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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오컬트판

귀신 비스무레한 청년이 나한테 붙어있다

by 이릴 201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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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비스무레한 청년이 나한테 붙어있다.


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5:48.17 ID:BfXs+wNgerI 

질문이나 받아볼까!^ㅁ^

이렇게 밝은 이유는 벌써 세달이나 됐는데 나한테 아무 해꼬지도 안한다.

그냥 나랑 같은 공간에 있을 뿐, 자기 혼자 티비도 보고 식탁 위에 먹을 거

있으면 먹을려고도 한다. 못 먹어지니까 계속 헛손질만 하지만.

처음엔 무서워서 질질 짰는데 (종교 상 무속인한테는 못찾아갔어.) 이제

오히려 관찰하는게 재밌기도 해. 다른 사람들은 무섭고 진지한 스레인데 나만

이런 스레라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쟨 귀신이니까 오컬판 와봤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7:24.27 ID:W2RtyMwYPzI 

인상착의좀 말해줘



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8:00.22 ID:N6KRSZL9gUc 

잘생겼냐



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8:11.30 ID:U19MaVrM3sw 

대화도할 수 있어?



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8:37.07 ID:BfXs+wNgerI 

주로 검은 스웨터에 청바지.

스웨터는 좀 오래되서 올이 군데군데 빠지고 헐렁하다.



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9:06.73 ID:BfXs+wNgerI 

>>3

못생겼다고는 말할 수 없어.

맞다, 안경도 쓰고있다. 꽤 유식한 사람처럼 보여.

>>4

내가 말을 걸면 쳐다보기는 하는데, 말을 하지는 않아.



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9:34.14 ID:5DvthBvued+ 

그런데 그거 위험하지 않아? 행동만으로는 귀엽지만(먹을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귀신인걸... 수호령으로 사용(?)할 수 있나?

음 전혀 무섭지 않다면 청년이니까 사귀자고 해 봨



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09:49.53 ID:BfXs+wNgerI 

오오~ 지금 옆에서 나 스레딕 하는거 쳐다보고있어ㅋㅋㅋㅋ

평소엔 컴퓨터 할때는 별로 관심 안가지는데 자기 얘기하는거 아는걸까?



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0:15.02 ID:Gc7i8DfgzD6 

잠도잠?



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0:55.25 ID:BfXs+wNgerI 

>>7

ㅋㅋㅋㅋㅋㅋ 글쎄? 위험한 것 같진 않으니 걍 냅두고 있어.

수호령 같은거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사귀자닠ㅋㅋㅋㅋㅋ귀신과 사귀는 고어여자는 되고싶지않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1:47.21 ID:BfXs+wNgerI 

>>9

내생각엔 자는 흉내를 내는게 아닐까,

쇼파 위나 침대에 눈감고 누워있는데, 가까이 가면 눈뜸.

살아있을 때의 행동을 그대로 하려는것같다.



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2:27.56 ID:oIiRaeGT7xM 

다시말걸어봐


"뭘봐?"



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2:58.43 ID:N6KRSZL9gUc 

대화 시도해봐



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3:09.02 ID:oIiRaeGT7xM 

근데 어쩌다 만났냐



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3:25.13 ID:BfXs+wNgerI 

>>12

해봤는데 그냥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무시.

티비 틀어줬더니 티비보러 갔어. 대답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의문이다.



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4:09.26 ID:N4c13mnCpfk 

몇살인것같아?



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4:51.54 ID:5DvthBvued+ 

>>15 뭘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받을지도 몰라ㅋ 

나 지금 네 얘기 하고 있는데 봐 줄래? 라고 말해 봐 정말로 오는지



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4:52.05 ID:BfXs+wNgerI 

>>14

밤에 공중전화 박스안에서 쭈그려 앉아있길래 불쌍해보여서 말걸었더니 그 때 붙었다.

처음엔 스토커? 변태? 그런건줄 알고 경찰에 신고한적도 있음.

ㅋㅋㅋ 나만 정신병자 취급받았어.



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5:50.26 ID:oIiRaeGT7xM 

ㅋㅋㅋㅋ

존나 무안하겠네

갑자기 집안으로 따라들어와 ㅋㅋ



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6:23.15 ID:BfXs+wNgerI 

>>16

20대 초반에서 중반 같다.

생김새가 지붕킥에서 나왔던 의사를 좀 닮았어. ㅋ

>>17

왔다!!!

왔다왔다왔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6:37.77 ID:5DvthBvued+ 

>>18 헐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면 붙는 거야? 그것보다도 스레주는 건강체가 아닌가? 귀신이 보인다니



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7:11.22 ID:oIiRaeGT7xM 

헐 최다니엘 영혼이다 ㅆㅃ



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7:23.63 ID:BfXs+wNgerI 

>>19

10대 후반 여자애에게 남자가 쫓아온다는건 완전 공포였다.

초반 일~이주간은 진짜 패닉이였어.

엄마아빠 몰래 무속인에게 찾아갈까도 싶었지만 나에ㅔㄱ돈이있을리가.ㅋ



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7:59.87 ID:5DvthBvued+ 

>>20 오오! '이것 봐'라고 해 봐! 웃을지도 몰라!



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8:13.61 ID:BfXs+wNgerI 

>>21

솔직히 건강체라고 할 순 없지. 근데 영적 능력같은건 하나도 없다.

나 살면서 귀신 본적 한번도 없어.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말이 웃겨



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8:19.50 ID:oIiRaeGT7xM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431621/

이 스레를 쓴 스레주는 과연 얼마나 병신력이 뛰어날까라고 물어봐



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8:33.26 ID:N4c13mnCpfk 

>>20 으악!!!!!!!!!!! 귀신씨 결혼해주세요!!!!!!!!!!!!!!!!



2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9:16.39 ID:BfXs+wNgerI 

>>24

별로 반응이 없네.

웃은거 본적은 진짜 딱 한번이다.

얘 티비 보고 있을때 컴퓨터로 라면 갖고오다가 넘어져서 쏟았는데 그때 걍 피식? 정도로 웃었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19:43.35 ID:5DvthBvued+ 

그런데 이 귀신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누군가가 너보고 귀엽다고 했어라고 말해줘



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0:06.63 ID:5DvthBvued+ 

>>28 심지어 멋있잖아!(?)



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0:41.14 ID:BfXs+wNgerI 

>>26

?? 낚시스레라고 하는것 같은데 어쩔수없어 사실이니까.


>>27

닮긴닮았는데 섬뜩하게 생겼으니까 기대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1:13.66 ID:8Rp89eNJxc+ 

음...근데 아무래도 귀신인거같은데

같이 오래있으면 결코 좋지 못할거같아아아아아아

주워왔으면 수호령 같은것도 아닐거 같고

따 딱히 잘생겼다고 질투하는게 아니야



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1:15.92 ID:oIiRaeGT7xM 

>>31

저 스레를 올린 스레주에대해 말해달라했더니만 왠 동문서답이냐



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1:34.91 ID:efM2sDorf+w 

부르면오나?



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1:44.02 ID:BfXs+wNgerI 

>>30

닮았다고 하니까 오해하나본데 ㅋㅋㅋㅋㅋ 생전엔 잘생겼을것 같지만

귀신 상태로는 눈에 다크 써클이 쩔어서 무섭다. 스모키 화장한것같애꼭.



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2:47.39 ID:BfXs+wNgerI 

>>32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쫓아낼 방법이 없잖아...

>>33

아 그런말이엿구나 미안해 ㅋㅋㅋ 근데 얘 대답은 안해.

>>34

ㅇㅇ 부르면 오긴 와 바로 그냥 가서 그렇지.



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3:13.65 ID:5DvthBvued+ 

그 귀신 지금도 옆에 있는 거야? 



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3:43.49 ID:oIiRaeGT7xM 

오빠라고해봐라

남자는 오빠라는 소리에 정신못차리는 바보임

아흥 

"오빠 오늘밤 제 욕정을 불태워주세요"

미안해



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4:38.96 ID:oIiRaeGT7xM 

미안 날 채찍질해줘



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4:47.06 ID:Gc7i8DfgzD6 

밖으로 안나가려고해? 걍 집안에 있음??



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4:52.31 ID:BfXs+wNgerI 

>>37

응 자기 얘기 하는거 아는거같아 

아까 위에서 누가 불러보라고해서 티비 끄고 불렀었는데 와서 계속 이거 보고있다.




4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4:55.71 ID:oIiRaeGT7xM 

찰싹!

찰싹!


"아응!아응!!"



4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5:38.09 ID:RIkVemCxD2k 

>>42 m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5:46.33 ID:BfXs+wNgerI 

>>38~39

너 죽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나가고싶은건진 모르겠는데 가끔 현관문에 딱 붙어서 날 빤히 쳐다본다.

그게 나가고 싶단 의사일까?



4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7:04.95 ID:BfXs+wNgerI 

>>42

ㅋ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뭐야 너 ㅋㅋㅋㅋ




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7:10.35 ID:5DvthBvued+ 

응, 아마 부르라고 한 거 나일걸

그런데 어떤 자세로 보고 있어? 허리를 굽히고 보고 있는 거야, 옆에 서있는 거야, 아니면 스레주의 어깨에 기대서(?)



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7:37.36 ID:aAj631NHaaI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귀여워 지잖아, 귀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8:20.94 ID:5DvthBvued+ 

>>44 같이 외출하고 싶어! 라는 의사로 받아들이는 거야... 아니 미안



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8:37.01 ID:BfXs+wNgerI 

>>46

어깨에 기대서는 뭐야 ㅋㅋㅋㅋ 허리를 굽히고 보고있어. 굉장히 키가 크다.

>>47

가장 귀여운건 헛손질이다. 이거에 대해 썰풀어볼까?



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9:01.67 ID:RIkVemCxD2k 

고어물을보고미친듯이웃어제껴봐라


뭐야이병신은..하는눈으로쳐다볼지도



5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9:01.99 ID:aAj631NHaaI 

풀어줘!! 헛손질 풀어줘!!



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29:29.14 ID:5DvthBvued+ 

헛손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쳐웃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0:13.33 ID:N4c13mnCpfk 

섬뜩하기는해도 역시모에하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1:00.39 ID:BfXs+wNgerI 

우선 음식.

당연히 난 고딩이므로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는데 그 때 헛손질 쩔어

초반엔 웃어서 엄마한테 맞았었어 밥상머리에서 채신없이 군다고.

참고로 물건을 통과하는건 아냐 안집어지는것 뿐이다.

열심히 음식을 집으려고 노력한다. 눈까지 가늘게뜨면서신중하게. 

동그랑땡을 제일 좋아해. 다음은 리모콘 헛손질



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1:26.51 ID:aAj631NHaaI 

어떡해!!!!! 그거 진짜 귀엽잖아ㅠㅜㅜㅠㅜㅠㅜㅜ 상상된다!!



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1:37.47 ID:RIkVemCxD2k 

>>54 귀신모에모에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1:51.61 ID:5DvthBvued+ 

>>54 눈을 가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면 자기가 죽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건가? 동그랑땡 자주 하면 염장질ㅋㅋㅋ



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2:27.54 ID:N4c13mnCpfk 

>>54 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2:29.30 ID:RIkVemCxD2k 

동그랑땡집어서 입부분에대줘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먹으려고열심일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2:31.21 ID:BfXs+wNgerI 

제일 안 좋아하는 프로는 다큐멘터리 같은거.

그럴 때면 채널을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리모콘 버튼을 누르려고 해.

눌러질리가 없지.

그래도 열심히 시도하는 모습이 가상해서 내가 채널 바꿔준다.

주로 보는건 무한도전하고 여아이돌들 해적방송이야.



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2:38.88 ID:Gc7i8DfgzD6 

불쌍해ㅋㅋㅋㅋㅋ완전 그림의떡이잖아



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2:52.71 ID:N4c13mnCpfk 

>>58 +워



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2:53.01 ID:aAj631NHaa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



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3:12.60 ID:N6KRSZL9gUc 

"이즵에서 당좡나가!!!!!!!!!!!!!!!!!!!!!!!!!!!!!!!!!!!!!!!!!!!!!!!!!"라고 해봐



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3:43.30 ID:5DvthBvued+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 리모컨 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분이랑 같이 티비도 보는 거야?



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3:53.03 ID:aAj631NHaaI 

그냥 집에 쭉 데리고 살면서 귀여운 짓 할때마다 스레 세워주면 안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ㅜㅠ 완전 귀요미인데!



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4:14.98 ID:BfXs+wNgerI 

그리고 간간히 헛손질 쩐다.

문을 열려고 손잡이만 잡고 막 흔든다던가.

그니까 어떻게 되있는거냐면, 얘는 물건을 만지고 벽을 통과하지도 못하고

쇼파위에 누워있을수도 있지만 물건을 움직이진 못해.



6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4:42.49 ID:RIkVemCxD2k 

>>67귀☆여☆워☆ 나줘라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5:12.75 ID:BfXs+wNgerI 

>>64

내가 그걸 안해봣을것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ㅇㅇ 하지만 여아이돌은 관심없으므로 무한도전을 주로 같이본다.



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5:33.61 ID:oIiRaeGT7xM 

그 귀신은 너이 무릎에 누워서 보는가



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5:50.89 ID:RIkVemCxD2k 

음식을 집어서 입에대줘보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려고열심인귀신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5:51.44 ID:5DvthBvued+ 

>>67 그런건가 같이 살게 된 지는 얼마나 됐어?



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6:14.35 ID:oIiRaeGT7xM 

귀신데리고 엘베의식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랑 엘베녀랑 사랑에빠질겨



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6:39.86 ID:aAj631NHaaI 

이 스레 하나로 그 귀신 인기 폭팔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7:10.11 ID:BfXs+wNgerI 

>>70 

아니ㅋㅋㅋㅋ 걘 내가 쇼파에 있으면 바닥에서 봐. ㅋㅋ 배려해주는건가?

>>71

ㅋㅋㅋㅋㅋ 진짜 해볼까 그거 ㅋㅋㅋㅋㅋㅋ

>>72

3개월째다. 4월초에 붙었으니까.



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7:48.75 ID:BfXs+wNgerI 

>>73

ㅋㅋㅋㅋㅋㅋ 엘베녀 이쁘냐ㅋㅋㅋㅋ

>>74

ㅋㅋㅋㅋㅋ 내 귀신이 인기폭팔이다 ㅋㅋㅋㅋㅋㅋ



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7:50.12 ID:oIiRaeGT7xM 

샤워할때는 문에 살짝 눈을 대고 볼게 분명해



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8:03.58 ID:aAj631NHaaI 

그럼 그 귀신, 학교 갈때도 막 따라오고 그래? 어딜 가든지?



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8:07.25 ID:RIkVemCxD2k 

>>75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먹으려고입을아웅하는

귀신모에☆



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8:10.21 ID:5DvthBvued+ 

그 귀신 만지려고 해 봤어? 바닥에서 티비 보고 있으면 툭툭 차 봨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어떨깤ㅋㅋㅋㅋㅋㅋㅋ



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8:34.02 ID:oIiRaeGT7xM 

>>80

발바닥을 햝을겨

할딱할딱

주인님 이제 우리는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9:00.93 ID:N4c13mnCpfk 

귀신씨에게 영어로 말걸어봐



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9:21.09 ID:BfXs+wNgerI 

>>77

샤워할때나 옷갈아입을때는 거실로 나가버린다.

>>78

ㅇㅇ 우선 같은 공간이란게 광범위 해. 집이라고 치면 내가 내방에있어도 얜 거실에 있는다. 그런개념이야. 학교에 가도 여자 화장실 가있는것도 봤어.



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9:25.46 ID:RIkVemCxD2k 

>>81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9:25.59 ID:oIiRaeGT7xM 

>>82

영어로 하면 아랍어로 대답할겨



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9:42.17 ID:aAj631NHaaI 

여자화장실에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39:55.05 ID:N6KRSZL9gU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귀신 우리집에 보내줘 내 남친할꺼다



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0:08.34 ID:oIiRaeGT7xM 

아 그 귀신자식 은근히 밝히는걸

앗흥 내가 되고싶군



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0:31.44 ID:aAj631NHaaI 

나도 그런 귀신 하나 주워가고 싶어ㅠㅠㅠㅠㅜㅠㅜㅜㅜ 재밌겠다ㅠㅜㅠㅜㅜ



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0:37.69 ID:oIiRaeGT7xM 

아니면 사람이 귀신처럼 행동하는겨 ㅋㅋㅋ

거실에 가는척하면서 살짝 볼게 분명혀




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0:46.42 ID:BfXs+wNgerI 

>>79

ㅋㅋㅋㅋㅋㅋㅋ 귀신 모에화 웬지 웃기다 그거 ㅋㅋ

>>80

그게 의문이야. 만져지는지 의문이다. 만지려고 하면 피하거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걸어서.


>>82

쳐다보기만 할뿐이야. ㅋㅋㅋ



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1:32.01 ID:Ty8RLFi3mf+ 

이거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이 귀엽잖아ㅋ

그것보다 >>77 에서 움찔했다



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1:46.73 ID:N4c13mnCpfk 

>>85 으잌 ㅋㅋㅋㅋㅋㅋ 그 귀신 아랍어도 할줄알만큼 유식했던건가....



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2:05.31 ID:aAj631NHaaI 

키가 얼마나 커? 막 머리모양 이런것도 설명 가능해?



9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2:16.17 ID:BfXs+wNgerI 

>>86

그런걸 본적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고 슬쩍 인상쓰고 가! 가! 이랬더니

남자화장실로 옮겼었어.

>>87

귀엽긴 하지만 가져갈려면 가져가라 ㅋㅋㅋㅋ 귀신이 곁에있다는건어쨌든 무섭잖아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2:23.81 ID:N4c13mnCpfk 

>>93 아 잘못읽었다 미안 무시해줘!



9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2:48.00 ID:oIiRaeGT7xM 

내가 그 귀신을 가지고있다면 내 친구로 맏늘어주지 흐흐흣ㅎㅅ



9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3:08.48 ID:RIkVemCxD2k 

>>95 나줘!!!!!!



9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3:52.22 ID:oIiRaeGT7xM 

>>98

얼굴보고 따라간다..--;;;


널 만나면 죽빵을 몇대 갈굴게분명해 



10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4:05.08 ID:BfXs+wNgerI 

>>94

185는 확실히 넘는다.

우리 아빠가 185거든. 우리아빠보다 커.

근데 이게 참 무서운게 말라가지고 피부는 창백하고 다크써클이 진한 남자가

키까지 커서 무서운 이미지야.

머리모양은 음... 걔랑 닮았다고 한 이유가 그거야. 지붕킥 의사랑 비슷해 머리모양.



10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5:13.85 ID:aAj631NHaaI 

우와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 나줘 나줘 갖고싶은 귀신이다ㅠㅜㅠㅜㅠㅜㅜ



10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5:35.53 ID:BfXs+wNgerI 

>>101

아니 생전엔 잘생겼겠지만 지금은 아니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5:47.53 ID:RIkVemCxD2k 

>>100 그귀신보는앞에서 심령사진이나 유령에관한사진보고

미친듯이비웃어봐 널떠날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7:14.37 ID:5DvthBvued+ 

이 스레 화력 대단하군, 모에 귀신의 위력인가!

그런데 그 분 전혀 해는 끼치지 않고, 그냥 존재하는 거야, 아니면 스레주한테 관심을 보이거나 하기도 하는 거야?



10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8:25.20 ID:aAj631NHaaI 

생전에 잘생겼겠지만 ─이면, 지금은 몇살정도 되어 보여?



10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8:49.66 ID:BfXs+wNgerI 

>>104

그러게나, 이정도로 얘가 인기 폭팔일줄은 ㅋㅋㅋㅋㅋㅋㅋ

관심 보일 때도 있고, 근데 주로 관심사는 내가 아냐 ㅋㅋㅋ 티비나 동그랑땡이 관심사지



10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9:45.67 ID:BfXs+wNgerI 

>>105

위에도 썼었지만 20대 초반에서 중반.

어려보여. 키가 커서 그렇지 얼굴을 자세히 보면 그렇게 늙은 얼굴은 아냐.



10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49:53.80 ID:RIkVemCxD2k 

>>106 동그랑땡ㅋㅋㅋㅋㅋㅋㅋㅋ모에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보는앞에서동그랑땡을굽고

그유령을쳐다보면서 동그랑땡을다먹어치워라

비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본격불쌍해지는스레



10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0:33.93 ID:N4c13mnCpfk 

차사님 이후로 이렇게 모에한 유령은 처음이다.



11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0:41.06 ID:BfXs+wNgerI 

>>108

사실 그것때문에 추석이 기대된다.

동그랑땡 천국일텐데. 불쌍할거야.

그리고 추석때 제사지내는데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 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0:54.24 ID:oIiRaeGT7xM 

사진찍어줘 하악



11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1:39.48 ID:BfXs+wNgerI 

>>111

아 그거 말인데, 사진 찍으면 안나와.

심령사진은 다 개뻥인게 분명해. 안찍히잖아.



11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2:33.92 ID:oIiRaeGT7xM 

영상통화 해도 안나오냐?



11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3:15.46 ID:aAj631NHaaI 

막 수학문제 같은거 보여주면, 풀어줄까?...



11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3:25.04 ID:nqlXuZ8DZro 

뱀파이어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3:29.21 ID:BfXs+wNgerI 

>>113

해본적이없지만 동영상으로 찍어도 캠코더로 찍어도 안나온다.

안나오는거 아니까 찍어도 가만히 있는듯.




11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4:20.31 ID:aAj631NHaaI 

스레주는 그 귀신 만질 수 있는거야?



11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4:22.42 ID:5xJ1b0PNAD6 

....귀엽고 멋지지만 역시 어딘가에 한번쯤은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11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4:26.04 ID:BfXs+wNgerI 

>>114

뭔가 내가 공부하고 있으면 그 문제를 아는것같다. 물어보고싶어.

>>115

그럼 난 벨라? ㅋㅋ



12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4:37.31 ID:oIiRaeGT7xM 

스레주 어디사냐아응 아응~하아응



12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5:02.97 ID:BfXs+wNgerI 

>>120

ㅋㅋㅋㅋㅋㅋㅋ 너 아까 위에 채찍남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6:41.15 ID:aAj631NHaaI 

내가 아는 이야기에 보면, 뭐랄까... 그 귀신 물건은 못 옮기지 만질수는 있잖아.

유리창에 입김 불어서 글씨 쓰면 되지 않아?... 안되나?



12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7:34.74 ID:BfXs+wNgerI 

>>122

숨을 쉬어 귀신이?? ㅋㅋㅋㅋㅋ 코에 손안대봐서 모르겠어

응 만질수는있어 못옮겨 ㅋㅋ



12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8:40.41 ID:RIkVemCxD2k 

안녕하면서 손흔들어봐

손흔들어주나



12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9:05.33 ID:8Rp89eNJxc+ 

후....나도 길가다가 전화부스에 쭈그리고 있는 훈남이 있으면 말걸어봐야겠어....

따 딱히 부러워서 이러는건 아니야



12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8:59:07.57 ID:BfXs+wNgerI 

그리고 나랑 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것같다.

입을뻐끔거려서 대답하지도 않아



12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0:09.25 ID:aAj631NHaaI 

고개를 끄덕여서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한번 해봐! 예를 들어서,

‘지금 TV 보고 싶어?’라고 묻는다던가~.



12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0:15.84 ID:BfXs+wNgerI 

>>124

그런거 하면 빤히 쳐다봐.ㅋㅋㅋㅋㅋ 진짜 얘는 시선으로 말하나봐.

>>125

ㅋㅋㅋ... 환상이야 그거 

내가 얘와 첫만남때 상황 썰좀 풀께



12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0:28.54 ID:ENWfVe2FN3+ 

완전 귀염댕이네..ㅋㅋ그럼 스레주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이있다는거네..?

우리집에 동그랑땡 많은뎈ㅋㅋㅋ



13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0:39.50 ID:nqlXuZ8DZro 

잠깐만. 스레주는 남자야, 여자야?



13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1:13.70 ID:5xJ1b0PNAD6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무당집 같은 곳 가보는 게 어때.

아무리 귀여워 보이고 멋진 귀신이라도 이미 산 사람이 아니야.



13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2:41.70 ID:oIiRaeGT7xM 

>>131

꼭 화기애애할때 이렇게 판을 치는 새끼들이있어요



13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4:02.54 ID:5xJ1b0PNAD6 

>>132

이게 판을 깨는 건가? 당연히 나와야 할 문제가 나온 게 아니야?

오히려 지금까지 귀신 모에~ 귀신 귀요미~ 이러면서도 이 문제를

스레주가 언급하려고도 하지 않은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야.



13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4:51.00 ID:oIiRaeGT7xM 

>>133

아까 언급한거같은데



13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6:48.55 ID:vW+sTHdSop+ 

참자 ㅠ



13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6:49.07 ID:BfXs+wNgerI 

10시에 학원끝나니까 학원끝나고 집에 가고있었어

근데 우리 동네는 진짜 10시가 지나고 집에가는 애들 없어지면 인적이 뚝 끊긴다.

하지만 나는 무섭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학원 밑 상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먹고 돌아갔다. 친구랑 떠들면서 오래 있었기 때문에 집에 가기 시작한건 10시 40분쯤.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니 11시 정도였다. 그런데 그 아파트 단지가 꽤 넓은데 그 구석에

우리 아파트가 있어. 그래서 쭉 들어가는데 중간에 공중전화 박스 있거든

고장 나서 아무도 안써 근데 거기서 쭈그리고 있는거야. 전화가 안되서 이러고 있나

싶어서 저기요, 여기 전화기 안돼요. 핸드폰 빌려드릴까요? 그랬어. 그랬더니 갑자기

진짜 너희 상상해봐 피부는 허여멀건하고 다크써클이 진한 남자가 고개를 확 들더니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완전 쫄아서 소리치면서 도망쳤어. 그리고 그후로 붙었다. 



13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7:30.14 ID:BfXs+wNgerI 

>>133

아아, 아까 위에서 말했다시피 종교상의 이유와 금전상의 이유로 무속인은 못찾아가.

무속인 한번 찾아가면 돈 꽤 깨진다던데 나한테 그런돈이 어딧겠어 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7:51.38 ID:nqlXuZ8DZro 

마음에 들었나보다ㅋ

나도 10시에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전화박스가 있는데 그곳에 모에한 귀신이 있기는커녕 아저씨가 술마시고 담배피운다 



13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7:52.49 ID:oIiRaeGT7xM 

하악하악하아앙ㄱ



14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9:01.60 ID:BfXs+wNgerI 

나 진짜 초반 이주일정도는 패닉이였다. 며칠간 학교도 빠졌고 경찰에도 신고했고

부모님한테 울고불고 했었어. 정신병원도 다녀왔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서 헛것이 보이는거라나 뭐라나. 자세한 병명은 부모님하고만

상담하던데? 그래서 약도 먹었었고. ㅋ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09:39.81 ID:ENWfVe2FN3+ 

oIiRaeGT7xM << 이분은 왜 자꾸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지..



14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1:20.40 ID:BfXs+wNgerI 

>>129

영적 능력은 전혀 없다.

귀신을 보는것도 귀신에 관련된 일을 겪는것도 얘가 처음이야.

자꾸 얘라고 하니까 뭐하네. 이름이나 붙여줄까

>>130

난 여자, 고딩이야.



14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2:22.16 ID:aAj631NHaaI 

이름은‘미미’로 하는게 어때.



14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3:17.36 ID:BfXs+wNgerI 

>>143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웬지 안어울리잖아ㅋㅋㅋ




14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3:45.82 ID:aAj631NHaaI 

아니면 취향을 고려해서 ‘동그랑땡’ ? 줄여서 땡땡이.



14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4:54.80 ID:BfXs+wNgerI 

>>145

이 ㅋㅋㅋㅋㅋㅋ



14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5:19.69 ID:BfXs+wNgerI 

>>145

땡땡이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네이밍 센스 ㅋㅋㅋㅋㅋ



14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5:43.11 ID:aAj631NHaaI 

왜 좋잖아 땡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14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6:33.09 ID:BfXs+wNgerI 

응? 두개올라갓네. 미안.

생전에 뭐하던 사람일려나.


땡땡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었어 이이름



15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6:38.26 ID:nqlXuZ8DZro 

땡땡이ㅋㅋㅋ그리고 그 청년은 동그랑땡땡이에 대한 식욕에 몸을치겠지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7:07.19 ID:ovgcE+RBed2 

방방이



15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7:49.07 ID:Gc7i8DfgzD6 

글자 써놓고 그남자귀신이 가르키는 방식으로 대화해보는건 어떨까?ㅋㅋㅋ

가능성 있을것같은뎅



15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8:20.08 ID:BfXs+wNgerI 

>>152

분신 사바 처럼??



15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18:26.57 ID:nqlXuZ8DZro 

트와일라잇의 재스퍼랑 자꾸 이미지가 교차된닼ㅋㅋㅋ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0:07.52 ID:BfXs+wNgerI 

>>154

ㅋㅋㅋㅋㅋㅋ트와일라잇처럼 삐까뻔쩍은 아니야.

152말처럼 해봤는데 얘는 대화의 의지가 없는게 아니였다.

의사소통의 의지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키가 나 무시하지말라고



15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0:08.16 ID:sHWqmfumXj6 

흠...그 남자귀신이 어떻게 보이는거죠??


흐릿하게? 아니면 형체만?



15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0:31.85 ID:ENWfVe2FN3+ 

위자보드해봐!

위자보드는 가까이있는귀신이랑 대화하는거자나.ㅋㅋ아닌가?..아님말고..ㄷㄷ



15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1:12.21 ID:sHWqmfumXj6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일까요..ㅋ



15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1:55.34 ID:dLBIIWW6hmU 

아무리봐도 중2병걸린 여자애가 나름 자기스탈의 남자(지붕킥 의사?) 귓니 환영

만들어서 소설쓰는데 oIiRaeGT7xM 라는 덕후가 하악거리는 스레

진짜 초 레알 저급 퀄리티를 지하철2호선 타듯이 달리는구만



16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2:57.46 ID:aAj631NHaaI 

ㅋㅋㅋㅋㅋㅋㅋ나 방금 밥 먹고 왔는데ㅋㅋ 반찬이 동그랑땡이야ㅋㅋㅋㅋㅋ



16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3:25.19 ID:sHWqmfumXj6 

159


님 태클 거실거면 그냥 다른글 보세요



16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4:29.89 ID:dLBIIWW6hmU 

ㅋㅋㅋ 위자보드 하고 동영상으로 인증남겨라 그럼 왠지 믿을지도



16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5:04.20 ID:Ty8RLFi3mf+ 

엄마가 무속인인데, 다이렉트로 물어볼까. 그런 귀신은 어쩝니까...하고?

아. 엄마한테 실례려나. 뭣보다 물어본 후에 꽁기할 거 같아.



16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5:18.35 ID:BfXs+wNgerI 

>>156

분명하게 보이는데, 진짜 사람이라고 착각했었으니까.

>>157

위자보드가 뭐야?

>>158~159

낚시라고 생각해도 어쩔수없어. 그런 오해는 각오하고 세운 스레야. 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5:23.63 ID:Ty8RLFi3mf+ 

엄마가 무속인인데, 다이렉트로 물어볼까. 그런 귀신은 어쩝니까...하고?

아. 엄마한테 실례려나. 뭣보다 물어본 후에 꽁기할 거 같아;; 스레주, 도움이 안되서 미안.



16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5:45.68 ID:oIiRaeGT7xM 

>>159

아무래도

스레딕 몇번훑어보고 알거다알았다고 판단하고 비판하러 온게 틀림없음

자기는 스레 하나라도 안올렸으면서 비판밖에 할줄모르는 똥고집쎈 유입종자가 확실함



16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6:14.20 ID:BfXs+wNgerI 

>>163

어 물어봐주면 고마울지도 ㅠㅠ

해를 끼치진 않지만 귀신이 곁에 있는게 영 안찝찝한건 아니야.



16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7:13.69 ID:BfXs+wNgerI 

>>166

ㅎㅎ 내 편들어준거지? 고마워.


낚시가 아니지만 안 믿을 사람은 분명있으니까.. 그냥 낚시같다고 생각되면 딴 스레를

봐줘.



16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7:16.67 ID:dLBIIWW6hmU 

사진이야 어차피 안나올게 뻔하잖아 위자보드하면 제일 가까이에 있는 귀신이 응답할테니까 위자보드 굳이 살필요는없고 집에 박스있으면 박스 펴서 ABCD...Z까지 쓰고

YES /NO 이거 적고 GoodBye 이거 적으면 그게 위자보드 

시작할때 동그란작은 컵모양의 지시도 그런걸 손가락으로 잡고 3번돌린다음에 시작하는거야

동영상으로 보기좋게 올리면 어느정도 믿음이가는스레고 그냥무시하면 








여중딩의 환상.threadic



17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7:21.78 ID:Ty8RLFi3mf+ 

>>167 도움이 안되서 미안 스레주ㅠ 그치만 엄마에 대한 용기가 차면 물어보겠어!



17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7:29.28 ID:sHWqmfumXj6 

그래요? 성인 남자애요??



17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29:05.39 ID:dLBIIWW6hmU 

>>166 하악거리기가 지쳤나보지? ㅋㅋㅋㅋ

김다니엘 빠순씨 ㅋ




17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0:43.40 ID:BfXs+wNgerI 

>>169

그렇게 하는건가? 박스를 찾아봐야지.

난 고딩이야... ㅋㅋㅋ 낚시라고 의심할거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줘.


>>170

그런 말이라도 기뻐! ㅋㅋㅋ

>>171

성인남자. 미자같진 않은데... 미자일지도...



17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1:30.27 ID:ENWfVe2FN3+ 

>>164

위자보드는 귀신이랑 이야기하는건데 >>169가 말하는거..

근데 위험할수도있어서 말이지..ㅋㅋ대화가 안된다니까

위자보드로 하면 될 수있나 싶어서



17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2:07.68 ID:BfXs+wNgerI 

>>172

제발 악플달거면 그냥 가줘.. ㅋ

차라리 뻘글이나

그리고 김다니엘은 머리스타일만 닮았을 뿐이야.

안경쓰고 머리스타일이 닮아서 그 사람을 말한것뿐이라고.



17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2:39.81 ID:sHWqmfumXj6 

미자?? 미자는 뭐지...


아..그것보다 그 귀신과 생활하신지 얼마나 돼셧어요?



17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3:17.11 ID:BfXs+wNgerI 

>>174

위험해? 영 찝찝하네.

우선 나도 이렇게 즐겁게 말하지만 귀신이 붙어있다는건 무서운거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 ㅋㅋ



17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3:19.73 ID:ENWfVe2FN3+ 

>>176 미성년자!



17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4:05.58 ID:BfXs+wNgerI 

>>176

위에서 두번이나 말했지만 ㅠㅠ 3개월.




18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4:45.65 ID:dLBIIWW6hmU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table=cmu_summer&main=cmu&num=9576


위자보드 간략정보다


근데 하면 아마 그남자 귀신이 먼저 달려올껄 왜냐면 근방에서 얼쩡거리니까


소통이 하고싶을꺼야 주변에 있다는게 소통하고싶으니까 얼쩡거리는거지


다만 원하는건 동영상이라도 남겨야 log 처럼 남길수 있지않을까 


아니면 기쎈 친구라도 하나 불러서 같이하는건어때?



1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5:26.06 ID:ENWfVe2FN3+ 

>>177

악귀가오면 위험해서말이지..ㅋ

근데 스레주가말하는 귀신은 착한거같아서 해코지는 안할꺼같은데..?



18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5:54.85 ID:MUm6lq8fNTY 

김다니엘은 뭐지..? 최다니엘 닮았다 한 것 아니었나?



18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8:03.41 ID:BfXs+wNgerI 

165처럼 주변에 친한 무속인 있는 사람은 좀 물어봐줘.

없어지면 좀 그립긴 하겠지만 위에서 계속 말해왔듯이 무섭잖아 귀신은.. ㅋㅋ


>>180

위험도가 있다면 그건 좀.. ㅋㅋ


>>182

미안...최다니엘이였구나 쟤가 김다니엘이라 하길래 김다니엘인줄 알았어.. ㅋ



18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9:02.73 ID:sHWqmfumXj6 

3개월요..??무슨 원한이 있는건가...갑자기 나타난 건가요? 



185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39:56.75 ID:BfXs+wNgerI 

>>184

내가 말을 걸어서 그런것같은데...

>>136을 봐바.. ㅋ



186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45:49.38 ID:sHWqmfumXj6 

지금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87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46:05.26 ID:dLBIIWW6hmU 

그 귀신새키가 좋아하던 여자가 너닮았나보지 뭐 대화라도 해봐



188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48:02.62 ID:BfXs+wNgerI 

>>186

뒷담판에서 놀고왔어.

위자보드는 위험해보여서 미안 ㅠㅠ 증명할수있는방법이 없구나.

지금은 티비보고있음ㅋ


>>187

대화가 안된당께.. ㅋㅋ


후 이제 좀 사그러든거같고 나 그만 쉬러갈께

좀 이따가나 내일 와서 살아있으면 또 답글달께 ㅋㅋ 안녕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낚시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무시하고 가줘

악플은 나의 상처가 돼.. ㅋ



189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52:35.04 ID:dLBIIWW6hmU 

결국 환상 자작나무 태우는 스레 ㅠ



190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19:59:55.98 ID:E9M4MeepvMU 

ㅋㅋㅋㅋㅋㅋ



19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0:13:56.07 ID:HhYvFbUNBr2 

이게 낚시라면 나중에 꼭 낚시선언 해주고 갔으면 좋겠긔ㅋㅋㅋㅋㅋㅋ


안찍히더라도 사진찍어주면 앙되니



192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0:23:59.06 ID:selhFRfQhiU 

그냥 냅둬 돌아다니는 잡귀?



