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오컬트판

1995629557 [4]

이릴 2017. 11. 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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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629557 [4]

 

 

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0:51.50 ID:kbrYnFcWncQ

세웠다.



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2:32.01 ID:rlV+vl+ce4Q

햇빛이 달빛을 가릴때 무사는 전사를 이기고

전사를 난자한다

해와 달은 서로 반대되고있다

그것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두 그룹이 하나가 될때 우위가 가려지고

나뉘었던 두 그룹은 하나의 그룹이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때

나는 다시 등장한다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1이 나오고나서 스레주가 한말인데..

이게 무슨뜻인지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09.24 ID:svUbhlhweLo

>>8 이거 스레주?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3:15.08 ID:+EZ6VQJ6zI2

>>8 근데 왜 19957291028이야?

19956291028아니었나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02.15 ID:rlV+vl+ce4Q

>>11

>>8

은 나고 헷갈렸다면 미안.

스레주가 1 끝나고나서 한 이야길 정리해본거야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44.95 ID:1By+3hsQLsQ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더이상 안된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5:58.24 ID:1By+3hsQLsQ

더이상 버틸수가없다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6:09.63 ID:TaDnkTGghMQ

기본적으로 상품백화점 이야기고

지금 스레주가 적는 무사와 전사 이야기는 내가 들어야할 이야기야.

죽은 세계와 산 세계가 합쳐지고 뭐 이런 건 아니고

싸웠던 친구들이 다시 하나가 되고

그럼에도 희생이 생기고..뭐 이런 뜻..


전 스레의 >>985

제대로 설명해줬으면 한다.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12.30 ID:CadeWjYtubw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고 했으니 이미 어떻게 된건 아닐까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23.16 ID:1By+3hsQLsQ

그것은..

누군가 이어가야한다



4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7:48.90 ID:1By+3hsQLsQ

더이상 고통받기 싫다 더이상 이런꼴 당하고 싶지않다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02.41 ID:TaDnkTGghMQ

>>41

다른 누군가라면 노트의 원래 주인이냐.

아니면 이 글을 너와같이 읽은 우리들 중 한사람이라는거냐.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07.73 ID:lEsuabX9Eyw

>>41, >>44 무슨소리야?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13.42 ID:1By+3hsQLsQ

더이상 보고싶지않다



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13.94 ID:H9j6MJgEwFo

잠깐만, 지금 말하고 있는거 스레주 맞지?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15.60 ID:CadeWjYtubw

이미 진정됐지. 스레주는 언젠가는 돌아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리자구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24.36 ID:kdQLIKbdi++

이어가야된다고?? 누가...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25.98 ID:MM7MvggNTgM

>>44 공책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면 네가 나아지지 않을까?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34.53 ID:TaDnkTGghMQ

>>44

무슨 일인지 말은 못해주는거냐.



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36.57 ID:1By+3hsQLsQ

나는 곧 사라진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2.61 ID:pZnPeakZZ+w

내가 혹시나 해서 1995년7월29일 검색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왔어

음력으로 해야하는건가?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5.06 ID:hb428uOllA6

무슨일이야 스레주!!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5.12 ID:Cmo3Tuf1LSY

싸웠던 친구들이 다시 뭉친다는건

이 세계에서 선한 일을 하던 내 친구들이

옳은 일에 지쳐가기 시작하고 단순한 싸움꾼이 되어갔어

결국 두 편으로 갈라져서 싸웠고

같은 편임에도 적이 되었지,

그리고 그 모든게 적의 손 안에서 놀아난 거였어.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이라는건 시간이 평행해 진다는 걸 의미하고,

그건 즉 자기 시간이 평행한(시간이 의미가 없는) 존재가 온다는 뜻이지.



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46.36 ID:lEsuabX9Eyw

>>53 어째서?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50.69 ID:2vQ19KBoHJQ

잠깐 >>44

스레주아냐?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8:57.35 ID:svUbhlhweLo

>>41 이거 스레주 맞냐?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02.21 ID:Y0ThBP2ctwk

1이후에 있던 글로봐서 지금 쓰고 있는 글도 공책 뒤에 써있는 글일 가능성 있어 좀 더 지켜보자구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19.93 ID:MM7MvggNTgM

>>41 >>44 >>53 스레주다.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23.13 ID:TaDnkTGghMQ

>>53

사라진다니. 너도 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거냐.


>>56

그 '적'은 누구지?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29.58 ID:1By+3hsQLsQ

이것이 무슨 일이었건 나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휩싸이기 시작한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39:58.44 ID:TaDnkTGghMQ

>>65

무슨 소리냐. 조금 침착하고 말해줄수 없는건가.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16.76 ID:1By+3hsQLsQ

누군가가 외쳤다

이것은 이치다

이건은 의지다

이것은 본능이다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18.81 ID:hb428uOllA6

무슨소리야 스레주!!! 왜그래 네가 사라진다니!!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29.21 ID:pEVvI5cbDPk

저거, 공책 주인의 말 아냐?


지금까지는 공책 주인이 유령들의 말을 받아적었던거고.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50.24 ID:lEsuabX9Eyw

공책주인 나올수 있어?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51.56 ID:urFNpfS9SXQ

뭐지. 뭔가 달라졌어 스레주.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0:53.46 ID:MM7MvggNTgM

>>68 ?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10.99 ID:1By+3hsQLsQ

3일안에 무슨일이 일어날거같은 공포에 휩싸여서 잠도 잘수가없었다

그 많은 환영과 환청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21.08 ID:MfMLqn4wNik

뭐야 . 왜이래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24.75 ID:CadeWjYtubw

>>65 뭐. 니가 사라져도 우린 잊지 않을게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37.87 ID:xwiUQFqZNbE

>>78

고통받는 사람들?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1.44 ID:Cmo3Tuf1LSY

원래 스레주는 이런것과 관련이 없었고

스레주가 쓰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관계없이 방금 스레주가 쓴건 적혀져야 했기에

강제로 보게 된 거지.

내가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해도 결국 스레주는 썼어야 했을거야.

왜냐하면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하지만 사라진다니, 얼마나 틀어졌길래 네가 사라진다는 거야?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1.88 ID:kdQLIKbdi++

아 스레주!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3.69 ID:1By+3hsQLsQ

새벽 3시 나는 책을 태운다

그리고 나는 기록하기 시작한다



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4.93 ID:svUbhlhweLo

>>78 무슨환영과 환청이 들린다는건데 ?



8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8.95 ID:lEsuabX9Eyw

지금 스레주 상태 많이 힘든거 같아.

일단은 지켜보자구



8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51.90 ID:TaDnkTGghMQ

>>78

정확히 뭘 본거지.

이건 그렇다면 아까의 그 '적' 과 관련된건가.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54.76 ID:Y0ThBP2ctwk

슬슬 함정카드가 나와도 괜찮을것같다고 느꼈다 아니 그래주길바래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14.46 ID:svUbhlhweLo

뭘 기록한다는 거지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21.31 ID:1By+3hsQLsQ

무엇을 기록하든 나는 기록하게된다

그것이 무엇일까...



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2.38 ID:TaDnkTGghMQ

>>82

틀어졌다는건 뭘 뜻하는거냐. 네가 원래 적은 내용과 달라진 것을 말하는건가.

아까 네가 중학생이었던건 몇 년 전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상세하게 기억할 수 있는거지?



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2:54.50 ID:1By+3hsQLsQ

아는 사람의 무당을 찾으러 갔었다

난...



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12.25 ID:TaDnkTGghMQ

>>96

갔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26.49 ID:1By+3hsQLsQ

그저 천명이라는 소리만 들었을뿐이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35.09 ID:svUbhlhweLo

왜 하필 새벽 세시인거지?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3:52.18 ID:oXmz6kLTTig

스레주, 제발 정신차려줘.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00.36 ID:TaDnkTGghMQ

>>100

천명?


>>101

귀신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이라고 알고 있다.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21.65 ID:TaDnkTGghMQ

>>100

일단 네 의식은 남아 있는거냐.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23.12 ID:1By+3hsQLsQ

더이상 환영과 환청을 듣고싶지않다

고통에서 해방당하고싶다

난 이름을 버린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4:35.92 ID:AHp9ICxbL3+

하늘의 명을받은건가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5.14 ID:Cmo3Tuf1LSY

>>87

적들은 원래 그래야 마땅할 이치를 자기들을 위해 뒤틀어 놨어

그 결과로 스레주가 사라지지 않아야 하는데

사라진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야.

거의 반 정돈 다 들은 것 같아. 이제 공책 태워도 상관 없어.


스레주, 내 목소리 안들리는 거야?

아니면 내 목소리도 그냥 환청으로 들린건가.


스레주가 듣는 환청은 기본적으로 그 공책 안의 원념들.

태울때 소금도 뿌려.

맛소금 같은 거 말고 굵은 소금.

우스갯 소리 아니니까 정 구하기 힘들면 맛소금이라도 뿌려.

잿가루는 변기같은데 물로 흘려내려버리고.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7.98 ID:CadeWjYtubw

지금 스레주가 쓰고 있는 말은 저 글을 기록한 사람의 글이거나

그 글을 기록한사람이 스레주에게 빙의 되어 있을수도 있어

글을 기록한사람을 무당으로 칭하는 말이 많았고 지금 스레주가

자신이 천명이라고 했어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5:18.14 ID:1By+3hsQLsQ

무엇이 되었든 난 더이상 살아나갈수가없다

문제의 그날 나는 기록을 한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10.79 ID:1By+3hsQLsQ

망령이든 무엇이든간에 나는 사라진다

오늘새벽 나는 존재를 감출것이다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13.96 ID:TaDnkTGghMQ

>>125

문제의 그 날. 기록.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지.

네가 우리에게 '전하고'싶은게 뭐냐.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37.03 ID:CadeWjYtubw

야야 니가 사라져도 우린 널 기억한다니까?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39.33 ID:TaDnkTGghMQ

>>132

너의 존재를 감춘다는것은 '잊혀진다'는 뜻인가.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6:52.70 ID:pEVvI5cbDPk

>>133


기분탓인가?

자꾸 >>133의 글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거 같아 ㅇ;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18.49 ID:kdQLIKbdi++

>>130 맞다고 맞아 아이디봐봐 아.. 미치겠네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23.45 ID:1By+3hsQLsQ

너희는 또 다른 기록의 공책을 찾을지도 모른다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27.17 ID:Y0ThBP2ctwk

>>131

미안하지만 확실하게는 나도 몰라서 단정지을수가 없어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7:31.09 ID:Cmo3Tuf1LSY

>>95

내가 기억력이 좀 좋은편..이라서 라기 보다는

저런거 적으면 보통 꽤 충격적 일 테니 잊기 힘들지 않겠어?

당시에 잊었더라도 우연히라도 다시 보면 기억이 돌아오게 되어있지.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03.03 ID:rlV+vl+ce4Q

지금 스레주는 우리가 하는말에

대답을안하고 뭔가 필사적으로 말하는건가.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33.21 ID:1By+3hsQLsQ

과거에 일을 모르면 미래의 일을 모르고

현재에 만족하지않는다면 영원히 만족할수가없고

미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과거또한 기억하지 못한다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37.34 ID:CadeWjYtubw

>>140 찾고싶지만 읽고싶지는 않은걸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40.23 ID:pZnPeakZZ+w

>>125


사라지지마 이름도 버리지마

너가 이대로 사라지면 남은 사람들은?

