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잠깐
1:이름없음:2009/12/15(화) 20:59:40 ID:K48QI3WmX2
뭐 이상하거나 무서우면 뭔지는 봐줄수 있어.
2:이름없음:2009/12/15(화) 21:04:20 ID:5txOquxxb6
그럼 여기다 조금 물어볼게요
4년전쯤에 영매였던 친구를 사겼는데
친구가 나한테 악귀? 같은게 붙었었다고 말했던 적이 있어
그러면서 설명을 얼버무리던데 정말 붙은건지 궁금해
그리고 그 친구가 정말 영매였는지도 의심이 가지만;
3:이름없음:2009/12/15(화) 21:12:01 ID:K48QI3WmX2
악귀는 아니고 갈곳없는 애가 붙어서 있더라고. 그래서 천도 시켰어
4:이름없음:2009/12/15(화) 21:15:02 ID:VatuwngW5+
그런거 넷으로 가능해?
5:이름없음:2009/12/15(화) 21:16:10 ID:K48QI3WmX2
그러니까 했지. 넷이라기보다는 보고 찾아가는 서비스.
6:이름없음:2009/12/15(화) 21:17:44 ID:VatuwngW5+
어떤 이치인지 조금 설명해 줄 수 있나?
밑에 괴담 번역한다고 스레 올린 사람인데 이런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7:이름없음:2009/12/15(화) 21:18:01 ID:ub1cXoe4Fk
오 그런게 되는건가? 나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뭐 붙어있는거 있어?
8:이름없음:2009/12/15(화) 21:18:19 ID:K48QI3WmX2
원리는 어렵고 그러니까 글을 보면서 작성자를 보고 혼으로 찾아가는거야.
9:이름없음:2009/12/15(화) 21:18:35 ID:5txOquxxb6
그렇구나.. 고맙습니다
아참 한가지 더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귀신이 붙는다던가 하는걸로 귀신이
그 사람의 정신에도 간섭할 수 있는거야?
예를들어 집중력,인내력 같은거
10:이름없음:2009/12/15(화) 21:18:50 ID:RYpr8byJvc
아.. 그럼 혹시 방의 상황이나 그런것도 봐줄수 있는거야?
왠지 최근에 방에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것 같아서
11:이름없음:2009/12/15(화) 21:19:11 ID:K48QI3WmX2
미안한데. 이거 정신력이 크게는 소모되지 않는데 연달아서 계속 했더니 좀 띵하다. 정확도 보증 못해
7번 붙은거 없어
12:이름없음:2009/12/15(화) 21:19:47 ID:ub1cXoe4Fk
이야 다행이다 ㅋ
고마워 스레주!
13:이름없음:2009/12/15(화) 21:19:58 ID:K48QI3WmX2
9번. 글쎼 나약한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간섭이 가능할지도 모르지.
10번. 방에 있어?
14:이름없음:2009/12/15(화) 21:20:24 ID:RYpr8byJvc
>>13
지금 방에서 노트북 두들기는중이야
15:이름없음:2009/12/15(화) 21:20:28 ID:tkO3WimoXk
>>11 무리하지마!! 나도좀 봐줘
16:이름없음:2009/12/15(화) 21:22:15 ID:K48QI3WmX2
14번. 이상한게 둘 있길래 천도했다.
15번. 이상 무. 탁기가 약간 있길래 정화했어
17:이름없음:2009/12/15(화) 21:22:28 ID:2r8RL3Fh9Y
난 어때?
난 몇달전엔가 가위 엄청 눌리다가 요즘엔 잠잠하네ㅋㅋ
예전에 수호령 볼 수 있는사람한테 물어봤더니 수호령 6명이라는 말 듣고 놀랬었어. 진짜야?
어떤 거 같아?
18:이름없음:2009/12/15(화) 21:22:29 ID:oqHl4sax6c
아까 레스 달았던 사람하고 다른 사람인데 저한테 혹시 뭐 붙어있는거 있나요. 오늘도 이상한 꿈을 꿔서 짜증나요 ㅋㅋㅋㅋ
19:이름없음:2009/12/15(화) 21:23:23 ID:VatuwngW5+
나 수능 보기 얼마 전에 학교 기숙사에서 하얀 손이 나한테 손짓하는 걸 봤거든?
근데 이게 꿈인지 생신지 잘 분간이 안 가는데;;
학교 뒤에 가묘가 여러 구 있기는 해.
혹시 나한테도 뭐 붙어있으면 부탁할게.
20:이름없음:2009/12/15(화) 21:23:38 ID:RYpr8byJvc
>>16
둘인가...
가위인가 두번정도 눌렸었는데 그거랑 관련있으려나..
여튼 고마워!
21:이름없음:2009/12/15(화) 21:24:40 ID:K48QI3WmX2
17번. 수호령이 아니라 잡것 같은 것이 있는데? 수호령처럼 안 보여.
18번. 탁기가 있을뿐이야. 좋은 생각하며 살아. 정화했어.
22:이름없음:2009/12/15(화) 21:24:51 ID:jPXfcYOXcs
아 나도 부탁. 나 뭔가 붙은 거 있어?
23:이름없음:2009/12/15(화) 21:25:17 ID:2r8RL3Fh9Y
>>21
방금 17번이다. 잡것좀 얼른 없애줘 부탁해ㅋㅋ 으햐
24:이름없음:2009/12/15(화) 21:26:02 ID:oqHl4sax6c
>>21
고마워!
25:이름없음:2009/12/15(화) 21:26:11 ID:oqHl4sax6c
호오 신기하다
나는 가위나 그런것 눌려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나한텐 없는 건가?
26:이름없음:2009/12/15(화) 21:26:40 ID:U3U10PqR3s
우와...신기하다...
>>20
난 지금 뭐하고 있을까??
27:이름없음:2009/12/15(화) 21:26:42 ID:K48QI3WmX2
19. 헤에 하얀손이 뭔지 알겠네. 생각하니까 그 생각을 당신이 형상황시키게 보였어.
그냥 부유령인거 같아서 돌아가라고 했어. 해 끼치지 말라고 했어.
28:이름없음:2009/12/15(화) 21:28:06 ID:VatuwngW5+
>>27
미안한데 조금 만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않을래?
나 그거 보고 수능 말아먹어서[...] 좀 불안했거든.
그리고 굳이 신경쓰게 해서 미안하고 고마워^^
29:이름없음:2009/12/15(화) 21:28:09 ID:U3U10PqR3s
근데 소리도 들을수 있는거야??
그럼 내가 지금 뭘 듣고 뭘 보고 있는지도 알수 있는건가?
30:이름없음:2009/12/15(화) 21:28:15 ID:K48QI3WmX2
22번 없어.
23번 두들기고 천도시켰다.
25번. 없어
힘들어
31:이름없음:2009/12/15(화) 21:28:56 ID:jPXfcYOXcs
근데 스레주는 뭐하는 사람이야?
32:이름없음:2009/12/15(화) 21:29:11 ID:5txOquxxb6
스레주 고생한다 ;ㅅ;
33:이름없음:2009/12/15(화) 21:29:42 ID:K48QI3WmX2
28번. 손이나 일부분만 형상황시킨 놈들은 부유령으로 사람을 악의없이 놀래키는걸 즐긴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학교에서 어떤 놈이 손만 보여줘서 놀란 적 있지. 악의 없는 장난인거같아. 신경쓰지마.
29번. 물질계에서 보는 것은 잘 안 보여. 내가 보는것은 타계. 물질계를 보는게 아니야.
조금씩은 보일수있겠지만 보려 하지 않겠어
34:이름없음:2009/12/15(화) 21:30:11 ID:oqHl4sax6c
>>30
수호령 같은거 있다면 고마울텐데
없다니 아쉽네
수고해!
35:이름없음:2009/12/15(화) 21:30:32 ID:RYpr8byJvc
...스레주...미안한데 내 방.. 정확히는 나까지 다시 봐줄수 있어?
갑자기 몸상태가 별로 안좋아졌다.
주변 분위기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36:이름없음:2009/12/15(화) 21:30:42 ID:U3U10PqR3s
>>33
그렇구나
고생하지 말고 푹 쉬어
37:이름없음:2009/12/15(화) 21:30:44 ID:K48QI3WmX2
나 들어라 썼다가 매장당한 스레주다.
저기 흉가갔다가 흉본 스레주의 답을 기다리다가 이러고 있어.
오컬트 같은거 막 관심갖고 그러니까 잡귀 같은게 달라붙지 이그
38:이름없음:2009/12/15(화) 21:31:33 ID:8RWfTRHaIg
스레주 괜찮으면 나도 좀 봐주면 안될까.
귀찮으면 안해줘도 되고 해...
해주면 고맙습니다.
39:이름없음:2009/12/15(화) 21:32:29 ID:c9gEMLvHt6
나한테도 뭐 붙은거 있나? 좀봐주라
40:이름없음:2009/12/15(화) 21:32:55 ID:K48QI3WmX2
35번 미안. 잡것들이 몰려들었었네. 다 두들기고 어느 정도만 천도하고 내쫓았어.
나 때문인거 같네. 미안. 그런 일 없게 조치했어.
41:이름없음:2009/12/15(화) 21:33:34 ID:RYpr8byJvc
>>40
후아...
고마워. 진짜로 좀 편해진듯 하다.
42:이름없음:2009/12/15(화) 21:33:39 ID:VatuwngW5+
이런게 진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네.
나한테 있던 나쁜 영이 떨어졌다니 다행, 다행.
43:이름없음:2009/12/15(화) 21:33:59 ID:U3U10PqR3s
나도 궁금하긴 하지만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44:이름없음:2009/12/15(화) 21:34:59 ID:U3U10PqR3s
근데 귀신이 음악을 좋아한다는게 사실이야?
피아노 전공생이다보니 좀 꺼림찍한데..
45:이름없음:2009/12/15(화) 21:35:35 ID:K48QI3WmX2
38번. 없어 뭐 이상한 느낌이라도 있어?
39번. 없어. 근처엔 하나 있어. 안 나가려고 하네? 피해 안 끼치겠다고 맹세했어.
46:이름없음:2009/12/15(화) 21:36:06 ID:K48QI3WmX2
44번. 그런 소리는 어디서 들었어? 난 처음 듣는데 ㅋㅋㅋ
47:이름없음:2009/12/15(화) 21:36:08 ID:2/tWjUg5E+
스레주, 난 뭐 없어? 이거 너무 신기하다. 나도 뭐 있는지좀 봐줘. 행운의 신이라던가 +_+
48:이름없음:2009/12/15(화) 21:36:31 ID:U3U10PqR3s
>>46
그냥 낭설인가봐 ㅋㅋ
그냥 오가는 얘기중 하나..
49:이름없음:2009/12/15(화) 21:37:20 ID:U3U10PqR3s
가수들이 맨날 '귀신나왔어요'하니까 그런 얘기가 퍼졌을지도 모르고..
50:이름없음:2009/12/15(화) 21:37:27 ID:86is/xTpgE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나한테 수호령이 혹 있는지 봐줄 수 있어?
51:이름없음:2009/12/15(화) 21:37:45 ID:K48QI3WmX2
47번. 이상한게 있어. 두들긴 다음 천도시켰어.
뭐야 다들 왜 잡귀 같은게 있어? 오컬트랑 귀신이야기 그만 봐!
52:이름없음:2009/12/15(화) 21:37:46 ID:oqHl4sax6c
나는 귀신이 물이 많은 곳에 많다고 들었다
샤워 할때마다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자꾸 받아서 꺼림직 해
괜찮은 걸까?
53:이름없음:2009/12/15(화) 21:37:50 ID:8RWfTRHaIg
>>45
요즘엔 안그랬지만 옛날에 가위 많이 눌렸었거든
근데 올해 귀접당함..
걍찝찝해서 없다면 다행이고 봐줘서 땡큐/
54:이름없음:2009/12/15(화) 21:38:01 ID:jPXfcYOXcs
아,나도 >>50 처럼. 잡령은 없댔지? 수호령은 있어?
55:이름없음:2009/12/15(화) 21:38:32 ID:jPXfcYOXcs
>>51
오컬트나 귀신이야기 보면 잡귀가 달라붙어?
56:이름없음:2009/12/15(화) 21:38:44 ID:2/tWjUg5E+
헉, 이상한거라니, 난 정상이라 생각했는데 -_-;; 젠장 행운의 신은 없었던 건가...
스레주, 네가 말한 이상한거 말고 좋은걸 붙이는 방법은 없을까?
57:이름없음:2009/12/15(화) 21:38:57 ID:VatuwngW5+
귀신이나 오컬트 이야기 많이보면 잡귀가 붙는거야?
나 한 5달동안 괴담만 찾아다니다가 이제는 내가 일본 웹에서 찾아서 번역하려고 하는데[...]
58:이름없음:2009/12/15(화) 21:39:00 ID:U3U10PqR3s
난 가위 눌린적도 없고..
최근에 악몽 한번 꾼것 외에는 딱히 지장도 없는데..
아침에 좀 뻐근하긴 하지만..
미안하지만 나도 좀 봐줄수 있어?
59:이름없음:2009/12/15(화) 21:39:10 ID:K48QI3WmX2
50번 없어.
52번 무시해. 혹시 뭐 이상해?
60:이름없음:2009/12/15(화) 21:40:10 ID:oqHl4sax6c
>>59
샤워장 천장에 조그만 구멍이 있는데
자꾸 신경쓰이는 것 같아
아무렇지도 않다면 상관없지만
61:이름없음:2009/12/15(화) 21:40:33 ID:K48QI3WmX2
58번. 몸이 약간 탁할뿐이야. 정화조치는 했는데 푹 쉬는게 좋아.
귀신 이야기 생각을 많이 하면 불러들이거든. 그러니까 밝게 명랑하게 좋은것만 생각하는게 가장 좋아
62:이름없음:2009/12/15(화) 21:40:51 ID:86is/xTpgE
>>59
난 >>50 이야. 역시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63:이름없음:2009/12/15(화) 21:41:34 ID:K48QI3WmX2
60번. 그런건 신경쓰다보면 자신의 사념이 잡것비스무리하게 생길수있어.
그냥 웃으면서 어머 바람이 날 엿보나 하고 웃어버려. 우리집 화장실 천장에도 구멍 하나 있거든.
눈 열어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자기 생각이야
64:이름없음:2009/12/15(화) 21:42:06 ID:U3U10PqR3s
>>61
그렇구나
고마워
너무 고생하는것 같아 미안하네
65:이름없음:2009/12/15(화) 21:42:23 ID:K48QI3WmX2
수련하는거니까 괜찮아.
66:이름없음:2009/12/15(화) 21:42:33 ID:oqHl4sax6c
>>63
고마워!
이제 신경쓰지 않기로 하겠어
67:이름없음:2009/12/15(화) 21:43:10 ID:K48QI3WmX2
좋은 생각이야. 착하게 살며 좋은 생각과 맑은 생각과 선행을 베푸는 것이 으뜸이야
68:이름없음:2009/12/15(화) 21:44:27 ID:oqHl4sax6c
스레주, 내친구중에서 귀신을 자주보는애가 있는데.
미안하지만 스레주 조금 버텨줄수있을까?ㅠㅠ
좀 늦게올것같은데...... 정말미안해
69:이름없음:2009/12/15(화) 21:45:28 ID:K48QI3WmX2
자주 보는 걸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데?
보는걸 막고 싶다면 혼자서 연습하고 노력해서 스스로 문을 닫는거야.
내가 막아주진 않아
70:이름없음:2009/12/15(화) 21:47:11 ID:2/tWjUg5E+
스레주, 괜찮다면 질문좀 할게. 우리 주변에 보통 귀신 같은게 얼마나 많이 있어?
난 기독교인이라서 있긴 있다고 믿는데 막상 보이질 않으니까 실감이 안난다.
그리고 그중에 한 어느정도 비율로 나쁜 귀신이야?
71:이름없음:2009/12/15(화) 21:48:32 ID:K48QI3WmX2
그건 모르지. 각 지역에 어떤 것이 있는지 비율 정도는 모르지
이건 우리나라에서 조사 안해보고 서울에는 몇명쯤 있을거다 하며 조사하는거랑 같아 ㅋ
72:이름없음:2009/12/15(화) 21:49:05 ID:U3U10PqR3s
근데 귀신이 보이면 어떤 모습으로 보이게 되는거지?
정말 궁금한 이야기이긴 한데..
솔직히 영화나 TV에서 처럼 나올것 같지는 않고
예전에 이상한 형체가 날아가는 모습을 2번정도 본적은 있다만..
(집에서, 현재는 이사옴)
왠지 두번째 봤을땐 소리가 나는게.. 꿈꾼건 아닌데 그냥 헛걸 봤는지도 모르는일이지만..