193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32:48.53 ID:6PDEmcW5Ngc 

정주행 완료! 

귀엽잖아!!!

귀신



194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21:51:48.22 ID:8lxyySRKdl6 

위자보드 아니더라도 글자판이라도 만들어서 가리킬 수 있나 시험해봐

어쨌든 왜 여기 있는지 이유만 알면 뗄 가능성이 커질 지도 모르잖아

귀여운훈남귀신이지만 귀신이니까~



19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09:47:40.96 ID:C+car+u5Ecw 

>>180

너 있잖아, 위자보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같은데

위자보드는 그렇게 함부로 권할만한 수준이 아니야

거기다 불러들여지는 귀신도 랜덤이라고. 

땡땡이(..ㅋㅋㅋㅋ)는 옆에서 구경만 하고 다른 귀신을 불러서

귀신 하나 더 붙게 만들게?



19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0:12:32.64 ID:xioWi66VSF+ 

스레주 관찰일기 빨리써줘 기대되



19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2:15:39.25 ID:WpRGUNNqZy6 

ㄱ갱신 

진짜 증거보여줬음좋겠어ㅋ..귀신이라 안될려나..쳇



19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2:40:50.72 ID:+6oBRV1Ino+ 

나, 땡땡이란 이름 붙여줬던 사람이야~. 나도 갱신ㅋㅋㅋㅋ



19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2:48:03.37 ID:xioWi66VSF+ 

땡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2:51:22.37 ID:4Bl9DQ2rimc 

음..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귀신에게 옷을 주기 위해 물을 적셔서 걸어 놓거나

제단? 향피우는 데다가 올려놓고 이 옷을 누구에게 드려주세요 하는 걸 보았어

그리고 위자보드는 랜덤으로 귀신을 뽑아와서 의식을 하는 거니까 하지마 분신사바도 비슷




20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02:12.78 ID:WpRGUNNqZy6 

그런데 귀신한테 이름붙여주면 안좋지않나??....



20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34:53.82 ID:0jFM1zx+dsM 

>>201 나도 안좋다고 알고 있어;;;;;;;;;;평생 붙어살걸?;;



20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40:09.14 ID:54Xf4jFH1TE 

안녕! 스레주 ^^

치과가야되서 질문에 대한 답글만 달께


>>192

잡귀? 라기엔 뭔가 좀 그래. 난 귀신을 본적도 귀신에대한 사건을 겪어본적도 없는데

내 앞에 나타난건 뭘까? 싶어.

>>194

위에서 그런 말 있길래 해봤다. ㅠㅠ

그냥 쳐다보고 말았어. 나랑 아예 커뮤니케이션의 의지가 없는 것 같다.

>>195

다행이다.. 위험해보여서 안했거든. 위험한건 질색이야 ㅠㅠ

>>196

이럴수가 ㅋㅋㅋ 이 스레 이제 귀신 관찰일기 스레? ㅋㅋㅋㅋ

>>197

미안,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네 ㅠ

>>198

ㅋㅋ 너진짜 네이밍센스가 ㅋㅋㅋㅋㅋㅋㅋ 갱신 땡큐

>>200

아, 정말? 하지만 역시나 종교상의 문제로 그런 미신의식같은건 할 수가 없어..

>>201

그거 정말이야? 카더라 통신이야? 제대로 말해줘 무서우니까 ㅠㅠ


그럼 치과 갔다와서 또 질문 올라와있으면 답변할께~ 안뇽~



20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41:04.03 ID:54Xf4jFH1TE 

>>202

헐 가기전에 잠깐 

진짜 안좋은거야? 헐 그렇게 부르면 안되겠다



20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45:36.44 ID:54Xf4jFH1TE 

아 옷갈아입고 잠깐

근데 이름 붙여주고 스레에서만 부르면 되는거아냐?

나 쟤 여기서말고 땡땡이라고 부르진 않아 그냥 주어없이 말을걸어서


진짜 갔다오꼐 ㅠ



20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46:05.29 ID:4Bl9DQ2rimc 

그냥 그 귀신 이름을 물어봐 안 알려주면 볍신군 이라 부른다고 협박하면서




20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3:56:10.74 ID:skzzpaacfII 

>>205

이름을 붙여준 순간부터.. 그 영이 자신에게 얾매이게 되;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는 행위는 무척 위험하고

그와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것도 위험하다고 알고 있어


말 그대로 한번 이름을 지어주고 그걸 한번이라도 불렀다면, ......




20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4:01:17.72 ID:WpRGUNNqZy6 

되도록이면 귀신한테 이름을 안붙여놓는게 나은거같애..

아니면 >>206말처럼 진짜이름을 물어보는게.. 그런데 어떻게 물어보는지..



20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4:34:38.26 ID:phAVvXo6rJA 

말에 힘이 있듯이 이름은 굉장히 중요한거래. 진짜 이름 물어보지도 말고, 이름 붙여주지도 말고, 자기 이름 알려주지도 마~ㅠ.ㅠ



21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4:36:41.67 ID:skzzpaacfII 

>>206

이름 물어보는 것도 위험해..

이름을 물어서 귀신이 알려주는 것도 문제가 있고; 보통 진짜 이름은 안알려주지.

만약 상대가 이름을 알려줬다면, 그건 너에게 소속된다는 의미.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지..... 




21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6:44:52.90 ID:ynrZ1J3Fwjo 

나궁금한테 ㅋㅋㅋㅋ도대체 스레주 샤워할땐 그 구ㅣ신 어떻게 하고 있어?



21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10:15.47 ID:54Xf4jFH1TE 

치과 갔다왔당


>>205~210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이름은 물어볼 수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땡땡이라고 부른적은 없는데 " 니 이름 땡땡이래 ㅋㅋ "

라고 귀신한테 장난삼아 말했었어

이것도 이름을 붙여준게 되는거야??


>>211

밖에 나가있어. ㅇ위에서 말했듯이 같은 공간이란 의미는 조금 넓어.

내가 방에 있든 샤워를 하든 얘는 대부분 거실에 가있는다.

근데 주로 잘때되서 자려고하면 내 방에서 같이있어.



21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19:52.32 ID:ShKcCZYkyLQ 

헐 안무서운감? 그런존재와 함께있는건 굉장히 위험.. 주위에 도움을 청해보는게 어떨런지.. 그리고 그런존재와는 절대 대화를 나눠서도 안된다고함..



21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20:55.85 ID:B+o3Rl+uR16 

오..아까전부터 계속 지켜보고 잇었는데<

좀 재밌겠다.ㅋㅋㅋㅋㅋ처음엔 무서울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



21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23:31.69 ID:54Xf4jFH1TE 

>>213

안 무서운건 아냐. ㅎㅎ 도움을 청할만한 사람이 없어.

그래도 내 말을 믿어주는 친구 단 두명을 통해 무속인을 알아보는 중이야.

물론 절대 만나진 않을거지만. 전화상담정도는 해주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무섭긴 무서워. 단순히 전보다 더 안무서워진거지.




21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24:36.99 ID:kFl4CUfHNvo 

왜 전에 무당집 못 간다고 했잖아

그럼 그런쪽의 신부님 만나러가는 건 어때?

어쨌든 평생 이 훈남귀신을 달고 다닐 순 없잖아..



21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24:54.10 ID:B+o3Rl+uR16 

전보다 안무서운게 어디야..ㅋㅋㅋ

난 나한테 그런귀신 있으면 관찰일기를 쓰겠어.ㅋㅋㅋㅋ

아님 애완처럼키우던가..ㅋㅋㅋㅋㅋㅋ



21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1:08.00 ID:54Xf4jFH1TE 

>>216

신부? 신부라면 괜찮으려나...

하지만 그런 일을 하는 신부가 있어? 무당이랑 똑같은거 아냐?


>>217

너가 만약 달고다니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거야 ㅋㅋㅋㅋㅋ



21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2:55.78 ID:B+o3Rl+uR16 

ㅋㅋㅋ음 그렇군?ㅋㅋㅋ뭐, 근데 막막 음식 헛손질하고 그러면 귀여울것 같아!

지금 그 귀신은 뭐하고있어? TV보고 있나?



22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4:46.45 ID:kFl4CUfHNvo 

엑소시스트에서도 신부가 퇴마했었자나

근데 종교적인 이유로 무당이 안된다면 신부는 괜찮지 않을까?



22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4:47.10 ID:54Xf4jFH1TE 

>>219

응 티비보고있어 쟤 집에 있을때 하루일과의 대부분이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5:48.75 ID:54Xf4jFH1TE 

>>220

천주교도 다른 교인건 마찬가지니까...

하지만 웬지 신부는 될것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런 일 하는 신부, 어떻게 찾지?




22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6:56.86 ID:mVAAEcdCpbE 

무한도전을 자주본다고 했잖아 그럼 무한도전을 보고 웃는다거나 하는 행위는 하지 않아?



22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7:24.29 ID:kFl4CUfHNvo 

그냥 동네 천주교 아무데나 가서 그런 쪽 신부 좀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안되나?

미안하지만 나도 그쪽이 아니라서 모르겠다..



22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38:34.82 ID:+6oBRV1Ino+ 

스레주는 그 귀신 만질 수 있어?



22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0:42.53 ID:54Xf4jFH1TE 

>>223

웃은듯한 행위는 내가 라면 쏟으면서 넘어졌을때. 딱한번.

열심히 보지만 웃지는 않아.

>>224

성당에 들어가는 게 같은 교인 누구에게라도 들키면 혼날거야ㅠㅠㅠ

>>225

모르겠어. 만지려고 하면 도망친다. 그래서 만져지는지 안만져지는지 난몰라.



22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2:48.56 ID:+6oBRV1Ino+ 

손가락을 베이거나 해서 스레주가 아파하면 걱정해 주기도 할까?

왠지 그럼 좋을 것 같아 꺅 상상돼ㅋㅋㅋㅋㅋㅋㅋ!!!



22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2:49.62 ID:kFl4CUfHNvo 

무슨 종교길래.. 실례라고 생각하지만 ㅅㅇㅂ는 아니겠지..

근데 나는 그것보다 스레주가 계속 그렇게 살아가는 게 걱정인데.....

아니면 스레주말대로 불교쪽의 친구랑 전화통화를 해서라도 조언을 구하는 게 나을 거 같아



22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3:53.57 ID:B+o3Rl+uR16 

귀신들도 감정 같은거 있는건가.

왜 긍정적인 감정 있잖아. 행복이라거나 그런거.

웃은듯했으면 귀신들도 그런게 있다는 소린데...

무교라면 지금쯤 무당한테 갔을수도 잇는데...;ㅅ;



23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4:07.90 ID:mVAAEcdCpbE 

하.. 웃지도 않으면서 보는건가.. 대체 무슨 낙으로 티비보는거냐..



23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4:38.10 ID:B+o3Rl+uR16 

>>227

나 순간 상상했어...ㅋㅋㅋㅋ



23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5:46.46 ID:+6oBRV1Ino+ 

>>231

막 그런거 있잖아, 아파서 낑낑대는데 옆에 슬그머니 와서 상처를 뚫어져라

바라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6:57.96 ID:54Xf4jFH1TE 

>>227

아니... 라면 쏟고 넘어져서 징징거리던 날 보면서 웃은 놈이 그래줄리가 없다 ㅋㅋㅋ

>>228

말해도 되나? ㅅㅇㅂ다. 난 이 종교를 믿지 않지만 할머니대부터 믿어오던 종교야.

우리 엄마 아빠도 그 종교에서 주선해서 결혼하게 됬어.

ㅅㅇㅂ교라도 규모가 꽤 크니까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 싶어서 말하는거야.. ㅋㅋ

친구 두명을 통해서 계속 알아보고있어.

>>229

그러게나. ㅋㅋㅋㅋ 글쎄 살아있을 때의 행동을 계속 하려고 노력ㅎ는거보면

감정같은것도 있지않을까?



23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8:06.24 ID:54Xf4jFH1TE 

>>230

생전의 버릇 아닐까?

>>23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그런다면 분명 그건 걱정해주는게 아닐거야.




23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49:08.80 ID:+6oBRV1Ino+ 

>>234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 상처를 보면서 속으로 웃을지도.



23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1:08.32 ID:kFl4CUfHNvo 

무슨 종교인지 알 거 같다;;

더이상 너의 종교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을게


그래 그 친구를 통해서라도 그 훈남귀신을 떼어놔야 할 거 같아

미래의 남친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계속 살면 안 된다고 본다ㅋㅋ



23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2:12.54 ID:mVAAEcdCpbE 

근데 만약 스레주가 그 귀신을 떼어낸다면 말이지.. 서운하거나 하진 않을까? ㅇㅇ.



23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3:23.41 ID:54Xf4jFH1TE 

>>236

응, 그렇겠지... 남친이랑 첫키스 하는데 있으면 짜증나겠지.

어떻게 떼어놓지? 교주님한테라도 찾아가야되나



23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3:49.72 ID:kM+YSFD+RiQ 

나도 아무한테나 말 걸고 다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4:15.54 ID:54Xf4jFH1TE 

>>239

그러다 큰일난다.. ㅋㅋㅋㅋㅋㅋ



24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4:18.54 ID:+6oBRV1Ino+ 

>>239

나도 그러고 싶은데 주변에 훈남이 없다!! 게다가 귀신일리가 없잖아! 앜



24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4:28.45 ID:mVAAEcdCpbE 

>>239

빌리한테 말거셈



24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5:34.38 ID:+6oBRV1Ino+ 

어떻게 길가나 공중전화 박스에 쭈그려 앉아있는 훈남 한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겠지.



24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7:05.33 ID:kFl4CUfHNvo 

일단 친구들을 믿고 아무런 소식이 없으면 누구에게라도 좋으니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해봐

혹시 이 쪽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소개시켜 줄지도 모르고..

키스 할 때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게 상상이 되서 내가 다 민망하다...



24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7:42.37 ID:mVAAEcdCpbE 

>>243

이건뭐 피콜로 속에서 덴데 찾는 소리



24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7:51.77 ID:B+o3Rl+uR16 

아 근데 진짜 스레주 운한번 좋네.

저런 훈남귀신을 발견하다닠ㅋㅋ스레주는 위인이였어...



24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8:36.43 ID:mVAAEcdCpbE 

스레주 잔다르크 였나보네



24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8:59:38.45 ID:B+o3Rl+uR16 

>>247

공감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1:34.56 ID:+6oBRV1Ino+ 

...학교 시험 볼 때 쓰면 안되려나. 왠지 유식해 보인댔잖아.

게다가 객관식은 손가락으로 가르켜 주면 될텐데! ...나쁜짓에 이용하란 뜻은 아냐.



25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1:34.98 ID:54Xf4jFH1TE 

나 스레준데 제발 스레 정주행해라 제대로 읽어봐

무섭다니까


>>244

응 한 친구는 기독교라 별로 기대를 안하지만

다른 친구는 미신을 믿는? 그런 무속인과 접촉이 많은 친구기 때문에 기대하고있어.




25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2:01.52 ID:mVAAEcdCpbE 

하긴뭐.. 스레주가 오크녀가 아닌이상 귀신을 쫒을 필요는 있겠지..



25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3:12.44 ID:54Xf4jFH1TE 

>>251

ㅋㅋㅋㅋㅋㅋㅋ 오크녀라도 쫓아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3:53.32 ID:kFl4CUfHNvo 

오 그럼 스레주 그 후에 썰 꼭 풀어주길 바란다

후자의 친구가 나도 기대된다

이 훈남귀신이 아직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지만 여기 계속 있는 무슨 비밀이라던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25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4:05.02 ID:54Xf4jFH1TE 

>>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귀신이였으면 수능까지는 데리고 다닐텐데!

ㅋㅋㅋㅋㅋㅋ



25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4:26.77 ID:mVAAEcdCpbE 

>>252

오 혹시 오크녀?



25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5:24.59 ID:+6oBRV1Ino+ 

>>254

하지만 걱정은 커녕 비웃는 귀신이라면 죄다 틀린답만 가르켜 줄수도..



25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6:03.13 ID:54Xf4jFH1TE 

>>255

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생겼어 

그냥 흔히 볼 수있는 여고생.



25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6:34.42 ID:54Xf4jFH1TE 

>>256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러네.. ㅋㅋㅋ



25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6:55.05 ID:mVAAEcdCpbE 

>>257

흐음 예쁘다고 했으면 인증샷 찍으라고 했겠지..



26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7:20.25 ID:54Xf4jFH1TE 

>>253

무속인과 연락이 닿는다면 반드시 썰풀께. ㅋㅋㅋ



26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7:49.34 ID:kFl4CUfHNvo 

응 기대한다 스레주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8:22.84 ID:mVAAEcdCpbE 

>>260

아니.. 그전엔 썰을 풀지 못하는건가 젠장.



26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09:23.92 ID:TnsK9vh6qKQ 

>>233 지나가다가.. 뭐 별로 나쁜짓을 시키거나 그러는게 아니면 사이비교라고 할건 없다고 생각해. 불교나 기독교보다 세력이 작은 것 뿐이지.



26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10:49.51 ID:54Xf4jFH1TE 

>>259

쌍꺼풀 테이프 붙이고 렌즈끼고 비비크림에 파우더에 이것저것 치덕치덕 바르면 이뻐질지도.



26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12:08.05 ID:54Xf4jFH1TE 

>>262

그렇지.. ㅋㅋㅋ

>>263

ㅋㅋ 우리 교 세력 꽤 큰데.. ㅋ

솔직히 사이비 같애. 난 모르겠는데 교인이였다가 나가려고했는데 

나쁜짓 당했단 사람 경험담도 봤었어



26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14:14.25 ID:mVAAEcdCpbE 

>>265

좋은 사이비 교다.



26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22:37.64 ID:oHm9qGq8B5g 

>>265 나가는 것 만으로 나쁜일을 당한 사람이 있다면

결코 좋은 종교는 아니다.

어쩌다 그곳에 들어가게 된거야 ㅡㅡ?



268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23:17.80 ID:oHm9qGq8B5g 

>>267올린 사람인데

게다가 지금 >>265가 한 답변은

조폭들과도 다름 없는 짓이다. 똑같거든 조폭들도 하는 짓이



269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23:28.33 ID:oHm9qGq8B5g 

>>267올린 사람인데

게다가 지금 >>265가 한 답변은

조폭들과도 다름 없는 짓이다. 똑같거든 조폭들도 하는 짓이



270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27:01.47 ID:54Xf4jFH1TE 

>>267~>>269

ㅋㅋㅋ 그니까 사이비라고 말하는거야

위에서 말했다시피 친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그 종교이고 엄마와 아빠는 그 종교의 주선으로 결혼하게 됐다.

난 당연히 그 교인일수밖에 없어.



271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27:31.77 ID:54Xf4jFH1TE 

그리고 종교는 관련없잖아 ㅋㅋ 그만하자구



272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32:36.43 ID:N3RQpcf9MVs 

oIiRaeGT7xM=mVAAEcdCpbE 인가?

위에서부터 쭉봤는데 존나 거슬려..

지 스레주소 써놓고 귀신한테 뭐 병맛나냐 물어봐달라질 않나 계속 하악거리질 않나

진짜 또라이같다



273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36:31.74 ID:54Xf4jFH1TE 

나 스레주~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다.

이따가 또 들릴께~ 안녕



274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51:54.40 ID:oHm9qGq8B5g 

>>1 뭐일단 스레주가 부모와 친,외할머니가 모두 그 종교라니까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안심,

그 말듣고 조금 기분이 풀려서 하는 말인데, 만약 그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게 종교 덕분이라면 그 종교는 꽤 대단, 물론 가입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275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19:53:38.65 ID:kFl4CUfHNvo 

어라 내가 레스올리려할때 잠시 스레가 없어졌던 거 같았는데...

하여튼 내가 괜히 종교얘기 먼저 꺼낸 게 미안해졌다

스레주 나중에 보자



276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3:39:42.60 ID:dvTNBnUx1CQ 

갱.신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0/07/19(월) 23:43:17.17 ID:T6M7njfENQA 

기여운 땡땡이일화 좀더듣고싶어!!!!



27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38:52.82 ID:z8fJScKuKjM 



27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00:40:35.06 ID:Azew3NoT0As 

>>272

oIiRaeGT7xM 이거 난데 개새기야 난 mVAAEcdCpbE이런애 아니야 십숑키얗




28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29:59.23 ID:PYkfLVkfyDY 

진짜로 귀신이야 ... ? 신기하네 ..




28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39:10.59 ID:3hoNjx48jm+ 

스레주는 너무 바쁜것같으니까 땡땡이가 대신 스레를 했으면 좋겠다.



28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41:14.34 ID:PYkfLVkfyDY 

아 근데 정주행 하다가 왓는데 참여 해도 되 ??



28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41:23.45 ID:1cR69yuXXoQ 

>>281

그리고 땡땡이는 TV에서 컴퓨터로 흥미를 옮겼습니다.



28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1:41:29.48 ID:PYkfLVkfyDY 

정주행 하다가 왓는데 참여 해도 되 ??



28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28:56.02 ID:UlO7Eu2iaxE 

나 스레주~ 너희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는 컴퓨터에 관심없어 ㅋㅋㅋㅋ

근데 누구 있나? 오늘 썰풀거 좀 잇는데



28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29:26.32 ID:+no6bwAm8fM 

오 말해줘ㅋㅋㅋㅋㅋㅋ



28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30:15.48 ID:impY0tThRw2 

오 나도 있어



28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36:23.63 ID:UuDStvX560I 

빨랑 말해줘!



28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36:43.74 ID:UlO7Eu2iaxE 

>>286

있구나~ ㅎㅎㅎ


우리 반에 왕따 여자애가 한명있는데,

성격이 좀 어두침침하고 헛소리?같은걸 많이해.

근데 걔가 막 학교 적응하고 그럴때 있잖아, 3월 쯔음이던가,

학교에서 막 발작하더니 그 후로 학교를 안나오고있었어.

그리고 이번 방학 보충부터 학교에 나오기 시작했다.

어제부터 방학보충이였는데, 어젠 걔를 못봤지만 오늘 복도에서 걔를 봤다.

걘 그냥 서있었고 난 그냥 지나쳤는데, 뒤에서 친구가 뛰어오더니 

" 왕따년이 너 존나게 꼬라봐, 뭐라 할까? "

이러는거야, 그래가지고 뒤돌아봤더니 진짜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었다.

근데 시선이 묘하게 어긋나있어서 시선을 따라가니까 내 뒤에 있던 땡땡이를 째려보고있었던거였어.

그리고 오늘 집에 오는데 친구가 걔 발작이 신내림 받아서, 라는 소문이 돈다는 소리를 해줬다.

레알 소름.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지? 상담이라도 해야되나? 근데 애가 너무 기분나쁜

애라서 대화하고 싶지 않다 ㅠㅠㅠ



29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0:05.68 ID:ofooIKSxkZM 

스레주.. 결국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구나..

이젠 아예 터잡고 붙어 살텐데..

각오 하고 부르는거 맞지?



29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2:20.89 ID:+no6bwAm8fM 

땡땡이가 나쁜일만 안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걔는 귀신을 보는거야?

걔하고 대화하기 싫으니 어쩔수 없지만 큰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보이는지만 한번 물어보는게 어때?



29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3:02.72 ID:UlO7Eu2iaxE 

스레에서 부르는건 괜찮다 싶어서~

현실에서 걔 부를 때는 그냥 야~ 저기~ 이렇게만 불러 ㅋㅋ



29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4:08.59 ID:UlO7Eu2iaxE 

>>291

그건 확실하지않다.

다른걸 보고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내생각엔 분명 땡땡이를 보고있었던것같아.

과민반응일지도.



29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4:40.89 ID:bJm2rGZ3NMw 

흠 영안이 틔인건가 



29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4:42.64 ID:nX3CLA2Gxh6 

>>292 그것은 우리집 개에게 이름을 붙여주곤 

"야! 이 개발이 같은게"(원 이름 흰둥이)

"이 색x일루 안와!"

랑 같은 느낌!



29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5:43.15 ID:z8fJScKuKjM 

그런데 현실에선 안부르지만 우선 이름을 지었으니 스레주 자신이 정이가서

오래되면 떼어내기 아쉬워하지않을까? 떼어나기싫다든지;;..



29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47:32.82 ID:UlO7Eu2iaxE 

>>294

영안이 뭐야?

>>295

ㅋㅋㅋㅋㅋㅋㅋ 개한테 그러지마라 난 키우고싶어도 못키워 ㅠㅠㅠㅠㅠㅠㅠ

>>296

그런가? 하지만 떼어낼 수 있다면 확실히 떼어낼거야.

아쉬워도 감정은 구분해야하는거니까 ㅋㅋ 내 신변의 위협이 될지도 모르는거잖아? ㅋ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0:10.06 ID:ofooIKSxkZM 

그렇다면 다행이구..ㅋ


스레주는 원래 영이 보이는 체질이 아니였지? 그 땡떙?이가 처음으로 보이는 거고

만약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보지 못하는데 스레주만 보는거면 빙의로 생각했지만

따라오기 전에 전화박스에서 본것도 그렇고, 학교에 있는 그 여학생이 본 것도 그렇고(예상이지만) 빙의는 아닌 것 같아; 다만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건

해를 끼치던 해를 끼치지 않던 영을 곁에 두고 계속 있는다면 스레주에겐 안좋을거야;

스레주의 기운(생체 에너지)를 빼앗기거든;

그거 계속 뺏기게 되면 스레주에게는 무척 좋지 않지..

떙땡? 이에겐 좋겠지만




29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2:43.49 ID:impY0tThRw2 

이쪽에 관련된 친구한텐 아직 소식이 없는거야?

그 왕따애가 정말 그 훈남귀신을 보았다면 내 생각엔 그 왕따애한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을 거 같다

다음에 또 보고 있으면 "너 날 보는거야? 아니면 누굴 보는거야?" 이렇게 말해봐

그래서 정말 보이면 어떻게 이 귀신을 떼어낼 수 있어 라고 슬쩍 물어보는 게 나을 거 같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2:46.14 ID:ofooIKSxkZM 

그리고 음 지금은 아직 괜찮지만; 나중일은 모르는거니까

계속 냅두면 달라붙거나 할지도 몰라.

지금도 보니까 스레주가 가는 공간에 한정되어 움직이는 것 같고

반은 스레주로 터를 잡고 있는거거든;

그리고 그게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스레주의 육체의 기운이 흐트러져서

영이 쉽게 접근하기 쉬운 몸으로 변할 수도 있어

추천은 하지 않지..



30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5:30.79 ID:UlO7Eu2iaxE 

>>298,300

이놈이 지금 내 생명을 빨아먹고 있단 소리야?

겁나 무섭네

>>299

아, 걔한테 문자가 왔는데 뭔가 미묘해. 그냥 충고정도일 뿐이야. 이건 썰풀께.

하지만 왕따는 너무 음침하고 막 말하면 헛소리하고 가끔 욕도해 ㅠㅠ 무서운걸



30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7:57.35 ID:nX3CLA2Gxh6 

>>301 음침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자주 안어울려서 그런거야 자꾸 옆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면 밝게 변해 헛소리 한다고 받아들이지 말고 중2병의 폭팔로 받아들이면

더 다가가기 쉬울꺼야 욕하는 건 다들 하잖아? 스레주도 할테고

나도 하고 이렇게~ 같이 되받아 쳐줘 이용할 생각 말고 친구할 생각하는 게 좋아

감이 좋은 애들은 저놈이 날 이용할 건지 어떨껀지 대충 느껴지니까 말이야



30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9:19.15 ID:UlO7Eu2iaxE 

아 썰풀려고 했는데 나 잠시만

언니가 내준 단어시험 봐야해! ㅠㅠ 시험보고 바로올께




30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3:59:48.98 ID:impY0tThRw2 

오 풀어봐 썰



30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08:09.27 ID:ofooIKSxkZM 

>>301

응 그렇지.. 죽은 영이던 비물질적인 존재던 뭐던.. 한번 달라붙거나 터를 잡으면 무조건 생체 에너지는 빨리게 되어 있어;

그리고 그런것들은 영악해서 친절하게 대해주기도 하고 달콤한 말로 걱정하는척 위하는척 착한척 대해주는 영도 있지, 또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고 곁에 머무르는 영도 있고,

하지만 그렇게 보인다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


그 영은 네가 지금까지 윤회를 거쳐서 모은 에너지와 현재의 에너지를 먹어대며

그 영이 환생의 기회를 마련하는 거거덩. 아니면 자신의 힘으로 쓰거나.


그런데 너는 그냥 곁에 두었다는 것만으로 그런 너의 에너지를 빼앗기는거니깐.. 

손해지.. 


게다가; 그것들하고 있다보면 기감도 예민해지고 몸의 기운도 흐트러지고

또 육체에 틈이 생기게 되. 한번 틈이 생기면 지금 같이 있는 그 남자 영이 떠난다고 해도 다른 영이 찾아와서 자리잡고 곁에있고 하게 되니까 위험한거야..

그 틈이 생기면 다시 막기도 힘들고 그러니깐.. 최대한 빨리 조취를 취하는게 좋아..


신기 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나두는 거겠지만.. 그래두 네 몸을 가장 우선시해야해

영하고 엮여서 좋은 일 없어.. 오래 살지도 못하게 되고..



30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21:58.71 ID:ayuCyqsKeVw 

으어어아아.. 이거 내가 아까 정주행 하고 있던 사람인데, 이거 네이버 베스트 도전의 피*키오랑 내용이 디게 비슷하다 ㅋㅋㅋㅋ 읽어봐!



30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23:10.92 ID:ayuCyqsKeVw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110180&seq=1


요기로 들어가봐. 나 306쓴 사람인데



30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4:46:17.87 ID:z8fJScKuKjM 

>>307

어 나 그거 본적있는데 ㅋㅋ그러보니 스레주랑 뭔가틀리지만 비슷하네?..



30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02:55.45 ID:UlO7Eu2iaxE 

나 왔다 스레주~

>>307

우와 진짜잖아? ㅋㅋㅋㅋㅋ

쟤하고 땡땡이 바꾸고싶다

쟨 잘생겼잖아 활기차고 대화도 되고 ㅠㅠㅠ

ㅠㅠㅠ...




31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03:25.02 ID:UlO7Eu2iaxE 

>>305

이런.. 빨리 알아봐야겠어.




31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05:52.30 ID:5G++Wv1uND+ 

>>307 이거 빠순냄새 풍기잖아! 

보고 뭔가 속이 매슥거리는데 아오 먹은 옥수수 다토할듯 ㅠㅠㅠㅠㅠㅠ



31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09:53.66 ID:UlO7Eu2iaxE 

이제야 썰푼다.

그 친구한테 문자메시지가 왔는데,

그대로 옮겨적는다.


" 아직 못찾았당 미앙 ㅠㅠ

선녀님은 전화상담도 돈을 받나봥 ㅠ 찾구있으니까 견뎌!

근데 우리 할머니가 종교인한테는 귀신이 잘 안 붙는 편이래.

종교에서 믿는 신 자체가 커다란 귀신같은? 존재로 인식 되있어성

귀신들은 종교인 잘 안건드린데. 글공 너 귀신이랑 얘기 못한댔지?

그게 귀신이 얘기를 많이 하면 아예 달라붙어버리니까 신이 널 보호해주는

걸 수도 있데. "





ㅠㅠㅠ

친구한텐 기독교인이라고 했었음.

ㅋㅋㅋㅋ 대체 모르겠다 .빨리 무속인이나 연결됐으면 좋겠어. 



31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12:56.43 ID:UlO7Eu2iaxE 

>>302

아냐.. 그런류가 아냐...

막 허공에다 대고 '이런 x팔 새끼 니 목 뜯어버린다'

막 이런단 말야 ㅠㅠㅠ

포풍무섭다고 ㅠㅠㅠ!!!!!



31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17:08.89 ID:ofooIKSxkZM 

>>313


허공에 대고라.. 아마도 영이 보이는듯;

영한테 하는 말 같은데 

한동안 스레주 많이 쳐다볼지도 모르겠다 그 학교 여학생이




31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20:33.80 ID:UlO7Eu2iaxE 

>>314

진짜 절대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단 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이 보이는걸까? 진짜로? 김트루 최진실 박레알?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근데 신내림 받은 사람이 정상생활이 가능해?



316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29:17.38 ID:ofooIKSxkZM 

>>315

지금까지 말을 종합해보면 그래 ㅋ


가능해 아직 10대기도 하고 영이 보여도 학교 잘다니는 애들도 많고

신내림 받는다구 무조건 학교 못가고 하는건 아니거든;ㅋ


아마 스레주가 말 안걸고 학교다닐때 영이 곁에 있을경우 

계속 쳐다볼거야; 무턱대고 쫒아낼순 없으니 째려보기라두 하겠지 

영한테 압박준다고; 게다가 영이 보여서 쫒아내준다고 해도

보통의 사람. 특히나 10대의 애들은 더 예민하게 반응하잖아;

고마워한다기보단 보이지도 않는데 갑자기 껴들어서 미친짓한다고 손가락질할걸;

그 여학생도 그런 경험 많이 했을거야.. 



31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31:26.78 ID:UlO7Eu2iaxE 

>>316

ㅠㅠㅠㅠ 하지만 걔에게 땡땡이는 전혀 반응을 안보였어.

보통 압박을 주면 주춤주춤 하지않나? 



31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34:17.52 ID:ofooIKSxkZM 

>>317

그냥 쳐다만 본거니까 그렇지 ㅋ

그리고 영쪽에서도 직접적으로 건드리기전까진 뭐라 안한달까?

물론 영이 보이고 틈이 있는 인간이라면 접근하고 하겠지만

그 여자앤 신내림도 받은 애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그 신내림 받은 영이 

지금 스레주 곁에 있는 영보다 강하다면 왠만하면 신경 안쓰겠지..




31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37:15.79 ID:UlO7Eu2iaxE 

>>318

ㅋㅋㅋㅋ 땡땡이는 약할것같애 ㅋㅋㅋ

행동만 봐도 그냥 땡잡귀같잖아 ㅋㅋㅋ

가 아니고 ㅠㅠㅠㅠㅠ 그럼 어떡하지? 말을 걸어야하나?

애들이 이상하게 볼텐데 ㅠㅠㅠ 고민된다 ㅠㅠㅠ



32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38:56.77 ID:pOtGaYtPp1+ 

땡땡이의 스탠드화.

엄청 빨리 걸어서 피하는게 가능하다고 했으니

엄청 빨리 움직여서 러쉬를...

아. 물건 못움직인댔으니 데미지가 없나..



32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44:15.94 ID:UlO7Eu2iaxE 

>>320

그런 스탠드 무서워... 싫어.. ㅋㅋㅋㅋㅋㅋ

뭔가 빠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면서 걷는것같이 걸어



322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5:51:28.97 ID:pOtGaYtPp1+ 

>>321

간지다!!!

자 땡땡이를 단련시켜서 스탠드로 만드는거야 ㅋㅋㅋ

위기상황에서 외쳐보아요

스레주 : 땡-땡이!!!!

땡땡이 : 우오오오오!! 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 동그랑- 땡!!!!



323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00:01.01 ID:UlO7Eu2iaxE 

>>322

불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부르면 나한테 영원히 붙는데잖아 ㅋㅋㅋㅋㅋㅋ


이만 가봐야겠다. 보충 숙제때메.. ㅋㅋ

친구가 무속인을 곧 찾을수있을거같다고 문자했어

무속인이랑 연락이 되면 썰풀께~ 안뇽~



324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01:39.50 ID:FDKhU+TQHcE 

오옷 스레드가 온건가!!!땡땡이는 요즘에도 헛손질해???



325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03:21.81 ID:UlO7Eu2iaxE 

>>324

가려니까 붙잡는 넌 무엇이냐 ㅠㅠㅠㅠ

당연히한다!! 아까도 리모콘 헛손질 하고있어서 켜주고 왔어!

진짜 간ㄷ ㅠㅠ!



326 이름:ㅎ :2010/07/20(화) 16:08:17.99 ID:imhbwF5JIGE 

이거 한국사이트??



327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6:13:16.80 ID:z8fJScKuKjM 

>>326

그럼 한국사이트지 뭐냐?;ㅋㅋ



328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19:17:48.84 ID:wB2BU+8nsE6 

>>326

뉴비인것같은데 여기선 닉을 좀 떼줬으면해

그리고 여긴 2ch번역판이 아니라고(..)



329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0:30:39.50 ID:tzF+NjWyMrI 

ㅠㅠㅠ 땡땡이 귀여워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



330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2:23:07.24 ID:UlO7Eu2iaxE 

나 스레주 ㅠㅠ

누구 있나 ㅠㅠㅠ

나 과외하는데 웬일로 오늘 땡땡이가 거실에 안있고 과외하는 내내 내곁에 붙어있었다.