널 기억하는 사람들은?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48.49 ID:TaDnkTGghMQ

>>140

또다른 기록의 공책? 거기에는 너도 섞여있는건가?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8:49.19 ID:oXmz6kLTTig

스레주, 제발 부탁이야 정신차려줘.

나까지 무서워져 버려.

스레주 제발.

이름을 버린다는 소리도 하지말라구.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14.74 ID:Cmo3Tuf1LSY

그리고 스레주 그래도 넌 괜찮아.

넌 이름을 버리지도 않을 거고, 넌 사라지지도 않을거야.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15.63 ID:svUbhlhweLo

그러니까 삼풍백화점이 무너졋을때 있엇던 사람들을 기억해돌라는 말인가?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34.07 ID:1By+3hsQLsQ

진실이란 때때로 허무한것 진실의 조각을 찾는순간

허망해서 미칠지도 모른다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49.98 ID:CadeWjYtubw

>>145 멋진말이네. 그러니까 지랄말고 이제 똑바로 말을해봐.

정신차리라고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9:54.94 ID:Cmo3Tuf1LSY

그리고 지금 적는건 아무래도 스레주 본인이 아닌 것 같은데?;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01.32 ID:MfMLqn4wNik

그런거라면 기억해드릴테니 사라지지 말라구.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09.46 ID:kbrYnFcWncQ

>>154


자의적해석을하면


진실 = 함정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30.06 ID:aFxs7a+S+Nc

삼풍백화점 빙의 공책 이거설명해줘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0:32.21 ID:1By+3hsQLsQ

누군가를 잊어버린다는것은 자기 자신도 잊혀지고

누군가를 기억한다느것은 자기 자신도 기억되어진다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43.36 ID:1By+3hsQLsQ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세조각을

잘 꽤 맞추어야만 진실을 보게된다

두그룹이 하나로 되는날

보게될것이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53.94 ID:CadeWjYtubw

스레주야 손가락 안아프냐?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1:57.98 ID:Cmo3Tuf1LSY

>>154

난 이미 진실을 찾았어. 지금 네가 적는 건 그게 깨어나기 시작해서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건 허망함 보단 고통에 가깝지.

진실을 찾는 건 쉬웠어 난 이미 진실을 찾았어. 넌 괜찮아.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09.86 ID:oXmz6kLTTig

스레주 왜그러는거야.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말해줘. 응?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32.12 ID:rlV+vl+ce4Q

스레주 그냥 함정이라고 말해줘;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2.05 ID:1By+3hsQLsQ

그날 하늘은 무너진다

너희들이 기억하든 기억못하든 나는 기록한다

그리고 그것을 찾아주길바란다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3.12 ID:kbrYnFcWncQ

그건그렇고 도대채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오후인지 오전인지 알 수 없다..)


이날에 뭔일이 일어나는건데..양력이든 음력이든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6.07 ID:Cmo3Tuf1LSY

>>169

난 이미 그걸 봤는데, 내 친구들은 여전히 모르는거야?

그래서 계속 적는 건가.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2:46.83 ID:lEsuabX9Eyw

그 누군가를 스레주가 기억함으로써 스레주는 기억되어지는거지....?

그렇다면 스레주는 이름을 버려도 기억되어지는?

나 정신이 헷가닥스러워서 그런데,

붕떠있는 기분.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29.71 ID:Y0ThBP2ctwk

>>61

아까도 말했지만 아직 스레주 본인이라는 확신은 없어

공책 내용의 연장일 수도 있으니 좀더 안정감을 찾으라구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35.21 ID:MfMLqn4wNik

왜 많은 말을 하는데 돌려서 말해 . . 제대로좀 말해줘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42.93 ID:1By+3hsQLsQ

하늘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356416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57.60 ID:MM7MvggNTgM

스레주 말도 이해안되고 모기문데도 가려워서 지금 돌아버릴것같다 시바ㅏㅏ라ㅏ라라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0.98 ID:pZnPeakZZ+w

2010년 8월 21일 9시 54분 이때 뭔가를 찾는다 라는거 아냐?

스레주 그러지마

사라진다는 생각하지마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1.73 ID:kbrYnFcWncQ

2003년 5월 6일 4시 16분..??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4.38 ID:pEVvI5cbDPk

>>145


이 말, 저번스레에도 있었는데.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07.36 ID:lEsuabX9Eyw

>>178의 말을 수용하겠어.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40.41 ID:Cmo3Tuf1LSY

스레주는 사람이야, 이름이 잊혀진다고 사라지는 그런 필멸적인 존재가 아닌데.

사라진다는거 보니 지금 적는거 혹시 칼 너야?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4:43.51 ID:OopkLa5ABcU

어? 스레주 다시온거야? 내일 온다길래 자려고했더니

그새 스레도 갈리고; [3]다시 읽고와야겠다.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5:55.79 ID:CadeWjYtubw

2003 5 6 4 16 이때 수첩을 주운건가?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10.83 ID:kbrYnFcWncQ

>>195


2004년에 줏었댔어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25.79 ID:pEVvI5cbDPk

>>175


근데, 2010년8월2일19시54분이라는 해석은 왜 아무도 안하는거야?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40.66 ID:AGJr7siKeok

뭐야 진짜 제대로 하라고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42.14 ID:rlV+vl+ce4Q

>>188

칼? 칼이라니?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6:42.70 ID:MfMLqn4wNik

아.. 필기도구랑 주운걸 생각하면 데스노트가 생각난단 말이지. .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00.24 ID:kbrYnFcWncQ

>>197

아까 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8월 21일 9시 54분이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었다.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32.07 ID:pEVvI5cbDPk

>>203

아니, 음력으로 따진다면 8월 2일 쪽도 가능성이 있지 않아?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55.22 ID:lEsuabX9Eyw

랄까, 공책주인일지도 모른다고 했던사람.

뭐하던 사람이길래 이런 공책을 쓴거지.........?

이런 내용이 나온다는게.........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55.65 ID:h4nzYdDXb2k

우리모두2017 에대한것도 좀 생각해볼 필요성이있아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7:59.65 ID:AGJr7siKeok

나 아까 혼자있다던 사람인데 누가 자꾸 초인종누른다

꽤 빠른 속도로...전화 안오는걸 보니 가족은 아닌것 같고 무서워...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12.68 ID:rlV+vl+ce4Q

스레주가 또 말이없어;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36.68 ID:kbrYnFcWncQ

>>204

글쎄..


음력으로 따진다고 해도.. 저 글자배열상..이때까지 나왔던 배열로 따지면


8월 21일이 더 ..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37.57 ID:Y0ThBP2ctwk

>>205

그 사람도 나중에 자기 공책이 아닌것같다고 말했었어

나도 잠시 기대했었는데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42.55 ID:rlV+vl+ce4Q

>>207

경비아저씨부르거나 경찰에신고해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46.01 ID:Cmo3Tuf1LSY

2003년 5월 6일 4시 16분에 하늘이 무너진다는 건 내가 진짜 기억을 되 찾고

그 때의 슬픔과 고통을 다시 기억하기 시작했다는 소리.

시간이 딱 맞는게 신기하네.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46.97 ID:MfMLqn4wNik

2012 2012 2012 알아두라구. >>205그냥 유명한 무당아니겟어?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8:52.84 ID:lEsuabX9Eyw

>>207 괜찮다는 생각을 가져줘.

마음이 불안해지면 정신이 불안해지는거니까.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9:57.72 ID:Cmo3Tuf1LSY

>>213

무당 아냐ㅋㅋㅋㅋㅋㅋ!!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12.08 ID:BoO2MrKijMk

2010년 09월 09일 7시 54분도 설득력 있지않아?

방금 음력 변환해봤는데 9월9일나오네;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26.93 ID:zWZP+cmv8Hg

>>217 


학생이 저런글을 써댄다구? 말이안되지.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0:32.22 ID:Xhg0wtL6Kaw

>>212 미안하지만 "내" 가 누군지 말해줄수 있어?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56.56 ID:VR5Hl9P6kk+

9월 9일 음력 8월 2일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1:58.19 ID:JO7dPzQ4xG2

>>224

뭐긴 뭐야 나지. 겉보기엔 사람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

말하면 병크터트리는 것 같아서 말하고 싶진 않아.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30.96 ID:Jbete0bhPcY

내일 와서 다시 봐야지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47.13 ID:VR5Hl9P6kk+

아 오래도 걸렸다.


이제야 겨우 생방으로 참여할수 있게되었어.


옆에 참가자가 한명 같이 있어서 무서움은 덜하군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52.86 ID:n3HnJh87gm+

초인종 소리가 멈췄다....이 시간에 그러니까 진짜 무서워

괜히 더 불안해졌잖아!!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2:55.57 ID:0AGO1+241Qo

스레주 말이라도 해서 힌트를 줘!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25.61 ID:VR5Hl9P6kk+

>>237


Rune_Aniker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46.57 ID:VR5Hl9P6kk+

어이, 스레주?


끝이야?


설마.. 가위 눌리고 있어?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3.45 ID:zWZP+cmv8Hg

>>238 


어이. 초인종씨 무섭겟어요. // 근데 밖에는 왜안보는거여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5.21 ID:Xc+VeoEstmI

237 뭐가무서운건데 설명을해줘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7.31 ID:VR5Hl9P6kk+

>>237


야 우리 아이디 똑같다.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3:58.51 ID:JO7dPzQ4xG2

8월 21일 9시 54분 과 9월 28일 9시 54분을 동시에 나타내는게 맞는 것 같아.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4:08.35 ID:BoO2MrKijMk

>>230

>>231

그러니까 2010821754 에서 2010.08.02를 음력으로 보고 

해봤는데 9.9일이 나오네;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4:31.67 ID:6Mo51EqSFFw

오리지날맴버로서 스레4탄까지온걸 보고 식겁할정도인데 정주행하라는말 들으면 진짜 어이없어할거같다

근데, 정주행 말곤 이해할길이없으니 2시간만 투자하고와..;;난 일주일기다렸어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08.06 ID:VR5Hl9P6kk+

어쨋든, 올해 안에 뭔가 터지는 모양이군,


사실 위에서 두그룹 얘기가 나오길래


올해 2차 남북전쟁 나나 생각했었거든.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5:52.24 ID:JO7dPzQ4xG2

아까 '칼'은...죽었다고 생각되는 내 친구인데

요새 좀 많이 쓸쓸해서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졌어.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05.87 ID:VR5Hl9P6kk+

>>250


헐 2차 남북전쟁..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09.62 ID:MYRqYgstiX2

이야기가 거의 끝난것같은데 스레주가 얘기 없는걸 보니

아까 언급했던 로어 스레주가 생각나는데;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21.28 ID:VR5Hl9P6kk+

>>252


글쎄, 우리도 알길은 없어


본인이 나타나서


"사실은 뻥이었어" 가 가장 해피엔딩같아 보이지만.


만약 그렇지 않으면 성수뿌리고 잘 예정.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53.64 ID:Xc+VeoEstmI

소설이냐 실화냐이거지??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6:55.99 ID:VR5Hl9P6kk+

>>258


성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7:14.06 ID:0AGO1+241Qo

햇빛이 달빛을 가릴때 무사는 전사를 이기고

전사를 난자한다.

