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오컬트판

나도 드디어 엘베녀로 무개념 초딩을 낚였다ㅋㅋㅋㅋ

이릴 2017. 11. 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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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2:11.74 ID:6fa8M9lO5WE 

어제 새벽에 언니하고 오빠, 그리고 내 친구 4명. 좀더 고퀼의 다른세계 낚시를 위해

평소에 엄마랑 친분이 있는 옆집 아줌마의 아들이랑 사촌오빠까지 합해서 낚여봤다ㅋㅋㅋ

썰 풀어봐도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3:15.65 ID:PA1bdoSPanM 

ㅇㅇㅇ얼른 풀어봐!!!



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4:12.69 ID:EAdcWqIUuUA 

풀어봐 이런건 재미 쩔거든 ㅇㅇㅇ



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4:42.06 ID:HC2L9WKda+2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썰풀어



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5:06.01 ID:6fa8M9lO5WE 

아 미안 사람 없길래 다른 스레 구경하다가 왔다 그래 풀어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5:33.04 ID:HC2L9WKda+2 

ㅇㅇㅇ기되됨



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5:35.93 ID:PA1bdoSPanM 

얼렁얼렁 나 2번째로 단 사람이야 훗!

궁금하다ㅋ



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2:42.24 ID:6fa8M9lO5WE 

한 일주일 전부터 인가, 우리 아파트에서 이상하게 가끔 띵띵거리는 엘리베이터 소리가 나는거야.

우리 가족들은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맨날 새벽에 들리는거라 위험할 것 같애서 안나가봤어. 

나중에 들어보니까 우리 아파트가 복도식인데 우리 앞집 앞집에, 엘리베이터에 가장 가깝게 살고 있는 

아저씨가 하도 너무 시끄러워서 한번 가봤댔는데 어떤 자식이 엘리베이터로 막 4층 2층 막 이러면서

장난치고 있었더래. 난 직감적으로 알았지. 그것이 바로 엘베의식이라는것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환호했지. 드디어 나도 엘베녀로 변장할 수 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4:32.50 ID:HC2L9WKda+2 

ㅋㅋㅋㅋㅋㅋㅋ기회가 온거야ㅋㅋㅋ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7:25.69 ID:CpevqqDIDOE 

ㅋㅋ썰기대된닼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7:33.13 ID:6fa8M9lO5WE 

하지만 우리 부모님 때문에 할 수가 없었지 <<사람 갖고 장난치는거 아니라면서 엄마한테 등짝 맞았음ㅠㅠㅠㅠ

그래서 겨우겨우 우리 엄마아빠를 꼬셔서 제주도로 3박4일 부부동반 여행으로 휴가를 보냈다ㅋㅋㅋㅋㅋ

이번주 수요일에 가셨기 때문에 어제 낚였다. 상대는 고딩 여자와 남자였어ㅋㅋㅋㅋㅋㅋㅋ

둘다 훈남 훈녀더라. 근데 하는 꼬라지로 봐선 일진이였뜸 내가 낚이면서도 내가 무서웠뜸ㄷㄷㄷㄷㄷ


암튼 계속 썰 푼다ㅋ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8:56.99 ID:cJOKFQyFVkk 

기대중ㅋㅋㅋㅋㅋㅋㅋ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9:09.25 ID:HC2L9WKda+2 

흐흐흐흐 훈남 훈녀라면 더욱이 장난쳐야함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9:25.70 ID:PA1bdoSPanM 

계속계속!!

스연ㅋㅋㅋㅋㅋㅋ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19:29.27 ID:l+058Ya6kNA 

조아써!!!!가는겆닼ㅋㅋㅋㅋㅋㅋㅋ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0:52.16 ID:6fa8M9lO5WE 

스레딕에서 엘베녀로 낚시하는 스레더들 보면 대부분 혼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 일주일 내내를 새벽마다 시달렸기 때문에 좀더 정확한 복수를 위해서! 좀더 고퀼의 낚시를 위해서!

부모님이 휴가 가는 날에 바로 사람들을 불려 모아서 계획을 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0:55.41 ID:cC4+wxRmu5k 

환호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1:41.52 ID:r+zzphH0NbM 

이런스레 굉장이 좋아한다ㅎ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1:44.83 ID:q9hTiH7k3+Q 

계속 얘기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1:46.24 ID:HC2L9WKda+2 

악ㅋㅋㅋㅋ패거리로 하다니

점점 재밌어진다ㅋ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1:48.50 ID:cC4+wxRmu5k 

계속계속!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2:02.38 ID:l+058Ya6kNA 

대단한데 스레주 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2:03.57 ID:r+zzphH0NbM 

>>18

미안 굉장히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2:28.15 ID:cC4+wxRmu5k 

>>23

뭐가 미안해?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2:45.23 ID:r+zzphH0NbM 

아니 그냥 오타야ㅎ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2:46.45 ID:cC4+wxRmu5k 

아.. 굉장히 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3:09.39 ID:pjx9zb5VQew 

>>24 오타가 미안하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3:33.14 ID:l+058Ya6kNA 

스레주갔어? 말이없넹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3:38.63 ID:pjx9zb5VQew 

미안하대..아 왜 끝글자만 짤렸을까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4:53.96 ID:q9hTiH7k3+Q 

>>28 기다려보자 ㅇㅇ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8:42.19 ID:6fa8M9lO5WE 

우선 우리 언니하고 오빠. 그리고 내 친구 K양 S양 P양 H양(사실 H양은 중간에 캐 곤란한 상황이 있어서

마침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게 생각나서 끼었어ㅎㅎ) 그리고 옛날에 읽었던 어떤 스레에서

큰 개를 풀었다는 말이 생각나서 아주 건강한 성인 시베리안 허스키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우리 아파트는 애완동물 가능이걸랑ㅋㅋ)

옆집 오빠, 더 큰 고퀼을 자랑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에서 다른 동에 혼자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 사촌오빠까지 합세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9:20.20 ID:X31AEwx6cWg 

ㅋㅋㅋ오 대규모다!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29:42.35 ID:6fa8M9lO5WE 

모두들 미안ㅋㅋㅋㅋㅋ;;; 많이 늦었지? 우리 오빠가 뭐라고 시비를 걸어서ㅋㅋㅋㅋㅋ



3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0:05.75 ID:HC2L9WKda+2 

악ㅋㅋㅋㅋㅋ사람들이 많다



3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0:08.37 ID:6fa8M9lO5WE 

암튼 계속 썰을 풀게ㅋㅋㅋㅋ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0:22.79 ID:HC2L9WKda+2 

ㅇㅇ두근반세근반



3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0:43.79 ID:PA1bdoSPanM 

괜차너 계속해



3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1:01.11 ID:cJOKFQyFVkk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까지 동원하다닠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스레줔ㅋㅋㅋㅋㅋ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1:34.67 ID:l+058Ya6kNA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다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1:52.13 ID:s3REpKqQNeg 

앜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2:00.50 ID:b+CEb1wP6BY 

오 이거 흥미롭다ㅋㅋ스레 기대할게 스레주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2:12.11 ID:fOVvoDFdC++ 

재밌다 계속 해줘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2:27.79 ID:CpevqqDIDOE 

계속 썰 풀어줘 ㅋㅋ



4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3:27.50 ID:HyVzjaz3kc+ 

계속해줘!!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3:43.18 ID:kwkoV6kfioE 

앜ㅋㅋㅋ 빨랑 썰 풀어줘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3:52.28 ID:l+058Ya6kNA 

썰써러써서써ㅓㅓㅓㅓㅓㅓㅓㅓㅓㄹㄹㄹㄹㄹㄹㄹㄹ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4:06.92 ID:7AM7rXTNsUw 

ㅋㅋㅋ고고 고고!!



4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4:15.69 ID:6fa8M9lO5WE 

그렇게 우리들은 계획을 짜고 서로 게임 하면서 새벽까지 기다렸지. 참고로 친구들을 부모님한테

우리 집에서 자고 간다고 했더라.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새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자식, 2시가 넘도록 안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오늘 안오는거 아냐?!! 이러면서

불안불안하다가 드디어 정확히 2시 40분에 띵, 띵, 띵, 띵 사랑스러운 엘리베이터의 소리갘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드뎌!! 이러면서 분주하게 움직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4:23.11 ID:HC2L9WKda+2 

똥줄 타들어간다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5:08.93 ID:kwkoV6kfioE 

F5불난다~!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5:17.57 ID:X31AEwx6cWg 

ㅋㅋㅋㅋㅋㅋ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5:57.11 ID:HyVzjaz3kc+ 

ㅋㅋㅋㅋ



5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6:10.37 ID:HC2L9WKda+2 

어서어서어서 다음꺼



5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6:47.73 ID:HyVzjaz3kc+ 

무한 F5 연타ㅋㅋㅋㅋ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7:15.91 ID:fOVvoDFdC++ 

어서 말해봐 ㅋㅋㅋㅋㅋㅋㅋ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7:21.38 ID:7AM7rXTNsUw 

빨리 나 레알 똥쭐탐 ㅋㅋ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37:50.55 ID:HC2L9WKda+2 

정말 떵줄이 타들어감ㅋ



5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0:08.92 ID:l+058Ya6kNA 

아....에널로프여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0:28.02 ID:cJOKFQyFVkk 

스레주 빨리!! 레알 똥줄타잖아ㅠ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0:50.54 ID:6fa8M9lO5WE 

참고로 난 아직 중2라서 키가 딸리기 때문에 시크도도 도시여자 엘베녀는 도저히 안됬기에

아쉽게나마 교복녀 역할이고, 무표정이 조폭마누라 뺨 갈귀는 고2인 우리 언니가 엘베녀 역할이지ㅋㅋㅋ

우리 오빠는 뭐, 망보기하고 각종 잡일(??)에다 엘베남. 엄마하고 친분이 있는 옆집 아줌마의 아들래미인 

옆집오빠는 뭐 알흠다운 허스키 두마리를 이끄는 엘베남?ㅋㅋㅋㅋ덤으로 내 친구들은 다른 스레에서

가끔씩 등장해준다는 길가에서 돌아댕기길래 따라가봤더니 먼지처럼 사라지는 그 존재들이야ㅋㅋㅋㅋㅋㅋㅋ

H양하고 사촌오빠님은 나중에 썰 풀다가 알려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를 위해서얔ㅋㅋㅋㅋㅋ)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1:26.30 ID:s3REpKqQNeg 

두근두근두근 ㅋㅋㅋㅋ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1:58.24 ID:HC2L9WKda+2 

ㅋㅋㅋㅋ악 치밀한데??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2:05.27 ID:kwkoV6kfioE 

오옷! 재밌다!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2:31.47 ID:HyVzjaz3kc+ 

ㅋㅋ기대!!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3:12.26 ID:6fa8M9lO5WE 

우와, 사람들이 많이 봐주네ㄷㄷㄷ나 열심히 썰 풀어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좀더 정황하게 세세한 것 까지 썰 풀려고 하다보니까 어제 새벽일을 생각하느라 

좀 느려ㅋㅋㅋㅋㅋㅋㅋ오타도 나면 중간에 헷갈릴 수도 있어서 쓰면서 읽기 때문에 좀 느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줘☆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3:40.91 ID:UEOStJV7p++ 

아ㅋㅋ대박이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4:11.78 ID:kwkoV6kfioE 

얼마든지~ 기다려줄게!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4:17.75 ID:HyVzjaz3kc+ 

>>65기다릴께!!ㅋ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5:02.90 ID:HC2L9WKda+2 

기다리고 있음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5:45.96 ID:22lsf+MiIUk 

방금 동맹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6:13.59 ID:UEOStJV7p++ 

아나..ㅋㅋㅋ 긴장되ㅋㅋ



7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7:12.57 ID:b+CEb1wP6BY 

최고다 스레주ㅋㅋ두근두근! 볼만한 스레가 생겼다 ㅋㅋ



7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1:16.75 ID:l+058Ya6kNA 

기대중ㅋㅋㅋㅋㅋ 재밌을껐같아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1:42.48 ID:6fa8M9lO5WE 

밖에서 숨어서 대기 타고 있던 친구들이 우리한테 문자로 고딩처럼 보이는 남자 한명 여자 한명이 

돌아가면서 엘베의식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냈어. 우리 재빨리 오늘 하루는 엘베녀이신 언니님을 먼저 보냈어ㅋㅋㅋㅋ

언니는 머리도 긴 생머리인데다(허리를 넘은 길이야) 평소에도 검은색 옷을 즐겨입기 때문에 널린게 검은 옷인데 

그 중에서 하필 정장이 없는게 뭥ㅋ밐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적당히 약간 긴 검은 레이스 치마에다가 

검은색 티를 입고 나갔어. 지금부터 내가 썰 푼것들은 나중에 언니가 와서 들어준 것대로 적은거야.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2:53.14 ID:HC2L9WKda+2 

언니 그러니까 프란체스카 같애ㅋ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3:14.64 ID:s3REpKqQNeg 

언니 상상하니까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3:38.55 ID:HyVzjaz3kc+ 

ㅋㅋㅋㅋ기대된다!!!!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3:54.47 ID:kwkoV6kfioE 

ㅋ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3:55.67 ID:fOVvoDFdC++ 

ㅋㅋㅋㅋㅋ 완벽하네 ㅋㅋ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5:01.90 ID:cJOKFQyFVkk 

프란체스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쫄았겠네ㅋㅋㅋㅋ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5:54.06 ID:fOVvoDFdC++ 

으잌ㅋㅋ 막 들어갔다가 언니 맞고 오는거 아니냐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6:28.87 ID:HC2L9WKda+2 

도끼도 든다면 완전 프란체스카ㅋ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7:31.51 ID:CpevqqDIDOE 

ㅋㅋㅋㅋㅋ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7:49.12 ID:HyVzjaz3kc+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손엔 비둘기 자루ㅋㅋㅋㅋㅋ



8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0:46.44 ID:PA1bdoSPan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다

빨리 썰 풀어줘 스레주!



8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1:08.18 ID:q9hTiH7k3+Q 

싱크로 100이당 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기대기대!!



8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1:19.43 ID:HyVzjaz3kc+ 

F5 연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ㅋㅋㅋㅋ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1:52.41 ID:kwkoV6kfioE 

F5무한연타중... ㅋㅋ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2:07.52 ID:6fa8M9lO5WE 

언니가 계획 짠대로 4층에서 기다리다가 엘리베이터 5층에서 띵, 하는 소리가 들리면 구두(엄마 구두임ㅋㅋㅋ)소리를 

내면서 5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4층 중간 난간 사이에서 들키지 않기 위해 거의 엎드리다시피 숨어있었대. 

우리가 왜 4층에 숨었다가 엘베가 도착하면 5층에 올라오기로 작정을 짰냐면 좀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야ㅋㅋㅋㅋ

왜, 공포영화에서 보면 가끔 이런 비스무리한 장면이 나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엘베가 띵하고 5층에서 문이 열렸어. 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일부러(ㅋㅋㅋㅋ)

구두소리를 내면서 걸어 올라갔지. 고딩여자가 땡그래진 눈으로 잠시 언니를 쳐다보다가 대박 공포에 질려가지고

닫힘 버튼을 누르려고 했는데, 여기서 가만있을 우리 언니님이 아니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최대한 엘베녀답게! 최대한 도도시크하게! 적당히 우아하면서 빠르게 걸어가면서 문이 닫혀질랑 말랑 할때

손으로 막고 들어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보란듯이 씨익 웃었지ㅋㅋㅋㅋㅋㅋ사실 조폭마누라 같은 우리 언니가 

웃을때 가족인 나도 쪼는데 그 고딩여자는 또 얼마나 쫄겠어요ㅋㅋㅋㅋ여자가 망연자실한 얼굴로 1층을 누르길래

언니가 재빨리 엘베 층수 누르는 버튼판 앞에 서서 막아서면서 다시 취소하고 10층을 눌렸어요ㅋㅋㅋㅋ

우리 아파트는 이상하게 버튼을 두번 누르면 취소돼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2:18.75 ID:fOVvoDFdC++ 

졸라 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3:13.86 ID:fOVvoDFd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두번누르면 취소됰ㅋㅋㅋㅋㅋ

근데 남자는 어디ㅏㅆ음?



9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3:25.04 ID:CpevqqDIDOE 

>>91 으앜ㅋㅋㅋㅋㅋㅋ



9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3:28.50 ID:X31AEwx6cW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3:32.08 ID:r+zzphH0NbM 

>>89

그렇지만 나같아도 무서웠을것 같아 ㅜㅜㅠㅜㅜ



9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3:48.79 ID:m-83n3RDIIN0k 

언니 웃는 거에서 뿜었다ㅋㅋㅋㅋ

한번 뵙고싶넼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4:37.26 ID:cJOKFQyFV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해버렸다

대박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4:38.91 ID:HC2L9WKda+2 

악ㅋㅋㅋㅋㅋ언니 취소하고10누르기ㅋㅋㅋㅋㅋ



9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5:13.11 ID:kwkoV6kfioE 

... 나라면 그상태에서 울고 난리 났을듯...;;



9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5:19.72 ID:HyVzjaz3k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분 최고닷ㅋㅋㅋㅋㅋ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6:56.00 ID:r+zzphH0NbM 

또 썰 풀어줘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8:09.93 ID:s3REpKqQNeg 

언니분 멋있으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8:35.03 ID:HC2L9WKda+2 

기다리고 있엉ㅋ아 재미지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9:22.16 ID:b+CEb1wP6BY 

취소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신기술이다 대박이야 스레주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09:54.75 ID:FnkTxbIO1F+ 

여자 황당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2:03.82 ID:6fa8M9lO5WE 

후꺄아아아!!%&^$^%$#^%#&%$#&%&^#^열심히 쓰고 있는데 랩걸려 가지고 에러 났어!!!!!ㄷㄷㄷㄷ두ㅠㅜㅠㅜㅠㅜㅠㅜ

아놔 다시 써야하니까 좀만 기달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3:16.16 ID:kwkoV6kfioE 

ㅇㅇ 기다릴게~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3:22.08 ID:PziZGfXa+Cs 

응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3:28.13 ID:fOVvoDFdC++ 

이런 덴장!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3:43.39 ID:HC2L9WKda+2 

ㅇㅇ기다리고 있음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6:23.24 ID:tA+3LWdlTuU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7:41.86 ID:l+058Ya6k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ㅇ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18:57.98 ID:6fa8M9lO5WE 

여자가 기겁하면서도 용케 여느 스레더들이 말하는 것 처럼 다리 잡고 애걸복걸하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하지는 않았대요.

그리고 예정대로 엘베는 10층에 도착했죠. 근데 고딩여자가 계속 안내리고 버티길래 울 언니가

다시 뒤돌아보면서 시크하게 비웃는듯이 웃으니까 쫄아가지고 바로 내렸대요. 언니는 열림 버튼을 누르면서 

속으로 깔깔대면서 고딩여자가 계단으로 내려가는 걸 지켜보다가 고딩여자가 갑자기 뒤돌아보길래 

급당황해갖고 열림버튼에서 손을 떼고 어떻게 하지? 뭐야, 저 녀자 뭥미ㄷㄷ두ㅏㅟ낭마ㅣㄴ우ㅏㅁ우 이러고 있다가

에라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여유롭게 손으로 살짝 올리고 흔들면서 최대한 음산하게 목소리를 깔고

"나중에 봐, 이쁜 아가씨" 이러면서 또 특유의 그 조폭마누라 같은 시니컬한 미소를 지었대요.

그러고선 엘베문이 닫혔죠. 제 생각인데 아마 고딩여자는 죽어라 튀었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언니는 아빠를 좀 닮아서 약간 약간 음침한 쪽으로 무섭게 생겼거든요ㅋㅋㅋㅋ

웃을때는 더요ㅋㅋㅋㅋㅋㅋㅋ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0:21.82 ID:s3REpKqQNeg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1:02.82 ID:HC2L9WKda+2 

나중에봐 이쁜 아가씨 이러니까

아저씨 같애ㅋㅋㅋㅋㅋㅋ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1:27.67 ID:HyVzjaz3kc+ 

진심 존경스러운 언니분ㅋㅋㅋㅋ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1:33.26 ID:l+058Ya6kNA 

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님 존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1:38.79 ID:fOVvoDFdC++ 

요자불쌍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1:53.94 ID:X31AEwx6cW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4:24.66 ID:A6emOOuyhp+ 

스레주 빨리!!!! 에프오 불탄다 ㅠㅠㅠ !!!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7:35.37 ID:r+zzphH0NbM 

새로고침작렬!!!!!!!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8:17.59 ID:6fa8M9lO5WE 

그런데, 우리 언니님. 엘베문이 닫히자마자 그 여유로웠던 손짓을 거두고 바로 핸드폰을 꺼내서 우리한테 전화했더래요.