근 데 지금 굉장히 피곤하고 힘들어.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선생님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여줬다. (숙제는 늘었지만.. ㅋㅋ)그런데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ㅠㅠ..아직 보충숙제도 해야되고 학원숙제도 해야되느데 ㅠㅠㅠ 스레더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땡땡이 탓일까도 싶다 ㅠ



331 이름:이름없음 :2010/07/20(화) 22:40:23.04 ID:UlO7Eu2iaxE 

아 ㅠㅠ 스레 봐주던 사람들이나 기다릴까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네 ㅠㅠㅠ

ㅠㅠㅠ 내일은 신내림왕따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노력'만 해볼께 ㅠㅠㅠ

앙녕 ㅠㅠ ㅠㅠ 



33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0:01:47.43 ID:VaWjAH0lbyo 

악 가지마 나여기있어ㅠㅠㅠㅠㅠ



33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00:03:11.72 ID:VaWjAH0lbyo 

.....;; 시간을 체크하질못했다ㅠㅠ 아쉽네ㅠㅠㅠ

무튼 스레주 내일을 기대할게



33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13:26.57 ID:ibP5W70lOq+ 

나 스레주

지금 굉장히 피곤 ㅠㅠㅠ 

듣는 사람 없어도 이 썰은 풀어야겠어 ㅠㅠ


오늘 그 신내림 왕따에게 말을걸어야 되는데

같이 보충 듣는게 없어서 계속 서성거리다 결국은 하교시간이 됐다

오늘은 포기할까하고 그냥 가려는데 럭키찬스로 왕따랑 보충을 같이 듣는 애가 

걔가 프린트 안가져갔다면서 선생님이 자기보고 갖다주라고 했다고

막 짜증을 내고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부회장이니까 갖다줄께 이러면서 

프린트를 받았다.



33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14:37.18 ID:rrIRzafIHds 

듣고 있어



33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15:05.92 ID:DPM5g3EQesk 

듣고있어!



33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15:58.71 ID:m0N+BIFrKIo 

듣고있어!



33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18:47.31 ID:ibP5W70lOq+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부회장은 무슨 ㅋㅋ 

이유가 너무 가식적이였던 것 같네ㅋ 어쨌든 왕따는 후문으로 하교하는 걸 몇번 봤기 때문에 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후문으로 달려갔어. 왕따는 없었다.

하교할 때 쯤 되면 땡땡이는 나한테 딱 붙어있기 때문에 땡땡이도 있었는데, 내가 후문에서 왕따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심심한 것 같았다.

20분 정도 기다렸어, 그 때쯤 되니까 하교하는 애들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그 때 왕따가 나왔어. 그 음산한 오오라는 멀리서도 느껴졌어 ㅠㅠ

나도 귀신 달고 다니니까 그런 오오라 나오나 ㅠㅠㅠ?



33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24:44.11 ID:ibP5W70lOq+ 

>>335~337

고마워 ㅠㅠㅠ


완전 쫄았지만 그래도 내겐 사명이 있으니까 ㅠㅠㅠ

다가갔다. 또 째려보기 신공. 역시 더 가까이서 보니까 날 째려보는 게 아니였어.

땡땡이를 째려보고있었어. 우선 다가가서(걸음걸이에 너무 의식했던 걸지도.. 

좀더 자연스럽게 걸었어야 했나..)프린트를 건넸어. 

등에선 식은 땀이 흘렀지만 임원표 빵긋빵긋도 잊지 않고.

웬지 탁! 채간다던가 필요없어! 하면서 집어 던질것같은 포스를 느꼈지만 

그냥 가만히 받아가더라. 고마워라고 친히 말씀해주시면서 ㅠㅠㅠ

그 시선은 여전히 고맙기는 커녕 뚫어죽일 기세였지만 ㅠㅠ 



34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26:46.00 ID:rrIRzafIHds 

임원표 빵긋빵긋


혹시나 째려본게 네 속마음을 어느정도 눈치 체고 있던가 아닐까?



34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26:47.72 ID:tHJ3SHR6uPc 

스레주 긔엽긔



34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0:36.44 ID:ibP5W70lOq+ 

그런데 내가 안가고 가만히 있으니까 바로 목소리 띠꺼워지면서 뭐야? 그러더라ㅠ

계속 고민됐어 이거 말했다가 진짜 미친년 취급받는거 아닌가, 

왜 그런애일지도 모르잖아 사람 똑바로 못쳐다봐서 사람 얼굴을 

비껴 쳐다보는 애일지도 모르잖아 ㅠㅠ거기 우연히 땡땡이가 있었던 걸지도 ㅠㅠ 

이런 별 잡생각이 다 떠올라서 계속 떠듬떠듬 거리고 있으니까 가려고하더라 ㅠㅠ

마음이 급해져서 붙잡고 그니까 그게~ 이러면서 생쇼하다가 그냥 큰 맘먹고 말했어

이 남자 보이냐고.




34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2:58.18 ID:FsQomTiM+U+ 

오오 그래서



34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3:28.10 ID:m0N+BIFrKIo 

오오 두근두근



34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6:23.84 ID:ibP5W70lOq+ 

>>340

솔직히 알고있지 않았을까.. 평소엔 피해다녔거든.. ㅋㅋ

>>341

고맙긔


그러니까 걔가 진짜 포풍 놀랐다 나 확 째려보는데 뭐라고하지?

오금이 저린다? 아무튼 진짜 식은땀 줄줄 흐르면서 움직일 수가 없더라.

진짜 울 뻔했다. 그리고 걔 딱 한마디 하고갔어.

미친년, 알면서 달고다녀?


그리고 바로 집으로 왔어.

ㅠㅠㅠㅠ..



34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9:14.19 ID:FsQomTiM+U+ 

>>345

알면서 달고다니냔 말은

좋은게 아니란 소리인데...으아 뭐야



34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9:19.45 ID:tHJ3SHR6uPc 

아.. 그때 말해줬어야지 내가 달고 다니는게 아니라 이녀석이 따라 다니는 거라고



34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39:36.79 ID:ibP5W70lOq+ 

근데 이런데도 나 별로 위기감이 느껴지진 않아 ㅠㅠㅠㅠㅠㅠ

ㅠㅠㅠ 땡땡이는 그냥 뭐라고해야되지... 악의가 없는것같애 ㅠㅠ 그냥 ㅠㅠ



34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0:04.48 ID:m0N+BIFrKIo 

내일 제대로 말해줘!



35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0:47.62 ID:ibP5W70lOq+ 

>>346

아무래도 어감이 그렇지?ㅠㅠㅠ


>>347

ㅋㅋㅋ.. 무서워서 말할수가 엄써떵.. ㅠ



35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0:49.72 ID:JweNbhU3RXs 

>>347

따라다니는 거라도 쫒으려 하지 않았으니까 달고다니는건 맞지..

게다가 지금 그 영이 너를 터로 잡고 다니는 거라고;

반은 달라붙은거야. 이대로 계속 네 기운 빼앗아가다가.. 네가 계속 그대로 냅둔다면

나중엔 빙의까지도 될 수 있다고; 엄청 안좋은거..



35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2:10.96 ID:ibP5W70lOq+ 

>>351

아 ㅠㅠ 위기감 느껴야되 ㅠㅠ 느껴야되는데 그냥 평온히 친구의 무속인 찾았다는

연락이나 기다리는 난 뭔가요 ㅠㅠ 뭔가 해야되나? 하지만 난 밖에 오래 나갈수 없어 ㅠㅠ



35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3:55.12 ID:tHJ3SHR6uPc 

시장에 가서 복숭아를 사오거나 묘목을 파시는 분께 복숭아 가지좀 달라고 하라



35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4:17.07 ID:JweNbhU3RXs 

>>352

당연하지.. 뭐... 기분 같은건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까 뭐라고 할 순 없지만..

해를 안끼친다고 그냥 따라다니는거 뿐이니깐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냅두면

너 오래 못살걸.. 

게다가 영이 달라붙은 상태라면 너희 가족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일이 순탄치 않게 돌아가는 경우 많이 봤다..




35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5:56.62 ID:JweNbhU3RXs 

나도 지금 이상한 녀석 데리고 와서 골치아파 죽겠는데.. 

죽은 영 같은건 아닌것 같지만 이 녀석도 비물질적인 영체니깐 비슷한거긴 하지..


때어내기 그렇다면 최소한 전문가에게 찾아가서 조언이라도 들어;




35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7:04.66 ID:ibP5W70lOq+ 

아..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 ㅋㅋ 처음엔 빵끗빵끗이였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의외로 친절했던 땡땡씨

보충하는데 애들이 에어컨 선풍기 포풍으로 틀어놔서 내가 추워죽으려고 하니까

나를 위해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선풍기를 꺼주려고 열심히 헛손질 ㄳ염

ㅋ.. ㅠ



35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8:13.99 ID:m0N+BIFrKIo 

>>356 본귀가 추웠던것은 아닐까(...)



35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8:33.79 ID:ibP5W70lOq+ 

>>353

복숭아 왜?

>>354

가족한테 영향이라.. ㅋㅋ 글쿠나 위기감좀 가져야겠어 ㅠ

>>355

오 동지인가.. ㅋ 그래서 친구통해서 무속인 찾고 있어



35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49:52.02 ID:K4dDvfN6iWw 

복숭아는 귀신을 쫓지



36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57:58.07 ID:ibP5W70lOq+ 

>>357

ㅋㅋㅋㅋ 추위를 느낄까나

>>359

정말?? 이따가 학원가는길에 복숭아나 사갈까..



36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3:59:51.94 ID:JweNbhU3RXs 

>>358

응.. 친구 만나서 카페가서 쉐이크 마시고 있었는데

창가 유리창에서 뭐가 자꾸 기웃대더라고; 

하도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그냥 신경 끄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그걸 본거야. 애도 좀 애매하게 그런 것들을 보곤 하는데

내가 쳐다본게 이상했는지 창가를 힐끔 보더니 마시던걸 뿜어내더라고;


그러더니 신기한거 봤다면서 웃어대길래, 무시하고 있었지. 

얽혀봤자 좋을게 없으니깐; 그런데 

카페 문 열리면서 다른 손님들 들어오니까, 둥실 떠서 따라 들어오는거야

그러더니 우리 자리에 앉아서 내 친구꺼 커피를 핥아 마시더라..


근데 잘보니까 죽은 영이 아니더라고 

사기도 안느껴지고; 좀 이상했음..


그 뒤로 졸졸 따라오더니 친구한테 달라붙어서 머리카락 잡고 어깨에 매달려있어서

난 집에 간다고 하고 돌아서서 왔는데 말이지.

언제 달라붙었는지 허리춤에 붙어있더라고 때어내서 쫒아냈는데 

집만 나가면 쫒아와 ...


친구보고 데려가랬더니 웃기만하고..죽겠다..




36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03:24.94 ID:LbIc+n5SS5w 

>>15 설마 마그넷이 미쿠,루카 듀엣곡은 아니겠지



36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06:53.51 ID:LbIc+n5SS5w 

다른스레에 올렸는데 여기올라와진건 오컬트;



36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14:58.19 ID:SuanMVXiJvo 

스레주의 진로가 정해졌다

무속인/



36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15:17.16 ID:ibP5W70lOq+ 

>>361

헐.... 사기같은것도 느껴져? 싱기방기...

헐..걔가 더 무섭다 ㅠㅠㅠ




36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35:39.52 ID:ibP5W70lOq+ 

>>364

아니.. 그건 ㅋㅋㅋㅋ 땡땡이밖에 안보여 딴 귀신은 본적도 업성 ㅋ



36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36:26.29 ID:ibP5W70lOq+ 

아 ㅠㅠ 한계다 너무 졸려 ㅠㅠ 컴터앞에서 계속 졸았어 ㅠ 그만 자야지

무속인이랑 빨리 연락되길 빌어줘 ㅠ 앙녕



36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43:37.60 ID:rrIRzafIHds 

잘자~~

자장가라도 불러다고해



36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4:44:27.35 ID:rrIRzafIHds 

아 말은 못한다고 했지ㅋㅋㅋ


여튼 무속인하고 빨리연결되길~



37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6:19:50.79 ID:rrIRzafIHds 

일단 또다시 갱신~!



37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6:49:36.61 ID:WiOm3Ku5Cmg 



37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6:52:58.10 ID:m7zfwWl2EkY 

어쩌면 스레주가 좋아서 계속 붙어있는거일수도!



37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15:38.30 ID:ibP5W70lOq+ 

잤는데도 피곤해 ㅠ


>>368

자장가 불러주면 진짜 오컬트 호러영화 시작이다.. ㅋ

>>369

고마워 ㅠㅠㅠ

>>370~371

갱신 땡큐

>>327

그런가.. 그러면 내 생명을 갉아먹으면 안되는거잖앜ㅋㅋㅋㅋㅋ



지금 땡땡이는 아임리얼신세경 보고있다.



37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25:41.83 ID:rrIRzafIHds 

>>373 


아임리얼신세경이라고 해서 길거리가다 신세경 봤다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구나 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26:42.97 ID:ibP5W70lOq+ 

>>374


ㅋㅋㅋㅋㅋㅋㅋ 신세경이 요리하고 뭐 그런 프로같애

아 진짜 여자인 내가봐도 이쁜듯

그러고보니까 372 니 말은 틀린것같애 여아이돌하고 신세경만 좋아하는거 보면

눈이 높은게 틀림없다



37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2:12.00 ID:VaWjAH0lbyo 

꺄아 동접인건가!?!?!?!?!?



37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2:40.69 ID:ibP5W70lOq+ 

>>376

ㅋㅋㅋㅋ 땡땡이랑 동접이라 좋아하는거야? ㅋㅋㅋㅋ



37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6:00.15 ID:VaWjAH0lbyo 

ㅋㅋㅋㅋ땡땡이 팬카페라고 만들어버릴까ㅋㅋㅋㅋ



37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7:07.69 ID:ibP5W70lOq+ 

>>378

ㅋㅋㅋㅋ 가능하면 떼버릴거니까 그러지 말어 ㅋㅋㅋㅋㅋ

ㅋㅋ 슬프잖앜ㅋㅋ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38:35.51 ID:VaWjAH0lbyo 

ㅠㅠㅠ떼버린다니ㅠㅠ물론 스레주를 위해서라면 그렇게해야겠지만..ㅠ

사실 주변이야기도 경청해야하지만 땡땡이와 의사소통해서 결정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처럼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해?ㅠ



38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0:09.67 ID:rrIRzafIHds 

>>380


귀신은 함께있는것만해도 많은 기가 빠진다고 하잖아

무속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소리니까 듣는게 좋을듯 싶어



38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0:22.19 ID:ibP5W70lOq+ 

>>380

의사소통이 안되잖아.. ㅋㅋ 그래도 무속인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한다면

최대한 해볼 생각이야. 나하고 생전에 무슨 관련이 있던 사람일지도 모르잖아. ㅎ



38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1:41.78 ID:VaWjAH0lbyo 

의★사★소★통★......이 됫음 좋겠다!! 흑 



38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2:38.71 ID:VaWjAH0lbyo 

땡땡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른이셔....ㄷ

땡땡씨!!!!!!!!! 대화가 필요합니다!!!!!!!!!!!!!!!ㅠ



38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2:38.90 ID:ibP5W70lOq+ 

>>381


ㅋㅋㅋ 정말 무섭다 설마 피곤한거 얘때문인가


>>383

나도 됐으면 좋겠어 ㅋㅋㅋ 된다면 당장 썰풀텐데 무속인도 찾을수가 없네.. ㅋ



38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3:30.26 ID:ibP5W70lOq+ 

>>384


어른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어른이 철없게 왜 애한테 붙어다녀



38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44:56.97 ID:VaWjAH0lbyo 

......나 자꾸 스레주가 말한 인상착의로 데스노트의 엘이 떠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8:51:03.18 ID:ibP5W70lOq+ 

>>387

엘?? 그 하얀 티셔츠 청바지? 말하는거 맞지? ㅋㅋ

걔보다 더 무섭게 생겼어 ㅋㅋㅋㅋㅋㅋ




38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00:35.66 ID:K4dDvfN6iWw 

무속인 소개시켜줄까?

내가 그분한테 빙의치료 받았는데

스레주 어디살아?



39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03:35.19 ID:ibP5W70lOq+ 

>>389

모르는 사람을 통해서 닿는 건 좀 ㅠㅠㅠ

게다가 빙의치료라니.. 그런 건 꿈도 못꿔 ㅠㅠ 내가 상상할 수 있는건 전화상담이

끽이야.. 서울 강남쪽에 살어..



39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04:53.34 ID:K4dDvfN6iWw 

멀진 않은데 뭐 스레주가 원하지 않는다니 어쩔 수 없지



39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06:12.40 ID:ibP5W70lOq+ 

>>391

미안 ㅠㅠ 집안 분위기가 굉장히 폐쇄적이라..

도와주려던건 고마워 ㅠ 지금 친구가 열심히 찾고있으니까 곧 연락이 닿을것같다. 



39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06:23.10 ID:b+Dv+IM0AyQ 

무속인을 한번 찾아가 보는거 어때?

전화상담으로 될일이 아닌 것 같은데



39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08:59.88 ID:807lj9lYpps 

스레주 '나는 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여기서 떠나라' 이렇게 말해라

그러면 모든 몸 없는 떠돌이들을 떠나 보낼 수 있다.



39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0:05.06 ID:ibP5W70lOq+ 

>>393


학교,학원,종교 관련 일 아니면 1시간 이상은 외출이 안돼 ㅠㅠㅠ

시간도 없지만 ㅠㅠ 만약 무속인에게 찾아가야 한다면 방학 끝나고 중간고사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돼. 중간고사 끝나면 친구들이랑 논다는 핑계로 한 3시간은 외출이 가능하다.



39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1:02.92 ID:m0N+BIFrKIo 

그럼 중간고사 끝난뒤를 노려!

....너무 늦으려나....



39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3:24.97 ID:rrIRzafIHds 

학원엔 몸이 안좋다고 연락하고 하루만 빠져

그리고 찾아가봐봐..



39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4:35.33 ID:ibP5W70lOq+ 

>>396

만약 전화상담 같은 걸로 안된다면 중간고사 끝날 때까지 버텨볼 생각.

3개월이나 붙어있었는데 지금까지 그냥 특별히 큰일 없었으니까 한두달정도 더 붙이고

다닌다고 해서 큰일이 나진 않겠지 ㅠ



39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5:47.53 ID:807lj9lYpps 

그리고 빛이 자기몸을 감싸는 상상도 도움이 된다.



40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6:14.30 ID:ibP5W70lOq+ 

>>397

학원 원장선생님이 같은 교인이기 때문에 부모님께로 바로 연락이 들어가.

빠질 수 없어 ㅠ



40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6:57.90 ID:rrIRzafIHds 

>>400 

아오 교인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7:36.14 ID:rrIRzafIHds 

현재로선 답이 없구나 ㅋㅋㅋ



40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9:21.41 ID:m0N+BIFrKIo 

역시 우리의 희망은 그 신내림의 아이뿐이야.



40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19:22.06 ID:ibP5W70lOq+ 

>>402

우선 무속인이랑 연락이 되야겠지.

ㅠㅠㅠ



40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0:00.44 ID:88HkHLupuTo 

으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람, 무섭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년 알면서 달고다녀? 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0:11.51 ID:ibP5W70lOq+ 

>>403


ㅠㅠㅠ 걔 무서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40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0:28.47 ID:b+Dv+IM0AyQ 

왕따라는 그 아이한테 다시 말을 걸어보는건 어때



40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0:28.77 ID:T7dkOPfCzKY 

정주행!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뭐... 친구가 알아보고 있다면 일단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

보아하니 스레주 무지 바빠보이기도 하구 ㅠ_ㅠ ㅋㅋ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친구 연락 올 때까지 기다려 ㅋㅋ



40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0:50.64 ID:m0N+BIFrKIo 

용기를 내, 스레주!!<<



41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1:53.60 ID:T7dkOPfCzKY 

다행히 여태까지 상황을 봐도 나쁜 일은 없을 것 같으니까..



41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3:17.96 ID:ibP5W70lOq+ 

>>407

또 욕먹으면 어떡해 ㅠㅠㅠ

>>408

응 편하게 맘먹고 기다리고 있어 ㅠㅠ ㅎ

>>409

고마워~ 힘낼께!

>>410

맞아.. 이때까지 나한테 해를끼치진 않았으니까..



41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5:34.95 ID:807lj9lYpps 

신부 목사 스님 무속인 다 필요없다니깐. 스레주 지금 너의 주인은 너 자신

뿐이야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네 의지를 말해라.



41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7:18.78 ID:T7dkOPfCzKY 

의사소통이 된다면 좀 더 편할텐데...ㅠㅠ



41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7:24.93 ID:ibP5W70lOq+ 

>>412

대화가 안되느데 뭘 말해... ㅠ



41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28:26.25 ID:ibP5W70lOq+ 

>>413

맞아 ㅠㅠ... 편할텐데.. ㅠㅠ



41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32:25.86 ID:807lj9lYpps 

그냥 말하면 된다. 대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은

창조주의 아들과 딸들만이 쓸 수 있는 권능을 지닌 언어다.



41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34:07.76 ID:T7dkOPfCzKY 

스레주가 무슨 말을 걸거나 하면 쳐다본다고 했었잖아..

그러니까 >>416 말처럼 소통은 안되더라도 한번 말 걸어 보는게 어때??



41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35:42.74 ID:ibP5W70lOq+ 

>>416

무슨 소리야... 혹시 너 우리교 아냐? ㅋㅋㅋ 비슷한 말 하네


>>417

그런건 혼자있을때 많이 해봤어

왜 나한테 있어? 라던가 저리가! 라던가



41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36:56.97 ID:T7dkOPfCzKY 

>>418

이런 ㅠ_ㅠ... 말을 해도 안 듣는구나 ㅠㅠ 

그럼 일단은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는 수밖에 ㅠㅋㅋ



42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39:23.90 ID:ibP5W70lOq+ 

>>419

응 ㅠㅠ 그거밖에 방법이 없어 ㅠㅠ

친구는 태어날 때 이름도 무슨 선녀님한테 지어달라고 해서 지었었고

걔네집은 아직까지도 조왕신 같은 토속신? 아무튼 그런거라고 하던데

그런 신한테 제사도 드려 아는 무속인들도 많으니까 그친구를 기다리는수밖엔.. ㅎ



42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41:51.56 ID:T7dkOPfCzKY 

그래도 친구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 ㅋㅋ



42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42:06.32 ID:807lj9lYpps 

그녀석에게 떠나달라고 사정할 필요가 없다. 스레주 주인으로서 너의 의지를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42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43:51.62 ID:ibP5W70lOq+ 

>>421

응 ㅋㅋ 희망의 친구야 ㅋㅋ

>>422

내가 땡땡이의 주인? 난 땡땡이의 주인이 아냐.



42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53:55.38 ID:807lj9lYpps 

"저항하는것은 지속되고 살펴보는것은 사라진다" 뭔가에 저항하면 할 수록

그것을 더 지속 시킬 뿐이다. 나는 신이고 종교가 필요없다. 그리고 너 또한

신이다. 



42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19:58:46.80 ID:807lj9lYpps 

스레주 내가 말한 주인은 너의 삶은 오직 너의 것이라는 말이다.

몸 없는 떠돌이들이 네 삶에 슬쩍 들어와서 뭔가 얻어볼까 기웃거려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426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03:23.23 ID:ibP5W70lOq+ 

>>424~425

아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라는 말을 하려는 건 알겠는데 그냥 쉽게 좀... ㅎ

혹시 몰라서 시킨대로 해봤지만 역시 쳐다보는게 끝이야..



427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17:16.96 ID:807lj9lYpps 

그녀석을 현미경으로 보듯 관찰해라. 사라져라 거나 물러나라 같은 생각이나

저항은 하지말고 그냥 바라보기만 해라. 어려운것은 아무것도 없어. 이런건

어려울거라는 혹은 어려워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



428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20:37.59 ID:ibP5W70lOq+ 

>>427

관찰은 많이 하는걸? 하지만 특별한 행동을 하진 않아 헛손질이나 티비보는것 말고는



429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26:35.89 ID:807lj9lYpps 

혹시 스레주에게 붙은 그녀석 마음에 안들지만 어딘지모르게 익숙하단 생각

든적 있어? 



430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30:17.06 ID:ibP5W70lOq+ 

>>429

아니.. ㅠㅠ 본적없느 사람이야



431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58:28.41 ID:807lj9lYpps 

본적 없지만 스레주와 깊은 관련이 있을꺼야. 만약 무속인들이라면 조상이나

세상을 떠난 가족중에 누군가를 관련 시키려고 하겠지만 그런건 아냐.

결론을 말하면 그건 스레주가 만들어낸 환상이야. 


*아직 오늘이 안지났는데 아이디가 바뀌네*



432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0:59:25.85 ID:807lj9lYpps 

안바꼈잖아 왜 코드 입력이 또 나왔지?



433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1:19:10.06 ID:ibP5W70lOq+ 

>>431

ㅋㅋㅋ 정말 환상이면 좋을텐데ㅋ

내 환상이라면 치료받을때 사라졌겠지 ㅋㅋ



그럼 이만 가볼께 ㅠㅠ 엄마 오실 시간이 되서 ㅠ

앙녕~



434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2:12:05.87 ID:wY4bebdwBAY 

저기...혹시 그 청년?이라는 사람에게

말 걸수 있나요?



435 이름:이름없음 :2010/07/21(수) 23:10:41.07 ID:VaWjAH0lbyo 

>>434 정주행좀 하고와;



43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27:50.86 ID:KPNj9pmp7nY 

나 스레주인데 ㅠㅠ 누구있어?

오늘은 좀 빅 사건이 있었는데 ㅠㅠ

역시 오늘도 피곤해 진짜 땡땡이 때문인가?

근데 요즘만 이러잖아 세달만 붙어다녔는데 ㅠㅠ 땡땡이 때문은 아닐거야..

어쨌든 누구 있어?ㅠㅠ 없으면 이따 사람 있을 때 와서 썰풀고 ㅠ



43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30:54.06 ID:m-cpEXnBf3+SM 

나 있어!



43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35:58.53 ID:KPNj9pmp7nY 

>>437

있구나 땡큐 ㅠ

썰풀께


친구들한테 어제 그 왕따가 말한 걸 얘기 했더니 그 무속인 찾아주고 있는 친구가

그럼 걔한테 도움을 받아보자. 라고 했어.

사실 난 진짜 싫었어. 그냥 친구가 무속인을 찾아주면 좋을텐데 

그게 그렇게 귀찮아서 그러나도 싶고.. 평소에 걔한테 특별히 잘해줬던 것도 아닌데

괜히 내가 필요하니까 친한척하는 것 같기도 해서 자존심도 상하고...

그치만 내 친구는 쿨싴하게 닥치고 ㄱㄱ 쳤고 나는 결국 왕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어.



43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41:55.97 ID:KPNj9pmp7nY 

우선 함께하기로 한 친구는 두 명.

이 두 명만 땡땡이의 존재를 알고있어. 으 귀찮으니까 별명으로 부를께 

무속인 찾아주고 있는 애는 누나 가 별명이야... 진짜로.. ㅋ

그리고 다른 한명은 낑낑이. 그러고보니까 낑낑이하고 땡땡이 어울리네 둘이 맺어줄까

가 아니라 ㅠㅠㅠ.. 아무튼 우선 우리는 3교시 보충을 빠지기로 했다.

방학 보충은 불법이라 선생님들이 빠져도 별로 뭐라고 안하니까 부모님 귀에 들어갈 일도 없고.

하지만 문제는 왕따였어. 걔랑 얘기하려면 걔도 3교시 보충을 빠져야하니까.



44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45:56.42 ID:mN2PQdF+ERs 

응 그래서!? 듣고있다!



44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48:07.34 ID:KPNj9pmp7nY 


결국 그 말을 해야하는데, 역시 쿨싴하신 누나가 해주기로 했어.

우선 학교에서 나와야하니까 우린 3교시 보충 선생님께 말하고 근처 조용한 곳에 들어가서

왕따와 누나를 기다리기로 했어. 조용하고 우아한 커피숍 같은데를 가려고했지만

너무 배가고파서 ㅠㅠㅠㅠ 맥도날드에 갔어. 장소 선정 때문에 누나한테 혼났다.

사람이 비교적 없는 2층으로 가서 구석에 앉았어. 그렇게 찡찡이랑 썬데이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나눠먹고 있는데 한 10~15분 지났나. 누나와 왕따가 올라왔다. 




44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49:14.34 ID:KPNj9pmp7nY 

>>440

땡큐 ㅠㅠㅠ


이럴수가 찡찡이라고 잘못썼어

찡찡이가 맘에 안들어서 내가 낑낑이라고 새로 지어준건데

미안 절대 낑낑이야 누나는 작명센스가 너무 흔해 ㅠ 찡찡이가 뭐야 ㅠ

이게 요점이 아니고 썰 계속 풀께...



44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52:15.23 ID:mN2PQdF+ERs 

>>442

레스달면 계속 다시 판 처음으로 돌아가니까

귀찮아서 레스 안달고 있는것도 있으니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줘 스레주ㅠㅠ



44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3:57:37.47 ID:KPNj9pmp7nY 


나와 낑낑이는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 누나와 왕따가 오자마자

눈치 좋게 내 옆으로 옮겨 앉았다. 자리가 세명이 마주보게 앉을 수 있는 곳이였으므로

누나도 우리 옆에 앉았어. 그리고 왕따는 땡땡이를 째려보더니 우리 마주편에 앉았어.

참고로 이 때 땡땡이는 우리 옆옆 쪽에 앉아있던 커플의 팥빙수가 매우 탐이 났는지 헛손질 작렬하고 있엇다.

그리고 우리 낑낑이는 낑낑이 답게 눈치없이 환히 웃으며 말했어. 뭐 먹을까.

우린 놀러간게 아니야.. ㅋㅋ 낑낑이는 누나한테 한 대 맞고 말았지만 어쨌든 우린 이것저것 시켰어.

땡땡이의 관심을 돌릴 팥빙수도 함께.



44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01:18.85 ID:GRUcDJmTGf2 

Aㅏ...........지금 분위기에 어울리진 않지만 땡땡이 너무 귀엽다


미안



44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05:08.32 ID:KPNj9pmp7nY 

>>443

글쿠나 ㅠㅠ 고마워 ㅠ!


왕따는 쿨싴하게 감자튀김을 집어먹으며 짧게 말했어.

난 너 못 도와.

ㅋㅋㅋㅋㅋ 이때 감자튀김하고 콜라 값 내놓으라고 할 뻔했음.

그러니까 누나가 왜냐고 물었다. 이 때 왕따가 한 말은 솔직히 못알아들었어.

그니까.. 그 뭐랬더라 어쨌든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기 몸이 아직 신내림을 완전히

받기엔 불완전? 하기 때문에 약간의 신령? 뭐더라? 암튼 약간만 뭘 받았데

몸을 귀신에 맞게 성숙시켜서 신내림을 받기 위해서? 무슨 어려운 한자어같은것도 

많이써서 대강 알아들은건 그냥 몸이 성숙 안되서 귀신이 너한텐 신내림 못해염 이런거였던거 같애/. 



44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15:07.75 ID:KPNj9pmp7nY 

>>445

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니까.. 


그럼 역시 무속인을 찾는 수 밖에 없는 건가, 하는데 왕따가 구원의 말을 했어 ㅠㅠ

퇴치는 불가하지만 귀신과 대화는 할 수 있다고 했다.

좋았어 ㅠㅠㅠㅠㅠ 우선 땡땡이는 내가 부르면 오긴 오니까 땡땡이를 불렀어

물론 팥빙수의 도움도 받아서.. 다행히 2층에는 커플 둘하고 반대편 구석에 

애들 뿐이였는데, 가까이 있던 커플이 나갔다. 그리고 왕따는 갑자기 화려한 욕드립을 쳤다.

보통 사람한테 붙은 귀신은 말을 하면 잘 안들으므로 그렇게 먼저 기선제압을 한다나?

ㅠㅠㅠ 땡땡이 상처받앗을지도 



44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15:29.24 ID:mN2PQdF+ERs 

헉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스레주는!



44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3:42.35 ID:KPNj9pmp7nY 

땡땡이는 왕따가 그러니까 나를 빤히 쳐다봤어.

내가 뭘?? ㅠㅠㅠㅠ 그러더니 땡땡이는 갑자기 왕따를 빤히 쳐다보더니 입을 움직엿다!!!

그때 난 알았지!! 땡땡이가 말을 하고있어요! 물론 난 무슨 말을 하는지 못 들었어.

그리고 땡땡이는 바로 입을 다물었고, 1층으로 내려가버렸어.




45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6:04.56 ID:GRUcDJmTGf2 

상처받은 땡땡이......너무 귀엽다


미안2222222



45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7:08.07 ID:KPNj9pmp7nY 

그리고 왕따가 나한테 땡땡이가 해준 말을 그대로 말해줬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뭐라고 했냐면


' 반짝반짝 빛나 착하니까 천사님이 맞다 '


... ㅋㅋㅋㅋ ㅠㅠㅠㅠ 이거 암호야? 신종 암호 ㅠㅠㅠ?



45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7:44.15 ID:4wx+3TLzv42 

아흐 귀여워!!



45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8:16.78 ID:GRUcDJmTGf2 

땡땡이는 스레주를 말한게 아닐까? 처음에 스레주가 땡땡이가 불쌍해보여서 도와주려고 했었잖아



45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8:42.77 ID:GRUcDJmTGf2 

아 근데 역시 귀엽다ㅋㅋㅠㅠ



45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28:53.04 ID:KPNj9pmp7nY 

그 말듣고 그냥 버거먹고 바로 왔어 집에.

그리고 그 왕따가 나보고 웬만하면 못떼니까 저승에서 꽤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귀신을 섬기는 무속인을 찾아가라고 충고했다. ㅠㅠㅠ ㅋ

저승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귀신이 누군데? 염라대왕??? ㅠㅠㅠㅠㅠㅠㅠ



45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30:45.65 ID:4wx+3TLzv42 

저승사자 아닐까



45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32:21.24 ID:KPNj9pmp7nY 

>>453

?? 하지만 표현을 저렇게 하는건 웃기지 않나? ㅋㅋ 

>>456

저승사자를 섬기는 무속인이 있나?



45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34:06.18 ID:CkkM38RQLUk 

스레주 너 코꿰였다. 내가 그래서 일찍 처리하라구 했잖앙...


귀신이 너에게 반했나보네. 아마 그 여학생 말대로 나름 힘있는 무속인 아닌 이상

때어내기 힘들껄. 그냥 계속 같이 달고 살아야 할듯여..



45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35:44.35 ID:4wx+3TLzv42 

>>457 아 맞다 미안. 저승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귀신 이라는 대목에서만 집중을 하다보니까..;; 미안.!! 근데 염라대왕도 섬길 수 있나..



46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36:06.79 ID:4wx+3TLzv42 

>>458 옴마야 반했대 스레주 부러워 ㅠㅠ



46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37:02.21 ID:CkkM38RQLUk 

천존급 말하는 것 같은데..


말 그대로 그 영은 계속 너에게 붙어다닐거야.. 왠만해선 절대로 안떨어질걸.




46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0:20.52 ID:CkkM38RQLUk 

>>460

전혀 부러워할 게 못되..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계속 붙어있는다는게 얼마나 안좋은건데..

해는 안끼치니까 다행이지만, 몸 건강은 나빠질거다. 그건 알아둬





46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1:18.40 ID:KPNj9pmp7nY 

>>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진실이 아냐


>>459

그런가...

>>460

부러워 하지 말라곸ㅋㅋㅋㅋㅋ 무서웤ㅋㅋㅋㅋ


>>461

천존급? 높아? 천존급이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1:46.77 ID:KPNj9pmp7nY 

>>462

맞아 ㅠㅠㅠㅠ 몸 건강이 얼마나 나빠지는거야?

어떤 수준까지 나빠지는지 알고싶다 ㅠㅠ..



46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3:39.16 ID:Fm87LKgdSCk 

우선은 그 누나? 그 친구한테 계속 부탁해봐.

잘못하다가는 주변에 안좋은일 혹은 스레주한테 안좋은일 생길수도 있으니까ㅠㅠㅠ



46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4:57.78 ID:CkkM38RQLUk 

현재 한국에 있는 무당 중에 가짜, 또는 약한 잡령을 모시는 무당이 7~80%

좀 강한 영을 모시는 무당이 20% 

천존급 무당은 1%다

(대략짐작이라 틀릴 수도 있어)


그만큼 천존의 그릇은 귀중하지.. 무당 중에선 제일 높고, 그 만큼 높은 존재를 모셔




46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5:24.31 ID:KPNj9pmp7nY 

>>465

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안좋은 일은 없는 것 같아.

나도 요즘 좀 피곤하단거 빼곤 없어.

그 친구가 저승쪽?저승쪽? 하더니 찾아보겠다고 했어. ㅠㅠㅠ



46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6:26.35 ID:KPNj9pmp7nY 

>>466

^ㅁ^... 난 너 말이 넌 못 찾을거야 아마 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ㅠㅠ



46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6:52.84 ID:4wx+3TLzv42 

>>466 천존의 그릇.. 왠지 멋있다. 근데 그만큼 위험도 따를 것 같아.



47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7:08.63 ID:Fm87LKgdSCk 

>>467

그래도 오래 붙어 있으면 손해는 스레주쪽이니까...

친구만 믿을수밖에 없겠네ㅠㅠㅠ

우리 엄마도 무당쪽이랑 알고 있기는 하지만 익명인데다가 원당쪽에 있어서

알려주기가 뭐하네☞☜..그쪽이 돈 받는지 안받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음...힘내ㅠㅠ!