(아직도 뭔지는 모르고 ㅋㅋ)
73:이름없음:2009/12/15(화) 21:49:56 ID:K48QI3WmX2
그냥 사람모습일떄도 있고 지가 죽을때의 모습도 있다던데 끔찍한건 본적 없고
그냥 자기들 좋은 모습으로 다니는거 같던데. 난 얼굴 보고 천도 안하거든.
74:이름없음:2009/12/15(화) 21:53:34 ID:2/tWjUg5E+
그 천도라는거 과정이 어떻게 되는거야? 말 그대로 그냥 후드러패는건가?
75:이름없음:2009/12/15(화) 21:54:52 ID:K48QI3WmX2
아니 잡것을 작게 구슬처럼 압축시킨다음 좋은기운과 마음을 넣어 정화시켜주는거야.
그럼 씻기고 씻겨서 완성되면 붕 떠서 날아서 중계의 시왕에게로 간다.
그 다음은 몰라.
76:이름없음:2009/12/15(화) 21:59:34 ID:2/tWjUg5E+
헉, 겁나 신기하네 -_-;; 부럽다, 그런것도 할 수 있고 젠장... 무슨 수퍼히어로 같구만
77:이름없음:2009/12/15(화) 22:00:10 ID:U3U10PqR3s
>>76
그리 부러운것만은 아닌것 같아..
78:이름없음:2009/12/15(화) 22:00:12 ID:2/tWjUg5E+
스레주 수련 시작한지 얼마나 됐어?
79:이름없음:2009/12/15(화) 22:00:24 ID:K48QI3WmX2
히어로는 무슨. 죽을 고비 힘든거 다 참고 수련해서 지금 여기야.
그리고 이런걸 바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가는 도중에 하는거지 이게 부러운건 아냐
80:이름없음:2009/12/15(화) 22:00:58 ID:K48QI3WmX2
나? 6개월 정도
근데 수련정도에 따른 성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기간보고 얼만큼 했구나 말하지 못하는거야
81:이름없음:2009/12/15(화) 22:03:02 ID:2/tWjUg5E+
으음 그렇구나 -_-;; 뭘하던 힘든건 똑같네.
그래도 젊은 나이에 그정도 성취가 있는건 부럽다.
스레주 궁극 목표는 뭔데?
82:이름없음:2009/12/15(화) 22:03:39 ID:U3U10PqR3s
춥다..
집안이 너무 춥다 =ㅅ=;
난방도 안된다니(쳇)
근데 보고싶지 않을땐 보지 않을수 있는건가?
83:이름없음:2009/12/15(화) 22:04:31 ID:K48QI3WmX2
근원.뜻의 성취. 문무겸비.
다 쉬운게 아냐.
최소한 백년을 잡고 수련해야하지
84:이름없음:2009/12/15(화) 22:07:33 ID:2/tWjUg5E+
미안, 문무겸비빼곤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스레주는 무슨 특별한 집에서 태어난거야? 부모님이 무속인이라던가
85:이름없음:2009/12/15(화) 22:08:06 ID:K48QI3WmX2
무속인은 모욕이군.
아니 수도는 몇생에 걸친 일관적 욕망.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야.
강요된게 아니야.
86:이름없음:2009/12/15(화) 22:10:36 ID:8oCgy/NkYo
무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해?
87:이름없음:2009/12/15(화) 22:11:19 ID:2/tWjUg5E+
>>85
모욕이었구나 OTL 미안하다, 이런 쪽으로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궁금해서 그랬어.
88:이름없음:2009/12/15(화) 22:11:24 ID:oqHl4sax6c
스레주 , 장소에 관한것도 알 수 있어?
89:이름없음:2009/12/15(화) 22:11:39 ID:K48QI3WmX2
귀신이랑 놀아.
그렇게 되고 싶으면 내가 하나 붙여주마.
무속인은 경멸한다.
90:이름없음:2009/12/15(화) 22:11:57 ID:K48QI3WmX2
87. 나도 그냥 가볍게 던진 말이야.
91:이름없음:2009/12/15(화) 22:12:35 ID:U3U10PqR3s
귀신이랑 놀다니..
논다는 의미가 어떤의미에서 나온말이지?
92:이름없음:2009/12/15(화) 22:13:29 ID:8oCgy/NkYo
>>89
무녀가 되려면 귀신이랑 놀면 되는건가
이왕이면 귀여운 로리로 부탁해
근데 일요일부터 몸상태가 좋지않아
뭔지 봐줘
93:이름없음:2009/12/15(화) 22:13:32 ID:AeaqM7SEWw
스레주,
나 아까 저혈압있었던 사람인데,
아까 봐주면서 주변에 잡귀 같은건 없었어?
어느순간 싸-해지는 기분이 최근에 좀 몇번 있었고
2주전쯤인가는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를 어떤 존재가
계속 집 비밀번호를 눌러대서 무섭다고 실황중계스레올린적도 있거든
미..미안해!
힘들다면 내가 기를 불어넣어줄까(...)
ㅠㅠㅠㅠㅠ 또 정말 미안하지만
예전이 기로 사람 치료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의 아내랑 대화를 할때 그분께서 나더러 혼이 맑다라고 해주셨는데
그거 진짜야?? 궁금해서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4:이름없음:2009/12/15(화) 22:14:00 ID:K48QI3WmX2
무속인 중 대다수가 잡귀에게 홀리고 지배당하고 또는 없으면서 사기를 치는 존재.
뭘 더 바라지?
논다는 의미는 쓸데없이 가까이 하려고 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것을 의미한다
95:이름없음:2009/12/15(화) 22:15:15 ID:2/tWjUg5E+
헉, 붙일수도 있는거냐...
으음... 스레주, 그러면
좀 긍정적인 귀신을 붙일수는 없는거야?
위에서 말하던 수호령 같은거라던가?
역시 악귀같은건 좀 그렇지.
96:이름없음:2009/12/15(화) 22:15:44 ID:8oCgy/NkYo
>>94
엌시망 레이무가 부러워서 한번 물어봤는데 무속인이 그런것일줄이야..
97:이름없음:2009/12/15(화) 22:17:17 ID:5txOquxxb6
무녀 라는 말에
어쩐지 덕후의 기운이 느껴졌었다
98:이름없음:2009/12/15(화) 22:17:47 ID:8oCgy/NkYo
>>97
미안욬
99:이름없음:2009/12/15(화) 22:17:50 ID:K48QI3WmX2
93번. 주변에 딱히 뭐 없어. 근데 좀 찬 기운이 있네. 겨울이라 그런가 ㅋㅋ
혼? 글쎄? 저걸 맑다고 해야하나? 잘 모르겠어 ㅋㅋ
100:이름없음:2009/12/15(화) 22:19:03 ID:K48QI3WmX2
긍정적인 귀신 그런게 있나.
있다고 해도 하기 싫고
귀신은 죽을때의 고통과 한을 짊어진 애들인데.
그렇게 걔들 모시고 싶어?
자기가 스스로 독립하고 이겨내야지.
101:이름없음:2009/12/15(화) 22:19:12 ID:oqHl4sax6c
앗, 묻혀버렸다.
장소에 관한걸 물어보고싶은데 말이지
주위에 귀신이 많이 나오는 곳이있어
날마다 지나가야해서 지나갈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소름끼치는데
혹시 그런것에 관한것도 알 수 있을까?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102:이름없음:2009/12/15(화) 22:20:05 ID:AeaqM7SEWw
>>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나따위가 혼이 맑을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지대가 높아 ㅋㅋㅋㅋㅋ
산중턱을 깎아서 만든 곳인데
바로 집뒤에 등산로 있고 진짜 산이야 ㅋㅋㅋㅋㅋㅋ
산기운긴가 그 찬기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혼의 맑고 탁함도 구분이 가능해? 신기허네
103:이름없음:2009/12/15(화) 22:22:28 ID:K48QI3WmX2
101번. 일정 지대에 잡것이 많으면 그런 식으로 영향이 올수 있는데
신경쓰지 말고 딴생각하면서 가면 별문제없을거야.
102번. 쇼크 먹었어? 미안.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 ㅋ
104:이름없음:2009/12/15(화) 22:23:30 ID:8oCgy/NkYo
나 몸안좋은건 그냥 감기몸살이니 안봐주고 넘어가는겁니까
105:이름없음:2009/12/15(화) 22:24:33 ID:K48QI3WmX2
104번씨 미안 못봤어요. 감기 맞는거 같은데? 몸이 차다. 따뜻한 음식 먹고 푸욱 쉬어
106:이름없음:2009/12/15(화) 22:24:44 ID:AeaqM7SEWw
>>104
쇼크 아냐 ㅋㅋ 나 나름 내 주변상황 얘기해주면서
스레주한테 뭔가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해 ㅋㅋㅋ
저혈압 도움된건가? 오오옹 +_+ 하면서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하고 이러고있음 ㅋㅋ
근데 혼이랑 기(氣)랑 다른건가?
107:이름없음:2009/12/15(화) 22:24:45 ID:oqHl4sax6c
>>103
오늘 여러가지 물어봤네 ㅋ 고마워~
108:이름없음:2009/12/15(화) 22:25:25 ID:AeaqM7SEWw
>>105
오 혹시 주변에 찬기운이 있단거 우리 아부지인가?
울 아부지 지금 코감기 약먹고 누워계심 ㅠ
109:이름없음:2009/12/15(화) 22:26:04 ID:8oCgy/NkYo
>>105
다행이다 그냥 감기구나ㅠㅠ
고마워 푹쉬어야지
110:이름없음:2009/12/15(화) 22:26:24 ID:K48QI3WmX2
기는 말그대로 기운이고 의지고 생각,마음이야.
이 기운이 일정 수도경지를 기 나면 영이 되고 혼이 되지.
기의 일부분까지 내가 깃드는거야. 이 떄부터 기치료하면 빙의시킨다 의 의미가 되지.
혼은 혼백으로 나누면 생각과 깨달음을 주도하고, 백은 강인한 의지와 몸을 의미하지
111:이름없음:2009/12/15(화) 22:27:44 ID:K48QI3WmX2
108번. 딱히 사람에게 찬기운은 못 느꼈어
112:이름없음:2009/12/15(화) 22:29:09 ID:AeaqM7SEWw
>>110
그분이 말하기를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으면 스스로가 아 이건 잘못된거다 하고 반성을 한대
그리고 옆에있으면 편안하다고 했었나 뭐 그랬다요
그런거 자체가 되게 순수한거라고 했었다요
그래서 난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을 ㅋㅋㅋ 가지고 있었다요
근데 오늘 스레주가 그걸 깨트려주었다요
괜찮아 현실직시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이름없음:2009/12/15(화) 22:29:28 ID:AeaqM7SEWw
>>111
그럼 산기운 당첨~
114:이름없음:2009/12/15(화) 22:29:39 ID:2/tWjUg5E+
어, 어렵다...
스레주, 뭐 알려줄 수 있는 간단한 연마법 같은거 있어 혹시?
심오한 경지까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 운동이랑 병행하면서 건강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115:이름없음:2009/12/15(화) 22:29:56 ID:K48QI3WmX2
나 이만 퇴근해. 안녕~
116:이름없음:2009/12/15(화) 22:30:18 ID:AeaqM7SEWw
그리고 스레주, 미안한데 바로 옆 스레에 친구가 자살했다는 스레
스레주가 조금 위험한거같다
117:이름없음:2009/12/15(화) 22:31:37 ID:2/tWjUg5E+
앗, 젠장, 잘가. 즐거웠어~
118:이름없음:2009/12/15(화) 22:31:57 ID:oqHl4sax6c
나 전에 레스달았던 사람하고 다른 사람이야..
아이피가 똑같아서 불편해..
나는 선천적으로 몸이 차갑지 않았는데 중학교때부턴가 몸이 차가워졌어
그게 보통때에는 차가운 정도가 보통사람들 몸이 차다 정도의 수준인데
가끔은 진짜 얼어붙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예를들어 다른부분은 따뜻한데 잘려고 누웠더니 등부분만 차갑다거나..
누군가 바라보는 느낌이라면 없어..
그저 온도차만 심하게 느끼는 건데 이것도 뭔가 있는걸까?
119:이름없음:2009/12/15(화) 22:32:15 ID:oqHl4sax6c
아 가는건가.. ㅠㅠ 방금왔는데.. 음.. 잘가~
120:이름없음:2009/12/15(화) 22:32:54 ID:8oCgy/NkYo
가는건가 안녕!
121:이름없음:2009/12/15(화) 22:34:42 ID:K48QI3WmX2
잠깐 돌아왔다! 옆 스레 사람이 위험한거 같긴 한데 다음에 필요하면 도와주도록 하고,
처음은 자신이 관찰하며 알아내도록 하지.
그리고 118번. 한번 한의학쪽에서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122:이름없음:2009/12/15(화) 22:37:28 ID:RJw4BwxIFg
오오 돌아왔다
123:이름없음:2009/12/15(화) 22:38:27 ID:K48QI3WmX2
궁금한거 있으면 어서 질문해! 시간이 없어.
뭐 내일 학교 쉬니까 중간중간 들어올거지만
124:이름없음:2009/12/15(화) 22:38:51 ID:V5Mvuoall6
어이쿠 또 오셨나옄ㅋ 이제 계속 오시는검까 ㅋㅋ
125:이름없음:2009/12/15(화) 22:39:25 ID:K48QI3WmX2
아니요 시간 없어요 간간이ㅋ
126:이름없음:2009/12/15(화) 22:39:41 ID:oqHl4sax6c
방금 달았던 사람이야..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 내가 이상하게 사람죽는것을 많이봐..
그것도 사고나 자살...특히 차사고나 투신자살인데...
이상한게 내 짝수 나이때마다 보는것 같아서 꺼림찍해
127:이름없음:2009/12/15(화) 22:40:51 ID:RJw4BwxIFg
윗 분 끝나면 나도 물어봐야지
128:이름없음:2009/12/15(화) 22:41:06 ID:gHUyR9cu2Y
그냥 가만히 있는데
막 뒤에가 무서워 ㅋ
보기자체를 꺼려한달까..
129:이름없음:2009/12/15(화) 22:41:51 ID:K48QI3WmX2
연일런지 모르죠. 뭐가 개입했다고는 생각 안되네요
시간이 5분남짓
130:이름없음:2009/12/15(화) 22:42:43 ID:K48QI3WmX2
128. 무서워하지마. 공포의 감정이 사념을 만들어있었어. 제거했어
131:이름없음:2009/12/15(화) 22:43:00 ID:RJw4BwxIFg
난 뭐 특별한건 아닌데 별로 피곤할지 않을 때도 어깨가 항상 아퍼.
그리고 가끔 막 뒤에서 나 쳐다보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 누가 내 이름 부르는거처럼 들릴 때도 있어. 이건 요즘 안그러긴하는데..
132:이름없음:2009/12/15(화) 22:43:24 ID:V5Mvuoall6
으 그리고 전설이 되는 스레주
133:이름없음:2009/12/15(화) 22:43:25 ID:AeaqM7SEWw
스레주, 난 내 친구의 친구들이 자살을 되게 많이하는데
나 말고 내 친구의 주변도 볼수 있어?
그건 불가능한가,
그럼 스레주 혼이란게 전파를 타고서도 이동 가능한거야?
상당히 흥미로워졌어 미안하게도
혼과 영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이론이 성립되기위해선 꽤 중요한 사람인거 같다 스레주
134:이름없음:2009/12/15(화) 22:44:02 ID:K48QI3WmX2
131. 피곤하네. 스트레칭해서 몸 풀고 푹 쉬어.
135:이름없음:2009/12/15(화) 22:44:39 ID:K48QI3WmX2
과학이라기보다는 보는 방법인데.
그리고 133번. 친구 보는건 조금 힘들것같아
136:이름없음:2009/12/15(화) 22:44:42 ID:V5Mvuoall6
난 스레주는 아니지만 전파를 타고 가는건 아닐껄. 그냥 생각하는거 만으로 갈 수 있다고 할수 있을라나. 스레주 설명좀요 ㅋㅋ
137:이름없음:2009/12/15(화) 22:45:56 ID:c9gEMLvHt6
나 >>39다
진짜...피해안끼치는거 맞지?! 그렇지?!
아 겁나 나지금보고 쫄았다
나 없는줄알았다...ㅠ
138:이름없음:2009/12/15(화) 22:45:57 ID:froLhK/CPc
스레주 있어 지금 !?
139:이름없음:2009/12/15(화) 22:46:36 ID:K48QI3WmX2
39번. 응 맹세시켰으니까 괜찮을거야. 어기면 죽인다고 했어.
140:이름없음:2009/12/15(화) 22:47:02 ID:AeaqM7SEWw
스레주스레주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아까 스레주가 내 혼을 본다고 해야하나,
그 엇비슷한 시간대에 순간 머릿쪽에서
좀 뭐랄까 두개골도 여러개의 조각으로 되있잖아
그중에 정수리를 둥글게 감싼 일부쪽에 있는 근육들이
섬찟섬찟한 기분이 들면서
뭔가 조금 싸한기분이 들었다!