해와 달은 서로 반대되고있다

그것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두 그룹이 하나가 될때 우위가 가려지고

나뉘었던 두 그룹은 하나의 그룹이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일 그리고 곧 일어날일

그 일이 또 다시 일어날때

나는 다시 등장한다

19957291028

하늘은 무너졌다


이게 제일궁금한데 난;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38.01 ID:Xhg0wtL6Kaw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53:42.93 ID:1By+3hsQLsQ

하늘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200356416


11시53분쯤 마지막 스레를 두고 스레주는 잠수했어.

어떻게 되는건지....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42.59 ID:VR5Hl9P6kk+

>>262


1995년, 7월 29일 신문을 보니 딱히 일어난일 없어.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46.30 ID:JO7dPzQ4xG2

갑자기 현대의 선지자들은 죄다 정신병원에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09:57.53 ID:Xc+VeoEstmI

블로그에서 보고왓는데 뭔소리냐고 ~~~~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06.89 ID:n3HnJh87gm+

>>264 

이젠 안울려서 더이상 할 말은 없는데;ㅋㅋ

다시 울린다니 하지마.. 무서웠다고. 1층이야 단독주택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19.55 ID:6Mo51EqSFFw

나도 오늘은 이만가봐야겠다 우산 목표1보기는 달성됬고 스레주만 괜찮길

빌뿐이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25.99 ID:B0vr++elKIA

스레주~~!!어디야???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30.65 ID:lB3CDlTEwfQ

3시를 기다려야 되나...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38.14 ID:VR5Hl9P6kk+

>>269


미안한 말이다만


정주행 해라 라고 밖에 말해줄수가 없네


사실나도 30분에 걸쳐서 정주행하고 왔어.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0:56.91 ID:Xc+VeoEstmI

뭔3시를기다림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02.05 ID:VR5Hl9P6kk+

>>274


그 친구 덕이지 아마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52.74 ID:TIooiP+T+9U

아 지금 한삼십분?정도1부터 다읽고왔는데스레주상태가궁금하ㅏ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55.46 ID:B0vr++elKIA

3시를 기다려???무슨소리???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1:57.36 ID:VR5Hl9P6kk+

>>276


네놈 짓이잖아


사실 우리는 인터넷선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ID가 같아.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06.97 ID:zWZP+cmv8Hg

>>270 


단독주택 대박.. ㅋ 그럼 그냥 바람때매 울린건가..// 아니지 

띵동- 하는거니깐 근데 무서워도 이런거 할수잇으면 많이 무섭진 않은가 보다. ㅎㅎ

근데 띵동보다 문두드리는 쿵쿵이 무섭지 않니? 뭐 띵동도 무섭지만..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09.83 ID:VR5Hl9P6kk+

>>278


미안하지만..정주행하라고!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32.68 ID:VR5Hl9P6kk+

>>278


스레주가 자다온다든가 하나보지


아니면 소금이라도 뿌리고 놀던가.


아니면(ry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40.01 ID:Xhg0wtL6Kaw

>>275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3.69 ID:1By+3hsQLsQ

새벽 3시 나는 책을 태운다

그리고 나는 기록하기 시작한다


스레주가 썼던 스레다.

네녀석 정주행이나 하고와. 괜히 ㅈ짜증내지말고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2:46.91 ID:VR5Hl9P6kk+

>>279


그 친구가 내가 아니란 말은 안했는데 말이야.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4:02.04 ID:JO7dPzQ4xG2

1995년 7월 29일은 내가 상품백화점 무너진걸 다시 방송하는 걸 본 날 하고 얼추 비슷 한 것 같은데. 그건 28일이였나..

아니면 내가 왠 할아버지에게 붙들려서 '너 자신을 깨달아라'이런 소릴 들었던날이거나.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4:57.15 ID:0AGO1+241Qo

스레주 잠수한지 몆분지났지?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29.75 ID:VR5Hl9P6kk+

지금 스레주 녀석이 올린것을


양음력 변환까지 해가면서 찾아봤는데 별 소득이 없다.


삼풍백화점 사건 이후로 말이야.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33.61 ID:hBuudqjEQFQ

21분정도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48.42 ID:VR5Hl9P6kk+

>>286


한 30분 되가.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5:52.08 ID:Xhg0wtL6Kaw

>>286

약22분정도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6:11.70 ID:WSGMOL4fHbk

근데마지막에스레주가한말..남북전쟁이라고생각하면진짜딱맞아 ......¶대박 진심 ¶그런데갑자기 남북전쟁이 나올리가...¶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6:50.13 ID:VR5Hl9P6kk+

>>291


몰라, 아까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잖아.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12.57 ID:zWZP+cmv8Hg

.. 남북전쟁 원래 갑자기 나니깐 갑자기 나오지?? 나뭐라는거니.. 


진짜 전쟁 예언이면 난 짐싸러 가야될텐데/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17.95 ID:VR5Hl9P6kk+

남북전쟁.....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19.23 ID:JO7dPzQ4xG2

남북 전쟁 Civil war...

상징적인 의미론, 같은 편끼리 싸워댄다는 소리지 뭐.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26.41 ID:FIGdsPLdUqU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거야.. 3시에 태운다고 했었나..? 

부탁이니까 스레주. 제발,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다..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7:41.32 ID:nlHKTQ1frJM

혹시나 하고 왔는데 벌써 4까지 세웠을줄이야..대박이다.

스레주는 다시 잠수탄거?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18:05.47 ID:Xhg0wtL6Kaw

>>291

시작은 삼풍백화점에서 남북전쟁으로 끝나는거야??????

에에에???????? 나 강원러라고!!! 매일마다 38선자리 보는게 얼마나 싫은데에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0:19.70 ID:JO7dPzQ4xG2

아니..그 진짜 남북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리가 아니고...

그냥 같은 편끼리 싸우는 건데, 나라끼리 싸운다는 소린 아냐.


지금 상황봐선 한국의 남북전쟁이 진짜 일어날 것 같진 않지만

일어난다고해서 이상한 상황은 아니지.

진짜 전쟁나면 북한 들어오기도 전에 깨지지 않을까.

강원러분은 죽을지도 모르겠어.

6.25때도 통보없이 그냥 쳐들어왔으니까.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1:26.84 ID:nlHKTQ1frJM

>>306 넌 정체가 뭐야?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2:10.73 ID:JO7dPzQ4xG2

>>302

스레주야?


그리고 저 자체가 의미가 있고 맞아 떨어지니 스레주가 그냥 중얼거린 소리라고 해도 상관이 없지.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2:43.19 ID:Xc+VeoEstmI

음그럼 스레주는 공책을 주워서 읽다 음허허허웈 해서 여기다쓰다 빙이되서 사라짐or멀쩡?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2:44.62 ID:zWZP+cmv8Hg

>>310


너, 너무 올리는게 느려. 혼자잇으니까 내가 같이잇어주고 싶네

나도 혼자잇거든 ㅋㅋㅋㅋㅋ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08.41 ID:Xhg0wtL6Kaw

>>313 스레주 아니야. 다른 익명일뿐이지. 남북전쟁이야기를 하던.?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27.60 ID:VR5Hl9P6kk+

>>312


걱정마.


강원도는 안전해.


내가 북한군 지도자라면, 수도권을 총공격해서 한국 경제를 마비시킬테니까.


뭐하러 아무것도 없는 강원도를 공격하겠어?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52.65 ID:HEkUHCKld8E

??뭐야 여긴 어떻게된거야?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3:58.06 ID:JO7dPzQ4xG2

>>316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

보통 저런 걸 적고 제정신 돌아오면 꼭 저런 글을 쓰거나 말하더라구.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06.46 ID:2uiOc3EHVt2

>>303 

이스레는처음왓는데 아마 그쯤까지있을꺼같아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09.41 ID:VR5Hl9P6kk+

>>313


난 스레주가 아니야. 그냥 놀러온 잉여중 하나일뿐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22.92 ID:OVTd4qOz4Uc

>>313

302는 스레주가 아니야.

스레주는 지금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새벽 3시에 일기를 태운다구들었어.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32.57 ID:zWZP+cmv8Hg

어차피 강원도는 일단 총공격후 내려오면서 털리는거라서 ㅋ 그전에 피난이지뭐.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4:55.66 ID:B0vr++elKIA

스레주.. 위험하지않을까?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5:16.02 ID:VR5Hl9P6kk+

>>324


그건 기다려 봐야 알겠지


난 1시 전까지만 기다리다가 갈 생각이다.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5:30.90 ID:WSGMOL4fHbk

그냥 번뜩생각났다고했지만..그냥이리저리생각해보면¶뭔가맞는것같길래.. 두그룹이 싸우다하나가된다 .. 그것도갑자기¶아폰으로해서 느려.. ¶ ++이었 컴으론 아이디가 ..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5:54.96 ID:JO7dPzQ4xG2

아마 진짜 북한이 침공 한다면(알린다는 전제 하에)

파란집의 어떤 분이 전 정권때 들여오기로 하고 계약한 전투기등을 싸그리다 짓밟아 버리긴 했지만 아직 현재 우리나라 군사력으론 북한에게 질것 같진 않아.

그래도 희생자는 생기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6:07.35 ID:R+zasWBfGqU

난 이만 가야겠어

컴퓨터의 상태도 이상하고.

여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는군.

이따가 다시 와봐야겠어.

스레주, 무사하길 바래.

그럼 모두 나중에 볼 수 있음 보자구. 안녕!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6:23.10 ID:2uiOc3EHVt2

한 3시30분쯤까지있어볼생각이야 들키지만않으면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6:27.63 ID:FIGdsPLdUqU

학교만 아니면 밤을 샐텐데 방학인데도 뭔 자유가없냐..

하여튼, 지금까지 나온 날짜예언?..

1995629557 

20178221023 → 요 두개는 수첩내용중 490번으로 나왔더라고

2010821954(사라져버립니다)

19957291028(하늘은 무너졌다)

200356416(하늘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7:26.22 ID:0AGO1+241Qo

스레주 3시에 나타나서 거짓말이라고 하면 좋겠다..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04.63 ID:AqW47fKDjaI

정주행을 하고왔는데....


이거 꽤 심각한 애기일지도 모르겠어...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15.77 ID:B0vr++elKIA

2010821954는 3시에 태워도 사라지지않고 8월21일9시54분에 사라지는게 아닐까?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24.74 ID:zWZP+cmv8Hg

>>331 

만약 거짓말 해준다면 진짜.. 참여한사람들 대박적..


나도 그랫으면 좋겟다만. 아.. 스레주 지금 보고잇는건아니겟지.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8:29.02 ID:VR5Hl9P6kk+

>>330


아까도 말했지만, 옛날 신문에서 찾아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20.28 ID:VR5Hl9P6kk+

>>327


이런데서 정치얘기하는건 그다지 좋지 않아.


사실 나도 전 정권의 국방계획 2020을 지지하지만


이런데서 얘기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37.64 ID:FV7dlODCgqI

하루만에 스레드가 3개씩이나 생기다니 놀랐다..

아직덜읽었지만 내일와서 보면 또 몇개씩늘어나있을것같네 

일단 지금 스레주는 또 행방불명인거같고... 