47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7:23.57 ID:CkkM38RQLUk 

말 그대로 그런 사람 만나려면 하늘에 별따기야.


직접 수소문해서 알아보거나, 원래 알고 있던 연줄로 알게되는 경우 아닌 이상.

무턱대고 아무대나 가서 만날 수 있는건 아니지..




47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8:53.64 ID:KPNj9pmp7nY 

>>469

ㅠㅠㅠㅠ 천존의 그릇? 혹시 저기 낯선 사람 스레의 스레주 말야..

그런 사람 말하는거야?



47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9:37.82 ID:KPNj9pmp7nY 

>>470

그러니까 ㅠㅠ 친구를 기다리는 수 밖에는...

>>471

누나는 그 쪽 연줄이 많으니까 조금 기대하고있어..



47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49:45.08 ID:Fm87LKgdSCk 

>>472

비슷하긴 한데 그 스레주한테는 부탁할 상황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을꺼야.



47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0:24.20 ID:4wx+3TLzv42 

>>473 누나 멋지다!(이말 전해줘용 ㅋ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0:44.20 ID:CkkM38RQLUk 

>>468


몇일 전까진 스레딕에도 천존의 그릇이란 스레주가 있었어. 

저승사자가 수호령이라고 했지..


근데 사람들중에 몇명이 자꾸 가짜로 치부하고 낚시하지말라는 듯이 말해서

결국 스레딕을 떠난거 같아.


네 친구가 아는 선녀님이 있으시다고 했지?

그 선녀님 보고 부탁해서 알아봐달라고 해봐


그리고 음..



47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3:39.90 ID:4wx+3TLzv42 

>>음..? 그다음엔?



47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3:44.29 ID:KPNj9pmp7nY 

>>474

응... 그사람은 보기만해도 안쓰러워서... 뭘 부탁할 처지가 아닌것같다.. ㅋㅋ

>>475

응 ㅋㅋㅋㅋㅋ 뭐가 멋지단건지 모르겠지만 전해줄께

>>476

아 진짜? ㅠㅠㅠㅠ 이놈의 악플러들 ㅠㅠㅠㅠ!!!!

그리고 뭐? 뭐? ㅠㅠㅠ



47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4:31.94 ID:CkkM38RQLUk 

아직까지 나타나는 증상은 피곤한거 뿐이지? 

그게 기운을 빨려서 그래; 그래도 너에게 햇고지 하지는 않을거 같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말구




>>464

음.. 그거야 나도 확실하게 어느정도라고는 파악 못해..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기간에 따라 다르기도 하니까..







48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6:21.78 ID:KPNj9pmp7nY 

>>479

응. 그것도 세달이나 달고 다녔느데 그동안은 괜찮다가 요즘만 좀 그래.

아무튼 그렇게 큰 일 날일은 없을거라 그거지? 그렇게 급히 찾을 필요는 없겠지 ㅠ




48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9:10.04 ID:CkkM38RQLUk 

>>742


낯선사람 스레주는 천존의 그릇과는 약간 달라.


천존은 말그대로 신을 담을 그릇. 즉 그 강한 신을 모신다는거고, 정신도 온전히 있어..


낯선사람 스레주는 신을 받드는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신의 수 많은 조각중에

하나라서 그 신에게 흡수가 되는거야


신이 자신을 좀더 갈고 닦기 위해서 자신의 파편들을 뿌려서 환생을 시키고

그 중에 가장 깨끗한 영혼을 골라서 자신에게 흡수 시키는거지..


스레주의 육신을 신이 쓴다면... 흡수가 모두 된 상태가 된다면

아마도 지금의 스레주는 사라질거야.... 

슬프기도 하고 씁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


무당과는 전혀 다른거야... 




48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4:59:57.68 ID:KPNj9pmp7nY 

속보속보속보

아까 친구한테 사람들이 그러는데 천존급 무당한테 찾아가야 한데

이러니까 천존급은 아는 사람이 한명이 있는데 그것도 찾아가본적은 없고

어떤 법사님한테 들은 사람이래 아무튼 그사람은 겁나 비싸고 국회의원같은 사람도

많이 찾아간다나봐 ㅠㅠㅠㅠ ? 나 안될것같애 ㅠㅠㅠㅠㅠㅠ 친구가 최대한 강한 사라므로 찾아준다는데 ㅠ ㅠ나어떡해 ㅠㅠㅠㅠ



48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5:00:32.93 ID:KPNj9pmp7nY 

>>481

그게 뭐야ㅠㅠ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ㅠㅠㅠ



48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5:01:00.67 ID:KPNj9pmp7nY 

굳이 천존급일 필요가 있어? 아니여도 되는거ㅏ야?



48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5:08:08.87 ID:CkkM38RQLUk 

그 여학생이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혹시 모르니까 다른 무당에게 한번 찾아가봐

아무 무당은 안되고 그쪽으로 잘 아는 친구나 지인분에게 물어서


유명한 그러니까- 그쪽으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믿을만한 분좀 소개시켜달라고 해봐


그래서 한번 찾아가봐

가서 정확히 궁금한거 물어보고 설명듣고 

그분들도 못때어낸다고 하면, 그때 다시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아


너무 겁내하지 말고.. 그 귀신이 왜 너를 따라왔고 너에게 달라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에게 호감이 생겨서 온것같은데.. 네가 처음에 거절을 안해서 그뒤로 계속

자리를 잡고 있는거야.. 초기였다면 금방 때어냈을테지만.. 3개월이 지났으니까..


그 여학생(아직 신을 정식으로 모시지 않는)에겐 힘이 들었다는 이야기 같아

그러니까 그쪽으로 어느정도 높은 급의 무당을 찾아가라고 한거고..





48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5:10:53.98 ID:KPNj9pmp7nY 

>>485

ㅠㅠㅠㅠㅠ 제발 천존급 까지는 아니였으면 좋겠다 ㅠㅠㅠ

물론 땡땡이가 싫은건 아닌데 ㄱ어쩄든 귀신이니까 ㅠㅠㅠㅠ

고마워 ㅠㅠ 


나 이만 가봐야 할 것 같다

학원 가야해 ㅠㅠ ㅠㅠㅠ 불안하네 ㅠㅠㅠ 갔다올께 ㅠㅠ



48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5:21:39.51 ID:++0zZxz10wk 

스레주! 힘내!!!!

땡땡이 이름 혹시라도 부르지 말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찾아보거나

알아보지 못하는 게.. 내가 다 답답해

도움을 줄 순 없지만 응원은 해줄게!!



48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7:08:22.76 ID:jzbIP674QZ2 

학원은 몇시에 마치는거야? ㅋㅋ



48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9:29:17.55 ID:SLd89cyyFuA 

나도 응원한다 땡땡이가 나쁜의도로 붙어있는건 분명아닌것 같지만

확실이 같이 있으면 않좋으니까ㅠ

정붙이지 않는게 좋을거야



490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19:44:15.55 ID:p6GD0Xpcwqs 

오늘도 오늘분량의 정주행 끝!

계속 응원하고있어!



491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1:19:36.40 ID:5V3zKZR+EdY 

그런데 난 개인적으로 땡땡이<<.. 가 쫒아다니더라도 떼어내지는 않을 것 같아

우선은 죽은 사람이라고 해도 해를 끼치지 않고 내가 좋으니까 따라다는다는 거잖아


물론 몸의 기를 훔쳐먹는(?) 다는 말도있지만서도 나는 떼어내고 싶지는 않을 듯



나도 귀신이 쪼ㅉ아다닌적이 있다,

아니 정확히는 쫒아다닌게 아닌가..



492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1:20:07.82 ID:+ZhLKr4XxzQ 

처음부터다읽었다! 우와..이런일이 있을수도있구나 ㅠㅠ

스레주 없나? 아무튼 힘내길바래!



493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12:17.11 ID:jzbIP674QZ2 

근데 


' 반짝반짝 빛나 착하니까 천사님이 맞다 '


이거 해석해보는게 좋지않을까?



494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18:06.29 ID:OpmaarJShjw 

내 생각이지만, 스레주를 지칭하는 것 아닐까?



495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2:53:24.75 ID:jzbIP674QZ2 

나도 그렇게 생각해

천사님이라고 한거면

땡땡이가 좋은 의미로

스레주를 따라다닌걸까?



496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3:23:05.69 ID:3+FvcFEghn2 

천사님이라는 건... 어쩌면 성불? 이라고 해야 하나. 

스레주랑 함께 있으면 좋은 곳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거나

그런 게 아닐까?



497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3:39:08.51 ID:5zMtTqoKn+g 

랄카 천존급이라니.....

정주행하고왓긔! 

힘내라 스레주 ㅜㅜㅜ 아진짜 이렇게 몰입한스레는처음이다.

진심낚시아닌거같고. 랄카 스레주 괜찮아?



498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3:43:13.79 ID:dVhI1HIXOUM 

정주행 완료

땡땡이는 그날 전화부스에서 말 걸어준 스레주가 천사로 보여서 악의없이 따라다니는건데, 이것은 스레주에게 전혀 좋지 않은거다..라는건가?



499 이름:이름없음 :2010/07/22(목) 23:47:24.27 ID:WEqdmMgLdUo 

..방금 정주행 하고 왔어,

스레주, 뒤에 후광이라도 비쳐? 반짝반짝 빛나다니, 혹시 기운 같은게 선해서 빛이라도 나는게 아닐까, 그리고 구해줬으니까.. 아무래도 천사님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50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37:19.73 ID:ftWw5NaZhQQ 

>>487

고마워~ 힘낼께! 

>>488

그때그때 달라. 내가 해야하는 분량이 다끝나면 집에 오는 시스템.

>>489

응원 고마워~ 이미 정은 붙였지만 떼낼땐 떼낼 생각이야.

>>490

응~ 계속 응원해줘! ㅎㅎ

>>491

헐 안 쫓아다닌건 뭐야 ㅋㅋㅋ

난 우선 귀신이 붙어있는거니까... ㅎ 안좋은거라고 생각해 떼낼생각이야

>>492

ㅎㅎ 응 힘낼께~ 나도 내게 이런 일이 있을줄은.. ㅋㅋ

>>493

ㅋㅋㅋ 천재판에라도 가야하는거야?

>>494

글쎄 그런데 천사님이란 표현은 좀.. ㅋㅋ

>>495

근데 귀신이 좋은 의미로 따라다녀 봤자 아닐까..?




50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3:37:53.02 ID:ftWw5NaZhQQ 

>>496

헐... 내가 성불 시켜준다고 생각한단 말야?

>>497

응 ㅠㅠ 아직은 괜찮아 오늘은 그렇게 피곤하지 않아

고마워ㅎㅎ

>>498

전화부스에서 말걸었다고 천사라니... ㅋㅋㅋㅋ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이 선하다라... 그럴것같지는 않은데.. 글구 구해줬다는 표현이 적당한가?

그냥 말 건 것 뿐인걸.



다달았다

모두 고마워 ㅋㅋㅋ

오늘은 별 일 없었어. 하지만 오늘 영어수업 받는데 

땡땡이가 내 앞 빈자리에 앉아있어서 짜증났어... ㅋ 안보인다고.. ㅠ

키크다고 자랑하냐고 ㅠㅠㅠㅠ

어 500됐네 야호



50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06:08.29 ID:LHBuEIwKAyE 

궁금한게 생겼어 ㅋㅋ

땡땡이는 거울이나 유리에 비쳐???



50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07:09.97 ID:cMiCVZ4UWMI 

>>502

오! 귀신은 유리에 비치는 형상을 찍으면 찍힌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50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09:30.66 ID:LHBuEIwKAyE 

>>503

오! 정말이야??

인증샷 보고싶은데? ㅋㅋ



50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10:32.89 ID:cMiCVZ4UWMI 

>>504 

나도 들은 얘기니까 정확하진 않지만-

ㅋㅋㅋㅋ만약 된다면 땡땡이를 유리에 밀착시켜놓고 그 뒷모습을 정면에서 찍으면

유리에 눌린 채인 앞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



50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15:02.50 ID:LHBuEIwKAyE 

>>505

아하! 그런식으로 찍히는구나!

근데 정말 찍힌다면 땡땡이가 찍히는걸

거부할꺼같아 ㅋㅋ



50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16:35.35 ID:cMiCVZ4UWMI 

>>506

ㅋㅋㅋㅋㅋ심령사진 이전에 엽사가 되고 말거야. 코눌린 땡땡이



50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24:29.78 ID:ftWw5NaZhQQ 

>>502

해봤는데 안비쳥....

>>503

진짜? 레알? 지금 당장 해볼께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유리에 눌린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맠ㅋㅋㅋ

>>506

맞아.. 그럴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



50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35:24.72 ID:QVCYvB7a+Z6 

귀여운데 귀신이니까 뭐

악귀는 아닌 것 같은데 땡땡이도 불쌍타 



51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37:15.09 ID:ftWw5NaZhQQ 

>>509

하지만 어쩔수없지... ㅠㅠㅠ 나도 살아야지 ㅠㅠ



거울앞으로 꼬여내서 찍었는데

안찍히네 ㅠㅠㅠ 심령사진작가를 불러야되나



51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37:20.62 ID:cMiCVZ4UWMI 

아 독서실 가야하는데 동접이라서 가기 싫엌ㅋㅋㅋ 스레주랑 땡땡이 미웤ㅋㅋㅋㅋ



51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39:03.52 ID:cMiCVZ4UWMI 

>>510

안 찍히다니 ㅠㅠㅠ 땡땡이 너무 튕기면 매력 없어!!



51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4:48:18.07 ID:nr1cLm70B8g 

으음... 반짝반짝 빛나서 천사님이라는 건.. 

자기를 아무도 못 봤는데(혹은 봤지만 모른 척, 뭐 자주 보는 사람들은 대충 알거아냐) 스레주가 말을 걸어서 천사님같다라는거 아닐까?



51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10:09.19 ID:ftWw5NaZhQQ 

>>511

ㅋㅋㅋㅋㅋ 어여 갔다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2

그러게나... 어떻게 증명할수가 없네 ㅋㅋㅋㅋ

>>513

그런가? 하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어떻게 해석해야되지?



51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17:37.26 ID:FGY37E79Sw6 

정주행완료!

반짝반짝 빛나 착하니까 천사님이 맞다 

뭔가 귀여워...ㅋㅋㅋㅋ



51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25:43.81 ID:ftWw5NaZhQQ 

>>515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투가 이상한거 같아.

어른이 말한거 치곤 여러모로 말이 어색하지 않아? ㅋㅋㅋ



51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27:18.29 ID:mNjW+fiOpR+ 

스레주! 땡땡이씨가 별다른 특별한행동은한거없엉?난 지금 팩을하면서

이 스레를보고있어ㅋㅋ 



51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33:53.93 ID:ftWw5NaZhQQ 

>>517

ㅋㅋㅋㅋㅋㅋㅋㅋ 팩 ㅋㅋ 무슨 팩? 마스크팩? 오이팩?

마스크팩은 답답해서 못하겠더라


특별히? 없어. 지금은 나 선풍기 쐬는데 선풍기 옆에 앉아서 버튼 누르고 있어

물론 눌러지진 않아 ㅋ



51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45:14.21 ID:CfcCX9f0qG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풍기를 왜

이 더운날씨에 끌려고 그러는건가!!!!! 땡땡아!!!



52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52:42.92 ID:ftWw5NaZhQQ 

>>519

그러게나... ㅋㅋㅋㅋ 저리가서 티비나 보지 ㅋㅋㅋ


나 영어숙제 해야되서 이만 가봐야겠다 ㅠㅠ

이따가 또올께... 

P.S

방금 친구에게 무속인을 찾았단 연락이 왔어

전화번호 알아내면 전화해볼거야

전화해본다음에 썰풀께



52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53:01.01 ID:gN9K+6I+geo 

>>518


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역시 ㅋㅋ



52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5:53:43.50 ID:gN9K+6I+geo 

잘...된거인가?

여튼 성공하길 바래

그전에 나 뭔 소리 하는거야



52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8:20:01.71 ID:cMiCVZ4UWMI 

왕따씨한테 그런 화려한 욕을 듣고도 땡땡이 태도에 변화는 없어?

한 번 진지하게 물어보는 건 어때? 성불 해줘야 하냐고



52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9:14:19.24 ID:ehRZrPFiTTc 

랄카 땡땡이 빨리 때어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위에서 후광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잘못알아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햇는데 ㅋㅋㅋㅋ

땡땡이 머리카락잇다는거아는데 ㅋㅋㅋㅋ순간땡땡이 번쩍번쩍대머리로상상해버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웃으면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19:38:13.82 ID:aCx3p5BqxLQ 

헐..그다음은 대체 어케 된거야..ㅠㅠ 땡땡이 개인적으로 행동이 좀 귀엽긴 하다.



52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0:31:37.35 ID:x7XfJnTuwa+ 

어제이후로 이 스레 읽고있는데


땡땡이 팬 될거같앜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다같이 땡땡이 팬클ㄹ..무리인가..

귀신이니까ㅋㅋㅋ



52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1:02:25.09 ID:LHBuEIwKAyE 

드디어 무속인!!

일단 찾은거 축하할께 ㅋㅋ



52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1:04:49.97 ID:fVd0ltkvKEM 

hmm...


i think you had better not to go to the shaman.


(if it isn't just fishing.)



52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13:19.03 ID:cMiCVZ4UWMI 

>>528 헐, 너 외국인임?

외국인까지 땡땡이를 보러왔구나!!



53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17:06.67 ID:LHBuEIwKAyE 

근데 외국인님은 한국어 해석하시는군 ㅠㅠ

난 외국인님 글 해석 못하겠어 ㅠㅠ



53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18:42.27 ID:fVd0ltkvKEM 

>>529

>>530


아냐아냐 ㅋㅋ

재부팅해도 한글이안써지길래 그냥 영어로썼어

근데 지금은 된다. 이상해 ㅋㅋ



53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29:28.81 ID:LHBuEIwKAyE 

>>531

아아 그런거였군 ㅋㅋㅋ

영어잘하는데?? ㅋㅋㅋ

근데 뜻은 뭐지..?



53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30:42.58 ID:fVd0ltkvKEM 

>>532


흐음..


내 생각엔 무속인을 찾아가는건 쫌 아닌것 같아.


(이 글이 낚시가 아니라면)


그냥 되도않는 영어 끄적거렸소 ㅋㅋ; 민망하네



53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32:07.69 ID:LHBuEIwKAyE 

>>533

아아 저게 샤먼이었군 ㅋㅋ

무슨뜻인지 몰라서... ㅋㅋ

스레주가 돌아온다면 땡땡이 초상화 그려서

인증샷 해달라고 하고싶어 ㅋㅋ



53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33:00.35 ID:fVd0ltkvKEM 

>>534 아, 나도.ㅋㅋ

근데 카메라에는 안찍힌다네? .. 안타까워




53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36:29.41 ID:IfeSzvCTmDI 

>>528

레스를 세운거라면 여기있는 내용 다 이해하고 세운걸텐데, 그럼 왜 굳이 영어로 적은거지....? 그냥 한국사람 아닐까??



53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37:24.32 ID:LHBuEIwKAyE 

>>536

한국사람이래 ㅋㅋ

영타밖에 안쳐져서 그냥 영어로 적은거라능 ㅋㅋㅋ



53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37:46.44 ID:fVd0ltkvKEM 

>>536


저기~ 나 한국사람이라니깐 ㅜㅜ

한/영키가 안먹혔다고 ㅋㅋ;;



53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40:18.69 ID:3ynHcFRaa6A 

갱신!

땡떙이 어떻게 되려나..



540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41:42.60 ID:LHBuEIwKAyE 

땡땡이는 티비보는중이려나? ㅋㅋ



541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44:56.72 ID:IfeSzvCTmDI 

>>538

미안미안 ㅋㅋㅋㅋ 내가 너무 레스들을 주의깊게 안읽었네; 반성...

근데 스레주는 언제와?

땡땡이의 근황좀 알려줘 ㅋㅋㅋㅋㅋ



542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54:34.84 ID:mNjW+fiOpR+ 

ㅋㅋ스레주 나전에 팩하면서보고있다던 사람인데ㅋ

이거 땡땡이랑 조금상관없을지도모르겠지만,..스레주가 그래도 물어보니까 성실하게대답! 나는 주로 곡물가루를섞어서 천연팩해ㅋ 스레주도 언제한번 피부가좀까칠하다싶으면해봐ㅋ 그리고 땡땡이도 같이 발라주는거야 ㅋ그리고 둘다누워서 팩ㅋㅋ 뭔가웃기다 



543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55:49.74 ID:ftWw5NaZhQQ 

나 수레주ㅠ 나 왔다 ㅠㅠ 누구 있나ㅠㅠㅠ


>>533

무속인밖에 해결방안이 없지않아..? 복숭아 같은것도 효과없어..


>>538

근황?? 그냥 똑같애 지금은 티비 보고있어

하루일과의 반이 티비야 ㅋㅋ



544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56:56.17 ID:ftWw5NaZhQQ 

>>542

어 웬지 천연팩하니까 완전 좋아보여

나 오이팩밖에 안하는데 ㅋㅋㅋㅋ 땡땡이는 팩을 좀 해줘야될거같아.. ㅋㅋㅋㅋ



545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2:59:28.04 ID:x7XfJnTuwa+ 

근데 진짜 땡땡이 스레주에게서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거지..



546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00:27.51 ID:ftWw5NaZhQQ 

>>545

성불하는거지... ㅋㅋㅋ



547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09:52.74 ID:IfeSzvCTmDI 

오 스레주다!



548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12:01.99 ID:qS2fS5V+mVY 

아 이거 정독하느라 시간 꽤나걸렷지만 보람차다 ㅠㅠㅠ

땡땡이 귀엽다 ㅜㅠㅠ



549 이름:이름없음 :2010/07/23(금) 23:13:00.35 ID:vB35UnnG556 

스레주있어?



550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00:15:13.69 ID:gDdJ4QHjOlU 

오랜만에 맘에 드는 스레야ㅠㅠ완소 땡땡



551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00:32:14.31 ID:zFxdlvOxvos 

야호 정주행끗 흥미롭다



55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2:40:39.49 ID:dMPGMK6HeK+ 

http://image.threadic.com/images/5f454048c010f3bc6048b5c23d3781cc9a944416.JPG

땡땡이 그려봤어! 스레주와 다른 스레더를 위해!

....미안.



553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09:24.98 ID:XQHrz1MOrh2 

>>552

땡땡아 동그랑땡줄게 이리온



554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25:42.53 ID:H1kEAxGlhVY 

나 스레주!

교회 갔다왔어.


>>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잘그렸다!

그러고보니까 낑낑이가 그려준 땡땡이 있는데, 올려도 되는건가?




555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38:15.47 ID:dMPGMK6HeK+ 

>>554 올려줘!!



556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45:36.29 ID:H1kEAxGlhVY 

>>555


http://image.threadic.com/images/3d7840c5a7da89a1bc99ff6e728391cf7a3ab45c.jpg


요거 ㅋㅋㅋ 상당히 비슷하게 그려져서 만족ㅋㅋㅋㅋ



557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50:02.78 ID:dMPGMK6HeK+ 

>>556 악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이런 그림체 너무좋아ㅋㅋㅋㅋ<



558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50:27.46 ID:dMPGMK6HeK+ 

>>556 덧붙혀서, 밥판가야할만한 표정ㅋㅋㅋㅋㅋ



559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51:31.65 ID:H1kEAxGlhVY 

>>558

ㅋㅋㅋㅋㅋㅋ 낑낑이 그림 잘그려 ㅎㅎㅎㅎㅎㅎ

그림도 귀요미 얼굴도 귀요미야 ㅋ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53:08.78 ID:dMPGMK6HeK+ 

>>559 우왕 낑낑이 존잘이야!!!얼굴까지 귀요미라니!!!

....갑자기 낑낑이 찬향스레(..)ㅋ



561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3:58:57.50 ID:H1kEAxGlhVY 

>>560

ㅋㅋㅋㅋㅋ 아 영어숙제 해야되 ㅠㅠㅠㅠ

이만 가볼께

땡땡이는 현재 무한도전 207회를 보고있엉

그럼 앙녕 ㅋㅋㅋ



56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4:03:40.63 ID:HAZWRlsk1I+ 

정주행 완료-기대돼! 스레주 앞으로도 계속 올게-힘내!!





563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4:07:52.45 ID:dMPGMK6HeK+ 

>>561 너는 나냐ㅋㅋㅋㅋ 나도 영어숙제중에 짬짬히 한거였는데ㅋㅋㅋㅋ



564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4:13:55.13 ID:MCUWCH4qch+ 

어라 동접???



565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4:14:15.64 ID:MCUWCH4qch+ 

ㅠㅠ잘가 스레주 ㅠㅠㅠ



566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5:12:38.55 ID:YPKz2wvL9Dc 

정주행끝ㅋㅋㅋㅋㅋㅋㅋ...땡땡이...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나님 돌아가신 증조할머니께서 신을 모셨었능데..ㅇ...ㅎㅋ




567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6:18:32.44 ID:frTxuVwWRYc 

정주행끗!!ㅋㅋㅋ 땡땡이..뭔가 귀여운데 무섭다..ㅋ



568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6:48:05.85 ID:JSwh+7UHNWk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ㅋㅋ

땡땡이는 항상 똑같은 옷만 입고있어?

당연한건가..;; ㅋㅋㅋㅋ



569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7:57:53.97 ID:+wRul2UYXDg 

나도 궁금한거 있어!

스레주가 잘때 땡땡이는 뭘해..?그냥 서있나?



570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8:06:34.51 ID:H1kEAxGlhVY 

>568

아마도? ㅋㅋㅋㅋㅋ 나랑 같이있을땐 항상 같은 옷.


>>569

앉아있어 방구석이나 아니면 의자에

잘때되면 항상 방에 들어와있어 ㅋ


잠시 들렸엉 ㅠ

영어과외 받으러 가야댕 ㅠ 앙녕



571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8:56:19.39 ID:frTxuVwWRYc 

그럼 땡땡이는 스레주가 과외받을땐 옆에서 그냥 빤히 쳐다보나?

지금 무한도전하는데 보고있을런지ㅋ



57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19:30:17.27 ID:HAZWRlsk1I+ 

스레주 있어?



573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0:42:16.96 ID:ae7WMX9TqJs 

으억 스레주 나 팩하는사람=팩女 오컬트게시판들어오면 여기로 제일먼저들어와 ㅠㅠ

ㅋㅋ 난 왜이리 팩에대해얘기를많이하는거지..아무튼 내가하는팩은 율무팩!하고나면피부가뽀송뽀송하니 무지좋아!그러고보니 스레주! 궁굼한게있는데 땡땡이는 안경을한번도벗지않아? 한번이라도 벗은적없나 ㅠ



574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0:46:27.70 ID:sn+xYnv5lWU 

그렇게 오래도록 붙어있다면 조심하는게좋아

아무래도 귀신이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해도

죽은자 곁에 오래있는건 여러가지로 안좋다고 



575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1:42:15.74 ID:H1kEAxGlhVY 

>>571

과외받을 땐 붙어있을 때도 있고 거실 가있을때도 있고ㅋㅋㅋ 주로 붙어있어

>>573

안녕 팩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주로 오이팩하고 계란팩! 하지만 계란팩은

하고있는데 옆에서 웃기면 주름이... ㅋㅋㅋ 한번도 안벗더라고.

닦지도 않아 ㅋㅋ

>>574

그래서 떼내려고 노력중이잖앙 ㅠㅠ 친구가 찾아냈다는 무속인한테 월요일에 전화걸어볼

생각이야

무속인도 일요일에 쉬더라.. ㅋ...



576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08:52.84 ID:wYXy40MN0fA 

혹시 스레주가 방구뀌면 웃어?



577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12:16.61 ID:+9Rs8qFVfb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16:39.86 ID:XQHrz1MOrh2 

이렇게까지 됐는데 땡땡이를 떼어낸다고 하면

왠지 무진장 서운해질 거 같애. 물론 스레주도 그렇겠고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알지만ㅠㅠ 땡땡이 그대는 야속한 남자 



579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22:43.49 ID:wYXy40MN0fA 

위로 갱신ㅋ



580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35:46.73 ID:wYXy40MN0fA 



581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2:56:31.76 ID:wYXy40MN0fA 



582 이름:이름없음 :2010/07/24(토) 23:18:55.71 ID:UpRIVMpPNTQ 



583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00:04:15.52 ID:8O8DSCZQDjw 



584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01:02:10.21 ID:DkBjmzR+XMs 

우왕 휴가갔다왔더니 많은 일들이 일어났엇근......

그보다 그림너무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진짜팬카페만들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ㄺ



585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09:55:55.78 ID:M8Ez7A+Sbxo 



586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0:31:52.15 ID:oMiSs+tkbZo 

rt



587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0:42:34.45 ID:BA4CNkihoPE 

아 그림 진짜 귀엽다 ㅋㅋ 글 읽으면서 상상하던거 그대로야 ㅋㅋㅋㅋㅋㅋ

떼어버리면 정말 서운하겠다 ㅠㅠ



588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4:58:50.33 ID:O75+QM24V4E 



589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5:11:48.38 ID:8O8DSCZQDjw 



590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06:04.31 ID:phjE5g6+Zhs 

안녕 나 스레주

듣는 사람 있던 없던 썰풀께

오늘 교회 갔다오는 길에 왕따를 만났어

그녀의 쿨싴도도음침 오오라는 날 또 숨막히게 했치

가족들하고 같이 있는지라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려는데 갑자기 나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걸어와서 

xx골목을 지나면 더 붙는다

라고 말하고 갔어. 엄마와 아빠한텐 걍 우리반애인데 원래 헛소릴 저렇게 해요 라고

얼버부렸지만 더 붙는단건 귀신이 더 붙는단 소리겠지? ㅠㅠㅠㅠ 아 머야 나 학교갈때

그 골목 지나야 된단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1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07:37.93 ID:phjE5g6+Zhs 

피곤해 ㅠㅠㅠㅠㅠ 이 썰이 풀고싶어서 잠시 들렸음 ㅠㅠㅠ

영어 숙제 하러감 ㅠㅠㅠ 앙녕



592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07:58.18 ID:8O8DSCZQDjw 

나있어!

헐.. 그 골목 돌아서 가는게 어때?



593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08:59.30 ID:8O8DSCZQDjw 

으잉ㅠ 동접했나했더니 벌써 가버렸네 ㅠ



594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38:58.15 ID:pXW7FRVTY+Y 

나 >>419인데(이제야 이스렐 봤다..;;)

>>590

그냥 겁주려는거 아닐까..? 내가보기엔 그런거 같은데.

그냥 겁주려는것 치고는 수상하지만...



595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7:39:35.09 ID:pXW7FRVTY+Y 

>>594

아아 오타났다. 419가 아니고 219야. 미안.



596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8:01:34.00 ID:pXW7FRVTY+Y 

정주행 완료, 플러스 갱신이다.

내가 아까 말한거 일단 삭제하고 싶지만 못삭제하므로 패스고,

일단 스레주 힘내. 내가 해줄수 잇는건 이런거 밖에 없다.

내 주위에도 동네에 한명 무당이 있고, 내가아는 동갑내기의 엄마가 무속인이시지만,

천존의 긋릇까진 아닌것 같아 내가보기엔...;

그나저나 코 꿰였다니..;; 원래 사람 인연이란게 얼키고 설키면 풀기가 되게 힘든건데,

혹시라도 썰 풀만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접속해서 썰 풀어주길 바래...

실시간으로 접속할테니까 말야.



597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01:47.69 ID:Z4XO3tMGLBg 

>>590

무시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런 성격은 다른 사람을 골리려고 하는 성격도 아니고. 왕따가 스레주를 괜히 겁줄 이유도 없고.

나름대로 신경써주는 거 아닐까? 자기한테 얘기했고 자기가 아는 건 있으니까.

그 골목에 좀 이글이글거리는 귀신이 좀 더 많다거나......



598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27:34.56 ID:oMiSs+tkbZo 

>>590

난 그래도 땡땡이가 스레주에게 뭔가 수호령의 역할을 하고있는듯해서(수호령이라는거는아니고)

안전할듯해

그나저나 스레주 진지한상황에 미안한데

스레주가 방구같은거 뀌어도 땡땡이는 웃지않아?



599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1:02.60 ID:jwMc+SPjll2 

>>598

전혀 안 안전해 ㅄ년아 애초에 귀신이 붙엇는데 안전할것같냐?

귀신말을 믿어도안될판에 



600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19:32:45.97 ID:oMiSs+tkbZo 

>>599

싸움일으키고싶지않아서 ㅄ년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않을게

내 이야기는 다른귀신은 안붙을거라는 이야기였어.

당연히 땡땡이자체가 안전할 거라는 소리는 아니었다.

말을 똑바로하지못해서 이해가 안되었나보네. 

어쨌든 스레주는 오해하지말아줘!ㅎ



601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0:28:19.59 ID:qnvK31Cm3YY 

정주행 완료! 뭐랄까, 땡땡이는 귀신 주제에 귀엽달까...ㅡ,,ㅡ

헛손질이라든가 동그랑땡을 좋아한다든가 반짝반짝 빛나 착하니까 천사님이 맞다, 라니!

아 귀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좀 봐. 왠지 내 옆집에 있는 4살 짜리 남자애가

생각나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살아 있는 애였다면 스레주 진짜 횡재인듯ㅋㅋㅋ



602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0:33:08.94 ID:Z4XO3tMGLBg 

>>601

사람이었다면 내가 쫓아가서 뺏어올꺼야 땡땡이ㅋㅋㅋ



603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0:49:15.57 ID:pXW7FRVTY+Y 

>>602

나도 뺏어올꺼야..ㅋㅋㅋㅋㅋㅋ



604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2:24:31.73 ID:BA4CNkihoPE 



605 이름:이름없음 :2010/07/25(일) 22:37:00.84 ID:6+KidV6ZpFU 

안녕 스레주!!나 팩女야 ㅋㅋ 계란팩?!그건 어떻게하는거?!효과좋아?ㅋㅋ그런데 스레주 나도 교회다녀 ㅋㅋ 그런데 난 신기같은게전혀없어ㅋ뭔가 아무것도보이질않아..ㅋ

스레주는 땡땡이만 보이는거지? 아무튼 힘내!!난 열씨미 팩중 ㅋㅋ



606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09:59:47.81 ID:J4gSbHfi5AM 

아임>>603인데,

스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607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3:38:54.92 ID:sPWivYgq3Mk 

어제부터 꾸준히 읽었는데 재미있었어!

근데 지금 다들 아는데 아무 말 안하는건지 아니면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스레주가 갑자기 피곤하다고 하기 시작한 건 귀신에게 땡땡이라고 이름 붙여주고 나서부터 아냐? 그게 너무 신경쓰였어



608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3:55:27.74 ID:S1tGEt7vQqs 

>>607

호곡!! ㅈ.. 증말 얽매이게 되어버린거?!



609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4:10:05.99 ID:J4gSbHfi5AM 

>>607

오, 정말 그런듯? >>607말이 진짜라면..;;

>>608의 말처럼 얽매였을 수도..;;



610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6:39:05.21 ID:J4gSbHfi5AM 



611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18:46:50.87 ID:J4gSbHfi5AM 

스레주 아직 안왓나? 으헝헝 얘기 듣고 싶은데 스레주가 안와..ㅠㅠ

일단 갱신



612 이름:이름없음 :2010/07/26(월) 20:41:29.21 ID:hhrtlmtf6Ko 

이얍 갱신부탁해 

그런데 골목을 지나지말라니 그러면 돌아서가면되지않을까?

아니면 돌아서 가는길이없는거야? ....스레주 어떡할려나..괜찮을려나..



613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0:21:23.81 ID:xboT5GWnoWA 

갱신 스레주 썰좀 풀어봐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614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01:13:54.24 ID:g7GsKpBYjg2 

귀신도 사람에게 비롯된 것인데, 어느순간부터 두려워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선을 긋고 어느순간부터 나쁜 것으로 여기더라.

그러너니 어느순간부터, 말이 차곡차곡 쌓여서. 사실로 되어가더라.



615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2:50:06.45 ID:UL4cTSBnz42 

>>614 

이미 스레주도 정이 들었을 테니까 함께 있어 나쁘지 않다면 좋겠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일 없다고 나쁜 일이 있으니까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해.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해 느끼는 건 두려움도 있지만 호기심도 있거든. 

호기심은 접근하게 만들고, 두려움이 커지거나 다른 호감이 생기는 건 그 다음부터가 아닐까...



616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36:29.55 ID:5LzoUb3IifM 

미안. 몸이 아팠었어.

우선 무속인하고 전화한거 썰 풀께.

사람 있나? ㅠ



617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36:58.85 ID:6YzfRkloUMQ 

저요!! ㅋㅋ



618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42:05.38 ID:5LzoUb3IifM 

있네.. 풀께

우선 철저한 비밀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므로

또 3교시 보충을 빠졌다.ㅇㅁㄴㄴㅇㅎㅊㅠㅠㅠ 두번이나 빠져버렸어 ㅠ

어쨌든 친구와 함께 빠져서 친구폰으로 그분께 전화했다.

무슨 차사님? 모신다더라. 장군님이던가 차사님이던가.. 어쨌든..

바쁘신 분이므로 짧게 통화 했어.



619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43:23.49 ID:6YzfRkloUMQ 

어땠음???ㅇㅇ?




