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629557 [5]
1995629557 [5]
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3:14.35 ID:K8XLIrJsVsM
전스레가 펑해서 내가 세웠어!
진짜스레주 오길바랄게!!
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3:53.48 ID:r+JhvYri4mw
나도 기다린다!
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4:26.73 ID:Jbete0bhPcY
아....9G가 없어.이제 다신 못보겠지..........
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4:49.75 ID:r+JhvYri4mw
>>3 오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5:03.53 ID:BoO2MrKijMk
진짜 스레주 오긴 오는 걸까?
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7:49.91 ID:ixqe7qDlQ7A
진레주 안와 이제 그만해 좀 ㅡㅡ
짜증나게시리
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7:50.07 ID:Jbete0bhPcY
스레주 기다리고 있잖아! 빨리 오지 못해!
스레주우우웅우우우우~~~
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9:40.53 ID:hr7E7cdMghA
으헝.. 가짜스레주.. 그냥 아이디바뀌면 놀러와줘도 좋을텐데!
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9:57.50 ID:r+JhvYri4mw
원래의 스레주는 8년? 7년? 전에 사라졌다고 가짜 스레주가 말했는데
501~348의 글을 최근인데...미안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0:31.85 ID:Jbete0bhPcY
아아 심심해. 스레주 언제 우는거야. 스레주!
스레즈후우우우웅웋웅우우후으으으으으으!!!!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1:02.40 ID:Jbete0bhPcY
>>9 스레주와 가짜 스레주가 말한 사라진 친구는 다른사람이야.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2:34.70 ID:r+JhvYri4mw
>>11 아하 그렇구나. 그럼 레스주는 어디로 사라진거지;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3:20.91 ID:hr7E7cdMghA
>>9 읭? 7,8년 전에 사라졌다고???????????????
난 왜 중간에 진짜스레주 사라졌을때 교체된거라고 알고있지?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3:59.87 ID:Jbete0bhPcY
>>12 가짜스레주가 8월이후로부터는 자신이 썼고. 스레주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했다고 하는걸 보면 7월31일을 기준으로 진짜 스레주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것을 알수 있지 가짜스레주와 진짜 스레주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것 같애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4:50.87 ID:Jbete0bhPcY
>>13 7,8년전에 사라진건 가짜 스레주 친구지 진짜 스레주가 아니라고!!!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6:53.04 ID:hr7E7cdMghA
>>9 읭? 7,8년 전에 사라졌다고???????????????
난 왜 중간에 진짜스레주 사라졌을때 교체된거라고 알고있지?
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7:47.36 ID:hr7E7cdMghA
읭?왜 두개가써졌지 ㅋㅋㅋㅋ >>15 그치? 내가 잘못알고있는줄알았어 ㅋㅋ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7:57.32 ID:r+JhvYri4mw
>>16 위의 >>15를 봐라
왜 3분후에 또 글이 올라오는거야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8:36.17 ID:r+JhvYri4mw
아 근데 갑자기 사라져서 사라진 이유를 모르겠다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29:11.02 ID:Jbete0bhPcY
맞아. 왜 사라진거지?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1:23.52 ID:shtMBJJUzAU
스레주 한번도 오지 않았어? 벌써 5까지 왔다니...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2:35.64 ID:r+JhvYri4mw
501~348 까지 진짜 스레주가 썼었다.
그런데 돌연 사라졌다. 지금까지의 글을 몇번 읽어도 단서가 안나온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3:37.16 ID:Jbete0bhPcY
>>22 9G,그러니까 가짜스레주의 실력이 엄청났던거야. 그녀석을 정말로 존경하게된이유!!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5:44.26 ID:hr7E7cdMghA
>>18 잘못써진거야 ;; 미안미안 ㅋㅋㅋㅋ...
>>22 진짜 대박이었던거지.. 어떻게 그런문장을.. 난 솔직히 보면서도 아, 이거 복사해오는건가? 라고 생각했다니까...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6:19.95 ID:r+JhvYri4mw
[1]에서 >>67이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남자 목소리. 무섭다.
>>116 에서 지금 너무 무섭다. 이상하다. 아까부터 계속 무슨 소리가
라고 했다. 환청이 들렸다고 한다. 귀신한테 잡혀간건 아니겠지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6:36.59 ID:Jbete0bhPcY
가짜 스레주가 타자치는 속도 엄청나게 빨랐었어.대단했지.
진짜스레주가 이 스레를 잘 찾을수 있도록 스레를 갱신하자!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37:25.87 ID:hr7E7cdMghA
꾸준하게 갱신갱신!
>>25 헐 그런건가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0:29.85 ID:r+JhvYri4mw
>>27 그냥 가설이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1:05.83 ID:JO7dPzQ4xG2
애당초 347~1 부분은 분실되어서 이젠 스레주가 더 쓸 확률이 없다고 봐도 좋아.
실력이 엄청난게 아니라 애당초 내가 뒷 내용 읽고싶다고 했더니
다른사람에게 마저 쓰게 한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할 필요까진 없다고 하긴 했었지만
그 뒷내용을 남에게 쓰게 한다는게 그게 가짜 스레주가 쓴 글인 것 같아.
그러니까 가짜 스레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진짜 글이 된거고.
수단일 뿐인 가짜 스레주는 실은 너희 생각과는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것에 가까워. 안타깝지.
물론 오리지널 스레주가 올 확률도 언제나 존재하고.
난 오리지널 스레주가 쓰는 편이 좋았는데 본인이 부담된다고 거절한 것 같아.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1:13.20 ID:OkD0OvpJA02
가짜 스레주라는녀석도 스레더들을 대상으로 실험한것이나 내용이 고퀄인거 봐서는 꽤나 머리좋은 사람인듯
가짜 스레주의 스레내용이 너무 대놓고 백화점사건을 의미해서 좀 그렇긴 했는데 그냥 넘어갔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스레주가 감적했다가 돌아온 스레나 내용이 미묘하게 바뀐거같은 스레는 의심한번 해봐야겠어 ㅋㅋㅋ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4:47.19 ID:OkD0OvpJA02
>>29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이 스레에 대한일 말고도 오컬트나 심령같은데에 아는게 많은거같은데 엘베나 혼숨같은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어때? 그런것으로 진짜 무슨일이 생길수가 있는건가? 솔직히 안믿겨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6:05.97 ID:hr7E7cdMghA
>>30 실제로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고했어..
그게 거짓말이든아니든 머리가좋다는건 확실한거지.
덧붙혀 타자속도도!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8:17.88 ID:r+JhvYri4mw
>>32 그럼 그사람은 설마 멘사급인건가
왠지 놀랍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48:33.64 ID:hr7E7cdMghA
개앵신개앵신.. 항상처음이되게하겠어
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0:05.35 ID:Jbete0bhPcY
>>29 우아..그럼 가짜 스레주도 결국 뭔가 '념'같은거에 이용당한건가?
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0:40.07 ID:JO7dPzQ4xG2
>>31
실은 난 오컬트에 대해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관심없다고 모른다는 소린 아니니 그냥 이야기 할게.
혼자 숨바꼭질은 스스로를 저주하는 의식이고 엘리베이터로 다른 세계가는 것도 원전이 있긴 한데 진짜로 그게 될 확률은 기껏해야 3% 정도밖에 안돼.
대부분 오컬트 의식이라고 올라오는건 실행됐다거나 뭐가 들린다거나 하는건 엄청난 운이 작용하지 않은 이상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처음 요새 올라오는 오컬트 의식들은 대부분 그 의식을 만든 본인이 아니면 먹히지 않는 종류야. 진짜로 됐다는건 본인이 원래 그쪽으로 재능이 있었고엄청난 운(인지 악운인지)이 같이 작용되서라는 소린데..
그 둘이 전부 맞아 떨어지는건 그렇게 확률도 높지 않고..
사실 재미있게는 보지만 진짜라곤 생각안해.
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1:12.66 ID:hr7E7cdMghA
스레딕에 온건 세달도되지않았지만 지금까지 본 스레중에서 이게가장 기억에남아..
내게 가짜스레주, 진짜스레주 둘은 존경하는 스레주 베스트1위를 달릴꺼야
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1:14.90 ID:JSJfZF8gV6Q
지금에서야 정주행을 마쳤다... 너무힘들어...
후반부에는 그냥 JO7dPzQ4xG2이라는 사람과 가짜스레주에만 초점을 맞춰서 읽었다..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1:53.49 ID:BoO2MrKijMk
갱신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3:34.15 ID:BoO2MrKijMk
이 내용들 벌써 블로그로 옮겨간건 아니겠지?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3:49.53 ID:0AGO1+241Qo
역시 가짜스레준 안오는 건가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3:50.32 ID:JSJfZF8gV6Q
지금 JO7dPzQ4xG2 에대해 궁금한게 너무많다...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5:46.05 ID:JO7dPzQ4xG2
>>42
뭐가?
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5:55.28 ID:Jbete0bhPcY
>>40 난 링크만 건다. 난 그런 뇨자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6:33.04 ID:9GzfJBaV7B2
새로운 진실을 말해주지
내가 말했지 내가 적은건 모두 거짓이라고
솔직히 글을 쓸때마다 JO7dPzQ4xG2의 말이 굉장히 신경쓰였다
저게 뭔소리인지..
하지만 굉장히 즐거웠다
나의 습작 소설의 독자가 된걸 축하해!
하지만 347~1까지의 글은 즉석에서 생각하고 적은건 진실이야
그외에는 모두다 거짓이야
솔직히 일이 이정도까지 될줄이야...
좋은 경험이었어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6:40.91 ID:Jbete0bhPcY
>>43 너 도깨비야? 귀태? 엘프? 요정? 너무 궁금한데.
삼풍백화점의 요정인가? 친구들이 널 도와줬다고 그랬는데?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7:03.88 ID:JSJfZF8gV6Q
>>43 가짜 스레주는 그럼 그냥 평범한 사람인건가? 아니 가짜스레주의 친구는?
내가 쓸데없이 조금심각한걸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기분이 묘하다...ㅋ...
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7:08.39 ID:hr7E7cdMghA
갱신갱신!!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8:23.02 ID:Jbete0bhPcY
>>45 우오오오!!! 그런거야?! 여자의 마음을 무심하게 던져버리다니!!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9:10.52 ID:9GzfJBaV7B2
>>49
솔직히 이정도까지 될줄은...나도 몰랐엌ㅋㅋㅋㅋㅋ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59:26.16 ID:JO7dPzQ4xG2
>>45
안온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 모르는게 당연하고 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야.