스레주가 누구의 혼을 보면
그걸 느낄수도 있어? 상대방이?
141:이름없음:2009/12/15(화) 22:48:19 ID:K48QI3WmX2
그런 사람도 있지
142:이름없음:2009/12/15(화) 22:48:36 ID:froLhK/CPc
스레주 혹시 나도 봐줄수 있어 잡귀있나..
143:이름없음:2009/12/15(화) 22:49:18 ID:RJw4BwxIFg
스레주 나 아까 그 어깨 아프고 그렇다고 올린 사람인데
막 며칠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푹자도 계속 상태가 유지되는데 그냥 단순히 피곤해서 그러는거야?
144:이름없음:2009/12/15(화) 22:50:13 ID:AeaqM7SEWw
만약에 누구의 혼을 읽을때 그 사람이 속으로 생각하고있는거
그런거도 보이곤해?
145:이름없음:2009/12/15(화) 22:51:19 ID:K48QI3WmX2
깊이 생각하면 형상화되는게 보이기도 하지
143번. 글쎄 체질의 문제도 있을수도 있고. 근육이 뭉친거 같아
146:이름없음:2009/12/15(화) 22:51:57 ID:c9gEMLvHt6
>>139
고맙다 ㅜㅜ 진짜 이제 착하게 살께 ㅠㅠ...!!
147:이름없음:2009/12/15(화) 22:52:15 ID:froLhK/CPc
스레주 ~ 내주변에 잡귀있나 봐줄수있어 ?
피곤하다면 무리하지말구
148:이름없음:2009/12/15(화) 22:53:02 ID:V5Mvuoall6
스레주. '나' 라고 하면 알라나. 지금 문자했는데ㅋ.
좀 쉬는게 어때.
149:이름없음:2009/12/15(화) 22:53:48 ID:+p6Exqdor6
혹시 지금 내 주위도 봐줄수 있어? 그냥 궁금해서. 801
150:이름없음:2009/12/15(화) 22:55:10 ID:K48QI3WmX2
147번 없어
149번 없어
151:이름없음:2009/12/15(화) 22:56:15 ID:AeaqM7SEWw
스레주 남의 기운을 가져갈수도 있어?
152:이름없음:2009/12/15(화) 22:56:37 ID:froLhK/CPc
확인 고마워 ㅎ
위저보드는 뭐지..
153:이름없음:2009/12/15(화) 22:57:14 ID:K48QI3WmX2
기운을 가져갈수는 있는데 특별한 이유없이는 절대로 안해.
위저보드는 분신사바의 서양판인데 개짓이야
154:이름없음:2009/12/15(화) 22:57:52 ID:c9gEMLvHt6
스레주 그런데 귀신이랑 대화할줄아는거야?
대답부탁한다
155:이름없음:2009/12/15(화) 22:58:08 ID:86is/xTpgE
>>152
분신사마의 영미판이라고 보면 된다.
검색해보면 여기저기 나와.
156:이름없음:2009/12/15(화) 22:58:25 ID:K48QI3WmX2
대화 따위 하지 않을거야,
더럽고 탁해서 머리아파.
157:이름없음:2009/12/15(화) 22:58:53 ID:AeaqM7SEWw
>>156
피곤하다면 나님의 기운을 좀 나눠드리겠숴 ㅋㅋㅋ
158:이름없음:2009/12/15(화) 23:00:13 ID:XCQvfd84WU
스레주 지금 있어?
159:이름없음:2009/12/15(화) 23:00:29 ID:K48QI3WmX2
간에 기별도 안와.
160:이름없음:2009/12/15(화) 23:01:00 ID:K48QI3WmX2
시간 없어 질문은 빨리
161:이름없음:2009/12/15(화) 23:01:30 ID:AeaqM7SEWw
>>159
스레주 상처받았어.
162:이름없음:2009/12/15(화) 23:01:58 ID:XCQvfd84WU
스레주 나에게도 뭐가 붙어있는지 봐줄 수 있어?
163:이름없음:2009/12/15(화) 23:02:49 ID:K48QI3WmX2
162 없어
164:이름없음:2009/12/15(화) 23:03:23 ID:V5Mvuoall6
고생이네 ㅎㅎ
165:이름없음:2009/12/15(화) 23:03:40 ID:AeaqM7SEWw
음.. 스레주 잡담은 대꾸 안하는건가,
피곤해보이는데 그만 쉬지그래?
166:이름없음:2009/12/15(화) 23:03:49 ID:XCQvfd84WU
>>163
고마워 스레주~
정말 고생이네...
167:이름없음:2009/12/15(화) 23:04:43 ID:oqHl4sax6c
스레주 피곤해보여... 쉬어~
168:이름없음:2009/12/15(화) 23:08:33 ID:K48QI3WmX2
그럼 다음에 봐들.
몸조리들 잘해.
난 쉬러 가.
들어봐 스레 한번 읽어보고 다들 반성하고 뭔가 얻길바래.
2시간에 걸쳐 일한게 그저 허무하게 끝나지 않길 바래
169:이름없음:2009/12/15(화) 23:09:43 ID:oqHl4sax6c
>>168
들어봐 스레 나는 낚시라고 전혀믿지않았는데 ;; ㅎ
보고나서 여러가지 느낀게 많았어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 그럼 푹쉬어!
170:이름없음:2009/12/15(화) 23:09:53 ID:tPPqCi/HsY
난 왜 이런스레를 항상 늦게보는거지 ㅠㅠㅠㅠㅠㅠ,
나도 궁금했는데 orz
잘가 ~
171:이름없음:2009/12/15(화) 23:09:54 ID:AeaqM7SEWw
들어봐 스레 어딨는지 링크좀 가르쳐줘
172:이름없음:2009/12/15(화) 23:10:05 ID:c9gEMLvHt6
>>168
수고했다 스레주
편히 쉬어라
173:이름없음:2009/12/15(화) 23:10:13 ID:oqHl4sax6c
아아 위에 말이 뭔가 이상하네.
낚시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 가 더 낫겠다.
174:이름없음:2009/12/15(화) 23:11:35 ID:86is/xTpgE
http://www.c8ch.net/thread/bbs/read.php/occult/1260713065/l50
이거 맞나? 들어봐는 없고 들어라는 있던데.
175:이름없음:2009/12/15(화) 23:12:21 ID:K48QI3WmX2
스레드 일람 보면 있을거야 1000개로 묻힌 들어라 가.
다들 봐줘서 고맙고, 뭔가가 있었던 사람들은 몸조리 해야될거야.
쉬고 자신을 돌아봐. 불러들인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거든.
진짜 간다~
176:이름없음:2009/12/15(화) 23:13:10 ID:K48QI3WmX2
악 들어봐가 아니라 들어라가 맞어 오타
정말로 안녕;
177:이름없음:2009/12/16(수) 00:19:50 ID:OmKZKQpF2Y
나도 모있는지 알려줘ㅎㅎ 이런거 믿지는 않지만 좀 궁금해서ㅎㅎㅎ
178:이름없음:2009/12/16(수) 00:21:47 ID:LDuwsZDhA2
>>177
스레주 쉬러갔어 ,
나도 뭐있는지 궁금했다만 ㅠㅠ
179:이름없음:2009/12/16(수) 11:21:17 ID:cCg1jp643Y
스레주 계시나요 ?
180:이름없음:2009/12/16(수) 11:50:10 ID:UBKqyqccsI
나도 궁금하네 ㅎㅎ
181:이름없음:2009/12/16(수) 11:57:28 ID:tx8AqrxBUU
스레주 이거 정말 가능한거야?? 대단한데 나도 좀 봐줘!
182:이름없음:2009/12/16(수) 12:29:45 ID:/BG8oKl5VU
스레주 나도 봐줘
나 수호령이나 붙은거 있어???
183:이름없음:2009/12/16(수) 12:35:07 ID:/BG8oKl5VU
스레주 밤에오나? ㅜㅜ
184:이름없음:2009/12/16(수) 12:43:18 ID:Ro12y9cTak
뭐랄까.. 신기하다.
가위도 한번도 안눌러보고 그냥 오컬트(무서운이야기)에 관심만 있는데
그러면 잡귀같은데 주위에 붙는거야?
정주행 하려다가 몇개만 읽었는데 스레주 너무 무리는 하지마;
185:이름없음:2009/12/16(수) 12:57:38 ID:RFYC5KcC06
하루만 하고 접을생각이었는데..음..
오늘까지만 하도록 하자. 내일부터는 없어.
186:이름없음:2009/12/16(수) 13:20:56 ID:Ro12y9cTak
들어라까지 정주행하고 왔다.
무서운얘기 보는것도 귀신한테 관심을 끄는거였구나.
근데, 수호령은 그럼 대부분 없는거야?
보면 타인의 자살이라던가 죽음을 목격하는 사람도 있잖아.
그런 사람들은 전생에 업이라던가 그런거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많이 접하게 되는건가?
187:이름없음:2009/12/16(수) 13:31:27 ID:RFYC5KcC06
음 글쎼. 전생의 업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도 있지만
그게 죽음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어. 사람마다 다른 이유가 있을거야.
수호령은 거의 없어.
188:이름없음:2009/12/16(수) 13:34:11 ID:RFYC5KcC06
181번 아무것도.
182번 뭐가 있었어. 사령인가 엉성한 뭔가가 있었어. 죽였어.
189:이름없음:2009/12/16(수) 13:35:09 ID:Ro12y9cTak
그렇구나, 뭐랄까 왠지 환상이 깨진느낌...OTL
자꾸 물어보기만 해서 미안하지만,
가위 자주 눌리는 사람은 기가 약한거야?
190:이름없음:2009/12/16(수) 13:35:47 ID:RFYC5KcC06
봐주기는 할텐데 자신이 좀 이상하다 싶은사람만 해.
막 할수있을 정도로 쉬운게 아니고 내 심력에도 한계가 있다랄까.
191:이름없음:2009/12/16(수) 13:37:54 ID:Ro12y9cTak
>>190
너무 무리는 하지마, 봐달라고 하고 싶은데
딱히 좀 이상하다는 없으니까ㅎㅎㅎㅎㅎ
192:이름없음:2009/12/16(수) 13:40:19 ID:tIlO3gMSqs
저기저기ㅠ 진짜 미안한데.. 어느순간부터 생각하는거마다 다 반대로 되..ㅠ 혹시 뭐 붙은거야?
193:이름없음:2009/12/16(수) 13:43:40 ID:RFYC5KcC06
189번. 글쎼 탁기가 있어도 가위는 눌리고 기가 약할수도 있지. 다 다르겠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강인한 의지가 있으면 가위는 물리칠수 있어
192번 인식의 탓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도 있어.
194:이름없음:2009/12/16(수) 13:44:30 ID:3FaqoGhyRw
음...
나에게도 있는지 부탁한다
나는 귀신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감으로 가끔 찾기도 하는데
이게 가능한건지는 모르겠고 신경 안쓰면 모르겠는데
암튼 우리집에도 몇마리 있는거같다.
알려줄레?
195:이름없음:2009/12/16(수) 13:47:21 ID:RFYC5KcC06
194번 좀 이상한데? 뭔가 둘이 보이는데 맞는지 아닌지 애매해. 악의는 없어보여
196:이름없음:2009/12/16(수) 13:50:33 ID:3FaqoGhyRw
>>195
아마 한명은 할아버지일꺼야
내 뒤에 붙어다니는데 악의는 전혀 없는 사람인거같아
한명은 하마 화장실 욕조일껄
197:이름없음:2009/12/16(수) 13:53:41 ID:RFYC5KcC06
그리고 다른 하나는 무슨 집의 벽이 끝나고 꺾이는 부분? 벽에 있는거 같은데?
집이 제대로 보이는거라면 아마 맞을텐데 설명이 이상하네..
198:이름없음:2009/12/16(수) 13:56:31 ID:JYhS/ylhUo
스레주 아직 있으면 내 주위에도 영이 있는지 알려줄수 있을까..?
199:이름없음:2009/12/16(수) 14:00:01 ID:9ji4RHDFYg
괜찮다면 나도 부탁할께 스레주-!
200:이름없음:2009/12/16(수) 14:00:21 ID:3FaqoGhyRw
>>197
할아버지령은 내버려 두고 그녀석을 처리해줄수 있나
왠지 악의는 없는거같지만....
떠도는게 불쌍해
201:이름없음:2009/12/16(수) 14:02:23 ID:RFYC5KcC06
198번 없어.
보는건 여기까지 하자.
202:이름없음:2009/12/16(수) 14:03:28 ID:RFYC5KcC06
199번 없어.
200번.천도했어
그만.
203:이름없음:2009/12/16(수) 14:07:17 ID:JYhS/ylhUo
스레주는 그럼 평소 수련하며 사는거야?아니면 다른 일과들도 하며 살아?
204:이름없음:2009/12/16(수) 14:07:54 ID:RFYC5KcC06
일과하며 살아. 수련이라고 특별히 하는건 없어
205:이름없음:2009/12/16(수) 14:11:31 ID:JYhS/ylhUo
>>204 뭐 명상이나 그런거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가봐..??
206:이름없음:2009/12/16(수) 14:11:45 ID:3FaqoGhyRw
>>202
땡큐
헌데 스레주 너가 말한곳 아마 현관쪽일꺼같다.
아니면 부엌이나. 혹은 세탁기쪽?
아무튼 내가 봤을때는 집안 떠돌다가
욕조에서 내가 감지한거 같다. 아무튼 고마워
207:이름없음:2009/12/16(수) 14:14:36 ID:RFYC5KcC06
현관이 맞아.
205. 글쎄 그런 방편적인 수련은 한계가 있어서
208:이름없음:2009/12/16(수) 14:15:51 ID:Ro12y9cTak
근데 자신의 일과까지 하면서 수련하면 힘들지않아?
209:이름없음:2009/12/16(수) 14:17:50 ID:RFYC5KcC06
힘드니까 수련이지.
210:이름없음:2009/12/16(수) 14:23:47 ID:vicHxYnBXM
나 부탁해도 될까.
요즘 기분이 영 안좋아서 말야.
그리고 무서운얘기 보는게 귀신의 관심을 끄는 거라고 하던데
고어물 많이보는 것도 문제가 돼?
211:이름없음:2009/12/16(수) 14:27:50 ID:RFYC5KcC06
210 네가 보면서 귀신 같은거 막 생각하고 그러면 안 좋은 결과가 와.
너를 보니까 잡것은 안보이고 네가 생각하는 무서운 것들만 형상화되있어.
자신을 잘 조절하도록 해.
그리고 왠만하면 안 볼거야. 정말 이상한 사람만 말해.
지금 좀 정확성이 떨어진거같거든.
212:이름없음:2009/12/16(수) 14:36:11 ID:JYhS/ylhUo
오컬트에 관심이 있는만큼 여러수련법을 찾아보는데 이 수련은 잘못된거다라고 말해줄수 있는게 있어?
절.대.하지말아라 거나
213:이름없음:2009/12/16(수) 14:39:00 ID:kkzdnHrv1Y
스레주.....
다른 것 보이거나 안좋은 느낌 같은 것은 없는데...
두통이 심해지거든.
단순히 몸이 안좋은건지....뭐가 있는건지 모르겠어-_-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근래 그런 적이 잘 없어서 말이야...
214:이름없음:2009/12/16(수) 14:39:51 ID:RFYC5KcC06
사람마다 틀리고 체질도 틀린만큼 사람마다 맞고 틀린 수련법이 있는데
그런걸 원한다면 오컬트에서 이러면 안되지.
그리고 굳이 말할수있는거라면
남의 것을 빼앗는 것.
은 절대 하지마.
215:이름없음:2009/12/16(수) 14:40:58 ID:JYhS/ylhUo
>>214 남의 것을 빼앗는것이라는게 물질적인게 아닌거지?
216:이름없음:2009/12/16(수) 14:41:09 ID:RFYC5KcC06
213. 무슨 아줌마가 화내며 있던데 천도시켜 보냈어.
217:이름없음:2009/12/16(수) 14:42:23 ID:RFYC5KcC06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강제로 약탈하는것은 좋지않아.
가끔 어떤 미친놈이 나무라던가 산의 기운을 빼앗아서 자기것으로 만들어라 라는 식의
수련법을 올리면 그건 완전 개소리야. 하면 안돼.
하면 생기까지 쭉 빨아가버릴테다.
그건 이기적이고 덕이 없는거거든.
218:이름없음:2009/12/16(수) 14:42:57 ID:kkzdnHrv1Y
아줌마?
아줌마한테 원한 산 일 한 적 없을건데....
고마워...스레주
219:이름없음:2009/12/16(수) 14:45:04 ID:RFYC5KcC06
자기 땅이라던가 뭐라했던가 기억이 잘?