왜냐, 스레딕에서 보면 대부분 10층을 누르면 대부분 다리잡고 보내달라 울고불고 난리를 쳐야 될 것을

이 간 큰 고딩여자님은 그냥 가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도부한테 맨날 걸려도 기어고 치마 쭐이고 

화장 떡칠한 일진님의 대단함을 새삼 깨달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재빨리 계획을 실행했지. 여자가 보내달라고 하지 않으면 직접 지 입으로 보내달라고 하게 해야지ㅋㅋㅋ

우리는 얼른 허스키 두마리와 그들의 대장인 옆집 오빠를 보냈지.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9:30.05 ID:HyVzjaz3kc+ 

허스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29:46.62 ID:X31AEwx6cW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인쟈 개인가!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0:02.03 ID:HC2L9WKda+2 

흥미진진 합니다ㅋㅋㅋ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0:15.62 ID:CpevqqDIDOE 

허스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0:20.77 ID:dq34k9sVlWw 

허스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1:41.14 ID:6fa8M9lO5WE 

>>144 너 우리 언니 잘 안다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 말투하고 성격이 약간 아저씨야ㅋㅋㅋㅋㅋㅋㅋ

중딩 때는 그나마 터프한 남자같았는데 고딩이 되니깐 급 느끼한 아저씨가 됐어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막 나한테 

이쁜이♡, 우리 귀염둥이, 언니가 뽀뽀해줘?ㅋㅋ, 스레주! 오늘은 어떤 팬티를 입었음?ㅋㅋㅋㅋ, 이래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3:55.26 ID:m-VEmShwl4+SU 

>>127

부러운 언니고만ㅋㅋㅋㅋ

나도 그런 언니 있었음 좋겠다ㅋㅋㅋㅋ

동생이뻐서 뽀뽀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원

내가 아저씨도 아니고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3:58.65 ID:r+zzphH0NbM 

>>127

미래를 보는 자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4:23.44 ID:X31AEwx6cWg 

>>129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5:45.98 ID:dq34k9sVlWw 

>>127

Aㅏ.... 우리 언니도 그랬음 좋겠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5:59.97 ID:6fa8M9lO5WE 

옆집 오빠는 걍 시크하게 보이기 위해 요즘 일진들이 자주 입는다는 그냥 검은색 반팔티에다가 

청바지를 입고 개들을 이끌고 앞장섰어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덤으로 우리 사랑스럽고 깜찍한 겸둥이 

허스키들한테 미안하지만 케첩으로 입주볍에 묻히고 물감을 온 몸에 쏟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없잖아. 다 고퀼의 낚시를 위해서인데ㅠㅠ

사실 하도 스레딕에서 10층에 도착하면 보내달라고 난리친다고 하길래 이 허스키들도 원래는 계획에 없었던건데

언니의 연락을 받고 우리 오빠하고 옆집오빠하고 나 친구 K양 이렇게 넷이서 부랴부랴 미치면서 준비했어ㅋㅋㅋ

친구 S양 P양은 밖에서 대기 타고 있었거든ㅋㅋㅋㅋ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6:49.19 ID:HyVzjaz3kc+ 

>>127

만약 우리 오빠가 나보고 그런다면.., 5살이나 차이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변태소리 듣겠다ㅋㅋㅋㅋ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7:00.28 ID:R9Hwdax3ApY 

ㅋㅋㅋㅋㅋㅋ아허스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7:20.15 ID:dq34k9sVl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F5 닳는닼ㅋㅋㅋㅋㅋㅋ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7:52.20 ID:VV1L5+LMf9E 

>>132

허스키들 지못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7:59.64 ID:cJOKFQyFVkk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스키 어쩔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8:00.51 ID:CpevqqDIDOE 

>>135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닳는닼ㅋㅋㅋㅋ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8:36.07 ID:6fa8M9lO5WE 

>>128 부럽지 않아ㄷㄷㄷㄷㄷㄷㄷ 울 언니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좀 음침한 쪽으로 무섭게 생겼어.

한마디로 외모 자체가 조폭마누로야ㄷㄷㄷㄷㄷㄷ 그런 말 할 때 마다 무섭다규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뽀뽀한다고 들이댈때가 젤 무서워ㄷㄷㄷㄷㄷㄷㄷ너네들 함 생각해봐라 자기 언니가 아침마다

굿모닝 키스라고 뽀뽀할려고 얼굴 들이대는거. 흠칫하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9:28.81 ID:rFA3fCByUCE 

왜 재밌겠넼ㅋㅋㅋ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9:34.83 ID:vBSjDHVv3Zg 

난 그래도 오빠보단 언니라도 있으면 좋겠다 ㅠ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39:39.33 ID:dq34k9sVlWw 

>>139


아니.

OK

더 키스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0:12.83 ID:HC2L9WKda+2 

ㅋㅋㅋㅋ언니가 아저씨같다는게 맞았다!

ㅋㅋㅋㅋㅋ여튼 너무 재미짐 어서어서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0:38.33 ID:CfF6bWWObr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미대박!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0:41.60 ID:oOg1Ah0FFrc 

정주행끝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엌ㅋㅋㅋㅋ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0:42.12 ID:dq34k9sVlWw 

썰 어서어서2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1:24.09 ID:m-Az2CmSc+RMA 

>>139 내가 그 뽀뽀하는 언니라서 부러운가봐ㅋㅋㅋㅋㅋ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3:41.97 ID:CpevqqDIDOE 

>>147 앗 ㅋㅋㅋㅋ 모바일중이신가요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5:06.91 ID:6fa8M9lO5WE 

암튼, 우리들이 ㅇㅇ믜;ㅁ이;ㅏㅣㅈㅁ 이러면서 정줄 놓고 허스키들한테 준비 시키는 동안 

그 고딩여자가 스레딕에서 엘베로 다른세계 갔다고 글을 올린 분들처럼 다른세계에 대해 

탐험할까봐(뭐 집문이 잠겼나 아님 사람이 있나 확인할려고 열어보기, 창밖을 보기 등등)

우리 언니가 일부러 구두를 벗고 비상계단을 죽어라 튀어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일부러 그 고딩여자가

다니는 층을 쫒아다니면서 바로 그 윗층 아랫층 반복하면서 구두소리를 내서 고딩여자가 집 문을 못열게 

틈을 안주고 겁주면서 도망다니게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바깥은 거의 새벽 3시쯤

다 돼가는데 문 여는 가게가 어디 있겠음?? 지나가는 차가 어디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등은 뭐 어떤 스레더들 말로는 켜진다는 말도 있고, 근처에 편의점 하나가 있긴 한데 편의점은 기본적으로

켜져있다고 나왔으니 상관없었고. 진짜 우리는 그 두명의 무개념이 겨의 새벽 3시에 엘베의식을 해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6:36.44 ID:m-VEmShwl4+SU 

>>148 스레주와는 전혀 무관한 아녀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스레 너무 재밌어서 핸드폰으로 관람중..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7:12.81 ID:dGNZpWaIGE+ 

허스키들을 진돗개와 교배시켜 진도스키를 만들면 더 고퀼일건데.. 그냥 개인줄알았는데 눈이... 어... 꺄아아악!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8:02.60 ID:6fa8M9lO5WE 

>>150 아 너 어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는 지금 노래방에서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고 있을터인데 이상하다 싶어서 언니야?? 이렇게 올릴뻔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9:20.60 ID:nggLOfNOO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요세 초딩들이 엘베놀이해서

낚을라고 오늘 가발사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정독좀해야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49:32.34 ID:6fa8M9lO5WE 

아 나 화장실 가고 싶은데 우리 오빠가 안나왓!!!ㄷㄷㄷㄷㄷㄷㄷㄷ어쩔수없지 계속 썰 푼다ㅋㅋ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0:03.39 ID:fOVvoDFdC++ 

>>153

재밌겠다ㅋㅋㅋ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0:15.97 ID:rFA3fCByUCE 

오 그오빠 참 좋은타이밍이다ㅋㅋㅋ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5:24.53 ID:CpevqqDIDOE 

왜 글이 안올라오지 ㅠㅠ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5:36.75 ID:fOVvoDFdC++ 

썰 풀어~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5:52.02 ID:fOVvoDFdC++ 

스레주 똥싸러 간거야?ㅠ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6:04.17 ID:rFA3fCByUCE 

무한 에프오 ㅋㅋㅋ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7:35.06 ID:dq34k9sVlWw 

썰 풀어 어섴ㅋㅋㅋㅋㅋㅋㅋ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8:07.99 ID:nggLOfNOOU2 

나 막 F5눌러서 키가 빠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9:42.61 ID:6fa8M9lO5WE 

우리들은 재빨리 언니한테 지금 고딩여자가 몇 층에 있냐고 문자를 보냈어<<계획 짜면서 낚고 있는 사람만 

전화하고 대기 중인 사람들은 다 문자로 보내기로 미리 약속되어 있거든. 혹시 낚기고 있는데 갑자기 

핸폰벱이 올리면 대략 난감이잖아ㅎㅎㅎ 언니가 문자로 8층이라고 했어. 울 언니. 뛰느라 힘들었는지 오타 쩔었어ㅋㅋ

왠지 올라오다가 마주치는 것보다 내려오면서 마주치는게 더 무서울 것 같애서 우리는 언니 보고 계속 그렇게 구두소리 내면서

고딩여자를 5층까지 유인해달라고 부탁했어. 우리 집은 바로 7층이거든. 옆집오빠는 양아치 포스를 내면서 

두 마리의 허스키들을 이끌고 계단 끝에서 고딩여자가 오기를 기다렸어. (중간에 옆집오빠가 울 언니를 봤댔는데

구두를 벗고 비상구 계단을 미친여자 처럼 뛰어 내리는게 안타까워서 계속 끅끅 대면서 웃음을 참았더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있다가 고딩여자가 뛰어오르는 소리가 들렸어. 옆집오빠는 준비하고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하지ㅋㅋㅋㅋㅋ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1:11.14 ID:HyVzjaz3kc+ 

양아치 포스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1:21.41 ID:nggLOfNOO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웃음참기힘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1:55.79 ID:CpevqqDIDO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여자라닠ㅋㅋㅋㅋㅋ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2:09.56 ID:GkQBz+K9Y2A 

언니님 그거 하고 난 다음날 근육통 안 걸렸는지 걱정이 된다ㅠㅠ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2:18.12 ID:s3REpKqQNeg 

미친여자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3:06.69 ID:dq34k9sVl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6:34.53 ID:gEYsddP27TY 

허스키가 막 입주변에 케챱 막 핥으면서 내려오고잇는거아닌감 ㅋㅋㅋ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7:21.14 ID:6fa8M9lO5WE 

두둥! 고딩여자분, 건장한 성견 허스키 두마리를 이끌로 내려오는 양아치 같은(실제로도 양아치지만...) 

옆집오빠를 보고 식겁하면서 뒷걸음을 쳤대. 아마 이 고딩여자분도 스레딕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스레딕에서 퍼온 개를 푼다는 글을 읽었거나 둘 중 하나일거야. 암튼 그 고딩여자, 꽤나 놀란듯 했어.

그리고 재빨리 핸드폰 꺼내서 누구한테 전화걸려고(아마 밑에 있는 고딩남자한테 건듯)단축버튼을 눌렸는데

옆집오빠가 그걸 보고 기겁하면서(다른세계에서는 핸드폰연결이 안된댔잖아. 허스키보고 놀란 걸 보면 

고딩여자도 웬만큼 조사해서 의식 한 것 같은데 이런걸 알고 있을 거 아냐)죽을 힘을 다해 뛰어가서 

고딩여자의 핸드폰 슬라이드를 닫고 핸드폰을 압수했대.<<참고로 그때 우리 언니는 비상구 계단에서 

숨어가지고 그 장면을 지켜보다가 우리랑 문자하면서 큭큭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8:25.28 ID:dq34k9sVlWw 

압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9:03.68 ID:s3REpKqQNeg 

압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9:20.66 ID:OsHpncirQf2 

선도부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09:46.73 ID:6fa8M9lO5WE 

앗싸라뵹! 우리 오빠가 화장실을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참느라 방광이 터질뻔 했네ㅋㅋㅋㅋ

나 화장실 좀 갔다옴!ㅎㅎㅎ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0:02.30 ID:CpevqqDIDOE 

압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0:07.90 ID:gEYsddP27TY 

허스키들은 머하고잇엇음ㅋㅋㅋㅋㅋ계속 입술 할짝할짝 ㅋㅋㅋ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0:27.65 ID:CpevqqDIDOE 

>>175 잘 갔다와!ㅎㅎㅎ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0:38.62 ID:HyVzjaz3kc+ 

아ㅋㅋㅋ그장면 상상하니까 웃기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0:46.28 ID:GkQBz+K9Y2A 

!!!!!!!!!옆집오빠분 좀 짱이다!!!

핸드폰 압수!!!!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0:49.13 ID:nggLOfNOO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ㅋㅋㅋㅋㅋㅋㅋ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1:27.44 ID:gEYsddP27TY 

압수하고 안돌려줫겟지??ㅋㅋㅋㅋㅋ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5:30.60 ID:Qw2Ve6G2cTc 

번호딴건 아니겟지?ㄱ-;;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6:04.63 ID:6fa8M9lO5WE 

나 갔다왔어. 갔다오는 길에 주스도 마시고 왔어!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ㅋㅋㅋㅋㅋㅋ우리 옆집오빠님,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스레딕에서 오빠의 활약을 쓰고 있다고 

문자 보내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계속 썰을 푼다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6:30.71 ID:gEYsddP27TY 

응응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6:54.87 ID:6fa8M9lO5WE 

>>182 안돌려주면 도둑놈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마지막에 교복녀 역할 하면서 돌려줬어ㅋㅋㅋㅋ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7:51.92 ID:gEYsddP27TY 

돌려주면 장난친게 들통나지않아?ㅋㅋㅋㅋ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19:01.46 ID:gEYsddP27TY 

아...쉬마려..ㅋㅋㅋ 나도 장실갓다올게 ㅋㅋㅎ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0:53.41 ID:AO40xZHGdME 

빨리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2:47.14 ID:gEYsddP27TY 

아..엘베의식에 대한글을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왜 우리동네에는 하는사람이 없지??

아마 엘베의식 아는사람도 별로없을듯 ㅋㅋ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5:36.68 ID:kwkoV6kfioE 

...잠깐 씻고왔는데 이 많은 레스들은 뭥미...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6:37.66 ID:6fa8M9lO5WE 

고딩여자분, 양아치 포스 쫘르르르 뿜어주는 옆집오빠가 자신의 핸드폰도 압수하고 그 옆에는 

입에 피(사실은 케.첩ㅋㅋㅋㅋ)를 묻히고 온 몸에 피(이건 울 오빠가 만든 물.감ㅋㅋㅋ)를 보고 

공포에 질리면서도 역시 일진은 일진인지 오빠의 다리를 후려(?)차면서 압수당한 핸폰을 다시 뺏을려고

용 썼지만 옆집오빠는 여기서 핸폰을 뺏겨가지고 고딩여자가 밑에 있는 고딩남자한테 전화해서 여기가 다른세계가 아니란걸

알게됐다가는 우리 모두한테 다굴 당할 것 같애서 필사적으로 핸폰만큼은 지킬려고 애쓰다가 평소에 허스키들한테 

가르쳤던 것이 생각나서 그대로 외쳤지. 


"덮쳐!"


라고.........<<<나 여기서 언니하고 문자하면서 언니가 알려줬는데 진심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옆집오빠가 밑에 초딩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애정표현으로 맨날 이 가련한 남동생을 괴롭혀ㅋㅋㅋ

이번에 새로 개발한 괴롭힘이 허스키들이 달려들어가지고 위에서 덮치면서 허스키의 무게감으로 괴롭히는 뭐 그런건데

이것때문에 훈련시켰다나봐 뭐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7:50.85 ID:AaHe9pK656M 

덮치라니 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8:27.98 ID:AO40xZHGdME 

하악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28:32.69 ID:gEYsddP27TY 

ㅋㅋㅋ 덮치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허스키 수컷이야??...아 미안 잠깐 딴길로..ㅋㅋㅋㅋ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31:06.13 ID:HyVzjaz3kc+ 

아앍/////ㅋㅋㅋㅋㅋㅋㅋ멋지닷 옆집 오빠분ㅋ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32:24.01 ID:gEYsddP27TY 

그래서 허스키들은 진짜 덮친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남자고딩은 아직 1층인건가 ㅋㅋㅋㅋ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33:51.33 ID:dq34k9sVl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37:00.58 ID:9IKgRlPEFcU 

남자고딩은 여자를보내놓고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38:31.12 ID:6fa8M9lO5WE 

허스키들은 처음에 맨날 남동생 앞에서만 시켰던 것을 오늘 생판 모르는 여자한테 하라고 하니까 

처음에 어리둥절하다가 훈련 받는대로, 그리고 남동생한테 하는 대로 달려들면서 고딩여자를 덮.쳤.다☆ㅋㅋㅋ

사실 허스키들은 평소에 이걸 장난으로 여겼기 때문에(나한테도 몇번이나 했다. 무서웠다...) 이빨을 드러내지도 않았는데,

원래 사람이란게 겁 들기 시작하면 뭐든 다 무섭게 보이는 법이잖아. 게다가 허스키들은 그때 케첩으로 

입주변을 새빨갛게 칠해놨는데 고딩여자가 꽤나 무서웠나봐 게다가 옆집오빠는 고딩여자가 다리를 차는 바람에 

아픈 다리를 부여잡고 계속 째려보면서 씨삐ㅡ존삐ㅡ개새삐ㅡ쏼라쏼라 삐삐ㅡ라는 욕을 하는데 그게 무서웠는지

고딩여자가 다짜고짜 엘베 버튼을 막 누르면서 엘베 문이 열리자마자 필사적으로 들어갔더래ㅋㅋ;;;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39:06.26 ID:9IKgRlPEFcU 

그래서어떻게된거냨ㅋㅋㅋ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0:17.30 ID:AO40xZHGdME 

더,덮쳤...하악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0:38.74 ID:gEYsddP27TY 

덮.쳤.다☆덮.쳤.다☆덮.쳤.다☆덮.쳤.다☆덮.쳤.다☆ㅋㅋㅋㅋㅋㅋ

덮쳣다는건 그 여자는 엎드려잇거나 누워잇다는건데..<--오해하지말길ㅋ

그럼 엘베에 기어들어갓다는건갘ㅋㅋㅋ 남자한테 고자질하러가네 ㅋㅋㅋ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1:29.62 ID:dGNZpWaIGE+ 

아흑 ㅋㅋㅋ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1:33.48 ID:nggLOfNOO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껴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2:23.49 ID:9IKgRlPEFcU 

여자가 남자한테고자질하러갓는데

스레주팀이 남자납치해서비상구에숨겨두면 ㅐ박인뎈ㅋㅋㅋ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2:34.21 ID:dGNZpWaIGE+ 

우왕.... 이건뭔 몬스터테이머도 아니고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3:29.20 ID:gEYsddP27TY 

>>206 그래서 비상구에서 그 언니라는 사람이랑 같이 상황보면서 키득키득거림ㅋㅋㅋ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3:35.75 ID:HyVzjaz3kc+ 

아앍// 옆집오빠분 왠지모르게- 존경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4:35.83 ID:gEYsddP27TY 

잠만...그러고보니 허스키가 2마리라고햇지...여름에 허스키2마리가

여자를 덮치다...인건가 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5:12.02 ID:e6cPdsjN18g 

으악 정주행끝냈다ㅋㅋ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5:57.64 ID:e6cPdsjN18g 

더풀어줘!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8:02.84 ID:6fa8M9lO5WE 

엘베 표시판 보니까 계속 윗층으로 올라가고 있길래 아무래도 고딩여자가 다시 10층으로 올라가서 

엘베의식을 반대로 하려고 한 것 같애서 우리 언니는 또 구두를 벗고 죽어라 비상 계단을 올랐지. 

옆집오빠도 따라 가다가 중간에 고딩여자한테 압수했던 핸폰에서 갑자기 벨이 울리는 바람에 언니가 혼자 올라갔어, 

나중에 옆집오빠 말 들어보니까 발신자 명이 남자 이름으로 저장해놨댔는데 아마 아까 고딩여자가 단축키를 누르고

전화연결을 했는데 통화음 중에 옆집오빠한테 뺐기는 바람에 갑자기 끊겨버려서 밑에 있는 고딩남자가 

고민하다가 다시 건 모양이야 그리고 맨날 엘베의식 실패하다가 이번에는 고딩여자가 너무 늦게 와서 불안해갖고

전화거는 것 같기도 하구ㅋㅋㅋㅋㅋ꼴에 의리는 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옆집오빠가 전화벨이 끊길때 까지 기다리다가 빠데리를 빼고 다시 언니를 따라 올라갔지.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9:01.82 ID:nggLOfNOOU2 

꼴에 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9:30.11 ID:jx6REPSaGvQ 

앜ㅋㅋㅋㅋㅋ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49:59.69 ID:s3REpKqQNeg 

꼴에 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0:03.42 ID:9IKgRlPEFcU 

>>213

폰을 은박지에싸면 산골짜기에서거는것처럼 "전파가수신되지않는지역에있습니다"라고 

안내방송나오거든?