이해하려고 하지도 말고 편하게 사는걸 추구한다면 내 말엔 관심을 안갖는게 좋아.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0:13.16 ID:hr7E7cdMghA
ㅋㅋㅋㅋㅋㅋㅋㅋ>>45 다행이야!! 아이큐도 거짓이야? 그래도 대단한건 확실해!
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0:21.50 ID:9GzfJBaV7B2
>>51
아아 그런거 전부 그냥 거짓말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 습작 소설정도로만 이해해주면 좋겠엌ㅋㅋ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0:37.47 ID:9GzfJBaV7B2
>>52
미안하지만 그건 진실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1:01.08 ID:JO7dPzQ4xG2
>>54
걱정마라 나도 진지하게 듣진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1:22.80 ID:9GzfJBaV7B2
>>56
무승부인가..
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1:37.35 ID:hr7E7cdMghA
>>55 역시 대단해 ㅋㅋㅋㅋ 소설가로 나온다면 열광팬이되어줄게 ㅋ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2:00.58 ID:9GzfJBaV7B2
>>58
100년이 지나도 나를 볼순없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3:22.68 ID:hr7E7cdMghA
>>59 왜???? 소설가가 꿈 아냐??ㅋㅋㅋㅋㅋㅋㅋ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4:11.44 ID:Jbete0bhPcY
>>51 평범한건 싫으니 네말을 주의깊게 들을거야!
너 도깨비? 삼풍백화점의 요정? 너 정체가 뭐야? 정말 알고싶다고!!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4:19.74 ID:9GzfJBaV7B2
>>60
소설 쓰는걸 좋아하긴하지만 꿈까지는 아닌듯??
그나저나 무료함을 달래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6:39.56 ID:2OzsAsOmbwU
이거 무슨스레야???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6:43.35 ID:hr7E7cdMghA
...너가 낸 책을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킁..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7:41.53 ID:9GzfJBaV7B2
>>63
낚는 사람과 낚인사람의 대화
>>64
낸다면 알려줄겤ㅋㅋㅋㅋ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7:46.53 ID:JO7dPzQ4xG2
>>57
음...그냥 네 삶을 살고 싶다면 니가 쓴 글의 내용도 신경끄고(어차피 중요한 부분은 너도 모를테니) 내가 한 말도 신경 꺼.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해두고. 지금 네가 믿는 대로가 아니라 그냥 전부 잊어버려.
어차피 네 인생에서 너에게 중요한 일들은 다른 것들이니 잊게 되겠지.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8:14.36 ID:hr7E7cdMghA
>>63 ㅎㅎㅎ정주행하면 알수있을꺼야~ [1] 부터 다시보는게 어때 ㅋㅋㅋ
힘들겠지만... 그렇지않으면 이해가 안갈꺼야!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08:27.61 ID:Jbete0bhPcY
>>JO대답해줘!!! >>61에!!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0:25.86 ID:9GzfJBaV7B2
가끔 소설을 이용해서 낚으러 와도될까?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1:55.27 ID:JO7dPzQ4xG2
>>61
밝힐수 없어, 지금 저 가짜 스레주가 저 말을 한것도 의미가 있는데
내가 계속 남아있으면서 망치는 거거든.
저 상품백화점 글들을 적은건 순전히 심심풀이였어,
모든 존재가 중요하긴 하다만 난 그냥 좀 중요한 존재야. 사람하고 크게 다르진 않아.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1:59.25 ID:Jbete0bhPcY
대답해줘!!!!!!
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2:17.98 ID:OkD0OvpJA02
>>69
우리야 가짜여도 고퀄스레가 많아지면 좋지
엘베스레나 "꿈에서 뭐가 나와염 ㅜㅜ"이런거 보단 낫다
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2:41.38 ID:JO7dPzQ4xG2
>>69
재미있었어, 또와!!!가 아니라 좀 더 나은 취미를 찾는게 낫지 않아?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2:44.31 ID:zIF2MaYM9hE
흠 왠지 머리아픈게사라졌따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2:54.94 ID:ssFoZlTV+DQ
나 [1]부터 생방으로 달리던 레스더인데...
이거뭐야!!!!!!!솔직히 스레주가 잠적한 다음부터
수상하긴 했는데..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한다던가 겹치는 단어를 너무 많이
쓴다던가..결국에는 낚시★
가짜스레주 존경하겠다!별명이라도 지어줄까?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2:57.64 ID:9GzfJBaV7B2
>>72
그런거 보단 좋은 내용을 가지고 낚으러올겤ㅋㅋ
뭐 기본적인 소설 베이스는 금방 만드니깐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3:01.04 ID:Jbete0bhPcY
>>70 내가 말한것중에 정답이 있어?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3:36.46 ID:JO7dPzQ4xG2
>>77
없음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3:55.50 ID:9GzfJBaV7B2
>>73
취미는 있다 하지만 아직 주문한게 오지않았엌ㅋ 소설도 좋은 취미야
>>74
축하축하
>>75
지어주면 감사욬ㅋㅋ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3:57.69 ID:Jbete0bhPcY
이게 낚시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알수 있지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4:47.22 ID:9GzfJBaV7B2
>>80
나는 낚시였지만 진짜 스레주녀석은 모르짘ㅋ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6:35.67 ID:BoO2MrKijMk
만약에라도 이 스레 영화화 될수 있을까?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6:42.88 ID:ssFoZlTV+DQ
>>79 가짜+스레주=가레주....
미안 내가 좀 나대ㅋ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6:50.84 ID:OkD0OvpJA02
그러고보니 진짜 스레주는 제목없음이나 같은내용은 이어붙였는데 가짜는 하나하나 다썼었네 ㅋㅋ 옥에티인듯
내용중간에 간간히 들어간 제목없음같은거는 생각할 시간을 벌기위한 거였나?
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7:13.69 ID:9GzfJBaV7B2
>>82
왠지 맛없어 보이는 이름의 술같애
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7:59.31 ID:9GzfJBaV7B2
>>84
뭐 그런샘이지
아이디어가 떨어지면 잠시 잠수하다가 다시생각이 충만해지면
적고
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8:01.29 ID:JO7dPzQ4xG2
>>83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갖은걸 섞은 술의 이름같은 느낌이다ㅋ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19:01.29 ID:Jbete0bhPcY
>>81 스레주와 JO녀석. 9G너도 JO가 글을 쓸때 념? 그런게 너한테 들어가서 나머지 글을 쓰게 만든것 같은데. 추측이지만. 스레주가 안쓰고 네가 대신 썼던 글들은 원래 수첩에 있던글 그대로 썼었을수도 있어 넌 즉석으로 썼다고 느끼겠지만 말이야.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0:00.10 ID:9GzfJBaV7B2
>>88
미안하지만 그런건 아닌거같다
뭘 믿던지 니마음이지만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0:15.37 ID:Jbete0bhPcY
난 왜 이딴 추측이나 던지고 앉아있는지 모르겠다. 나란놈은...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0:51.73 ID:JO7dPzQ4xG2
>>88
몇 개 만이야 대부분은 가짜 스레주의 낚ㅋ시ㅋ고.
우연도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가짜 스레주가 념에 들고 뭐 이런건 아냐.
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1:23.64 ID:JSJfZF8gV6Q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은 낚시라는 것에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우선 가짜스레주가 낚시를 함으로써 뭐랄까 희생자분들이 기분이 나쁠거라 생각하는데..
물론 성불해서 가셨다고는 해도 무슨 영향이 있을거같은 느낌...
다음번에 낚시해도 상관없기는 한데 돌아가신 분들을 소재로 하지는 말아줘
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1:43.91 ID:JO7dPzQ4xG2
그나저나 가짜 스레주 넌 어떤 종류의 심심함을 겪었길래 이런 글을 쓴거냐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1:52.71 ID:Jbete0bhPcY
>>91 그래? 미안...내가 너무 판타지 적인건가....
근데 JO너의 존재때문에 나의 판타지적인 영향이 더 세지잖아
낚시인가 진짜인가 JO너때문에 궁금해서 미칠것같아.
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1:58.88 ID:BoO2MrKijMk
>>92
동감
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2:04.59 ID:9GzfJBaV7B2
>>91
단순한 우연이얔ㅋ
적던중에 나도 긴장해서 두근두근거리더랔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3:11.75 ID:9GzfJBaV7B2
>>93
그저 하루가 무료했던거뿐이야
>>92
그건 나도 좀 마음에 걸리더랔ㅋ 이거 계속해도되는건가..하고
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3:39.09 ID:Jbete0bhPcY
JO 정체를 밝혀라!!!!
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4:43.86 ID:JSJfZF8gV6Q
>>98 나도 궁금한 사람중 한명이긴 하지만, 스레딕이라는 곳 자체가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인데 여기서 jo가 밝히고 싶지 않아하는 부분을 그렇게 물고늘어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본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4:47.45 ID:JO7dPzQ4xG2
>>97
이제 너도 꿈자리가 나빠지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5:55.36 ID:Jbete0bhPcY
그치만 궁금해서 미쳐버릴듯 사람은 아닌데 키보드 자판에 익숙해져있는 뭐 그런존재는 들어본적도 없다고 요정이면 몰라도 난 속으로 은근히 JO가
삼풍백화점의 요정이라는 확신을 버리지 않고있어.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6:11.16 ID:9GzfJBaV7B2
>>100
나 어제 잠 잘잤닼ㅋㅋㅋㅋ
정말 잘잤엌ㅋㅋㅋㅋ
단순한 소재선택의 문제지만
실제 일어난 일을 소재로 이용하면 믿을 가능성이 좀 올라가더라곸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6:47.44 ID:OkD0OvpJA02
현재 이스레는 후기잡탕스레가 된거같은데 다른 스레들보다 재미있다는게 오컬트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6:51.06 ID:JSJfZF8gV6Q
>>101 우선 jo는 사람인거같은데 어떠한 부분으로썬 보통사람보다 조금 트여있는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7:42.87 ID:hr7E7cdMghA
>>101 ㅋㅋㅋ이런 ㅋㅋㅋㅋ삼충백화점의 요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7:45.07 ID:Jbete0bhPcY
>>104 아, 혹시, 어, 설마...왠지 내 추측이면 뭔가 맞아 떨어진다.
에? 설마.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7:58.21 ID:JO7dPzQ4xG2
>>101
상품백화점의 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젭알...그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7:58.31 ID:9GzfJBaV7B2
요점드립이넼ㅋㅋ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8:21.08 ID:hr7E7cdMghA
>>103 그러게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컬트다ㅋㅋ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8:44.97 ID:Jbete0bhPcY
JO가 영안을 가졌다거나. 귀신을 본다거나. 그런 추측이면
왠지 이 글을 어떻게 썻는지 알수 있을것 같은데.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9:00.50 ID:JSJfZF8gV6Q
>>106 나도 궁금하긴한데 그래도 그만해줬으면...ㅠㅠ
왠지 JO7dPzQ4xG2가 곤란해 질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본인이 대답 안한 부분이잖아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9:16.06 ID:Jbete0bhPcY
모두들 내 글에 웃지 말아줘! 난 진지하게 요정이라는 생각을 해왔다구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9:42.25 ID:hr7E7cdMghA
응? 삼충백화점이라고 썼네;; 킁...