현상황파악하러 잠깐왔어 자러갈게!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43.73 ID:B0vr++elKIA

19957291028이때 금이 간걸 발견한게아닐까?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45.87 ID:YDyvIV569vE

상품백화점 붕괴 사건은 진자입니다 .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29:59.60 ID:0AGO1+241Qo

>>334

스레주가 보고있다면 의식이 있는거니까

더 좋은거지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0:13.15 ID:2uiOc3EHVt2

>>339

죄송하지망 그건알구있궁 ㅇㅅㅇ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0:31.84 ID:Xhg0wtL6Kaw

>>336 일단은 정치얘기는 피해보자.

그런데 그 이야기, 오컬트적으로 연관시키는건 힘든건가?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0:41.34 ID:VR5Hl9P6kk+

>>338


전날에 금을 발견했는데, 미장 불러서 땜질 했다는 말을 들어본적 이 있어


>>339


한국국민이라면 모를수가 없지, 성수대교 붕괴사건이랑 함께.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16.96 ID:zWZP+cmv8Hg

>>340 

아.. 그렇구나.. 


스레주 지금 뭐하고 잇을지.. 3시부터 다시 스레주가 움직일라나..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26.31 ID:B0vr++elKIA

흐엑!!!! 그러면 땜질한곳이 다시 벌어졌다거나...!!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34.92 ID:VR5Hl9P6kk+

>>342


글쎄, 사실 남북전쟁 예언하는 내용이 한두개가 아니잖아


거의다 빗나간게 많고


내가 읽어본것만 해도 올해에 핵이 남한에 200개는 떨어져야 되거든.



3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1:43.63 ID:AqW47fKDjaI

아,,,9월9일 내생일인데....


근데 하늘이 무너진다->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균열이 생기는 중->얼마 안가 부너진다 아닐까?



3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2:23.38 ID:B0vr++elKIA

음...그런가?



3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2:57.27 ID:VR5Hl9P6kk+

잠깐만,


이전글중에 19941021이라는 글이 있었는지 아는사람?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00.16 ID:2uiOc3EHVt2

균열이생긴다는게 이미부서지고있지만 눈치를못챘을거라는의미가있을지도...


없겠지?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04.65 ID:JO7dPzQ4xG2

>>336

미안.


1995년 7월 29일 10시28분은 왠 할아버지가 날 잡고 너 자신을 깨달아라 고 했던 날과 얼추 비슷해. 아니면 그날 내가 상품백화점 무너지는 걸 재방송으로 봤거나. 관계 없는 걸까?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27.45 ID:VR5Hl9P6kk+

>>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3:37.77 ID:B0vr++elKIA

음... 그럴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4:14.46 ID:JO7dPzQ4xG2

내전을 의미하다 보니 남북전쟁 틱하게 해석되긴 하는데

진짜 그건 아닌 것 같은데.



3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4:37.88 ID:VR5Hl9P6kk+

>>351


2000년대 중반 연말이었나(실용정부 전이야), 한국 현대사 100선 이라면서 방송해준것중 30몇위가 삼풍백화점 붕괴와 관련된 거였던걸로 기억


>>352 


사실이 그런걸 어떻해 ㅋㅋ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02.61 ID:AqW47fKDjaI

제일 걱정되는게 3시에 책을 태우고 스레주가 무언가를 적는다고 말한거...


그럼 제 2의 노트가 나도는건가?


솔직히 이런 노트는 별로안만드는게 좋은데...


노트에 사념을 담는다,라는것은 전생술의 일종이란 말이야 ;ㅁ;



3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29.48 ID:Xhg0wtL6Kaw

>>346 이 스레내에서는 1994는 언급된적 없다.



3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48.11 ID:OVTd4qOz4Uc

상품백화점은뭐지 ;;ㅋㅋㅋㅋ



3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5:54.60 ID:VR5Hl9P6kk+

>>356


전생술이 뭐야.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6:07.62 ID:n3HnJh87gm+

>>315

미안 ...!! 너무 늦게 올렸다 ㅠㅠㅠ 자러갔으려나?? 

같이 있어준다니 고마워 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6:30.08 ID:VR5Hl9P6kk+

>>357


다행이군, 19941026은 성수대교 붕괴일이야.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6:50.05 ID:hBuudqjEQFQ

>>315

뭐야 너무늦잖아 ㅋㅋㅋㅋ 레스가 50개는 더 올라왔다고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7:06.52 ID:JO7dPzQ4xG2

>>356

내가 쓰는 것들은 누군가를 위험하게 만들진 않아. 말이 그렇다는 뜻이지 진짜 거기에 사념이 담겨있단 소리도 아니고. 환청과 환각을 좀보는 것 빼곤....

스레주가 환청 듣는 다는 것도 놀랐어.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7:28.79 ID:AqW47fKDjaI

>>359


자신의 기억,혹은 사념을 물건에 담아서...


지금 스레주처럼 다른사람이 읽으면...동화해버려..


그리고 그게 여러번 일어나게 되면 처음에 노트를 만든 사람은 환생을 한다...


라는 개념이야. 나도 줏어들은 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환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처음에 노트를 만든 사람에게 뭔가가


일어난다는 것 뿐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7:57.41 ID:Xhg0wtL6Kaw

>>358 삼풍백화점의 다양한 오타중 하나다ㅋㅋㅋㅋㅋ

상풍백화점, 산품,산풍,상품 등등......... 너무 무거워서 그냥 이래봤어.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8:15.72 ID:B0vr++elKIA

꼭 그런 노트를 만들어야했을까?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8:37.12 ID:zWZP+cmv8Hg

>>360 

아직까진 안자고 잇다만.. 에휴.. 근데 왜 혼자야 .?


나 무섭다 .. // 우리집개가 날 상관안한다



3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8:37.78 ID:0AGO1+241Qo

>>356

그럴싸 하네

스레주가 직접 노트를 쓴..아냐 그건아닌가


...2의노트가 나도면 그 사람도 언젠간 지금의 스레주처럼변하게되고..


뭣보다 스레주가 언제부터 변하기시작한거지.. 글의속도도


무시무시하게 올라가기 시작하고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09.67 ID:VR5Hl9P6kk+

>>364


사실 오컬트를 맹신하는 사람은 아닌데


"노트의 생성 조건"

"노트의 발동 조건"

"노트의 효력" 등에 대해 알려주지 않겠어?



3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13.44 ID:AqW47fKDjaI

>>363


확실히 모르겠어, 사념을 넣는다는것 자체가 애매한 건데


혹시 책을 쓸때 되게 멍한상태로 쓰거나 하지 않았어?


아니면 쓰면서 피해자 하나하나를 상상했다던가...



3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39.67 ID:Xc+VeoEstmI

스레주가 노트를 주워서 쓰다 사념이 담긴 노트트라 스레주가 죽는다는 이야기인가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39:52.75 ID:hBuudqjEQFQ

뭔가 점점 로어스레 삘이 ;;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0:04.01 ID:B0vr++elKIA

엑!!! 그러지마요!!!



3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0:31.77 ID:HEkUHCKld8E

스레주가 죽는다니;;;설마;;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0:31.82 ID:Xhg0wtL6Kaw

>>371 스레주는 노트를 쓰지 않았어.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02.16 ID:AqW47fKDjaI

>>369


나도 확실히는 몰라...


대강 생각하자면 생성조건은 "사념이나 이념,개념을 담는다"


발동조건은 "그 노트를 읽고 자신의 관념,논리에 동화시킨다" 정도...


노트의 효력은..확실히 모르겠어...무언가가 순환된다는 것,,,정도?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11.66 ID:VR5Hl9P6kk+

아는 녀석들은 알겠지만


2ch abyss라는 데에서


2ch 오컬트 판에 올라온 로어를 번역한적 이있는데


거기서도 이 스레누시(스레주의 일본어)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다가


끝도 못 맺고 사라져 버렸거든?


그거랑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32.15 ID:Xhg0wtL6Kaw

근데 정말 노트를 씀으로써 원념이 들었다는게...........

역시 오컬트........?



3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1:48.72 ID:HEkUHCKld8E

>>377

맞아..나도 그 2CH번역 본것같아..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01.79 ID:VR5Hl9P6kk+

>>376


그렇다면, 그 노트의 생성 목적은


" 노트를 본 사람의 의사를 조종, 자신의 의지를 계승 혹은 대신 완수 " 인가?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11.00 ID:B0vr++elKIA

2ch없어졌지 않아?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32.59 ID:AqW47fKDjaI

>>375


이거 스레주가 쓴거야


84 이름:이름없음 :2010/08/02(월) 23:41:43.69 ID:1By+3hsQLsQ 

새벽 3시 나는 책을 태운다

그리고 나는 기록하기 시작한다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42.74 ID:HEkUHCKld8E

>>381 

안없어진걸로 알고있는데



384 이름:ㅠㅠ :2010/08/03(화) 00:42:48.04 ID:F+1X1cb93mM

덕후님들 ㅠㅠ 님들 말투 소름돋아여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2:57.73 ID:JO7dPzQ4xG2

>>370

쓸 당시 자체엔 정신이 멀쩡했어. 평소하고 다른건 그냥 쓰는 속도가 좀 더 빠른거.

그나저나 전생술 그런 종류가 아니라니까;;;

애당초 이 노트는 사용이 완료되서 문장이나 이거나 아무 의미 없는 거야. 내 노트 만진 다른 사람들도 별 반응 없었고,

쓸 당시나 이후나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해치고 운명을 뒤트는 종류의 노트는 아니야.


문제는 저 노트가 내가 직접 쓴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썼을 경우지.

내가 직접쓴건 피해가 없지만 보통 사람이 쓴거라면 부작용이 좀...

환청, 환각, 죽음에 대한 애착과 거부...헐퀴...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3:18.92 ID:B0vr++elKIA

그런가? 찾아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많이들 얘기해서...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3:19.60 ID:VR5Hl9P6kk+

>>381


2ch는 살아있고 나도 가끔씩 가서 덕후 정보를 얻어와


2ch abyss라는 번역 블로그가 사라졌을뿐.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3:32.19 ID:AqW47fKDjaI

>>380


좋게 생각하자면 그런쪽이고...


나쁘게 생각하자면...


노트를 읽은사람을 희생해서 무언가 일을 벌인다...정도,,,



3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21.48 ID:VR5Hl9P6kk+

>>388


그렇다면..


저 스레누시, 아니 스레주가 하려고 하는짓은


"방화" 라는거야!!!!!!!!!!!!!!!!!!!!!!!?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21.50 ID:HEkUHCKld8E

이거, 뭔가 불안한걸..



3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22.57 ID:JO7dPzQ4xG2

>>380

그런거 아닌데...ㅠㅠ


중간에 숫자 적은 것 때문에 예언서 비슷한 종류가 되버린건가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33.66 ID:FIGdsPLdUqU

난 이만 가봐야겠다. 그런데 흥미로운 얘기가 많이나오네OTL

하여간 남아있는 스레더들 힘내! 

새벽동안에 스레주한테 큰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4:55.84 ID:VR5Hl9P6kk+

>>392


잘가게 용자여


나도 내일 학교 보충있는데 뭐하는 짓인지.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5:13.16 ID:AqW47fKDjaI

>>385


제일 애매한게 생성조건이야...