그때 폰을 은박지로쌌으면 고딩남자갘ㅋㅋㅋ으잌ㅋㅋ도망갓겟닼ㅋㅋㅋㅋ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0:08.55 ID:gEYsddP27TY 

ㅋㅋㅋㅋㅋㅋ엘베가느린가??어케 엘베를 따라서 올라간거지ㅋㅋㅋ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0:21.49 ID:e6cPdsjN18g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0:32.27 ID:HyVzjaz3k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3:48.22 ID:nggLOfNOOU2 

>>217

으앜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아이디어닼ㅋㅋㅋㅋ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5:39.99 ID:9IKgRlPEFcU 

>>221

그치?좋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가 여자사차원에 잡혀간줄알고 헉슈방이럼서도망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6:30.45 ID:gEYsddP27TY 

걍 전화받아서 미친듯이 웃어주짘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7:16.93 ID:6fa8M9lO5WE 

그 시간에 언니는 죽어라 비상구를 올라오고 있는데 한 6층쯤에 간신히 쫒아와서 엘베문이 열리는 걸 보고

힘들어죽겠는걸 참아가면서 다시 구두를 신고 잽싸게 엘베문 앞에 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숨을 죽어라 헐떡이더가 엘베가 띵, 하는 순간에 다시 특유의 도도시크한 표정으로 무시무시하게 웃으면서 

팔짱을 끼고 고딩여자를 바라봤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여자분, 진짜 깡 한번 세가지고 우리 언니한테

ㅗ를 날려주고 닫힘버튼을 눌렸지만 우리 언니는 팔짱을 낀 채로 엘베문이 닫히지 않게 문 중간에다가

다리를 뻗었댄다ㅋㅋㅋㅋ(이거슨 그 유명한 닫힌 엘베문에서 다리 뻗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여유롭게 고딩여자를 엘베에서 끌려 내려서 협박을 했다. 그것도 순정만화에서나 나오는 

두근두근 콩닥콩닥 [벽치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는 나도 좀 뿜겼다ㅋㅋㅋ

말했지만, 울 언니가 맨날 이런거 갖고 나한테 장난치는 바람에 습관화 돼는 듯 하다ㅋㅋㅋㅋㅋㅋ)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8:25.18 ID:6fa8M9lO5WE 

>>222 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도 우리들이 낚일려는 물고기인데 도망치면 망함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8:48.92 ID:uDsfeqCAJu2 

두근두근콩닥콩닥벽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8:59.55 ID:HyVzjaz3kc+ 

아앍!!!역시 멋져 언니분!!!!!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9:04.47 ID:s3REpKqQNeg 

>>224 벽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0:59:07.80 ID:gEYsddP27TY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치기에 하트는 왜해 ㅋㅋㅋㅋㅋ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0:09.64 ID:gEYsddP27TY 

그상태로 바로 kiss를...ㅋㅋㅋㅋㅋㅋ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0:19.49 ID:b+CEb1wP6BY 

>>224

벽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익 언니 멋져요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0:59.30 ID:9IKgRlPEFcU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2:53.97 ID:g+NIocMx8HA 

음. 이제 엘베 타다가 분위기가 이상한 여자 있으면 냅다 때려 패고 봐야겠군.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3:35.52 ID:Ns3KFxMozMs 

오랜만에 오컬판에 레스가 폭발이구나...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5:41.25 ID:UEOStJV7p++ 

아진짜ㅠㅠㅠㅠ100%리얼맞죠?ㅋㅋㅋㅋㅠㅠㅠ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5:41.46 ID:L88rrfqyeb6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7:05.34 ID:qPQZBcHKkIs 

아 숨넘어 간다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08:59.68 ID:uDsfeqCAJu2 

아아놔 키클라고 우유마시다가 또 두근두근콩닥콩닥벽치기♡읽어서 입으로 뱉으면 그마나 다행인데 코로 뿜었다.....젠장 코에서 하얀 바보 콧물이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0:10.37 ID:UEOStJV7p++ 

아ㅏㅏ 너므궁금해ㅠㅠㅠㅠㅠ미치겠다ㅏㅠㅠㅋㅋF5터지겠어ㅋㅋㅋㅠㅠ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1:48.59 ID:6fa8M9lO5WE 

아 잠만 잠만 나 쓸고 있긴 한데, 지금 울 언니가 막 왔는데 비에 홀딱 젖어 가지고 수건을 챙겨줘야 하는데

울 오빠하고 가위바위보하다가 내가 져서 지금 수건 가져가서 언니 챙겨야 돼-_-;;;;

쫌만 기달려줘ㅎㅎㅎ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2:07.47 ID:s3REpKqQNeg 

물에젖은언니 ㅋㅋㅋㅋㅋ무서울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2:07.89 ID:nJLHTdeTpVI 

기다릴께!!!!!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2:23.84 ID:UEOStJV7p++ 

ㅋㅋ가위바위보ㅋㅋ스레주귀엽다ㅋㅋㅋㅋ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2:56.15 ID:e6cPdsjN18g 

으갓!!샤워하고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3:55.66 ID:AO40xZHGdME 

벽치기.........하악하악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4:51.30 ID:nggLOfNOOU2 

나 스레주 너무맘에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다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6:08.62 ID:1V2k5Xz2d+c 

빨리와랏!ㅋㅋㅋㅋ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6:17.79 ID:WqCBd5nhasU 

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6:47.83 ID:e6cPdsjN18g 

스레주빨리왘ㅋ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6:55.11 ID:WqCBd5nhasU 

우리아파트에는초딩들이다순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안믿엌ㅋㅋㅋㅋㅋ그래서안햌ㅋㅋㅋㅋㅋㅋㅋ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7:02.19 ID:gEYsddP27TY 

여긴 비안오지롱 크크크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7:11.42 ID:WqCBd5nhasU 

스레주빨리와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8:39.92 ID:HyVzjaz3kc+ 

스레주 빨리와!! 뒤 얘기가 궁금해!!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8:58.70 ID:cJOKFQyFVkk 

벽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합물찍을기세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19:12.28 ID:gEYsddP27TY 

왠지 스레주랑 친해지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엘베의식하는사람 놀래켜주는 스레주랑 막 친해지고싶다ㅋㅋㅋ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1:31.51 ID:6fa8M9lO5WE 

협박내용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언니한테 들은 대로 생각내면서 적어 볼게ㅋㅋㅋㅋㅋ



언니 : 어딜 가려고? 여길 온 이상 아가씨(끄앙 오글거렼ㅋㅋㅋㅋㅋ)는 못 돌아간거 몰라?

고딩여자 : .......

언니 : 어머, 왜 말이 없어? 

고딩여자 : .......(아마, 엘베녀한테 말을 걸면 안돼는 규칙 때문인듯ㅋㅋㅋㅋ일진 주제에 제법 귀엽잖아ㅋㅋㅋㅋ)

언니 : 아, 너 혹시 너희 세계에서 인터넷이란 거에 나같은 사람한테 대화하면 안된다는 그 되먹지도 않은

규칙 때문에 이러는 거야?

고딩여자 : ..............어, 어떻게 그걸 알고 있는 거에요?

언니 : 네 뒤에 있던 귀여운 여자애가 알려줬어(싱긋) 표정을 보니까 돌아가고 싶은 모양인가 보네?

고딩여자 : 그래요, 사실 호기심으로 해봤을 뿐이에요! 저 다른 사람들처럼 물건도 훔치지않고 

증거사진도 찍지 않을테니까 이번에 한번 봐주고 돌려주세요!

언니 : 으음, 글쎄다...난 안내역 관리인이긴 하지만 데려오는 자지, 바래다주는 자가 아니야. 

미안하지만 널 돌려보내주지 못해. 관리인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이 아닌 역할을 하면 이 세계의 황제폐하한테

처형당하거든(우리 언니가 소설을 쓰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 : 그럼, 어떻게 하면 집으로 갈수 있는거에요?



일단 여기까지 적은 걸 올릴게. 아놔 우리 언니가 자꾸 물이 차갑게 나온다고 뭐라고 그러네ㅠㅠㅠㅠㅠㅠ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1:49.80 ID:kwkoV6kfioE 

앜ㅋㅋㅋ 언니님 대박 ㅋㅋㅋ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2:19.11 ID:e6cPdsjN18g 

>>255

나도친해지고싶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나랑동갑이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하게지내쟈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3:51.16 ID:nggLOfNOOU2 

언 ㅋ 니 니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3:58.15 ID:qPQZBcHKkIs 

아나 옆집에서 자꾸 여자랑 두 신혼부부의 신음소리가 들려.

시끄러워.


그래서 벽을 쳐줬다.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4:43.51 ID:s3REpKqQNeg 

황제폐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순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4:59.83 ID:b+CEb1wP6B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도 못봤는데 두근두근콩닥콩닥♡ 한 기분이다 벽치기 당한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으익 언니ㅋㅋㅋㅋㅋㅋ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5:27.24 ID:gEYsddP27TY 

>>258 ??동갑인지 어떻게 아심ㅋㅋㅋ어디나와잇는건가 ㅋㅋㅋ

저랑도 친하게 지내요ㅋㅋㅎ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5:31.19 ID:s3REpKqQNeg 

황제폐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순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5:57.58 ID:nggLOfNOOU2 

ㅅ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가 중2라고 하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6:01.59 ID:HyVzjaz3kc+ 

아앍!!! 언니님 팬이 되어버릴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6:35.24 ID:VV1L5+LMf9E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친해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6:58.81 ID:e6cPdsjN18g 

>>265중2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8:36.79 ID:kwkoV6kfioE 

언니님 너무 대박인듯 ㅋㅋ

스레주 나랑 동갑! ㅋㅋ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여긴 친목질 금지라고 알고있는데...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8:50.64 ID:dq34k9sVl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9:00.35 ID:gEYsddP27TY 

>>268 어..? 나도 중2인데..ㅋㅋㅋㅋㅋ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29:42.82 ID:e6cPdsjN18g 

>>271ㅎㅎㅎ우오ㅏ중2되게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0:54.57 ID:nggLOfNOOU2 

앜ㅋㅋㅋㅋㅋㅋㅋ학원가야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스레주 썰계속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즐찾하고난다음에 봐야겟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1:21.99 ID:s3REpKqQNeg 

중2진짜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1:51.69 ID:e6cPdsjN18g 

여기서중2손들라고하면어떻게되는겅미?ㅇㅇ?참고로나중2ㅋ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2:21.67 ID:kwkoV6kfioE 

>>275

나!!!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2:46.63 ID:WqCBd5nhasU 

난 중1인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3:09.12 ID:gEYsddP27TY 

>>275 나도잇어 ㅋㅋㅋ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4:08.21 ID:6fa8M9lO5WE 


계속 이어서!ㅋㅋㅋㅋㅋㅋ



언니 : 그거 쉽지 않는걸? 바래다주는 자들은 대부분 성질이 고약하고 귀염성도 전혀 없거든.......(내 얘기잖아...)

그러고 보니, 너의 여덟번째 뒤에 있었던 이쁜 아가가 끝까지 이 세계에 남겠다면서 고집을 부리길래

얼마전에 황제폐하가 안내역 관리인의 작위를 내려줬는데 아마 그 아가의 역할은 바래다주는 자였다지?

고딩여자 : 그럼 그 여자분에게 데려다주세요!

언니 : 안돼. 그 애. 이상하게 맨날 날 보면 할퀴려고 한단 말이야(니가 맨날 뽀뽀하려고 하니까 그렇잖아!)

그러지말고 네가 스스로 찾아가는 게 어떠니?

고딩여자 : 전 그 여자분이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언니 :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이대로 7층까지 내려가보면 그 아가가 있을거야. 명심해.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돼. 알겠지?(또 싱긋)←그러니까 무섭다니깐...

고딩여자 : 고, 고맙습니......




이때 옆집오빠가 타이밍에 맞추어서 여전히 케첩과 빨간 물감을 뒤집어 쓴 허스키 두마리를 이끌고

나타났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5:10.22 ID:s3REpKqQNeg 

>>279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5:16.32 ID:WqCBd5nhasU 

ㅇㅇㅇㅇㅇㅇㅇ앜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된당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6:23.61 ID:e6cPdsjN18g 

손들라고하고무책임하게떠났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워웅어웡웡워드디어스레주가풀어줫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녀자오ㅣ캐순진댕이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6:24.69 ID:gEYsddP27TY 

와웅!!! 옆집오빠가 스레주누나한테 덮쳐!!라고 말함ㅋㅋㅋ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6:46.72 ID:csJaP1Hd+k6 

앜ㅋㅋㅋ언니 매력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7:41.18 ID:6fa8M9lO5WE 

뭐냐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인기 많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도 중2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내 동생보다 말투들이 이렇게 깜찍할꼬ㅋㅋㅋ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7:51.76 ID:kwkoV6kfioE 

앜ㅋㅋㅋ 옆집오빠 타이밍 쩐다 ㅋㅋ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8:08.73 ID:eutNcnjZy7M 

언니 멋있어요 ㅠㅠㅋㅋㅋ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8:18.91 ID:dG3P+kPs9f+ 

누님떳닼ㅋㅋㅋ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8:20.97 ID:6fa8M9lO5WE 

>>285


허허허헐 미안 미안 미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우리 언니가 자꾸 보자길래 보여줬더니 

이런 망언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8:39.51 ID:gEYsddP27TY 

헐 스레주 가족이 대채 몇명인거지..나도 누나랑 동생갖고싶당~ㅋㅋㅋ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8:43.65 ID:csJaP1Hd+k6 

>>285언니예요??꺜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완전 팬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8:50.90 ID:kwkoV6kfioE 

언니님 떳다 ㅋㅋ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9:20.99 ID:s3REpKqQNeg 

>>285 언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9:24.34 ID:9jcvYQ0XMN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언니!!!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39:49.17 ID:gEYsddP27TY 

아...스레주가 말한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누나 저한테도 뽀ㅃ...........운랜오랟누래ㅑㄴ뎍0932ㅗㅜ랭ㄴ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0:01.38 ID:WqCBd5nhasU 

헐 멋지시다 사랑해요 !!!!!!!!!!!!!1111111111111111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0:21.71 ID:HyVzjaz3kc+ 

언니님 팬될꺼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오빠분 타이밍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0:22.91 ID:s3REpKqQNeg 

언니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0:39.16 ID:6fa8M9lO5WE 

>>291 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너도 내 동생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0:52.06 ID:ZrjKSthLYOY 

나 언니분 남자였음 진심으로 반해요.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1:01.85 ID:1RGxc22Bwww 

으앜 뒤늦게 정주행 합류!

내 F5!!! 닳는다! 닳는다!!!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1:38.04 ID:WqCBd5nhasU 

>>299

ㅎ...ㅎ..ㅎㅎ..내언니가 내옆에있지만

사랑해요언니!!!!!1111내언니가돼주세요!!!!111111111

언니가 나보고 개ㅅㅋ라고 하네.ㅠㅠ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1:50.80 ID:kwkoV6kfioE 

>>300 동감!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2:04.15 ID:HyVzjaz3kc+ 

>>300 나도 언니님 남자분이셨으면 반했을꺼..

지금은 팬입니다♥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2:17.68 ID:bdtw5GUSH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 웃긴스레는 처음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2:39.95 ID:6fa8M9lO5WE 

>>295 쪽♡ 아, 반대쪽도 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3:13.60 ID:WqCBd5nhasU 

제발 언니님 내말에 코맨트좀!!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3:19.55 ID:e6cPdsjN18g 

헐스레주네언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관리돋으신당ㅇ^ㅇ^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3:27.31 ID:1RGxc22Bwww 

닳는다(불난다): 스레주의 썰을 보기위해 F5 연타 하는 행위


예문 : 불난다(혹은 닳는다!)! 빨리 썰 풀어줘!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3:46.21 ID:s3REpKqQNeg 

아 ㅋㅋㅋㅋㅋㅋ 코맨트달아주셨다 ㅋㅋㅋㅋ행복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3:52.22 ID:RQkK+smv3uU 

읭 나도 중2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4:16.15 ID:gEYsddP27TY 

>>306 허..허허허허..진짜 해줫어...해줫다는 글만보고 이렇게 두근그러긴처음...ㅋ

전 반대쪽보단..앞..렁내ㅟㅟㅜㅐ랴ㅓㅙㅑㄴㅋㅋㅋㅋㅋ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4:43.64 ID:WqCBd5nhasU 

>>302 코맨트 달아주세요★★★★★★★★★★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5:18.09 ID:e6cPdsjN18g 

>>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이사람........반대쪽도바라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스레주네언니님께팬될것만같아..♡ㅅ♡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5:19.20 ID:csJaP1Hd+k6 

언니가 달아줬어 ㅋㅋ 아 언니 저 언니동생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5:53.73 ID:kwkoV6kfioE 

언니님 팬서비스 대박! ㅋ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5:56.40 ID:vonZK3KYo72 

스레주 아직도 안왔섭??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5:58.18 ID:6fa8M9lO5WE 

으음, 동생이 계속 나 할퀼려고 하니까 나 이만 간다ㅋㅋ우리 동생 얘기 잘 들어주고ㅋㅋㅋㅋ

내 활약도 계속 지켜봐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계단 오르느라 완전 힘들었어ㅋㅋㅋㅋ알도 생겼어ㅠㅠ

그럼 마지막으로 모두 안녕이야ㅋㅋㅋㅋㅋ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6:02.00 ID:ZrjKSthLYOY 

어느새 스레주 언니분 팬질이 시작되었달까.

썰은 언제 푸는거지, 스레주?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6:04.26 ID:gEYsddP27TY 

>>314 앞에도 바라고잇음..ㅋㅋㅋㅋㅋㅋ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6:06.08 ID:SVVIF+sOfto 

나 방금 정주행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 이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6:18.40 ID:WqCBd5nhasU 

가면안돼!!!!!!!11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6:34.93 ID:WqCBd5nhasU 

팬클럽 만들자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6:50.66 ID:s3REpKqQNeg 

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12.34 ID:HyVzjaz3kc+ 

>>323 코..콜??ㅋㅋㅋㅋ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14.43 ID:gEYsddP27TY 

>>323 진짜 만드실꺼?ㅋㅋㅋ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14.79 ID:6fa8M9lO5WE 

나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 인기가 왜 이렇게 높아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

암튼 썰 계속 풀게ㅋㅋㅋㅋㅋ언니가 갑자기 끼어든 덕분에 쓰고 있는 게 다 지워졌어ㅋㅋㅋ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30.00 ID:kwkoV6kfioE 

>>323 콜!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39.99 ID:ZrjKSthLYOY 

응, 계속 풀어봐.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50.12 ID:gEYsddP27TY 

이제 스레주 누나는 안오는거야??ㅠㅠㅋㅋㅋ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7:56.63 ID:HyVzjaz3kc+ 

다시 집중!!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8:20.10 ID:s3REpKqQNeg 

>>323 콜!!!!

이제집중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8:26.56 ID:uDsfeqCAJu2 

우리언니도 언니님처럼 터프하고 두근두근콩닥콩닥벽치기 해줬으면.....우리언니보니깐 짜증낰ㅋㅋ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9:34.30 ID:5At0sqir5nE 

얼른 썰풀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마리예욬ㅋㅋㅋ

하악ㅋㅋㅋ 새로고침버튼 불난다 ㅋㅋㅋ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49:48.67 ID:SVVIF+sOfto 

으아 F5 닳겠넼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0:21.26 ID:kwkoV6kfioE 

F5가 닳는다!!!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1:58.50 ID:vonZK3KYo72 

f5닳는다!!썰풀어줘 제발...!!!ㅠㅠ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2:48.65 ID:ZrjKSthLYOY 

이건 여담인데 코멘트는 어떻게 다는거야?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2:50.76 ID:cC4+wxRmu5k 

써러써러썰썰!!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4:04.05 ID:VV1L5+LMf9E 

우리언니는 소심해서 내가 뭐 잘못하면 내 과자 다 먹어버림 ^*^...언니ㅠㅠ

근데 스레주 언니님 진짜 멋졐ㅋㅋㅋ난 중3ㅋㅋㅋ


F5 닳겠다!! 스레주 조련질 돋네!!ㅋㅋㅋㅋ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4:50.04 ID:WqCBd5nhasU 

내가 우리언니앞에서 언니님 찬양하니까

...같이 찬양한다.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5:05.01 ID:SVVIF+sOfto 

F5 닳고있어!!!!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5:06.48 ID:MWvyzzKzJbU 

에널라인이 타들어간다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5:12.41 ID:HyVzjaz3kc+ 

>>338

>>번호 이런식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5:45.86 ID:ZrjKSthLYOY 

>>344 

고마워,.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6:22.13 ID:sh9SWUPdNJI 

스레주언니 진짜 멋지다!!!!!!!

나는 오빠있는데 그잉강은 매일 내음료 다뺏어먹고 

툭하면 라면끓이라하는데!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7:00.57 ID:SVVIF+sOfto 

언니님 찬양교를 모집해야하는거아니야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7:18.90 ID:gEYsddP27TY 

스레주 안와???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7:20.54 ID:e6cPdsjN18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똥줄탄닼!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7:30.01 ID:iVNxChgcDf6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나 오빠는 가족도아니야젠장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7:50.20 ID:cJOKFQyFVkk 

언니님 이쁘실것가타ㅎㅇㅎㅇ

난 언니님의 팬이되게써!!<이럼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7:51.45 ID:WqCBd5nhasU 

>>347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8:09.02 ID:e6cPdsjN18g 

스레주네언니팬카페만들면가입할1人이요기잉네^^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8:55.46 ID:SVVIF+sOfto 

자 언니님을 찬양하는겁니다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8:56.31 ID:6fa8M9lO5WE 

여기서 우리 언니, 본격 옆집오빠 나쁜 놈 만들기 대작전ㅋㅋㅋㅋㅋ



언니 : (귀에다 대고) 얼른 가, 저 새끼는 이리들의 우두머리야. 광폭한데다 참고로 인육을 먹어(또 싱긋)

특히 아가씨 같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의 고기 말이야. 그리고 저 놈은 황제폐하의 권력 밖에 있는 놈이니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어. 그래도 최소한은 잡고 있어줄 수 있으니 얼른 가봐.