220:이름없음:2009/12/16(수) 14:45:51 ID:kkzdnHrv1Y
아....이제 다는 아니지만 약간 내용을 봤는데
최근에 공포에 관련된 이야기나 이런 것들을 즐겨봐서 그런가?
221:이름없음:2009/12/16(수) 14:48:08 ID:kkzdnHrv1Y
땅에 관련해서는 전혀 없는데-_-
우리 윗대도 그런 적 없고-_-
혹시 귀신도 위치 잘못잡는건가?
222:이름없음:2009/12/16(수) 14:50:49 ID:RFYC5KcC06
글쎄요? 제가 잘못 들었을수도 있구요
223:이름없음:2009/12/16(수) 14:56:21 ID:JYhS/ylhUo
스레주 힘들어보이는구나 ;;
무서운 생각 하면 뭐가 확실히 꼬이긴 하는 모양이지...아휴;
224:이름없음:2009/12/16(수) 14:57:12 ID:RFYC5KcC06
흉가 스레주는 오늘까지 밖에 시간없는데 답도 없고 사람들은 봐달라하고
에고 죽겠네 히히
225:이름없음:2009/12/16(수) 15:10:43 ID:kkzdnHrv1Y
아이고
스레주 많이 괴롭힌 것이 아닌가 모르겠어요-_-
226:이름없음:2009/12/16(수) 15:21:16 ID:RFYC5KcC06
괜찮아요 ㅎ
227:이름없음:2009/12/16(수) 15:25:31 ID:Ro12y9cTak
자기한테 해를 입히는 귀신과 안그런 귀신도 있잖아.
그런 귀신을 구별하는 방법이라도 있는거야?
228:이름없음:2009/12/16(수) 15:46:24 ID:RFYC5KcC06
악의를 지니고 있나 아닌가를 보는거지. 마음을
229:이름없음:2009/12/16(수) 15:51:02 ID:Ro12y9cTak
>>228
그럼 사람도 악의를 지니고 있나 아닌가를 알수있어?
230:이름없음:2009/12/16(수) 15:59:28 ID:RFYC5KcC06
글쎄..안 보는데..
봐서 좋을게 없어
231:이름없음:2009/12/16(수) 16:07:08 ID:Ro12y9cTak
안본다는 뜻은 볼수는 있다는거네..?
따로 일반인이 구별할수 있는 방법은,, 직감밖에 없는거겠지?
232:이름없음:2009/12/16(수) 16:10:44 ID:RFYC5KcC06
직감이 중요해. 마음에서 드는 작은 마음의 느낌을 잡으면 일반인도 할거야
233:이름없음:2009/12/16(수) 16:17:26 ID:Ro12y9cTak
직감이 잘 맞는편인지 아닌지, 그런건 못알아보겠지..?
직감같은것도 수련할수 있으려나?
234:이름없음:2009/12/16(수) 16:18:08 ID:RFYC5KcC06
집중하면 되. ㅋ
235:이름없음:2009/12/16(수) 16:21:10 ID:Ro12y9cTak
집중... 난 굉장히 산만하다고?!
근데, 스레주는 어쩌다 그런쪽으로 가게된거야?
236:이름없음:2009/12/16(수) 16:22:57 ID:RFYC5KcC06
하고 싶어서. 내가 원했으니까.
내가 수련하고 싶었으니까.
237:이름없음:2009/12/16(수) 16:27:02 ID:Ro12y9cTak
왠지 멋지다, 자신이 원하는걸 하게된 사실이,
가끔 무섭거나 하지않아? 영이 스레주한테 해를 끼친다거나 그런일은 아예 없는거지?
238:이름없음:2009/12/16(수) 16:28:11 ID:RFYC5KcC06
무섭거나 위험하거나..?
...이거 깊숙히 들어가야 해.
그리고 영 따위는 위험하거나 무섭지 않지 ㅋㅋㅋ
239:이름없음:2009/12/16(수) 16:30:32 ID:Ro12y9cTak
위험하거나 무섭지않다니 다행이네,
그래도 빙의된다거나 하면 위험한거 아니야?
240:이름없음:2009/12/16(수) 16:40:27 ID:RFYC5KcC06
일반 영 따위에게 빙의되지는 않아.
241:이름없음:2009/12/16(수) 16:40:32 ID:/BG8oKl5VU
나 >>182 인데
뭐가 있었다니 두렵네;;
어쨌든 없애줘서 고마워 근데 뭔지 확실히는 알려줄순 없을까??
알아선 안되는거면 알려주지 않아도되
242:이름없음:2009/12/16(수) 16:41:46 ID:MCQK8rvgrk
>>240
난 빙의가 안되는건지 운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뭔가 빙의되면 기분이 묘하다던가 내가 아닌느낌이라던가 그런느낌 드는거야?
여태까지 살면서 오컬트적인 현상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아서 궁금해
243:이름없음:2009/12/16(수) 16:41:57 ID:RFYC5KcC06
몰라. 그냥 떠도는게 잠깐 있던거같아.
244:이름없음:2009/12/16(수) 16:42:26 ID:tx8AqrxBUU
이런거 가능하게 할려면 어렵겠지??
어느 정도로 어려운거야?
245:이름없음:2009/12/16(수) 16:42:56 ID:RFYC5KcC06
빙의라는게 생각하는거처럼 으에엑 하거나 오락가락하는게 아냐.
그냥 의지가 약해졌을때 그 빙의된 것이 힘을 쓰는거지.
뭔가 몸상태가 다르긴해.
246:이름없음:2009/12/16(수) 16:58:48 ID:tx8AqrxBUU
영을 볼수있었던건 누구한테 배워서 볼수있게된거야?
아님 혼자서 터득한거야?
247:이름없음:2009/12/16(수) 17:06:35 ID:RFYC5KcC06
영 같은걸 보려고 수련한게 아닌데..뭐 혼자 한거지.
248:이름없음:2009/12/16(수) 17:13:24 ID:NoQVM0oDiQ
과거에 있던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나 전에 이사오기전에 내방에서 가위를 심하게, 적어도 한달에 두세 번씩은 꼭 눌렸거든
몇번은 목소리도 들렸고 꽉 눌리는 듯한 기분하고 몸에 뭔가 닿는 기분도 느꼈어.
심지어 나중엔 잠들기 직전에 아 이거 가위 눌리겠다하고 느끼고 벌떡 일어나는 ㄷ일도 잦아졌어...
이사오고 나서는 별 일 없지만 그 때 그게 무슨 일이었는지 신경쓰여. 수맥이라도 있던 걸까? 9층이었는데.
249:이름없음:2009/12/16(수) 17:18:40 ID:RFYC5KcC06
과거는 좀 보기 그런데..자칫하면 과거의 사생활을 침해할수도 있고.
수맥은 그 땅위의 건물 모두에 해당해. 뭐 수맥일수도 있고 잡것일수도 있고 탁한기운일수도있고
250:이름없음:2009/12/16(수) 17:20:47 ID:tx8AqrxBUU
이런건 일반인도 할수있어?
251:이름없음:2009/12/16(수) 17:23:08 ID:NoQVM0oDiQ
>>249
사생화 어느정도 침해해도 좋으니까 그게 뭐였는지 알려주면 안될까?
그냥 내가 헛꿈꾼 거라고 생각하기엔 횟수가 너무 많아서
252:이름없음:2009/12/16(수) 17:23:15 ID:RFYC5KcC06
아니
253:이름없음:2009/12/16(수) 17:27:07 ID:tx8AqrxBUU
스레주는 꼭 아이디를 봐야 볼수있는거야?
아님 다른걸 말해주면 알수있는거야?
왜냐면 내 친구가 눈에 다크서클이 있는데 좀 걱정되서 뭔가있나 싶기도 하구.
그애를 보면 뭔가 암흑의 기운이 느껴진단 말야..
254:이름없음:2009/12/16(수) 17:35:22 ID:RFYC5KcC06
글을 보고 그 아이의 흔적을 찾아가는거야.
253이 쓴 그 아이의 아이디는 찾아가봐야 253이 보일거야.
어느정도는 대면관계가 되어야지.
251. 미안하지만 정신력이 좀 ㅋ
255:이름없음:2009/12/16(수) 17:59:10 ID:tx8AqrxBUU
이런건 배우기 힘든거야?? 한번 배워보고 싶을정도로 놀라워
이런데에 너무 관심이 많아서 말이지.
256:이름없음:2009/12/16(수) 18:01:58 ID:RFYC5KcC06
미안한데 무슨 과외하듯 배우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걸 위해서 수련하는것도 아니야.
내가 이 곳에 와서 글 쓰고 도와주고 하는건 내 작은 일일뿐이고,
봐주고 천도하고 하는 것도 작은 것일 뿐이야.
수련을 하고자 한다면 더 멀리, 더 큰 곳을 바라보며 꿈을 가져야 해.
그저 능력이 부럽고 그걸 원해서 할 수련이라면 시작하지 않는게 좋아.
기대로 인한 절망이 클테고, 원했던 것처럼 되지않는 현실이 증오스러울거야.
257:이름없음:2009/12/16(수) 18:04:26 ID:9gimFcKusE
느긋하다!
나한텐 귀신이던 수호령이던 아무것도 없어?
258:이름없음:2009/12/16(수) 18:07:31 ID:tx8AqrxBUU
그렇구나.. 근데 스레주는 혹시 태을주라고 알아??
태을주가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알고싶어서 말이야. 그런것도 알수있을까?
259:이름없음:2009/12/16(수) 18:07:52 ID:w1hTYqM21A
나도 좀 봐줬으면 해
요즘 이상하거든
260:이름없음:2009/12/16(수) 18:13:40 ID:Sljhl9jO8k
나도 좀
요즘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를 꿈을 꿨다
261:이름없음:2009/12/16(수) 18:44:34 ID:RFYC5KcC06
257,8,9 없어
더 이상 봐주지 않아.
262:이름없음:2009/12/16(수) 18:44:52 ID:RFYC5KcC06
태을주는 소주천의 효과가 있어
263:이름없음:2009/12/16(수) 18:45:56 ID:ytKLKEMs0A
뭐가 옆에 있는 느낌이 자꾸만 드는데..ㅠㅠ
잠시 봐줄수 없을까 ㅠ
정말 미안하지만 ㅠ 불안해서..;
264:이름없음:2009/12/16(수) 18:48:30 ID:tx8AqrxBUU
스레주 정말 만능인인거 같에 왠지 당신이 좋아지는걸 ㅋㅋㅋ
265:이름없음:2009/12/16(수) 18:51:27 ID:tx8AqrxBUU
근데 소주천이 뭐야??
266:이름없음:2009/12/16(수) 18:52:25 ID:Sljhl9jO8k
>>265
무협지에서 나오는 단어.
단전의 기를 가볍게 한바퀴 몸에 돌리는거야
소주천을12번하면 대주천이였나?
267:이름없음:2009/12/16(수) 18:53:54 ID:RFYC5KcC06
263. 왔다 생각되도 무시하는게 좋아. 짓밟아서 천도시켰어
268:이름없음:2009/12/16(수) 18:54:31 ID:Sljhl9jO8k
>>267
나는...>>260은...?
269:이름없음:2009/12/16(수) 18:54:35 ID:RFYC5KcC06
266 아니.
소주천은 임독맥을 관통시켜 주천시키는 거고
대주천은 몸에 있는 길을 뚫는건데 자세한건 검색해뵈
270:이름없음:2009/12/16(수) 18:55:36 ID:RFYC5KcC06
268. 아까 세명쓸때 한분을 잘못 말해서 그런거야. 260 말한거 맞아. 아무것도 없어
271:이름없음:2009/12/16(수) 18:55:54 ID:RFYC5KcC06
이제 정말 안봐. 정말 급한사람 빼고
272:이름없음:2009/12/16(수) 19:25:04 ID:RFYC5KcC06
이제 정말 끝이야 안녕
273:이름없음:2009/12/16(수) 21:08:12 ID:qCGOxT3LFg
이주일전부터 침대가 이상해서 바닥에서 자는데 어떄...? 냉기가 흘러들어와
274:이름없음:2009/12/16(수) 21:12:26 ID:V3BUwXc072
저기.. 미안한데 나한테 붙은건 없어?
275:이름없음:2009/12/16(수) 21:13:37 ID:R+E32RMM6g
나도 나에게 붙은게 없나 궁금하지만 !
나나ㅏ난...성당가서 기도해서 몸을 정화시키겠어 orz 스레주 가버렸거든,거기다 봐주는게
힘들데
276:이름없음:2009/12/16(수) 23:38:54 ID:CVNBSbcqz+
273. 없어
274. 뭐가 있길래 걷어차고 천도했다.
275. 없어
이럴줄 알고 마지막으로 들려봤지.
이제 정말 안녕.
277:이름없음:2009/12/16(수) 23:43:19 ID:C2uZbj6Cz+
스레주 진짜 착한 사람이었구나 마지막까지 와서 봐주다니 ㅎ
278:이름없음:2009/12/17(목) 01:01:07 ID:KbgsTA3q6M
헉 , 고마워 ㅋㅋㅋㅋㅋ!
나 275거든
스레주 착하다 ㅠㅠㅠㅠㅠㅠ, 친구하고싶어 ㅇ<-<라지만
이젠 정말 안녕 ~이니까 잘가 스레주!정말 고마워 정말로 !
279:이름없음:2009/12/17(목) 05:15:59 ID:uu40UQKoUQ
나도 무언가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가버렸네
위의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간 스레주 수고했어
나중에 또 온다면 나도 꼭 물어봐야지
280:이름없음:2009/12/17(목) 08:18:40 ID:6JqPzz1oLw
아깝다
이미 가버렸네
스레주가 날 봤으면 흥미로웠을 텐데
혹시 다시 오게된다면
날 꼭봐.
281:이름없음:2009/12/17(목) 16:28:36 ID:ZuOiGQwCZY
크 나중에 오거든 나도 한번 봐달라고 해야지
282:이름없음:2009/12/17(목) 16:42:56 ID:x3KjMWJkqI
아주 가끔씩 들러볼텐데 이거 전부 봐달라는 일이잖아? 이런이런/
279 없어
280 뭐야? 이상한 셋이 있어? 사정이 있는거냐?
281 없어
283:이름없음:2009/12/17(목) 16:43:14 ID:qZFIlFzQ/c
274인데 스레주 정말고마워
284:이름없음:2009/12/17(목) 16:44:10 ID:x3KjMWJkqI
신경 쓰지 마. 그냥 더 좋은 내일을 생각하면 내가 고마워
285:이름없음:2009/12/17(목) 16:44:22 ID:ZL1Na3I3HI
이렇게 스레는 1000을 향해 가게 되고..
286:이름없음:2009/12/17(목) 16:45:44 ID:0m0lqNneUk
이런....왜 항상 이런 스레는 나중에서야 보게 된담..
287:이름없음:2009/12/17(목) 16:46:24 ID:3mrOaslqSo
나도 좀 봐줘!
나 16살이고, 여자야.
천주교 신자고. ㅋㅋ 뭔가 특별한 거 있어? 수호령이던지... 아님 우리집에 사는 지박령이라던가.
아. 나 지금 도서관이라 우리집에 뭐가 있는지는 못 봐 주려나....
288:이름없음:2009/12/17(목) 16:46:41 ID:x3KjMWJkqI
뭐 할말있음 말해
289:이름없음:2009/12/17(목) 16:48:33 ID:ZL1Na3I3HI
>>288
내 주위에 뭐가 있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진짜 생겨?
290:이름없음:2009/12/17(목) 16:48:51 ID:3mrOaslqSo
>>288
아... 그리고 나 사주도 알려줄게.
94 년 3월 7일 13시. 낮 1시야.
이런 거 알려주면 더 뭔가 보이려나...
291:이름없음:2009/12/17(목) 16:49:12 ID:3mrOaslqSo
나 >>290인데,
>>287이야! ㅎㅎ
292:이름없음:2009/12/17(목) 16:49:55 ID:KbgsTA3q6M
어라 스레주 반가워 ~ 인사까지 다했는데 ㅋㅋㅋㅋㅋㅋ보니까 반갑다ㅠㅠㅋㅋㅋ
293:이름없음:2009/12/17(목) 16:51:47 ID:x3KjMWJkqI
289. 글쎄 그런 생각하면서 두려워하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 사념. 즉 두려움이 만든 허상이
그곳에 존재해. 귀신은 두려워하면 생긴다 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야.
290. 엥. 사주 톨해서 보니까 대충 형상이 보여? 착각인가? 어쨌든 무슨 이상한 여자가 있는데 목적은 모르겠고 해서
그냥 천도시켰어. 그냥 오다가도보면 이런저런게 잠깐 붙었다 가기고 하니까 신경쓰지말고.
294:이름없음:2009/12/17(목) 16:52:25 ID:x3KjMWJkqI
그냥 가길 원하는 분위기네. 그냥 가??