다른 영능력자나 무당들도 왜 만들어 지는지 모르겠다고 판명했으니깐,.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5:21.87 ID:Xc+VeoEstmI

님들아 이거 그냥 블로그에서 잠간보다 들어와서 아무거도모르는데 님들말하는게 무서워서 나두무서워요 ㅠ



3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5:34.41 ID:Xhg0wtL6Kaw

>>385 이것도 신상이려나, 

385는 무슨 일해.????

어째서 자신의 노트일경우 피해가 없다........라는건 무슨 말?



그냥 날카로워 지는거 같아.



3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6:08.76 ID:n3HnJh87gm+

>>367 

ㅋㅋ개가 상관안한다니 그거 뭐야??ㅋㅋ 

나는 세벽3시까지 기다릴꺼야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6:18.53 ID:VR5Hl9P6kk+

>>395


초면에 반말이라 미안한데


여긴 반말이 예의야.


>>394


생성이 왜 되는지 모른다는건, 푸는방법도 모르는건가?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05.15 ID:AqW47fKDjaI

>>391


아니면 다른 경우로...


숫자를 쭉 읽으면서 피해자를 상상하다가 자기최면에 걸려버렸다....


라는 일이 생겼을수도 있어...


숫자로 최면을 걸수있는건 인증됐으니..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24.02 ID:HEkUHCKld8E

>>399

자기최면..꽤 일리있지만..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48.74 ID:2uiOc3EHVt2

>>395

여기왓으면 여기분위기에 맞추는게좋을거같아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7:58.58 ID:Xc+VeoEstmI

야 나 머리를 안감아서 그런건지 뒤통수를 누가 때려보는 기분이야 근데 스레주는 3시에 어디서 공책을 태울까



4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8:08.48 ID:JO7dPzQ4xG2

>>394

난 그냥 하는 거야. 왜 전생술이라고 불리는지도 모르겠어.

보통 심심풀이로 적은 글이나 소설도 좀 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효과가 있긴하네.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8:13.79 ID:AqW47fKDjaI

>>398


출처가 불분명한 책,노트,수첩은 읽지않고 태우는게 해결방안...


이랄까...


푸는 조건은 몇몇개 있긴한데...


근데 그게..노트의 원 주인이 죽었다면 불가능해...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8:50.06 ID:Xhg0wtL6Kaw

>>402 공책을 태울 장소라면 많지 않아?

주택이면 옥상같은데나. 학교의 운동장. 공원등등등...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02.52 ID:zWZP+cmv8Hg

>>397


나만 다른 이야기 해서 좀 미안하다만 우리집개가 날원래 상관안해. 


무시하더라구. .. 근데 맨날 내주위에 누워잇어서 말이지..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16.84 ID:HEkUHCKld8E

>>404

일단 푸는 조건을 말해봐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23.37 ID:0AGO1+241Qo

>>399

...아.. 

그럼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단거?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28.73 ID:Xhg0wtL6Kaw

>>404 그런 방법도 있어?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49:51.06 ID:AqW47fKDjaI

>>403


전생술이라고 불리게 된 유래는 많지만..일단 이건 패스하고,


심심풀이로 쓴 소설도...개인의 가치관이 들어가기에 그런거 아닐까...


나는 그런쪽이라고 생각해...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0:10.52 ID:2uiOc3EHVt2

이거 읽는데 배는아프고 아픈데가어딘진모르겟는데 간지러운데가있는데 거기도어딘지모르겠다(..)

>>402

나도모르겠지만 아마 집에서태울일은없을테니까 집앞에 나와서태우지않을려나

산...은좀그렇나



4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0:21.30 ID:Xhg0wtL6Kaw

랄까나, 스레(3)에서도 꿈속에 "너의 이름을 알려줘"라고 누군가 나왔었다고 했었잖아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0:31.48 ID:n3HnJh87gm+

>>406

ㅋㅋㅋ개가 도도하다ㅋㅋ귀여움 

스레주는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ㅠㅠ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1:03.20 ID:JO7dPzQ4xG2

>>404

그런 종류는 아니야. 아주 확신 할 수 있어.

뭣보다 저 노트 자체가 이젠 아무 의미 없는 노트인데.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뭔가 저주가 걸리거나 그러진 않아.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1:09.07 ID:B0vr++elKIA

혹시 스레주가 사고가 난곳에서 태우는게 아닐까?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1:18.53 ID:AqW47fKDjaI

>>407

>>409


우선 제일 빠르고 정확한것은...노트 주인이 노트를 태우는것.


두번째는 노트주인이 살아있다는 전제하에, 노트를 매개체로 해서 

노트에 있는 원념을 성불(같은 개념)시키는거야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04.03 ID:aa8+wqs3MwU

방금정주행을마치고온잉여인데.. 아무것도기억이안나서 대충 싸질러볼테니

혹시 이 이야기와 관련된게 있다면 바로바로 레스달아주길바래.



일단, 수영을했다는것은 옥상에 수영장이있다는이야기도있지만,

수도관 같은게 터지면서 그곳이 물바다가 됐다고 전에 '무릎팍도사 김은혜'<맞나>아무튼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MBC기자였던 여자가 나왔었거든. 거기서 그여자가 설계도를 찾았다고 들었어. 어떤 스레더가 말했던 '피바다'가아닌 이 물을 말하는게아닌가.



4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08.69 ID:HEkUHCKld8E

>>416


노트 주인이 어디있는지를 모르잖아..

일단 두번째가 가장 확률이 높네..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19.93 ID:Xc+VeoEstmI

와나 3시에 혼자 공책 태울까 상상하니까 무섭내,,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2:30.25 ID:AqW47fKDjaI

>>414


확신이 안서니 그러지...스레주가 지금 글을쓰고 있다면 이런쪽으로 생각은 안하는데;


.............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3:32.20 ID:AqW47fKDjaI

>>418


찾기만 한다면야 첫번째가 빠르지만


두번째가 더 편할수도 있지...


근데 노트주인이라고 한 사람이 진짜 주인인가?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14.65 ID:Xhg0wtL6Kaw

>>421 본인도 헷갈린다고, 그러지 않았던가.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20.59 ID:JO7dPzQ4xG2

>>420

원래 쓴 사람이 말하는 거니 괜찮아.



4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20.63 ID:aa8+wqs3MwU

다들미안한데


이스레읽고.. 환청들리는사람 더있어?



4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26.48 ID:HEkUHCKld8E

>>421

그랬다면 좋겠지만..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4:53.22 ID:HEkUHCKld8E

>>424

전혀, 들리지 않는걸?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5:10.20 ID:aa8+wqs3MwU

>>417쓰던 스레던데


다쓰고 <작성>버튼 누르고나니까 자꾸 쩝쩝거리는소리가 들려

무언가 질긴걸 씹으면서 내는소리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5:36.30 ID:JO7dPzQ4xG2

>>421

아무래도 중간에 기억이 그냥 안났던 것 뿐인것 같아.

원주인은 내가 맞아.

주인에 사람 인자를 쓰니 나는 주'인'에 아얘 포함이 안될 수도 있지.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5:42.99 ID:Xc+VeoEstmI

나 지금 껌씹는다 무서운 말하지마라,,,



4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13.71 ID:aa8+wqs3MwU

거실에서 야식을 먹고있는가하면 그것도아니야

부엌에서소리가들리는데, 왠지자꾸 '질겅질겅'이라던 스레주의 일기때문에

무서워미칠지경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32.78 ID:AqW47fKDjaI

>>425


진짜 주인이면 몇몇 조치로 스레주의 증상이 완화될수는 있어...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33.49 ID:JO7dPzQ4xG2

>>430

겁먹으면 지는거다



4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34.44 ID:Xhg0wtL6Kaw

>>424 일단 이쪽은 아니야.



4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6:48.34 ID:aa8+wqs3MwU

>>429


미안, 난 다만 나만 이러는가 궁금해서 이러는거야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7:04.29 ID:HEkUHCKld8E

>>430

신경을 꺼보는게 어때?아니면 심리적 상태가 불안해서 그런거아냐?

부적같은거나 소금같은거 들고있어봐



4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7:06.16 ID:2uiOc3EHVt2

>>424

노래도듯고있어서 들려도모를꺼같아

미안//



4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7:36.27 ID:AqW47fKDjaI

>>428


미묘한 문제를 꺼내네....


생각해보니 그것도 문제잖아..



4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8:04.12 ID:aa8+wqs3MwU

>>435


소금들고있다. 부적이라곤 Q3이 만든 정글고부적뿐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8:37.84 ID:Xhg0wtL6Kaw

미안한데 그 노트 주인이라는 익명의 >>428 이해가 안간다.

설명좀 해줄사람?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8:40.61 ID:AqW47fKDjaI

>>438 


그건 쓸모없다고 생각해...


차라리 소금물을 물고있어



4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25.20 ID:B0vr++elKIA

소금물 오래 물고 있으면 소금물이 침덩어리로 변해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49.68 ID:JO7dPzQ4xG2

>>431

아얘 저 노트는 네가 설명하는 전생술과는 거리가 있고

내가 념을 넣는다고 설명했던 것도 진짜 거기에 넣는 다는 소리가 아니라

이해가 쉬우라고 비유한 거였어. 내가 저걸 다 쓴 순간 념은 사라지는 거고.

땅에 남아있는 념이 전부 사라졌음에도 영혼이 자기가 죽은걸 인정하지 않고 몇년정도 더 남아있다가 떠났기에 잔여 념같은게 생긴 건가?

념이 남았다고 해도 환청, 환각이 보이는 것 외엔 스레주를 더 겁에 질리게 할 이유는 없는데. 그저 스레주가 무시하면 사라지는 정도지만, 그런거 보면 무시하기 어렵겠지.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0:59:53.95 ID:Xc+VeoEstmI

야 거울이 막흔들려 놀랏다 4초보니까 선풍기바람때문에 흔들리는거엿어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04.23 ID:zWZP+cmv8Hg

>>406 개귀여운건 이제 제끼자구 ? ㅋ 컴퓨터가 다운이되서.. 다시켯어 



4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05.03 ID:JO7dPzQ4xG2

소금이 아니라 짠맛이 정화를 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2:15.50 ID:AqW47fKDjaI

>>442


나는 노트를 직접 보지는 않고 이야기만 들었기에 정확한 경황을 모르겠어,

우선 죽은자들의 이야기를 전부 적어넣은게 문제라 생각하는데...

왜 무서운 이야기 100개를 하면 귀신이 진짜 온다...라는 것도 있잖아..


>>445


부적은 직접 만든거 아니면 별 효능이 없어...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7:09.89 ID:9GzfJBaV7B2

0


기록자 : 19704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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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 19927301700

기록자 : 199273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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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 19998171500

기록자 : 2003218953

기록자 : 2010731317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07:37.34 ID:JO7dPzQ4xG2

>>452

내가 좀 별나서

내가 저주 의식을 했다고 해도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된다고 해.

죽은 자가 나와 이야기를 하면 곧바로 성불이 되고.

악했던 영혼도 내 근처에 오면 곧바로 정화되어 성불되고.

내가 쓴거라면 저주 같은게 발산 될 리가 없어.