고딩여자 : 고, 고맙습니다.(후다닥, 계단 타고 내려감)




옆집오빠가 비상구 계단에서 언니한테 다가가면서 얼굴을 찌뿌립니다.

에라이 이 자식, 내가 했으면 등짝 여러번은 후려쳤을 녀석이 언니보다 1살 어린다고 가만있다닉ㅗㅗㅗ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9:22.72 ID:ch+3sF3b7xQ 

정주행 완료 ㅋㅋㅋㅋ

대박이다 스레주 존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9:32.44 ID:SVVIF+sOfto 

ㅋㅋㅋㅋㅋㅋㅋ고맙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9:38.25 ID:vonZK3KYo72 

아 고딩여자 왜이리 순수한거같지?일진이잖어ㅋㅋㅋㅋ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9:47.92 ID:HyVzjaz3kc+ 

>>347 콜ㅋㅋ

>>353 나도ㅋㅋㅋ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1:59:57.31 ID:WqCBd5nhasU 

누가 게이바나 넥스트에 카페 만들어욬ㅋㅋㅋ

정모도 해요


ㅈㅅ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0:46.42 ID:WqCBd5nhasU 

고맙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0:49.72 ID:6fa8M9lO5WE 

팬클럽 만들지 말아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 언니는 이쁘게 생기지 않았엌ㅋㅋㅋㅋㅋㅋ

위에다 썰 푼거 있지만, 우리 언니는 아빠를 닮아서 약간 무섭게 생겼어. 비유하자면 조폭마누라. 

웃으면 진짜 시니컬해보이는 그런 녀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만 보고 판단하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1:05.95 ID:SVVIF+sOfto 

언니님 찬양교에서 신도들을 모집해요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1:39.73 ID:gEYsddP27TY 

>>360 정모할때 스레주누나오면 찬성 ㅋㅋㅋㅋ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1:46.37 ID:e6cPdsjN18g 

>>360 정모는무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카페정돈만들수있지않아?!ㅋ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2:11.49 ID:WqCBd5nhasU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2:20.08 ID:HyVzjaz3kc+ 

>>360 카페 콜ㅋㅋㅋ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2:25.02 ID:e6cPdsjN18g 

누가만들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2:33.81 ID:VV1L5+LMf9E 

>>363

나 한다!ㅋㅋㅋㅋㅋㅋ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2:34.32 ID:UEOStJV7p++ 

키보드 F5의 숫자가 안보이기 시작했어?!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2:38.26 ID:WqCBd5nhasU 

내가만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09.69 ID:SVVIF+sOfto 

아무나 카페 만들어줘

나는 언니님 찬양교 교주야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23.58 ID:e6cPdsjN18g 

>>371 만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에만들껀데?



37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33.40 ID:WqCBd5nhasU 

>>게이바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38.84 ID:HyVzjaz3kc+ 

>>372 교주님ㅋㅋㅋ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43.34 ID:6fa8M9lO5WE 

>>364 >>35 진정해ㄷㄷㄷㄷ두디ㅓㅜㅇ둦두ㅏㅈ두ㅏ 우리 언니도 나 맨날 만난거 먹으면 뺏어먹고

그런 평범한 언니야. 그리고 최악으로 맨날 성희롱해ㄷㄷㄷㄷㄷㄷ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46.54 ID:WqCBd5nhasU 

흥분해서 >>373 안적었닼ㅋㅋㅋ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49.17 ID:csJaP1Hd+k6 

내가 만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이름 조폭마누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여서 조사뫀ㅋㅋㅋㅋㅋㅋㅋ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3:54.68 ID:SVVIF+sOfto 

내가 대표적으로 언니님을 찬양하는거지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4:08.42 ID:WqCBd5nhasU 

>>376

우리언니보다얀낫지..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4:11.67 ID:6fa8M9lO5WE 

에라이 나 그냥 썰 풀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4:26.58 ID:SVVIF+sOfto 

헉 조폭마누라라니 무엄하도다

언니님이야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4:31.35 ID:WqCBd5nhasU 

내가믄드리;딯[ㄷ에내가만들게!!!



38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4:47.10 ID:WqCBd5nhasU 

순간 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5:10.54 ID:cJOKFQyFVkk 

성희롱이라니 ㅎㅇㅎㅇ 자, 너희들 빨리 백합물을 연성하는거야!!


미안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5:11.53 ID:SVVIF+sOfto 

>>383 

좋아 작전개시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5:25.88 ID:e6cPdsjN18g 

암튼누가좀만들고주소올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입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6:21.11 ID:WqCBd5nhasU 

내가 만들고 있어요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6:21.23 ID:gEYsddP27TY 

성희롱...이쁘다면 허락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6:29.04 ID:SVVIF+sOfto 

교주 똥줄탄다 썰풀어줘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6:39.67 ID:e6cPdsjN18g 

뿌잉뿌잉밍디닭 미안해칭구랑하기로해섴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썰언제풀끄햐ㅠㅠㅠ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7:20.22 ID:Qw2Ve6G2cTc 

도대체 오컬이 변질됬다 삼천포로 빠지고 있어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7:40.73 ID:s3REpKqQNeg 

썰계속풀어줘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7:56.63 ID:oDHpFg42z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

오컬판에서 재밌는스레 오랫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7:59.09 ID:SVVIF+sOfto 

언니님의 매력에 반해버릴 지어니

오 언니님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8:23.38 ID:MWvyzzKzJbU 

아ㅏ아으흐ㅏ항하아아아 빨리스레주우ㅜ쿸ㅋ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09:30.04 ID:cJOKFQyFVkk 

응앜 스레주 빨리 썰풀어줘여

이제 곧 스레주의 활약이 나오는거지?

ㅎㅇㅎㅇ 둑흔둑흔 기대중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0:04.32 ID:WqCBd5nhasU 

http://cafe.naver.com/sdasdafs.cafe?isCreate=Y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0:20.04 ID:1RGxc22Bwww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중에 어비스로 어떻게 정리하지 ㅋㅋㅋㅋㅋㅋㅋ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0:30.76 ID:csJaP1Hd+k6 

그럼 언니님 찬양 교주들의 모임은어때?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0:32.84 ID:uDsfeqCAJu2 

>>398카페 벌써?????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0:40.74 ID:nJLHTdeTpVI 

>>398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만들었닼ㅋㅋㅋㅋ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0:51.12 ID:q9hTiH7k3+Q 

ㅋㅋㅋㅋㅋㅋ처음에 잠깐 남기고 나갔다 다시들어왔는데 이런 재밋는 이야기가 펼쳐져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언니느님 찬양 추가요 ㅋㅋㅋㅋㅋ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1:07.81 ID:csJaP1Hd+k6 

헐 벌써 언니 예찬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1:41.35 ID:6fa8M9lO5WE 


그렇게 고딩여자는 엘베를 타지 않고 충실하게 계단으로 7층까지 내려갔어.

어이없는 언니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 것 보면 꽤나 무서웠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7층에 내려가면 뭐가 있겠어? 뭐긴 뭐얔ㅋㅋㅋㅋㅋㅋ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집은 7층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 바래다주는 자가 바로 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여자가 내려가는 걸 본 언니가 바로 나한테

문자를 보냈고 그 문자를 받는 나는 얼른 언니가 친구한테 구해온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학교규정 땜에 머리가

짧은데 교복녀가 머리 짧아도 상관없지만 긴 머리가 더 무섭잖앙ㅋㅋㅋㅋ) 재빨리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현관문

밖에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나서 재빨리 우리 언니한테 문자를 보냈지ㅋㅋㅋㅋㅋㅋㅋㅋ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1:53.63 ID:cC4+wxRmu5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1:59.20 ID:HyVzjaz3kc+ 

>>398 벌써 만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2:00.75 ID:gEYsddP27TY 

나 가입햇다 ㅋㅋㅋㅋ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2:06.75 ID:cJOKFQyFVkk 

스레주우우 언제오는거야ㅠ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2:07.81 ID:e6cPdsjN18g 

나.......가입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언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2:46.82 ID:gEYsddP27TY 

>>405 머라고보냇는데?ㅋㅋㅎ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2:50.43 ID:6fa8M9lO5WE 

>>398 헐 너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정체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만들어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3:07.11 ID:HyVzjaz3kc+ 

나도 가입ㅋㅋㅋㅋㅋ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3:35.18 ID:SVVIF+sOfto 

>>398

지금 가입중이야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3:48.41 ID:6fa8M9lO5WE 

아 진심 너네들 짱 먹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나중에 언니 불려줄까??ㅋㅋㅋㅋㅋㅋ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3:56.36 ID:WqCBd5nhasU 

http://cafe.naver.com/sdasdafs.cafe?isCreate=Y

싸게싸게 가입하라우

난 갈테니

진짜우리언니가 게임한다고 비키랰ㅋㅋㅋㅋㅋㅋㅋ아오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4:24.83 ID:WqCBd5nhasU 

>>415

제발!!!!!!!!!!111111111111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4:29.35 ID:SVVIF+sOfto 

>>398

컴퓨터 느려서 교주 똥줄 2번탐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5:01.34 ID:C3ULh+LHqSw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입하고 싶은데 문제는 '언니'가 나보다 어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 막내 동생보다 어렼ㅋㅋㅋㅋㅋㅋㅋㅋ제길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5:17.60 ID:HyVzjaz3kc+ 

>>415 오오!!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5:23.22 ID:WqCBd5nhasU 

>>419

괜찮아요!!웟어뷰리풀월드!!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5:41.26 ID:gEYsddP27TY 

스레주의 누나는 보시면 가입해주세요~ㅋㅋㅎ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5:41.40 ID:cJOKFQyFVkk 

싸게싸게에서 뿜고 가입중ㅋㅋㅋㅋㅋㅋㅋ벌써 스킨까지 만든고냨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5:43.24 ID:e6cPdsjN18g 

419>>막내동생보다어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언니진심으로짜증내고있으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6:14.22 ID:6fa8M9lO5WE 

>>405 어라?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언니 땜에 뿜다가 잠시 쉴려고 

위에서 부터 쭉 내려오다가 오타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려온게 아니고 올라온거닼ㅋㅋㅋㅋㅋ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6:32.96 ID:WqCBd5nhasU 

스레주도 가입해줘!!!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6:36.25 ID:uDsfeqCAJu2 

내용보다 언니가 더인기가 많닼ㅋㅋㅋ슬펔ㅋㅋㅋ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6:44.59 ID:VV1L5+LMf9E 

>>415

불러줘!

슬프지만 나 네이버 아이디 잊어버림 ㅜㅜ다음잉옄ㅋㅋ


어서 다음 이야기!!! F5 불난닼ㅋㅋㅋㅋ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7:08.39 ID:9jcvYQ0XMNU 

뿌잉뿌잉쭈구리닭 나도가입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언니너무좋아!!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7:13.85 ID:WqCBd5nhasU 

http://cafe.naver.com/sdasdafs.cafe?isCreate=Y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7:45.69 ID:6fa8M9lO5WE 

>>417 언니한테 물어봤는데 지금은 공원에서 줄넘기 하러 나갈거니까 한 시간 뒤에 온대ㅋㅋㅋㅋㅋ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7:57.60 ID:WqCBd5nhasU 

나 간다

스레주나 스레주 언니 오면 꼭 가입하라고 해줘

^.^... 진심 옆에 우리 진짜언니 있는데... 갑자기 목을 조른다 무서워서 갈게

후훗 우리언니도 알고보면 박력있는 차도녀라구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8:36.67 ID:e6cPdsjN18g 

뿌잉뿌잉밍디닭 429>>나두이언니넘좋아ㅠㅠㅠㅠㅠㅠ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8:43.01 ID:HyVzjaz3kc+ 

>>431 우왕ㅋㅋㅋ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9:33.88 ID:JZ4adPXZ4Ds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왠지 엘베녀가되어서 낚은거보다 그 언니분이 더 대박인듯ㅋㅋㅋㅋㅋㅋ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9:40.38 ID:SVVIF+sOfto 

카페가 교주를 거부했어 OTL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19:53.10 ID:q9hTiH7k3+Q 

아 그런데 언니느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보면 실례일까?? ㅋㅋㅋ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0:04.23 ID:rJRME+2pj5+ 

스레주!!!!!!!!

빨리 올려줘ㅠF5불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0:12.66 ID:C3ULh+LHqSw 

스레주 언니보다 5살 많은 내가 가입했는데,

팬카페 명칭이 '깜찍한 중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2 시절은 8....년 전에 지나갔....다구......ㅋ...ㅋ...ㅋㅋㅋ.....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1:09.90 ID:VV1L5+LMf9E 

나도 가입하고 싶어...네이버 아이디를 되찾고 싶엌ㅋㅋㅋㅋ

스레주 너 정말.. 조련질의 고수구나. F5 불난다 ㅠㅠㅠㅠㅠㅠ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2:04.63 ID:SVVIF+sOfto 

>>439

청춘은 니 마음속에있어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3:23.45 ID:cJOKFQyFVkk 

스레주 근데 나머지 썰은 없는거야?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3:24.76 ID:C3ULh+LHqSw 

>>441 고..고마워, 이런 나라도 위로해줘서..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3:45.49 ID:SVVIF+sOfto 

>>443

별말씀을

근데 왜나 444야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4:39.88 ID:SVVIF+sOfto 

4에관해선 어릴때 학교괴담을 본후로

이상한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지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5:12.17 ID:SVVIF+sOfto 

내 하찮은 이야기는 됐고

스레주 어서 썰을 풀어주길 바래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5:22.42 ID:gEYsddP27TY 

그러고보니 엘베의식 얘기에서 스레주의 누나얘기로...ㅋㅋㅋ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5:50.15 ID:SVVIF+sOfto 

>>447

말그대로 삼천포행이지 

풍덩하고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6:18.16 ID:HyVzjaz3kc+ 

썰을 풀어줘 스레주!!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6:33.96 ID:cJOKFQyFVkk 

스레주 썰풀해줘여ㅠ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7:14.67 ID:1RGxc22Bwww 

생각해보니 언니님은 오오카미씨인가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8:28.33 ID:rJRME+2pj5+ 

빨리!빨리!

눈치보인단 말이다!!

뒤..뒤에있는 두쌍의 시선이!!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8:35.13 ID:6fa8M9lO5WE 

내가 언니보고 고딩여자가 어디까지 올라왔냐고 물어보니까 언니가 계단 난간에서 흘끗 보고 

나한테 문자를 보냈대. 다행히 고딩여자는 아직 반밖에 못 올라가고 있었더래. 우리 계단은 좀 높고 길거든;;; 

남들이 두세바퀴면 우리는 높게 높게 네다섯바퀴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문자로 언니한테 

[그 고딩여자보고 7층의 OOO호 집에 들어가라고 해] 이렇게 보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가 계단 난간에 숨어가지고 약간 큰 소리로 고딩여자한테 내가 문자로 보내는 대로 그렇게 말했대.

다행히 우리 아파트 구조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엘리베이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단



복도


이런 형식이라 엘레베이터 타는 데의 복도 양쪽 끝에 살지 않는 이상 계단에 아무리 외쳐도 잘 안들려. 

우리 집은 저기 보이는 엘리베이터 타는 테의 복도 양끝에서 읜쪽에 살고 있어서 맨날 엘베하는 

소리가 들린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목소리가 꽤 컸는데 옆집 아저씨가 깰까봐 되게 

조마조마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29:22.82 ID:e6cPdsjN18g 

뿌잉뿌잉생략ㅋ 스레주..혹시언니분이더잉끼많아서ㅃ,ㅃ,삐진거햐......?그래서썰한푸는거햐.......?ㄱ,그렇ㄷㅏ면사과하겠어.........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0:14.50 ID:RQkK+smv3uU 

아 어떡해 두근거려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0:40.49 ID:9jcvYQ0XMNU 

뿌잉뿌잉쭈구리닭. >>454 나랑 같은생각 한사람이 요기잉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1:30.00 ID:SVVIF+sOfto 

>>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왔구나 스레주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2:03.75 ID:gEYsddP27TY 

000호에 들어가게한다음 옆집형이 따라들어가서 허스키들보고 덮쳐!!!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2:48.05 ID:HyVzjaz3kc+ 

>>458 앍ㅋㅋㅋㅋ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3:04.17 ID:uDsfeqCAJu2 

>>458 개덮쳐인가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4:17.63 ID:e6cPdsjN18g 

>>458개덮쳐시리즈인가..이것도카페만들어질기셐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4:53.08 ID:6fa8M9lO5WE 

>>454 어머낭 그렇게 티 났어??ㄷㄷㄷㄷㄷㄷㄷㄷ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5:37.09 ID:uDsfeqCAJu2 

어쩐지 개덮쳐와 언느님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닼ㅋ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6:15.79 ID:RQkK+smv3uU 

왜 안와ㅠㅜ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6:18.99 ID:e6cPdsjN18g 

>>462 뿌잉뿌잉밍디닭 응......좀많잌ㅋㅋ스레주야?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6:34.55 ID:6fa8M9lO5WE 

아 옆에서 우리 오빠가 왜 자기의 활약은 안적는다고 뭐라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7:04.28 ID:cC4+wxRmu5k 

빨리빨리 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헝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7:48.82 ID:RQkK+smv3uU 

어서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7:54.12 ID:e6cPdsjN18g 

뿌밍 으악그럼오빠님꺼도스알짝풀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9:07.25 ID:gEYsddP27TY 

ㅋㅋㅋㅋㅋㅋ 옆집형카페도 만들어줘야 되는건가..

음..아직 머 그정도 인기는 안된거 같지??ㅋㅋㅋ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39:34.03 ID:6fa8M9lO5WE 

왠지 여태까지 다른세계의 확인(집문이 다 열리는 거)을 제대로 못한 고딩여자가 의심할 것 같애서 

나 아예 작정하고 오빠는 장농에다 숨겨두고 집안 불 따 꺼놓고 집문 잠금도 잠시 열어 놓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그리고 나는 꺼진 컴퓨터 앞에 있는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서 고딩여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리지 ㅋㅋ

사실도 나도 불끄고 기다리니까 무서웠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인데 내가 무서웠엌ㅋㅋㅋㅋㅋ

고딩여자는 가다가 힘이 풀렸는지 아님 바로 나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OOO호를 못 찾고 있는지

계속 안오길래 내가 심시매갖고 의자를 빙글빙글 돌면서 놀고 있는데 오.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을 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달칵, 하는 문소리가 들렸쎵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듀ㅜㅡㅠㅜㅠㅜㅠㅡㅜ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0:26.75 ID:RQkK+smv3uU 

>>471 으잌ㅋㅋ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1:10.66 ID:C3ULh+LHqSw 

>>471 스레주가 속이는 입장이 아니었다면 공포영환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1:44.87 ID:e6cPdsjN18g 

뿌밍 ...스레주는어디서끈어야지똥줄이잘타는지잘알고있어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1:46.81 ID:6fa8M9lO5WE 

>>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옆지보빠가 이거 보면 삐삐ㅡ를 날려줄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내가 문자로 지금 스레딕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까 보라고 보냈는데도 답장이 없넼ㅋㅋㅋㅋㅋ

내 예상으로 아마 아직도 친구들하고 놀고 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도 양아치거든ㅋㅋ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2:14.41 ID:HyVzjaz3kc+ 

>>471으앍..ㄷ

>>470 난 옆집오빠분 카페도 찬성★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2:45.04 ID:cDlAvs9twKg 

정주행 완료. 아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3:11.22 ID:uDsfeqCAJu2 

>>471 의자돌리면서 나능 니가 여기 올쭐알고 있썼지 물논 겁먹을껏도 돌아가코싶지 그럼 여기안자서 의자를 마하9의 속도로 돌리면 되네라고 해봨ㅋ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3:17.49 ID:e6cPdsjN18g 

뿌밍 으악이제자야겠어..나의한계ㅇㅇ내일와서다시정주행할게!그동안썰많이많이풀어ㅠㅠ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3:21.15 ID:C3ULh+LHqSw 

>>476 난 허스키 카페도 찬성이야! 팬클럽 이름은 "덮쳐"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3:21.39 ID:q9hTiH7k3+Q 

스레주는 똥줄태우기 1급기술자다 ㅋㅋㅋㅋㅋ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4:20.14 ID:HyVzjaz3kc+ 

>>480 우왕ㅋㅋ 좋다ㅋㅋㅋㅋㅋ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5:24.53 ID:uDsfeqCAJu2 

개도 인기있는데 나..나는...개보다 못한 존재인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순간ㅋㅋ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5:26.19 ID:SVVIF+sOfto 

>>479

잘가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5:29.06 ID:cJOKFQyFVkk 

>>481 동감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5:50.10 ID:csJaP1Hd+k6 

앜ㅋㅋ 스레주 빨리 ㅠㅠ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6:37.55 ID:SVVIF+sOfto 

으아오 똥줄이 타서 없어지겠네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6:44.35 ID:VV1L5+LMf9E 

조련조련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7:44.20 ID:6fa8M9lO5WE 


나 순간 깜놀해갖고 의자를 돌리던 발을 떼고 그대로 의자가 빙그르르 돈 채로 냅두고 멍 때렸어.