>>107그럼뭔데!!!일기장의 요정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29:58.08 ID:JSJfZF8gV6Q
>>112 ㅋㅋㅋㅋ순수하다너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0:00.15 ID:JO7dPzQ4xG2
>>110
아니 그런 심플한 종류가 아니라서...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0:24.90 ID:9GzfJBaV7B2
블로그에서 날 욕하는 사람을 보면 완벽하게 낚았다는 자부심이 드넼ㅋ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0:53.35 ID:9GzfJBaV7B2
>>115
장군요정이네
이걸로 결정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0:55.15 ID:hr7E7cdMghA
>>115 뭔가 복잡한건가.. 흠.. 말해줄수없다면 더이상 묻지않을게ㅋ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1:33.77 ID:Jbete0bhPcY
>>116 난 널 욕하지 않았어!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1:43.00 ID:JSJfZF8gV6Q
>>116 축하해 근데 진짜스레주가 쓴 내용과 그 안에 담겨있는 이름이라는 것이 그렇게 가벼운 느낌이 아닌데 ㅋㅋㅋ 그걸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좀 의외 ㅋㅋㅋ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1:43.15 ID:JO7dPzQ4xG2
>>116
위험하네, 악플러들이 그런 소릴 자주하잖아.
아 나 욕하는거 봐봐 완전 잘 낚았음 이러잖아ㅋㅋㅋ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1:58.58 ID:hr7E7cdMghA
>>116 아까부터 궁굼했는데 무슨 블로그??네이버야?? 누가 퍼다날른거지ㅋㅋㅋ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1:59.91 ID:9GzfJBaV7B2
>>119
너라는말안했엌ㅋㅋ찔리는것도아니곸ㅋㅋㅋ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2:29.63 ID:JO7dPzQ4xG2
>>122
1995629557 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글 몇개가 나오더라구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2:56.04 ID:BoO2MrKijMk
>>116
진심으로 걱정했던 내가 왠지 바보가 된 기분 ㅋㅋ..
이젠 오컬트판에서 나오는 글 안믿을래 ㅠㅠ
1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3:00.55 ID:9GzfJBaV7B2
내 평생 이렇게 진심으로 열심히 낚은것은 처음이닼ㅋㅋ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3:26.32 ID:hr7E7cdMghA
>>124 오홍 땡큐땡큐 ㅋㅋ
>>119 찔리는구낭 ㅋㅋㅋㅋㅋ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3:33.41 ID:9GzfJBaV7B2
>>125
아냐 믿어도되
다만 그게 나라면 입질을 물어줰ㅋ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4:16.21 ID:JO7dPzQ4xG2
그보단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는 오리지널 스레주는 진짜 걱정해야하지 않을까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4:59.82 ID:9GzfJBaV7B2
>>129
모든 사건에 대해서 나는 거짓을 전제로 두기때문에 잘모르겠넼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5:01.02 ID:JSJfZF8gV6Q
>>129 동감이야, 그리고 난 지금 가짜스레주도 살짝쿵 걱정.
근데 또 진짜스레주가 다시 안나타나는거 보면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닥
그냥 보는 것을 포기한것같은 생각도 들어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5:50.08 ID:Jbete0bhPcY
우아아 이렇게 끗나나....스레주 어디있어. 저기 삼풀백화점의 요정은 또 뭐고....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5:55.39 ID:hr7E7cdMghA
>>126 대단한 월척이였어! 덕분에 재밌었짘ㅋㅋㅋ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6:42.90 ID:9GzfJBaV7B2
삼풍백화정의 요정과 낚시꾼의 재림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6:44.04 ID:JO7dPzQ4xG2
>>131
내가 들은 소식으론 환청과 악몽때문에 지쳐서라는 것 같아.
괜찮다는 글도 못 올릴정도로 관련되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8:38.17 ID:JSJfZF8gV6Q
>>135 그렇다면 그 공책을 포기한 후에도 계속 악몽과 환청에 시달린단 소리??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8:38.93 ID:JO7dPzQ4xG2
요정드립은 좀....
삼풍백화점 사건은 슬프고 괴로운 사건이였는데
가짜든 아니든 이런식으로 거론 되는게 잘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9:22.46 ID:JSJfZF8gV6Q
>>137 내말이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9:27.04 ID:hr7E7cdMghA
>>132 삼풀ㅋㅋㅋ
진레주는.. 뭐할까?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9:36.90 ID:BoO2MrKijMk
난 [1]스레는 왕소곰이라는 블로그에서 보고 스레로 건너왔어
다른 스레더들은?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39:55.72 ID:JSJfZF8gV6Q
>>139 135레스를 봐봐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0:02.76 ID:JO7dPzQ4xG2
>>136
악몽을 꾸는게 귀신이나 뭐 그런게 관련되서라기 보단
보통은 자기 자신이 약해지거나 어느 대상에 공포를 품어서 꾸는 거잖아?
공책을 포기했어도 신경쓰이고 쇠약해지는 느낌이 들어도 이상한 것 같진 않은데.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0:14.43 ID:9GzfJBaV7B2
>>140
나도 그 블로그에서 나를 욕하는 덧글을 봤엌ㅋ
왠지 기뻣음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1:21.63 ID:JO7dPzQ4xG2
난 엽혹진 공포방에서 실사판 데스티네이션 이라는 글을 봤다가 스레딕을 찾았고 이 글도 보게 되었음.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2:03.78 ID:9GzfJBaV7B2
한달 이내에 나는 새로운 소설로 너희들을 낚으러 온다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2:11.83 ID:JSJfZF8gV6Q
>>142 내가 진짜 스레주라고 생각을 해봤을때, 우선 그 공책을 버렸을꺼 같아.
물론 그 후유증이 지속되는 기간이 길수는 있겠지. 하지만 진짜 스레주가 정말로 잊고싶은 생각이 잊고 벗어나고 싶다면 잊을수는 있을꺼라 생각해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2:14.18 ID:OkD0OvpJA02
>>144
그러고보니 책을쓴사람이 여자였다는걸 까먹고있었네
남잔줄 알았음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2:16.14 ID:BoO2MrKijMk
근데 이스레 진짜 순식간에 옮겨가더라..
옮겨가는 속도에 놀랠뿐이야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2:53.33 ID:JO7dPzQ4xG2
>>146
잊을 만 하고 견딜만하면 별일 없고 공책은 소각했습니다
정도의 글은 남기지 않을까?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4:54.67 ID:Jbete0bhPcY
화력이 줄었어. 공책내용쓸때는 엄청났는데 말이지.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5:16.60 ID:9GzfJBaV7B2
>>150
낚을때말이지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5:24.04 ID:JSJfZF8gV6Q
>>149 흠... 그러게 내 생각이 짧았던거 같기도 하네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고 싶어서 그랬던 건데... 정말 마무리 할 생각조차 안들정도로 괴롭다거나 아니면 그정도로 연관되고 싶어하지 않는건가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5:50.96 ID:BoO2MrKijMk
>>150
낚시 스레인거 알고 다들 허무해서 눈팅만 하고 있는게 아닐까?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6:09.58 ID:9GzfJBaV7B2
>>153
날 저주하고있을지도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8:20.88 ID:JO7dPzQ4xG2
>>152
그 공책의 진위여부 전에
어떤 사람이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의 내용의 참사의 죽은 희생자들의 글로 추정되고 거의 그게 확실하다고 느낀다면
악몽을 꾸고 환청을 듣고 공포에 질리고 지쳐서 보고싶어 지지도 않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아.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8:27.26 ID:hr7E7cdMg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왕소곰블로그에서 보았지ㅋㅋㅋㅋ
누군가 궁굼해하던데... 가레주를 ㅋㅋ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48:54.16 ID:9GzfJBaV7B2
>>156
덧글달아줬다 그겈ㅋㅋ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0:48.50 ID:BoO2MrKijMk
>>157
그 덧글 보았어ㅋㅋ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1:03.83 ID:JSJfZF8gV6Q
>>155 하긴... 그럼 지금 진레주가 더 문제네 ;; 근데 난 지금 가레주도 약간 걱정되는데... 진레주가 만약 정말로 환청과 악몽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져서 소식이 없는거라면 자동적으로 그 수첩은 가볍게 넘길 그런게 아닌게 되는거잖아 근데 지금 그런 내용으로 장난을 친거니까...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2:34.76 ID:9GzfJBaV7B2
>>159
날 걱정하지마랔ㅋㅋ
진짜녀석은 스스로 귀신을 만들어낸지도 모르지
머 나는 거짓을 전제로 믿고있지만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3:24.52 ID:hr7E7cdMghA
>>157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가짜스레주와 진짜스레주 호칭은 가레주와진레주가 되었다
>>159 나도 그게 궁굼해.. 어떻게 될까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3:59.12 ID:BoO2MrKijMk
진레주 진짜 무사한 걸까?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4:00.15 ID:9GzfJBaV7B2
>>161
왠지 가래침 술같은 느낌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4:44.30 ID:hr7E7cdMghA
>>163 으윽.. 가래침.. 폭탄준가;;........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5:36.83 ID:BoO2MrKijMk
>>163
...진짜로 왠지 더러운 느낌이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위 약해서 그런 얘기하면 진짜로 구역질 나.. 망할 체질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6:13.43 ID:JSJfZF8gV6Q
>>160 그렇담 다행이고 ㅋㅋ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6:17.60 ID:Jbete0bhPcY
아아 심심해, 스레주는 언제와?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7:58.41 ID:BoO2MrKijMk
>>167
그러게 언제 오려나
오는 것보다 무사한지가 더 궁금한데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8:27.98 ID:JO7dPzQ4xG2
>>160
믿지 않는다고 아무일도 안일어나면 이 세상 괴담의 반은 사라지지 않을까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9:04.68 ID:JSJfZF8gV6Q
>>168 ㅇㅇ 처음부터 낚시였다면 뒤에 와서 낚시선언이라도 했을텐데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5:59:41.09 ID:hr7E7cdMghA
으흠.. 어제 누군가 먹고있다던 수박화채가 먹고싶어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1:14.05 ID:9GzfJBaV7B2
>>171
아아 그거 ㅋㅋㅋ
>>169
귀신은 믿어
하지만 거짓말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한다느거얔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1:38.93 ID:2mhk7lloylk
스레주 이번엔 볼 수 있을까...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3:04.33 ID:JO7dPzQ4xG2
>>171
수박화채는 만들기 나름이지만 어떻게 만들든 맛있지ㅇㅇ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3:13.20 ID:JSJfZF8gV6Q
솔직히 말하면 가레주, 내 생각은 그래.