애당초 귀신이 와도 다른 차원의 존재라 사람에게 별 해코지를 할 수도 없지. 한국엔 유난히 그럴 수 있는 귀신이 많긴 하지만.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3:21.93 ID:AqW47fKDjaI

흠....


결국은 이 건도 흐지부지 되는건가...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3:54.44 ID:HEkUHCKld8E

>>468

그런듯 ; 결국 스레주는 어떻게 되는거지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5:03.90 ID:9GzfJBaV7B2

>>469


미안하지만 살아있다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5:17.51 ID:AqW47fKDjaI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도 퇴마의식,제령의식을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항상 늦어...


4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5:36.07 ID:AqW47fKDjaI

엇?


스레주야?


4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6:06.96 ID:JO7dPzQ4xG2

1970년 4월 8일 창천동 와우아파트 붕괴

1978년 10월7일 홍성동 지진

1992년 7월 30일 창선대교 붕괴

1992년 7월 31일 신행주대교 붕괴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1995년 6월 29일 상품백화점 붕괴

1996년 12월 13일 영월지진

1999년 8월 17일 터키 지진

2003년2월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4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6:23.37 ID:HEkUHCKld8E

어어? 스레주야?


4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6:33.11 ID:9GzfJBaV7B2

>>472


아이디가 바뀌어버린거같지만..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15.94 ID:AqW47fKDjaI

스레주 온거야?


4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20.86 ID:HEkUHCKld8E

>>475

일단 스레주 맞는거지?

다행이네..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30.06 ID:n3HnJh87gm+

>>449 

너도 꽤 늦게자는구나ㅋㅋㅋㅋ

나도 넷북이 다운되서 식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7:42.26 ID:9GzfJBaV7B2

칼로 책을 찢던중 찾은 페이지다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8:59.13 ID:JO7dPzQ4xG2

>>465

신뢰하진 않아 나도 그냥 사람인줄 알고 아무 의미없는 몇마디 나눴는데 감사하다며 사라지고 뭐 이런게 다야.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02.76 ID:HEkUHCKld8E

>>479

에?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21.85 ID:AqW47fKDjaI

설마...


노트제작에 쓰려던 참사의 목록이라던가...


4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19:33.47 ID:0AGO1+241Qo

......에 오래전에 이야기 하던사람이야

지금 막 다 읽고 왔어 나 간다음의 얘기.

...아직 스레주는 안온건가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06.30 ID:9GzfJBaV7B2

미쳐버릴거 같아서 칼을 들고 미친듯이 책을 찌르고 자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페이지를 찾았다

그외에 하나 더있었지만 이미 갈기갈기찢어져서 내용을 알아볼수가없다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28.80 ID:AqW47fKDjaI

>>480


잠깐....평소에도 말을 막 거는거야...?


그거 위험하다고...너가 인식하면 대상도 인식해버려...


세계의 괴리감이 형성된다고...


4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0:46.89 ID:JO7dPzQ4xG2

좀 슬프네..

나에겐 아주 중요한 거였어.

상품백화점 그 내용때문이아니라

참사를 미리 막을 수 있는 기회였거든...


4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1:19.81 ID:AqW47fKDjaI

>>484


이런...그 나머지 페이지에 내용이 중요한거일수도 있는데...


4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00.50 ID:Xhg0wtL6Kaw

다시 이 스레 화력을 찾는건가.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13.86 ID:JO7dPzQ4xG2

>>485

괜찮아ㅋㅋㅋㅋㅋ이유는 말해줄수 없지만 사람이건 어떤 존재건 나에게 해가 가는 존재는 없다고 봐도 돼. 문제는 정신적 고통과 주의사람들의 불운이 문제지....


4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28.15 ID:9GzfJBaV7B2

>>487

광이라는 한자는 보였다

더이상 기억하기 싫다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2:51.19 ID:AqW47fKDjaI

>>486


막을수 있는 일은 세상에 일어나지 않아...


[참사]는 막을수 있지, 하지만 건물의 [붕괴]는 막지 못했을거야...


사람이 죽는건 어찌할수 없는거니깐...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3:18.40 ID:JO7dPzQ4xG2

2010년 7월 31일은 내가 인지하고 있어서 내 친구들에게 전달 돼 사고가 안생긴 것 같고.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3:42.22 ID:AqW47fKDjaI

>>490


더 기억하기 싫다는것을 억지로 말하게 하는건 도리가 아니지,


...........


근데 광자가 무슨 광인지 궁금하긴 하다...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4:11.43 ID:AqW47fKDjaI

>>492


7월 31일에 사고라니...?


무슨 사고를 말하는거야?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4:14.84 ID:9GzfJBaV7B2

책은 이미 불태워 버렸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않는다

해방된것인가?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09.77 ID:Xhg0wtL6Kaw

>>495 일단은 스레주 상태 괜찮다면 다행이야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17.08 ID:9GzfJBaV7B2

>>493


(빛 광)자 였다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22.50 ID:AqW47fKDjaI

>>495


다행이네,



4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5:43.79 ID:HEkUHCKld8E

>>495

정말?

스레주 다행이야!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07.25 ID:JO7dPzQ4xG2

>>491

내가 그걸 마음대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거든...

내가 알면 막는건 다른사람이 해도 상관 없고.

살면서 힘든일들이 생기면서 내가 삽질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 앎을 잃었다는게 문제지만.

최근에서야 되찾고 있고, 내가 이름을 모두 기억해 낸 것도 근 2년 밖에 안됐고.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11.64 ID:9GzfJBaV7B2

신경쓰이는게 한가지 있지만

별거아닐려나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6:12.80 ID:AqW47fKDjaI

>>479


우선 잠은 새벽 5시가 넘은다음에 자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빛 광자라...그나마 다행이네,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05.13 ID:Xc+VeoEstmI

>>502 왜니가 몇시에자라 마라야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18.17 ID:AqW47fKDjaI

>>500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너는 '천사'나 '악마'의 아종인 것인가...?


>>501


말해봐, 해결될수도 있잖아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20.41 ID:JO7dPzQ4xG2

스레주 잘 됐다.

공책이 문제라기 보단 스레주 너 자신이 너무 내 생각이상으로 겁먹어서 인것 같아. 이젠 정말 괜찮을거야.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7:58.78 ID:AqW47fKDjaI

>>504


3시 전후에 자면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지만 있기 때문이야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12.49 ID:9GzfJBaV7B2

>>505

책을 불태울때 굉장한 소음이 들렸다

그리고 갑자기 슬퍼졌다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22.14 ID:HEkUHCKld8E

>>507


겁주지마아;ㅅ;!!!

무섭다구..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34.84 ID:n3HnJh87gm+

노트의 정체 정말궁금해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38.55 ID:AqW47fKDjaI

>>507


마음먹기에 따른 일이지만 정신력 소모가 심한 지금 스레주 상태라면


조금 있다가 자는걸 추천하고싶어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8:41.72 ID:Xc+VeoEstmI

>>508 왜 그래 ...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09.67 ID:Xhg0wtL6Kaw

>>500............이름을 다 기억했다..?



5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15.25 ID:9GzfJBaV7B2

>>512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슬퍼져버렸다



5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29:49.77 ID:AqW47fKDjaI

>>508


소음이라...


잘하면 강제송환당한거겠군



5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0:21.40 ID:JO7dPzQ4xG2

>>505

그런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긴 해. 내가 거짓말을 못한다는게 진짜 슬프네.

상황상 그렇단 소리지, 일이 잘 풀리면 누구든지 남의 죽음을 막을 수 있고 아무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죽음을 맞지 않을 수도 있어. 물론 전부 막진 못할 수도 있지만.



5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0:56.44 ID:9GzfJBaV7B2

이런류의 책이 또 있는지 나는 잘모른다

하지만 만약 찾는다면 조용히 불태워주길 바란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1:31.57 ID:JO7dPzQ4xG2

그 소음은 그냥 원념들이 정화되며 나는 소리에 지나지 않아. 네가 잘 한거지.



5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1:35.61 ID:AqW47fKDjaI

>>516


....... 대부분 '천사'나 '악마'는 자기가 그쪽부류인걸 알면 죽는다고 하던데


'아종'이 맞나보네...거짓말 못하는것까지 닮은걸 보면...


근데, 어쩌다가 생긴거야? 당신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2:39.97 ID:Xhg0wtL6Kaw

랄까 정리했다는 텍스트는 전자사전에서 컴퓨터로 옮겨뒀다.

PC KEEPER가 작동중이라 삭제될지도 모르겠다.

지우는게 나은건가.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22.62 ID:HEkUHCKld8E

>>520

ㅇㅇ 지워버려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36.43 ID:AqW47fKDjaI

>>520


지우는걸 추천해주고 싶은데...


정리한 텍스트는 갖고있지 않는게 좋겠어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3:57.58 ID:9GzfJBaV7B2

솔직히 지금 온몸에 힘이 다빠졌다

난 그만 자야겠다

너희들도 어서 자도록하는게 좋을거다



5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4:58.61 ID:AqW47fKDjaI

>>523


그래 잘거면 차라지 지금 자는게 좋을거 같다.


힘들었을텐데 애 많이썻구, 푹 쉬길 바래



5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00.92 ID:Xhg0wtL6Kaw

>>523

스레주 수고했어.

괜히 고생했구나.



5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07.10 ID:Xc+VeoEstmI

>>523 자지마 불안해,,,



5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42.45 ID:dcYcpqZDXGE

정리한 텍스트는 지워야하는건가..



5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5:57.02 ID:2uiOc3EHVt2

스레주잘꺼라면 나도이만 자러가..야돼나



5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6:02.79 ID:AqW47fKDjaI

나도 이만 가봐야지,


참, '아종'씨는 다음 참사를 되도록이면 막아주길 바랄게요...


날자는 대략 알거라 믿어요



5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7:28.89 ID:hw0lf6bMDSY

>>526

나까지 무서워지잖아..잠을 못자겠음ㅋㅋㅋㅋㅋㅋ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7:45.60 ID:Xc+VeoEstmI

>>530 넌자라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8:30.25 ID:hw0lf6bMDSY

>>531

미안 나를 너무 중요시해버렸음 ㅇㅇ

난 쓸데없으니 자야겟는데 뜨거운형제들 함

보고잘꺼야 너의 말은 거절하겟어


5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9:09.43 ID:Xc+VeoEstmI

>>532 같이보자 0.0



5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39:55.02 ID:hw0lf6bMDSY

엠비씨 에브리원이다 빨리 틀어

쌈마에 나온다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0:06.00 ID:JO7dPzQ4xG2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는 글을 길게 썼는데 쓸 필요 없을 것 같네.

내 친구들도 내가 진짜 뭔지 눈치 채면서 AqW47fKDjaI가 한 소리를 했었는데

정말 너무 그리워...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0:39.27 ID:hw0lf6bMDSY

아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지금 눈팅중인데

그 블로그에서 온 사람도잇슬까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1:24.85 ID:hw0lf6bMDSY

>>535

누구지..좀 쉽게 설명해줘요..

나 이런거 모른단말야.



5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3:54.44 ID:0AGO1+241Qo

스레주도 자고...나도 이만 자로갈까



5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5:53.03 ID:AqW47fKDjaI

나도 이만 가봐야지,


참, '아종'씨는 다음 참사를 되도록이면 막아주길 바랄게요...