620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47:17.55 ID:5LzoUb3IifM 

우선 땡땡이를 어떻게 만났는지, 땡땡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라던가

아무튼 땡땡이에 관한건 다 말했고, 그 왕따가 해준 얘기도 다 말했어.

상사귀일 가능성이 크다고했어. 무슨 사랑에 빠진 귀신이래메?

땡땡이는 취향이 독특합니다.

그런데 보통 상사귀는 죽어서 생전에 사랑하던 사람을 쫓아다니면서 괴롭힌다는데

약간 다른것같다고 그러면서 봐야 알겠다고 하더라구..



621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48:37.68 ID:6YzfRkloUMQ 

서,,,설마 전생?

취향이 독특하다니 ㅋㅋ



622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0:45.99 ID:5LzoUb3IifM 

그리고 영적 능력? 그런게 없는 나한테만 보인단 소리는

땡땡이가 상당히 강하고 나에 대한 집착이나 원한이 매우 깊기 때문이라고

했어. 근데 안 괴롭히는거봐선 원한은 아니지 않을까?

아무튼 나 스스로 어떻게 퇴치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찾아오래.

어린애인데다가 아는 사람 추천이니까 30만원 정도로 해준데.... ㅋ... ㅋㅋㅋ..



623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1:57.37 ID:6YzfRkloUMQ 

사....30만원......

2녕 이상 용돈 모으고 세벳돈 모아야 가능한 그 큰돈을....ㅠㅠㅠㅠ

아직 학생인데....ㅠㅠㅠ



624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3:42.10 ID:5LzoUb3IifM 

통장에서 나 혼자 돈을 빼는건 불가.

통장돈을 뺀 전재산 12만원. 한달용돈 5만원...

... ㅠ..ㅠㅠㅠㅠㅠ.... ..

게다가 땡땡이가 예상보다 더 강한 귀일 경우 돈이 더들지도 ㅁ른데 ㅠㅠㅠㅠ 




625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6:24.94 ID:6YzfRkloUMQ 

땡땡이 쓸데 없이 강해서 돈이나 들게 하고!!

너...너무해....30만원이 뉘집 애이름은 아니라고 ㅠㅠㅠ



626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7:28.07 ID:5LzoUb3IifM 

하지만 그렇게 위험한 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으니까

돈모아서 갈 생각이야. 그리고 그 골목말이야..

토요일 밤에 교통사고로 어떤 여자애하고 애엄마가 죽었다더라...

짜식입니다. 살려줘. ㅠㅠㅠㅠㅠ!!!! 돌아서 가면 30분이야1!! ㅠㅠㅠㅠㅠ



627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8:59.55 ID:6YzfRkloUMQ 

뭐뭐야 무섭다 그냥 돌아가는게 좋을 듯.

근데 뉴스에 나왔나 뉴스할때 난 학원이여서.....



628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9:18.47 ID:e5oXEGJo5zg 

그냥 데리고 있다가 나중에 알바 할 수 있는 나이 되면 그때 돈모아서 하는게..

부모님께 달라고 하기도 뭐한 상황이면 그게 가장 좋을것 같다


근데.. 너한테 집착이 강하다는건 네가 좋아하는 남자라던지 사귀는 사람 생기면..

그 사람 위험하겠다;ㅋㅋㅋ



629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5:59:45.48 ID:5LzoUb3IifM 

아 근데 상태가 너무 안좋다.

어젯밤에 계속 토했거든.

썰 다 풀었으니까 그만 가볼께. ㅠㅠㅠ 이따 좀 괜찮아 지면 다시 올께



630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6:01:40.31 ID:6YzfRkloUMQ 

ㅇㅇ ㅂㅂ

나도 학원 가야겠다 푹 쉬어!!



631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6:30:37.20 ID:TRfbwpSMi3Y 

으악 상사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땡땡이가 스레주한테 반했던거야?!

살아있기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 오컬판에 스레주처럼 귀신한테 코꿰인(...)여자분 스레가 있던데..



632 이름:이름없음 :2010/07/27(화) 16:31:52.64 ID:TRfbwpSMi3Y 

아, 찾았다. '귀신에게 고백받았어'

비슷한 상황인것같으니까 도움이 될지도...어쩌면....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981231/l50



633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9:33:00.05 ID:3GRqfbe918U 

자 그럼 동그랑땡을 먹여주고 먹고떨어져를 외치는거야



634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9:43:00.88 ID:7Zg07UK9Eno 

우, 우와 땡땡이. 그렇게 안봤는데 30만원 짜리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깎인 값이라면 대체 원래 몸값은 얼마임ㄷㄷㄷㄷㄷ;;; 그보다, 일단은 스레주한테 눈에 띄게

해코지같은 걸 하지 않은데다 천사님이라고 말하기까지 하는 걸 보면 그렇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것 같기도하구...



635 이름:이름없음 :2010/07/28(수) 19:56:30.69 ID:7Zg07UK9Eno 

나 방금 생각난건데, 상사귀라면 일종의 스토커 귀신 아냐? 왜 계속 고백도 못하고 스토커하다 죽은 귀신.

혹시 스레주의 외모라든가 분위기라든가 셩격이라든가 땡땡이가 생전에 몰래 짝사랑했던

사람이랑 닮아서 땡땡이가 따라다닌거 아냐? 아니면 스레주 본인이 땡땡이의 짝사랑 대상이였다든가....

뭐, 아닐 수도 있지만ㅎㅎ;;;;



636 이름:이름없음 :2010/07/29(목) 12:45:17.26 ID:uF9ixfnA7uI 

그귀신나한테줰ㅋㅋ



637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18:40:29.74 ID:NW8Df6FLXtA 

화요일부터 계속 스레주가 안오는뎅 ㅠㅠ



638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19:42:03.33 ID:Q+4ThWmci8c 

스레주한테 무슨일 생긴건 아닐까 하고 걱정된다.

스레주 오늘도 안오는거야?...ㅠㅠ



639 이름:이름없음 :2010/07/30(금) 21:14:41.15 ID:Ywaehm+JevE 

나 이거 갱신해도 돼?(이미해버렸지만)



640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13:20.38 ID:8T0khpBW+2o 

땡땡이 갱신!



641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3:29:31.05 ID:yR8lFhncmhs 

정주행 완료!




642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4:48:36.78 ID:TIDrroXfcvQ 

나 스레주

미안... 현재 재정상태는 집안일 하구 만원줍고(...)해서 14만원

무슨 일은 없었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특별히 썰풀일두 없구 해서

안들렸어... 굳이 말하자면 땡땡이가 요즘 많이 붙어다닌다는 거?

내가 자기를 떼려는 걸 아는걸까? 딱 붙어다님. ㅋㅋ 이거 말곤 별로 없어ㅎ



643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09:42.32 ID:8T0khpBW+2o 

>>642


딱붙다니ㅋㅋㅋ떼면 그리워질수도....



644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09:43.81 ID:Xq87Q7tfHfU 

와 스레주! 실시간인거야?



645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14:23.65 ID:0+yGFaort5o 

앗 스레주다!! 반갑다 스레주!! 

스레딕 올때마다 들렀는데 ㅎㅎㅎ 

피곤하다는건 괜찮은지?!



646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20:37.95 ID:hFw+6sW8Ers 

정주행 완료.

그런데 말로 안해도 대화는 할 수있지않나? 대화를 거부한다지만 ;;ㅅ;; Yes /no 적어놓고 질문해서 가르키게한다던가 ㅋㅋㅋ 



647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52:38.35 ID:JbEcHVRt4l+ 

>>646 대화 의지가 없다니깐 안하겠지;



648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57:35.85 ID:TIDrroXfcvQ 

으잉 밥좀 벅고왔음

고마워 들려줘서 ㅋㅋㅋㅋ 피곤한건 그럭저럭? 그냥 그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공부할 때 옆에 붙어있으면 좀 많이 피곤해 ㅎ



649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57:58.23 ID:LXlxte79m9g 

이스레 좀 오래간다

1천채울기세.. 근데 스렛거리가 떨어진듯한 이느낌



650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5:59:20.16 ID:8T0khpBW+2o 

>>649


스레주가 천존이신 분을 만나고 오면 괜찮아질꺼라고 생각



651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6:02:07.78 ID:JbEcHVRt4l+ 

>>648 돈은 얼마나 모았어?



652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6:02:44.72 ID:TIDrroXfcvQ 

>>649

어쩔수없잖아 ㅋㅋㅋㅋㅋ 언제나 헛손질과 TV가 일상인 애인걸 ㅋㅋㅋㅋ

돈 다 모을때까진 특별한건 없을거같아 ㅎ



653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6:03:18.77 ID:TIDrroXfcvQ 

14만원~ 더 들지도 모르니까 40만원이 목표야.



654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6:04:25.41 ID:0+yGFaort5o 

땡땡이 떨어지고 나면 웬지 서운할것같아 ㅋㅋ



655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6:05:04.12 ID:TIDrroXfcvQ 

>>654

나도 떨어질거 생각하면 좀 아쉽고 서운하고 그런데 ㅋㅋ

붙이고 다닐순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



656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6:38:07.52 ID:nqQE5bHf1Ek 

정주행 완료

아 땡땡이 물론 스레주가 떼야겠지만 왠지 그리울것 같아ㅋㅋㅋㅋ

큰 해를 끼치지 않지만... 아무래도 스레주가 피곤하고 그런거 보면 문제 있는것 같고

그래도 나쁜 영은 아닌데 으으....ㅠㅠㅠㅠㅠ 땡땡이...



657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19:51:14.14 ID:HElWWx0GOAM 

차라리 순하게 같이 놀아주는 영이면 나았을텐데 말이야ㅋㅋ..

..근데 대체 같이 놀아주는 영이란 건 어떤 거지/




658 이름:이름없음 :2010/07/31(토) 21:24:23.24 ID:BAmjji4VcOE 

사귀자고한번해봐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09:32:46.44 ID:MLnRkRqYSU2 

갱신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09:36:50.66 ID:g0Y7zOQYYNk 

이런질문 미안하지만 야동은 안본대?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03:44.57 ID:+CAsYKQbb86 

정주행완료 ㅠㅠ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1(일) 15:50:58.76 ID:SR48MuoLdB6 

으악 스레주 썰이 생기면 또 풀어주시게나.

정말 재밌게 봤다.

안 좋은 일이 안 일어나길 바라.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08:30:57.68 ID:AzeudRo0+rM 

갱신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3:32:30.92 ID:puwEYxb+cKs 

갱신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3:52:53.19 ID:puwEYxb+cKs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4:46:58.40 ID:mPgsZ9DneBo 

엄마한테 가불해달라고 하면안돼? 꼭 사고싶은게 있다고. 닌텐도(요즘 얼만진 모르겠지만;)같은 값나가는거 사고싶다고하면되고. 나중에 그거 사더니 어디갔어.. 하면 친구들이랑 놀러갈려고 돈이급해서 팔았다..하면되겠지...............................미안 내 수법이다 ㅋ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6:39:14.51 ID:w1gHXrS6ZTs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19:32:34.80 ID:yzzXf0Ayhq6 

썰풀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69 이름: :2010/08/02(월) 23:05:37.87 ID:X0+t1qgfexM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06:25.36 ID:WKIlCFLgj1c 

갱ㅋ신ㅋ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7:31.97 ID:dFUVYUl01Ig 

갱신!

어제 정주행했는데 스레주 괜찮을까..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19.11 ID:FOUfCN+uzHY 

이제막 정주행끝나고 갱신이다 !

40만원 이 큰돈을 언제다모을런지 ..!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9:48:37.78 ID:9EdbYBGC9Jw 

땡땡이가 무언가 반응을 보일만한 행동을 해봐. 앞에서 웃긴 춤을 춘다든가 하는.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9:50:41.32 ID:rbtRtMQyYss 

스레주는 여자야?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9:51:13.23 ID:tsuokPnKOVE 

ㅠㅠ스레주어딨어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0:33:43.04 ID:Z7WzKJh1ErE 

스레주그땡땡이앞에서 알보칠한번 발라봐 

반응이궁금해 진심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04:43.22 ID:GzQS0H+TDxg 

스레주 안 오는거야아?

것보다 >>676 알보칠이라니 잔인하잖아ㅜㅜ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23:33.38 ID:QjqcOGTgOBY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스레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썰만 풀고 갈께

ㅋㅋㅋㅋㅋㅋㅋ 꾸준히 들려주는 사람들잇으니까 없어도 나중에 와서 보고가겠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24:38.96 ID:CSrhFsfXMlI 

???어 스레주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26:19.50 ID:QjqcOGTgOBY 

>>676

나 아픈일을 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롯데월드에 갔다왔어 ㅋ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지금에야 품 ㅋㅋㅋㅋㅋ

ㅋㅋ누나와 낑낑이와 왕따도 날 도와줬으니까 

같이가자! 했다가 매몰차게 싫어!해가지구 우리 셋이 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갔는데 비와서 안에서만 놀았걸랑 사람 짱 많앗음 근데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날이 갠거야 그래서 자이로드롭을 타러갔어 전설의 자이로드롭 모르는 사람은 쳐봐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26:34.49 ID:QjqcOGTgOBY 

아 나 어디가야 되서 잠시만 갔다와서 풀께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39:53.82 ID:AF7q1N4sQGc 

>>681 스레주다!! 인데 언제오는고야 ㅋㅋㅋㅋ 내가 망부석이 되어버리기 전에 돌아와!!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04:36.16 ID:QjqcOGTgOBY 

아 다시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다시피 자이로드롭을 탔어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까 날이 갠사이에

바로 탔음ㅋㅋㅋㅋ 타고나서 달달 떨고 땡땡이는 보관함 옆에 서있는데

내가 타서 막 낑낑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 일행이 막 아 나 너무 무서워

못타겠어 이러더니 한명이 내려버리는거야 보통 놀이공원 혼자오는 사람 없잖아

그래서 한자리가 비었어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05:23.05 ID:AF7q1N4sQGc 

>>683 나이스 타이밍 싱난다 스레주다!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06:21.02 ID:SZj83X7+sDo 

더더더더더!!! 그래서 어떻게 됬는데? 땡땡이탔어?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07:57.80 ID:QjqcOGTgOBY 

근데 땡땡이가 두리번거리면서 유심히 보더니 

갑자기 그자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자리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전바가 내려왔어 위에서 말했다시피 땡땡이는 사물을 못통과해

그렇게 ㅋㅋㅋㅋㅋㅋ 자이로드롭은 올라가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올라갈때 반응 어떤지는 못봤음 눈감고있었음 그리고 다 올라가고 나서 

눈뜬다음에 미친듯이 비명지르다가 아!땡땡이! 이러면서 땡땡이 봤는데 얼굴이 여전히

무표정하긴한데 그거 아나? 좀 굳은거 같은거 눈 좀 크게 뜨고 입꽉다물고 ㅋㅋㅋㅋㅋㅋ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0:07.96 ID:AF7q1N4sQGc 

>>686

상상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싶었구나 사후 소원이었구나!!!!!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1:53.88 ID:QjqcOGTgOB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떨어질때 반응은 못봤음 ㅠㅠ 졸라 눈감고 

우오ㅝ롸ㅏ어ㅘ아ㅘ아아아아악!! 하면서 떨어졌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완전 벌렁벌렁하면서 내려왔는데 땡땡이가 내리더니 보관함옆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주저앉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데 가본사람은

알다시피 사람 줄 사이에 울타리 있고 그 앞에 보관함있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들으면

미친사람 취급할까봐 가자라고 말도 못하고 눈치주다가 걍 내려왔거든

그러면서 내가 낑낑이하고 누나한테 아 땡땡이 안 내려왔어 이러고 기다렸어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5:50.80 ID:QjqcOGTgOBY 

그런데 그 때 운행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 다 아틀란티스 같은거 타러가서

줄이 얼마없었거든 근데 자리 세개나 비었는데 줄선 사람들 일행이 다 한 8명인가

그정도로 많은거야 ㅋㅋ 그래서 세자리가 비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너희들이 예상한것과 같이 ㅋㅋㅋㅋㅋ 

또 휘휘 둘러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 또 그 빈자리에 타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6:51.97 ID:SZj83X7+sDo 

나름 재밌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6:56.93 ID:AF7q1N4sQGc 

>>689

땡땡이가 어뜨케 귀신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람하고 다를 게업자낰ㅋㅋㅋㅋㅋㅋ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7:33.53 ID:CSrhFsfXMlI 

땡땡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17:34.59 ID:QjqcOGTgOB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번 타고 내려오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더워서 실내로 들어갔다가 자이로 스윙 타러 다시 나왔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그때 땡땡이 혼자 또탔엌ㅋㅋㅋㅋㅋ 아 쓰고나니까 그렇게 재밌진않은듯

근데 난 개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끝 그만 숙제하러가야겠음...

하지만 참고로 롯데월드 갔다오는 바람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현재 재정 상태 11만원... ㅠㅠㅠㅠㅠㅠ!!!!!!! 앙녕....

40만원 언제 모으지 ㅠ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23:48.48 ID:AF7q1N4sQGc 

>>693

재밌어 스레주 ㅋㅋㅋㅋ오컬계의 혁명이야 ㅋㅋㅋㅋㅋㅋㅋ

40만원 정말 어우 ㅠ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47:00.85 ID:auTmsEVt1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땡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지면서 봤음 놀이기구 즐기는구나! 공짜라 싱나냐!

난 개인적으로 무당의 도움을 받아 대화를 나눠봤으면 좋겠다 사연 있는 귀신일 거라고 생각해

잘 대화로 나눠서 성불해줬으면 싶다 ㅋㅋ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54:09.75 ID:jePvq5L8hlU 

ㅋㅋㅋㅋㅋㅋㅋ아 땡땡이 귀여웟!!! 긍데 확실히 돈모으는게 고민이기는 하겟당..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03:27.08 ID:n3CT0lnXLXs 

정주행 완료!

왜 땡땡의 모험이 생각나는거지...ㅋㅋㅋ;

아무튼 땡땡이는 귀신인데 참 귀여운듯.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54:39.55 ID:XJoabSlBK+o 

놀이기구타는 땡땡이라니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완귀신수준인듯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0:06:59.95 ID:UXVlh1duKoc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1:42:26.23 ID:D1Oafu8KAes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모으다가 정 더들겠다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1:53:15.99 ID:i62d5vU5KX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나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귀엽냐그거귀신맞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8:35:19.20 ID:U7b+63SujxI 

으악ㅋㅋㅋㅋㅋㅋㅋ나 없는사이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8:51:17.95 ID:3d9PDwtkh2g 

갱신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9:33:18.85 ID:MHjofXgBPlk 

땡땡이 왤케 귀엽니...

나한테 넘겨 스레주!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0:04:00.40 ID:B1K3aoInFus 

정주행 완료/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111띵동띵동띵동띵동ㄸ이ㅏㅁㄴㅇㄻ코아쾅코앜쾅쾅쾅쾅쾅쾅 쾅쾅쾅쾅쾅쾅!~!!!!!!!!!!!!!1스레주 저기 잠깐만 문좀열어봐!땡땡이 내놔!쾅쾅쾅쾅쾅쾅쾅쾅 땡땡이 쫌만ㅋ빌려주세요!띵동띵동!!!!!!!!!!!!쾅쾅쾅쾅!!!!!!!1쾅쾅쾅쾅쾅띵동띵똥띵똥띵똥!!!!!!!띵동띵동!!!!!!!!쾅쾅 쾅!!!!!!ㅋㅋㅋ!!!!!!!!!!11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0:09:41.98 ID:HPofMBAL9uo 

나>>603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내가 읽다만 부분부터 정주행 완료했고

스레주 언제오나 했는데 이제 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왤케 >>705의 레스가 웃긴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1:11:51.93 ID:2QBVztN78qE 

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36:01.27 ID:C33ST4HlaSc 

스레주 언데와.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38:19.45 ID:C33ST4HlaSc 

스레주....ㅠㅠㅠ

정주행 했단 말이여

으흥흥흥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3:16:25.25 ID:UUl9peNHcEE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스레올라왔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3:18:05.93 ID:iKNpIbyG2sA 

스레주 부럽다. 난 아저씨들이 내 방을 점령했는데 넌 미청년이구나 흑.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3:27:40.86 ID:C33ST4HlaSc 

오늘은 안들오나..ㅋㅋㅋ

스레주..젭라 들어오길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0:00:45.25 ID:jMxVhYNk4+A 

>>711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0:26:50.65 ID:2rpSHp63Wr+ 

난 집에뭔가가있다는것만느끼는데...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2:34:52.11 ID:bjI2ZLJbPhE 

나에게도 떙떙이 하나가...있섰스면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3:08:41.83 ID:bjI2ZLJbPhE 

아...ㅋㅋ

>>711 아저씨...ㅋㅋ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3:29:11.69 ID:BGCssGLA4Ck 

너 나 좋아해? 라고 물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아 물론 땡땡이는 의사소통의 의지가 전혀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 그 질문에는 끄덕일지도.....모르잖아.........

아 근데 왜케 땡땡이가 애절해보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 스레주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9:48:34.01 ID:yHP4x0cLM8g 

스레주~갱신할껭 ㅋㅋㅋㅋ얼릉와~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2:44:40.20 ID:bjI2ZLJbPhE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4:47:55.29 ID:rEd67pflJZE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12:53.74 ID:+1KJPeoRrRM 

갱신!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32:54.90 ID:LULYwSKgriw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32:54.96 ID:C1fDQR5nEGE 

정주행 완료~ 스레주 너무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 얼른와~갱신!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34:36.21 ID:BGCssGLA4Ck 

갱신!!!!!!!!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6:04:55.98 ID:sTjQpyM1N1U 

갱~신이에요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6:08:06.13 ID:+1sAX3rkUY2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6:56:44.37 ID:LULYwSKgriw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02:44.63 ID:+J8fBLG+4zw 

나도 갱신! 이 스레 진짜 오랜만이다, 나 기억해?

땡땡이 라고 붙여준 사람~. 며칠 전거인데도 아직 남아있구나!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05:06.33 ID:kNPKoAZVIqA 

나 스레주~ 뭔가 다시 들어와보니까 스레주 오라는 댓글이 많아서...

썰풀껀 없지만 걍 와봤음... ㅋㅋㅋㅋ 확실히 썰풀게 없어지네 특별히 ㅋ...

현재 재정상태는 이번달 용돈 받아서 16만원.. ㅋㅋㅋ 언제 다모으지 ㅠㅠ

추석을 좀 기대하고 있어 시험 망치면 똥망이겠지만...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08:38.75 ID:C1fDQR5nEGE 

오오 스레주 동접이다!!!!!!!!!!!!!!!!!!!!!!!!!!!!!!!!!!!!!!!!!!!!!!!!

썰을풀라 썰을풀라~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10:36.55 ID:JPaQLVVD5a+ 

>>729

이야 레전드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령남자친구분은 잘지내셔?ㅋㅋ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14:20.63 ID:kNPKoAZVIqA 

ㅋㅋㅋㅋㅋㅋㅋ 1000도 안넘었느데 레전드 까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풀건 엄써 ㅠㅠㅠㅠ 지금 땡땡이는 선풍기 끄려고 헛손질중.

선풍기집착 쩜 이새키 내가 더워하는거 보려고 그러나봐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18:07.85 ID:C1fDQR5nEGE 

아 그리고 궁금했는데 스레주가 믿는 사이비가 혹시

ㅇㅎㅇㅇㅈㅇ 이야? 내 친척도 그거라서 아예 미신 이런거 믿지도 않거든

우리 친척쪽은 심한건 아니지만 심한파도 있다고 들어서;;

혹시나 기분 나빴다면 미안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21:30.37 ID:kNPKoAZVIqA 

>>733

ㄴㄴㄴㄴ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꽤 큰곳이야 ㅋㅋ

기분나쁘진 않아 난 어른되고 독립하자마자 이 종교 때려칠거야 ㅋ

굉장히 힘들겠지만 ㅋㅋ..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23:06.58 ID:C1fDQR5nEGE 

>>734


동접이라 기뻐! 개인적으로 이 스레를 보면서 스레주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었는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몇가지 질문해도 상관 없을까?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24:12.28 ID:kNPKoAZVIqA 

>>735

해도돼 해도돼~ ㅋㅋㅋㅋ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28:55.20 ID:C1fDQR5nEGE 

그 땡땡이씨는 옷같은건 갈아입지 않아? 그냥 그 자체고?


그리고 우리 어머님이 동그랑땡을 정말 잘 한다고 전해줘 ㅋㅋㅋ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0:14.83 ID:kNPKoAZVIqA 

>>737

옷 안갈아입엉 ㅋㅋㅋㅋㅋㅋ 가끔 팔? 소매? 그걸 걷을 때는 있다.

ㅋㅋㅋㅋㅋ 그랰ㅋㅋ 전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1:09.46 ID:JPaQLVVD5a+ 

>>736

아 위에 몇가지 질문한다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궁금한게 원래 그렇게 귀신을 잘보는거야?

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본다는 사람들 왠지 신기해.

(울 누님은 잘보는데 나만 안보네..그러고보니 ㅋㅋ)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1:22.80 ID:C1fDQR5nEGE 

나도 어릴땐 귀신같은걸 본 적이 있었는데 사람형체는 한번뿐이고

나머지는 다 하얀 연기같은 거였지만.......그래도 뭔가 달라붙는다는게

무섭기도하면서 이 스레를 보니 신기한 것 같기도 하네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2:50.31 ID:wrJfeNRL0Tw 

스레주

그땡땡이한테 곱등이한번먹여봐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2:51.72 ID:kNPKoAZVIqA 

>>739

아니~ 땡땡이가 처음이야. 영적체험은 종교 예배를 드리면서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야. ㅋㅋㅋㅋㅋ 가위도 눌려본적 없지 ㅋㅋ

>>740

나는 연기같은것도 본적없어.. 땡댕이가 첨이야 ㅋㅋ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4:59.25 ID:C1fDQR5nEGE 

그리고 나중에 땡땡이의 사연을 듣게되면 꼭 스레딕에 와서 전해줘

정말 미지의 청년이군 그리고 그 왕따에게 한번만 더 대화해달라고

부탁하면 안되겠나?.... 저 대화는 너무 짧아....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왕따한테 더 자세한 대화는 할 수 없냐고 물어봐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5:06.91 ID:kNPKoAZVIqA 

>>741

잡지도 못해.. 그거... ㅋ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6:03.74 ID:kNPKoAZVIqA 

>>743

ㅇㅇㅇ 무당한테 찾아가게 되면 꼭 썰풀께

ㅋㅋㅋㅋㅋㅋㅋ 왕따는 여전히 무서움... 원래 더 대화를 시도했었는데

땡땡이 쪽에서 입을 다물어버렸다고 들어서.. ㅎ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8:27.78 ID:wrJfeNRL0Tw 

차가운도시남자땡땡이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38:55.28 ID:C1fDQR5nEGE 

>>745

혹시나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땡땡이였다면 뭔가 새벽에 읽으면서

눈물이 지릿지릿 할지도 ...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46:29.94 ID:CKVhf2L2ohc 

이거이거 무서운걸?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50:35.96 ID:BGCssGLA4Ck 

스레주~

지금 땡땡이는 뭐하고 있어?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50:56.86 ID:BGCssGLA4Ck 

썰 풀거 없어도 와 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성불하기 전까지 일상이라도 적어줘 ㅋㅋㅋㅋㅋㅋ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7:58:39.83 ID:kNPKoAZVIqA 

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 헛손질 멈추고 티비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일상이라...일상이 그게 그거야 ㅋㅋ 게다가 내가 방학이니까

학교도 안가고 집에만 틀어박혀있어서 얘 활동도 한정돼 버린다 ㅋㅋ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07:08.17 ID:JPaQLVVD5a+ 

>>751

아, 스레주 학교갈땐 땡땡씨도 따라가나보네?ㅋㅋㅋ

어디 데리고 놀러라도 가줘~ 공원 산책이라도 가던가ㅋ

뭣하면 사진이라도 찍어줄까?ㅋㅋ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13:36.84 ID:kNPKoAZVIqA 

>>752

ㅋㅋㅋㅋㅋ 이번주 일요일에 애들이랑 노래방가기로 했으니까

그때 또 썰풀께 ㅋㅋㅋ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16:12.50 ID:JPaQLVVD5a+ 

>>753

ㅇㅋ 기대함 ㅋㅋㅋㅋ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9:03:18.24 ID:9nxoBYVFbkI 

정주행했는데 합류해도 되는거겠지?땡땡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할말없어도 스레주 와서 일상썰이라도 좀 풀어줬으면 좋겠어ㅇ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9:23:13.10 ID:LULYwSKgriw 

땡땡이 진짜 귀여워 ㅋㅋ 아 스레주 가끔 들려서 썰풀어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9:42:19.75 ID:jFdUL6hFc2A 

정주행 완료. 땡땡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23:09:08.60 ID:sEKz3DXtCsU 

갱신~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0:13:13.87 ID:+wiQO4goRew 

정주행완료!땡땡이 귀여워 미치겠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1:00:32.33 ID:roXc7X9fhdE 

땡땡이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아 스레주 썰 많이 풀어줘 ㅠㅠ!!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1:06:01.64 ID:JceJzOfczjc 

나도 이거랑 비슷한 경험있는데 썰 풀어도 돼??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1:13:11.96 ID:EkmFfc1XLRM 

>>761

걍 새로 스레파서 얘기해봐 ㅋㅋ 들어줄께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1:49:24.41 ID:ZVMz4Pe56VE 

갱신 썰 더 풀어주면 안돼?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5:17:46.51 ID:cw1osOKDmgc 

썰 더풀어줘ㅠㅠ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5:18:57.19 ID:Sp5P3sVmlu6 

갱신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8:19.54 ID:vVCWoN2oBc6 

썰 더 풀어줘ㅓㅠㅠ궁금해!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9:17.73 ID:HC2L9WKda+2 

아 어떻게 됬는지 궁금해ㅠㅠ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2:17.87 ID:KuU3TeoNiTg 

정주행 완료......아.....빨리듣고싶어!!!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3:42:10.43 ID:mjM5WAByeZE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0:58:02.29 ID:MPs37tUvsME 

정주행끝!!! 아 넘 달달해 잠을 못자겟자낭 ㅠㅠㅠ스레주 조만간 풀어!!!!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2:55:46.03 ID:qYEdc4U3f+k 

정주행 완료..

아 어뜨케 ㅠㅠㅠㅠㅠㅠ 스레주! 빨리와!!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9:46.01 ID:Ig42UXnDClg 

내일이 일요일..ㅋㅋㅋㅋㅋㅋ

노래방썰 초기대하고있다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4:07.33 ID:MPs37tUvsME 

땡땡이 이따 무도 보려나?ㅋㅋㅋㅋ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6:12.45 ID:84KsL9SY5hY 

★땡★땡★이★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1:34.94 ID:VoB5sdwrqbQ 

>>773

나 스레주...

아빠가 티비를 보고계셔서 무도를 못볼것같아...

우울해...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07.43 ID:KW9eIl77eeU 

우울....ㅋㅋㅋ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11.37 ID:DUSgQhMGPh+ 

>>7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몸 어때????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31.21 ID:bs1NQ6lXsHg 

>>775

꺅 스레주야??허허ㅓㅗㅑㅐㅔㄷㅁ[ㅅ]-ㄷ배ㅓㅗㅅ[ㅑㅐㅂ 동접이다!!!!!!!!!!!!<어이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54.89 ID:VoB5sdwrqbQ 

>>777

방학이라 푹 잘자고 학원방학까지 겹쳐서 피곤하진 않음 ㅋㅋㅋ

얼굴에 기름이 번들번들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4:36.85 ID:bs1NQ6lXsHg 

>>779

오 다행이네..ㅋㅋㅋㅋ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4:53.44 ID:bs1NQ6lXsHg 

요즘 땡땡이는 뭐하나?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4:58.98 ID:DUSgQhMGPh+ 

>>779

다행이다 ㅠㅠㅠㅠㅠ 땡땡이는 계속 헛손질ㅋ중???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6:20.16 ID:VoB5sdwrqbQ 

>>781 >>782


그냥~ 나한테 붙어다니지 뭐

요즘 동그랑땡이 식사에 잘 등장하지 않으니까 기운이 없어보여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7:12.41 ID:DUSgQhMGPh+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그랑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름에 걸맞게 ㅋㅋㅋㅋ

스레주 40만원 모아야 되는데 그건 얼마나 모았어??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0:01.04 ID:VoB5sdwrqbQ 

>>784

아직두 16만원이지 뭐... ㅎ ㅠㅠㅠㅠㅠㅠ

2월부터 사기로 마음먹었던 코트는 포기... 가을에 입고다니려고 했는뎅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0:55.18 ID:+chkB8abihE 

스레주 노래방은?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1:01.73 ID:DUSgQhMGPh+ 

>>7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땡땡이!!!!!!

왜 그렇게 비싼 몸값으로 스레주를 괴롭히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 ㅠㅠㅠㅠㅠㅠ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2:57.02 ID:VoB5sdwrqbQ 

>>786

ㅋㅋㅋ 사실 그거 알려주러 왔어

일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포풍취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방가고싶어 ㅠㅠㅠㅠㅠ 노래방 ㅠㅠㅠㅠㅠ


>>787

힘낼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3:29.62 ID:DUSgQhMGPh+ 

>>788

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안타까운일이.....큵

응응 ㅠㅠㅠㅠㅠㅠㅠ 홧팅임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6:20.91 ID:14GaHQTITGg 

땡땡이의 마이크잡는헛손질을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ㅋㅋㅋ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6:55.12 ID:qYEdc4U3f+k 

둘의 러브스토리 기대할께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39:37.47 ID:ukl1Lw42TpU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었어

완전 재밌잖아 이거!!! 빨리 썰풀어줘~!!!ㅠ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3:01.24 ID:CrA+uEmGU7s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20:26.60 ID:vLV4X+A1Bvw 

스레주! 근데 귀신이붙으면 어떻게되는거야?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31:14.37 ID:MPs37tUvsME 

어 스레주 지금 접인거야?!?!?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04:38:58.20 ID:DHN2L1ESlsc 

나이거 정주행하고왔어 ㅋㅋㅋㅋㅋ아진짜 ㅋㅋㅋㅋ

나 귀신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땡땡이는 너무귀엽다 ㅋㅋㅋㅋ오컬트판이

이렇게 귀여워보인건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부러워 ㅋㅋㅋㅋㅋ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3:39:25.76 ID:Kly23GW4YU2 

갱 to the 신!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4:14:18.22 ID:mALbXJ8yOb+ 

정주행완료. 라기보다는 스레주, 스레주스레주스레주스레주스레주스레주나타나!!!!!!!!!!!!!111111111이렁나!!!!!!!!11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4:23:01.03 ID:+Aq3JRzUnt6 

정주행완료! 아 땡땡이 너무ㅋㅋㅋㅋ귀엽다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4:24:52.55 ID:mALbXJ8yOb+ 

그나저나 정말 상상만 하던게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는구낭 ㅇㅁㄴㅇㄹ 몰랐는데 이렇게 경험담 보니까 굉장하구! :> 라기보다는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구ㅠㅠㅠㅠ이렇게 됐는데 전부 훼이크면 다 갈아엎어버리겠음.... :> 농담이야 훼이크일리가 없지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6:26:37.42 ID:vBNu471vOGY 

정주행완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6:27:06.09 ID:bHpzq1XPDD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앍 스레주 언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보고파. 땡땡이 데리고 얼른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9:22:48.90 ID:kvHtXQXiZeo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9:25:54.29 ID:sxBH+ex8WPU 

정주행완료, 스레주는 과연 언제올것인가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01:32.73 ID:i01kpyENr8Y 

갱신! 땡땡이 같은 귀신을 원하는 1人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11:07.89 ID:o77tryYzdZI 

근데 갱신이 뭐야??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12:25.95 ID:i01kpyENr8Y 

게시물이 묻히지 않게 레스를 다는걸 갱신이라고 해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26:56.43 ID:i01kpyENr8Y 

귀여운 땡땡이를 위하여 갱신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56:38.97 ID:5kGWYs095U2 

어서 나타나 ㅠㅠ 정주행 다했다 ㅠ 너무 재밌게 읽었네 ㅠㅠ 스레주가 좀 힘들겠지만 땡땡이의 의도도 궁금하다 ㅠㅠ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58:19.36 ID:7m4XdvnMzwg 

너희가 너무 열렬히 갱신해주니까 썰풀것도 없는데 한번 와봤어

왜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1:02:38.66 ID:i01kpyENr8Y 

오 왔구나 스레주!!!! 땡땡이는 어때? 오늘도 헛손질?ㅋ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1:03:21.68 ID:i01kpyENr8Y 

나도 땡땡이같은 귀신이 붙었으면한다ㅋ 나도 스레주처럼 처음엔 난리 나겠지만

난 익숙해지면 잘 친해지는 편이거든.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1:03:37.92 ID:7m4XdvnMzwg 

>>811

걍 티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쉬밤 ㅠㅠ 꺼야겠다 ㅠㅠㅠ 오자마자 끄네 ㅠㅠ 앙녕 ㅠㅠ

내일 또 올께~ 뭐 썰풀께 있어야지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1:03:53.34 ID:i01kpyENr8Y 

그러니까 적응력이 좋다거나 할까. 여자는 사절이야.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1:04:52.56 ID:i01kpyENr8Y 

>>813 잘가! 내일도 들어와서 봐야겠네. 틈틈히.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1:15:03.85 ID:H3uJF1xA7Gk 

헐 안돼 동접할 수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2:31:11.14 ID:fLGRz7dDT3+ 

흐허ㅓㅓㅓㅓㅓㅓㅓㅓ너무늦었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아...땡땡이 내가 생각하던 귀신이랑 달라서 좀신기하다..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03:48:53.80 ID:8Jwlzim5nTA 

정주행완료!