295:이름없음:2009/12/17(목) 16:52:51 ID:ZL1Na3I3HI
>>293
그렇구나 ㄳㄳ
296:이름없음:2009/12/17(목) 16:53:32 ID:AqfFH6OaMU
미안 내몸에 붙은거 없는지 봐줘
297:이름없음:2009/12/17(목) 16:53:33 ID:x3KjMWJkqI
문제 있는 사람도 있을거같고, 아주 잠깐씩 몰래 들어와서 처리하고 가면 되니까 가끔 이렇게 올거야.
298:이름없음:2009/12/17(목) 16:54:11 ID:3mrOaslqSo
>>293
여자....ㅠㅠ
아 참. 그리고 이건 좀... 이쪽에 민감한 친구가 우리 집 와서 봤다는데.
화장실 앞이랑, 주방 식탁에 여자랑. 남자가 있다고 했어.
화장실 앞에는 28살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귀신이. 주방엔 여자귀신이 돌아다니고.
남자귀신은 움직이지는 않는데, 여자귀신은 주방에서 서성거린대.
그건 어때? 그런 것도 좀 보여?
299:이름없음:2009/12/17(목) 16:54:11 ID:x3KjMWJkqI
296. 없어.
뭐 그냥 봐달라고 하면 곤란해.
있다고 해도 무관할 경우도 있고 없는게 정상이야.
300:이름없음:2009/12/17(목) 16:54:58 ID:KbgsTA3q6M
가지마 스레주 ㅠㅠㅠㅠ,간줄알고 섭섭했단말이다 ㅇ<-<
301:이름없음:2009/12/17(목) 16:56:32 ID:AqfFH6OaMU
이것좀 봐줘 한번씩 8시~10시 에서 컴터 하다가 몸에소름이 쫘악돋칠때가 있어 머일까??? 거의 매일그래
302:이름없음:2009/12/17(목) 16:56:41 ID:x3KjMWJkqI
298. 글쎼 내가 본 영상은 거실인거 같았는데 여자가 떡하니 나를 올려보길래. 보냈고..
아. 화장실이 저건가? 무슨 좀 늙어보이는데..노안이군. 보이긴한다. 어쩔까
제대로 본게 맞나..
303:이름없음:2009/12/17(목) 16:58:35 ID:x3KjMWJkqI
301. 그런건 신체적 문제인거같은데? 뭐 붙은건 없어. 기운이 좀 탁해서 정화했어
304:이름없음:2009/12/17(목) 16:58:47 ID:3mrOaslqSo
>>302
그분, 혹시 우리 아빠 아니야?
그건 아닌 것 같아?
... 자꾸 물어봐서 미안해. ㅠㅠ 그치만 남자가 보인다길래... 궁금했거든.
.. 근데 나 요새 계속 거실에서 잤는데, 혹시 나한테 그 여자 관심있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야?
305:이름없음:2009/12/17(목) 16:59:35 ID:3mrOaslqSo
>>302
아빠가 나 초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거든.
가끔 우리 아빠가 나 보고 계시진 않을까, 생각해서....
306:이름없음:2009/12/17(목) 17:01:01 ID:AqfFH6OaMU
우리엄마가 예전에 꿈꿧는데 사람을 차에치엇데 그런데 가다가 또그사람이 나오고 게속 그랫는데 무슨꿈일까?
307:이름없음:2009/12/17(목) 17:01:18 ID:x3KjMWJkqI
305. 뭐 여자는 천도했으니까 문제없고 남자는 글쎄. 아빠인지 아닌지 물어본대도
대답을 신용할수없고..글쎄.
308:이름없음:2009/12/17(목) 17:03:37 ID:3mrOaslqSo
>>307
친구가 그랬는데, 그 남자 귀신... 은 별로 나한테 해 끼칠 거 같아 보이진 않는다고 했어.
그치만... 음, 할수 있으면 좀 물어봐줘.
그리고 우리집에서 있으면 맨날 보는 건 험한 꼴밖에 없을 텐데. ㅋㅋ 맨날 나 엄마한테 혼나고 새아빠한테 혼나고....
...아참, 나 수호령은 없어? (..) 미안해 ㅠㅠ 자꾸 물어봐서.
309:이름없음:2009/12/17(목) 17:05:32 ID:KbgsTA3q6M
아 .맞아 나도 궁금했는데 , 나도 수호령은 없어 ??
미안하지만 봐줄수 있을까ㅠㅠ ? 저번스레에서 붙은건 없다고 들었는데 :D
310:이름없음:2009/12/17(목) 17:05:41 ID:AqfFH6OaMU
이것좀 들어줘 쇼파에서 자다가 엄마가 꺠웟는데 나혼자 벌떡일어나서 의자에 앉으면서
저기에 있는 기집애 너무 시끄러워 하면서 게속 잣대 내몸에 붙은걸까?
311:이름없음:2009/12/17(목) 17:06:56 ID:x3KjMWJkqI
308. 어떻게 하길 바라나.
수호령은 없다.
312:이름없음:2009/12/17(목) 17:07:54 ID:3mrOaslqSo
>>311
우리 아빠 맞냐고 물어봐줘. 미안해 진짜로 ㅠㅠ 자꾸 물어봐서(..)
나 그리고 11월 1일날 천주교 세례 받았는데, 그거때매 수호령이 있다가 없어진 걸까?
313:이름없음:2009/12/17(목) 17:07:57 ID:0m0lqNneUk
나 최근에 이상한것 보고 듣고 하는데 주위에 뭔가 있어?
314:이름없음:2009/12/17(목) 17:08:09 ID:x3KjMWJkqI
309. 수호령 없어.
310. 기억 하나도 안나? 그럼 잠꼬대 아냐?
315:이름없음:2009/12/17(목) 17:08:54 ID:KbgsTA3q6M
>>314
정말 고마워 , 근데 종교적인거랑 수호령이랑 상관관계가 있는거야 ??
316:이름없음:2009/12/17(목) 17:11:54 ID:x3KjMWJkqI
312. 물어봤는데 내 심장을 공격했다. 일단은 그냥 치우고 뒀는데.. 나를 두려워하는건가?
모르겠어. 물어봤더니 아니라는데 제정신이 아닌것같다. 공격은 계속 하네?
글쎄 수호령이 그런거 한다고 없어지지 않을걸?
313. 탁기가 많다. 정화했고 하나 있길래 잡아 족친후 천도했다.
보이고 듣고 느껴져도 무시해라
317:이름없음:2009/12/17(목) 17:13:04 ID:6JqPzz1oLw
나도 봐줘 수호령 있어?? 군대가는데 군대에서 귀신 많이 본다 그러자나
318:이름없음:2009/12/17(목) 17:13:11 ID:x3KjMWJkqI
종교가 뭐 대수인가? 종교의 엄호를 제대로 받은 이는 정말 간절한 신앙인 몇몇일뿐이고,
종교의 엄호라는 것도 사실상 존재하는건지? 신들 바빠. 사람들 그렇게 도와줄 여력없어.
319:이름없음:2009/12/17(목) 17:13:38 ID:x3KjMWJkqI
317. 보는 놈이 보는거겠지. 없어
320:이름없음:2009/12/17(목) 17:14:27 ID:3mrOaslqSo
>>316
우리집에서 제발 좀 나가달라고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집 둘째딸 겁 진짜 많다고 제발 좀 나가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기 약한편이고 여린(기가 그렇다는 거야..미안 오글거리지?)편이라 그런 게 집에 있으면 이제 겁먹고 아무것도 못한다.ㅠㅠㅠㅠㅠ
321:이름없음:2009/12/17(목) 17:14:43 ID:0m0lqNneUk
>>316
고마워...무시하고 싶다만 심약한 성격이라 그런지..-_-;;
방에서 무덤도 보이고 집도 좀 음침...어떤 지인은 우리 집 왔다가 바로 나가버렸어.
근데 왜 아직도 이상한게 들리지..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가
322:이름없음:2009/12/17(목) 17:16:27 ID:x3KjMWJkqI
321. 지금 집인가?
320. 나야 내보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헌데 만약 그 것이 말했던 아빠라는 이라 해도 그럴건가?
323:이름없음:2009/12/17(목) 17:17:00 ID:0m0lqNneUk
>>322
응, 집이야
산 바로 아랫집인데 무덤이 수두룩..
관리도 안 하는 무덤인거 같고
324:이름없음:2009/12/17(목) 17:17:49 ID:f0Pauihh/+
나 환청들린다던 스레주야
이런 스레 있길래 얼른 레스 달께
레스 다는 본인이 아닌 레스주가 말하는 타인의 것도 봐줄 수 있어?
325:이름없음:2009/12/17(목) 17:18:51 ID:3mrOaslqSo
>>322
아빠라면 이야기가 틀려지지만... 그 남자가 아니라고 하니까.
스레주를 공격했다면 이제 내가 그 귀신이 우리 집에 있는 거 제대로 알게 됐으니까, 나한테도 해꼬지 할까봐 무서워.
귀신은 자기 좋아하고 자기 얘기하고 자기 생각하는 사람한테 보이고 들리고 느껴진다고 하잖아.....
326:이름없음:2009/12/17(목) 17:18:58 ID:x3KjMWJkqI
그럼 결계를 치겠다.
327:이름없음:2009/12/17(목) 17:19:40 ID:3mrOaslqSo
>>326
나한테?
나 >>325
328:이름없음:2009/12/17(목) 17:19:43 ID:0m0lqNneUk
>>326
나한테?
329:이름없음:2009/12/17(목) 17:20:10 ID:0m0lqNneUk
ㅋㅋ...둘다 동시에 달아버린건가
330:이름없음:2009/12/17(목) 17:20:38 ID:x3KjMWJkqI
325. 그 귀신입장에서 볼떄 나는 절대강자다. 두렵고 이성적으로 행동할수없다. 도망치려한다.
그 공격이 단순 그런것을 의미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조용히 볼때는 그저 가만히,
그리고 약간의 슬픔 등이 보였다.
천도를 원하나
331:이름없음:2009/12/17(목) 17:21:19 ID:x3KjMWJkqI
323을 말한거다 결계는
332:이름없음:2009/12/17(목) 17:22:08 ID:3mrOaslqSo
>>330
뭐 때문에 우리 집에 있냐고 물어봐줘.
뭐... 우리 엄마 때문이라거나, 나 때문이라거나.. 남동생 때문이라거나 그런 거.
333:이름없음:2009/12/17(목) 17:24:12 ID:0m0lqNneUk
아. 결계는 나였구나..
여하튼 우선 오늘은 안심하고 잘 수 있으려나..
혼자 있을 때 액자도 깨지고 그러거든 문 두드리는 소리 들리거나
잘 땐 문뒤에 누가 서있기도 하고
334:이름없음:2009/12/17(목) 17:25:23 ID:3mrOaslqSo
>>333
무서웠겠다......
난 그러면 기절한다.
335:이름없음:2009/12/17(목) 17:25:23 ID:KbgsTA3q6M
>>318
그렇구나 , 흐음 ..종교에 의심이 예전부터 들긴했지만 ㅋㅋㅋ으잌 카오스
쨋든 답변 감사합니다 ~
336:이름없음:2009/12/17(목) 17:25:47 ID:x3KjMWJkqI
332. 말하는게 조금 이상한데. 자세한 대답은 못 들었고 이 집안에서 절대 피해를 주지않겠다고 맹세를 들었다.
337:이름없음:2009/12/17(목) 17:27:07 ID:x3KjMWJkqI
333. 창 밖으로 나가서 무덤의 잡것들에게 협박을 했다. 좀 사그라 질듯하다. 결계 완성이다.
효과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한건 못들어오고 튕겨난다. 그럭저럭 고급이다.
338:이름없음:2009/12/17(목) 17:27:13 ID:0m0lqNneUk
벽쪽에 기대져 세워놓은 액자가 거꾸로 떨어진다던지..그래
누가 치지 않으면 쓰러지지 않게 세워놨거든
가끔 내 방에 있는데
다른 방에서 소음 들리거나 그래
339:이름없음:2009/12/17(목) 17:28:12 ID:0m0lqNneUk
>>337
고마워...
오늘도 지인이 왔다가 창문 열지말라고 엄포를 놓고 갔거든
340:이름없음:2009/12/17(목) 17:28:33 ID:x3KjMWJkqI
자투리 시간이 끝났다.
결계는 완성되었고 332는 지금 답을 내게 다오.
확답은 들었고 집에 남길 원하는데 굳이 원한다면 천도를 시켜서 밖으로 보내마.
악의는 없어보인다
341:이름없음:2009/12/17(목) 17:28:49 ID:3mrOaslqSo
>>336
화장실이랑 나 자는 방이랑 딱 달라붙어 있거든?
나 자주, 자러 들어가서 문 닫고 누우면 갑자기 오싹해지고 급격하게 두근두근거려서 급하게 방문 열고 방에 불 켜고 ... 그러는 일도 많고 말이야.
혹시 그거 그 귀신이 나쁜 기운같은거 내뿜어서 그런 거라면 담부턴 절대로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해줘.
피해 주지 않는다면... 그냥 내버려 둬.
342:이름없음:2009/12/17(목) 17:30:45 ID:x3KjMWJkqI
341. 그런적 없다는데. 혼자 무서워서 그런거 같다 아무래도.
잘 알았다. 혹시나 무슨 일이 있으면 이 스레에 나중에 글을 적어라.
343:이름없음:2009/12/17(목) 17:31:20 ID:3mrOaslqSo
>>340
아, 그리고 스레주 너무 고마워!
...ㅠㅠ 궁금한 것도 다 알려 주고, 여자 귀신도 멀리 보내줘서.
스레주는 종교 별로 믿지 않는 것 같지만, 이쪽 관련 일 하면서 위험해지지 않기를 기도해줄게!
344:이름없음:2009/12/17(목) 17:31:29 ID:x3KjMWJkqI
난 여기까지다. 자주는 못 올테니 너무 기대말고,
문제 있는 듯한 사람들은 글을 올려둬라. 나중에라도 와서 볼테니까
345:이름없음:2009/12/17(목) 17:31:41 ID:3mrOaslqSo
>>342
정말 고마워!
진짜 든든하다!!
346:이름없음:2009/12/17(목) 17:31:47 ID:ZL1Na3I3HI
그러고보니 우리집은 많이 추워
왜그런지 도움을 주세요
보일러를 틀어도 추우니 슬픔
347:이름없음:2009/12/17(목) 17:31:58 ID:0m0lqNneUk
고마웠어 스레주~
348:이름없음:2009/12/17(목) 17:32:54 ID:x3KjMWJkqI
이익 마지막으로 날 잡는구나.
346 이유는 모르겠는데 집이 한하다. 차다. 찬 기운이 고여있다.
349:이름없음:2009/12/17(목) 17:33:08 ID:3mrOaslqSo
>>346
우리집과 비슷한데?
그치만 원인은 분명하다는게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엄마의 절약정신때문에 그런 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이름없음:2009/12/17(목) 17:34:24 ID:KbgsTA3q6M
>>346
우리집은 내가 컴퓨터하는 방만 너무 차
왜그런진 모르겠으나 ㅇ.. 난방이 제대로 안되나..바깥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나 -_-;
..
추워서 짜증이 좀 나긴하지만ㅇ<-<
잘가 스레주 ~
351:이름없음:2009/12/17(목) 17:34:54 ID:3mrOaslqSo
스레주 잘가! 오늘 너무 고마웠다!
352:이름없음:2009/12/17(목) 17:34:55 ID:0m0lqNneUk
ㅋㅋㅋㅋ아까 가기전에 수호령이나 물어볼걸 그랬낰 ㅋㅋ
353:이름없음:2009/12/17(목) 17:35:57 ID:tmZBKm3P/k
>>350
컴퓨터 하는 전기세를 줄이기 위함이 아닐까 문득 생각해봤다.
354:이름없음:2009/12/17(목) 17:36:56 ID:KbgsTA3q6M
>>353
으잌ㅋㅋㅋㅋㅋㅋㅋ너 나를 웃겨죽일셈이냐 ㅋㅋㅋㅋㅋ힉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독 여기만 차 .. 친할아버지 영정사진이 이쪽방에 있거든 ?
그 때문일수도 있을까나 ?;;
355:이름없음:2009/12/17(목) 17:38:16 ID:tmZBKm3P/k
>>354
웃자고 해본 소리였다ㅋㅋ
방 구조가 어떤지, 보일러가 어느쪽에 있는지 한번 파악해봤어?
보일러에서 먼 쪽 일 수록 난방이 잘 안돼.
356:이름없음:2009/12/17(목) 17:42:46 ID:KbgsTA3q6M
>>355
아니 ..방금 부모님께 여쭤보고 왔는데
가까운 쪽이라고 하시던데 ?
거기다 내가 춥다춥다 하니까 창문에 빙 둘러서 문풍지도 붙여놨어 바람 들어오지마라고
근데도 춥다..?! 거실,부엌은 안추운데..