그때는 미처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오히려 더 무서웠던것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신사바인가? 거기에서도 어떤 여자애가 의자에서 빙글빙글 도는 거 있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가 돌다가 멈췄긴 멈췄는데, 아놔 ㅅㅂ 고딩여자한테 내 뒷통수가 보이게 현관문 반대로 멈췄어!!!ㄷㄷ

당황하던 내가 한동안 멍 때리고 다시 정줄을 잡고 포커페이스(ㅋㅋㅋ)로 다시 발로 의자를 천천히 돌려서

고딩여자를 마주보면서 최대한 안 웃으려고 무표정을 유지했어. 아무래도 우리 언니가 엘베녀 설정이고 뭐고

또 지 성격하고 습관을 못버리고 능글능글 웃음이나 흘려 다닐 캐릭터로 나갈 것 같애서 최대한 나라도 

무표정을 유지하려고 노렸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9:02.86 ID:SVVIF+sOfto 

왠지 반대로 멈춘게 좀더 무서울거라고 생각했어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9:27.71 ID:gEYsddP27T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다음엔 어떻게 됫는뎅?ㅋㅋㅋㅋ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9:47.71 ID:csJaP1Hd+k6 

>>489앜ㅋㅋㅋㅋㅋ스레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49:56.60 ID:x+xdc+dEYgs 

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하고 개폭소했어. 

스레주 장난아닌데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0:17.94 ID:6DU+demFPD2 

대박 ㅋㅋㅋ 정주행하고있는데 완전 그 상대 무서웠겠는데요?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0:27.21 ID:HyVzjaz3kc+ 

ㅋㅋㅋㅋㅋ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0:47.16 ID:6fa8M9lO5WE 

아아....나 이제 졸려....나 요즘 피부 땜에 일찍 자야 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자러 가도 돼??ㅎㅎ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0:51.40 ID:kwkoV6kfioE 

ㅋㅋㅋ F5!!!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0:58.77 ID:gEYsddP27TY 

그대로 뒤통수 쳣으면 어쩔뻔...ㅋㅋㅋ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1:17.86 ID:SVVIF+sOfto 

>>496

응 중요한건 스레주니까

잘자고 내일 다시와서 썰풀어줘

기대할게!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1:33.57 ID:cJOKFQyFVkk 

왠지 상상하니까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스레주팬카페라도 만들고 싶어지잖아!!ㅋㅋㅋㅋㅋ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2:06.88 ID:6fa8M9lO5WE 

>>489 고맙다ㅋㅋㅋㅋㅋ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2:09.59 ID:gEYsddP27TY 

내일 올때 누나♡랑 같이와 ㅋ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2:14.05 ID:Jg5dYK5nMNU 

빨리 아아앙아아 f5 불난다


삼천포로 빠지지말고 본이야기에 집중하자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2:48.23 ID:cJOKFQyFVkk 

으엑 벌써끝나는건가ㅠㅠㅠㅠ

잘가 스레주! 내일봐!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3:00.07 ID:VV1L5+LMf9E 

스레주였군! ㅜㅜ

그래 잘가~ 내일 썰 기대할게!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3:44.89 ID:6fa8M9lO5WE 

>>499 오메 너 엄청 상냥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나 자러 가기 전에 서비스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3:49.76 ID:HyVzjaz3kc+ 

내일을 기대할께!!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3:55.36 ID:uDsfeqCAJu2 

잘가 스레주!낼 보자규!^^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5:01.66 ID:SVVIF+sOfto 

>>506

별말씀을 .스레주 귀엽구나~

서비스라니 얼른자고와서 들려줘 ㅋㅋ

지금쯤자야 피부 고와진다구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5:54.09 ID:csJaP1Hd+k6 

스레주 좋은꿈꿔 ㅋㅋ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6:24.32 ID:gEYsddP27TY 

아직도 잇으면 대답해줘 스레주 누나 몇살이야?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6:28.70 ID:kwkoV6kfioE 

스레주였어?;; 낼봐 스레주~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6:30.20 ID:uDsfeqCAJu2 

내꿈....꾸지마 악몽이얔 잘자!....니도 자야겠다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6:43.92 ID:6fa8M9lO5WE 

>>509 그래 알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난 자러 갈게. 모두들 잘자!

내일은 좀더 많은 썰을 풀어줄게. 참고로 난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일어나ㅋㅋㅋㅋㅋㅋㅋ

내일 10시에 만나자!ㅋㅋㅋㅋㅋ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7:31.99 ID:SVVIF+sOfto 

>>514

좋아 아침10시라면 나도 일어날수있어

잘가!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7:41.09 ID:6fa8M9lO5WE 

>>511 엉? 글 작성하고 보니 새로운 스레가!!ㅋㅋ 우리 언니는 고2야. 18살이고ㅋㅋㅋㅋ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7:46.24 ID:gEYsddP27TY 

일찍일어나는데 왜 10시야...ㅋㅋㅎ

내일꼭 누나랑 같이와야되~ㅎㅎ

그럼나도 자러가볼까나..모두들 빠빠이~ㅋㅋㅎ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8:00.37 ID:rOuojN3aBF6 

뭐야 스레주 벌써 간거야?ㅠ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9:07.23 ID:6fa8M9lO5WE 

>>518 아직 안갔으니까 질문한 것 있음 빨리 해ㅋㅋㅋ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2:59:25.71 ID:nibY+PcdZcA 

잘자스레주!!언니님활약멋졌어 ㅠㅠㅠㅠ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3:00:06.58 ID:6fa8M9lO5WE 

아, 나 이제 진짜 감ㅋㅋㅋㅋㅋ 잘잨ㅋㅋㅋㅋㅋㅋ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3:00:37.09 ID:eYv9RFbg9Z2 

ㅂㅂ 스레주!! 내일도 부탁해!!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3:37:29.53 ID:q9hTiH7k3+Q 

어라...스레주 갔네...나도 내일 다시 오겟어 ㅋㅋㅋ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23:56:00.41 ID:kwkoV6kfioE 

엥? 스레주 아직 있어?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7:22:32.71 ID:rrinGM2yf+A 

rt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8:12:12.91 ID:xSDWK6VsUeA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8:46:11.43 ID:cU4VyCL+VUQ 

으엉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9:14:04.87 ID:z2bThyudQ76 

ㅡㅡ; 뭐냐 이 친목질은?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9:14:27.73 ID:z2bThyudQ76 

카페 만들고 어쩌고 하면 친목질이란거 몰라?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9:54:59.08 ID:cogIg9vlwxI 

스레주 아직 안온거야?ㅋㅋㅎ 9시55분인뎅 ㅋㅋㅋ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9:57:23.69 ID:m-slD+HYJkJwo 

열시에 온다고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9:57:24.86 ID:cogIg9vlwxI 

난 어제의 gEYsddP27TY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09:59:55.20 ID:cogIg9vlwxI 

59분!!! 스레주 진짜 10시 딱 되서 나오면 대박이겟다 ㅋㅋㅋ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00:17.98 ID:cogIg9vlwxI 

10시!!!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01:16.77 ID:cogIg9vlwxI 

왜 안오지..빨리 스레주의 누나..아니 어제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싶다구!!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03:33.34 ID:cogIg9vlwxI 

10시30분까지 오지않으면 난 ㅇㄷ을 보러가겟다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04:46.07 ID:OqUCgsn2bik 

나타나줘 스레주!!



53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14:03.41 ID:GcbpcKYtUVQ 

모두들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4:16.30 ID:OqUCgsn2bik 

왔다!!!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5:29.97 ID:GcbpcKYtUVQ 

응? 근데 사람들이 별로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만 기달려야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5:37.60 ID:cogIg9vlwxI 

??? 스레주온거야??



54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16:30.58 ID:GcbpcKYtUVQ 

>>541 내가 내가 왔어ㅋ밥 먹느라 좀 늦게 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6:48.97 ID:cogIg9vlwxI 

의자로 빙글빙글 무표정 까지햇어 ㅋㅋㅋ



544 이름:H4SO2 :2010/08/07(토) 10:17:01.99 ID:sfXnFZ+7O5c 

이 스레에서만 네임드화 하려고 작정한 카페 멤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7:16.57 ID:cogIg9vlwxI 

오오 잘왓어 30분됫는데도 안오면 ㅇㄷ보러갈려고햇엇거든 ㅋㅋㅋㅋ



54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17:36.59 ID:GcbpcKYtUVQ 

오오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어서 할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헷갈리지 않게 이름에다 스레주라고 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7:42.38 ID:YY4wcMXSegc 

>>542왓- 스레주?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19:31.85 ID:cogIg9vlwxI 

고고싱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3:05.11 ID:Crt7c5JJPag 

오우 ㅋㅋㅋㅋ어서 썰을!!ㅋㅋㅋ



55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26:07.78 ID:GcbpcKYtUVQ 

내가 딱 의자에 일어나가지고 고딩여자한테로 갔어. 나의 완벽한 공포영화 연기(?)로

고딩여자는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약간 뒷걸음질을 쳤어 내가 또 그게 웃겨가지고 

속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야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러면서 웃음을 참고 

고딩여자랑 한걸음 차이로 앞에 멈춰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어쩔ㅋㅋㅋㅋㅋ분위기 완전 어색ㅋㅋㅋㅋㅋㅋ고딩여자도 아무 말 없고 나도 생각해보니까 

할 말이 없어가지고한동안 그대로 정지+침묵 상태였는데 이게 너무 어색해서 내가 막 생각해낸거

아무거나 엉뚱한 단어를 뱉어버렸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라니! 라니! 라니!!!! 뭐야 이 엉성한 단어는!!!!!!!ㅠㅜㅠ,ㅡㅠ,푸ㅠㅡ,ㅜ,ㅠㅡㅜㅡ,ㅍ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7:02.66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뉴규~?ㅋㅋㅋ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7:44.43 ID:cogIg9vlwxI 

차라리 걍 고딩여자님의 몰래카메라 대~성공 이라고하지 ㅋㅋㅋㅋ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8:23.67 ID:bccOfQpDOCo 

뭐야 어떻게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28:34.32 ID:GcbpcKYtUVQ 

고딩여자가 한동안 벙찐 표정으로 가만히 있길래 내가 속으로 뭐야 이거ㅠㅠㅠㅜ목소리가 떨렸나? 

너무 엉성했나? 그런거야? 그러너야??!!!프ㅜㅡㅡㅡㅜㅜㅜㅜㅠㅠㅠㅠ막 이러면서 속으로 OTL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딩여자가 말을 꺼냈어.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9:06.00 ID:cogIg9vlwxI 

ㅋㅋㅋㅋ 머라고햇는데?ㅋㅋㅋㅋ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9:21.78 ID:bccOfQpDOCo 

ㅋㅋㅋㅋ빨리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29:37.01 ID:cogIg9vlwxI 

막 자기소개하는거아냐 ㅋㅋㅋㅋㅋ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0:07.78 ID:bccOfQpDOCo 

ㅋㅋㅋㅋㅋㅋㅋ궁금해ㅋㅋ!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2:25.81 ID:bccOfQpDOCo 

빨리 썰 풀어ㅋㅋ



56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32:38.17 ID:GcbpcKYtUVQ 


"혹시 바래다주는 자에요?"


이러면서 고딩여자가 막 나 훑어보면서 말하는데,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가 쓴 소설을

내가 어떻게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래다주는 자가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딴거 모른단 말이닼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잠깐 엄청 빠른 속도로 머리 회정을 하다가 왠지 울 언니가

지 맘대로 소설을 써가지고 지 맘대로 계획에 있지도 않는 걸 말한 것 같애서 내가 적당히 둘러대면서 말했지ㅋㅋ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3:24.25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3:41.59 ID:bccOfQpDOCo 

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ㅋㅋㅋㅋㅋ!!!!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5:06.25 ID:bccOfQpDOC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5:50.55 ID:2BdmLoFAZrA 

센스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6:10.49 ID:Z5N0UTJirSo 

바래다주는 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7:47.24 ID:NHfL4Z9aaU2 

아놔 ㅋㅋㅋㅋ 그다음 어떻게 됐는데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8:20.21 ID:cogIg9vlwxI 

빨리빨리~~궁금해 ㅋㅋㅋ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39:00.92 ID:zQyY+MucRu6 

시발 F5 닳는다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2:44.96 ID:VqT9BsmVbxs 

ㅋㅋㅋㅋㅋ 아나 전나 웃기넹 ㅋㅋㅋㅋㅋ



57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0:43:01.78 ID:GcbpcKYtUVQ 

내가 진짜 궁금하다는 듯이 고개까지 옆으로 갸웃(ㅋㅋㅋ)하면서 대답해줬징ㅋㅋㅋㅋㅋㅋ


나 : 날 알고 있네?

고딩여자 : 엘베녀가 알려줬어요.

나 : 엘..베녀...? 아 우리 관리인들? 미안, 이쪽 세계의 사람이 된지 꽤 오래되어서 그쪽 세계에 대한

단어의 이해가 약간 없어졌어.(내가 생각해도 모르는 척 쩔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슨 용건이야?

고딩여자 : 그 엘베녀가 자기는 데려오는 자라면서 언니(야, 내가 너보다 어렼ㅋㅋㅋㅋㅋㅋ)한테 가면 

다시 돌려보내준다고 했어요.

나 : 너한테 그런 말을 하던 데려오는 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말을 너무 그대로 믿지마.

데려오는 자들은 대부분 질 나쁜 장난을 잘 치는데 내가 이 세계로 넘어가는 의식을 치뤘을 때도 

내 담당이였던 데려오는 자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손바닥이 이렇게(손바닥을 보여줬다ㅋㅋ) 찢겨졌지.


사실, 손바닥에 있는 찢겨진 흉터는 내가 어렸을 때 뛰어놓다가 넘어져가지고 심하게 다친건데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이용해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4:50.20 ID:2BdmLoFAZ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5:34.08 ID:cogIg9vlwxI 

지금 엄청 두근두근거린다...지금 스레주집에 그고딩이랑 스레주랑 단둘이잇는데

스레주가 자칫 말잘못하면 걍 끝나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5:37.73 ID:VqT9BsmVbxs 

으엑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다 찢어진 손 ㄴㅋㅋㅋㅋㅋㅋㅋㅋ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5:46.21 ID:uEi4G8dH6Rk 

ㅋㅋㅋㅋ

중1인데 까페 가입해두 되는거예요??

<급 존댓말>ㅋㅋㅋㅋㅋㅋ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7:01.41 ID:sfXnFZ+7O5c 

>>572

ㅋㅋㅋㅋㅋ옷장안에 한명 더 있지 않아? ㅋㅋㅋㅋㅋ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8:14.59 ID:cogIg9vlwxI 

>>574 마음대로라지..ㅋㅋ


>>575 그..그런가?ㅋㅋㅋ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8:36.14 ID:G6+P7Q90pVc 

>>575 아 오빠님 ㅋㅋㅋㅋ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49:25.24 ID:zQyY+MucRu6 

하야꿍ㅎ앙향ㅎ!



5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1:38.67 ID:uEi4G8dH6Rk 

사랑해♡



5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2:17.84 ID:VqT9BsmVbxs 

아항항항항ㅋㅋㅋㅋㅋㅋㅋㅋ그 고딩년 자질나겠군 ㅋㅋㅋㅋㅋㅋ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2:25.02 ID:cogIg9vlwxI 

>>579 머라고 답해줘야되지..나도 사랑해라고 해줘야되나 ㅋㅋㅋㅋ



5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2:35.10 ID:GcbpcKYtUVQ 


고딩여자가 내 손바닥 흉터(어렸을 때 흉터인데ㅋㅋㅋㅋ)를 보고 식겁하다가 다시 침착함을

잃지 않고(보면서 이 언니 진짜 깡 쎄다가고 느꼈다..) 나한테 계속 말했지.


고딩여자 : 전 다친거라면 상관없어요, 그냥 원래대로 돌려보내수에요!

나 : 안돼

고딩여자 : 왜요?

나 : 네가 우리 세계로 넘어올 때 너희 세계와 우리의 세계 사이에 있었던 경계선이 잠깐 흔들렸는데,

네가 이대로 너희 세계로 돌아간다면 그 경계선은 아주 조금 지워지게 될 거야. 그렇게 되면 

그 경계선을 지키는 자(나중에 울 언니가 말했던 황제폐하가 되실 분임ㅋㅋㅋㅋ)가 화날 거야. 

그리고 결정적으로 경계선 사이에 틈이 생겨버리면 경계선을 지키는 자가 다시 선을 그어서 만들면 되긴 해도

선을 만드는 과정 중에 너희 세계하고 우리 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 상관없이 한두명씩 넘어올 수도 있어. 

그렇게 되면 창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우리들을 벌하실거야.



5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3:35.90 ID:VqT9BsmVbxs 

ㅋㅋㅋㅋ작가하셔도 될듯ㅋㅋㅋㅋㅋ



5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4:05.25 ID:zQyY+MucRu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5:01.63 ID:cogIg9vlwxI 

경계선은 머임ㅋㅋㅋㅋㅋㅋㅋ 컴싸로 다시 만드는건갘ㅋㅋㅋㅋㅋㅋ



5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5:06.17 ID:uEi4G8dH6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나 말이야 뭔소린지 이해 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하시길ㅋㅋ



5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5:21.61 ID:G6+P7Q90pVc 

>>582 악ㅋㅋㅋㅋ창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5:58.44 ID:2BdmLoFAZrA 

창조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6:57.83 ID:MPs37tUvs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스레주랑 동접인건가?기쁘다!! 얼른 폭풍같이 얘기좀더해줘 ㅠㅠ!!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7:42.60 ID:rtOdLVcaLak 

정주행 끝! 빨리 이야기 해줘 !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0:58:50.58 ID:6SwsW9q+FPE 

창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나 도서관인뎈ㅋㅋㅋㅋㅋㅋ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0:05.41 ID:rtOdLVcaLak 

우아 다음이야기 궁금해 ㅠㅠㅠ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4:06.82 ID:GcbpcKYtUVQ 

아, 쓰고 보니까 그때 내가 고딩여자한테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ㅠㅠㅜㅜㅜㅠㅜ

생각하느라 좀 느릴수도 있으니까 기다려줘ㅜㅜㅜ


고딩여자가 : 그럼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는건데(우와, 내가 계속 안됀다고 하니까 답답했는지 

존말이고 뭐고 반말을 까기 시작하는데 이때 한대 맞을까봐 조마조마했뜸ㄷㄷㄷ)

나 : 이쪽 세계로 건너왔다는 그 댓가로 너의 소중한 것을 내게 받쳐주면 돼.

고딩여자 : 저 빈 몸으로 여기 왔는데요?-_- ←이때 진짜 이런 표정을 지었음. 무서웠어ㅠㅠㅠ

나 : 그럼 네 영혼의 반을 네게 줘.

고딩여자: 뭐? 지금 나보고 죽으라는 거에요?(버럭! ←솔까말 나 이때 존나 쫄았심ㅠㅠㅠㅠ)

나 : (무서웠지만 그래도 무표정을 유지하고ㅠㅠ) 아냐. 영혼의 반을 읽으니까 죽지는 않아. 

다만 반쪽 자리로 생활하는 거지. 나한테 영혼의 반을 받친 너는 무사히 너희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

하지만 네가 나한테 받친 영혼의 반은 영원히 이쪽 세계에 남아서 이쪽 세계의 사람이 되는 거지.


이 이야기가 뭐냐면은 제가 옛날에 [충사]라고 한동안 삘 꽂혔던 애니가 있었는데, 

그 애니의 1화 내용에서 나온 이야기를 약간 본 뜬 거에요. 웬만하면 [충사]의 1화 내용을 보고

다시 읽으면 제가 얘기한게 더 이해가 잘 가실거에용ㅎㅎ



5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5:05.04 ID:zQyY+MucRu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일진언니 참 드센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5:16.25 ID:G6+P7Q90pVc 

>>539 폭풍썰풀기를 해줬으면 좋겟지만 스레주 사정이 잇으니까ㅠ.ㅠ

아근데 그 고딩님...무..무섭....오빠님은 언제 등장해?! 친구 H는 ㅋㅋㅋㅋ?

언니와 사촌오빠의 인기로 뭍혀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5:54.02 ID:MPs37tUvsME 

ㅋㅋㅋ앜ㅋㅋㅋㅋ일찐언니라서그런지 남다른포스가



5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6:16.09 ID:cogIg9vlwxI 

암것도 없으면 걍 몸으로 때워야지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6:29.93 ID:6SwsW9q+FPE 

>>593

아아 ㅋㅋㅋ그거 알아 ㅋㅋㅋㅋ 반은 벌레고 반은 사람 영혼인 그거말하는거지?



59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6:52.62 ID:Wt8xMVl8hsU 

진짜 깡세다 고딩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대박.



6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7:56.80 ID:uEi4G8dH6Rk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그럴땐 갑자기 무표정을하시고는,,,

너가 나한테 그래도 될거라 생각해??!!

라고말하세요



6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8:06.90 ID:MPs37tUvsME 

근데 이고딩여자 후기올렸을까



60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08:24.55 ID:GcbpcKYtUVQ 

>>586 그러니깐, 고딩여자가 다른 세계로 넘어오는 바람에 우리 세계하고 다른 세계 사이를 막았던

경계선이 약간 흔들렸는데 고딩여자가 다시 돌아간다면 그 경계선이 살짝 지워지게 되고 그 경계선을 지키는 자가

경계선을 다시 복귀시키는 동안 다른 세계 사람하고 우리 세계 사람들이 서로 다른 세계에 넘어갈수도 있다는거야ㅋㅋㅋ

나도 쓰면서 그때 내가 어떻게 이런 복잡한 내용을 생각해냈는지 신기했엌ㅋㅋㅋㅋㅋㅋ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08:36.56 ID:Uqu3y21YD+M 

그 다음 어떻해 됬어??