너 의 낚시에 기분이 나쁘다기 보단 돌아가신 분들을 주제로 장난을 쳤다는게 좀 기분이 나빠. 너의 말대로 진레주가 주웠다는 그 공책의 진위여부도 확실하진 않으니 거짓일 가능성도 50%야. 근데 삼풍백화점 사건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고인데다 그 사고에서 사망자가 없었던 것도 아니잖아. 가벼운 주제가 아니였던거 같긴해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3:59.15 ID:hr7E7cdMghA
>>173 이게 터지기 전까지는 볼수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렇게 믿어ㅋㅋ
우와. 이거 솔직히 [1] 초기때까지만해도 501부터니까 적어도 501개는 레스달릴꺼라고 생각했지만.. [5] 까지 갈거라고 누가 상상이라도했을까 !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4:10.77 ID:9GzfJBaV7B2
>>175
그 이야기는 앞서 말했듯이 하면서도 해도될까 안될까 망설였다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6:28.05 ID:vd5TkmrHn3A
혹시 전 스레들 좌표세워줄수없을까 ㅜㅜ?
2판보다말았는데 어느새 떠내려가서 뭍혔넹 ㄷㄷ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07:17.34 ID:hr7E7cdMghA
>>174 나는 왜 어떻게만들든 이상할까;;... 만들어주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엄마가 만들어주는거같아!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1:00.06 ID:hr7E7cdMghA
>>178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371350/l50 [1]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371350/l50 [2]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371350/l50 [3]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759444/l50 [4]
검색검색!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1:04.91 ID:JO7dPzQ4xG2
>>179
옹 맛나겠다, 아는 사람이 여름에 놀러오면 선물은 주로 수박이니
여름 내내 수박화채 잔치를 하고 수박화채라곤 보기도 싫어지다가
다시 여름이 다가오면 그리워지는거지. 이 패턴의 무한반복ㅋㅋㅋ
매미우네, 올해 처음들어. 진짜 여름같다!!ㅋㅋ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1:39.32 ID:9GzfJBaV7B2
화채하면 사이다가 진리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1:41.97 ID:hr7E7cdMghA
ㅇㅔ고 잘못썼다 잠시만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3:05.08 ID:hr7E7cdMghA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371350/l50 [1]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640561/l50 [2]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744462/l50 [3]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759444/l50 [4]
이다!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4:27.02 ID:hr7E7cdMghA
>>181 어? 우리도 매미가 우네 ㅋㅋㅋ 새삼스래 올해처음듣는거같아ㅋㅋㅋ
>>182 당연히 사이다!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6:15.22 ID:OkD0OvpJA02
수다도 끝난거같고 슬슬 이스레도 묻혀질거같네 ㅎㅎ
암튼 스레주 구라였지만 난 꽤 재밌었음ㅋㅋ
다음 실험도 기대할게.앞으로는 고퀄스레를 의심해야겠어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8:14.62 ID:hr7E7cdMghA
으흠.. 그래도 진레주올떄까지 묻히면안되는데......
꾸준히 갱신해야할까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19:48.86 ID:HUZ+fhqyRi6
아오 이거 저번부터 보던거지만 진짜 레알 소름돋는다....;;;;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20:16.82 ID:9GzfJBaV7B2
>>186
굳이 의심하진마
물론 스레주가 나라면 낚여주길바래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23:55.11 ID:9GzfJBaV7B2
엘레베이터 떡밥은 식지가않네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24:04.72 ID:hr7E7cdMghA
갱신인겁니다ㅋㅋㅋㅋㅋㅋ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6:25:08.11 ID:hr7E7cdMghA
>>190 그러게말이야... 다 엘베야뭔놈의오컬트가 ㅋㅋㅋ엘베판엔 들어가기도싫어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7:06:31.79 ID:ssFoZlTV+DQ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가레주 별명지어준 사람인데 이렇게 흥할줄은 몰랐어ㅋ
솔직히 내가 지어놓고서는 으잉 너무 이상한가?이러고 있었는데ㅋ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7:12:03.35 ID:7lMxddWIUq6
스레주 내일 오는건가?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7:13:47.25 ID:SRPWYU2mdGs
으함..안들어가져서 그러는데 4편이 무슨내용이야?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7:32:55.22 ID:od50+V7ksxQ
하 정말 나 어제까지만해도 콩닥콩닥 어떡해 어떡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까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00:24.95 ID:FIGdsPLdUqU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낚시였단 말이야?
왠지 어제 새벽까지 버티려다 안버티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
근데 4에서 501~348은 처음 스레주가 쓴거라고 그랬잖아?
여기서는 [1]~[4]스레 모두 습작이라 그러고.
501~348은 처음 스레주가 썼다고 말한것도 사실은 낚시라는거야?
나지금ㅋㅋㅋㅋㅋㅋ정신에 혼란이와ㅋㅋㅋㅋ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21:02.14 ID:EMGI+cpUv2Q
아..이 스레 첨부터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스레주가 가짜스레주였다는거 보고 좀 놀랐어 너네들은 어떻게 생각해? 그 스레주.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26:12.46 ID:EMGI+cpUv2Q
>>195
4편에선 스레주가 갑자기 알수없는 말들를 하더니 자기가 가짜 스레주 라고 말했다는 내용이였어 왠만하면 다시 보고와주길바래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31:08.54 ID:eu93Z88x32Q
ㅎㄷㄷㄷㄷ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38:38.13 ID:pdCCWM++BF+
가짜스레주, 라. 습작이였다고 ?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45:08.76 ID:9GzfJBaV7B2
>>201
어 습작인데?
그냥 즉석에서 생각나는대로 적었을뿐이야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8:49:18.56 ID:vd5TkmrHn3A
>>180
>>184
고마워!!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9:18:42.83 ID:pdCCWM++BF+
이런, 컴퓨터가 살짝 정신을 놓은거같아. 습작이였구나. 잘쓴다.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17:26.59 ID:UNbQdKu7D8Q
..............나 장렬하게 낚인거구나.
미워어어어어어! 나 너 싫어! 미워할거야! 제기랄 내가 꿈에서 나타날거라고! 기다려!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4:23.31 ID:E9HlBQfBy+6
근데 내가 알아낸게있는데 지금 말하면 뒷북이겠지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5:01.68 ID:VR5Hl9P6kk+
>>207
말하렴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5:07.51 ID:bfbbxKUSHH+
뭔데?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5:48.63 ID:BoO2MrKijMk
>>207
뭔데? 썰풀어봐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6:56.52 ID:od50+V7ksxQ
우와 두근두근 알아낸것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8:39.46 ID:E9HlBQfBy+6
>>208
>>209
>>210
>>211
삼풍백화점에 관한건데 괜찮겠어?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1:59:59.40 ID:VR5Hl9P6kk+
>>212
끌지말고 빨리 말해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0:54.87 ID:E9HlBQfBy+6
다 알고있을지모르고 별로 쓸데도없어보이지만
사망자는 501명이고 갇혀있다가 구출된 3명은 17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거래
별로 쓸데없지않아..?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1:04.35 ID:rbtRtMQyYss
삼풍백화점에 관한거라면 나도 대충한가지는 예상했어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1:24.79 ID:rbtRtMQyYss
근데 이미 나온것 같아서 말안했어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2:39.16 ID:E9HlBQfBy+6
>>216 그러니까 내가 너무 미안해지고있어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3:22.55 ID:rbtRtMQyYss
>>217
그러니까 나도 말못하고 있어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3:25.83 ID:VR5Hl9P6kk+
>>214
어, 들어본 얘긴데 ㅋ
그분들 한국기네스북 갱신했잖아
식량인가, 물인가 없이 17일 버틴걸로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4:01.57 ID:E9HlBQfBy+6
>>218 내가말한것중에 중복되지않다면 한가지쯤은 얘기해주면 안될까? 궁금해지고있어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4:38.93 ID:BoO2MrKijMk
>>218
뭐야 새로운 거라도 알아낸거야?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4:53.56 ID:E9HlBQfBy+6
>>219 스레에서 몇일동안 갇혀있는지 궁금하다고 한게 생각나서 올려봤어 미안해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05:13.02 ID:E9HlBQfBy+6
>>219 스레에서 몇일동안 갇혀있는지 궁금하다고 한게 생각나서 올려봤어 미안해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17:42.93 ID:W0lfp9Lz0pg
우와 이거 소름돋네...스레주 사라진다고 밖에 못봤다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29:04.80 ID:rbtRtMQyYss
아냐아냐 중복되는거야
그냥 1995년6월 29일 5시 57분인데
거의 년 달 분 의 끝자락 시간 날 년이라고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35:51.04 ID:xSjIJiAJtUM
헉헉 겨우 다른사이트에서 보고 여기까지 왔네. 난 원스레주가 썼던 거부터 가짜스레주가 쓴것까지 다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원스레주가 썼던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숫자의미 같은거 풀어가면서 봐서 재밌었고 가짜스레주가 쓴건 좀 그랬는데 그냥 마지막 10에서 1까지 가는것 이것은 긴장좀 되던데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40:30.00 ID:BoO2MrKijMk
>>226
[2]인가 [3]부터 있었는데
처음엔 흥미위주로 봤는데 [3]에서 가레주가 장난으로 그런건진 뭔지 모르겠는데
엄청 당황스러웠어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2:42:30.44 ID:xSjIJiAJtUM
여기가 오컬트 쪽 스레지만 쭉 다 읽어오면서 생각했던건데 염이니 귀신이니 이런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있음?? 그냥 재미 아니었어?? 그쪽계열하고 접해본적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써 공책을 썼다는 분이 하는 말과 가짜스레주가 하는말이 평범한걸로 받아지는 분위기가 좀 낯설음..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23:05:22.72 ID:yxWKpbeN7Dc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거 너무 무서운거 아닌가? 스레주 온거야?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07:15.31 ID:8rCbKJZaKYA
걍 낚시였잖아..;;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11:26.11 ID:Sc6eBEWT6ug
>>227
그런데 꼭 가레주가 그런 거짓말를 했다면 그이유는 뭐지?