대체 뭐 때문이지 .ㅋ..단지 날씨가 추워서 일까 .. 가을부터 이방은 손,발이 항상 시렵더라
357:이름없음:2009/12/17(목) 17:45:18 ID:tmZBKm3P/k
>>356
....컴퓨터 하다보면 손발 안시린 사람이 어디있나
수면양말 신고다녀ㅋㅋ 설마하니 나처럼 수족냉증이거나는 아니겠지.
난 영적인거나 풍수에대해선 알지 못하니 뭐라 답변해줄순없어서 미안하다[]
358:이름없음:2009/12/17(목) 17:48:36 ID:KbgsTA3q6M
>>357
ㅋㅋㅋㅋㅋ그런건가 !다 시린건가 !
응 , 마침 오늘 어머니가 수면양말 구해오셔서 지금 신고 타자치는중이야 ㅋㅋㅋ
추워추워 ! 수족냉증이라 ..그건 아닌것 같어 :D
괜찮아 내가 괜한 걱정 하는거일수도 ㅋㅋ아까 레스에서도 적었듯이
영정사진이 이 방에 있다는 사실이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에이... 관련없겠지!? ^0^/
그럼 난 공부하러 갈게 ~ 나를 웃겨주어서 정말 고마워 !
시간날때 놀러올게요 안녕 ㅋㅋ!
359:이름없음:2009/12/17(목) 17:50:08 ID:ZL1Na3I3HI
>>348
ㄳㄳ 찬기운은 어찌 없애나요 따듯하게 누워쉬고싶어
>>349
복받은집이다 원래부터 찬게아니라면 가능성은 있어 보일러를 틀어ㅠ
>>350
ㅇㅇ 너 컴하는방주변에 창문같은거에서 바람들어오는거 아니야?
360:이름없음:2009/12/17(목) 17:51:21 ID:h2ZqBxjgDQ
가끔 집에서 뭔가 툭,툭 떨어지는 소리라던가
자고잇을때 누가있는 기분이 드는데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스레주 부탁해요<<
361:이름없음:2009/12/17(목) 17:52:58 ID:KbgsTA3q6M
>>359
ㅋㅋㅋ컴끄려는데 마지막으로 들렸어 ㅇ<-<
위에 356에서 말했듯이 바람들어오지마라고 창문선 사이로 빙 둘러서 문풍지 붙여놨어 ㅠㅠ
근데도 냉기가....
일단 난 나가봐야해서 안녕 ㅠㅠ
362:이름없음:2009/12/17(목) 17:56:04 ID:tmZBKm3P/k
>>358
영정은 따로 잘만 모셔두면 별일이야 없겠지.
보통 어디다 넣어두고 차례나 제사때 찾는게 대부분이니까.
정 추우면 가디건이나 무릎담요같은 아이템을 착용해라!
이미 공부하러 갔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하루 되길:)
363:이름없음:2009/12/17(목) 17:56:12 ID:h2ZqBxjgDQ
이런.. 급하게 글읽고 내려와보니까 벌써 가버렸구나.
신기한건 넷상으로도 볼수 있다는거?
364:이름없음:2009/12/17(목) 18:01:41 ID:ZL1Na3I3HI
>>361
그렇구나 문풍지가 좀 안좋은 문풍지이거나 그 틈새로 바람이 오는걸지도 ㅇㅇ
365:이름없음:2009/12/17(목) 18:37:03 ID:iD2Qk0NYSY
스레주 몇번 다시 왔었구나, 왠지 반갑네ㅎㅎㅎ
스레주는 넷상에서 그 사람이 글쓴걸 보고 찾아가는 거잖아.
그럼 귀신이나 저주도 넷상으로 가능한거아냐?
이거 물어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와서 확인할테니까 대답해주면 고마울거같아!
궁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거든ㅎㅎㅎ
366:이름없음:2009/12/17(목) 19:55:47 ID:6JqPzz1oLw
스레주~
날 보면 흥미로웠을꺼라고 했던 사람이야
스레주가 대답을
"뭐야? 이상한 셋이 있어? 사정이 있는거냐?"
라고 했는데 이해가 가질않군
세명이 있다는건가?자세히 좀 말해 줬으면 해
367:이름없음:2009/12/17(목) 20:20:42 ID:UKzdvKgNHk
귀신을 정말 무서워하는 타입인데,
좀 봐줄수는 없을려나..?
368:이름없음:2009/12/17(목) 21:50:31 ID:MBtHYPEUNU
내몸에 머붙은거 없어? 좀봐줘
369:이름없음:2009/12/17(목) 21:53:35 ID:l75h1VW6zs
아파트..사는데 윗집엔 아무도 살지않는다
스레주인데 혹시 나한테 뭐 붙은거라던지 우리집에있는 지박령같은거라던지 그런거 없나?? 좀봐줘 제발 부탁이야 ㅠ
370:이름없음:2009/12/17(목) 22:20:36 ID:uV/JFKvUbE
스레주 혹시 나한테도 뭔가 붙어잇는지 봐줄 수 있어??
371:이름없음:2009/12/17(목) 22:35:57 ID:uY+XM8+1mQ
나도 봐줬으면 좋겠다.
아니 요즘들어 왠지 땡기는감이 있걸랑..
372:이름없음:2009/12/17(목) 22:43:51 ID:OcEXSKDoyM
스레주 안녕
나 274인데 천도시켰다고 했잖아
정말 뭔가 달라졌어
보통 밤에 컴퓨터하면 뭔가날보고있는거같았지만
오늘은 달라 다시한번 고마워 스레주
373:이름없음:2009/12/17(목) 22:49:08 ID:ko2U7EAfdg
어어?
이런 스레는 왜 늘 늦게 보는거지.
혹시 괜찮다면 나도 봐줄 수 있어?
몸상태가 안 좋아.
특히 왼쪽 다리, 허벅지 바깥쪽 부분의 어딘가가
일어서면 저려서 가다가 아파서 주저앉게 된 적도 있고.
혹시 귀신 이야기 관심 가지면 뭔가 불러올 수도 있는거야?
오늘 3교시쯤부터 그랬는데, 그 전 시간에 나는
어떤 괴담 전문 블로거의 괴담집을 완독한 상태.
그리고 오늘 집에서 쭉 씨팔챈 4대 괴담? 이런 것들이랑 뭐 여러가지 봤다.
또 괜찮다면 수호령이라던가 있는지도 봐줬으면 해.
귀찮겠지만 꽤나 궁금해서..ㅋ
374:이름없음:2009/12/17(목) 23:11:03 ID:OcEXSKDoyM
스레주 오면 대답해줘
지금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토할거같고..이상하다..
그리고 질문이있어 스레주가 뭐가있는지없는지 봐주로오면
우린 안보여??
375:이름없음:2009/12/18(금) 00:12:35 ID:mmD/+nRrqk
졸리네.
359. 글쎄..일단 난로라도 하나 어때?
365. 음..내가 하는게 쉬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남이 못할건 아냐. 그런데 이걸 할수있는 사람이 적고,
잡것들이 하기엔 고난이도야.
366. 흥미롭지는 않고 이상하네. 뭐 셋이나 달고다녀? 잡것이 머리 위 양어깨 위에 있어. 천도할까?
368. 몸에는 없고 방구석에 누가 앉아있네. 천도했어.
369. 딱히 없어. 그냥 하나가 있길래 천도했어.
370 없어
371 얼굴 하나가 머리위에 떠있어. 뭔지 모르겠는데 천도했어
376:이름없음:2009/12/18(금) 00:14:15 ID:hpAajHhoBs
스레주가 셋이나 달고 다닌다고 한 사람이야~
휴 막상 들으니 겁나는 걸?
천도 부탁할께
천도 전에..누군지좀 물어볼수 있을까?
그 세명은 여자?남자?
377:이름없음:2009/12/18(금) 00:14:27 ID:Xp7X42dyZc
안오신다면서 ㅋ
378:이름없음:2009/12/18(금) 00:14:36 ID:lMUvC6gHzk
음... 그럼 나도 한번 적어볼까.
대학교 1학년때부터 왠지 계속해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혼자있을때나 그럴때 더 심한데.
기숙사 쓸때도 그랬어. 룸메도 나랑 같이 있을때 느껴졌다고 그러더라구. 뭔가 있는거야?
379:이름없음:2009/12/18(금) 00:16:59 ID:mmD/+nRrqk
373. 딱히 붙은건 없어. 머리 위에 뭐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수호령이래. 믿을순 없는데..두고보자구.
그리고 몸이 아프면 병원 가는게 좋아. 그리고 괴담보며 생각하며 영향을 끼쳐. 들어줘를 읽어.
380:이름없음:2009/12/18(금) 00:19:54 ID:mmD/+nRrqk
376. 삭막하게 생긴 남자들. 천도시켰고 탁기 정화했어.
378. 얼레. 왠 스토커? 보자마자 두둥하고 보이는데 뭐하냐고 물었더니 신경 끄래. 그래서 두들긴후 천도했어
381:이름없음:2009/12/18(금) 00:20:50 ID:Xp7X42dyZc
안오신다고 하셨더니 계속 오시는건가여 문자 답좀
382:이름없음:2009/12/18(금) 00:21:00 ID:nHnO5Gh1Qw
371인데
자세히 좀설명해줄수 없을까?
별건 아닌데 질문좀 해도될까?스레 만든놈이라서
383:이름없음:2009/12/18(금) 00:21:07 ID:lMUvC6gHzk
>>380
스토커?스토커???? 무섭다...그런놈을 달고 다녔다니....
384:이름없음:2009/12/18(금) 00:21:45 ID:zNPpvH1SwE
혹시 우리집에 뭔가 있는지 가르쳐줄수 있어 ?
안방이랑 목욕탕이랑 컴퓨터방..
뭐랄까 ..기분탓일까 자주 오싹함을느껴서
385:이름없음:2009/12/18(금) 00:26:54 ID:mmD/+nRrqk
382. 몰라. 그냥 있길래 뭔가 영향이 있는거같아서 그런거야. 다음에 뭐 변화 있으면 스레에 올려줘.
384. 엥 셋 있네. 정확한데? 앞으로는 신경쓰지말고 살아. 다 천도했어.
386:이름없음:2009/12/18(금) 00:27:57 ID:c6vWNOWTRU
우와 집도 가능한거야?
그럼 혹시 우리집도 알려줄수있어? 동생방이 이상하게 기분이나빠서.
387:이름없음:2009/12/18(금) 00:29:48 ID:mmD/+nRrqk
386. 내가 가서 선명하게 보이는게 아닌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떤 잡것이 방 한구석에 숨어있네. 천도했어
388:이름없음:2009/12/18(금) 00:30:00 ID:mmD/+nRrqk
사람도 없고하니 이쯤하자.
389:이름없음:2009/12/18(금) 00:30:35 ID:AO/x5j+4m+
나도 좀 봐줄 수 있을까?
스레주가 항마진언 효과 있다길래 한참 읊고 다녔는데 그냥 궁금해서 말이지.
390:이름없음:2009/12/18(금) 00:30:59 ID:zNPpvH1SwE
>>388
고마워 ..내가 자주 오싹함을 느꼈던곳이 그곳들이라서,
근데 컴퓨터 방이 다른방에 비해서 찬기운이 많은거같은데
괜찮을까 ?
391:이름없음:2009/12/18(금) 00:31:07 ID:c6vWNOWTRU
>>387
스레주 고마워!!^ㅇ^
392:이름없음:2009/12/18(금) 00:31:47 ID:nHnO5Gh1Qw
스레주 아무튼 고마웠고
에.....
다음에도 또 부탁해!
그런데 수호령과 우리에게 해꼬지하는 령은 사이좋게우리 주위에서 우리쟁탈권을놓고 싸우는거야 아니면 둘중하나만 있는거야?
393:이름없음:2009/12/18(금) 00:32:50 ID:mmD/+nRrqk
389. 항마진언 같은건 필요할때나 쓰는 주문이지 수련용이 아냐. 붙은건 없는데 그러진 마.
388. 찬 기운을 제거했다가 어떻게 영향이 갈까 몰라서 아까도 그냥 뒀어. 일단 난로를 추천해.
394:이름없음:2009/12/18(금) 00:33:21 ID:mmD/+nRrqk
수호령은 지키는거니까 왠만한건 막아주겠지.
395:이름없음:2009/12/18(금) 00:33:53 ID:AO/x5j+4m+
사실 자꾸 발음이 꼬여서 말이지.
그거 연습하려고 읊고 다닌거야.
396:이름없음:2009/12/18(금) 00:34:10 ID:zNPpvH1SwE
>>393
난로를 둘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ㅜㅜ
내가 이곳에서 공부를 해야해서 ...계속 찬기운이 나한테 몰아치니까
죽을맛 ...없애면 안좋은건가 ?
컴퓨터방에 할아버지 영정사진이있거든 이거랑 관련있는거야 ?혹시 ?
397:이름없음:2009/12/18(금) 00:34:25 ID:9AWf7oINhw
나 학교서 공부하고 있는데 뒤에는 벽이거든;; 근데 이상하게 으스스하네 뭐없나 알려줘라 ㅠㅠ
398:이름없음:2009/12/18(금) 00:36:02 ID:nHnO5Gh1Qw
개인적으로 내 스레의 글을 읽고 대충 어떤현상이지 알려줬으면하는데 스레주는 바쁠테니까
령이라든가 나쁜것으로부터 자신을 지킬려면 기본적으로 뭘해야해?
믿음?
399:이름없음:2009/12/18(금) 00:37:52 ID:AO/x5j+4m+
사실 항마진언은 미술학원에 영이 있는 것 같아서 가서 써보기 위해 외웠지.
선생님이 구관조들이 자꾸 보며 울었던 곳을 보면서 읊었는데 전혀 모르겠다...
400:이름없음:2009/12/18(금) 00:38:04 ID:Xp7X42dyZc
강한 의지. 주문이 없어도 강한 의지가 있다면 된다.
내가 생각하기엔 가끔 누구에게 열받아서 정신없이 화풀이할때의 감각이 좋을거 같다.
401:이름없음:2009/12/18(금) 00:39:00 ID:Xp7X42dyZc
스레주는 피곤할테니까, 의지하는것도 좋지만 쫓아낼 방법이 충분하니까 심각한게 아니면 스스로 일단 해보는게 어떄.
402:이름없음:2009/12/18(금) 00:39:11 ID:mmD/+nRrqk
398.스레를 알려줘. 지금은 좀 한가해.
397.학교? 늦게까지 수고가 많다. 두들기고 천도시켰다.
403:이름없음:2009/12/18(금) 00:41:19 ID:nHnO5Gh1Qw
별건 아닌데 질문좀 해도 됄까? <<
그런데 스레주가 됐다 때어냈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추움이라든가 떨림이 덜해진것같아.
404:이름없음:2009/12/18(금) 00:42:49 ID:mmD/+nRrqk
일단 플라시보효과인가가 있겠지. 심리적으로라도.
그리고 그 심리적효과와 함께 믿어. 강한 의지로. 스스로를 믿어.
그럼 넌 너의 힘으로 이제 너를 지킬수 있는거다
405:이름없음:2009/12/18(금) 00:44:09 ID:zNPpvH1SwE
>>404
나 아까 앞에서 말했던거 대답해줄수 있어 ?ㅠㅠ396...
졸라서 미안
근데 진짜 ...대단해...오싹한게 사라지고 지금 엄청 좋아졌어
406:이름없음:2009/12/18(금) 00:45:35 ID:AO/x5j+4m+
궁금한게 있다.
영능력자가 죽어서 이승에 남으면 그 영의 기운은 생전의 영향을 받는건가?
407:이름없음:2009/12/18(금) 00:46:24 ID:nHnO5Gh1Qw
스레 이름이
별건 아닌데 질문좀 해도 됄까?
야...
408:이름없음:2009/12/18(금) 00:48:43 ID:1k8uSR66Zg
와 나 이거 읽다가
'나도 한번 봐달라고 할까?'
라고 생각한 순간 의자 등받이 빠졌다 ㅎㄷ
끼워놨지만 왠지 무서워 ㅠㅠ
409:이름없음:2009/12/18(금) 00:49:12 ID:mmD/+nRrqk
405. 제거했다 어떻게 결과가 날지도 모르고 내가 물질적인 힘은 발휘못해서 실제 효과가 날지도 모르는데.
굳이 해야하는건가?
406. 영능력자라니 그런 사람이 누군데.
407. 가서 보겠다
410:이름없음:2009/12/18(금) 00:50:13 ID:mmD/+nRrqk
408. 어떤 여자가 뒤에 서있는데 악의 있어 보인다. 죽빵 갈기고 천도해줬다. 바락바락 대드네 저게 맞을라고.
411:이름없음:2009/12/18(금) 00:50:35 ID:zNPpvH1SwE
>>409
어..결과가 안좋게 날수도 있어 ?
어떤식으로 ?...