60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09:00.60 ID:GcbpcKYtUVQ 

그러고 보니 이름에서 스레주를 쓴다고 했는데 계속 잊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10:10.38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옆집형이 들어와서 허스키들한테 덮쳐!!해야 재밋는데ㅋㅋㅋㅋ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10:30.80 ID:4J0+Jc9af+o 

정주행 완료 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



6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15:10.30 ID:Uqu3y21YD+M 

스레주 밥 먹고있나??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16:23.54 ID:G6+P7Q90pVc 

스레주ㅠ.ㅠ정말 밥먹으러 간거야?!



6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18:43.00 ID:cogIg9vlwxI 

스레주 밥먹엇다는데 지금 점심먹진않을거 갖고 ㅋㅋㅋ



61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20:29.27 ID:GcbpcKYtUVQ 

고딩여자 :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나 : 아이들의 축제(원작 [충사]에서는 '벌레들의 축제') 라는 의식 비슷한 것이 있어. 

아직 순수함을 벗지 않는, 인간도 뭣도 아닌 천인처럼 정결한 존재들이 여는 축제가 있어. 

항상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우리들은 아이들의 축제라고 부르고 있어(크앙ㅋㅋㅋㅋ오글오글ㅋㅋ)

그 축제에 참여해서 그 존재들이 주는 술잔을 받아서 마시면 그 사람의 영혼은 반으로 갈라져서 분리되어 있어. 

원래는 그 존재들이 특정한 사람을 정해서 초대해오지만 이따끔씩 우리가 데려오는 인간들도 상대해줘.

고딩여자 :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



6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1:48.63 ID:cogIg9vlwxI 

서...설마 고딩이 그애니를 본건가 ㅋㅋㅋ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3:00.24 ID:cogIg9vlwxI 

아...좀따 하건가야되네...ㅠㅠ 

나씻고올게~ㅋㅋㅎ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3:07.31 ID:zQyY+MucRu6 

>>611 설맠ㅋㅋㅋ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3:29.44 ID:zQyY+MucRu6 

>>612 다녀와! 기왕이면 빨리씻고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4:30.58 ID:G6+P7Q90pVc 

>>610 너무 스펙타클해ㅋㅋㅋㅋㅋㅋㅋ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4:34.38 ID:GcbpcKYtUVQ 


나 : 어때? 나랑 계약한다면 돌려보내줄게(계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 : ..........당신 말고도 다른 바래다주는 자가 있어요?

나 : 뭐, 있긴 있지. 

고딩여자 : 으음, 알았어요, 우리 계약해요.




라길래 내가 정말 아무 생각없이(아이들의 축제는 뭨ㅋㅋㅋㅋㅋ우린 인원도 많고 고딩여자를 잠시 따돌려서 방치해갖고

숨어서 대기 중인 사람들을 불려 모아서 우리 집에 가면같은게 많으니까 그걸 쓰면 돼고ㅋㅋㅋㅋㅋㅋㅋ술? 

소주가 있잖아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의 손을 딱 잡으려고 하는데!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5:51.53 ID:G6+P7Q90pVc 

>>616 하는데?!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6:03.15 ID:MPs37tUvsME 

앜ㅋㅋㅋㅋ계약돋아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8:20.49 ID:WstbhfS7paY 

정주행 끝. 읽다보니.. 고딩여자가 역낚시 한거면 참 ㅋㅋㅋㅋ;;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8:48.55 ID:zQyY+MucRu6 

누가 스레주한테 절단신공 가르쳐줬냨ㅋㅋㅋㅋㅋ죽인다진짴ㅋㅋㅋ



이름: : ID: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9:16.08 ID:G6+P7Q90pVc 

>>619 너무무섭잖아!!!ㅋㅋㅋㅋㅋㅋ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29:17.26 ID:FgoMKYxzVdU 

무한 F5반복ㅋㅋㅋㅋㅋ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34:25.84 ID:GcbpcKYtUVQ 

아놔 고딩여자의 얼굴이 뭔가 심삼찮게 비장해보일때 부터 알아봤어요 했어ㄴㅇ릐ㅏㅁㅇ마ㅡㅇ 

난 아랫층에 있던 고딩남자가 이 여자가 왜 이렇게 안나와 이러면서 엘베의식을 시도할까봐 불안불안해갖고 

빨리 고딩여자가를 돌려보내자는 생각으로 일단 비상구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는 K양에게 넘겨서 

잠깐 방치 플레이하면서 대기 중인 사람들을 부를려는 계획으로 머리가 가득 차고 있었거든ㅠㅠㅠㅠㅠ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36:29.64 ID:zQyY+MucRu6 

시발 두근거린다 빨리빠릴빨삐라삐라ㅃ라삐라ㅃ리!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37:07.50 ID:cogIg9vlwxI 

ㅋㅋㅋ계약하젴ㅋㅋㅋㅋㅋㅋㅋ잡을려는데 선빵날리는거아닌감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38:17.37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남자고딩이 허스키한테 덮쳐져잇을지도 ㅋㅋㅋ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39:11.93 ID:Uqu3y21YD+M 

근데 스레주

이름적는칸에 '스레주'라고 적는다고 하지 않았어?<<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39:51.57 ID:cogIg9vlwxI 

>>628 귀차니즘~ㅋㅋㅋㅋㅋㅋ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0:00.80 ID:GcbpcKYtUVQ 


그래서 고딩여자한테 손을 내밀려고 했는데 아 쉑!^%&)(*)(_))*^%*%^$$#ㅇ느린ㅁㅇ,ㅁ;ㅈㄷㅈㅁ 

고딩여자가 갑자기 내 손을 철썩!!!!! 떄리더라ㅠ(소리가 진짜 크게 났어. 숨어있던 울 오빠도 들었다고 한 걸 보면, 

그리고 무진장 아팠어.....) 그리고 내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갑자기 고딩여자가 내 뺨을 갑자기 

때리더니(진심 정신이 멍했음ㄷㄷㄷㄷㄷㄷㄷ) 내 복부에 무릎킥을 한번 날려주고 튀었어ㅒ)(*()ㄲㄸ$ㅉ#%$#%$

그 뒤로 어쨌냐고? 어쨌겠어. 난 그대로 복부를 감싸쥐면 바닥을 뒹굴었고 울 오빠는 철썩!!! 짝!!! 푹!!

이런 소리가 나는데 가만히 있겠음?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울 오빠님이 안방에 있던 장농에 나와서

상황확인을 했는데 내가 또 바닥에 뒹굴려 있길래 이게 뭔가;;; 하다가 내가 빨리 고딩여자를 쫒아가라고 해서 

우리 오빠는 고딩여자를 쫒아갔더래. 난 그때 진심으로 손도 아팠고 뺨도 아팠고 복부도 아팠음ㅠㅠㅠㅠㅠㅠㅠㅠ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0:54.45 ID:Uqu3y21YD+M 

왜 때린거야??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0:55.32 ID:cogIg9vlwxI 

와 대박이다...손은몰라도 뺨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41:03.02 ID:GcbpcKYtUVQ 

>>628 후꺅 그러고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맨날 안쓰다가;;;;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1:08.81 ID:G6+P7Q90pVc 

>>630 일진은 다르다....이건가?! 헐 개무서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1:15.40 ID:cogIg9vlwxI 

>>631 걍...랄까나 겟죠 ㅋㅋㅋ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1:38.24 ID:cogIg9vlwxI 

ㅋㅋㅋ 명치에 맞앗으면 진짜 귀신될뻔 ㅋㅋㅋㅋ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2:05.92 ID:Uqu3y21YD+M 

스레주 황당했겠다...;;

그럼 이제부터 스레주 오빠의 활약인가?ㅋㅋㅋㅋㅋㅋ<<

미안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2:23.92 ID:GcbpcKYtUVQ 

>>631 위에서 보면 고딩여자가 나보고 바래다주는 자(ㅋㅋㅋㅋㅋ)가 나말고 또 없냐고 물었는데

내가 있다고 했잖아 아무래도 나한테 영혼의 반을 팔기 싫어가지고 자기가 알아서 바래다주는 자를 찰을려고

우리 집에서 나오기 위해서 날 때린거 아닐까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42:57.80 ID:GcbpcKYtUVQ 

>>638 아놔 또 이름을-_-;;;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3:07.45 ID:zQyY+MucRu6 

역시 일진언니 ㄷㄷㄷ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3:35.16 ID:iemWz0+T3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블로그 퍼가도돼?ㅋㅋㅋㅋㅋ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3:41.08 ID:Wt8xMVl8hsU 

깡 장난 아니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시 일진은 다르구나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겠다ㅠㅠㅠㅠ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3:50.44 ID:Uqu3y21YD+M 

영혼을 팔기 싫어서 때린건가.....

나름 현명하다...<<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4:57.31 ID:+F9N7ezCVKs 

허르ㅡ 그고딩 진짜 미쳤네ㅋㅋㅋㅋㅋㅋ깡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5:24.37 ID:cogIg9vlwxI 

고딩도 약간 머리가 안좋은거아냐? 복도에 창문으로 믿에 고딩부르면 되는거 아냐?ㅋ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7:32.80 ID:Wt8xMVl8hsU 

>>645 자기가 다른 세계에 왔다고 감쪽같이 속고 있으니깤ㅋㅋㅋㅋㅋ

밑에도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7:34.25 ID:GcbpcKYtUVQ 

그래도 그 아픔들도 다 참고 비틀거리면서 고딩여자를 따라가기 위해서 쫒아나왔음ㅋㅋㅋㅋ

내가 계단 난간에서 보니까 한 9층인가 그정도까지 올라갔더라. 그리고 비상구 계단에 대기 중인 K양한테 

고딩여자가 도망쳤다고 말할려고 내가 비상구 계단으로 갈려고 했는데 K양이 없는거야.

내가 이상하다 싶어서 비상구 계단 난간에서 위를 올려다 보니 울 오빠하고 K양이 죽어라 뛰고 있더라. 

우리 아파트는 그냥 계단은 길고 높지만 비상구 계단은 아주 짤막짤막해서 그냥 계단 보다 더 빨리 

오를수 있거든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ㅋㅋㅋㅋㅋ 고딩여자는 우리 아파트 주민이 

아니였는지 그걸 몰랐나봐ㅋㅋㅋㅋㅋ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9:14.08 ID:Uqu3y21YD+M 

아파트 주민의 위력인가?ㅋㅋㅋㅋㅋ<<


스레주 이름!!!!!<<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9:26.03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그때 누나랑 옆집형은 머하고게셧음ㅋㅋㅋㅋㅋㅋ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49:26.98 ID:zQyY+MucRu6 

헣겋ㄱ헉허겋 도망고딩을 잡아라 추고..!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0:14.02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추고..거꾸로 읽어버렷어...ㅋㅋ



65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51:18.08 ID:GcbpcKYtUVQ 


난간 사이 사이로 오빠하고 K양이 소리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신발을 벗고 뛰는 걸 보고 나 진심 뿜었ㅋㅋㅋ

나도 따라서 비상구 계단을 올랐냐고? 아닠ㅋㅋㅋㅋㅋㅋㅋ손등도 아프고 뺨도 아프고 복부도 

아파 뒤지겠는데 어떻게 뛰면서 오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난 현명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고딩여자가 어디까지 뛰어올라갔나 확인하고 고딩여자 보다 한 3층정도 위에 있는

층을 눌려서 여유롭게 올라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2:17.96 ID:Uqu3y21YD+M 

스레주 현명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52:21.43 ID:GcbpcKYtUVQ 

>>649 아마 6층에서 노닥거리고 있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2:27.92 ID:+F9N7ezCVKs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2:39.64 ID:cogIg9vlwxI 

역시 머리가나쁘면 몸이 고생한다..인건가 ㅋㅋㅋㅋ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7:24.53 ID:cogIg9vlwxI 

그담에는 어케됫는데...?ㅋㅋㅋㅋ



65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1:57:40.48 ID:GcbpcKYtUVQ 

나 엘베 타고 16층까지 올라갔다ㅋㅋㅋㅋ올라가서 보니까 고딩여자가 뛰어오르는 소리도 

안나길래 내가 읭? 해서 일단 혹시 내 윗층까지 올라갔을 수도 있으니까 계단 난간에서 확이내봤지만

17층으로는 올라가지 않았어. 그래서 난 뭐 내려오다가 마주치겠지. 하는 심정으로 계단을 내려갔어.

한 13층까지 내려가보니까 뭔가 부스럭대는 소리가 들리길래 내가 내가 13층 계단 하고 12층 계단 중간

사이에 약간 기웃해서 보니까 헐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오빠님이 진심 범죄자로 보였음ㅋㅋㅋㅋㅋ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9:46.68 ID:Uqu3y21YD+M 

>>658 그럼 고딩은 어디로 간거지?<<

랄카 오빠가 범죄자로 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1:59:52.32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먼짓을 하고 잇엇길래 ㅋㅋㅋㅋㅋ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4:42.38 ID:+F9N7ezCVKs 

쓰레조 빨리 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06:48.22 ID:GcbpcKYtUVQ 

내가 고딩여자가한테 당하고 울 오빠 보고 쫒아가라고 했잖아. 그떄 우리 집은 내가 좀더 다른세계삘

나게 하기 위해 우리 집을 약간 폐가처럼 보이게 허스키들한테 물감 쏟을때 바닥에 묻었던 물감들을 

닦았던 헝겁 비슷한 수건들을(밤에 보면 꼭 피에 묻은 수건처럼 보여ㅋㅋㅋㅋㅋ)막 거실에 어질려 놓았는데

오빠가 고딩여자를 쫒아가면서 바닥에 있던 그 헝겁 중 한개를 갖고 나가길래 뭐할려고 했나 했더니

나중에 오빠한테 듣기로는 자신이 고딩여자를 잡으려 가다가 만약에 고딩여자가 소리를 지르면 

이웃분들이 꺨까봐 고딩여자의 입을 틀어막을려고 했더거였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6:51.72 ID:+F9N7ezCVKs 

>>661 ㅠ 오타났네 ㅠㅠ 스레주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7:28.11 ID:86AxdcveL5Y 

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7:35.58 ID:+F9N7ezCVKs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님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7:57.18 ID:cogIg9vlwxI 

>>662 거..걸레아니지?ㅋㅋㅋㅋ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8:38.71 ID:Uqu3y21YD+M 

>>662 그럼 당연 범죄자로 보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고딩한테 물감 묻으면....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8:39.77 ID:cogIg9vlwxI 

아..이제 하건가야되네...최대한 빨리올게!! 그때까지 잇어줘ㅋㅋㅎ



66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09:12.44 ID:GcbpcKYtUVQ 

막 울 오빠가 잡일을 담당한다 그랬잖앜ㅋㅋ 우리 오빠가 허스키한테 물감 쏟을 때 제일 많이 해갖고 손에

닦아내지 않은 빨간 물감(물론 나하고 K양도 묻었지만 오빠처럼 심하게 묻지 않았어)을 한 채 

피(물감이지만ㅋㅋㅋ)묻은 수건을 고딩여자의 입을 틀어막으면서 묶고 그 고딩여자를 어깨에 들쳐메고 

고딩여자는 당연히 이놈 뭐하는 놈인가 하면서 발버둥 쳤을 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오빠가 

나 찾을려고 하는지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범죄자 같애서 웃겨 뒤지는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K양이 안보였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괜히 두명씩 나오면 이상할 것 같애서 울 오빠가 K양보고 

계단 난간 뒤에 숨어있으라고 했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0:02.99 ID:726j0YVZw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0:22.90 ID:JicCp3eVa5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잔아!!준비 많이했겠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2:55.02 ID:Uqu3y21YD+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를 철저하게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3:01.42 ID:86AxdcveL5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러다가 오빠♥여자고딩,,?ㅋ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4:44.31 ID:+F9N7ezCV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매력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14:48.57 ID:GcbpcKYtUVQ 

난 그래서 속으로 아 뭐지? 아 이제 어떻함??? 나가? 말어??? 하다가 그냥 내려갔어. 

복부를 움켜잡던 손을 내리고 다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복도로 꺾여서 두리번거리고

있는 울 오빠한테로 갔어 오빠가 드디어 나를 발견하고 내 쪽을 봤는데 아 슈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리 둘이서 어떻게 말해야 고디여자가 의심하지 않을지가 문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계속 최대한 천천히 오빠한테 걸어가면서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우리 오빠가 무슨 좋은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나한테 미소 지으면서 오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여자는 오빠가 얼굴이 뒤를 보이게 어깨에

들쳐메고 있었으니까 우리 오빠가 웃고 있는 거 안보옄ㅋ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5:51.17 ID:JicCp3eVa5A 

웃으니까더무서울꺼같아!!!!!!!!!!!!!!!!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6:19.77 ID:+F9N7ezCV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6:39.00 ID:Uqu3y21YD+M 

왜 고딩여자를 들쳐매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6:46.82 ID:86AxdcveL5Y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3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9:06.45 ID:GcbpcKYtUVQ 

>>675 이렇게 들쳐메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image.threadic.com/images/433fed1f5d0c77853f3e6432ded1cbccbd61c348.jpg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9:12.03 ID:zcpW4yLpnak 

오빠님도 만만치않다 ㅋㅋㅋㅋㅋㅋㅋ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0:21.57 ID:JicCp3eVa5A 

헐..........힘세신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옹오오오오오!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0:28.90 ID:GcbpcKYtUVQ 

>>678 나중에 물어보니까 여자가 자꾸 소리치고 난리치길래 일단 수건으로 묶어서 조용히하게 했는데

계속 때리길래(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들쳐메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0:50.63 ID:+F9N7ezCVKs 

앜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1:10.57 ID:GcbpcKYtUVQ 

>>682 고1의 건장한 남정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1:57.92 ID:726j0YVZw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이거 당한고딩녀가 스레세우면웃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3:45.21 ID:Uqu3y21YD+M 

그 고딩녀가 이 스레를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4:07.02 ID:JicCp3eVa5A 

>>686 아니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웃고있는 사람들 중 한명이 당한 고딩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7:13.42 ID:zcpW4yLpnak 

그때 나 낚은 놈들이 너네엿냐 



.........갑자기 이런거 올라와도 재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69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27:44.45 ID:GcbpcKYtUVQ 

근데 여자를 들쳐메다가 좀 무거웠는지 오빠가 내 앞에 다 올때 쯤 여자를 내려놓고 그냥 끌고 가더랔ㅋㅋ

그래서 오빠가 딱 내 앞에 멈췄는데 한손으로는 여자 양손을 잡고 갑자기 오빠님께서 다른 한손으로

내 턱을 잡고 얼굴을 좌우로 한번씩 돌리고 잠깐 흐음, 하는 한숨을 내다가 갑자기 부담되게시리 지 얼굴을 

가까이 하더니 평소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버터 흐르는 목소리로 


"미르, 괜찮아?"