아직 이해가안되는데.. 특히 가레주의 친구와 실험등등..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20:03.60 ID:sJpwtAmB5LY
우왕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22:55.31 ID:Qm77rtodIZo
아...밤에 보다니 너무 무섭잖아이거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0:24:43.65 ID:dj9xCSRqbLM
뭐, 뭐짓?? 나, 낚시라고??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1:05:09.95 ID:3d9PDwtkh2g
501-348? 여기까진 진레주 인듯 가레주는 그 이후 ..;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1:20:18.42 ID:t8EDvkjA2qk
>>193ㅋㅋㅋㅋㅋ어감이너무좋더라구ㅋㅋ가레주진레주ㅋㅋㅋㅋㅋ ¶>>231 다안봤어??분명히 가래주가 친구뭐시기랑 또다른실험 다낚시였다구ㅋㅋㅋㅋㅋㅋ¶아이큐랑 즉석해서 수첩내용지어냈단거 빼구 ㅋㅋ....¶그리고 중요한게있다면 진레주는 아직.... 아 나혼동되고있엌ㅋㅋㅋㅋ!!!!!그것도 거짓이었던거야 가레주??그럼 진레주=가레주????????...아닌걸로아는데....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08:45:14.00 ID:zOZ7kNmNpfQ
>>236 나도 그거 혼동되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의 진실을 하는건 진레주밖에없다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1:31:58.93 ID:9IYiRd1qCiM
진지하게 읽었는데 낚시래... 그래도 글 잘쓰는듯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1:35:23.76 ID:UJ8Mv3GPfXY
>>238 그래도 첫번째 스레는 진레주가 쓴거여서 진위여부는 몰라요...ㅋㅋ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1:35:58.78 ID:UJ8Mv3GPfXY
어이쿠 나도모르게 존댓말을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1:58:03.80 ID:ZSoAOJIxows
그리고 그들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이렇게 끗나는거 아닐깤ㅋㅋㅋㅋ
242 이름:%local :2010/08/04(수) 12:02:57.13 ID:yzN1mO3EStk
앙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3:43:06.99 ID:GrKsAcrKrbI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으니 이스레는 묻히는건가.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4:12:54.03 ID:Lgct0YeIID2
낚시라니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4:45:12.24 ID:CgbStF77K2U
아냥 진레주는 돌아올꺼야!!!낚시는둥간부터라구!! 앞부분은아직낚시여부가 판명되지않았단말이야 ㅋㅋㅋㅋ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4:58:15.59 ID:LG7j1DSENts
ㅠㅠ무섭다 ㅜㅜ 진레주가 빨리 돌아오길 .....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5:00:39.86 ID:m-XoGgAAu2OOI
스레주왜안와ㅜㅜ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5:28:44.00 ID:+kV+SSgY9CA
스레주 빨리와 며칠째 이스레생각뿐임 ㅠㅠㅠㅠㅠㅠ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6:12:35.03 ID:98rz+q+7yIM
이 스레 이젠 슬슬 묻혀야될듯
이만큼 기달렸는데도 안오는거 보면 스레주 신변에 뭔가 일이 있다던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던가,아님 그냥 쓰기 싫어서 안쓰는거겠지.
이러다가 1년이고 기달릴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6:14:26.52 ID:+2Q2JHotw1o
...?
이 스레 뭐야?
미안하지만 나 잘 모르니까 누군가 설명해주면 안 될까?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6:17:56.92 ID:98rz+q+7yIM
정주행 ㄱㄱ 인터넷에 치면 나옴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6:19:01.54 ID:a+MBDfr3sAE
>>250
삼풍백화점붕괴를기준으로한 수첩의 내용을 푼 스레야
스레주가 풀었다가 다시돌아온다고해놓고선 그이후로 돌아오지않았어 저번달에말이야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스레주가 다시 글을올린거야 하지만 다시 글을 올린스레주는 가짜스레주였다고 고백했고 진짜스레주는 돌아오지않았어 아직까지도
이스레전에 4개의 스레가이어지는데 묻혔어ㅜㅜ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6:24:08.07 ID:+2Q2JHotw1o
>>252
고마워 설명해줘서^^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10:49.92 ID:aACLcONheJg
왕 1편부터 봤는데 5도 생겼구나아~~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24:36.86 ID:o0Y62gl5dNM
나 이거 처음부터 정주행하다가 2편 중간에서 잠깐 일루 건너온 사람인데 한마디만하고 다시 아닥하고 정주행할게
맨처음 시작이 501(1)이었잖아
501은 삼풍백화점때 사망했던 사람들 명수고
그럼 501명의 사람들이 공책에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한마디씩 공책주인한테 붙어서 쓴게 아닐까?
화자가 여러명인거 같다고 그랬었잖아 아이 직원 아줌마 등등 그래서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건데
맨처음 501로 시작한 귀신(?)은 혼자서 2마디를 한거지
그 뒤로 괄호속에 1이니 뭐니 하는게 안보이잖아
내가 헛소리한거라면 미안하고 다시 2편부터 아닥하고 정주행해서 다시올게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27:47.51 ID:o0Y62gl5dNM
여기 있는 501명의 사망자들의 이름이 다 없어진건가??
이름없어진 사람들은 이름내놔 그러는거고 이름있는 사람들은 죽기직전 그 당시얘기 하는건가?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30:18.45 ID:rMeBsLatPcc
>>250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371350/
이거 그 스레주소일거야 아마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32:59.11 ID:NkVlXgOCiMk
스레딕 이거 처음인데
>>000 이런거 쓰잖아
파란색으로 어떻게해?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33:25.06 ID:NkVlXgOCiMk
어 된다 ㅋㅋ
그냥쓰면 되는 거였구나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17:33:53.40 ID:8i0pcr9pMDA
>>258
됫지?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0:13:11.13 ID:PmEF91u815s
어어 나 너무 늦은건가..ㅠㅠㅠ
어제 밤부터 보기시작해서 이제야 다 봤는데..ㅠㅠㅠㅠ
결국 진레주는 안오는거야?ㅠㅠㅠ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1:41:45.78 ID:AgWCZ7rQqdM
정말 중간중간 읽다가 소름 돋아서 잠깐 쉬었다가 본적도 있는데
요 몇주동안 참 재미있었다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1:45:54.81 ID:LWfEF0agZ+6
삼풍백화점무너진게진짜
1995년6월29일5시57분이엇네;;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30:51.39 ID:K1aqh2gpcuY
개애애애애앵신
근데, 원스레주가 돌아오지 않고 말고를떠나서
원스레+가짜스레는 정말 최강이었다.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38:17.98 ID:PmEF91u815s
>>264
나도 동감! 가레주는 내가 존경하는 사람 2위가 되었다!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39:21.48 ID:sCq+NeONdwA
ㅇ..이거읽다가 이상한거 봤어
나 그런거 이때까지 한번도 본적없는데...
앜 소름끼친다ㅠ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39:45.03 ID:8i0pcr9pMDA
>>266
응?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40:46.41 ID:PmEF91u815s
>>266
정신이 불안해져서 착각이 일어난것일수도 있으니까 너무 큰 걱정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
원래 그런건 신경쓰면 더 보이지않나..
미안..괜히 참견한것 같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42:58.58 ID:K1aqh2gpcuY
>>266
가서자면 꿈에 나올테니
기쁜일이나 행복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라.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2:43:30.17 ID:sCq+NeONdwA
>>268 별로 신경쓰진않았어 뭔가 방문쪽에 어떤남자가 들여다보는듯한게 보여서 어?아빤가?해서 시선돌리니 사라짐
생각해보니 몸은 없었고 목만 둥둥떠서.........
착각이라고 생각할래, 이때까지 그런거 본적없으니까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3:01:12.25 ID:PmEF91u815s
>>270 왠지 설명들으니까 좀 섬뜩하다..;;
나도 그런거 본적이 없어서..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3:07:50.23 ID:8oaNRBaawwc
아 갑자기 스레가 5까지 생기는바람에 3일동안 고생하며 읽었어
읽으면서 공책주라고 추정되는 스레더의 레스를 자꾸 아무도 신경쓰지않아서 읽으면서 왜 공책주말을 안보는거야!! 라면서 읽었는데 .. JO에 관해서는 정말 궁금하다...
그나저나 진짜스레주는 정말 오지않으려나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4(수) 23:50:25.85 ID:fwuAv7Pu1IM
>>265
날 왜존경하는거얔ㅋ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0:02:37.28 ID:1ptnRwmOFm6
>>273
글쎄 왠지 여러모로 존경심이 생긴다고 해야할까!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0:03:54.35 ID:1K9jw5DSi6Q
>>274
존경해준다니 고맙지만 ㅋㅋㅋ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0:26:25.98 ID:oRCOZQVCEP+
근데 솔직히 존경할만해ㅋㅋㅋㅋ
레스쓴시간들이 1분정도들인데 그사이사이에
즉석에서짜내고 앞뒤가 맞고 타자속도도 그렇게 빠르잖아ㅋㅋ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0:28:30.40 ID:1K9jw5DSi6Q
>>276
그래? 칭찬이라면 고마워ㅋㅋㅋ
그냥 입력되는 시간에 생각하고 쓰고 그게다야ㅋㅋ
존경할만한건없엌ㅋㅋ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07:40.33 ID:fSkaiDZasLg
나 이스레 첫판부터 보다가 스레주 안오길래 걍 포기한사람이거든 오랜만에오니까 5판이네 ㄷ ㄷ 누가 좀 요약해서 설명해주면 안될까??5판정주행할용기가안난다 ㅠ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0:42.89 ID:1K9jw5DSi6Q
>>278
스레1~3까지 적고 스레주는 이상해졌다
스레4에서 그는 진실을 밝힌다
스레5에서 그는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끝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1:59.91 ID:5PkpF1Zjf36
드디어 5까지 생긴거야 ? 어제 4까지 정주행하고 왔다 ,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2:48.19 ID:5PkpF1Zjf36
>>279
뭐야 ,너무 간단하잖아ㅋㅋㅋㅋㅋ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3:15.75 ID:1K9jw5DSi6Q
>>281
요약해달라고한건 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3:50.79 ID:1K9jw5DSi6Q
>>281
아 너가아니구낰ㅋㅋㅋㅋㅋ착각욬ㅋㅋㅋㅋ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4:17.26 ID:5PkpF1Zjf36
>>282
아니야 ,난 요약해 달라고한적없어
요약은 fSkaiDZasLg가 요약해달라고 했지 ,난 5PkpF1Zjf36이라서 !