땡땡이 너무귀엽다..

반짝반짝 빛나니까 천사님이 맞다라니 ㅜㅜㅜㅜ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04:20:03.58 ID:gbpx3H6FXo+ 

이게 허구라면 "아읭 귀요미~ 나도 저런 훈귀신 좀 주웠으면!!>ㅁ<"이라는 말이 용서될 지 몰라도, 사실이라면 땡땡이에 대한 호의를 끊어야 한다. 더구나 계기가 자살을 목격한 것인 이상, 땡땡이를 조금이라도 산사람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09:35:09.62 ID:gGwwS3S5PPA 

>>819

뭔가 착각한 거 아니야? 스레주는 땡땡이가 자살한 걸 본 적 없어

그냥 전화부스 앞에 있는 걸 말 걸었다가 붙은거지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09:50:48.62 ID:dei+vCbx6P2 

그래. 다들 너무 가볍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건 인터넷소설 같은게 아니라고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1:23:15.96 ID:K7HK+iLJYGc 

갱신!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1:57:30.97 ID:vn+3Kkt14LY 

갱신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2:09:57.56 ID:hkDg211u9ts 

누가 이것좀 만화로 그려줫으면 좋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거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땡이사랑햌ㅋㅋㅋㅋ

근데 스레주 좀 걱정되 ㅠㅠ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2:14:18.78 ID:fzqvykPX1Ac 

>>819 

다시 보고와.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2:34:30.80 ID:j+o1snMwJ7U 

>>819

자살이라니 

스레주는는 땡땡이가 자살한걸 본적이 없서

그냥 전화부스에 있는 땡땡이를 도와줬을뿐

+갱신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2:49:26.15 ID:J68jbe3ANbg 

반짝반짝 빛나니까 천사님이 맞다 라고 한걸보면 혹시 땡땡이는

어린채로 죽었는데 죽은후에 모습만 어른이 된게 아닐까?

한 유치원생쯤에 죽었다고 생각해.....


가설이야 신경쓰지마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3:04:08.40 ID:u+oI2AfjAnA 

갱신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3:08:07.14 ID:J68jbe3ANbg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3:33:09.52 ID:j+o1snMwJ7U 

>>827

오오! 멋진가설!

아니면 왜있잖아,

저것의 반대

스레주가 어떤 늙은 사람을 도와준적이있다면,

죽어서 다시 젊어진걸수도있겠다!

라고 친구가 말해줬어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3:58:09.69 ID:cUpTpFuCW+g 

정주행 완료!

귀신 귀엽다 ㅋㅋㅋ 근데 좀 위험하긴 할것같아.

이런상황은 드라마나 뭐 소설같은 상황에선 로맨틱하겠지만

실제상황이라면 좀....ㅋㅋ

난 영능력이고 뭐고 없어서 꿈도 못꾸지만...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4:01:40.18 ID:iTwdSgGQ0H6 

스레주 빨리와 ㅋㅋ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4:23:14.99 ID:C9LmUCTPpkk 

갱신!!땡땡이 너무 귀여운거같애 ㅋㅋ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4:40:39.32 ID:K8UmXOzVAc+ 

난아무리생각해도 천사님은 스레주를 말하는거 같은데..ㅋㅋ 스레주 축하해. 천사가 되셨음?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4:58:49.46 ID:GIG4KgkS3HU 

갱신! 기다리고 있어 스레주..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4:59:36.94 ID:K8UmXOzVAc+ 

스레주 있으면 응답하라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06:50.25 ID:J68jbe3ANbg 

스레주! 스레주를 위해서 놀이공원썰을 만화로 그려봤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b9cc687b406a058077724468dc32ae720fa6a3fa.jpg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15:06.50 ID:J68jbe3ANbg 

갱신.....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20:32.18 ID:zEOO44oKbZA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22:45.07 ID:hkDg211u9ts 

>>837

땡땡이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23:15.93 ID:J68jbe3ANbg 

http://image.threadic.com/images/731b235208ad5c791f4984f173bfdf69dbb43c13.jpg

뭔가 사진이 좀 이상하게 올려져서 수정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24:01.90 ID:J68jbe3ANbg 

아놔 사진 아무리해도 제대로 올라가지질 않아.......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43:07.82 ID:47rbnGfewLw 

ㅇ우아 정주행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땡땡이 징차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니까 않좋은건 알지만 저런 귀신이면 붙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47:36.79 ID:K8UmXOzVAc+ 

>>843 

동감 ㅋㅋ 저런귀신이라면 붙어도 괜찮앜ㅋㅋ



84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50:16.91 ID:J68jbe3ANbg 

난 개인적으로 열심히 그렸으니까 땡땡이가 저걸좀 봐줬으면한다ㅋㅋㅋㅋ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5:58:09.47 ID:ffypmEl0oj2 

궁금해서 또 와봤어 ㅎㅎ 얼른 썰을 풀어줘~~ ㅎㅎ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6:02:37.85 ID:K8UmXOzVAc+ 

빨리썰풀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6:04:09.67 ID:hkDg211u9ts 

아나 상사병걸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내 이상형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무심한듯 귀여운남자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6:06:57.46 ID:K8UmXOzVAc+ 

땡땡이가 말을 잘 않하는거 보면 살아생전에 짝사랑했었던건가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6:39:51.30 ID:u+oI2AfjAnA 

천사랑 스레주가 닮았다거나?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6:47:15.24 ID:AOquA8cCgdY 

근데 20대가 고딩을 짝사랑이라?

스레주가 땡땡이 몇살이랬더라 찾아보기 귀찮다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6:50:13.01 ID:J68jbe3ANbg 

>>851 외관상그런데. 내추측으로는 어릴때죽었는데. 모습만 어른인거야.

땡땡이가 했다고한 말은 너무 어린애같아서 말이지...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7:11:54.27 ID:LPYyvQYvbEk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7:59:16.98 ID:mwRBAqY+pvY 

있지...........갱신이 뭐야..ㅋㅋㅋㅋ미안 나 이거 볼때마다 궁금했어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7:59:22.48 ID:nw2uaqXIBg+ 

갱신!

썰은 언제풀어줄거야ㅠㅠ?

그나저나 이거 거의 900 다되가네 ㅎㅎㅎㅎㅎ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8:54:15.01 ID:FtUMH6gwnV+ 

갱신!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39:27.42 ID:PssWmZRJiWY 

오늘 온다고 했지만 썰 풀건 여전히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미안해 ㅋㅋㅋㅋㅋ


>>837 고마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3:04.26 ID:lzoU73OKo6s 

으잌! 스레주랑 동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5:02.05 ID:+hJPeQNSvPY 

으잌 스레주랑 동접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봌은닼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5:48.76 ID:+hJPeQNSvPY 

지금 새로고침만 연발클릭하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5:50.68 ID:cUpTpFuCW+g 

우와! 동접이다!

계속 기다렸는데!!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6:56.11 ID:cUpTpFuCW+g 

땡땡이 오늘은 어때?

그냥 또 무도만 보는거야? ㅋㅋㅋ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7:08.84 ID:+hJPeQNSvPY 

썰 풀게 없다면 물어봐도돼?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7:33.73 ID:PssWmZRJiWY 

ㅋㅋㅋㅋㅋㅋㅋㅋ 썰풀거 없는데 ㅋㅋㅋㅋㅋ

환영이 격렬하네 ㅋㅋㅋ 뭐 물어볼거라도 있어? ㅋㅋ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8:55.78 ID:+hJPeQNSvPY 

땡땡이는 여전히 헛손질과 티비보기에 연속일 뿐이얔ㅋㅋㅋ?

땡땡이가 요즘 무한도전 본다길래 티비에 앉으면 무의식 적으로 무한도전 만 

보고있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49:27.01 ID:lzoU73OKo6s 

땡땡이의 일상은 여전히 리모콘이랑 동그랑땡이랑 선풍기에 헛손질이야?ㅋㅋ

그 동안 동그랑땡 많이 먹었어??ㅋㅋㅋㅋㅋㅋ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51:12.93 ID:1fk3XmRWqMY 

동그랑땡이 아니면 음식에 반응이 없어? ㅇㅅㅇ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56:10.51 ID:+hJPeQNSvPY 

스레주 반응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58:30.32 ID:cUpTpFuCW+g 

스레주 질문받는다면서 어디간거야?;;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9:59:13.49 ID:PssWmZRJiWY 

어 미안;;; 어디좀 갔다왔어 잠시만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03:01.18 ID:uKptY55DR6Y 

동접이네!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03:44.83 ID:PssWmZRJiWY 

>>865 ㅇㅇ 특별한건 없어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봐 동시시청일지도 ㅋㅋㅋㅋㅋㅋ

>>867 음~ 아니 딴것도 있어 주로 고기류~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05:01.92 ID:cUpTpFuCW+g 

땡땡이는 항상 스레주 따라다니지?

아 왠지 컴퓨터하는거 빤히 쳐다보는 땡땡이가 상상가는데? ;;;ㅋㅋㅋㅋ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06:25.32 ID:PssWmZRJiWY 

>>873 음~ 항상 따라다니는데(요즘 더 심해!) 컴퓨터하고 있으면 그냥 의자 옆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같은거? ㅋㅋㅋ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08:25.55 ID:cUpTpFuCW+g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나봐?

특별한일 없었어? ㅠㅠ

돈은 잘 모아가고 있어?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0:29.66 ID:PssWmZRJiWY 

>>875 응... 집안일해서 돈 좀 모으려고 했는데 아프다고 했던 일하시는 아줌마가

벌써 나으셔서... ㅋ ㅠㅠㅠㅠ ㅋㅋㅋ ㅠㅠㅠ 쉬발 ㅋㅋ 미자는 알바 안받아주지?ㅠ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1:09.71 ID:+hJPeQNSvPY 

아깝네.. 땡땡이는 여전하고, 요즘도 만지려고하면 문워크해?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1:51.42 ID:PssWmZRJiWY 

>>877 쉬밬ㅋㅋㅋㅋㅋㅋ 문워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만지려고 하면 걍 피해 ㅋㅋㅋㅋㅋㅋ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2:54.49 ID:cUpTpFuCW+g 

>>877 문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클 땡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3:00.79 ID:+hJPeQNSvPY 

사진찍는건 안피해도 만지려고 하면 피하는건 혹시 만져지는게 아닐까?

어쩌면 만지면 안좋으니까 스레주를 위해 피하는걸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3:30.84 ID:+hJPeQNSvPY 

뒤로가는거 하면 문위크라는 인식이 강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3:49.40 ID:PssWmZRJiWY 

>>879 마이클 땡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스레 유머스레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오컬트야! 오컬트 취급해줰ㅋㅋㅋㅋ


>>880 그런가?? 그런말들으니까 격하게 만져보고싶다! ㅋㅋㅋ 나 변태같아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3:56.68 ID:cUpTpFuCW+g 

>>880 그러네 ㅋㅋ

땡떙이는 천사님을 다치게하고 싶지 않은거야 ㅋㅋㅋ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4:39.65 ID:+hJPeQNSvPY 

악의는 없어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어쩌면 상사귀? 맞을수돜ㅋㅋㅋㅋㅋㅋㅋ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5:53.68 ID:CG0+KwYymag 

아보면볼수록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6:22.57 ID:+hJPeQNSvPY 

천사님을 사모하는 땡땡이 어감이 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7:08.54 ID:cUpTpFuCW+g 

땡땡이는 일부러 차도남 컨셉인게 틀림없어 ㅋㅋㅋㅋ

모든걸 차도남식으로 하고 싶지만 그렇게 안되 ㅋㅋㅋㅋ

표정만 제어가능 ㅋㅋㅋㅋㅋ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7:38.25 ID:PssWmZRJiWY 

천사님이 나 아닐지도 ㅋㅋㅋㅋ 모르는뎈ㅋㅋ

아 맞다 요즘 빈혈이 좀 심해 원래 빈혈이 있긴 했는데 요즘따라 좀 심하네.

그리고 이 놈의 모기 새키가 끊임없이 날 무네 쉬바 목욕했다고

가랏 땡땡! 모기를 물리쳐!! ㅠㅠㅠㅠㅠ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9:25.76 ID:cUpTpFuCW+g 

>>888 병원가서 약받아서 잘 챙겨먹고 해.

그리고 땡땡이 귀여운짓 자주 좀 말해줘 ㅋㅋㅋ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19:27.25 ID:+hJPeQNSvP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땡이 모기물리치는것도 가능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으려고 손바닥 짝짝거리는데 모기는 멀쩡한거야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0:01.04 ID:CG0+KwYymag 

지금한번건드려봨ㅋㅋㅋㅋㅋ

또문워크할라나?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1:06.96 ID:cUpTpFuCW+g 

땡땡 : 나의 천사님을 공격하는 모기! 가만두지 않겠다!

짝!

모기 : 바람이 분다....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2:32.20 ID:PssWmZRJiWY 

>>889 어 빈혈 병원가서 고쳐주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바보


>>890 당근 불가능하겠지 ㅋㅋ 그냥 포켓몬이 그러워져서 ㅋㅋㅋㅋ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4:04.48 ID:cUpTpFuCW+g 

>>893 아프면 그냥 쉬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한거야?ㅋㅋㅋ;;

사실 나도그래 ㅋㅋㅋ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4:21.18 ID:j+o1snMwJ7U 

가랏 땡땡이 백만볼ㅌ..<퍽

근데 땡땡이도 잘하면 모기 잡을지도?

물체를 못민다고했으니까만질수있잖아?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5:40.64 ID:PssWmZRJiWY 

>>894 빈혈은 불치병이야! 라고 누가 말했던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ㅋ..


>>895 만지지만 움직이진 못하겠지 ㅋㅋㅋ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5:51.63 ID:+hJPeQNSvPY 

아 혹시 땡땡이가 길을 걸으면 사람들 피하면서 걸어?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29:45.37 ID:PssWmZRJiWY 

>>897 응, 피하면서 걸어~ 부딫히니까~?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0:26.03 ID:+hJPeQNSvPY 

흠,,그럼 만질수있는게 맞나보네 ㅎㅎㅎㅎㅎㅎㅎㅎ

막 만져지니까 피하는거고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0:47.08 ID:+hJPeQNSvPY 

막 잡고 귀신의 사념파로 모기 죽을수는 없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1:37.83 ID:PssWmZRJiWY 

>>899 그니까 음 뭐라고 해야되지 사람이랑 부딫히는건 본적이 있는데

사람은 못느껴~ 땡땡이 혼자 부딫히는거지. 내가 알고 싶은건 내가

만질 수 있냐 없냐 그거야, 나한테만 보이니까 내가 만질수 있지 않을까?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2:19.25 ID:+hJPeQNSvPY 

레스가 드디어 900개! 새거 세워야 갰네 ㅋㅋㅋ 그런고로 스레주 고우 ㅋㅋㅋ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3:30.50 ID:+hJPeQNSvPY 

아마 스레주는 만질수 있지않을까?

막 그런거 잇잖아 인식을 하면 고통이 느껴지는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3:34.14 ID:PssWmZRJiWY 

900인데 세워야 되나??? 그렇게 포풍 인기 스레두 아니궄ㅋㅋ 1000까지 가자구 ㅋㅋㅋ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3:41.05 ID:cUpTpFuCW+g 

레스 벌써 900개 초과했네!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5:14.79 ID:j+o1snMwJ7U 

랄까, 스레주요즘도 피곤한거야?

힘내구, 돈도 열심히모으고! 가끔 땡땡이 뻘짓도 좀봐주고 ㅎ...

재밌는 썰있으면 사람있을때 바로바로풀어줘 ㅎㅎ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36:25.46 ID:+hJPeQNSvPY 

나는 상시대기하고있으니 썰풀고 싶은면 언제든지 오라고!ㅎㅎㅎ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42:42.08 ID:hkDg211u9ts 

................스레주 나갔어?ㅠㅠ.....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44:18.15 ID:+hJPeQNSvPY 

908>> 피곤해서 자러간게 아닐까?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0:55:11.69 ID:xAxHpg7inJU 

스레주,땡땡군은 목소리가 어떨것같아?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02:07.33 ID:PssWmZRJiWY 

윽 미안 렉이걸려서 재부팅하고 왔어 ㅠㅠㅠ 요즘은 피곤하지 않아ㅎㅎ 많이 자니까 ㅋ


>>901 음~ 컬컬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자다일어난 목소리일것같다 ㅋㅋ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04:27.00 ID:u+oI2AfjAnA 

땡땡이를 구석으로 몰고가서 만지면 만져지지않을까?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05:37.23 ID:Z3Tq8IkH3E2 

땡땡이한테 야동 한번 보여줘 봐봐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08:02.32 ID:IWSCMuSt9No 

>>913 좋은ㄷㅔ?!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08:35.08 ID:PssWmZRJiWY 

>>912 겁나 빨라 ㅋㅋ 못잡아 ㅋㅋㅋㅋㅋㅋ

>>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미자야 그런거 못봐 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12:43.04 ID:gjdF3+90K1g 

으악ㅋㅋㅋ 스레주 있구나!

나 줄넘기 하다 생각난 건데, 왜 두 명이 마주보고 같이 뛰는 거 있잖아ㅋㅋㅋ한 사람이 돌리고

그거 해보면 어때?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14:49.22 ID:PssWmZRJiWY 

>>916 ㅋㅋㅋㅋㅋ 그러다 어떻게 닿게 될뻔하면 ㅅ슈슈슈슈슉 피해서 안될걸 ㅋㅋㅋ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18:29.97 ID:gmKctvxcSiA 

>>916

나 아빠랑 그거하다가 모든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스타가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19:17.03 ID:gjdF3+90K1g 

함께 독서라던지...시험 볼 때 답좀 가르쳐달라고 한다던지...

미안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21:00.93 ID:PssWmZRJiWY 

으이~ 나 그만 가야겠다 안녕~ 내일봐 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21:22.16 ID:gjdF3+90K1g 

>>920 잘가~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21:47.36 ID:u+oI2AfjAnA 

땡땡이는 걸어다닐때 밑을 보고다녀? 그게아니면 뭔가에 걸려 넘어지거나 해??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21:22:00.17 ID:mmuQ53uv2Rg 

잘가 ㅠㅠㅠㅠㅠ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0:24:32.91 ID:m14xdu9EeOo 

헐 안되 ㅠㅠㅠㅠ저시간 내가 컴퓨터 껏던시간인데 ㅠㅠ

나도 동접하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1:29:52.32 ID:iIaZ31Y9wTg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안오는거냐 스레주!

갱신-!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7:14:30.83 ID:m14xdu9EeOo 

ㅠㅠ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8:27:32.32 ID:WSHyVufJqSI 

오늘 안오냐.....어제>>837 그렸던 사람이다!!

오늘도 뭔가를 그려볼까나

저만화 땡땡이 보여줘바ㅠㅠㅠㅠㅠㅠ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8:46:50.82 ID:m14xdu9EeOo 

나오늘 여기 몇번씩이나 들어온거지 ㅠㅠ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9:41:37.85 ID:Tspfbl8KUi+ 

있잖아 귀신중에서도 말을 하는 귀신하고 말을 글로 쓰는 귀신이 있데;;


근데 말을 잘 하지 않는거보면..

한번 종이하고 펜 갖고 땡땡이 한테 가서 글로 대화해봐~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9:43:57.97 ID:WSHyVufJqSI 

>>929 스레주가 안와서 못해ㅋ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9:46:33.27 ID:Tspfbl8KUi+ 

아 맞다.. 잘 안잡아진다 했지 ㅋㅋㅋ;;;



932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1:22:19.24 ID:iPr9LejSR+E 

스레주에게 있어 땡땡이는 일상으로 잡혀버렸겠지;;

땡땡이가 떨어지고 나면 조금은 그립겠네ㅋㅋㅋㅋ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30:38.60 ID:pP6BJbENY9o 

이번엔니가욕해바ㅋㅋㅋㅋㅋㅋㅋ;

그럼또뭐라고할꺼아닐까?or화나서해코지ㅋㅋㅋㅋ

확률은반반이야시도해봐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31:14.36 ID:pP6BJbENY9o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33:28.12 ID:pP6BJbENY9o 

땡땡이가 모니터 옆에서 보면서 막

자기를 땡땡이라고 부르는 거 알면 어떻게 되는거지?!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35:04.34 ID:AYjECnb95qU 

오케이! 스레주랑 동접이다 !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36:58.06 ID:AYjECnb95qU 

>>936인데아잌 잘못스레잘못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41:29.78 ID:iPr9LejSR+E 

어떻게되고있는건지 궁금해ㅋㅋㅋㅋㅋㅋ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22:58:45.60 ID:T1xH7zKvFbg 

돈이라도 보내줄까봐 ㄱ-..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00:25:28.13 ID:1EkRZEMPSLk 

종교가 혹시.....'ㅂ'교야?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08:24:17.18 ID:mh0Wncl7FXU 

>>940 ㅂ교가 뭐야?: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08:26:39.29 ID:1Tu39Vv5SW2 

1000다채워간다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08:31:46.47 ID:PEDF0MgoEbQ 

스레주 종교....혹시 ㅌㅇ교 아니야?...

내 친구가 이 종굔데..비슷한것 같아서..아니면 아닌거구ㅋㅋ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08:33:50.55 ID:z5UPnl0nQKc 

앍 이거 곧있으면 펑! 하겠는걸?ㅋㅋ 스레주 얼른 와서 또 스레 세워줘야 할텐데

(물론 다른 스레주가 세울수도 있지만)

쨋든 스레주 얼른 돌아오길 바래~ㅋㅋㅋ 갱신~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1:31:25.44 ID:BdQimHlGt0Y 

>>943

난 일단 스레주는 아닌데 너가 말하는 종교인듯? 하지만 ㅅㅇㅂ는 아냐ㅋㅋ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1:32:12.45 ID:BdQimHlGt0Y 

스레주 와라 스레주!!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1:36:53.31 ID:z6sRgYSMecQ 

이거랑 비슷한 내용으로 보너스트랙<- 이라는 책이 잇던뎅.. 함봐보세여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2:33:19.06 ID:Yq22lyOl7UY 

그런데 스레주, 땡땡이는 투명해??아님그냥사람형상이야? 언뜻보면 사람인지 죽은사람인지 구분이가능해?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2:56:13.55 ID:qHCbYB+7g7Q 

개갱개개개개갱쉰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3:55:15.54 ID:xYWxBMB7woY 

갱신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4:53:37.34 ID:FtGCpeX92Vs 

스레주!!!!!!

스레 다시 세우길 바랄께~



95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4:57:57.86 ID:bdkWMo5XLP+ 

갱신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5:07:42.77 ID:qPezcF+ywq6 

스레주 이야기... 살짝 빌려서 소설 써도 될까/?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6:43:10.19 ID:OjmdtmLyMpU 

>>953

스레주는 아니지만 소설 쓰면 사이트좀....*^^*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7:29:52.42 ID:NyLB08wGJBw 

스레주 혹시 네이버베도의 오마x레이x알아? 거기에 나온 김홍x라는 주인공이 

땡땡이랑 조금 닮았을거 같아서.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132249&no=1

한번 봐봐.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7:33:48.41 ID:NyLB08wGJBw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132249&no=2

이게 더 잘 어울릴지도? 2화야.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7:56:56.09 ID:3ca9hy2Gkq2 

엌....나도 2일날 롯월갔다왔는데....;;;;;;;;잘하면 마주쳤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9:08:28.61 ID:iSz7ZCO+snI 

땡땡이 인기포풍 스레가 여기입니까? ^ㅅ^)/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9:14:51.02 ID:KwFRgoTM0MM 

>>958

여기입니다^ㅅ^/

ㅋㅋㅋㅋ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9:29:48.99 ID:kuAKAEx6wxM 

스레주가 안와 ;;

어제도 안왔는데 ;;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19:34:10.14 ID:qHCbYB+7g7Q 

새로운 스레 누가 세울거야?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0:08:23.77 ID:p0dGkAe0WOo 

헐 온지 얼마 안됬는데 터져간다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0:46:24.13 ID:PEDF0MgoEbQ 

>>945

ㅅㅇㅂ인지 아닌지는 니가 단정하는 게 아닌듯?

ㅅㅇㅂ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잖아?

이 종교 보기보다 소문도 많고 알게모르게 어이없는 일도 많이 하던데ㅋㅋㅋㅋㅋㅋ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0:46:52.50 ID:qHCbYB+7g7Q 

새로운 스레를 누군가가 세워줘!!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0:57:40.44 ID:OjmdtmLyMpU 

스레 누가 세워줘 ㅠㅠ 난 잘못할까봐 무서워서 못세우겟다.


근데 난 스레주가 여기다 매일 하루일과를 썼으면 좋겟다 ^ㅇ^일기장처럼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1:17:42.26 ID:vD2JZey2i+U 

980까지 스레주 안오면 내가 스레 새로 세울까?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1:57:50.13 ID:kuAKAEx6wxM 

스레주는 여기에 스레를 세운걸 잊어버린거겠지? ㅋㅋ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0:11.40 ID:8FTmu+U+Cgw 

미안 나 스레주 ㅠㅠ... 어젯밤에 더위먹고 쓰러져서 실려갔다가 오늘 저녁에 왔어.

더위 조심해 ㅠㅠㅠㅠㅠ 더위는 무서운겨 ㅠㅠㅠ 스레 새로 세워야 하나?

1000까지 가보고 싶은데~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0:41.65 ID:SV+sIMgwbTE 

>>968 으헠!!!!! 스레주 안녕!!!!!!!!동접인거야?!?!!?야호!★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1:36.46 ID:iSz7ZCO+snI 

쓰러지다닠ㅋㅋㅋㅋㅋㅋ땡땡이 울었겠다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2:47.54 ID:nwEXOlU7LWI 

몸은 괜찮은거야 스레주?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5:36.39 ID:8FTmu+U+Cgw 

응~ 괜찮음 ㅋㅋㅋ 링겔 맞았는데 밤이 너무 늦어서 그냥 하루 입원하고 온겨 ㅋㅋ

땡땡이 밤의 병원에서 보니까 좀 무섭더라 ㅋㅋㅋ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6:07.62 ID:LIQuiZaaGcQ 

땡땡이가 무슨 반응 안 보였어?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6:24.06 ID:2rZZXeuyFA6 

저기 썰좀풀고싶은데 스레딕이 안세워져 누구한명만 제목 나홀로숨바꼭질실시간중계로해서 세워주면안될까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6:50.76 ID:2rZZXeuyFA6 

저기 썰좀풀고싶은데 스레딕이 안세워져 누구한명만 제목 나홀로숨바꼭질실시간중계로해서 세워주면안될까정말 다른스레딕와서이러는거민폔줄알지만 부탁할게 혼자하기엔너무무서워서 중계나해볼려고해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8:22.31 ID:LIQuiZaaGcQ 

>>975 그거 가능하면 하지마. 장난 아니라구 그거..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8:43.09 ID:8FTmu+U+Cgw 

>>973 음... 별로? 그런데 좀 싫어하는 거 같은 것 같기두 했구... 의기소침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였어 ㅋㅋㅋ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8:53.39 ID:BdQimHlGt0Y 

>>963

이런 곳에서 싸우기는 싫으니까 그냥 내 말만 할게.

소문은 소문일 뿐이잖아. 그리고 내가 가진 종교니까 누구보다 잘 알아. 믿지 못한다면 안 믿어도 별로 상관없지만 직접 보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ㅅㅇㅂ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97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29:26.41 ID:nwEXOlU7LWI 

땡땡군은..정말이지... 스레주를 좋아하는거같아 ㅋ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1:31.15 ID:iSz7ZCO+snI 

좋아하는데

라면들고 엎어진거 보고 비웃었다

.... 얀데레?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2:37.59 ID:LIQuiZaaGcQ 

땡땡이가 스레주를 걱정해주는 건갘ㅋㅋㅋㅋㅋㅋ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2:39.79 ID:nwEXOlU7LWI 

귀여워서 그런거 아닐까?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2:49.57 ID:LIQuiZaaGcQ 

아 진짜 땡땡이 귀엽당..:Q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2:57.55 ID:8FTmu+U+Cgw 

>>978 나도 신도로써 말하는데... 넌 신도로써 ㅅㅇㅂ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난 우리아빠가 그 우리 종교에서 좀 높은 그런걸 맡고 계시거든 가끔 ㅅㅇㅂ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 난 부모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면 바로 이 종교를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979 글쎄.. ㅋㅋㅋ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4:03.59 ID:8FTmu+U+Cgw 

>>980 얀데레가 뭐야????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5:33.29 ID:nwEXOlU7LWI 

나 가위 눌렸을때 누군가 내옆에 있는느낌이 드는거야 그리구 머리를 쓰다듬는? 그러고나서 그 무엇가가 우는듯한 느낌? 나도 가슴이 막 찌릿찌릿 하면서 눈물이 나는거야

그 존재가 미안하다 좋아해서... 그러는거야 그래서 막 통곡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이르시길...상사귀래.. 귀신인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나보고 반해서 옆에있다가 너무 괴로워서 운거라던데... 스레주의 땡땡이도??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7:43.45 ID:ONhVCQ0fa5A 

악ㅋㅋㅋ


땡땡이 너무 귀여워ㅋㅋ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7:46.92 ID:iSz7ZCO+snI 

미안ㅋㅋㅋㅋㅋㅋ얀데레가 아니고 쿨데레야

위키백과에서 긁어왔음


얀데레

이성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갖고 있으나 그것이 이뤄지지 않아 정신적인 상처를 입고 병적인 행위를 하는 인물, 정신적으로 병이 든(정신 이상)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강한 애정을 표현하는 인물 등의 유형을 가리킨다


쿨데레

쿨데레는 대상에게 관심을 전혀 두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며, 매우 냉정하고 말수가 적다. 하지만 대상이 알게 모르게 배려해주는 등의 태도로서 그 본심을 표현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8:58.22 ID:OQaY1TR82dg 

>>986 스레주의 땡땡이는 스레주가 라면들고 엎어지면 웃는 레벨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9:15.78 ID:8FTmu+U+Cgw 

>>986 헐... 무섭고 웬지 가슴아파... ㅠㅠㅠㅠㅠㅠㅠ 가엾다 그 귀신 ㅠㅠㅠ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 얀데레 쿨데레레데ㅔ레데레~

어감 귀엽다 ㅋㅋㅋㅋㅋ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39:31.23 ID:ONhVCQ0fa5A 

쿨데레...

땡땡이는 쿨데레..

우왕 굳ㅋㅋㅋ



99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0:23.31 ID:KwFRgoTM0MM 

이제 새 스레 세워야할 듯..



99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0:30.87 ID:ONhVCQ0fa5A 

여보게 땡땡이군

요즘엔 츤데레가 대세라네



99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0:44.95 ID:iSz7ZCO+snI 

근데 스레주 스레 다시 세울까? 스레주가 세울래?



99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1:24.54 ID:8FTmu+U+Cgw 

츤데레는 또 뭐야 ㅋㅋㅋㅋ

나 왜이러지?? 스레 세우려는데 잘못된 접근이래 ㅠㅠㅠ??? 왜 이래

누가 고치는방법좀



99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1:33.86 ID:nwEXOlU7LWI 

>>990 요즘도 간혹그래;; 그길로 안가면 안되냐고 그게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구



99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2:00.51 ID:LIQuiZaaGcQ 

새로고침하고 다시 해보던가 아니면 인터넷창을 아예 끈 다음에 다시 켜볼래?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2:56.29 ID:LIQuiZaaGcQ 

>>996 그길로 안 가면 안되냐니? 그 존재가 너한테 그렇게 이른거야?

흥미진진한데 스레 세워보는게?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2:56.73 ID:8FTmu+U+Cgw 

>>997 응~ 잠시만 해볼께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44:01.05 ID:suZKansx6Ac 

마지막레스!

 

귀신 비스무레한 청년이 나한테 붙어있다.(2)



1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53:47.90 ID:8FTmu+U+Cgw 

새로 세웠는데 다 가야할듯ㅠㅠ 어제 하루종일 잤는데도 또 졸리다 ㅠ

피곤해 ㅠ 내일 다시 올께~ 모두 더워 조심해!



2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56:08.29 ID:KwFRgoTM0MM 

안녕!잘자~ㅎㅎ;



3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56:37.95 ID:LIQuiZaaGcQ 

잘자 스레주! 내일 봐'w'!



4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2:58:13.18 ID:ZCZYv1bKAr6 

잘자~스레주~



5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3:04:20.99 ID:ARsVhHlS6L6 

내일이 기다려져 ㅠㅠㅠ



6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3:09:07.79 ID:sV4fjXUE1A2 

앜ㅋㅋㅋ나이제 처음부터정주행중인데ㅠㅠ잘자스레주!



7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3:15:46.20 ID:ddJXD4jjdZ6 

낼봐요 스레주!



8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3:33:49.12 ID:ONhVCQ0fa5A 

잘 자고 내일 봐요~



9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3:35:40.05 ID:fbHRLIPtWWI 

헐 ㅋㅋ ㅇㅏ직도 붙어있는겨?



10 이름:이름없음 :2010/08/11(수) 23:36:19.16 ID:V8AXrXuhT56 

헐.. 아직도 붙어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내일봐!



11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00:26:48.79 ID:FkOmHVxYM32 

1스레 링크좀주면안되 ㅠㅠ?



12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01:11:23.73 ID:cpAMI+O9THk 

1편주소: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443766/l50



13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0:51:47.56 ID:a7SkmY4Ofvg 

ㅠㅠ땡땡이민경훈닮았을거같아. 머리만 최다니엘 닮았다구 했으니까...^ㅇ^



14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0:53:22.69 ID:+qnZFww9k2M 

우왁 근데 아직도 붙어있어요??

나 주지..ㅠㅠ



15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5:37:08.87 ID:MdOQnmC2aWc 

갱신



16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6:07:29.69 ID:zanrig3CUX+ 

갱신 겸 질문

땡땡이 안경 벗겨본 적은 있어?.. 랄까 문워크 시전하려나



17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7:07:33.41 ID:a7SkmY4Ofvg 

근데 땡땡이 안경쓰는거야?ㅠㅠ 그냥 최다니엘 머리만닮았다고하지않았나?ㅠㅠ



18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7:24:38.10 ID:zanrig3CUX+ 

>>17 왜 우는거얔ㅋㅋ 1편 175 보고와~



19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7:46:00.25 ID:oATXF12xWx6 



20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7:47:06.18 ID:rKEPflezr7M 

저번에 땡땡이 놀이공원 만화 그렸었는데.

이번에 스레주가 썰을풀어야 뭔가를 그릴수 있는데 말이지.

그림쟁이 더 없나?



21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8:33:57.83 ID:a7SkmY4Ofvg 

>>18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뿔테쓰겟지?



22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21:03.79 ID:MdOQnmC2aWc 

갱 ~ 신



23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30:15.38 ID:a7SkmY4Ofvg 

스레주언제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4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38:06.13 ID:xf5YLt5qcJU 

나 왔어 ㅋㅋ 근데 곧 가야돼~ ㅠㅠㅠ

피곤해~ ㅋㅋㅋㅋㅋ 근데 썰풀건 없어 낑낑이가 뒷담판하고 밥판이 난리라고 그래서

구경하고 왔어 ㅋㅋㅋ



25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42:57.33 ID:zanrig3CUX+ 

스레주 땡땡이 안경벗길라그러면 문워크해?



26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43:51.10 ID:xf5YLt5qcJU 

>>25 우선 일정거리 이상 내가 다가가면 슈수ㅠ슈슈슈슉 피해

걔가 다가올땐 꽤 가까이옴



27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44:22.78 ID:MdOQnmC2aWc 

오오 ~ 스레주다 ~



28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45:35.06 ID:zanrig3CUX+ 

아 맞아 돈 얼마나 모았어? 랄까 대체 왜 붙어있는지부터 궁금하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48:03.88 ID:xf5YLt5qcJU 

>>28 17만원... 당췌 10만원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40만원까지 가능할까? 파서블? 리얼 파써블? ㅠㅠ



30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49:54.95 ID:zanrig3CUX+ 

알바...는 무리인가 역시. 스레주 집 엄격하다며 ㅠㅠㅠ 지못미



31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51:58.07 ID:xf5YLt5qcJU 

>>30 엄격한것보다는 미자를 받아주는데가 있나.. 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54:12.38 ID:zanrig3CUX+ 

미자 받아줘도 임금이 개떡

그리고 스레주는 성인이 될때까지 땡땡이를 달고다녔습니다


라는 전개는 아니길 바라지만

아아, 컴퓨터로 무한도전 틀어주면 봐?



33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54:54.93 ID:HMrWuCY7C++ 

부유한 친구 없나? 돈 좀 꿔달라고 해봐........랄까 10만원씩 덥썩 꿔주는 친구는 흔치 않을려나 ㅠ 



34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56:41.61 ID:xf5YLt5qcJU 

>>32 ㅋㅋㅋㅋㅋㅋ 틀어줘본적이 없어서 모르겟지만 컴퓨터 자체엔 별로 관심이없어~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동네라고해서 부자만 사는건 아니지 ㅋㅋ



35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19:57:32.56 ID:xf5YLt5qcJU 

나 가야겠다... 영어숙제 있음.. 안녕 ㅠㅠ 또 올께~



36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20:55:41.99 ID:zanrig3CUX+ 

일단 갱신

오늘 반찬은 동그랑땡 나왔어?