응꺄아아앍^(ㅑ*^*^^&$%^#$%ㅜㅜㅜㅏㅜㅏㅓㅠㅍ헢 나 그때 우리 오빠한테서 언니가 보였다ㅋㅋㅋㅋㅋ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7:51.31 ID:Uqu3y21YD+M 

>>689 그래도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8:10.03 ID:9Z5m4F5MHzY 

나 낚인거야?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8:46.81 ID:JicCp3eVa5A 

미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9:16.26 ID:726j0YVZw3+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9:49.82 ID:Uqu3y21YD+M 

미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0:05.38 ID:zcpW4yLpnak 

헐 느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0:11.53 ID:MPs37tUvs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30:35.79 ID:GcbpcKYtUVQ 

왜 갑자기 내 걱정하면서 스킨쉽 하는거얔ㅋㅋㅋㅋㅋ너 언니한테 옮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르는 또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왜 하필이면 미르였냐고 물어보니깐 아무거나 생각할려다가 갑자기 허스키들

이름이(마호랑 마루닼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가지고 걍 짜맞추기 하다가 미르가 나왔다고한닼ㅋㅋ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0:55.67 ID:Wt8xMVl8hs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피는 통한다는 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피가 오빠를 거치지 않았을 리 없다는 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1:48.21 ID:zQyY+MucRu6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는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2:47.30 ID:9Z5m4F5MHzY 

썰 풀어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2:55.12 ID:JicCp3eVa5A 

언ㄴ니의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능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5:51.96 ID:zcpW4yLpnak 

새로고침 연타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인기는 순식간에 오빠님므에게롴ㅋㅋㅋㅋ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6:27.94 ID:+F9N7ezCVKs 

오빸ㅋㅋ사랑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6:43.20 ID:GmROhO3qmm6 

우월한 집안이군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7:00.14 ID:JicCp3eVa5A 

오빠님느끼하긴하지만먼가호감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뿐인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7:11.92 ID:MPs37tUvsME 

고고딩딩여여자자는는어어쩌쩌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댓댓글글달달고고싶싶은은데데키키보보드드가가병병신신이이네이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06.21 ID:NHfL4Z9aaU2 

아 나도 저런거 해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24.87 ID:726j0YVZw3+ 

706>>

동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26.37 ID:Uqu3y21YD+M 

>>707 나도 그런적 있어..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42.51 ID:+F9N7ezCVKs 

>>707 앜ㅋㅋㅋㅋㅋㅋ그유명한 ㄷ글씨가두번ㅅ써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21.08 ID:NHfL4Z9aaU2 

저거 몰카달아놓고 실시간 버라이어티 녹화 하면 졸 재밌을듯

완전 예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44.36 ID:JicCp3eVa5A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글씨씨가가두두번번씩씩써써져져요요 헐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43:33.06 ID:GcbpcKYtUVQ 

우리 오빠의 느끼멘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가 고딩여자한테 싸다구를 맞았던 뺨을 느끼하게 만지작만지작만지작만지작거리길래

내가 엉? 이러면서 방심한 사이에 갑자기 손으로 내 양볼을 콱! 움켜쥐더라-_-^^^ 

왜 얼굴이 있으면 한손 갖고 양볼을 쥐는 거 있잖아. 



http://image.threadic.com/images/30dbe0af8cf13c0005e4012fc9d382c83c7697b5.jpg


내가 설명이 좀 딸려서 그려봤다. 짜증났다-_- 감히 내 얼굴을 복어처럼 만들다니ㅗㅗㅗ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4:21.77 ID:NHfL4Z9aaU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4:22.40 ID:zcpW4yLpnak 

ㅋㅋㅋㅋ사건이 넘 커져서 마무리가 어떨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4:38.14 ID:MPs37tUvs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5:11.17 ID:Uqu3y21YD+M 

스레주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5:23.96 ID:MPs37tUvsME 

글글게게일일이이넘넘커커졋졋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레레주주파파팅팅팅팅팅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5:31.04 ID:+F9N7ezCVKs 

오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5:38.89 ID:7ziFXhq7btE 

융허유 실시간 ㅠㅠ 나는 아직 의자 빙글빙글 보고 있는데잉 ㅠㅠ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6:55.10 ID:NHfL4Z9aaU2 

스레주여 !!!!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8:41.47 ID:zcpW4yLpnak 

>>714 그림 짱이다 ㅋㅋㅋㅋㅋㅋ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9:32.32 ID:uEi4G8dH6Rk 

빨리 풀어줘!!!

우,,우리 썰을 풀어달란 말이야!!!!!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0:09.17 ID:2n8a4ybB6Cg 

정주행 완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0:59.20 ID:GmROhO3qmm6 

나에게 좀 더 썰을!!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1:48.10 ID:JV+u+8opwuU 

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컬트판이 이렇게 재밋는곳이엿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72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51:49.65 ID:GcbpcKYtUVQ 

암튼 계속 썰 풀게. 


내가 아놔 이 자식 뭥미ㅣㅡ;,;,ㅣㄷㄹㄴㄻㅇㄹㅇㄴㅁㅇㅁ 이러면서 황당해 하고 있는데(아마 고딩여자도

옆에 보면서 황당했으리라...)오빠님의 말씀


오빠 : 아, 짜증나. 눈만 돌려다 하면 이렇게 꺠지고 온다니까. 우리가 계약했던거 기억 안나는 거냐?(장농에 

숨으면서 내가 얘기한거 다 들었나봨ㅋㅋ) 지금 네 몸은 내꺼라고 했던 거 기억 안나? 

함부로 타인한테 만지게 하지 말라고. 너 오늘 밤 각오해줘.



오, 오라버니??????? 요즘에 언니가 빌려놓은 로맨스소설을 너무 읽나 했더니 이런거 하고 싶었던 거얔?ㅋㅋㅋ

저 대사, 모 로맨스소설에 나왔던 남주가 했던 대사라나 뭐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2:07.44 ID:MPs37tUvsME 

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2:20.11 ID:MPs37tUvsME 

시공간이 오그라들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2:27.78 ID:8ZQKw2Taf2c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오빠한테 반할 것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2:46.64 ID:G6+P7Q90pVc 

>>728 오빠대사 너무 위험해! 그러..그..그렇지만...좋아☆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2:58.73 ID:JV+u+8opwuU 

뭐..뭔가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글오글ㅋㅋㅋ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3:01.01 ID:Uqu3y21YD+M 

스레주오빠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3:23.11 ID:Wt8xMVl8hsU 

오늘 밤 각오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님 그러면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스 소설의 힘이란 무시무시한 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언니가 읽는 로맨스 소설은 뭐?

우리도 다들 언니 or 오빠처럼 될 수 있어 얘들아!!!!!!!!!!!!!!!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3:37.09 ID:JV+u+8opwuU 

F555555555555555555!!!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4:04.87 ID:7ziFXhq7btE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4:34.21 ID:2n8a4ybB6C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어쩌쟈는거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4:37.42 ID:7ziFXhq7btE 

f5를연타하는느낌이바로이런느낌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4:45.31 ID:Uqu3y21YD+M 

>>735 우리도 될수 있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5:07.32 ID:+F9N7ezCVKs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5:24.71 ID:uEi4G8dH6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썰을 풀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너무 귀엽다♡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5:30.97 ID:8ZQKw2Taf2c 

고등학생의 대사에 두근거리긴 처음이다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날 가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5:46.70 ID:7ziFXhq7btE 

아오짜증나게두근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6:07.83 ID:Uqu3y21YD+M 

>>728 저 대사를 들은 고딩녀는 어땠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6:14.39 ID:zcpW4yLpnak 

오늘밤은 뭐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6:19.51 ID:7ziFXhq7btE 

오빠나랑갑이자나사길래?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6:53.16 ID:Z5ZTtpfZP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조신도 오그라들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2:58:33.78 ID:GcbpcKYtUVQ 

난 참고로 오빠가 하는 대사가 나왔던 로맨스소설을 언니랑 같이 읽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현명하게 마찬가지로 그 로맨스소설에 나오는 여주의 성격인 도도앙탕을 연기해봤짘ㅋㅋㅋㅋ

오빠의 손을 탁 치고 여자를 째려보면서 말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그렇게 짜증난다면 저번처럼 저 여자도 한번 죽여봐. 


끄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왜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내 연기가 웃겼는지 슬쩍 눈을 피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

그 로설에 나온 남주 약간 싸이코인데 우리 오빠가 그걸 잘 연기할 수 있을려낰ㅋㅋ걱정했닼ㅋㅋㅋㅋ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9:11.81 ID:7ziFXhq7btE 

ㅋㅋㅋㅋㅋㅋㅋㅋ왜죽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오그라 드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가사이코라닠ㅋㅋㅋㅋㅋㅋㅋ무슨소설입니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0:14.06 ID:Uqu3y21YD+M 

어떤 소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센스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0:55.65 ID:zcpW4yLpnak 

>>749 스레주도 어쩔수 없는 한핏줄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님이라면 사이코 남주정도 무리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0:55.98 ID:zQyY+MucRu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0:57.02 ID:8ZQKw2Taf2c 

>> 749 

이제 그 고딩녀는 친구들에게 후기를 말해주며

"엘베남이랑 교복녀랑 사겨!! 완전 대박 로맨스!!"

이러고 있었겠지 ㅋㅋㅋㅋ 스레딕을 하지 않고 한다쳐도 이 스레를 못봤다면ㅋㅋㅋㅋㅋㅋ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2:03.62 ID:Uqu3y21YD+M 

고딩녀가 그 소설을 알고있으면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2:29.45 ID:7ziFXhq7btE 

>>754 사귄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대 혁명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세계의 로맨스 소설로 한번 펴보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2:44.73 ID:gDKmXUwlU1E 

쎾쓰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3:11.20 ID:Uqu3y21YD+M 

이 스레 만화로 만들면 쩔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4:43.48 ID:bROTWL+7jUg 

나 그려보고 싶닼ㅋㅋㅋㅋㅋ

그려봐도 될까?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4:56.19 ID:7ziFXhq7btE 

난 소설로 써봐도 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5:01.68 ID:+F9N7ezCV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오컬트스레는첨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5:02.15 ID:bROTWL+7jUg 

것보다 스레주님 빨리 풀어주세요 현기증나욬ㅋㅋ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5:50.53 ID:Wt8xMVl8hsU 

이거 썰 다 풀기도 전에 1000 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가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5:51.82 ID:Uqu3y21YD+M 

>>759 >>760

쓰면 주소가르쳐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6:23.21 ID:2n8a4ybB6Cg 

스ㅡ레주 뭐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F5닳느다!!!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6:29.39 ID:Uqu3y21YD+M 

>>763 1000채우면 다시 만들면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6:34.40 ID:bROTWL+7jUg 

>>764

여기에 올릴수도 있잖아 ㅋㅋ

근데 지금은 무리다

타블렛이 병신이야...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6:49.20 ID:7ziFXhq7btE 

>>764 근데 이거 내용이 너무 어려웤ㅋㅋㅋㅋㅋ창조신 데려다 주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런 내용 약햌ㅋㅋㅋ누가 정리좀 해줘 ㅠㅠ..황제의 손아귀를 벗어난 그들이 이세계로 오는거얔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7:19.76 ID:bROTWL+7jUg 

나 이스레 

복사해서 엠피에 넣고 그려볼게 ㅋㅋㅋ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7:36.59 ID:+F9N7ezCVKs 

여기서 카페 가입아직 안하신분!?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7:44.67 ID:Uqu3y21YD+M 

>>767 그럼 다 만들면 알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8:17.53 ID:bROTWL+7jUg 

>>771

알았어 ㅋㅋㅋㅋ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8:29.51 ID:Uqu3y21YD+M 

>>769 화이팅!!!!!!!<<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8:37.19 ID:bROTWL+7jUg 

나 그럼 갈게

나중 썰은 나중에 확인하지!

바이바이!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9:03.31 ID:Uqu3y21YD+M 

>>774 잘 다녀와!!!!!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0:58.21 ID:7ziFXhq7btE 

썰풀어줘잉 ㅠㅠ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1:08.69 ID:zcpW4yLpnak 

>>774 기대할게..!!



77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12:21.09 ID:GcbpcKYtUVQ 


우리 오빠님, 그 싸이코같은 남주를 연기하기 위해 또 갑자기 내 볼을 매만지면서 

느끼하게 말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쓰면서도 생각나니까 오글거렼ㅋㅋㅋ)


오빠 : 미르야, 아파? 저 여자때문에 아픈거야? 그래서 이렇게 신경질을 내는 거야? 그런거지? 

나 : .................(이때 진심 웃겨서 아무 말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볼을 만지작만지작만지작만지작만지작♥거리다 말고 내 가발머리의 끝을 손가락으로 

꼬다가(이건 순정만화에서나 나오는 바로 그 긴장감 백배의 그 장면!!??ㅋㅋㅋ) 갑자기 엄청 쎄게 밑으로 끌어당기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가발인데 벗겨질까봐 내가 덜컹 헸닼ㅋㅋㅋㅋㅋ



오빠 : 내가 어떻게 해줄까? 저번처럼 이 여자를 늑대들(언니는 이리라고 했는데 오빠는 늑대라 하네...고딩여자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지??-_-;;;)한테 먹이로 던져? 아님 내 손으로 직접 죽여줘? 그것도 아니면

고문시켜줘?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면서 내 손이 잘 익은 오징어 처럼 오글라들고 있엌ㅋㅋㅋㅋ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3:27.11 ID:7ziFXhq7btE 

>>778 허스키에게 던져주겠다는거야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데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 유유ㅠㅠㅠ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3:33.97 ID:Uqu3y21YD+M 

>>778 나도 같이 오글아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3:36.98 ID:au5SBl9C9Q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가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콩가루집안인데ㅋㅋㅋㅋ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4:10.05 ID:zcpW4yLpnak 

>>778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가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4:45.80 ID:+F9N7ezCV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오빠와의 러브라인결성이ㅏ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4:50.51 ID:7ziFXhq7btE 

이래서 오빠가 있기를 바란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5:21.26 ID:Uqu3y21YD+M 

>>784 우리집 오빠는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5:41.60 ID:au5SBl9C9Qc 

>>785 완전공감ㅜㅠㅜㅠㅜㅠ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5:51.73 ID:7ziFXhq7btE 

>>785 ㅠㅠㅠ 왜 ㅠㅠㅠ 언니가 더 별로야 ㅠㅠㅠ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6:03.86 ID:JV+u+8opwuU 

5글혁명!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6:11.01 ID:au5SBl9C9Qc 

>>787 언니도짜증나ㅋㅋㅋ오빠도짜증나ㅋㅋㅋㅋㅋㅋ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6:26.17 ID:Wt8xMVl8hs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손이 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에 굽는 오징어가 되어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6:52.88 ID:Uqu3y21YD+M 

>>786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7:41.74 ID:7ziFXhq7btE 

>>789 둘다 있는 자의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당 우왕 동생도 있어? ㅋㅋㅋ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7:49.73 ID:au5SBl9C9Qc 

>>791당연하지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내앞에서 선물,하면서 방귀를뀌질않나 날 발로 짓눌르지를않나ㅜㅠㅜㅠㅜㅠ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8:32.49 ID:au5SBl9C9Qc 

>>792응ㅜㅜ여동생슈바ㅜㅠㅜㅠ동생은완전구미호야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9:05.80 ID:Uqu3y21YD+M 

>>793 우리오빠는 컴퓨터 렉걸리는게 내 탓이라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친구데리고 집에오면 나가서 놀라고하면서 본인은 친구데려와서 친구갈때까지컴퓨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9:13.60 ID:+F9N7ezCVKs 

ㅋㅋㅋ그래도 사촌오빠는 잘해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0:10.58 ID:au5SBl9C9Qc 

>>795으허어어어어어어엉ㅜㅠㅜㅠㅜㅠ그래도 밤에 무서울 때 집까지 같이 가줄 때는 듬직했지,ㅇㅇ문제는 좋을때가 적다는거겠지만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0:27.89 ID:5lWCphEHmfk 

흠... 일단 사우나든뭐든해야지... 사령아 믿는다.. 근대 사령이나한테말하는거같이들려. .. 혼자 생각하는걸수도잇는대.... 뭐랄까 인형놀이로 사령하고나하고대화하는대 말읔내가하는대 그말테

사령의 의도가잇다고해야되나.... 물롬인형놀이한건아니구 마음속으로..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0:40.01 ID:au5SBl9C9Qc 

>>796사촌오빠는 최고지ㅋㅋㅋㅋㅋ원래 친오빠보다 사촌오빠가 더 잘해주더라ㅋㅋㅋㅋ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1:35.04 ID:7ziFXhq7btE 

>>799 사촌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난 사촌도 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1:51.57 ID:Uqu3y21YD+M 

>>797맞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9우린 친오빠랑 사촌오빠랑 비슷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1:58.66 ID:au5SBl9C9Qc 

>>800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개거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22:26.00 ID:GcbpcKYtUVQ 

계속 이어서! ㅋㅋㅋㅋㅋ오빠가 계속 잡아당기고 안놔주길래 왠지 가발티가 날 것 같애서 내가 

한마디 해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파.(가발인데 뭐가 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당황한 척ㅋㅋㅋㅋ) 아, 미안. 아팠어?(그러면서 막 가발머리를 쓰다듬는데 아옼ㅋㅋㅋㅋㅋ

느끼해 뒤지는 줄 알았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고딩여자의 얼굴을 슬쩍 보니까 우와, 뭐야 뭐야 이거 뭐야ㅇ_ㅇ딱 이런 표정이였닼ㅋㅋㅋㅋ

하지만, 더이상 고딩여자를 붙잡고 있다가는 밑에 있는 고딩남자가 엘베의식할까봐 겁나서 

빨리 보내자는 생각으로 내가 가발을 쓰다듬고 있던 오빠의 손을 피하면서 말했닼ㅋㅋㅋㅋㅋㅋ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2:31.19 ID:au5SBl9C9Qc 

>>801.....힘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3:03.85 ID:au5SBl9C9Qc 

>>8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도하게 아파.



8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4:05.38 ID:uEi4G8dH6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본것중에 가장웃기는 스레다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4:09.49 ID:Uqu3y21YD+M 

>>805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3 고딩녀는 둘이 사귄다고 생각했겠지?ㅋㅋㅋㅋㅋㅋㅋ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4:21.06 ID:au5SBl9C9Qc 

>>806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4:28.68 ID:IKScKsHnh0k 

으아으아ㅋㅋㅋ 흥미진진해!! 스레주 어서어서 썰을 빨리 풀어ㅠㅠ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4:48.40 ID:7ziFXhq7btE 

ㅋㅋㅋㅋㅋㅋ오빠 머리가 아파 가발망에 걸렷나바..아야아야..


아 조타...이세상 사람이고 싶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5:30.13 ID:au5SBl9C9Qc 

아....f5돋네;;;;



81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25:45.53 ID:GcbpcKYtUVQ 

뭐지? 다들 언니 오빠 남동생 여동생한테 다 불만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나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막내인데 동생 있으면 왠지 귀여울 것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5:51.82 ID:7ziFXhq7btE 

>>811 개공감 레알 공감 레알 마드리드 공감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6:23.94 ID:au5SBl9C9Qc 

>>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만약 동생있었다면 그런말 죽어도 안나올꺼야ㅋㅋㅋㅋ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6:50.66 ID:au5SBl9C9Qc 

>>813 오,좀 개그끼있는데?ㅋㅋㅋㅋ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6:58.68 ID:7ziFXhq7btE 

>>812 초등학교 중학교때 까지 맞고 살앗엉.. 오죽했으면 초딩 그 어린나이에 '언니는 호랑이' 라는 시를 썻겠니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7:06.34 ID:c1ufJrR6AHs 

ㅋㅋㅋㅋㅋㅋ 소설써도 됄듯?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7:49.53 ID:au5SBl9C9Qc 

>>816개공감ㅜㅠㅜㅠ막 일기장에 욕쓰고ㅜㅠㅜㅠㅜㅠㅜㅠ근데 그럴땐 대들어야댐ㅇㅇ난 가만히 맞고만 있지는 않았어.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7:55.81 ID:Uqu3y21YD+M 

>>816 얼마나 무서웠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7:58.05 ID:7ziFXhq7btE 

>>815 응 내가 좀 그런여자... 가 아니라 저건 내 말버릇 "오우 쉬벌 그거 레알 마드리등?" 이럼 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뭔지 모르지 이런 테베스 같은 여자들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8:16.72 ID:rBPWjJrdUB2 

미르라는거 순 우리말로 용이라는뜻인데 돋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명센스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8:40.67 ID:au5SBl9C9Qc 

>>8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버릇돋는다ㅋㅋㅋㅋㅋ그런말버릇이 진리임ㅇㅇ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8:51.74 ID:7ziFXhq7btE 

>>818 난 고등학교 되서야 "왜 자꾸 나한테만 지랄이냐고"이랬는데 언니가 "뭐랫어 시발년아" 하고 쫄아서 그뒤로도 계속 쭈ㅋ구ㅋ리ㅋ


>>819 정말 무서웠어 ㅠㅠ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8:53.16 ID:tNA8GXSbHp+ 

정주행완료 ㅋㅋㅋㅋ 스레주오빠너무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9:46.86 ID:au5SBl9C9Qc 

>>823.....언니님 자비좀여...



82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30:31.77 ID:GcbpcKYtUVQ 

난 여전히 그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말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이 여자, 그냥 보내줘. 

오빠: 왜? (오빠의 표정 연기 완전 돋넼ㅋㅋㅋㅋㅋㅋㅋ)

나 : 보내줘. 불쌍하잖아.


이때 내가 아까 언니랑 문자하면서 사촌오빠가 고딩여자한테 압수했던 핸드폰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말했지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제일 마지막에는 무사히 돌려주긴 했으니 걱정마!ㅎㅎ)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0:44.09 ID:Uqu3y21YD+M 

>>823 힘내요......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1:15.84 ID:au5SBl9C9Qc 

>>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님 배우하세요ㅋㅋ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1:49.46 ID:+F9N7ezCV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흥미진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1:52.97 ID:JV+u+8opwuU 

우ㅡ아유ㅠㅠㅠㅠ 왠만한소설보다 재미있어 ㅠㅠㅠ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2:03.54 ID:7ziFXhq7btE 

불쌍하긴 햇구나 고딩녘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불꽃싸다구를 날려야해 스레주를 때렷자나 ㅠㅠ



83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32:33.14 ID:GcbpcKYtUVQ 

뭐지 왠지 내가 다른 사람들의 가족애를 파괴시킨 것 같은 이 느낌은???ㄷㄷㄷㄷㄷ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2:39.21 ID:7ziFXhq7btE 

근데 그 고딩남은 뭐해? 자?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2:40.68 ID:JicCp3eVa5A 

아진짜어제부터이거보는데언니가또스레인가뭔가그거보냐?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3:07.92 ID:au5SBl9C9Qc 

>>8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파괴된 가족앤데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3:36.26 ID:au5SBl9C9Qc 

>>834우리언니는 뭐 이런걸 보녜ㅜㅠㅜㅠㅜㅠㅜㅠ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3:48.19 ID:7ziFXhq7btE 

>>832 난 그저 실제 있었던 일을 말했을뿐^_^ 근데 지금은 내가 쭈구리라서 별로 안그러는데 ㅅㄹ하는 날이면 좆망 난 죽엇당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5:57.10 ID:FdvCI+1JIb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님 반하겠다 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6:54.65 ID:Uqu3y21YD+M 

828님말처럼 진짜 오빠님 배우해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도 말이야<<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7:39.38 ID:Uqu3y21YD+M 

근데 이 스레 제목은 초딩인데 실제론 고딩을 낚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7:46.38 ID:7ziFXhq7btE 

이나이먹고 쥬니어네이버에서 파란만장 다이어리 보고 있어 ㅋㅋㅋ f5누르긱ㄱㄱ



84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38:13.48 ID:GcbpcKYtUVQ 

난 웃겨도 고딩여자를 보면서 덤덤하게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이리와.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줄게. 아까 정보통(정보통은 나의 핸폰꾼ㅋㅋ) 녀석한테서 

정보가 왔어. 내 상사 관리인이 네 물건(아 고딩여자의 핸드폰ㅋㅋㅋㅋ)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영혼의 반 대신에 그걸로 댓가를 쳐줄게.

