6LXM
>>64 친구몰래 귀신 쫗는데 유용한거 몸에 둘러보고 친구가 '귀신이 도망가네'라고 말하는지 안하는지
확인 ㄱㄱ
69:이름없음:2009/11/03(화) 20:54:02 ID:s2/i+AP5YQ
이상한 여자애가 문위에 걸터앉아있는데
계속 보니까 자길 보는 것 같았대.
내가 움직이니까 걔도 따라움직이고
친구가 따라움직이니까 좀 귀찮았던지 내쪽으로 뛰어오길래
나한테 뛰라고 말했대.
약간 무서웠다.
70:이름없음:2009/11/03(화) 20:54:11 ID:vopmvIF2cM
>>67
그건 조금 공포다.
설마 귀신이 돌진한건가.
71:이름없음:2009/11/03(화) 20:55:28 ID:s2/i+AP5YQ
그리고 다시 집이야.
앞으로 밤늦겐 그 골목에 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대.
보이게 된 이유로 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뭐 물어본대, 퇴마나 이런 거 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런 게 씌이려는 사람에게 대책을 알려주는 사람이래.
지금 약간 무섭다.
72:이름없음:2009/11/03(화) 20:57:06 ID:s2/i+AP5YQ
궁금한 건 문자로 물어볼께, 궁금한 게 있는 사람은 레스로 달아줘.
73:이름없음:2009/11/03(화) 20:58:33 ID:vopmvIF2cM
그 애가 심성이 고운애면 다행이지만..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일낼지도 모른다.
기운 내라.
그애가 신중하고 친절한 귀신이라는 가정 하에
잘하면 여자 귀신이랑 같이 살지도 모르니..
74:이름없음:2009/11/03(화) 20:59:04 ID:56sTF5osws
레알이냐....?
낚시인거 같지만
해본사람으로는 진짜같기도 한데
인증할수단있냐?
75:이름없음:2009/11/03(화) 20:59:59 ID:s2/i+AP5YQ
난 보지 못하니까, 알 수가 없어.
그냥 문이 다다닥 닫히는 상황이 존나 무서웠고
친구를 따라 움직이는 것도 존나 무서웠어.
76:이름없음:2009/11/03(화) 21:00:18 ID:s2/i+AP5YQ
>>74
어떤 걸 인증해야해?
77:이름없음:2009/11/03(화) 21:00:44 ID:56sTF5osws
요즘 오컬트판보면
낚시인 것도쩔고
흘러와서 깽판치는것도 쩔어서....(이건 그래도양호하네)
78:이름없음:2009/11/03(화) 21:01:55 ID:56sTF5osws
>>76 골목을 다시 간다면 무리겠고 멀리서 갈수있나??
그리고 레알이라면 니친구는 습득된 경우인가...(제령이나 그딴거 모르것네)
79:이름없음:2009/11/03(화) 21:02:24 ID:56sTF5osws
>>78멀리서 찍을수 있냐고....
80:이름없음:2009/11/03(화) 21:02:55 ID:s2/i+AP5YQ
>>78
거긴 다시 가고싶지않아.
아무래도 무섭다.
제령이나 이딴 정도는 아니야, 그냥 보이는 정도이고.
그게 별로 무섭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 알아보는 것 같아.
81:이름없음:2009/11/03(화) 21:03:08 ID:56sTF5osws
뭐 이걸로도 모르겠지만.(난 지금 자작나무의심중...)
82:이름없음:2009/11/03(화) 21:03:31 ID:s2/i+AP5YQ
>>79
내일 이 스레 갱신할 수 있겠어?
내일 낮에 학교다녀오면서 찍어올께.
83:이름없음:2009/11/03(화) 21:04:00 ID:56sTF5osws
>>80 역시 익명제는 불편하기도
레알이라면 그심정이해간다
나홀로는 사람할게 아냐...
84:이름없음:2009/11/03(화) 21:05:04 ID:K/x2Hz6LXM
82>> 적어도 문이 살짝살짝 열리는 장면이라도 캠코더로..
85:이름없음:2009/11/03(화) 21:05:41 ID:56sTF5osws
>>82 내일부탁한다. 그리고 그친구좀 조심해라해
레알이라면 자연적이라서 방비책이나 그런거 없을지도
86:이름없음:2009/11/03(화) 21:06:41 ID:s2/i+AP5YQ
>>84
친구랑 같이 가지않으면 그건 불가능하고
아무래도 혼자가면 무서워, 내일도 친구 동반하고 골목을 찍어올 생각이야.
그 열리는 장면 찍어오라는 것도, 친구가 퇴마사도 아니고
만약 씌이면 좆되는 거잖아.
이건 정말 미안, 인증할 수 있는 수단이 정말 없다.
하지만 낚시는 정말 아니야, 믿어줘.
87:이름없음:2009/11/03(화) 21:06:59 ID:56sTF5osws
원래 영은 한을 풀수없기때문에 지상에 있다는군.
그리고 념만 남게되지
88:이름없음:2009/11/03(화) 21:07:51 ID:56sTF5osws
>>86 소금해보고 도망가는지 해봐라 팥이나 잡귀정돈 가능해
89:이름없음:2009/11/03(화) 21:08:11 ID:s2/i+AP5YQ
>>85 약간 의심하더라도 조금 믿어줘서 고마워.
내일 골목 앞에서 살짝 사진만 찍어올께.
90:이름없음:2009/11/03(화) 21:09:11 ID:56sTF5osws
원래 귀신봤다는 건 안믿더군.(난 아직도 긴가민가하지만)
91:이름없음:2009/11/03(화) 21:09:36 ID:s2/i+AP5YQ
>>88
그런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래.
되려 화 입기싫으면 그냥 못본 척 무시하고 지나가래.
(이건 친구曰)
92:이름없음:2009/11/03(화) 21:09:43 ID:56sTF5osws
>>89 그리고 마지막으로
93:이름없음:2009/11/03(화) 21:10:22 ID:s2/i+AP5YQ
>>90
미안하지만 난 정말 아무것도 안 보여.
까놓고 말하면 문이 연속적으로 다다닥 닫히는 것 밖에 못 봤다.
친구가 뛰라그래서 뛴 거고.
94:이름없음:2009/11/03(화) 21:11:09 ID:vopmvIF2cM
>>1
인증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인증하려다가 피보니까 주의
95:이름없음:2009/11/03(화) 21:12:08 ID:56sTF5osws
되도록이면 이일이후로 귀신에 대해
겁내하거나 그러진마 신경쓰면 사람미쳐
귀신은사람을 평상시엔 못건든다는 걸 알고있으면된다,
96:이름없음:2009/11/03(화) 21:12:39 ID:s2/i+AP5YQ
그럼 내일 만나자.
97:이름없음:2009/11/03(화) 21:13:52 ID:56sTF5osws
'ㅅ')/
잘가라
낚시라면 화내겠지만
98:이름없음:2009/11/03(화) 21:16:13 ID:vopmvIF2cM
잘자라 'ㅅ')/
야한꿈꿔라.
99:이름없음:2009/11/03(화) 21:18:02 ID:ZttFfO1ILg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나니...
분명 무사할거다. 잘 가고, 아무일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줘..
100:이름없음:2009/11/03(화) 23:33:11 ID:6fsECajyug
뭐라도 가지고 가서 골목에서 퇴거의식 해봐라
101:이름없음:2009/11/04(수) 19:25:29 ID:5u8l0/bCXM
뭐야 이 미묘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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