날자는 대략 알거라 믿어요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6:37.70 ID:JO7dPzQ4xG2

>>537

공책주인.


요약하자면 어느 얼간이가 상품백화점의 희생자들을 저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글을 썼는데 그 얼간이가 그 글을 쓴 공책을 잃어버렸지 뭐임

근데 7년이 지나 어느 마음씨 착한 스레더가 공책을 주웠고 여기에 모든 글을 옮겨적고 공책을 태우자 공책에 남아있던 원념들도 무사히 하늘로 올라갔고 모든 사람이 가야 할 길을 가게 됐어요. Happy Ever After~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8:10.12 ID:hw0lf6bMDSY

>>540

그러타면 그걸 당신이 쓴건가요?!



5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49:18.39 ID:JO7dPzQ4xG2

>>541

ㅇㅇ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0:33.17 ID:hw0lf6bMDSY

>>541

왜 잃어버려뜸 잃어버리는 바람에 나 새벽에 긴장탔다고..



5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3:19.04 ID:JO7dPzQ4xG2

>>543

실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름이 없다고 한 소녀가

자기가 죽었으며 황천에 가야한다는 걸 믿지 못하고 버렸다고 추정됨.


근데 기본적으론 제대로 해놓지 않은 내 잘못이지 뭐.



5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6:18.26 ID:hw0lf6bMDSY

>>544

개인적으로 나 이런 도시괴담류의 얘기 굉장히 싫어함

하지만 흥미롭기도 하네..그렇다면 고인의 영혼이 쓰고,

버렸다고 추측하는건가?



5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8:42.56 ID:BoO2MrKijMk

스레주는 잘 해결 된거야?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1:59:58.25 ID:BoO2MrKijMk

다들 아직 있어?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1:07.05 ID:hw0lf6bMDSY

546>>응 잘 해결된거같음

547>>잘모르겠는데 그건 얘기가 없는거 봐선 다들 잘됐다고하니 자러간거같음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2:49.88 ID:JO7dPzQ4xG2

>>545

나도 싫어함.


그 애가 들려주고 내가 쓰고 근데 그애가 버렸다.

그러나 다른사람에게 발견되었다!!

처음엔 그냥 버렸다가 반애 손에 들어갔고

다시 내가 반애 손에서 되찾아 상자에 잘 넣었으나 그 공책만 분실.

반 애가 한 밤중에 내 집에 침입해 아무도 눈치 챌수 없을정도의 고도의 은신술을 가진게 아니라면 그 여자애가 버렸다고 생각하는게 더 낫겠지.

근데 내 집에 드나드는 특별한 존재(귀신말고)가 한 여덟은 되거든.

다른 존재가 부정탔다고 버렸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상황상 그 여자애라고 하는게 차라리 확률이 높은 것 같아.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4:54.58 ID:hw0lf6bMDSY

549>>

내 생각에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률도 높고,가장 편하게 맘먹을 수 있는

생각임..어찌되었든,모든게 잘 해결되었고,이제 편히 쉴수 있겠네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09:26.74 ID:BoO2MrKijMk

>>548


다행이다 걱정되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거든


>>545


나도 도시괴담 굉장히 싫어해

영들을 그저 재밋거리로 삼아버리는 게 너무 싫어



5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2:02.87 ID:utxAHcLULdc

다른 사이트에서 보다가 스레주가 걱정되서 왔는데

스레주 괜찮은거야?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2:08.90 ID:JO7dPzQ4xG2

>>551

알고보면 슬픈이야기가 많거나 사연이 있는데도

그저 무섭다 소름끼친다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 취급하고

혹은 땅값 떨어트리려고 하는 거짓말이거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덧붙여 지기도 하지.

그냥 문이 바람에 열린것 뿐인데 질겁하면서 저주받는다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사람에게 달라붙어 해친다느니...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5:09.01 ID:hw0lf6bMDSY

>>553

나도 같은 생각이야,단순히 그냥 읽었다는 것만으로 저주받는다면

우리나라에 저주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따진다면

나는 지금까지 저주만 1000번은 받았을 걸?

가엾게 죽은 고인을 욕되게 하고 심심풀이로 생각하는 행동이야말로

진짜 저주받을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5:54.60 ID:BoO2MrKijMk

>>553


그러고보니 우리집은 바람 안부는데도

지 혼자 열렸다가 닫혔다가

닫힐때 쿵 하고 닫힌다?

그래서 다른걸로 고정해놓고 있어



5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19:33.44 ID:JO7dPzQ4xG2

>>555

특히 습기때문에 부풀거나 줄어드는 화장실 문이 종종 그런경우가 있더라구.

아니면 문을 너무 세게 닫아서 경첩이 좀 나갔거나.



5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0:23.56 ID:hw0lf6bMDSY

>>555

뭐..우리집은 문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잘 모르겠지만,

별로 신경 안써도 될것같애~어떤 이유든,고정만 해놓으면

놀랄 이유는 없으니까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0:48.35 ID:BoO2MrKijMk

>>556

화장실문은 안그러는데;

안방문이랑 작은방문만 유독 그러네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1:03.59 ID:hw0lf6bMDSY

훔..그런데 이 스레에 남아있는건 우리 세명뿐이야?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1:27.44 ID:JO7dPzQ4xG2

>>559

눈팅하는 사람이 더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듯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2:22.19 ID:BoO2MrKijMk

>>559


잘모르겠어 살아있는사람?



5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2:55.64 ID:hw0lf6bMDSY

>>560

그런데 나는 다른 루트로 스레딕에 왔는데,특히나

오컬트판은 처음인데,누구 여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없어?

좀 알려줬음해



5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3:45.89 ID:hw0lf6bMDSY

>>561

물론 살아있는 사람 외에 더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뭘 생각하고 말했는진 알겠어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4:41.46 ID:BoO2MrKijMk

>>563


..생각따윈 없었어 ㅋㅋ..

그냥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인사람을 물었을 뿐이야 



5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08.40 ID:WP5YkMdr3+U

결국 참사에 휘말린 귀신들의 말을 적은 공책을 주인이 잃어버렸다가

그걸 스레주가 줍고 한참 뒤에 여기 적었다가 귀신들릴뻔해서

불태워버렸더니 공책의 귀신들이 성불했다 이건가?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49.95 ID:BoO2MrKijMk

>>565

그런 것 같긴한데

의미심장한 숫자들이 좀 있ㅇㅓ서 찝찝하네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5:52.68 ID:JO7dPzQ4xG2

>>558

경첩이 좀 해진거 아닐까.

좀 오래된 집은 그래서 문이 끼익거리는 경우가 좀 있어.

아니면 문 끝 테가 너무 많이 사용해서 닳았거나.

습기가 차서 그런지 반지하도 그러더라고.

그럴땐 장판조각 끼워넣는게 최고.


>>562

나도 이 스레때문에 여기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별로 설명해 줄 수게 없네.

오컬트판은 이런저런 초자연적이라고 생각되는 현상을 적고 상담하고 이야기 하는 곳인듯. 익명이라서 그런지 눈에 여겨둬야할 스레도 올라오고.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7:41.63 ID:BoO2MrKijMk

>>567


그렇다면 안심이야.

경첩을 갈아야겠어

6층이라 습기는 잘 안차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7:50.12 ID:hw0lf6bMDSY

>>567

ㅎㅎ예를들어 이런 스레 말하는거야?


>>566

난 이런덴 완전 젬병이라 그런데...위에서 봤듯이

정말 남북전쟁을 암시하는 일종의 예언같은걸까?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8:28.04 ID:JO7dPzQ4xG2

공책이 찢겨질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아쉽네..전부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29:19.78 ID:hw0lf6bMDSY

>>570

공책의 원래 주인이었으니까 예상은하고 있었던거야?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1:03.65 ID:JO7dPzQ4xG2

>>569

ㅇㅇ...우연이긴 했지만 진짜 기막힌 우연이야ㅋㅋㅋ

이걸 못 봤다면 아마 다른 식으로라도 이 스레주의 공책을 건네받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


남북전쟁은 일어날 확률이 언제나 존재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건 그건 아니야.

뭐 같은 선과 옳은 일을 믿는 친구들끼리 적의 놀음으로 싸우게된것도 뭐 시빌워는 시빌워지 뭐.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2:49.32 ID:JO7dPzQ4xG2

>>571

응. 스레주가 찢은건 아닌 것 같아.



5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3:31.80 ID:BoO2MrKijMk

>>572


정말로 전쟁난다면 이건 절망인데 하하;

난 평화주의자라서 말야..

전쟁같은 건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전쟁이 없었으면 과학발전도 없었겠지..?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4:58.28 ID:hw0lf6bMDSY

>>572

하긴.남북전쟁이란 건 우리가 지금 레스를 올리는 이 순간에

일어나도 어색할 게 없징..그것보다..우연도 진짜 대단한 우연이네 정말

별로 놀라운 일도아니야ㅠㅜ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니까



5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6:17.30 ID:JO7dPzQ4xG2

>>574

아니라고 믿어...

과학발전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편의와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인데 그걸 악용하게 되는 거지.


전쟁이라고 하긴 했지만 적어도 내 친구들은 절대 일반 시민을 다치게 하진 않아. 어디까지나 우리끼리 치고박고 싸운단 소리지.

옳은 일을 행하는 서로 가장 믿던 친구들이 악당이 놀음으로 싸우게됐다는 것 부터 비극이지만.



5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6:18.84 ID:hw0lf6bMDSY

>>573

그렇겠지,옮겨지는 중에 훼손됐다거나.



5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2:39:59.00 ID:hw0lf6bMDSY

하암..이제 3시네

슬슬 자야겠다.


>>576

기회가 된다면 다시 얘기 나눠보고 싶네

난 그럼 자러갈게 



5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03:07:48.50 ID:BXQHOiHny6I

며칠전부터 계속보고있었다. 좀 조용해져서 두번째로 써보는데.. 세시인데 아무도없나?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18:38.18 ID:fEvNQDqKMbg

솔직히 너무 허전해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0:10.40 ID:hw0lf6bMDSY

>>603

뭐가 허전해? 뭔 얘기?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21:47.68 ID:fEvNQDqKMbg

그냥 이대로 끝난게 허전해 이건 아닌데



6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6:53.67 ID:hw0lf6bMDSY

>>611

별일없을듯

난 pcㅂ방이나가야지



6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47:23.86 ID:lljOsFeZZEo

음.. 그치만


0


기록자 : 19704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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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자 : 19998171500

기록자 : 2003218953

기록자 : 2010731317


에서 마지막 2010731317은 참사가 없지 않았나?..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5:45.76 ID:hw0lf6bMDSY

>>613

재앙이라면

재보선에서 당선된 게 모두 한나라 아님 민주당이란거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6:58.56 ID:UxulxpKFMEk

>>615 

그건 진짜 재앙이다.



6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8:21.13 ID:238iUVU3WaY

정주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다.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8:56.12 ID:hw0lf6bMDSY

>>616

내 생각엔 우리나라를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하는건

자연재해가 아니라 정치인들이다



6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39.31 ID:hw0lf6bMDSY

>>617

모가 찜찜해?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47.04 ID:238iUVU3WaY

정주행했는데 뭔가 찜찜하다.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0:59:59.04 ID:hw0lf6bMDSY

>>617

모가 찜찜해?