고딩여자 : (여전히 울 오빠한테 부탑힌 채로) 고, 고맙습니다!



아 쓰고 보니 고딩여자가 너무 순진해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8:17.15 ID:au5SBl9C9Qc 

>>839 남매셋이서 같이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8:49.81 ID:JicCp3eVa5A 

레알귀요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9:04.11 ID:au5SBl9C9Qc 

>>8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고마워요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ㅋㅋㅋㅋㅋㅋ레알 순진하네ㅋㅋㅋㅋㅋ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9:29.27 ID:Wt8xMVl8hsU 

낰ㅋㅋㅋㅋㅋ 독서실 가야되는데 스레주 얘기가 너무 두근두근거려서 못 가고 있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0:11.37 ID:7ziFXhq7btE 

>>846 난 똥마려운데 못가고 있다규 ㅠㅍㅍ퓨ㅠ 고딩 급 귀요미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0:24.87 ID:Uqu3y21YD+M 

순진한 고딩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1:03.08 ID:FdvCI+1JIb2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의반=핸드폰이라는느낌이잖아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3:41:14.13 ID:GcbpcKYtUVQ 

아 언니가 점심 먹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밥 먹으러 갈게! 오늘 점심은!


치즈김치라면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1:35.76 ID:au5SBl9C9Qc 

>>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의 반이 핸드폰값이야ㅋㅋㅋ싸네ㅋㅋㅋㅋ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1:44.11 ID:67872OaO6Xg 

뭐야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1:59.16 ID:7ziFXhq7btE 

>>849 실제로 내 영혼의 반은 폰이야...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치즈 김치 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ㅋㅋㅋㅋㅋ난 군만두를 언니와 사이좋게 나눠먹었다지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1:59.95 ID:au5SBl9C9Qc 

>>850언제올꺼야ㅜㅜㅜ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2:47.21 ID:JicCp3eVa5A 

>>850 오오!난 언니가 치즈라면 끓여줫어!!!!!!!!!!그 새로나온 보들보들치즈라면인가암튼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킼킼 잘먹고오라고!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2:57.72 ID:aQ3l+1UFt5c 

돋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흥한다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3:02.18 ID:7ziFXhq7btE 

그럼 뭐하고 있어야 하징? ㅠㅠ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3:20.45 ID:67872OaO6Xg 

>>853

나는 엠피삼....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3:55.79 ID:H6jr8KCL8N+ 

으잌ㅋㅋㅋㅋ치즈라면먹고싶닼ㅋ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4:27.17 ID:FdvCI+1JIb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영혼의 반은 컴퓨터로구나 얼씨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4:45.91 ID:7ziFXhq7btE 

>>858 ㅋㅋㅋㅋㅋㅋㅋㅋ엠피쓰맄ㅋㅋㅋㅋㅋㅋㅋ난 엠피쓰리가 2개 있는데 그중에 내 영혼의 반을 고르라면 단연 도라에몽 엠피쓰리 ㅠㅠ 를 고르겠어 ㅠㅠ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7:09.92 ID:7ziFXhq7btE 

우왕 그럼 난 광해이야기인가? 그걸 인터넷에 쳐보고 돌아오겠어 빠잉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8:56.94 ID:fR3SdDa9Z+g 

어제 보다가 잤는데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졸려서 다시 잔다음(?)

12시반에 일어났엌ㅋㅋㅋㅋㅋㅋ정주행끝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욱기긐ㅋㅋㅋㅋㅋ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0:14.04 ID:7ziFXhq7btE 

에잇 나 겁많아서 안볼래 벌써 부터 어깨가 아픈것 같아 ㅋㅋㅋ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2:14.44 ID:Uqu3y21YD+M 

>>864 난 지금 1화보는 중ㅋ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2:56.15 ID:G6+P7Q90pVc 

>>864 이거 무서운 스레아냐 ㅋㅋㅋㅋ재밌다구!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4:44.72 ID:Uqu3y21YD+M 

>>866 광해이야기 얘기인듯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7:33.77 ID:7ziFXhq7btE 

>>866 ㅋㅋㅋㅋㅋ광해이야기 얘기 예요 ㅋㅋㅋㅋㅋ 이 스레는 웃겨서 한 시간 전부터 계속 f5누르면서 매달리고 있긔 ㅠㅠ... 그것때문에 어깨 아픈건가?ㅋㅋㅋ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8:24.99 ID:cogIg9vlwxI 

오오 내가 하것 같다 오는동안 별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앗군 좋아좋아

것보다 치즈김치볶음밥은들어봣어도 라면은...첨들어보네..ㅋㅋ

김치라면에 치즈넣은건가...ㅋㅋㅋ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59:14.45 ID:oFi0VrDYID2 

우리집에귀신이있을까??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0:12.50 ID:cogIg9vlwxI 

난왜 변태같은..2ㅛ9룽니런애거3..아니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사람한테 호감이 가는거짘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1:40.31 ID:cogIg9vlwxI 

라면이면 빨리 오겟지?ㅋㅋㅎ 아 나도 점심먹어야되는데ㅋㅋㅋ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3:20.07 ID:cogIg9vlwxI 

아..갑자기 이일을 다끝네고 서로 집에모여서 얘기하면서 막웃엇을걸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4:17.55 ID:7ziFXhq7btE 

>>871 나도 만지작 거리는 사람 좋아해.......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5:58.30 ID:JicCp3eVa5A 

871>> 난 만지작보단 쓰담쓰담해주는 사람ㅠㅠㅠㅠㅠ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6:52.89 ID:7ziFXhq7btE 

>>875 쓰담쓰담 ㅠㅠ 그것도 좋아 ㅠㅠ


결론은 난 변태라는건가...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07:29.66 ID:cogIg9vlwxI 

>>876 난..이라니 우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4:20.61 ID:FdvCI+1JIb2 

ㅍ..평범한거 아니야..?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4:30.96 ID:cogIg9vlwxI 

아직 스레주 안온건가?ㅋㅋㅎ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4:56.90 ID:wS3rlz4atuA 

정주행 끝 스레주 빨리와!!



88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17:02.33 ID:GcbpcKYtUVQ 

나 왔어! 아 이제 보니 거의 1000을 향해 달리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이거 1000되면 어떡해??ㅋㅋㅋㅋ

아직 썰 푼 거 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17:36.24 ID:GcbpcKYtUVQ 

엉? 나갔다 들어왔더니 아이디가 다르게 나와;;; 이거 원래 이래??ㅋㅋㅋ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7:52.60 ID:cogIg9vlwxI 

>>881 1000되면 1개 더 만들어야지ㅋㅋ



88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18:14.13 ID:GcbpcKYtUVQ 

스레더들아 나 왔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15.89 ID:wS3rlz4atuA 

오옷 스레주 도착!!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24.01 ID:cogIg9vlwxI 

>>882 엉 원래이래 나도이거 3번째 바뀐거야 ㅋㅋㅋㅋ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31.81 ID:FdvCI+1JIb2 

원래그래ㅋㅋㅋㅋ 빨리 썰풀해줘!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46.81 ID:JicCp3eVa5A 

오오스레주왓구나!기다렸어!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46.96 ID:wS3rlz4atuA 

다시 계속해서 썰풀어봐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48.08 ID:cogIg9vlwxI 

>>884 난 들어주고 잇어!!!



89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18:48.67 ID:GcbpcKYtUVQ 

>>883 그럼 1편의 주소는 어떻게 하는 거야?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8:50.11 ID:2n8a4ybB6Cg 

어서 부탁한다아아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9:17.36 ID:cogIg9vlwxI 

>>891 1편의 주소는 2편에 첫글에 링크올려놓으면 되지 ㅎㅎ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19:52.62 ID:7ziFXhq7btE 

우오아와아아아 스레를 새로 만들어야 겟긔나 ㅠㅠ 안녕 호랑이 언니를 가진 스레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20:37.12 ID:Bcr7iVgCb7s 

ㅋㅋㅋㅋㅋㅋ아똥줄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20:37.74 ID:cogIg9vlwxI 

그럼 다시 고고싱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21:26.13 ID:7ziFXhq7btE 

썰 풀어주저이이이잉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24:24.29 ID:JicCp3eVa5A 

빨리풀어줘><



89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27:38.47 ID:GcbpcKYtUVQ 

난 고딩여자를 데리고 10층으로 내려갔어ㅋㅋㅋㅋ물론 고딩여자는 여전히 우리 오빠한테

붙잡힌 채 거의 끌려가다시피 계단을 내려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층 엘리베이터에 

도착하고 내가 친절하게 버튼까지 눌려주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 드디어 엘베문이 열렸닼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오빠가 정말 비매너로 고딩여자를 엘베 안으로

밀어 넣었어 에라이 이런 매너 없는 넘ㅋㅋㅋㅋㅋㅋㅋ난 1층을 눌려주고 고딩여자한테 경고했지ㅋㅋ


나 : 이제 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고 이걸 쭉 타고 내려가면 네가 살던 세계야. 

경고하겠지만, 다음에 또 여기로 온다면 보내주지 않을거야.

고딩여자 : 네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28:35.69 ID:7ziFXhq7b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의 발라 ㅋㅋㅋ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29:22.59 ID:rtOdLVcaLak 

우와 진짜 낚인거야 그 여자?!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0:30.23 ID:pydj8LjFbD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하는내내 끆끆거리면서 봤어 


그 ★일진★고딩女가 순순히 믿는것도 욱기곸ㅋㅋㅋㅋㅋㅋㅋ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0:55.57 ID:7ziFXhq7btE 

스레줔ㅋㅋ그 싸이코 남주 소설 뭔지좀 가르쳐줰ㅋㅋㅋ궁금햌ㅋㅋ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0:57.17 ID:cogIg9vlwxI 

1층가서 남자고딩한테..여기아파트에 왠 이상한 장애인들이살아...ㅋㅋㅋ



90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30:59.79 ID:GcbpcKYtUVQ 


그렇게 해서 엘베문은 닫혀지고 고딩여자는 그대로 엘베 타고 1층으로 내려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문이 닫히자마자 나하고 오빠는 그야말로 배를 잡고 거의 바닥을 짚어가면서 웃어댔닼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자기가 로설의 남주를 연기했던게 자신이 생각해봐도 웃겼는지 계속 흉내를 내면서 개그를 하는데

난 그걸 보고 한동안 폭소를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단은 고딩여자가 무사히 1층까지 내려갔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아파트 밖에서 대기하면서 

바깥 상황을 알려주는 친구 S양 P양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고딩여자가 무사히 1층까지 내려갔댘ㅋㅋㅋㅋ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1:12.65 ID:rtOdLVcaLak 

오빠분 나쁘다 ㅠㅠ 숙녀분에게 그렇게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1:56.29 ID:7ziFXhq7btE 

ㅋㅋㅋㅋ흉내내지 마세요 오라버닠ㅋㅋㅋㅋㅋㅋㅋ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2:38.99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려가보니 고딩남자는 없고...ㅋㅋㅋ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2:52.20 ID:rtOdLVcaLak 

헐 튄거야?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3:17.80 ID:G6+P7Q90pV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미치겟냌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진짜 대박인듯ㅋㅋㅋㅋㅋ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4:12.57 ID:fdjDuRJCUdM 

어떻게된거지?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4:36.74 ID:pydj8LjFbDI 

>>905 스레주! 이렇게 재밌는 오컬트판에서의 스레는 처음이얔ㅋㅋㅋ 고마워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5:02.02 ID:tNA8GXSbHp+ 

스레주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7:13.29 ID:AzMQ4l9fhI2 

슬슬900넘어가잖아 ㅋㅋㅋ 새스레 새워야하는거 아냐?ㅋㅋ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7:31.65 ID:rtOdLVcaLak 

다음이야기!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7:53.39 ID:zQyY+MucRu6 

일딴 1000 다 채우곸ㅋㅋㅋ가잨ㅋㅋㅋㅋ빨ㄹ빨리!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7:57.03 ID:H6jr8KCL8N+ 

스레세우자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8:06.64 ID:cogIg9vlwxI 

990정도 되서 세워도 될듯 ㅋㅋㅎ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39:41.69 ID:7ziFXhq7btE 

스레 어떻게 다시 세워? ㅠㅠ 나 스레딕 제대로 한 적이 없어 ㅋㅋㅋ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0:04.25 ID:WApXaiGFqvI 

엌 정주행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0:08.90 ID:cogIg9vlwxI 

내가 지금 세울려고 대기타고 이쎀ㅋㅋ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0:50.36 ID:G6+P7Q90pVc 

다음 이야기도 있는거야ㅋㅋㅋ? 또 썰 풀게 있는거야 스레주?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1:11.93 ID:7ziFXhq7btE 

>>922 아직 썰풀거 잔뜩 있댘ㅋㅋㅋ



92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41:46.65 ID:GcbpcKYtUVQ 

근데 좀 있다가 또 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막 고딩여자가 울먹이면서 고딩남자를 잡고 

막 뭐라고 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막 이런 말들을 했더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 : 존나 쩔어! 나 엘베녀를 봤는데 완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까만색인데 귀신이야, 귀신

우와 키 열라 큰데 막 나한테 협박(아마 벽치기 사건 말한 듯ㅋㅋㅋㅋ)할 때 나 완전 쫄았잖아. 

그리고 가다가 눈이 파란 괴물개(ㅋㅋ마호야 마루야ㅋㅋㅋ)하고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저번에 니가 나한테 어떤 사람이 다른 세계에서 개를 푼다고 했잖아. 야 그거 진짜다. 막 개들이 피를

묻히고 나한테 덤벼들고 나 먹을라 그랬어(아악ㅋㅋㅋㅋㅋㅋ)그리고 너 청바지에다가 반팔티 입은 남자 조심해라.

내가 엘베녀한테 들었는데 그 남자가 늑대들 대장이랜다. 걔도 아마 사람 잡아 먹을걸? 그리고 나 교복녀(낰ㅋ)도 봤어.

그리고 엘베남 비슷한 사람도 봤는데 그 사람 교복녀랑 무슨 관계인가봐. 막 머리 만지면서 내꺼다 뭐다 이러고. 

암튼 너 하지마라. 돌아갈때 무슨 영혼의 반인가 물건인가 뭔가를 받쳐야 갈 수 있대나. 그냥 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여자분,

왜 이리 귀요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2:42.74 ID:rtOdLVcaLak 

궁금해!! 빨리 들려줘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2:45.61 ID:YY4wcMXSegc 

악-학원갔다온 사이에 이런 훈훈한 얘기가 펼쳐지고 있었다닠♥



9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2:52.71 ID:7ziFXhq7b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은 그냥 가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덮쳐!"의 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3:12.71 ID:rtOdLVcaLak 

남자가 이런 ㅁㅊ년 하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3:22.55 ID:Oc6XO+iYvmw 

>>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3:34.59 ID:G6+P7Q90pV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귀요밐ㅋㅋㅋㅋ아쩔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요미돋아 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고딩남자도 한번 해야하는건데 아쉽 ㅠㅠㅠ



9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3:53.06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한테는 막 뺨때리고 니킥날렷으면서

남자앞에서는 약한척...이란건가...ㅋㅋㅋㅋ



93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44:20.88 ID:GcbpcKYtUVQ 

고딩여자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고딩남자는 막 야, 그거 재밌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러면서 할려고 했댘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엘베의식을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하고 오빠하고 끝난 줄 알고 다시 집으로 내려가고 있었고

언니랑 옆집오빠는 계속 6층에서 노닥거리고 있는데 S양이 전체 문자로 [야, 지금 고딩남자가 엘베 해!!ㅋㅋㅋ]

막 이렇게 보내길래 우린 또 부랴부랴 하면서 준비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4:24.36 ID:7ziFXhq7btE 

고딩남자분은 왜 안하시나여 ㅠㅠㅠ 한 번 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4:55.17 ID:rtOdLVcaL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께 ㅗ한건 어쩔 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5:05.04 ID:FdvCI+1JIb2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5:14.43 ID:+F9N7ezCVKs 

우와 ㅋㅋ이거진짜 인기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5:17.76 ID:rtOdLVcaL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머싯군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5:41.08 ID:G6+P7Q90pVc 

>>932 좋당!!!내가 원했던 스토리가 바로 그거얔ㅋㅋㅋ

근데 그 고딩남자분 여자친구 앞에서 쫌 S.C 보여줄라고 그런거 아님ㅋㅋ?



9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5:54.58 ID:2n8a4ybB6C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남자도냐!!!

고딩남자는 좀 위험해 보이는데!!!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6:01.88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한다한다 엘베낚시 시즌2 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



9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6:03.37 ID:zQyY+MucRu6 

야 빨리 2판만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46:22.46 ID:GcbpcKYtUVQ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원래는 예정에 없었던 사촌오빠하고 H양까지 끼면서 엄청 거대한 낚시가 됐다고 했잖앜ㅋㅋㅋ

이거 다 이 고딩남자때문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고딩남자가 진심 우리 애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썰 푼 거 엄청 많은 벌써 구백몇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해 누가 새로운거 좀 세워줘ㅠㅠㅠㅠㅠㅠㅠ



9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7:21.56 ID:rtOdLVcaLak 

아우 빨리 다음이야기 듣고 싶다 메모장에 대기 시켜두기라도 !!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7:29.67 ID:7ziFXhq7btE 

결국 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H양 언제나오는지 기대하고 있었어 ㅠㅠ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8:16.23 ID:cogIg9vlwxI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159998/ 일로와 ㅋ



9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8:52.59 ID:+F9N7ezCVK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ㅋㅋㅋㅋㅋㅋㅋ고딩도해주셍7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9:22.12 ID:H6jr8KCL8N+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160122/

컴온



9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9:28.04 ID:0pRTBPe560s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끇!!



94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49:32.98 ID:GcbpcKYtUVQ 

>>945 오오 그래 나 이제 여기서 썰 푼다ㅋㅋㅋㅋㅋㅋ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1:33.11 ID:G6+P7Q90pVc 

나이거폭파시키고싶은뎈ㅋㅋㅋ



9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21.66 ID:2n8a4ybB6Cg 

난 폭파시키고 갈꺼야




9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36.02 ID:2n8a4ybB6Cg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스레 꽤나 흥하고 있어!!!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47.21 ID:2n8a4ybB6Cg 

누구 폭파시킬 사람?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53.76 ID:7ziFXhq7btE 

폭파 시킬래?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01.33 ID:2n8a4ybB6Cg 

폭파를 위해서★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12.44 ID:2n8a4ybB6Cg 

폭파하자구!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31.06 ID:2n8a4ybB6Cg 

후후후후후



9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38.55 ID:7ziFXhq7btE 

우앙오오앙오카ㅗ아코아오아ㅗ아ㅗㅋ아ㅗ앙ㅇㅋㅋㅋㅋㅋㅋㅋ폭파하는 순간 이렇게 치고 싶엌ㅋㅋㅋㅋ



9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46.90 ID:2n8a4ybB6Cg 

나랑 함께 폭파할 사람 없는거?



9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04.67 ID:2n8a4ybB6C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파의 순가는 뉘에게 돌아가랴



9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40.07 ID:2n8a4ybB6Cg 

지금 내 귀에는 Love should go on 이 들려오는데.......ㅋ

한국어 제목이 뭔지 생각이 않나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52.77 ID:0RpXVE+yS+Y 

오 나도폭파동참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58.49 ID:2n8a4ybB6C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같이 폭파하자니까!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58.84 ID:7ziFXhq7btE 

>>961 그 노래 좋아?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04.30 ID:mJCn7f0C6sg 

정주행끝! 기다리고 있따!! 너무웃껴!!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04.69 ID:cogIg9vlwxI 

폭파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19.55 ID:2n8a4ybB6Cg 

>>964 샤이니 노래다. 이거 외국사이트라 죄다 영어던데.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35.83 ID:cogIg9vlwxI 

나 폭파 시킬래ㅋㅋㅋㅋ 5~10분에 1번씩와서 올릴게 ㅋㅋㅋㅋ



9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36.20 ID:0RpXVE+yS+Y 

폭파ㅜㅜㅜㅜㅜㅜㅜㅜㅜ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37.45 ID:0pRTBPe560s 

1000가보자!!!!!1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45.18 ID:7ziFXhq7btE 

>>967 헐 영어 싫어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46.83 ID:JAiGWyPUBuI 

폭파 ㄱㄱ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5:53.51 ID:2n8a4ybB6Cg 

럽포에버X2 오 내맘 다해도~

라고 누군가가 부르고 있어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6:10.26 ID:JAiGWyPUBuI 

너무 흥하는 좋흔 스레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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