무섭다ㅠㅠ근데 확실히 한기 줄어들었어 ..
412:이름없음:2009/12/18(금) 00:51:48 ID:mmD/+nRrqk
411. 전에 아주 살짝 손봤는데 그게 그리 된건지는 모르겠고 나쁜 결과도 있다. 그래서 신중하다
413:이름없음:2009/12/18(금) 00:52:26 ID:1k8uSR66Zg
>>410
으어 진짜냐 ㄷㄷ
일찍 자야겠다
414:이름없음:2009/12/18(금) 00:53:12 ID:AO/x5j+4m+
스레주 되게 터프해.
415:이름없음:2009/12/18(금) 00:53:37 ID:nHnO5Gh1Qw
>>414
그치?
왠지 만화에서나 보는 훌륭한 교육자를 보는느낌이야
416:이름없음:2009/12/18(금) 00:55:14 ID:AO/x5j+4m+
대답이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모르면 모른다.
시원시원해서 특히 마음에 드는 것 같다.
417:이름없음:2009/12/18(금) 00:55:14 ID:mmD/+nRrqk
부드럽게 나가면 저것들이 우습게 볼까봐 그러는거다.
...음 뭐 내가 좀 지랄맞긴하지만서도
418:이름없음:2009/12/18(금) 00:58:12 ID:zNPpvH1SwE
>>412
알겠어 고마워 ^*^!!
나에게 편안함을 주어서 정말 고마워 ..
나쁜결과가 일어날가봐 무섭지만 ㅠ
419:이름없음:2009/12/18(금) 01:00:44 ID:MoiGJ8ijow
난 어떤가?
420:이름없음:2009/12/18(금) 01:00:54 ID:AO/x5j+4m+
죽빵 갈기는 것 자체가 기선제압을 하는거군.
과연, 나도 영이 보이면 죽빵부터 갈겨야겠다.
421:이름없음:2009/12/18(금) 01:03:32 ID:mmD/+nRrqk
조금씩 지치는군. 정확도를 보장할수없다.
419. 뭔가 있는데 그건 네 혼처럼 보인다. 뽑았더니 네 몸에서 나오는것같아 그만두었다.
422:이름없음:2009/12/18(금) 01:04:21 ID:AO/x5j+4m+
>>421
그럼 방금 >>419는 생으로 혼을 뽑힐뻔 한건가!?
423:이름없음:2009/12/18(금) 01:05:27 ID:mmD/+nRrqk
422. 아아 혼 한둘쯤 뽑아도 문제없다. 죽이려고 하지않으면 영향은 거의 없을거다. 잠시 피곤저도
뽑아내면 재생하니까
424:이름없음:2009/12/18(금) 01:06:19 ID:zNPpvH1SwE
>>423
혼이 뽑힐뻔한 사람은 잠시 정신이 나가거나 혹시 그래 ?
425:이름없음:2009/12/18(금) 01:07:03 ID:AO/x5j+4m+
>>423
안심했다.
나는 혼을 뽑으면 그냥 THE END 인 줄 알았지.
426:이름없음:2009/12/18(금) 01:11:10 ID:c6vWNOWTRU
어 있잖아 나도 수호령있는지 좀 봐주지않을래 ??
아 그리고 나 무서운상상을 많이 하게되는데 혹시 내 주변에 그런건 없는건지도 좀봐주라 ㅠㅠㅠㅠ
427:이름없음:2009/12/18(금) 01:15:27 ID:mmD/+nRrqk
426. 머리 위에 누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수호령이라고하는데 악의가 없고 선한 마음이다. 믿어도 될듯하다.
428:이름없음:2009/12/18(금) 01:16:47 ID:c6vWNOWTRU
>>427
고마워! 수호령한테 고맙다고 전해주지않을래 ?? 헤헤
429:이름없음:2009/12/18(금) 01:18:01 ID:zNPpvH1SwE
아 ,나 질문할게 있는데 ..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49제를 했었거든 그럼 친할아버지는 어디로 가신거야 ?
49제가 천도하는거야 ?
430:이름없음:2009/12/18(금) 01:20:06 ID:mmD/+nRrqk
그런 역할일듯 하다.
천도하면 중계의 시왕에게로 간다. 그 다음은 모른다
431:이름없음:2009/12/18(금) 01:23:01 ID:zNPpvH1SwE
>>430
정말로 고마워 정말
모르는거 다 답해주고 , 천도도 시켜줘서
내 주변 친구라던가 ..무슨일 생기거나 궁금한거 생기면 레스 달게 !
정말 고마워
432:이름없음:2009/12/18(금) 01:33:30 ID:mmD/+nRrqk
사람도 없고. 나중에 다시 올수있으면 오겠다.
433:이름없음:2009/12/18(금) 02:08:36 ID:ReNpajWPRY
스레주 덕분에 씨팔러들이 더 긍정적이게 될 것 같아.
434:이름없음:2009/12/18(금) 02:09:34 ID:Lg02Jts7FY
스레주 가버렸네ㅠㅠ 다음에 오면 수고스럽겠지만 나도 좀 봐주겠어? 수호령이라거나.. 뭔가 좋지 않은게 붙어있다던가
435:이름없음:2009/12/18(금) 02:10:57 ID:zAxJT5RLrE
아 심심한데 ㅠ 스레주 갔다
436:이름없음:2009/12/18(금) 02:12:16 ID:mmD/+nRrqk
434 없어
437:이름없음:2009/12/18(금) 02:43:18 ID:Lg02Jts7FY
오 고마워 스레주 ㅋㅋ
438:이름없음:2009/12/18(금) 06:17:35 ID:5khV6uOpYU
>>1
스레주 아직 계신가요?
도움이 좀 필요한데,
사실 '들어라'스레주의 소식을 친구에게 듣고 찾아왔습니다.
와보니 여기선 아이디? 아이피가 바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갈피를 못잡는 중에, 이 스레를 발견하고 글 남겨봅니다.
439:이름없음:2009/12/18(금) 06:51:29 ID:5khV6uOpYU
10년이상 고통받고 있습니다,
빙의라던가 하는 것처럼 증상이 확실한 것이 아니라
자잘하게.. 마치 약올리듯이 잊을만 하면 괴롭게하고,
한 사람만 찍어 해코지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자체가 아예 기울었습니다,
모든 일은 안풀리고, 어머니나 저까지 몇년 사이로 사고를 당할 정도로
10년동안 악운만 겹치고 있고, 아무래도 제가 가장 문제의 중심 같습니다.
여기저기 찾아가긴 집안의 반대가 너무 심하고(어머니쪽이 기독교인데다 고지식한 성격이라 아예 듣지도 않으려 하십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빙의라던가 하는 것처럼 뚜렷한 증상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자잘하게 약올리는 식이라
고스트스팟이라던가 하는 tv프로그램에 제보를 하기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만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아무래도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고요.
그러던 중, 우연히 이곳 소문을 듣고 찾아왔으나, 또 갑자기 일이 꼬여 좀 늦게 접속을 하게 되었는데
이미 가신 것 같네요. 정주행 해보니 마지막이라고 하신 것 같던데...
440:이름없음:2009/12/18(금) 06:51:50 ID:5khV6uOpYU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보다는 통화나 메일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그 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여기선 연락처 적으면 안된다던데.... 양해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스레주 분이 먼저 저를 보시더라도, 정말 나쁜 것들이 붙어있어서 그런거라면,
그런거라해도 우선은 잠시 놔두셨음 합니다.
저 역시도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너무 억울하고 또 알고 싶거든요.
저도 그들에게 묻고싶은 것도 있고..
그래서 통화라던가, 하면서 궁금한 것들이 풀린 후에 천도던, 보내던, 없애던 했으면합니다.
일요일에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이 있는데,
아무쪼록 그 전에 ...라고 해봐야 오늘 내일이지만,
연락을 주셨음 합니다.
이메일 주소 남기도록 할게요.
답장 주시면 자세한 사연을 메일로 써서 보내고, 그 다음에 통화를 할 수 있었음합니다만,
안된다면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우선은 연락 기다려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메일 달고 가는 것, 모든 분들 아무쪼록 너그러이 봐주셨음합니다. 죄송해요.
441:이름없음:2009/12/18(금) 06:52:40 ID:5khV6uOpYU
이메일 적어두고 갑니다.
442:이름없음:2009/12/18(금) 11:38:01 ID:+IsL8kSE7+
다시 와서 확인해준 스레주 고마워
443:이름없음:2009/12/18(금) 11:44:42 ID:o1v4ljXcVk
오오 스레주 있다면 나도 봐줄수 있을까?
수호령이랑 나 무서운걸보면 무서운 상상을 많이해서 혼자 벌벌떠는데
주위에 그런거 있나 없나 알고싶어!
444:이름없음:2009/12/18(금) 11:52:46 ID:4OL7D2RulI
일전에 본다는 친구놈이 나한테 20대 후반의 남성 유령님하..가 붙어있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있나?! 봐줄 수 있어?
445:이름없음:2009/12/18(금) 13:39:42 ID:kFW8+LZgBc
수호령 그런게 나도 있을까?
궁금해 스레주...
446:이름없음:2009/12/18(금) 13:56:06 ID:iGtMj9vXCo
첫 번째 이야기.
중학교 수학여행 때, 새벽에 애들이 동양화를 갖고 놀았었어.
나는 그 전에 자고 있었고.
애들 말이, 내가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대. 그리고 일어난 상태로 제자리에서 조금씩 옆으로 돌더래.
내가 애들한테 장난 친 줄로 알고, 한 명이 장난 치치 말라고 말을 했다는데, 무시하고 계속 돌더래.
친구가 정신 차리라고 내 뺨을 때렸는데, 잠시 멈춘 뒤에 다시 제자리서 빙빙 돌더래.
다음날 애들이 나한테 무서웠다고 말을 하더라구...
두 번째 이야기.
가끔씩 자다가 헛소리를 듣곤 하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자고 있으면 "뭐뭐 할래?" 이런식으로
간단히 묻는거 라던지, 아니면 짧게 부르는 소리들...(솔직히 자고 있으니 뭐라고 말하는지도 잘 안들린)
이거... 내가 잠꼬대를 하는 건지, 아니면 무언가가 나한테 속삭인건지....
스레주 나중에 돌아와서 보고 있다면, 이 두 현상은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 주면 고마울거 같애..
아, 더불어 혹시라도 나 한테 뭔가가 붙어 있는지도 함께 알려줬음 정말정말 좋겠어...
(붙어 있다면 부유령인지, 아니면 수호령인지....)
덧> .........원래 공포라던지 심령이라던지를 좋아해서 자료도 많이 보관해놓고 있다만...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47:이름없음:2009/12/18(금) 16:37:16 ID:UIKlA4Etn+
스레주 나도 잡귀나 수호령 같은거 있는지 봐줄수 있어? 부탁해 ㅠ
448:이름없음:2009/12/18(금) 18:14:19 ID:mmD/+nRrqk
443. 없고 주변에 지나가는 애가 있길래 밖으로 쫓았어.
444. 저걸 20대라고 부르는건가? 어쨌든 있긴있네.
445. 없어
446. 처음 볼때 이중인격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개놈이 빙의제대로 했네. 귀찮게 안 뽑히길래
결국 뽑아서 목을 땄다.
447. 뭔가 있길래 붙잡아서 엎어놓고 패려했더니 살려달래. 천도시켰어
449:이름없음:2009/12/18(금) 18:29:18 ID:c6vWNOWTRU
오 446 보고 생각난건데
기숙사에서 친구a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욕을 막 하더니 다시 잠들었던 일도 있고
그방에 있는 b가 스탠드를 키고 있었는데 뒤에서 손이 쑥 나와서 불을 끄길래
a가 껏구나 했는데 다음날 생각해보니까 a의 손이 스탠드까지 닿을리가 없더래
이것도 뭔가 있는걸까? 워낙 기숙사에 대한 괴담이 많아서
450:이름없음:2009/12/18(금) 18:30:36 ID:Lg02Jts7FY
나도 잡귀나 수호령있는지 봐줄수있을까?
451:이름없음:2009/12/18(금) 18:35:31 ID:mmD/+nRrqk
미안. 지금은 급한 분의 일좀 처리하고 있어서 봐줄수없어
452:이름없음:2009/12/18(금) 18:52:18 ID:FXJfNJEAuE
저에게나 제 방에도 잡귀가 있나요? ㄷㄷ 시간 되시면 부탁드려요.
453:이름없음:2009/12/18(금) 18:54:17 ID:T7VYToHvEw
시간 되면 나 잡귀붙어있나 좀 봐줘 그리고 화장실에 뭔가있는느낌 드는대 상관없겠지 여기전에 무덤가라서,,
454:이름없음:2009/12/18(금) 19:54:14 ID:AYGl5MgGQs
헉;; 나 요즘들어 무당같은거나 그런 영적인 영역에 관심가지고 찾아보는데...
이런거 잡귀가 붙어버린다거나 그런 일이 생기는거야? 아니면 스레주가 말한 것 처럼 마음만 강하게 먹는다면
괜찮은걸까...? 아무래도 필연적인 일로 무당에 대해 계속 찾아봐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찝찝해서 -_-;
혹시 시간되면 수호령이나 잡귀가 있다면 알려줘! 위의 말은 진지하게 물은거야. 대답해줘!
455:이름없음:2009/12/18(금) 20:04:34 ID:xTVroa1Kr+
시간되시면 저에게도 잡귀나 수호령이 있느지 봐주세요!
456:이름없음:2009/12/18(금) 20:08:07 ID:aibk5J5KQY
오 나는나는?
457:이름없음:2009/12/18(금) 20:22:47 ID:crs3zcv6Ms
헤에... 스레주 이런걸로도 가능한가보구나~
나는 주변에 뭐 없어?
수호령이나 영이라던가...
우리동네가 음기강하다고해서 여기 령같은거 많이 꼬일거같든데
458:이름없음:2009/12/18(금) 20:27:19 ID:iGtMj9vXCo
>>448
나 >>444 인데; 20대(...인지 이제는 묘해졌지만)남자 유령이 있다는..
해는 없는걸까나?
459:이름없음:2009/12/18(금) 20:30:55 ID:A/w/CXoqRk
안녕 스레주..
사실 내가 방에서 잘 때 가위가 자주 눌리는데 좀 봐 줄 수 있어?
스레주가 내 방을 보려면 난 방에 가있어야 하는거야?
지금 거실인데...
460:이름없음:2009/12/18(금) 20:36:44 ID:aibk5J5KQY
아 나 456인데, 나에게 령이있다면 제령하지 말아줘!
461:이름없음:2009/12/18(금) 20:40:24 ID:o1v4ljXcVk
헐 나 443인데 지나가는 령이 있었다고? 덛덛
무섭네ㅠㅠ
462:이름없음:2009/12/18(금) 21:01:33 ID:5khV6uOpYU
>>439 입니다.
우선 스레주께 진심의 감사를 엎드려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설마 귀신이 붙어서 그랬던 걸까 라는 생각으로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했던건데
정말 그렇게 정확하게 알아맞추시고 ... 무엇보다 제가 목격하고 듣고 경험한 것들이
저에게 붙어있던 악귀들이었다니..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붙어있었다니...
꾹꾹 눌러참으시면서 그래도 제 뜻대로 다 천도시켜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뭐랄까, 타고난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소멸..이라는 무서운 것보단, 그냥 제가 용서하고 천도시켜 보내고 싶었거든요.
추운 날씨에 저와 장장 한시간 반동안...통화하신 수고에 경의의 박수를 보내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물러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꾸벅.
463:이름없음:2009/12/18(금) 21:16:21 ID:QMvR6M4xC6
안계신건가요.그래도 글은 남깁니다.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한 몇년은 꼬박꼬박 제사때 갔는데
아무래도 부모님이랑..할머니랑 사이가 조금 틀어지셨나봐요.
진짜 언제부턴가 할아버지 제사때 간적이 없습니다.
많이 귀여워 해주셨는데..
언젠가 제사를 제대로 치르지않으면 집에 재앙이 온다는걸 들은거같습니다.
이래도 괜찮을까요.에궁 착잡해서 글이 많이 꼬였네요;;
464:이름없음:2009/12/18(금) 21:20:26 ID:J0LJ7hOpJU
나, 집 화장실 앞에 남자 귀신 있었고... 여기 스레주가 거실에 있던 여자귀신 천도시켜준 사람인데.
스레주 정말 대단해. 그리고 이렇게 여러 사람들 일 하나하나 봐 주다니 상냥한 것 같기도 하다! ㅎㅎ
465:이름없음:2009/12/18(금) 21:30:49 ID:5khV6uOpYU
>>464
스레주와 1시간 30분이상 통화를 계속 하면서
말투라던가 소소한 것에서 스레주의 성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간결하고 딱 부러지는 성격에,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고, 외곬수 적인 면이 너무 강한 듯 해서
강한 성격 탓에, 그 성격이 묻어나오는 말투 탓에,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하고 욕을 먹기도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자신의 신념대로,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으로 사람을 보듬어주고 챙겨주려 하더군요.