37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21:06:00.49 ID:ZiCJn8k8m5c 

스레주 돈모으기 힘들겠다 우짠디야~



38 이름:이름없음 :2010/08/12(목) 23:13:35.33 ID:jc7dRkV4s4+ 

그런데 스레주, 땡땡이는 처음봤을때 사람인지귀신인지구별못했어?그리고 지금도역시 스레주눈에는 사람처럼보여?아니면조금투명하다던지..그래?



3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08:47:08.23 ID:bBjDGa8p3d2 

ㄳ!



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08:47:26.83 ID:leX+Re6D2P2 

일단 갱투더 신ㅋㅋㅋㅋ

앍 땡땡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봐도봐도 귀여웤ㅋㅋㅋㅋ아

난 갱신하고 텨감<<



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09:41:32.13 ID:gjSxUk8WxF6 

갱신 ㅋㅋㅋ 땡땡이는 오늘도 헛손질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레주 땡땡이말이야 스레주눈에는 그냥 일반 사람처럼 보여??



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29:50.71 ID:n9+z0OUtyEc 

우옷;; 갱신!

스레주 얼마나 모았어?



4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35:19.51 ID:n9+z0OUtyEc 

스레주,근데 그 접촉하고 있다는 무속인분은 천존을 담고 있는 분이셔?



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43:43.27 ID:5q2KnLCjiaA 

안녕~ 나 스레주. 질문이 많구나...

중ㅇ요해보이는 것들 답변하자면 땡땡이는 안 투명해. 사람같아. 

사람하고 부딫히기도 해서 그냥 보면 사람인지 아닌지 몰라.

현재 재정상태 17만원.. ㅋㅋㅋ 내가 능력자는 아니라서 그렇게 쑥쑥 모을수가 없어..

그 무속인분은 천존은 아니지만 상당히 실력있는 분이라구 했어.. 



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50:20.16 ID:Cx++rX3Sdv2 

>>44

그럼 완전히 사람색이야?

그러니까 살색, 옷색 같은것도 실제 사람같아?



4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51:40.80 ID:0wc9w+WQnTI 

우와 스레주 왔구나!!!



4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51:58.65 ID:0wc9w+WQnTI 

스레주랑 동접이라니 감동이다



4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52:39.92 ID:5q2KnLCjiaA 

>>45 피부가~ 조금 많이 창백하긴한데 진짜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응~그렇구나 싶은 정도?



4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53:32.92 ID:0wc9w+WQnTI 

땡땡이는 일상이 거의 똑같아? 소금 뿌려봐



5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54:01.46 ID:0wc9w+WQnTI 

땡땡이한테 뭐 뿌리거나 던지면 어떻게돼?

통과하나?



5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8:06:09.81 ID:5q2KnLCjiaA 

>>49 소금 ㅋㅋㅋㅋ 응 일상은 똑같아

>>50 아니~ 그~ 뭐라고해야하지 설명하기 어렵다 튕겨나간다?

물건을 통과하지 못하니까 집어던지면 그거 맞고 튕겨나가겠지 ㅋ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8:10:08.52 ID:xH0bFb+G97+ 

땡땡이가 음큼한 짓 한 적 있어?



5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8:12:09.09 ID:5q2KnLCjiaA 

>>52 엄써 임마 ㅋㅋㅋㅋㅋㅋㅋ 



5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10:43.13 ID:leX+Re6D2P2 

우왕 스레주 왔다 갔네 땡땡땡땡때엥 땡땡이 보고파 으헝헝

내게 영안이 있었으면 (영감은 조금 센편) 땡땡이 보러갈수 있었을텐데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 눈뭏ㅠㅠㅠㅠㅠㅠ



55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8:58:59.67 ID:xyoZ5Jwg5mM 

ㅠㅠ스레주언제와



56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21:17:58.23 ID:9KrETlUG+ew 

땡땡이는 낮잠이나 잠 안자?



57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21:21:39.26 ID:xyoZ5Jwg5mM 

>>56 스레주는 아니지만 안잔다고했던것같아



58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21:22:28.58 ID:xyoZ5Jwg5mM 

스레주가 학교에서 수업할때 땡땡이는 뭐해?



59 이름:이름없음 :2010/08/15(일) 15:08:21.88 ID:Kksq7xnI8UU 

스레주! 썰 좀 풀어줘!



60 이름:이름없음 :2010/08/15(일) 19:55:56.67 ID:XE7cFJD4HMM 

갱☆신



61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00:49:57.30 ID:hH+xOgJ0AFU 

땡땡이 어떻게됐나~~ 궁금하다



62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12:27:10.83 ID:91wAf29SjwE 

갱to the 신



63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13:23:43.74 ID:M2zJLjEGZJo 

돈 빨리 버는법

잡일을 한다. 예를들어 설거지 한번에 1000원, 안마 2000원,청소5000원 이라든지?

나 이걸로 돈 5만원까지 벌어봤어.....

이거 돈 정하는것도 협상 잘해야되.ㅋㅋㅋㅋㅋㅋㅋ어쩔땐 오백원까지낮아진적도.ㅠㅠ


또하나.

있지도 않은 돼지꿈을 부모님중 한분에게 은밀히 말한뒤 꿈을 사라고한다.

{복권사시라고..}

꿈을 비싼갑에 팔면 더 운이좋아진다 하면서 10000원 이상의 거금을 손에 쥔다.

난 이걸로 2만원 받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생각해도 나 너무 야비한것 같아.뭐 서로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뭐,,,,,ㅋ



64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18:10:04.57 ID:7CFEkatl5uQ 

정주행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읏!



65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18:16:29.52 ID:7CFEkatl5uQ 

땡땡이한테 다른 언어로 말을 해봐!

こんにちは

?好

Namaste

aloha!

Bonjour

Guten Tag

Buon giorno

Buenas tardes




66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23:17:02.23 ID:nGU8EaKBVF6 

땡땡아 핡할으으하악



67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00:36:39.73 ID:YXd2MJBGGd2 

스레주 썰좀풀어줘!



68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1:25:13.10 ID:GOBrgwK4HRw 

갱신!



69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00:52:45.36 ID:5lGcwkBkfXo 

으악 이 반가운 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16:46:04.97 ID:lRl+SBjEHaU 



71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19:50:10.15 ID:qk5vydCF0z2 



72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20:41:04.27 ID:Byu1WfjZinM 

이 스레 너무 반갑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22:44:42.77 ID:lRl+SBjEHaU 



7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1:59:50.43 ID:NkUTdlc3Zx6 



7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54:11.26 ID:fQItWztY2u2 

갱신



7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5:02:14.21 ID:n5rY3GElKuI 

스레주 좀 풀어주라ㅠㅠㅠ



7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8:49:43.22 ID:W4L3ANdLSHk 

나 스레주~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았어.. 게다가 시험기간이라서ㅋㅋ 지금도 몰컴

이거 쓰고 나가야대....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 못들어올듯

썰풀건... 딱히 없어. 그 골목은 여전히 피해다니구 있구... 땡땡이는 잘 지내.

집에있던 동그랑땡이 다 상해서 요즘 동그랑땡이 전혀 안나와서 좀 풀이 죽어있는것

같긴 하지만.... 그럼 안녕~ 다음에 또 몰컴할수있음올께




7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9:09:23.50 ID:xYFp4DvYeGQ 

아이고 ㅠㅠ 좀만 빨리올껄 ㅠㅠ

땡땡이가 잘지내서 다행



7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21:02:17.90 ID:fQItWztY2u2 

동그랑땡이 다 상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몸 조심해!



80 이름:이름없음 :2010/08/20(금) 23:11:33.24 ID:TerzinwzNF+ 

일단 ㄳ한다 

스레주 기다리고있다! 



8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09:18:54.06 ID:Tyiv7oDJeCE 

정주행 했는데.. 썰을 기다려요ㅠㅠ



82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10:15:04.60 ID:o6sh9SB8U+U 

땡땡이 다리 부분 보고 싶다



83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17:08:29.29 ID:+ffucqINXEo 

정주행 끝! 남은 것은 스레주의 썰을 기다리는 것 뿐이네... .

그런데 스레주, 궁금한게 있는데 처음에 땡땡이를 만난 게 전화부스 앞이라고 했잖아.

그럼 스레주가 땡땡이를 보고 놀라서 막 뛰었는데 땡땡이가 스레주를 뒤쫓아온거야?

땡땡이는 물건을 통과할 수 없으니까, 스레주가 집 현관을 열고 후딱 들어가서 문을 잠가버리면 따라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84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17:38:14.49 ID:qE2F7oPuvgY 

안녕 나 스레주.

>>83 이건 걍 축약해서 말했었는데 ㅋ 자세히 말해줄께


내가 말거니까 갑자기 확 고개들고 쳐다보더니 벌떡 일어나길래 

무서워서 비명지르면서 도망쳤는데 좀 쫓아오다 뒤돌아보니까 없었어 

그래두 혹시 어디 숨어서 쫓아올지도 모르니까 뛰어서 집에 도착 

엘레베이터 타고나선 안심해서 집에는 천천히 들어갔는데 우리 아파트가

복도가 좀 긴데 집은 한 층에 두개야 그래서 좀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하는 집이

우리집이야 그리고 그 복도 조명? 복도 불은 센서가 감지해서 사람이 오면 켜지는

방식. 



85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17:52:05.24 ID:qE2F7oPuvgY 

아아아아 곧 엄마올거같아 불안해


어쨌든 우리 옆집에 남자애 한 마리가 사는데 이놈은 한 명이란 단위도 아까움

한마리임 쉬파 아니... 아무튼 이놈이 저번에 복도에서 뭐라더라 펄쩍 뛰어오르는

장난감? 무슨 불꽃놀이 같은거 였는데;; 잘 모르겠어 아무튼 파바바바박 소리 나면서

펄쩍 뛰는 불꽃놀이 장난감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센서가.. 아 진짜 설명하기 어렵다...

급한데 설명하기가 넘 어려워... 아무튼 그걸 하다가 어떻게어떻게 센서랑 합선이

됐나 센서가 깨졌나 해가지구 센거가 고장이 났어 (센서가 하나뿐이야

사람이 복도에 들어서면 그 센서가 감지를 해가지구 복도의 모든 불을 키거든)

그래서 복도는 암흑상태. 좀 무섭긴 했지만 그 사람(땡땡이)이 쫓아와도 

경비가 막아줄거기 때문에 안심도 되고 계속 뛰어와서 힘들기도 해서 

여ㅓ모로 풀린 상태로 문을 열었지.. ㅋ 



86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17:56:16.10 ID:qE2F7oPuvgY 

그리고 그 순간 검은게 확 지나친다 싶더니 문을 닫고 고개를 드니 이미

땡땡이는 우리집에..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자세히 생각해봤으면 땡땡이가 귀신이란걸 쉽게 알 수 있었을텐데

너무 무서워서 패닉이였어.. ㅋ 괜히 정신병자 취급만 받았지..



87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17:57:05.02 ID:qE2F7oPuvgY 

아 엄마 오겠다 돈은 현재 19만원. 만원만 더모으면 20만원이야..

빨리 가야것다 ㅠㅠ 담에 또올께



88 이름:이름없음 :2010/08/23(월) 18:04:16.18 ID:xaj8a4j0GOE 

>>87

스레주 1번 스레의 603이다.

스레주 힘내!ㅠ.ㅠ 



89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01:17:00.56 ID:nUL08sG3RS6 

우와.......... 진짜 지금은 걍 우리가 귀요미~ 이러고 있지만 그 땐 진짜 공포였겠다 ㅇ<-<

40만원 언제 모아 ㅋㅋㅋ 너무 멀다 ㅠㅠ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8/25(수) 17:45:07.35 ID:ulyV+ZgmVsk 

ㄳ.....30만원으로협상좀..ㅠㅠ



91 이름:이름없음 :2010/08/25(수) 18:06:01.88 ID:sj4Kk6rpN7E 

스레주 힘내ㅜ

검은게 쓰윽 지나치다니 ㅋㅋㅋ

아 레알 역시 땡땡이는 대박이었어 ㅋㅋ



92 이름:이름없음 :2010/08/25(수) 18:39:16.92 ID:LSB2lX52WX2 

스레주!힘내!



93 이름:이름없음 :2010/08/25(수) 22:43:33.56 ID:lRnwks8Bis6 



94 이름:이름없음 :2010/08/25(수) 22:50:41.29 ID:35sYh+whBVo 

알바하면 되잖아 한달만 빡세게 일해도 100은 받을 수 있어 

요즘 알바 구하기도 쉽고



95 이름:이름없음 :2010/08/25(수) 22:54:35.16 ID:LWxjwq9CYVg 

나 스레주... 야자끝나고 잠시 들렸어 

20만원 달성이야! 친구한테 빌려줬던 돈 받았거든 ㅋㅋㅋ 지금 학교컴이라 가야해.. ㅋㅋㅋ


>>94 ㅋㅋㅋㅋ 집에서 그렇게 빡세게 일하는걸 허락해 줄리가 없잖아..

하루종일 학원학교학원학교학교학원인데.. ㅋㅋ

게다가 미자가 알바 구하기가 쉽니 ㅋㅋ대학생이나 쉽지 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0/08/26(목) 14:17:10.73 ID:sW9Mza+i8ZI 

ㅋㅋㅋ 땡땡이 ㅋㅋㅋㅋ 얘기들을수록 귀여워 ㅠ 



97 이름:이름없음 :2010/08/26(목) 18:59:12.58 ID:ryaXn2HpbCs 



98 이름:이름없음 :2010/08/26(목) 20:22:34.14 ID:qJO+w2F577U 

으음..가불이라던지 그런건? 30만에서 더 깎을수 없나?



99 이름:이름없음 :2010/08/27(금) 18:45:49.61 ID:gM05MpSKJSQ 

썰 풀어줘 ㅠㅠㅠ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27(금) 21:32:05.13 ID:Pe4dzF+l2pY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12:42:26.40 ID:HsyPDQ5XJpk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14:44:21.57 ID:M7Av17+Y4OU 

갱신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21:48:05.41 ID:5pMOTSiD+8M 

나 스레주. 이것만 쓰고 갈께.

30만원 까지만 모으고 누나랑 찡찡이한테 5만원씩 빌려서 가기로 했어.

40만원까지 모으면 한도끝도 없을거같아서... 모두 응원해줘 ㅠ

현재 재정상태 여전히 20만원.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23:52:00.88 ID:4TH2GDxc0Cc 

우와!!!!힘내 스레주ㅠㅠㅠㅠ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0:29:30.61 ID:RdzVz9t9X3Q 

오왕ㅠㅠㅠㅠ나 원래 스레 안하는데 블로그같은데서 이게 링크 되어있는거야..

제일 흥미롭고 땡땡이가 떼어지면 매우매우 그리울 것 같은 데...ㅠㅠ

나한테 와보면 안대겟니.....ㅠㅠ

난 인천 경기도 계양구에 사러.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0:35:16.08 ID:RdzVz9t9X3Q 

솔직히 지금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겟어

근데 그냥 믿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0:43:37.86 ID:aoT1u+ZUfT6 

스래주 힘내라!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2:37:37.64 ID:YMJu+7IOxdY 

스레주 왜 요즘 안오나요ㅠㅠㅠ중간고사라서 더 안오는건가??ㅠ???

그럼 학교에서 컴퓨터로 올려주세요!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29:10.36 ID:WDmQSZE9M7M 

안녕 나 스레주. 기출문제 뽑는다하고 몰래 들어왔어

이것만 쓰고 나갈께 이건 질문인데

요즘 내가 다른 귀신을 보는 것 같애 확실하진 않음

근데 이게 땡땡이 때문에 보이는거같기두 하고 땡땡이때메 다른 귀신 보인다는게 가능할까?

저번에도 말했듯이 나는 영적능력같은게 zero!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34:28.05 ID:lD04bWSXpYw 

땡땡이 때문이면 위험한거 아냐?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35:49.51 ID:lbfh2BKrHhU 

음 그게 땡땡이랑 같이잇으면서 땡땡이가 귀신이니까!

귀신이 붙어잇으면 영적능력 영감같은게 올라간다고하지않나 ??

그래서 붙은거아니야?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52:19.01 ID:HKBX8p5hAA+ 

내생각도같아

땡땡이덕분?때문?인거같아

좋은현상은아닐거야

아무래도안타깝지만빨리떼어버리는게최선일거같다ㅠㅠ



113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7:01:23.67 ID:p4eDUTTqw5Q 

갱신!



114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7:28:11.30 ID:5wGHSrBaOrg 

기가 약해져서 보이는거 아냐 ;? 



115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19:29:01.01 ID:qzhpdAPBNzg 

갱신!><



116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22:07:52.15 ID:1H6wcTALkm+ 

갱신! 



117 이름:이름없음 :2010/09/01(수) 23:13:07.06 ID:Uauy128n+Sc 

으잉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런 영향이 있는것같기도.......;;;;;;

어떻게 귀신인줄 알았어?



11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7:39:56.39 ID:7gU5vNlpa56 

갱신.



11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05:12.27 ID:gSajBHCa4XM 

d-day 얼마 안남았다... 마음이 조급해..

음 그럴려나 확실히 귀신인줄은 모르겠어 그냥 희여멀건한 연기같은게

막 돌아다녀 담배연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것같구... 그게 뭔지는 뭐르겠어~

으아 빨리 가볼께 하건가야돼...ㅠㅠㅠ



12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56:13.02 ID:EIYzAmbxCRU 

다녀오세요!




12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2:28:07.34 ID:NwcPJJGFcLQ 

적절한 갱신!



122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3:11:55.71 ID:lfexVwPm5TI 

ㅠㅠ피날레가 다가오는건가....



123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16:08:16.71 ID:qL8k5zeyMYg 

으음.... 갱신! 희여멀건한 연기라... 스레주 힘내라는말밖에는 할수가 없네; 



124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01:55:24.07 ID:cbyZKlyflt6 

갱신!



125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0:17:09.54 ID:yNPOk8ODX1Y 

포풍갱신!!!!!!!!!!!!!!!!!!!!!!!!



126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1:22:15.36 ID:xaDEIA9UuWU 

헝헝 피날레인가 ㅜㅜㅜ



127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5:17:59.41 ID:CtDW7wT5wCs 

갱신!



128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7:12:32.57 ID:1PHiNv+03+M 

드디어 정주행 완료. 갱신!!

귀엽다귀엽다하지만 진짜 무섭네;; 스레주 힘내서 돈모으자ㅠㅠ



129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7:38:03.03 ID:1PHiNv+03+M 

엉엉 스레주 언제와..기다리고있다ㅠㅠ



13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9:08:06.54 ID:yM0eyJDeW92 

갱신!



131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0:59:55.83 ID:68J+Aq9T59A 

갱신



132 이름:이름없음 :2010/09/06(월) 16:06:52.83 ID:xE4bnYkFB32 

갱신



133 이름:이름없음 :2010/09/06(월) 16:52:42.85 ID:2uH6jeyUgNg 

갱신.



134 이름:이름없음 :2010/09/06(월) 19:11:34.66 ID:fk+CZyl2HaQ 

갱신..



135 이름:이름없음 :2010/09/06(월) 21:52:49.63 ID:2DRA28Y1nm6 

갱신!! 스러주 언제와 궁금해ㅠㅠㅠ



136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4:34:14.66 ID:oaxOOqzhMTc 

나 스레주 ㅠㅠ 오늘 시험 망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래 들어왔음 이번 추석때 친척들이 많이 모인다나봐 용돈 기대기대!

나 시험 응원해줘... ㅠㅠ 땡땡이는 내가 시험기간이라 공부만 하니까 심심한듯

걍 집 안에서 막 돌아댕겨 ㅋㅋ



137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4:38:05.54 ID:wcunZFQaP4A 

>>136

안녕스레주ㅠㅠ난 고삼이라 학교 컴퓨터실에서 원서접수중ㅠㅠㅠ

난 일찍 접수 끝내고 들어왔어ㅠㅜㅠㅠ일단 시험잘보구 퐈이링ㅠㅠㅠ



138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4:39:52.17 ID:p2O01eHJKmc 

http://2url.org/tn30na/ao3nr.png 이게 더 낫다ㅡㅡ



139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4:42:26.32 ID:wcunZFQaP4A 

>>138링크공포증이ㄷㄷㄷ아님 길잃은레스?



140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4:53:04.09 ID:hk2NkCCoiss 

>>138 무슨 랭크야?? 나도 무서워서 못들어가겠네



141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14:53:28.91 ID:hk2NkCCoiss 

헉 오타났다 링크보고 랭크 --;



142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21:23:11.42 ID:t6yEzEI+2Sc 

으아 갱신됬구나ㅠㅠ

땡땡이 귀요미ㅋㅋㅋ



143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03:26:31.99 ID:oaw5xOaWOGM 

갱신



144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14:31:23.32 ID:oaw5xOaWOGM 



145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15:17:03.13 ID:fIc9B+nWLaE 



146 이름:이름없음 :2010/09/10(금) 15:55:39.92 ID:jQmtCFHWq5M 



147 이름:이름없음 :2010/09/11(토) 20:44:50.60 ID:hnu8brr7tCM 

갱신



148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4:44:27.49 ID:1NQwSgeAylA 

혹시 여기 스탑 달렸어?



149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4:57:10.78 ID:ULCcueTgAqM 

갱신



15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7:59:42.76 ID:f8N4C+iLddw 

갱신갱신갱신갱신개개갱신



151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8:04:00.19 ID:IzVdnkeXzZA 

개애앵시이인



152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54:33.26 ID:8dH5vgTrdHk 

가속!!!



153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45:06.58 ID:vI9QNqR3Q+M 

ㄳ!



15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4:39:03.82 ID:Bx7FeVMW4EE 

땡땡22222222갱☆신



155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5:36:59.99 ID:N9GB4yracb+ 

땡땡이 언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



156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21:07:25.51 ID:m8ZDg8ZNSy6 

나 땡땡이 이름 붙여준 사람이야~. 기억나? ㅋㅋ

이거 아직도 있구나.. 엄청 오래됐네. 아무튼 나도 갱★신!



157 이름:이름없음 :2010/09/15(수) 01:20:47.60 ID:+biYoFYs7UI 

링딩동땡땡이갱신



158 이름:이름없음 :2010/09/15(수) 13:07:32.26 ID:XDCZ5KkgIsc 

나 스레주...

시험이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지만

다음주 추석을 기대하고 있어 친척분들이 용돈 주면 30만원 넘길수있을지도 멀라!

힘내자 힘~ 땡땡이는 피자를 헛손질하고있습니다



159 이름:이름없음 :2010/09/15(수) 20:00:31.52 ID:6p9ykB6sjfU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이름:이름없음 :2010/09/15(수) 20:04:51.72 ID:MK+8r8MjEug 

땡땡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ㅣ 고ㅟ요미



161 이름:이름없음 :2010/09/16(목) 19:08:08.87 ID:sSWjQbDfFZQ 

퐐리퐐리갱신



162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09:40:11.31 ID:WXigzDsbWWg 

퐈알리이~갱신!



163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22:05:59.28 ID:pemfQboBpE2 

땡땡아 헛손질만 하지말고 컴터배워서 니가 썰좀풀어줭..........ㅠㅠㅜㅜ



164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22:14:53.74 ID:2eS2ZS8PCGY 

오늘 저녘밥에 동그랑땡이 나왔어

땡땡이가 생각나서 들어왔음


결론은 갱신!



165 이름:이름없음 :2010/09/17(금) 23:09:20.09 ID:ngAL8aVd+SI 

갱신 



166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09:18:47.05 ID:nKiNc2+bQv2 

피자헛손질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요미



167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09:22:07.45 ID:p5h11VWY+3k 

근데 스레주 언제 땡땡이 떼낼거야?


어서 떼내야지 스레주에게 해가 안돼지




168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12:14:38.25 ID:lp+Wt9CUV+2 

>>166 함께 즐겨요~피자헛~(손질)



169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18:35:07.99 ID:uueYCieZuro 

와, 갱신. 

스레주 언제오나~ 얼른 보고싶다.

추석이 곧이니까 돈 많이 받고 땡땡이 떼어네겠지.

나라면 아쉬워선 그렇게 못할거같지만, 정들어서 떼는데 힘들진 않겠어?



170 이름:이름없음 :2010/09/20(월) 19:08:12.45 ID:BIOK41lH5uE 



171 이름:이름없음 :2010/09/22(수) 06:47:51.36 ID:FiXYewNTAlY 

갱to the신!

땡땡이 귀요미 ㅋㅋ



172 이름:이름없음 :2010/09/22(수) 07:42:10.01 ID:Rhe+wgk5MoQ 

갱신갱신!



173 이름:이름없음 :2010/09/22(수) 09:30:43.75 ID:+5z+dnC+kYw 

어제 동그랑땡 만들다가 땡땡이 생각이 나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도 동그랑땡으로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갱 투더 신



174 이름:이름없음 :2010/09/23(목) 17:05:31.47 ID:nyWU2vCUbpY 

아까는 시간이 없어서 1스레까지 복사해서 휴대폰에 넣어서

계속 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읽었는데 땡땡이 너무 귀요미닼ㅋ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0/09/23(목) 18:50:04.28 ID:pGMiCCxpia+ 

이제 곧 30만원 되겠네!!

어서 와줘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0/09/23(목) 23:56:15.84 ID:kp2M8X+cGyQ 

정주행 후 갱신!

스레주는 아직?



177 이름:이름없음 :2010/09/24(금) 00:27:08.62 ID:HCh2z6bF3v6 

추석하면 동그랑땡! 우리집만 그런가?

땡땡이의 추석을 1초 단위로 기재해주기를 바랍니다!!!!!!!!! 는 농담입니다 미안 스레주

긔엽긔는 거꾸로해도 긔엽긔



178 이름:이름없음 :2010/09/24(금) 18:32:32.08 ID:N44SJeXMLIA 

정주행 후 갱신!!! 우아아아 동생이랑 보면서 포풍웃었다;;;

사진이 찍히지 않아서 슬픔.... 남의 일이라 귀요미 귀요미 하고있다만 - -;;

몸은 괜찮아 스레주??



179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00:19:07.62 ID:pFedmLPg+2c 

정주행뒤 갱신!!



180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00:39:27.05 ID:1pdFpYREc8s 

아직 스레주는 안온것 같지만 정주행 타고 갱신!



181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20:38:33.01 ID:pFedmLPg+2c 



182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21:55:11.37 ID:+U1X5ENByw2 

정주행 완벽히 하고 갱신!!!!!힘들다!!!!



183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23:03:09.07 ID:RNjWDn1Pik+ 

나 스레주~

친척집에서 막 돌아와서 피곤피곤 ㅠㅠ

기다리는 사람들 있을거같아서 들렸다감

내일 썰풀께~ 



184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01:09:52.03 ID:jievwExVbrI 

내일인데!!! 아무일이 없다니이 ㅋㅋㅋㅋ

스레주 좋은 추석 보냈기를 ㅋㅋ

쨌든 갱신~



185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1:36:16.72 ID:Ihu1vuyBP8Y 

오늘중으로 썰 풀겠네?

언제올라올지 모르니 일단 갱신!ㅋㅋㅋ



186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1:53:19.36 ID:hFjOEIisFEk 

갱ㅋ신ㅋ



187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1:54:42.66 ID:rihmp6azuoY 

스레주 언제와서 썰푸냐 ㅋ 이거 1번스레 중후반부터 있던 스레던데..

그나저나 11시에 왔다니!! 난 그때 없었다고!!


스레주 반칙!!<읭



188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5:21:49.10 ID:wT27LcV8qC6 

이 스레 뭔가 예전에 알던 실화랑 굉장히 비슷하다.


원래 사람이랑 귀신이랑은 양과 음이 맞지 않기 때문에

스레주의 기가 귀신보다 세지 않은 이상 스레주의 기가 귀신에게 빨리게 되어있어.

어쨌든간에 서로가 좋더라도 서로 상반되는 기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중에라도 헤어져야 하는 상황.


글쎄, 상사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다 죽어서 된 귀신을 말하는건데 

땡땡이라 불리는 귀신과 상사귀는 좀 많이 다르지 않아?


여튼 이 스레 굉장히 흥하고 있고 둘이 되게 예쁘게 그려지고 있긴 한데,

내가 보기엔 안타깝다....ㅠㅠ



189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5:26:24.28 ID:wT27LcV8qC6 


기가 빨린다는 걸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평소보다 졸린다거나 감기같은 질병에 쉽게 걸리는 것으로 알 수 있어.

땡땡이라 불리는 귀신이 점점 실체화되지 않아?

예를들면 흐릿하던 형체가 정말 사람처럼 변한다던가.

(난 스레를 중간에 확 건너뛰어 읽었기 때문에 땡땡이가 어떤지는 몰라.)

만약 실체화 한다면 그건 스레주의 기를 옆에서 먹고있기 때문일지도 몰라.

땡땡이가 기를 먹게 되는건 자의지가 아니고 삼투압현상이랑 비슷해.

쎈 쪽으로 기가 쏠리게 되어있는거지.


하지만 아무리 땡땡이가 좋더라도 이건...너무 위험하다.



190 이름:이름없음 :2010/09/26(일) 15:48:36.20 ID:wNbTKWScD3I 

>>189 처음부터 선명하게 보였대. 처음엔 사람으로 착각했다던데?



191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00:56:13.90 ID:4jqy520nrPY 

>>188 예전에 알던 예화라니!?!? 궁금해!! 어떤거였어???



192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43:15.02 ID:5pMOTSiD+8M 

나 스레주 미안 ㅠㅠ 어제 명절 예배 때문에 시간이 없었어 ㅠㅠㅠ

지금은 학원가야되구 ㅠㅠ 우선 할말은 30만원이 다 모였다는거야

그래서 지금 애들이랑 스케줄 조정하고있어 학원급해서 이만 가볼께 



193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20:07:45.95 ID:mWtYY2MefUQ 



194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23:28:36.04 ID:ZX+HQnxhDps 

나도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상사귀랑 좀 다른거같아ㅠㅠㅠㅜ

겁나ㅋ 중2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생령같은거 아닌가하고 개드립ㅋ

지박령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아닌거같고..ㅇㅇ



195 이름:이름없음 :2010/09/28(화) 02:19:12.91 ID:Vn2HFVG1lEM 

>>194 헐 생령............뭐야뭐 ㅋㅋㅋㅋㅋ쩌는전개



196 이름:이름없음 :2010/09/29(수) 14:11:01.85 ID:sKujb4hzN7A 

생령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하고 와서 땡땡이가 없어졌는데 한 한두 달 뒤에 땡땡이가 캄백! 그러나 사람!!! 말을 하고 있어!!!!!! 그렇게 스레주와 사람으로 돌아온 땡땡이의 러브스토리는 계~속~

오컬판은 어느샌가 연애판으로!


죄송합니다.



197 이름:이름없음 :2010/09/29(수) 17:22:15.72 ID:Yx7wSY8xB6U 

>>192 스레주 축하해 삼십만원 모은거 ㅎ

어느 도시에 살아? 말해주기 싫음 안말해줘도 돼 ㅋ

>>188 이분말 너무 무서워 ㅎㅎ




198 이름:이름없음 :2010/09/29(수) 17:24:50.81 ID:xQfIvV2nyb6 

나 퇴마록 스레주) 내용은대강감잡음 퇴마할생각은없어?



199 이름:이름없음 :2010/09/29(수) 17:25:40.08 ID:xQfIvV2nyb6 

퇴마할생각있으면 내스레오라고



200 이름:이름없음 :2010/09/30(목) 13:38:08.19 ID:TsJv0tU5a7I 



201 이름:이름없음 :2010/09/30(목) 16:00:24.88 ID:K01yvvpn1Vw 

스레주!빨리썰듣고파 ㅜ




202 이름:이름없음 :2010/09/30(목) 19:10:27.00 ID:0YXjQfbCBfQ 

ㅇㅇ



203 이름:이름없음 :2010/09/30(목) 22:48:11.45 ID:WDmQSZE9M7M 

나 스레주. 학원 숙제하고 씻고 자야되서 계획만 쓸께.

스케줄 확정. 가는 건 수련회 가는 날인 10월 13일.

우선 우리반은 부반장이 가정통신문을 나눠준다. 반장은 담임선생님한테 받아오지.

그래서 나는 부반장의 권한으로ㅋㅋ 수련회 동의서 가정통신문을 두장을 빼돌린다.

어차피 언제나 가정통신문은 수량을 다섯장 정도를 많이 뽑으므로 한장 없는 것 가지고는 모름 ㅋ

그리고나서 한장은 엄마에게 동의를 받고 한 장은 내가 엄마 도장찍고 불참에 쓰는거지.

엄마 글씨는 누나가 협찬해주기로 했음. 그렇게 해서 난 불참 동의서를 내는거야.



204 이름:이름없음 :2010/09/30(목) 23:01:42.27 ID:WDmQSZE9M7M 

으악 ㅠㅠㅠ 가야겠다 ㅠㅠ 내일 와서 마저 씀 ㅠㅠ



205 이름:이름없음 :2010/09/30(목) 23:23:09.22 ID:ETC0BIpRZmw 

>>203

오오, 내일을 기대할게:)



206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00:55:04.83 ID:LPaHNB+LxxI 

>>203 어라?;;;; 누나?......... 스레주 여자 아니었어??????......



207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2:02:55.28 ID:iCn8zMrVdfA 

그러게. 여자 아니였어?



208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4:24:51.51 ID:9jWEGVcIvyQ 

위엔가 (1)에 보면 여잔데, 그냥 누나라고 부르는게 편해서 그렇게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ㅠㅠ! 아닌가? 예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 그랬던 것 같아.



209 이름:이름없음 :2010/10/01(금) 18:23:44.19 ID:r5F+3DLO5Hw 

스레주의 성별이 이제와서 햇갈리는것도 오컬트급인데?!



210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11:22:18.55 ID:JZSOXlL48GA 

그냥 친구 별명ㅋㅋㅋㅋ 일걸



211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13:57:12.20 ID:dbSgkdtuLiM 




212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13:57:54.37 ID:unDlAmbgrUA 

진짜 남자면..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이름없음 :2010/10/02(토) 20:21:25.31 ID:olOwJCJIgys 

이거 친구 한명 별칭이 누나라고 (1)에서 하지 않앗던가?

갑자기 스레주성별이 오컬트가 되어버렸엌ㅋㅋㅋㅋ



214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15:05:59.41 ID:OUcqWs+28oo 

갱신!



215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15:29:46.25 ID:oO4t8Hhq34Y 

잌 갱신!



216 이름:이름없음 :2010/10/03(일) 15:30:33.17 ID:Vd+ZZguEmQY 

스레주 언제와??ㅠ 주말이니까 한번만들려주지!



217 이름:이름없음 :2010/10/05(화) 15:54:26.01 ID:O7+Hup7T5YU 

ㄱㅅ



218 이름:이름없음 :2010/10/05(화) 16:58:14.78 ID:+mouq2JpV9U 



219 이름:이름없음 :2010/10/05(화) 20:46:33.78 ID:pcKdec4OVu+ 




220 이름:이름없음 :2010/10/05(화) 23:57:06.11 ID:+mouq2JpV9U 



221 이름:이름없음 :2010/10/06(수) 15:23:16.87 ID:NkgKzmLnEHc 



222 이름:이름없음 :2010/10/06(수) 21:21:30.02 ID:eiv2572Hqr6 



223 이름:이름없음 :2010/10/06(수) 21:24:47.44 ID:ENIanKAGdaI 

ㄳ!!



224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32:40.56 ID:SWiQjQKmWWQ 



225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35:44.00 ID:LcdLjO4as7I 

누나라고 하는거는 스레주의 친구별명이 누나래 ㅋㅋㅋㅋㅋ 다른한명은 찡찡이? 낑낑이? 둘중 하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36:28.38 ID:LcdLjO4as7I 

갱ㅋ신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36:45.39 ID:LcdLjO4as7I 



228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42:06.17 ID:LcdLjO4as7I 



229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42:21.62 ID:LcdLjO4as7I 



230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50:30.59 ID:VVUDXMStTVQ 

ㄳ!



231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52:30.79 ID:LcdLjO4as7I 



232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56:54.89 ID:LcdLjO4as7I 



233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5:59:29.06 ID:LcdLjO4as7I 



234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03:18.36 ID:LcdLjO4as7I 



235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06:36.10 ID:LcdLjO4as7I 



236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09:54.92 ID:LcdLjO4as7I 



237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10:27.31 ID:LcdLjO4as7I 

폭풍갱신!!!!!!