전혀 다른사람이라구 ,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4:39.46 ID:5PkpF1Zjf36
>>283
너무 늦게 알아차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14:55.92 ID:1K9jw5DSi6Q
>>284
뭐 일단 요약해달라고 해준사람이있으닠ㅋㅋㅋㅋ
난 그저 요약해준거 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23:26.95 ID:1ptnRwmOFm6
>>286
즉석에서 내용을 생각해내서 바로 옮겨쓴것만이 아니라 진실을 탐구하는 모습도 굉장히 존경스러워보여
나는 모든 일에 겁부터 먹어서 그점은 굉장히 닮고 싶거든
평범한 일상이 싫은데도 겁이 나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날수가 없어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26:50.98 ID:1ptnRwmOFm6
>>286
그보다 요약 정말 너무 간단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내용을 보고 싶어질 정도라구!!ㅋㅋㅋㅋㅋㅋㅋ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29:03.36 ID:1K9jw5DSi6Q
>>287
그런말을 해주다닠ㅋ고마웤ㅋㅋ
내가 들어본 말중에 굉장히 좋은데?ㅋㅋㅋ
>>288
쉽게해줄게
1~2 무섭긔
3 쟤왜저래
4 아오
5 아오 시밬ㅋㅋㅋㅋㅋ
끝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0:44.29 ID:5sL6deZiY+o
>>288
내용 보는 게 더 좋을거야
내용 안보고 그냥 요약만 보면 뭐가 뭔지 좀 헷갈릴수도 있거든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0:50.43 ID:5PkpF1Zjf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더 간단해졌잖아ㅋㅋㅋㅋㅋ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2:36.80 ID:1K9jw5DSi6Q
>>291
그럼 자세하게해줄게
1 왜 안돌아오지? 오 돌아왔다
2 오 돌아왔다 오 실시간
3 오 실시간 말투 이상해 타자빨라 무서워 허무해
4 뭐야이게
5 아오 새낔ㅋㅋ
끝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3:34.03 ID:5PkpF1Zjf36
>>292
뭔가 ,엄청 허무하고 짧은데 요약을 정리했어 멋지다 ,1K9jw5DSi6Q !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4:05.39 ID:1K9jw5DSi6Q
>>293
고마워 ㅋㅋㅋㅋ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6:23.17 ID:1K9jw5DSi6Q
적을것도 없으니 간단한 얘기라도 적을까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6:36.39 ID:1ptnRwmOFm6
>>292
뭐하는거야ㅋㅋㅋㅋㅋ감상만 쭉 나열한 느낌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이래뵈도 5까지 다 본 사람이야!ㅋㅋㅋ
질문한 사람과 혼동하지 말아줬으면 해!ㅋㅋㅋ
그보다 내가 한 말이 들어본 말중에 굉장히 좋다니 기분이 묘하다
마치 칭찬받은 기분이야ㅋㅋㅋㅋㅋ
나 점점 이 스레와 안맞는 소리를 하게 될것 같아졌어ㅋㅋㅋㅋ
오늘은 이만 가야겠다 내일은 진레주가 왔으면 좋겠어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37:04.55 ID:1K9jw5DSi6Q
>>296
굿바이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1:48:41.10 ID:FwkJIFr5Uos
으와 뭔가 레전드급 스레인거같네.... 전자사전에 너놓고 낮에 정주행해야겠다. 이 새벽에는 좀...........ㅇ<-<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2:06:56.38 ID:eOaeV9kN4UM
스레주 언제와..............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02:31:56.70 ID:1K9jw5DSi6Q
A,B,C에 관한 이야기라도 적을까 실화이긴한데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43:41.96 ID:n241TPI++xg
>>300
뭔데뭔데 궁금해 풀어봐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45:26.53 ID:irlPHnNFgXs
이거 알파벳별로 숫자가 있는 거 같은데 한번 맞춰볼까..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46:31.12 ID:n241TPI++xg
>>302
무슨말이야 궁금해졌어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49:08.05 ID:irlPHnNFgXs
이거 보면서 생각한 거 없어?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p q r s t u v w x y z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51:01.09 ID:irlPHnNFgXs
원 스레 좌표 알려줄 용자 없어?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52:35.19 ID:irlPHnNFgXs
1995년 6월 29일 [오전인지 오후인진 모르겠지만] 5:57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52:44.75 ID:JPaQLVVD5a+
이거 1번 스레 말고는 다 구라아냐?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55:08.24 ID:irlPHnNFgXs
스레 제목을 영어알파벳 붙여보았을시
aiiefbieeg
가 나오는데 이게 의미있는건지, 아니면 날짜가 의미있는건진 몰라.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57:25.25 ID:JPaQLVVD5a+
>>308
날짜로 봐야할껄? 아마..ㅋ
그리고 그렇게 따지게되면, 9이상의 알파벳들이 쓰이지가 않는다구 ㅋ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0:58:22.46 ID:irlPHnNFgXs
나름대로 해석해서 스레더들한테 알릴테니까 기다려줘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01:57.46 ID:irlPHnNFgXs
아, 잠시만
이거, 위에서부터가 아니라 아래에서부터 봐야하는 거 아닐까?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06:08.64 ID:JPaQLVVD5a+
>>311
? 무슨말이야 그게? 해석 순서말하는거야?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07:16.28 ID:irlPHnNFgXs
>>312
내 생각엔 그래. 아래에서부터 위로 보면 뭔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음... 해석할테니까 기다려줘. 아직 사건이랑 주소밖에 못 알아냈단말야 ;;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09:14.51 ID:JPaQLVVD5a+
>>313
뭐 노력해주는건 고맙긴 한데, 이거 1번스레 마지막까지가 진스레주였으니까..
그외에건 가짜스레주가 즉흥적으로 쓴거고.. 힘들지않을까?ㅋ
행여나 도움필요하면 말해 ㅋㅋ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11:15.19 ID:irlPHnNFgXs
첫번째 스레에서 찾아낸 흔적들
[사고는 내가 삼풍백화점 나왔을 때 검색돌린거야]
1995년 6/29 오후 5:57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75-3번지] 삼풍백화점 붕괴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
따라서, 처음 501부터 0까지는 사망자의 당시 상태를 나타내는것으로 추측이 돼.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14:42.32 ID:irlPHnNFgXs
첫번째 스레의 371번째 레스[352]
부푼 배를 붕대로 감고 있었다고 하잖아...이거, 뭔가 배에 박힌 거 아닐까?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15:45.07 ID:JPaQLVVD5a+
>>315
사망한 전후의 얘기 아니였어?
거즘다 그런식이던데..
약간 추측? 하게 만들어놔서.. 살아있을때와 죽었을때의 상황인거 같더라구..
고로 그 공책이 진짜였다면, 적어도 그때 희생자들이 사고 후 쓴거라는 말이지;
그리고 501에 대한 추측은 이미 전스레에 다 나와있어 ㅋ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16:10.10 ID:irlPHnNFgXs
1에서부터 501까지 읽어야 해석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1이 왜 안 보이지.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16:50.73 ID:JPaQLVVD5a+
>>316
일단 거기서 나오는 간접적인 표현들,
사고현장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다 그런식이야.
무거운 옷이라든가, 자버렸다든가, 통조림 냄세라든가..
유쾌한 부분들은 아니지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17:33.93 ID:JPaQLVVD5a+
>>318
그러게, 진짜 스레더가 쓴건 중간에서 멈췄으니까, 애초에 모두 파악하는건 힘든거야.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1:21:41.84 ID:irlPHnNFgXs
스레더들 머리 좋으니까 각자 나름대로 해석해보자
삼풍백화점 말고도 다른 게 숨어있을 거 같아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2:02:06.36 ID:O3sdkwkVte+
그냥 든 생각인데 스레를 쭉 읽어보다가, 진레주가 썻던 내용중에 6명은 이름이 있다고 했었는데..
삼풍백화점이라면 6명은 실종자잖아? 그런데 501명의 사망자와 함께 있는 걸로 나오는 걸 보면
결국 그 6명도 죽었다는 얘기겠지?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2:37:22.50 ID:O3sdkwkVte+
368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찢어질 것 같았어.
그리고 스레를 좀 뒤지다가 이 부분이 삼풍백화점과 확실히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건데..
실제 사고 전 백화점을 나왔던 사람의 말 중에서
그 날(사고 날) 삼풍백화점은 평소에 틀지 않았던 바이올린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놨었다고 한다.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2:52:48.75 ID:O3sdkwkVte+
그리고 501명이라는 숫자는 실제 사망자 외에도 가족이 사망을 인정한 경우도 포함이 되어있어.
즉 이름이 없다는 것은 포기한 것을 뜻하는게 아닐까.
산사람이 살아있다는 믿음을 포기하면서 현실과의 연결고리가 끊겨 이름이 없어지는 것.
그러면 실종자(사망 확인이 되지 않은)의 이름이 남아있는 것도 대충 이해할 수 있는데.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3:02:47.42 ID:O3sdkwkVte+
501(1)
엄마가 그냥 돌아가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주신 무거운 옷을 입고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길에 엄청 커다란 표지판과
하얀색의 작고 예쁜 들꽃을 보았습니다.
501(2)
물론 표지판과
들꽃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돌아가는 길이 너무 험해 중간중간에 멈춰서 쉬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엄마 목소리를 떠올리며
꾹 참았습니다. 안개길이 을씨년스러워요. 웃습니다.
우습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진레주가 쓴 이 연계되는 글 말인데..
그냥 돌아가면 위험한 길이라 무거운 옷(?)을 입혀준거지, 이 아이의 엄마가
또 돌아가는 길에 표지판과 작고 하얀 들꽃이 보인다고 한단 말이야.
표지판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보통 사후세계에는 일반적으로 하얀 들꽃이 핀다고들 해, 망자를 기리는 의미도 있다고들 하고
그리고 아이도 이름을 모르는게 아니라, 없다고 했으니..
그리고 돌아가는 길이 너무 험해서 중간중간에 쉬었다고 하는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엄마를 떠올리며 꾹 참았다고 하지
사 실 이 아이는 자신의 처지를 이해한게 아닐까 해, 이미 돌아갈 곳이 없는데 엄마의 말 때문에 계속 돌아가는거지, 그래서 안개길이 을씨년스럽다며 우습다고 한 이유도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안개길을 걸어가는 자신이 우스웠던 것이 아닐까.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3:12:23.90 ID:O+gO9chDhWI
나 이스레 핸드폰에 담아서 심심할때 읽고 있어ㅋㅋㅋ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3:12:50.86 ID:O+gO9chDhWI
스레주가 보고싶어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3:19:57.18 ID:2zvuILNV9bM
갱신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3:22:31.32 ID:1K9jw5DSi6Q
>>301
궁금해하는인간이 있긴하구나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3:38:46.26 ID:1K9jw5DSi6Q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4:35:35.06 ID:JPaQLVVD5a+
이거 정말 그냥 무시하기엔 너무 신경쓰이는 스레인데.. 진스레주가 없으니 완전 미궁이네 ㅋㅋ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4:42:33.09 ID:X+VfiFSWmlI
>>329
나도 궁금해!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49:20.24 ID:YdADyKtqYB2
1995629557
라는 숫자를 보자마자 들어왔다.