그 마음이 말투라던가에 가려 잘 안보이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통화를 해본 저로서는
스레주 정말 사람을 도우려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큰 도움 주고도 별거 아니에요~! 저한테 빚지거나 신세졌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빚도 신세도 진거 없으니까, 이제 다 털어냈으니 열심히 착실하게 달리는 겁니다!!
언제든 문제 생기면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들어가세요~!
라며 웃어주던 목소리에서 전해진 스레주의 따뜻한 진심은 ...정말 고맙고 멋있었습니다.
>>463
스레주 시간 날때 또 온다고 했으니, 조금 기다려보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466:이름없음:2009/12/18(금) 21:31:46 ID:5khV6uOpYU
>>464
상냥합니다. 무뚝뚝한 말투 뒤에 살짝 살짝 내비춰지는 상냥함..ㅋ
전문용어로 츤데레라 하던가요? 약간 그런 끼가 있는듯.
여튼 전 이만 물러갑니다~
467:이름없음:2009/12/18(금) 21:37:29 ID:3sAgTUg2Wc
스레주 멋있다!
뭐..나 좋아하는 사람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ㄹㄱ
그런데, 스레주는 무당이나 법사같은 사람들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위에서 얼핏 봤는데,.. 잡귀들이랑 어울리는 사람들이라고..
지금 하는 일, 그러니까.. 나한테나 여기 사람들한테 해 줬던 거. 나쁜 귀신들을 멀리 보내준다거나..
그런 일들은 신을 받지 않고도, 스레주처럼 능력이 있으면 가능한거야?
468:이름없음:2009/12/18(금) 21:44:52 ID:RssAKuV08c
어, 뭐랄까. 시간 된다면 나도 좀 봐줘.
그리고 가위눌리는건 이런거랑 관련 있는거야?
469:이름없음:2009/12/18(금) 21:49:49 ID:RssAKuV08c
아 참, 내 친구가...음 전에 자다가 핸드폰 알람이 울려서, 반쯤 덜 깬 상태로 알람을 이어지게 설정을 했거든
근데 여자목소리로 "알람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고, 친구는 별 생각 없이 그냥 잤어
근데 자는 도중에 옆에서 ㄱ누군가 킥킥ㄱ..하면서 비웃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내 친구를 다급하게 부르면서 깨워
내 친구는 그냥 아 뭐야..하고 무시하고 자다가, 갑자기 "○○야!!"하고 소리를 버럭 질러서 확 깼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 가족 역시 다 자고있었어.
그리고 그 친구 핸드폰에는 "알람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 기능따위는 없어.
이런건 뭐랄까..음 지나가던 잡귀가 그냥 장난친거야?
그리고 그 친구네 어머니께서, 음 종종 발목에 이상한 멍자국같은게 생겨.
친구 말로는 손자국같이 생겼는데, 손가락이 6개라고...최근에도 또 생겼는데 두번째라 하더라고.
물론 다시 없어진다지만..이건 무슨 현상인지 알 수 있어?
470:이름없음:2009/12/18(금) 22:02:03 ID:lWnXXf+Ysk
내몸에 머붙은거 없어? 부탁해ㅎㅎ
471:이름없음:2009/12/18(금) 22:11:42 ID:oaO8D98v5c
물어볼 게 있는데 말야,
수호령이란 건 날 늘 보고 있는거야?
내가 하는 행동들 모두를?
그리고 가능하다면 내 수호령(있는게 맞다면)의
나이라던가 성별, 나와의 관계등을 알 수 있을까?
피곤할텐데 이것저것 질문해서 미안ㅠ
472:이름없음:2009/12/18(금) 22:33:54 ID:gyLMQ2Zs9M
으음...
봐주는건 기대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그 사람이 자주 다쳐요
큰 상처에서부터 작은 상처까지 고루고루(...)
혹시,그 사람의 안전을 빌어줄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도록 행복이라도 빌어줄 수 있나요?
473:이름없음:2009/12/18(금) 23:06:57 ID:kFW8+LZgBc
스레주 정말 대단하네 잡귀들 서슴없이 패 버리고말야.
터프하다.
474:이름없음:2009/12/18(금) 23:17:44 ID:AYGl5MgGQs
아까 제령부탁한 사람인데 말이야... 보니까 스레주 참 대단한것 같네~
좀 부끄러운 말이지 만서도 아까 기껏 제령부탁해 놓고는 괜히 불안해져서 -_-;;(혹시 제령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미움을 받는다던가 그런것들)
그랬는데 괜한 걱정이었나!
근데 스레주 바쁠것 같다 ㅋㅋ 적당히 쉬어가면서 해. 스스로가 건강해야 남도 도울 수 있는거니까!
왠지 이 스레보면서 파이팅 받아가는것 같네...뭐야 이 훈훈함은 -_-;
475:이름없음:2009/12/19(토) 00:01:54 ID:acj+r968L2
스레주는 아니고 스레주 지인이야. 일단 일반인이고. 근데 나도 몇개 들은게 있어서 설명해줄께.
일단 스레주의 말을 빌리자면 무당은 신을 모시지만 스레주가 하는 수련은 신이 되는 수련이야. 격이 다르다고 했었어. 그래서 괜히 나서는 퇴마사들이나 무당들은 사기꾼이 많고 잡귀랑 놀아난다고 안좋아하는거 같아.
그리고 일단 잡귀란건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번거롭다면 번거롭지만.. 일단 걔네는 긍정적인 마음과 강한 의지만 있으면 퇴치가 가능해.
일반적으로 잡귀라 하는건 죽고나서 혼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승천?하고 나서 남은 백이라는거 같아. 난 이말을 듣고 찌꺼기라는 말이 생각났어.
그러니까 무서워할게 안된다는거야. 걔네가 할 수 있는게 뭔데. 직접 칼들고 찔러? 거의다 장난질이야. 무시할 수 있는거야. 오컬트를 안믿는 사람들은 그런걸 부정하니까 그런면에선 걸릴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전에 스레주가 말한 주문들을 찾아서 외워도 되. 근데 어떤 주문이든 강한 의지가 같이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아 그러고보니 기도할때 손을 모으는 동작있잖아? 손바닥을 마주하는거. 어디서 봤는데 그건 마음을 모으는 인 이라고 한다. 주문외울때 불안하다면 손을 모으고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
476:이름없음:2009/12/19(토) 00:03:27 ID:acj+r968L2
뭐, 악령같은거면 위험한 편에 속하긴 하지만 -ㄱ-.. 이건 나도 스레주한테나 부탁하는 수 밖엔 없겠다 ㅋ
477:이름없음:2009/12/19(토) 00:05:29 ID:U8PsUl8oXo
악령도 백만 남은 거 아닌감?
478:이름없음:2009/12/19(토) 00:06:49 ID:1vq0D5RTC6
나, >>446 번 레스주.
도와준 스레주에게 무한한 감사를...
솔직히, 뚜렷하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지만..(영감이 없어서 전혀 빙의사실도 모르고 있었던...)
나한테 빙의령이 있었다라.. 조금 신기할 따름....
중학교 때의 일은 잠시 저런거라서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퇴치를 했다면....
나에게 있던 것은 빙의령이었다는거야? 나한테는 수호령 자체가 없는건가....??
스레주, 한 번만 더 부탁할게... 솔직히 염치는 없지만... 영의 존재를 누구보다도 믿고 있는 사람이라..
진짜, 염치없는 부탁이라서 미안해...
하지만, 스레주의 능력을 믿고 있으니까... 또, 영적존재를 강하게 믿으니까..
1. 나에게 [지금] 수호령이 있나요? 아니면 아무것도 없나요?
2. 난 영감을 가진 사람인가요?
479:이름없음:2009/12/19(토) 00:11:36 ID:/yys6Lvcgk
음...
스레주 친구 말을 보니까 괜히 잡귀가 불쌍해지잖아.
스레주, 거슬리면 두들겨 패거나 목을 따버리(...)지 않았나?
480:이름없음:2009/12/19(토) 00:13:01 ID:acj+r968L2
>>478 일단 스레주 자는거 같다. 문자해도 답장이 없는걸 보면. 어제도 이시간에 했던건 자다가 깨서 잠시 켜본거 뿐이래. 그리고 나한텐 별로 올생각이 없다는데 자꾸 오게 되는걸 보면 여기있는 사람들이 걱정되서 그런가.
내가 여기주소 알려준게 괜히 피곤하게 만든거 같네 으
1. 수호령이 있다면 있다고 말했을거야. 아마 없을껄.
2. 영감은 잘 모르겠지만 영의 존재를 믿는다면 영의 존재가 감지되는건가? 설사 그렇더라도 계속 오컬트관련 글 보다보면 못느끼던것도 느끼게 될껄.
481:이름없음:2009/12/19(토) 00:15:40 ID:acj+r968L2
>>477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걔네는 위험하다는거 같다. 전에 스레주가 자기가 본게 낫같은 흉흉한걸 들고 있고 난폭한거 같다고 이야기해준거 같다.
>>479 스레주가 판단할때 죽일놈은 죽이고 천도할건 천도한다. 그 더럽다고 하나, 그런 놈들이 있는데 그런놈들을 천도시키면 왠지 머리속으로 죽여야됬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 잡귀나 죽이는건 아니야.
482:이름없음:2009/12/19(토) 14:06:04 ID:1vq0D5RTC6
450. 없음
452. 없음
453. 하나 있어서 천도시켜주는데 여럿몰려와서 다 천도시켰다.
454. 필연적인 걸로 무당과 관련되야한단말은 들어본적 없는데..방에 누가 앉아있길래 천도했어.
455. 무슨 끈 같은게 있길래 없앴다.
456. 없어
457. 없어
459. 탁기치우고 장롱위에 왠놈이 있길래 천도했다. 근데 말한 방이 아닌가해서 둘러보니 다른 방엔 없다.
463. 제사는 죽은이가 헤매지 않게 하는겁니다. 간소하더라도 예를 취해주는게 좋을듯해요
469. 글쎄 잠결에 환청을 들었을수도 있고 이유는 찾아봐야겠지.
470. 근처엔 하나 있는데 천도했다.
471. 꼭 그렇진 않을거다. 그리고 미안한데 백을 자세히 관찰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건 힘들어.
472. 물론입니다. 정성과 노력이 중요한거죠
478. 모르겠어 뒤에 뭐가 있는데 악의는 없어. 수호령이라고 봐야 되나 저걸? 영감은 자기가 알아.
483:이름없음:2009/12/19(토) 14:07:38 ID:GAglQsEADo
스레주 나도 봐줄 수 있을까
갑자기 등쪽이 아프네..
484:이름없음:2009/12/19(토) 14:10:51 ID:afMQHZ5rro
스레주 태을주 말야 소주천을 할수있다고 했잖아??
그 소주천이란게 얼마나 해야 할수있는거야?? 그리고 소주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
485:이름없음:2009/12/19(토) 14:11:07 ID:1vq0D5RTC6
이랬다 저랬다 해서 미안한데. 이제 여기 들어오기 정말 힘들어질거같아.
여유가 없어진다랄까.
내가 여기서 일한게 뭐 다른사람한테까지 알려줘서 도움이 된다면 이걸 그만둘생각은 없어.
다만 여기에다 연락할 것을 남겨둘게.
이메일을 남겼으니 정말 급한 사람들은 메일로 보내.
그리고 나한테 뭐 그냥 있냐고 물어본사람들.
그냥 지나가거나 의미없이 붙어있는건 해도 없고 뭐 그냥 가는게 대부분이야.
그걸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굳이 떼줄필요도 없는거야,
그런걸 이메일로 부탁하진 말아줘. 이거 쉬운게 아니거든.
486:이름없음:2009/12/19(토) 14:12:31 ID:1vq0D5RTC6
483. 글쎄 잘 모르겠어. 치료중이야.
484. 집중 염원 간절함 등이 좌지우지하겠지
여기까지야.
487:이름없음:2009/12/19(토) 15:06:20 ID:N77RNFJP+w
누구 스레주 이메일 아는사람 레스로좀 남겨주지않을래?
이메일 누르면 뭐 설치해야한다고 뜨는데 설치가 안돼ㅠㅠ
488:이름없음:2009/12/19(토) 15:09:42 ID:OYSE59sJqQ
>>487
>>485에 검열삭제 이라고 나와 있어.
489:이름없음:2009/12/19(토) 15:18:51 ID:0h+mvq4OCI
스레주 간건가.. 보고 싶었는데.
...
난 말야, 이런 판타지같은거 절대로 사기치는거라고 믿는 사람이야.
그렇지만 없다는 것을 부정하기 위해 나이를 먹어갈수록 판타지에 빠져들게 되었지.
에~뭐랄까, 서양마법,백마법,녹마법,시각화~~종교,무속,영혼~~정도를 찾아보았어.
그래, 이런 판타지를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겪어보는 수밖에 없지 않겠어.
인터넷을 한참을 헤메여 단전호흡이라는 기운을 다루는 호흡을 보았어. 단학에 주목했던
이유는 내가 보기에 단학이 제일 포괄적으로 다른 환상을 포함했기에 그랬어. 이런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뭐, 하여간에 요즘 열심히 수련중인데말야, 아직 초수는 짧지만 한번쯤 환상체험을 한다면
정말로 힘낼수 있을거 같아. 정말로, 정말로.
에에~ 하고싶은말이 뭔지도 모르게 되었네. 소개는 간단하게 해야하나 싶어서.. 스레주, 이 아이디를
찾아와서 나의 얼굴을 본다던지, 내 방의 모습을 자세하게 서술한다던지 할 수 있어?
490:이름없음:2009/12/19(토) 15:21:42 ID:N77RNFJP+w
>>488
진짜 고마워 ㅠㅠ
491:이름없음:2009/12/19(토) 16:40:46 ID:6dJlsMxszg
난 겁은 많지만 긍정적인 마음 하나로 버텨보려 해
스레주 글이 많이 용기를 준 것 같아! 고마워♡
492:이름없음:2009/12/19(토) 17:35:13 ID:+8drAC3xj+
고마워요 스레주!
정말 고마워요!
493:이름없음:2009/12/19(토) 17:37:47 ID:2NEs32SpL6
스레주한테 감사할시간에 니들 부모님한테나 감사해라 이 중2병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이름없음:2009/12/19(토) 22:50:17 ID:3pXNBB6EX2
중2병 폭팔.
신을 죽일수 있다는 '들어라'와 '그냥 잠깐'의 스레주의 블로그. http://검열삭제
네 놈 정신이 그정도로 고매하다면 사람을 저주하는 장난정도, 할 것 없잖냐? 띨빡아? 스님들이 호구로 보이냐? 그 분들은 업의 때를 조금이라도 지우기위해 무진노력을 하시는데,
너, 카르마가 그리 쉬워 보이디? 저주란게 생각만으로 된다는거 같다? 단지 '지고간다' 라는 것만으로 되는것같냐? 호구냐?
뭐, 네놈만의 세계에 갖혀 살던말던 알 바 아니다만, 단지 재수없어서.
495:이름없음:2009/12/20(일) 21:23:43 ID:EzvLKuTAu6
어이 자네
혹시 난 뭐 이상한거 없나
496:이름없음:2009/12/20(일) 21:36:54 ID:qoRWml4/iY
>>495
스레주는 갔고 , 이 스레 묻어 >>494가 블로그주소 까서 -_-....
497:이름없음:2009/12/22(화) 21:45:47 ID:SaILEo5O9Y
>>493 당연히 부모님한테는 감사하고 있지. 감사하는 마음이 꼭 한정되어 있으란 법 있나? 남이 감사하는 마음을 철저히 무시하는 네가 내 눈엔 오히려 더 중2병 같군. 엿이나 먹어라
498:이름없음:2009/12/26(토) 01:50:18 ID:CmKgZlnvFI
스레주. 최근에 어깨가 갑자기 뻐근하고 가끔가다가 뒤통수쪽이 서늘한느낌을 받곤한다.
미안하지만 봐줄수있겠어?
499:이름없음:2009/12/26(토) 02:26:53 ID:41ioKiB6T2
>>498아 제발 ...앞 레스들좀 읽으면 안되?스레주갔고다신안오고 이스레묻는다구....
500:이름없음:2009/12/26(토) 16:19:37 ID:CmKgZlnvFI
>>499
아. 미안. 묻힌건가
501:이름없음:2009/12/26(토) 16:20:42 ID:/ebVpXgM8+
>>500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제발..........
갱신하지말라고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age좀 써 !!!!
내가 일부러 묻었는데 또 ...아....................난 또 묻는다 -_- 지금은 일부러 sage안쓴거야.
502:이름없음:2009/12/26(토) 18:03:38 ID:vJhJExsQ1Y
>>501 장난치냐 sage쓰래놓고 니가 안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