238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17:32.04 ID:LcdLjO4as7I 



239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18:35.22 ID:LcdLjO4as7I 



240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24:16.67 ID:LcdLjO4as7I 



241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31:06.08 ID:LcdLjO4as7I 



242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34:58.75 ID:LcdLjO4as7I 



243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36:42.48 ID:LcdLjO4as7I 



244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40:04.37 ID:LcdLjO4as7I 



245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42:49.22 ID:LcdLjO4as7I 



246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44:20.80 ID:LcdLjO4as7I 



247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6:51:09.44 ID:LcdLjO4as7I 



248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7:09:11.31 ID:LcdLjO4as7I 



249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7:23:58.55 ID:LcdLjO4as7I 



250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7:34:02.58 ID:LcdLjO4as7I 



251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8:06:22.19 ID:LcdLjO4as7I 



252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8:47:03.22 ID:LcdLjO4as7I 



253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19:24:39.19 ID:LcdLjO4as7I 



254 이름:이름없음 :2010/10/07(목) 21:21:20.87 ID:aDxEvdPC6Fs 

스레주...이제 6일남았넹!ㅠ,ㅜ...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썰도 좀 풀어주고



255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1:06:48.40 ID:jG4zjEX6AwI 




256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1:07:24.65 ID:jG4zjEX6AwI 



257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1:07:46.49 ID:jG4zjEX6AwI 



258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5:54:35.69 ID:UiXaIOKl0WQ 

스레주가 안와...


갱신!



259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6:03:08.77 ID:7v3S7ai+b12 

13일?! 얼마 안남았구나ㅠㅠ!!

스레주 힘내고 갱★신



260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7:27:21.21 ID:JXxpedzNgHo 



261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7:31:18.17 ID:JXxpedzNgHo 



262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7:40:54.67 ID:JXxpedzNgHo 



263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7:52:25.95 ID:JXxpedzNgHo 



264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7:56:38.80 ID:JXxpedzNgHo 



265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02:23.68 ID:JXxpedzNgHo 



266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11:38.32 ID:JXxpedzNgHo 



267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11:57.04 ID:JXxpedzNgHo 



268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12:18.61 ID:JXxpedzNgHo 



269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29:31.41 ID:JXxpedzNgHo 



270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34:52.01 ID:JXxpedzNgHo 



271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36:24.51 ID:JXxpedzNgHo 



272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19:43:58.98 ID:JXxpedzNgHo 



273 이름:이름없음 :2010/10/08(금) 22:46:15.73 ID:5Vf+YwBcQoQ 

갱ㅋ신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00:49:48.96 ID:56TlYofUueA 

응악 내가 그냥 생각없이 던진 말이 오컬드화됏네 ㅋㅋㅋㅋㅋ

미안해여 스레주 내가 너으 성별을 오컬드화 시켜버렸어 ㅠㅠ..... 사과할게!!! ㅋㅋ



275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00:50:28.13 ID:56TlYofUueA 

참고로 내가 사과글을 적게 됀 이유

>> 꿈에 땡땡이가 나와서 천사님 모함하지 말래서...........(레알임..)



276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0:33:33.36 ID:8+qj5XZHoWY 



277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1:35:36.32 ID:8+qj5XZHoWY 



278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1:37:48.38 ID:Tdvak9O1LKE 



279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2:00:50.46 ID:8+qj5XZHoWY 



280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2:02:53.55 ID:8+qj5XZHoWY 

rt



281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2:18:19.88 ID:8+qj5XZHoWY 



282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3:03:12.03 ID:8+qj5XZHoWY 



283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3:46:42.72 ID:fdDExdcoeH6 

나 스레주 ㅠ 자주못들려서미안 ㅠ 갱신해준 사람들 고마워! ㅠㅠ



284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4:01:21.46 ID:fdDExdcoeH6 

아 아놔 아놔 ㅇㅇ놔 근황썰 풀려고 했는데 쉬바 잘못된 접근 아놔

완전 길었느데 ㅠㅠㅠㅠㅠㅠ 



285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4:01:45.09 ID:+C8aBq4Q2Ng 

ㅋ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4:12:27.86 ID:tV9SWvot32c 

스레주잘지냈어?!



287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4:50:32.77 ID:m-dOq9JUKMD4c 

으악 스레주 썰 풀어줘!!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4:51:24.67 ID:m-dOq9JUKMD4c 

ㄱㅅ



289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4:54:47.69 ID:dHWhb1lNrL+ 

ㄳ!!



290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5:40:17.47 ID:m-dOq9JUKMD4c 

갱신 :D



291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7:16:28.59 ID:z0MrsLJbZYs 

갱신!



292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8:12:14.09 ID:Tkor4ei6kbA 

썰 안 풀어줄거야?나 땡땡이 이야기 듣고 싶은데 ㅋ

일단 ㄳ



293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9:54:42.67 ID:dOq9JUKMD4c 

스레주우우ㅡ으ㅡ늠ㄴ아ㅏㅏ아ㅏ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갱신ㅠㅠㅠㅠ



294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19:59:51.06 ID:Tkor4ei6kbA 

일단 8시니까 ㄳ


언제 돌아와??



295 이름:asdf :2010/10/09(토) 20:00:16.14 ID:9jOxTEgWk9M 

asdf



296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20:25:44.82 ID:Tkor4ei6kbA 

13일까지 계속 ㄳ인거지??


일단 ㄳ



297 이름:이름없음 :2010/10/09(토) 21:17:15.58 ID:Tkor4ei6kbA 

일단 ㄳ


13일까지 계속인가 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2:28:10.04 ID:00FKO8P1tpU 

음 … 오늘 처음 이 글을 읽게되었어!!!

정말 이 스레 재미있는 스레구나!!

땡땡이 너무귀여워 -

빨리 13일이 왔으면해 , 그런데 막상 땡땡이가 사라져버리면 정말 서운할것같아 …


스레주, 이건 내생각인데말이야. 땡땡이는 , 스레주에게 반한게아닐까?



299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2:40:46.26 ID:awFEu7JI72M 

>>298

1번 스레에서 이미 밝혀졌어 ㅋㅋ;;



300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3:20:33.21 ID:m-iLst+BTyrdU 

스레주 뭐 하고있을까나,

갱신




301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3:22:05.64 ID:c5W0A+Fj60s 

.......;;;


킁킁 이 냄새는?! 소설의 스멜이군.





정주행을 아직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정주행 하고 올께요



302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3:36:46.59 ID:c5W0A+Fj60s 

정주행 완료. 낚시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안이 있다고 하더라도 스레주는 일반인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인이 영안이 있더라도 귀신을 저렇게 또렷하게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스트랄계 수련을 받는다 하더라도 많이 힘든 상황이죠. 고로 이것은 낚시 수고하셨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인터넷 소설로 만들면 재밋겠네요



303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3:43:02.05 ID:m-iLst+BTyrdU 

>>302

오컬트판에선 낚시선언할 때까지 믿어줘야 한다!



304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3:50:13.84 ID:5Yypdaput4M 

>>302 

똑똑한척 돋네 재수없게



305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4:59:29.39 ID:FzAi7In90Mg 

>>302 

무슨 스레가 2판이나 있는데 정주행을 ㅋㅋㅋㅋㅋㅋㅋㅋ 14분만에 끝내냐? ㅋㅋㅋㅋㅋㅋ 정주행 완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료했냐? 속독을 해도 그건 못해.

이거 왠지 책보기 시작- 파라라라락- 끝. 이 책 참 병맛이당 ^0^ 같다. 적당히 해:) 아 하긴 이런 태클이 관심받고 싶은 꼬마들에게는 적당하긴 하지. 우쭈쭈



306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20:29.60 ID:FEuLslcrb4c 

나 스레주 ㅠ

ㅁ미안 ㅠㅠㅠㅠ 요즘 진짜 바쁨 ㅠㅠㅠ 그리고 그새 또 낚시냐 어쩌냐 분쟁이있었구나

잠시 좀 험한말좀하겠는데


니가 나한테 도움을 줄 수도 없는 주제에 대충 스레읽고 아닌거같다고

중2병스러운 말투로 낚시구나~ 수고하셨어요~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졸라 재수없어

예전에 어떤 인터넷 자료봤는데 어떤 분이 힘들다고 자기 사연 글올렸는데 사람들이

낚시라고 몰아붙여서 그분 결국 고민떠안고 끙끙거리다 자살했다더라

제발 정신차리고 니가 낚시라고 생각하면 그냥 낚시같애 하고 나가 나도 힘들어

스레에는 밝게밝게 써놨지만서도 어쨌든 나한테는 귀신이 붙어있는거고 

그걸로 인해 나도 스트레스를 받고있어 너같은 애들은 그냥 제발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307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22:52.42 ID:c5W0A+Fj60s 

>>305 14분 금방이다 도중에 쓸데없는 갱신같은거 다 넘기면. 그리고 난 10분걸림.

>>306 재밌게 잘만 놀더구만 뭐 ㅇㅅㅇ.. 떙떙이랑 재밌게 노세요 ㅇㅇ.



308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24:54.86 ID:g9XyZHia8Qg 

>>306

우리 이모가 무당인지라...

그게 영향일수도 있겠는데..

미안하지만 나도 잘 믿지 못하겠어.

이런식의 내용은... 나는 그냥 지나갈게



309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26:23.57 ID:00FKO8P1tpU 

>>306


나도 스레주의 마음을이해할수있어. 이런거 낚시라고하면 정말힘들단말야.



310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27:29.27 ID:FEuLslcrb4c 

그리고 땡땡이가 선명하게 보이는것에 대해서는 이미 찾아가려는 무속인 분께서

전화로 땡땡이의 힘이 강하고 땡땡이의 나에 대한 염원?같은게 굉장히 강하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고 하셨어 그러니까 제발 너희같은애들은 가라...


후 미안 ㅠㅠ 진지먹었네 ㅠㅠ

우선 땡땡이는 요즘 힘이 별로 없는거같아 내가 자길 떼려는걸 아는걸까?ㅠ

조금 안타깝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기차표를 예약했어. 찡찡이는 불참할만한 사유가 없어서 결국 나랑 못가게 됐구

이번에 우리 수련회를 인천으로 가는데 수련원이 바다 가까이에 있다고 하더라구

누나 어렸을때 운세?사주? 아무튼 바다에 가면 화를 당한다 그런게 잇어서

수련회 안가고 나랑 가주기로 했음 ㅋㅋ



311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28:50.60 ID:c5W0A+Fj60s 

>>310 ㅡㅡ. 가면 갈수록 낚시 확정시켜주냐 ㅇㅅㅇ... 뭐 힘내라. 재밌는 결말내라 ㅇㅇ



312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1:27.16 ID:dCyvJMGCbPg 

>>311 이메일 떼지 그래?


>>310 그러면 땡땡이랑 누나랑해서 셋이서 가는거야?



313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3:18.96 ID:FEuLslcrb4c 

그리고 땡땡이가 선명하게 보이는것에 대해서는 이미 찾아가려는 무속인 분께서

전화로 땡땡이의 힘이 강하고 땡땡이의 나에 대한 염원?같은게 굉장히 강하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고 하셨어 그러니까 제발 너희같은애들은 가라...


후 미안 ㅠㅠ 진지먹었네 ㅠㅠ

우선 땡땡이는 요즘 힘이 별로 없는거같아 내가 자길 떼려는걸 아는걸까?ㅠ

조금 안타깝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기차표를 예약했어. 찡찡이는 불참할만한 사유가 없어서 결국 나랑 못가게 됐구

이번에 우리 수련회를 인천으로 가는데 수련원이 바다 가까이에 있다고 하더라구

누나 어렸을때 운세?사주? 아무튼 바다에 가면 화를 당한다 그런게 잇어서

수련회 안가고 나랑 가주기로 했음 ㅋㅋ



314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3:55.26 ID:00FKO8P1tpU 

>>310

부럽다. 나도 나한테 붙은 귀신 떼고싶어 …

귀신때문에 머리가아플지경이야.



315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4:02.01 ID:FEuLslcrb4c 

응 왜 두개가 올라갔자;;?




316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5:07.32 ID:FEuLslcrb4c 

>>311 그니까 그냥 지나가라고 - - 

너같은 애들이 왓비컴즈같은 사람이 되는거야.. 좀 가라 좀 - -



317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6:11.32 ID:g9XyZHia8Qg 

>>312

이메일이 아니라 스탑달아서 갱신시키지 않으려고 하는거야.



318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36:52.52 ID:c5W0A+Fj60s 

>>316 힘내라.



319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40:46.01 ID:FEuLslcrb4c 

근데 서울역에서 타서 남춘천역이 인제에 제일 가깝다길래 서울역에서 남춘천역까지

갈거걸랑 몇시간 쯤 걸리려나? 너무 오래걸리면 그냥 첫째날엔 바로 누나친척네집에서

자고 두번째날에 갈 생각인데... 아는 사람 있어?



320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44:55.95 ID:dCyvJMGCbPg 

이메일에 stop달려고 했던건가.


갱신 안되면 새로 열게.



321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45:00.33 ID:FEuLslcrb4c 

사실 원래는 KTX를 타고가자고 했는데 그거 엄청 비싸데매..?

그냥 오징어하고 계란 먹으면서 가야겠어... 돈을 최대한 아낄 생각이야 ...

꽤 오래걸린다고 했던거 같았음.. 긴장된다 ㅠㅠ



322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47:26.82 ID:dCyvJMGCbPg 

수고해....;


응원하고 있을게.



323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5:48:21.04 ID:FEuLslcrb4c 

>>322 고마워 ㅠㅠ! 힘낼께 ㅠㅠ

땡땡이를 뗀다고 생각하니까 시원섭섭한 기분.. 



324 이름:이름없음 :2010/10/10(일) 17:36:36.39 ID:FzAi7In90Mg 

아 드디어............ 떼러가는구나 으아ㅇ<-< 이번주 내로 결판이 나려나 이 스레도 참 오래갔당....

힘내 스레주 다음 썰 기다리고 있을게! 호이팅 ^0^


그리고 >>318 초딩님 관심받으니까 행복하십니까? 

갱신이나 사람들 잡얘기 다빼고 스레주가 자기 이야기 적은 것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님아.

자기 일 아니라고 낚시다 뭐다 이래저래 말하지 마세요. 세상 일에 판에 박힌 일이란 건 없고 귀신이라고 해도 확실하게 정의내려지고 밝혀진 게 아닌데 어설픈 지식가지고 이거 낚시네여ㅇㅇㅂㅂ 이러고 놀지 말라고요 꼴사나우니까ㅋㅋㅋㅋ 

그 쪽이 알고 있는 게 진리라고 귀신은 무조건 이런 거라고 확언할 수 있나요? 혹시 신이세요? 아니면 조물주? 낚시 아니면 어쩔건데요? 어떻게 말해도 자기가 누군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가 말한 게 틀려서 어떻게 해줄 것도 없으니까 멋대로 말할 수 있는거죠 그쵸? 딱 초딩다운 짓이네요 :) 이 정도로 말하면 좀 멋대로 깝치고 다니지 말라는 뜻이란 걸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나요 초딩님?



325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00:27:49.34 ID:C4xr384gmuE 

낚시다 떫다 싶으면 안보면 돼지 ㅉㅉ 글고 오컬판에서 일어나는 일들, 물론 낚시도 많겠지ㅋㅋ 하지만 "이상하고 믿기 힘들고 주변에서 거의 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오컬판에 올린단 생각은 안해봣냐 ㅡㅡ



326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0:26:52.66 ID:X0ZoL5g0036 

흐음 벌써 스레가 이정도나 올라왔던가.......


일단 학교에서 ㄳ



327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4:59:37.57 ID:CjUZJ9d8VUA 

흐음;; 어제 이 스레 낚시같다고 한 c2어쩌구이다. 정주행을 벌써 4바퀴 돌았는데;; 스레주가 1편 시작에는 정말 상쾌한 느낌으로 일기 쓰듯이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2편에 와서 내가 낚시 그러니깐 정말 힘들다 그러고 ㅡㅡ. 뭐, 이건 넘어간다 치고 



328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01:31.10 ID:CjUZJ9d8VUA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게 땡땡이다.


그리고 땡땡이가 선명하게 보이는것에 대해서는 이미 찾아가려는 무속인 분께서전화로 땡땡이의 힘이 강하고 땡땡이의 나에 대한 염원?같은게 굉장히 강하면그렇게 보일수도 있다고 하셨어 그러니까 제발 너희같은애들은 가라...


라고 스레주가 그랬는데... 1편에서 땡떙이 = 천존급 이란 언급도 있었다;;

천존급 귀신이 한 명한테 붙어다니는 그런 귀신은 아니다. 스레주가 천존의 그릇이라면 일방적으로 자기를 받아들이라고 협박하겠지;;


게다가 대개 신급 영혼들은 감정이 없다. 그런데 땡땡이의 행동은 아무리 봐도 감정이 만땅 넘치는 잡귀의 포스다.



329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02:11.00 ID:CjUZJ9d8VUA 

뭐 제일 맞는 말은 >>325인데 일단 >>325에게 말하는데 그런 낚시 때문에 오컬판이 더러워질 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는가 ㅡㅡ.



330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04:33.70 ID:CjUZJ9d8VUA 

그래서 말인데 스레주. 니 말이 진실이라고 해보자. 난 아직도 낚시에 미련이 남아있지만 워낙 스레주의 팬들이 많으니깐 너무 까이면 이 쪽도 감당이 안 되서 ~_~. 땡땡이는 니 말이 맞을 경우 그저 한맞은 잡귀고 그 한은 너에게 쏠려있다. 땡땡이가 남자고 니가 여자인 것으로 보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땡땡이는 너랑 인연이 닿아있고 너에 대해 무슨 '한'이 있다. 무당에게 굳이 갈 필요도 없이 너 혼자서 해결 볼 수 있으니깐 땡땡이와 진지한 토크를 해봐라

스레 내용에서 말귀를 알아먹는거 같다고 했으니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 한 뒤땡땡이가 너에게 원하는 것만 들어주면 성불하고 끝일것 같다.



331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05:53.65 ID:CjUZJ9d8VUA 

뭐 그리고 그 외의 경우인데 

소설일 경우 => 책 하나 내라. 소설로는 재밌었다

소설일 경우 2=> 하다못해 낚시선언은 해주라 부탁.

진실인데 위의 경우가 안 될 경우 => 위의 말대로 해서 안 되면 무당에게 가야한다. 하지만 강제로 때어내는거니깐 땡땡이라는 그 귀신을 존중해주고 싶다면 >>330의 방법을 택해라.



332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09:45.21 ID:CjUZJ9d8VUA 

아 그리고 >>324한테 말한다.


익 명의 사이트니깐 낚시가 오히려 올라오는 게 더 많기에 의심은 필수코스이며 나는 실제로 누군가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도 낚시 같다고 당당히 말할것이다. 그리고 그쪽은 저를 모르시는데 저에 대해 멋대로 나이판정을 하지 말기를.. 이쪽은 대학생이여 ㅡㅡ. 낚시라고 생각해서 말하는 거는 개인의 자유다

누가 소설을 쓰든 말든 그것도 개인의 자유고. 하지만 그로인해 타인이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는 것은 인터넷의 최대 단점이고 적어도 나는 그딴 짓을 내눈앞에서 보기 뭐같애서 어제 저런 레스를 썻다. 평소보다 좀 성급했던 면도 있으나 >>324와 >>325는 먼저 낚시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을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나에게 저런 말을 해주길 바란다 ㅡㅡ. 그쪽은 지식도 없는 듯 하고 그저 맹신은 아니지만 그쪽도 결국 걱정해주는 척이지만 실제로 저 스레주가 울며불며 매달리면서 너한테 도움을 요청하면 자신이 피해가 가지 않는 한도내에서 도울것이 뻔하면서 나에게 그런말을 하는게 뻔뻔하지 않은가. 뭐 워낙 착한 사람이라서 안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333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11:03.23 ID:CjUZJ9d8VUA 

>>324와 >>325는 낚시가 아닌 것 같은 이유를 좀 대면서 말해주길 바란다;;



뭐 말이 좀 장황한듯 했으나... 


결국 스레주 열심히 해라 ~_~.


귀신이든 소설이든 고단하겠다. 좋은 결말 기대한다.




334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21:06.16 ID:lpy+ooCvyX+ 

아 빡쳐 --; 이거 1스레 읽으려고 하는데 전체읽기가 안되.



335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21:56.32 ID:CjUZJ9d8VUA 

>>334 네이버에 쳐봐라. 1스레는 인터넷에 떠돌정도니깐



336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26:54.77 ID:LI3NPp7VjWw 



337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5:27:56.40 ID:lpy+ooCvyX+ 

>>335

고마워! 덕분에 읽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338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43:15.26 ID:lpy+ooCvyX+ 

정주행 완료! 1시간 12분 걸렸다 orz 내 시간..ㅠㅠㅠㅠㅠ



339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45:11.69 ID:CjUZJ9d8VUA 

>>338 그렇게 오래걸릴 정도는 아닌데;; 다른거 보다왔냐 ㅋ



340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46:19.94 ID:fPsVbGhSK5s 

아까 학교에서 ㄳ한 사람이야 <<


벌써 스레가 올라오다니,13일이 기대되는걸....


일단 ㄳ



341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47:53.53 ID:lpy+ooCvyX+ 

>>339 아 중간에 컵라면 먹으면서 한쪽 발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며 봤던것 같은데

흐..내가 읽는게 좀 느린건가봐 orz



342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47:57.67 ID:CjUZJ9d8VUA 

13일날 서울간다고 햇든가 .... 



343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48:20.24 ID:CjUZJ9d8VUA 

>>341 신인류냐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52:19.09 ID:lpy+ooCvyX+ 

>>343 아냨ㅋㅋㅋㅋㅋㅋㅋ

3개월쯤 됬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6:59:35.46 ID:CjUZJ9d8VUA 

이 스레는 지금부터 >>344의 신인류 스레로 탈바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7:07:49.18 ID:lpy+ooCvyX+ 

>>345 제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지마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9:03:43.07 ID:5er9z4H8w6I 

나 스레주~ 얼마 안남아서 긴장됐는데 뭐 사실을 아는 사람이 둘밖에 없으니

힘내라고 해줄사람도 별로 없고해서 들어와봤는데 너 또왔구나.. ㅋㅋㅋ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이제 지쳤어 ㅋㅋㅋ

우선 답변부터 할께


>>327 분명 나는 처음에는 굉장히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했어

땡땡이가 나한테 아무런 해도 끼치치 않는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스레더들 모두 귀신이 붙어있는건 몸에 안좋다고 구체적인이론을 들어가며

설명한 사람도 있고 꼭 그말을 증명하는것처럼 자주 피곤해지니까 점점 힘들어진거야

사실 수련회를 빠지는건 나한테 굉장히 큰일이야 난 고등학생으로 보호자없이 집에서

허락없이 몰래 나와서 친구랑만 돌아다녀 본적이 없어 초반에 나는 스레더들에게 계속

언젠가 뗄거야 이런식으로 말했지만 사실 초반에는 별로 구체적인 뗄 계획이 없었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거든 나한테 해도 안끼치고... 나중이 되서 떼도 별로 상관없

다고 생각했어 근데 스레더들 말 듣고나서 나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검색해보고 해서

몸에 안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큰 결심을 하게 된거야 



348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9:13:46.67 ID:5er9z4H8w6I 

얘기가 좀 샜네.. 그리고 난 한번도 땡땡이가 그 천존급인가 뭐신가라는 말을

한적 없어; 나는 귀신에 관해서 거의 아는게 없어 땡땡이 때문에 좀 알게됐지만서도

인터넷자료는 한계가 있지(동네 도서관엔 아예 그런책이 없더라...) 

그러니까 니가 잡귀 천존급 들먹여도 내가 답변해줄 말은 없어. 난 모르는 얘기니까. 

그리고 대화로 됐으면 진작에 뗐지... 정주행한거 맞어? 몇번이나 말걸려고 시도했어

몇번이나 대화하려고 했고 1스레에서 몇번이고 말했던걸 다시 말하지만

땡땡이는 나와의 의사소통에 관심이 없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정주행 4번이나 한거 맞아??;; 2스레만 한거아니지?

나 이거 1스레도 있어..

대화가 안되니까 무당에게 가려는거고. 우선 쎈 무당이라고 했으니까 

어떻게 억지로든 대화가 가능하면 땡땡이의 정체를 알아낼 방법이 있을거고,

억지로라도 의사소통 같은게 불가능하면 그냥 떼어내야지.. 근데 뭘로 떼내는지는 모르겠어

우선 굿을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부적같은건 안받아도 되나?

얘기가 샜네; 어쨌든 너의 말에 대한 답변은 이정도야. 더 물어보면 성심성의껏

대답해줄수있지만서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귀신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

그거에 대한 질문은 패스할께.



349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9:28:15.48 ID:5er9z4H8w6I 

이 스레에서는 낚시니 뭐니 그냥 안 따지고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나 땡땡이 붙기 전 까지는 귀신은 그냥 있겠지 어딘가에 하던 사람이야

만약 내가 땡땡이 붙기 전에 이런 글을 봤다면 

아옼ㅋㅋ 존내 무쉅넼ㅋㅋㅋ 귀신이붙었뎈ㅋㅋㅋ 재밌다 이겈ㅋㅋㅋ

이랬겠지.. ㅋ 내가 믿어달라고 하면서도 이런생각 하거든 나는

만약 내가 땡땡이가 붙기전에 귀신에 대해 관심도 없을 때 이런 글을 보고

이런 글을 쓴 사람이 제발 믿어달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ㅋ 아마 난 안 믿었겠지 ㅋㅋ ㅋ 그래서 난 안 믿는 사람들 이해가서 특별히 반박안하고 

그냥 지나가달라고 부탁한거야 327은 이틀?사흘 연속으로 계속 찾아오길래 답변한거고...

이제 그냥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데 있다는거 알고 내 얘기도 올리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올렸고 시간이 갈수록 도움도 받고 

내 이런 이야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현실에선 두명뿐인데 여기선 많구나 내 얘기를

믿어주기도 하고 정신병자라고 나를 비판하지도 않는구나 응원도 해주는구나 라는

만족감이 들기 때문이야 응원해준 그 몇명을 위해서라도 내 이야기는 이 스레에 

끝까지 쓸거야. 7월부터 시작했는데 오래 왔구나. 아마 이번주 안에 끝이 나겠지.

응원해준 사람들 고마워, 힘낼께~



350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19:32:41.18 ID:5er9z4H8w6I 

^ㅁ^ㅠㅠㅠㅠㅠㅠ 학원 늦었다 뭐라고 하지 ㅠㅠ나 이만 가볼께 안녕 ㅠㅠ



351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21:22:36.74 ID:gIanCMihQI+ 

다녀와!!



352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21:24:07.64 ID:rAa0DhwHSvw 

수고많이했다 스레주




353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21:24:33.36 ID:P7odD4i9vw+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보고싶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이름:이름없음 :2010/10/11(월) 22:58:26.51 ID:CjUZJ9d8VUA 

아니 스레주;; 난 낚시같다고 운을 뗴서 이야기를 시작한거고 그 뒷부분에 중점을 줬으면 한다니깐;; 뭐 낚시든 레알 오컬트든 힘내라. 좋은 결말 기대한다



355 이름:이름없음 :2010/10/12(화) 12:38:20.83 ID:hk+dr+DiTFE 

조상신이나 수호령이 아닐 경우에 특정한 귀신을 보는 것은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일반인의 눈에 보이는 것은 정말 살면서 개미를 한번도 밟지 않아야 하는 횟수나 모기나 파리를 한번도 보지 못할 확률보다도 희박하다고 한다.

스레주를 보니까 땡땡이라는 존재만 보이는 거고 다른 영들은 보이지 않는거잖아.

수호령이나 조상신같은 경우에는 아주 희미하고 가끔 위험에 처하기 직전 나타난다던가 하지만 이건 그런 경우도 아니잖아.

무당은 아니지만 절에서 60년을 사신 노스님께서 그러셨어.

그 스님도 사람들이 절에 와서 귀신을 떼달라거나 집에 있는 지박령이나 악귀, 악령등을 떼달라고하면 떼주는 분이야.

귀신에 대해서라면 정말 무당보다도 더 많이 아시는 분이지.

내가 그 절에 십년을 넘게 다니다보니까 그 스님과도 많이 친해졌어.

덕분에 귀신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가졌지.

내가 하고싶은말은 낚시라고 말하면 화내겠지만 너무 낚시같아.

물론 오컬트 판이니까 내가 뭐라고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사실이 아닌데 귀신에 대해 거짓으로 들먹이고 다니면 아마 좋지 않을거야.

잘못하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어.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만약 이게 낚시라면 지금이라도 낚시선언하고 그만 두는게 좋을것같아.

이런 스레는 귀신을 자신에게 불러들이는 것과도 같아.

귀신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면 그 쪽으로 몰리는 습성이 있다고 하셨어.

낚시라면... 정말 안좋은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일단 진심이라면 난 귀신을 떼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만 귀신에 대해 거짓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만두라고 하고 싶다.



356 이름:이름없음 :2010/10/12(화) 20:11:28.02 ID:aRZ+rYu+Drs 

내일 출발해.

제발 그냥 낚시라고 할거면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웬지 모르겠는데 지금 계속 울렁거리고 피곤해 내일 기차를 제대로 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낚시같으면 그냥 가면 되잖아 왜 굳이 그렇게 시시콜콜 참견하고 싶어하는거야?


>>355 걱정해줘서 고마워 이게 이상한 일인지 지식이 없는 나는 모르겠다.

그럼 이만 내일 수련회 준비하러 가볼께.



357 이름:이름없음 :2010/10/12(화) 20:15:53.40 ID:aRZ+rYu+Drs 

아 맞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어쩌다 어제 무당굿에 대해서 얘기가 흘러갔는데

엄마가 무당은 큰 귀신을 이용해서 작은 귀신을 쫓기 때문에 작은 귀신이 쫓겨나면

큰 귀신을 섬기고 뭐 그래야 된다고 하던데 이거 진짜야???



358 이름:이름없음 :2010/10/12(화) 21:17:34.26 ID:m-ebnqChij29I 

스레주 힘내라!




359 이름:이름없음 :2010/10/12(화) 21:18:11.08 ID:m-ebnqChij29I 

갱신



360 이름:이름없음 :2010/10/12(화) 21:39:58.82 ID:d4r6VldG+e+ 

ㅋㅋ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12:01:22.54 ID:0huewQtXIm2 

>>357

신에게 도움을 구해서 귀신을 떼는게 있고 잡귀같은 경우에는 퇴마사가 스스로 치료할수있어.

만약 신에게 도움을 받아서 귀신을 뗀다고하면 '꼭' 신을 받지않아도 되지만 그 도움에 대한 어떠한 값을 치뤄야해 .

그 값은 신이 정하는거라서 뭐가 될지 모르겠어.



362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15:57:03.70 ID:WOLAtsxRCmM 

좀있으면 4시다.

스레주. 무당집에는 가봤어?? 땡땡이는 어떻게 됬어?

스레주 몸은 괜찮은거야??? 나 지금 무지 두근거리고 있다구.



363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18:04:19.56 ID:NApdQwspDqI 



364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18:33:22.88 ID:Dux7waojMgg 

저기말야- 스레주는 보동 언제쯤오는지 아는사람 있어??

벌써 6시반인데 스레주는 언제쯤 오려나??

스레주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



365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19:39:19.35 ID:m-I7EW8g0PPZc 

ㄱㅅ 낚시드립 그냥 무시해!



366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22:18:25.58 ID:djAhVp1V6sY 

오우정주행...그러다가>>355번말듣고팔에차는염주?뭐냐?그거끼고자판질중...

기가센데귀신한테는잡귀라도 귀가 팍눌리니 뭐 귀신조심하랬어...

열라기네...-_-아놔ㅋㅋ

걔(이름은최대한부르지않을거임)는 착한귀신인데...

귀신은 99.275% 양기를 빨아먹도록 설계?되었으니까

조심해...

그래도홧팅...(나도저런수호령없을려나?

기가약해서수호령한테도눌릴듯-_-)



367 이름:이름없음 :2010/10/13(수) 23:44:33.59 ID:Dux7waojMgg 

스레주- 안들어온거야???ㅠㅠㅠㅠ

좀 있으면 12시가 넘어간다고.

들어오면 썰풀어줘...ㅠㅠㅠ



368 이름:이름없음 :2010/10/14(목) 01:27:43.31 ID:+ESA6Utw0S6 

우우....... 스레주 안오네..................

결과가 궁금했는데..............



369 이름:갱신 :2010/10/14(목) 16:10:07.13 ID:m-OlTKBdkwUKs 

스레주?-?-?---?-?-!!!!!!!



370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00:29:20.23 ID:3+hTh0tb97A 

스레주!! ㄳ한다!!



371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05:40:17.13 ID:y1hwgshJIv6 

헐 스레주 아직안옴?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 일단 갱신!



372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11:47:58.69 ID:m-wjz7tge6wVw 

ㄱㅅ



373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13:25:38.16 ID:LDKSw36aY3k 

ㄱㅅ



374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19:43:41.03 ID:E51OHl0SDVg 



375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20:27:44.94 ID:kMkFooRUyUk 

돌아와 스레주---!!!;ㅂ;



376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20:39:59.53 ID:zmHmGbZaV+2 



377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23:03:23.13 ID:uC3k38k5hJY 

아 언제 나오는거야.,,,,ㅠㅠㅠㅠ완전 애태우고잇어



378 이름:이름없음 :2010/10/15(금) 23:43:18.87 ID:GFBLR1ryrfA 

스레주!!!!

어떻게된거야!!땡땡군 보고싶어!!!



379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04:16:16.95 ID:sTm+JS2vK9E 



380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4:02:24.48 ID:G7t44Qjt4Iw 

나 스레주.

어제 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잤어. 미안.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땡땡이는 떼냈어. 그리고 땡땡이랑 나는 굉장히 잘 아는 사이였다.

생전에 모습과 너무 다르게 생겨서 내가 못 알아본것 뿐이였어(생전의 땡땡이는 3도화상을 입은 환자였어)

솔직히 지금 마음이 좀 많이 심란하다. 

그동안 응원해준 스레더들 정말 고마워. 그리고 미안한 말을 전하자면

땡땡이에 대해, 땡땡이와 나와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말해줄 수 없을거 같다.

말하려면 지나치게 사적인 부분에서 신상이 인증될 수도 있는 부분까지 말해야 되서..

정말 미안해.

솔직히 이번 일은 내게 상당한 충격이 됐어... 난 그 사람이 죽은줄도 몰랐고

가족 품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머리가 복잡하다.

스레더들 고마웠어. 안녕, 이제 다신 들리지 않을거 같아.

그동안 봐줘서 응원해줘서, 알아줘서 고마웠어 정말로.



381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4:03:01.90 ID:37Xbu+gSwmk 

낚시선언이냐 이거 ㅋㅋㅋㅋㅋㅋ 뭐냐 이거 도대체 ㅋㅋㅋ 진짜 낚시선언이다 스레주 ㅋㅋㅋ 



382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4:03:58.84 ID:37Xbu+gSwmk 

야 정말 웃기다 ㅋㅋㅋㅋ 내가 이거 뭐가 이상한지 얘기해줄께 ㅋㅋ



383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4:06:07.35 ID:37Xbu+gSwmk 

1. 땡땡이를 어떻게 떼어났는지에 대한 언급

2. 위에서 '토요일날 오자 5시까지 한다 ㅡㅡ'라고 말했다

3. '얼굴을 보았는데 누군지 모르겠어'라는 언급

4. 인증을 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그냥 나의 중학교 동창이다라든가 그 정도라도 안 밝히다니)

5. 시기가 너무 이상하잖아 너 ㅋㅋㅋㅋㅋㅋ 분명 어제 저녁까지는 별일 없다가 갑자기 '오늘 떗습니다'그러면서 ㅋㅋㅋㅋ



384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4:07:10.90 ID:37Xbu+gSwmk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야기꾼의 말대로 낚시였어 이 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꾼 낚시적중률 100% 달성이냐 ㅋㅋㅋ

결국 그 스레에 있던 병신들만 잉여인증해주게 된 꼴인 이 스레 스레주의 낚시선언 ㅋㅋ



385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23:09:34.26 ID:Kvo8impMYJk 

뭐야....이거

낚시라면 낚시라고 말하던가 아니면 최소한의 뭔가라도 알려주던가

여태까지 기다려준 우리가 허무해진다.



386 이름:이름없음 :2010/10/17(일) 11:34:05.94 ID:6YtTPQ1tKOw 

스레주의 글자 하나하나가 낚시임을 인증하고 있네...

쯧쯧쯧



387 이름:이름없음 :2010/10/18(월) 00:06:35.39 ID:Acmeeq5f+xw 

>>383 니가 말한 내용 어디있어??

>>380만 스레주인거 아냐???? 너 무슨소리임??



388 이름:이름없음 :2010/10/18(월) 21:43:51.58 ID:Rk83me1MtdI 

응? 난 진짜인 것 같은데? 아닌가?;



389 이름:이름없음 :2010/10/18(월) 21:44:57.29 ID:Rk83me1MtdI 

스레주 미안하지만 그때 일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면 안될까;



390 이름:이름없음 :2010/10/21(목) 02:56:15.07 ID:9T43B1FDjxs 

뭐야??????????뭔데?????????????????

어떻게 된거야???????????

땡땡이가 죽기전에 스레주랑 안는사이었고 죽은후에 스레주에게 찾아왔다는건가??????

너무 단편적이야 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땡땡이는 결국 떨어졌구나.............

이 스레때문에 스레드 시작했는데.........

나 꽤나 두근거리며 읽었다구:)

수고했어 스레주.



391 이름:이름없음 :2010/10/21(목) 22:28:51.63 ID:kziEIvmd54Q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모양 



392 이름:이름없음 :2010/10/24(일) 11:03:24.70 ID:Di1VkHKtLIw 

헐 뭐야 한껏 기대하고 왔더니......완전 허무하네 내 F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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