아직도 하고있는거야?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50:27.82 ID:5lRthsIVkbs
이거 요약 해줄사람!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56:30.51 ID:YdADyKtqYB2
너무 길어서 요약 불가능하다.
전의 스레들을 보고와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5:57:04.45 ID:1K9jw5DSi6Q
>>334
>>279를 참조 하도록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27:17.16 ID:1K9jw5DSi6Q
>>301
>>332
레알이냨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32:20.07 ID:xeDF01jsZNQ
나도 궁금탘ㅋㅋ abc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33:40.11 ID:1K9jw5DSi6Q
>>338
그냥 단순한 나와 두친구에 관한이야깈ㅋ
ABC는 그냥 명칭이곸ㅋㅋ이래도 듣고싶냨ㅋ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18:47:37.21 ID:ArTP2tkoVnA
근데 실제 스레주가 남긴 글들.. 해석안할꺼야....?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21:45:13.93 ID:++ztxS98sJA
>>640 그건 일단 진레주(ㅋㅋㅋ)가 돌아와야 재개될거같아 지금상황으로봐선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21:47:09.70 ID:1K9jw5DSi6Q
>>341
부왘 미래예언이다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21:53:58.22 ID:++ztxS98sJA
>>342 으익 미안 ㅋㅋㅋ 오타네 ㅋㅋㅋ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05(목) 22:33:17.37 ID:CKVhf2L2ohc
아아 스레주 빨리와줘 ㅠㅠㅠ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2:38:13.33 ID:NoIUqXSRmfg
gee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2:39:01.40 ID:vZh++XH9Fbo
랄가 이스레 또 뜨는거냐
나 이스레 확실히 낚이고 이틀동안 오컬판 안들어왓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3:12:37.32 ID:M6WtPtarreM
스레주 안돌아왔지? 설마 그공책으로 빨려들어간거 아니야?ㅋㅋㅋ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5:31:31.18 ID:FRKSNJYrl9c
돋는다... 낚신거 모르고 정주행했는데
그래도 [1]은 좀 해석해보는게 좋지 않아?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9:23:16.48 ID:FCnCUDbf2B+
>>346 나도.. 근데 이게 너무들어오고싶은 스레란말이지 ㅋㅋㅋ참다가삼일인가뒤에들어왔더니 가레주가ABC이야기를 해준다네!!!!푸러바푸러바!!!!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9:39:36.41 ID:KImo8O2gRfw
아마 스레주는 죽었을려나...
그 일기장이 실존한다면 이 사건은 정말
잊혀져서는 안될 사건일거야
그리고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지..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9:41:53.85 ID:nYLfCEr5l4s
>>340 해석하면 안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난 안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9:48:39.89 ID:KImo8O2gRfw
잠깐 물어볼게 공책의 347에는 무슨내용이 있었더라??
좀 가르켜줘..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9:58:31.26 ID:aUhYzNLzH+I
>>352
347
나의 이름을 내놔.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09:59:59.21 ID:KImo8O2gRfw
그럼 이름을뺏겼나본데.
이름이 사라진다는건 죽은것을 뜻하는게 되니까
죽은건가??
여튼 그 일기장 한번 보고싶다. 스레주 있을때
인증해달라고 할껄..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0:01:29.42 ID:aUhYzNLzH+I
저기.. 나 이거 정주행하고 왔는데
이해가 안돼..ㄷㄷ;;;
누가 좀 도와죠ㅠㅠ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7:11:53.57 ID:kwkoV6kfioE
앜ㅋㅋㅋ 가레주가 소설쓰면 대박날듯 가레주와 공책주인이라던 사람은
내 머릿속에 각인되 버렸어 ㅋㅋㅋ
진레주가 빨리 돌아와서 일단 무사하다는것을 알려주면 좋겠는데...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06:12.88 ID:J8A7EDMb6o6
>>356
각인시켜서 미안햌ㅋㅋ
>>349
따로 스레를 파야하나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1:36.41 ID:Xjs1fSNRtio
지진이 일어나는 소리를 막기 위해 바이올린 음악 소리를 크게 틀었다?
아아..너무 억지려나..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3:13.03 ID:Xg4MM8tW67c
이 스레 정주행하기에는 너무 양이..
이거 간단하게 요약해줄 스레더 있어 ㅠㅠ?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6:05.82 ID:J8A7EDMb6o6
>>359
1~3 헐
4 아오
5 아옼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49:22.61 ID:Xjs1fSNRtio
이름의 의미는 그냥 단지 생명인가?
아님 다른 의미도 있는건가?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8:51:52.78 ID:Xg4MM8tW67c
>>360 뭐얔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4:05.25 ID:LkfffI+ElaQ
아직도 진스레주는 안온건가....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8:51:34.06 ID:brM7Uowzits
아직이야ㅠ0ㅠ?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9:08:41.04 ID:em3XjYxq9kQ
개응신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19:09:53.57 ID:EWOJlnjfeb+
진스레주안온지 한 2~3주는지난것같아
언제쯤올까? 그나저나 갱신해줘서고맙다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54:11.59 ID:45+os5LtCf+
진스레주는 어떻게 됬죠?
>>359
읽어보는게 가장 와닿겠지만 시간이 없다면 나의 보잘것없는 필력으로 대충이라도 알려줄게.
진스레주가 2004년쯤에 어디선가 앞이랑 뒷 표지가 찢어진 너덜너덜한 공책을 주웠대.
근데 거기에 501(1)부터 시작해서 아마도 1까지 이상한 말들이 써져있다는 것 같아.
거기 내용을 읽고 대충 해석하면 아마도 1995년 6월29일 5시 57분에 일어났다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랑 관련있는 내용같아.
적어도 난 이렇게 이해한 상태.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0:57:15.03 ID:i01kpyENr8Y
이거 아직도 남아있네. 1부터 열심히 뛴 스레더다.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8(일) 22:50:45.37 ID:Vp3ay4w+fQU
ㄳ
진 스레주 ㅅㅂ?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2:34:29.10 ID:p7wtjLjRDKY
ㄳ~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3:13:36.64 ID:Axgsri4S+kw
1995627557 스레 이제 알았다.. 알고보니까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년도 였어!!
ㅜㅜ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3:18:22.96 ID:J68jbe3ANbg
>>371 이제 알았다니 충격과 공포의 뒷북이다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9(월) 14:09:01.35 ID:XqyVVof6EvE
이거 맨홀 사건처럼 되는거 아니겠지?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3:05:53.92 ID:1yYEW8TsfQU
이거 1995629557 이거 택배 운송장번호잖아 쇼바
네이버에 쳐봐 택배회사 주루루 나온다 진짜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3:52:38.66 ID:ILUWFRVTOGs
지금 말하면 늦은거지만..
솔직히 난 가짜스레주를 반 눈치챘었어
진 스레주에 비해 347~1 까진 너무 서로 연관된 이야기들이 많고
501~347까지는 건물이 파괴되었단 얘기는 그래도 거의 안나오는데
347~1에선 너무 자주나오고
무엇보다 표현력이 501~347에 비해 너무 단조로웠어
또 우리가 반응하면 좀 이따 바로 그 비슷한 문구를 적어주셨지
나말고 이런생각 하는 사람 있을거 같은데?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4:11:59.78 ID:B2Is9pszfzU
나도 380과 같은 의견이다
난 어제 정주행했는데
솔직히 그런느낌 받음
그전엔 더 추상적(?)이라고 해야돼나?
근데 돌아온후부턴 직설적이였음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4:13:44.54 ID:B2Is9pszfzU
근데 이렇게돼면 미래예언은 2017년만남는건가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4:15:15.28 ID:IUPazRZWhwk
아직도 진스레주는 안온것인가..기다리다 목빠진다
384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4:45:19.48 ID:B2Is9pszfzU
지금까지 접속못해서미안하다...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4:47:17.18 ID:B2Is9pszfzU
지금...까지의 이야기
해도돼는거야?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5:11:41.12 ID:B2Is9pszfzU
라는 전개면 좋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스레더들...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5:12:42.92 ID:RUSG50MbLIE
너 낚을래..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5:12:55.64 ID:B2Is9pszfzU
하지만 우리 진레더를 위해 계속 갱신하자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5:14:53.12 ID:tR0UwFqmAL+
스레주 사라졌으면 그만좀 갱신하고 지 알아서 묻어질때까지 기다려
진스레주 오면 알아서 갱신하겠지ㅡㅡ 이런다고 오냐?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5:15:32.58 ID:IUPazRZWhwk
....그래도 진스레주를 위해 갱신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6:38:09.65 ID:y0AKxHVqPoo
이러다간 진레주가 와도 일기장 인증이라도 해야 믿겠다ㅋㅋ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10(화) 16:56:45.07 ID:2D5hJ8m0kR2
진레주가 와도... 사람들이 믿어줄지.. 아무튼 기다리고 있다 진레주...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16(월) 23:26:44.12 ID:tMgXaqb0T96
4 다음에 이어지는거야? 스레주는?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08:28:07.60 ID:J3Lt+xLrY+M
나 이거 1때부터 본 사람인데.
솔직히 진스레주가 몇번 환청이 들리고 누군가 있는것 같다고 하지 않았어?
아마 뭔갈 보았거나 두려워서 아예 접어놓고 스레까지 묻고 사는거 아닐까나.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1:50:00.96 ID:lh9wKuRzIX6
>>426 동감 스레주에게 무슨일이 생겨서 안들어오는듯.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1:50:02.87 ID:JZgI8k9pGIo
안녕!나 스레주.
이거 심심해서 세운 스레드인데 의외로 흥행하네.
이거 다 낚시야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2:09:12.43 ID:lh9wKuRzIX6
>>428 진짜 스레주?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2:12:25.49 ID:JZgI8k9pGIo
>>429
나 못믿는거야
나는 천재판이나 갈래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2:39:22.85 ID:0k1iXIbjLiY
>>430
진짜 스레주?
그러면 그 꿈이야기 뭐 이런거도 다 구라?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4:40:24.26 ID:J3Lt+xLrY+M
>>428 진스레주 아닌것 같은데. 말투가 다르다.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17(화) 19:20:39.40 ID:lh9wKuRzIX6
진스레주아닌것같은데 그러면 그 공책은 뭐고 공책주인은또 어떻게됀거야?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13:51:18.79 ID:Og5vKQDgof+
왜 아무도
CABAIDBBE는 신경쓰지 않는거야.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14:18:22.99 ID:IP5sb1MSM1E
스레주 어디간거야...돌아올때까지 갱신 한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18(수) 14:25:36.82 ID:7AcwIowLJK+
>>441
CABAIDBBE?
이건 무슨 말인거지. 어제 정주행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어찌됐든 380~1번은 가레주가 작성했던 거니까 그쪽이라면 일단 스킵해두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 진레주가 쓴 글을 중점으로 생각하자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22:03.45 ID:gTf0gWXky2s
스레주다.
내가 없는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것같네...
나는 지금 날 찾을 수 없는곳에 있다. 일단 지금은 좀 자야겠다. 너무 피곤해..
45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22:34.28 ID:3ylNXu+oDqo
>>450 ㅊ참트루???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29:30.52 ID:gTf0gWXky2s
난 그동안의 스레들을 다시 읽어보고 올게.
너희들이 말하는 가짜스레주의 이야기도 읽어볼겸.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31:53.57 ID:iLU9oLcpP6I
>>450
뭐야! 진짜 진레주야?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39:41.41 ID:iLU9oLcpP6I
만약 자기가 지칭하는 스레주가 진레주라면
381 이름:이름없음 :2010/07/18(일) 04:09:15.21 ID:UNjNVtuIGCA
이때를 기점으로 사라진 진레주가 다시 등장한 게 된다.
솔직히 가레주에 제대로 낚여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조차 가지 않는다.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45:53.83 ID:iLU9oLcpP6I
일단 갱신.
민폐인거같아서 미안한데, 진짜 이 스레는 이제 아무 관심 없는거야?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47:24.27 ID:qIKCPkifndI
이거뭐여
45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47:54.42 ID:+vpgMBbkHog
지..진짜? 진짜 스레주??
날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다니 무슨일이 일어난 거야;
이 스레 1만 참여하다 계속 안 보고있었는데..중간에 스레주 사칭도 있었다 하고.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51:05.25 ID:iLU9oLcpP6I
>>457
348번이 진레주의 마지막 일기 내용이었다.
그 후에 가짜 스레주가 나타나서 나머지 내용을 상상으로 작성하고,
마지막에 낚시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레주도 진레주의 행방은 모른다고 했다.
이미 시작된지 한달도 넘은거라 아무도 관심 없나봐.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52:55.89 ID:mj2DQ9RvLMA
아......
스레주..ㅠㅠ
돌아왔구나..ㅠㅠㅠㅠㅠㅠ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56:14.47 ID:iLU9oLcpP6I
>>459
일단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파악하기도 힘들어.
가레주가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 같고.
사실 얼마전에 정주행 끝내서 이렇게 그나마 기억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몰라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57:04.47 ID:PGLbtQKxWhA
아, 이 사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건이지
내가 태어나자마자 2일후에 일어난 사건이란걸 깨닫고 기분이 좀 찝찝했으니까
진레주는..아직 안돌아왔지?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0:59:53.58 ID:iLU9oLcpP6I
>>461
>>450에 보면 자기를 스레주라고 지칭하면서 왔다고 이야기 했어.
돌아왔다고 이야기를 해야될지... 솔직히 아직까진 못믿겠다.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1:06:50.25 ID:iLU9oLcpP6I
이걸로 난 마지막 갱신.
존나 미련해 보일지도 모르는데, 난 이거 진레주라고 말하는 자가 떡밥을 푼 이상 끝까지 물고 늘어질련다.
일단은 자러감. 내일 다시 확인한다 나는.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01:14:18.98 ID:gTf0gWXky2s
가짜 스레주때문에 다들 날 못믿는것같은데, 어쩌면 이게 더 낳을지도 모른다.
내 주변을 돌던 환청같은 것들은 영적 능력을 가진 한 지인으로부터 사라졌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안전하게 있어야 한다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스레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0:52:17.67 ID:55vlp0S0tVs
>>464
이봐스레주 진짜진레주맞아? 그동안대체 무슨일이잇엇길래 스레딕까지 접고 ㄷㄷ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30:47.55 ID:6hEnA5foyi6
>>464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스레주;;; 몸이랑은 좀 괜찮아?
467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2:56:20.42 ID:wIH+U+enDoM
진짜 스레주야?! 환청은 사라졌다니 다행인데...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3:17:50.08 ID:Mg8In3M+bx2
어이어이
솔직히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끝까지 글보고 글쓰는건데
이미 일기장을 핀 순간부터 우리는 낚시 바늘에 걸린게 아닐까?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19(목) 14:33:42.75 ID:cpfE+Klrs2+
>>464
스레주?진짜스레주야?그동안무슨일이있었던거야?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00:00:44.20 ID:SHekxi7WhVs
근데 말투는 예전 스레주랑 비슷하지 않아?
내 생각엔 맞는 거 같아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00:19:36.19 ID:LJsWcDSwfCQ
나도 맞다고 생각해.
랄까 갑자기 잘못된 접근 떠서 깜놀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24(화) 15:27:35.18 ID:e6gvar+Kzlg
이거 제법 재밌었는데 ㅋㅋㅋ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26(목) 01:44:54.17 ID:7Mx+IhsPibY
스레주가 원하니 할수없지만..
조금 허무하기도하다.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00:32:45.46 ID:UwalAse5iUo
이제........완전히 묻혀버렸구나 ㅋ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00:42:25.54 ID:oHofB5sv+BI
있잖아 그냥 든 생각인데 말이지
이 스레 자체가 아예 계획된 거 아니였을까?
그러니까 낚시 아니였겠냐구.
전 스레주, 그리고 일기장 주인, 새로 나타난 스레주 사칭범.
피시방이나 집에 컴퓨터가 두 대라면 충분히 조작 할 수 있고
중간에 일기장 주인이 처음 것은 자기가 썼는데 후에는 자기가 쓴 것 같지 않다고
한 마디 흘리고는 그 다음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도 수상해.
그냥 가설일 뿐이야,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10:29:03.16 ID:0tKQufL23E+
>>487
그렇다면 이 스레 스레주 잉여력 폭발일듯
이런 고퀼의 소설을 스레딕에만 풀어놓기에는 좀 아깝지 않나?
나같으면 차라리 이 노트에 대한것을 추리소설 형식으로 만들어서 출판할 것 같은데..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13:28:32.57 ID:K2T+tnTlLK+
우리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삼풍백화점에 갔다가 3시쯤인가에
속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나왔는데 몇시간 뒤에 무너졌다고 한다;
이거 보니까 자꾸 생각나서 거슬리네. 우리집 ㅇㅋㄹ 바로 앞이라고ㅠㅠㅠ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ㅁㄷ임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14:08:04.10 ID:SRfmC3OSu+2
>>487
하지마 낚시였다면 스레주는 488 말대로 잉여력 폭발이잖아,
그런걸 가지고 스레딕에만 풀어놓으면 488말대로 아까워..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19:41:36.85 ID:R+LOPxr7JHA
아니아니 일기장주인이 갑자기 자기 일기가 아니라고한건 가레주가 중간에 꾸며썼을때 부터였어 .위에 오해한거같아서 스탑달고 얘기한다. 나는 가레주나 진레주가 한것처럼 묻히길 바라니까.. 저 진레주라한 사람이 정말 스레주였으면 좋겠어. 지금은 안전해보이니까.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0:16:39.50 ID:QIBdg7+tMn2
확실히 가짜라고한다면 엄청나지만..
뭐, 아무일없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 나는.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28:00.12 ID:W5vYOPn5vNk
끼익끼익, 이름을 찾았다.
끼익끼익, 이름을 찾았다.
내 이름은 어디?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3:42.46 ID:W5vYOPn5vNk
여기찾았다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3:43.96 ID:pR8eUe6ykYs
연속 레스작성 제한시간 때문에 짜증나지 W5vYOPn5vNk?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3:56.69 ID:W5vYOPn5vNk
>>503 솔직히 짜증나요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5:10.01 ID:BgXAjb6pkrs
하아?
이스레 왜 아직도 있는거지??
몇주전에 즐겨했던건데...>>501은 스레주야??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6:43.81 ID:W5vYOPn5vNk
>>505 전혀. 그냥 써보고 싶었을뿐. 그리고 갱신겸해서...
507 이름:병신들앜ㅋㅋㅋㅋㅋ :2010/08/29(일) 21:37:31.75 ID:ZzghR8288mc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이샛끼들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8:50.90 ID:6u4eW55hC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신맙다 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29(일) 21:39:24.73 ID:W5vYOPn5vNk
뭐 병신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해보고싶었음, 어차피 스레주는 안올것같으니...
51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14:50:36.39 ID:5cdmUjAm7+I
진레주... 쥔내 쓸데없는 태클이지만 낳을것같다가 아니라 나을것같다야..
어차피 진레주가 다시 오컬판 올일은 없겠지만 ㅋ
진레주에겐 미안하지만 갱신
511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1:55:17.77 ID:b+GkyMQ5zl+
4시간 정주행성공
와 -_-..
512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23:50:23.92 ID:2aQWxZZdsnE
JO7dPzQ4xG2의 정체는 어느정도 알 것 같다.
이(異)존재도 아니며, 그렇다고 인간도 아니다. 그치?
아,이미 한달도 더 된 스레 봐 줄리 없는건가.
아쉽네 일기요정님 푸훗ㅋㅋ
513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0:01:52.11 ID:nLai02XPLjk
가레주의 순간의 필력에 대해선 나도 적잖이 놀랐지만,
아쉽게도 200근처부턴 낚시임을 알아 챘다.
진레주에게 있는 무언가가, 가레주에겐 없었거든. 이게 뭔지 설명하긴 힘드네.
겉보기엔 둘다 글귀만 막 휘갈긴듯 하지만, 진스레 각 글마다 있던 어떠한 연관,실마리,접점 그게 낚시 스레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다.
몇몇개 빼곤 읽자마자 흘려버렸어.
514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00:02:35.46 ID:nLai02XPLjk
아, 그ID가 바뀌었네,
>>512=>>513
이미 뭍힌 스레 퍼올려서 미안.
515 이름:이름없음 :2010/09/09(목) 16:56:11.12 ID:4mqoJ+jeXxg
가레주...음, 뭔가 가레로 만든 술이름 같아서 찝찝하지만,
가레주가 ml친듯이 진레주를 찾아도 못찾았다고 했잖아.
그런데 갑자기 여기에 나타나면 더 이상한거겠지?
아. 그리고 혹시몰라? 가레주가 이미 왔다 갔을수도 있다는거.
음, 미안. 헛소리좀 해봤어ㅋ 심심해서말야.(그나저나 5생긴거보고 깜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