6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0:47.20 ID:9GzfJBaV7B2

너희들에게 알릴 이야기가 있다



6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0:56.61 ID:UxulxpKFMEk

>>618

정답이야.

정말 정치판을 갈아엎고 싶어.



6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1:48.84 ID:hw0lf6bMDSY

>>623

아이쿠 미안

오컬트판에서 이런얘길하다니,미안하다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1:59.25 ID:UxulxpKFMEk

>>622

?어떤거?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2:15.54 ID:hw0lf6bMDSY

>>622

스레주?!

어케된거야 알릴게 몬데?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4:53.15 ID:9GzfJBaV7B2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녀석은 돌아오지않았다

모든것은 나의 습작 소설이다

모든것은 즉석에서 지어졌고

즉석에서 적어졌다

나는 진실에 관한 연구를 하고있었고

연구 대상이 필요했다

그것이 너희였고

연구는 성공적으로 나의 실험에 임해줬다

너희들은 내가 말하자는 바를 훌륭하게 추리해내었다

쉽게 말하자면 나는 가짜고

진짜 녀석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는 것이다

이런말을 하게 되서 미안하게됬다

CABAIDBBE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04.64 ID:UxulxpKFMEk

>>627

낚시였다는... 말이야?



6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34.38 ID:hw0lf6bMDSY

>>627

이게 모두낚시였단거야?

진짜녀석은 또 뭐?



6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6:50.80 ID:9GzfJBaV7B2

>>628

8월 분기의 글은 모두 거짓이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7:52.03 ID:hw0lf6bMDSY

>>630

그렇다면 처음 스레를 쓰던 스레주가

일주일이 지나고도 안돌아왔단거?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7:55.34 ID:UxulxpKFMEk

>>630

스레주.. 대단하다.

낚시이길 바랬지만.. 엄청난 소설이였어.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34.13 ID:9GzfJBaV7B2

501~348

까지는 진짜녀석이 쓴 글이다

347~0

까지는 내가 쓴 가짜 글이다



6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38.96 ID:UxulxpKFMEk

>>631

그렇게 되는 건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44.24 ID:cxN2JwSkpyY

정주행하고 왔는데...

그렇다면 7월까지의 글들은 진짜 스레주가 쓴 진짜 글들이고

8월의 글들은 가짜 스레주가 쓴 가짜 글들이란말인가?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8:58.45 ID:hw0lf6bMDSY

8월 분기의 글이 모두 거짓이라고 하면

1995629557 [1]을 쓴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았단말인가.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01.60 ID:9GzfJBaV7B2

>>635

제대로 이해했구나



6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21.71 ID:dg+XR9s3HkQ

>>633

헐!!!!!!!!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27.30 ID:238iUVU3WaY

>>633

그럼 너는 누구야?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31.27 ID:9GzfJBaV7B2

>>636

그렇다

진짜녀석은 아직도 사라진채로

돌아오지않았다



6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09:55.67 ID:hw0lf6bMDSY

>>633

뭐,그런 삘도 어렴풋이 있었지만,

그렇다면 지금 진짜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지?

스레주가 진심으로 걱정된다..



6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07.38 ID:9GzfJBaV7B2

>>639

단순한 거짓을 기록하는 자라고 해두지



6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37.71 ID:hw0lf6bMDSY

아 씨발

야 스레주 그러면 남북전쟁이니 뭐니 그 예언도

구라였냐 ㅡㅡ 아 씨바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0:38.60 ID:UxulxpKFMEk

>>642

진짜 스레주는? 응?



6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26.42 ID:hw0lf6bMDSY

>>642

거짓을 기록하는 자라니 --

진짜 스레주에 대해 뭘 알고있기때문에 말하는거야,아니면

그냥 낚시꾼을 그렇게 칭하고 싶은거야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35.25 ID:9GzfJBaV7B2

>>643

단순히 너의 착각

>>644

나도 모른다

그 녀석의 행방은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48.86 ID:dg+XR9s3HkQ

그럼 중간에 일기장 주인이라고 한 사람은 뭐지.....그 사람은 왜 가짜라는걸 몰랏을까 

결론은 일기장 주인도 낚시?!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1:50.36 ID:cxN2JwSkpyY

그렇다면 진짜 스레주는 어디로...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05.41 ID:UxulxpKFMEk

>>646

이걸 썼기 때문에 스레주가 사라진거야?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47.26 ID:9GzfJBaV7B2

나의 고백은 이렇게 끝났다

너희들은 이로써 깨달았기를 바란다

진실은 왜곡되어도 믿는사람은 있다는것을

너희들은 진짜녀석을 기다리든지 알아서 하도록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57.93 ID:UxulxpKFMEk

>>647

일기장 주인이 처음에 쓴 부분은 기억이 난다고 했지만,

나중에 갈 수록 '이걸 내가 썼는지 모르겠어.'라고 했었잖아.

그런적이 있었어. 일기장 주인은 가짜가 아닌 것 같아.



6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2:58.86 ID:hw0lf6bMDSY

뭐야,그럼 어제까지 나에게 공책의 원래 주인이라고 하던 사람은?

그 사람도 결국 낚시였고,수준급의 낚시꾼이었는데 자작나무 스멜을 맡고

작정하고 구라쳤단거?



6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28.07 ID:hBsSsxqb+II

와우 명박씨가 인증한 거짓스레



6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47.30 ID:cxN2JwSkpyY

>>647

일기장 주인이 중간정도부터 자기가 썼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한 적이 있었어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3:52.22 ID:9GzfJBaV7B2

>>652

아마 그렇지않을까?

진짜 주인이라면 가짜라는것을 금방 알아봤을터



6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04.18 ID:UxulxpKFMEk

난 차라리 거짓이라서 다행인 것 같은데.

하지만 진짜 스레주가 사라졌다는 건 충격이야.



6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42.36 ID:hw0lf6bMDSY

>>650

그래 너의 실험 덕에 나의 경계심은 

더욱 탄탄해졌어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4:57.26 ID:dg+XR9s3HkQ

>>653

아직 이 스레 자체가 거짓이라고 판명난건 아냐

본래 슬레주는 아직 행방이 묘연하니까....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37.29 ID:9GzfJBaV7B2

>>657

모든것을 쉽게 믿지말도록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43.01 ID:hw0lf6bMDSY

>>655

근데 그 원주인은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

원주인이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고있는지도 확실치않고,



6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53.17 ID:238iUVU3WaY

>>650

넌 이 노트를 봤냐 아니면 그냥 너가 다 지어서 쓴거?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5:56.34 ID:dg+XR9s3HkQ

>>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작에 내한 내성 +200



6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6:49.58 ID:9GzfJBaV7B2

>>661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347부터는 즉석에서 생각하고 즉석에서 적었을뿐이다



6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7:52.36 ID:hw0lf6bMDSY

>>659

그렇다면 삼풍백화점의 붕괴에 대한 이야기는 맞는데,

그 외에 이야기는 다 허구란 뜻이되는거네?



6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3.15 ID:hw0lf6bMDSY

>>663

대답해줘 스레주. 아까 넌 기록하는 자라고 말했지?

스레주는 원래부터 낚시꾼을 기록하는 자라고 말하는거야,

아니면 정말로 원래 스레주에 대해 뭔가를 알고있는 사람인거야?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3.93 ID:dg+XR9s3HkQ

>>664

그러니까 처음에 올라왔던 일기의 슬레주랑 [2]부터 올라왓던 일기의 슬레주가 다르다고



6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08.34 ID:9GzfJBaV7B2

>>664

501~348 = 진실인지 아닌지 나도모른다

347~1 = 거짓



6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19:51.74 ID:9GzfJBaV7B2

>>666

나의 개입은 원 스레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8월 분기의 글은 전부 믿지 말도록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0:51.88 ID:hw0lf6bMDSY

>>667

그건 그렇고 너도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석으로 만들어서 구라치느라 애 많이 썼다

소설 하나만 내 ㅋㅋㅋㅋㅋㅋ



6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0:56.13 ID:dg+XR9s3HkQ

>>663

근데 즉석해서 쓴것치곤 레스 올라오는 속도가 장난아니었던거 같은데...

메모장에 미리 써놨던 거야??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1:32.07 ID:9GzfJBaV7B2

>>670

모든것은 즉석이다

즉석에서 지어지도

즉석에서 적어진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07.24 ID:238iUVU3WaY

>>670

나도 이상하다 생각하던 참이였는데.

뭔가 즉석에서 지어낸것 치고는 속도감이 빠르지 않았어?



6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09.09 ID:9GzfJBaV7B2

>>669

그다지 힘들진않았지만

내심 불안하기도했다

중간에 진짜가 돌아오면 실험이 실패하니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11.67 ID:dg+XR9s3HkQ

>>668

ㅇㅇ알고잇어 어쨋든 지어낸다고 고생이 많앗엌ㅋㅋㅋㅋㅋ



6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2:16.41 ID:hw0lf6bMDSY

>>671

너..도대체 IQ가 몇이야..ㅋㅋ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03.90 ID:9GzfJBaV7B2

>>675

153정도일려나

>>674

너도 수고했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07.43 ID:hw0lf6bMDSY

혹시,진짜 스레준데 2중 트랩아냐 ㅋㅋㅋㅋㅋ?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44.16 ID:hw0lf6bMDSY

아우 너 혹시 수재니 왜 여깄어 능력자다

대 문호의 재목이다 



6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51.90 ID:9GzfJBaV7B2

>>677

솔직히 마지막 순간에 함정카드이미지를 올리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3:58.24 ID:238iUVU3WaY

>>677

ㅋㅋㅋㅋㅋㅋㅋ중2트랩이면ㅋㅋㅋㅋㅋ



6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06.36 ID:dg+XR9s3HkQ

근데 돌아온 순간부터 일기장내용에 삼풍백화점 붕괴에 대한 직접적인 힌트가 많아서 좀 의아스럽긴 했었는데...



6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09.44 ID:fEvNQDqKMbg

이거 아닌데......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4:44.81 ID:9GzfJBaV7B2

>>681

솔직히 난 너희들이 가짜라는걸 알아주길 바랬는데....



6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5:04.36 ID:hw0lf6bMDS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첩 인증이라고하면서 함정카드 ㄱㄱ



6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5:17.80 ID:fEvNQDqKMbg

>>683

말투가 이상해진건 알고있었다



6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03.55 ID:hw0lf6bMDSY

>>683

낚여놓고 이런말하긴 좀 그런데

좀 낚시스멜도 있었던것 같아

로어글 같은곳에서도 스레주는 모두 사라졌는데

이렇게 일주일정도의 공백을 두고 다시 나타난

일은 처음이라 



6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09.96 ID:9GzfJBaV7B2

>>685

근데 직접적으로 저녀석 가짜같은데라고 말하는 녀석이없어서 실망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6:34.22 ID:dg+XR9s3HkQ

>>683

다들 슬레주가 돌아오기만을 f5번 키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좀 이상해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어쨋든 낚시 선언 전까진 무조건 믿어줘야 하니까...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7:18.69 ID:9GzfJBaV7B2

>>688

내가 그것에 대해 연구를 하던중이었는데

현재 총 8번의 실험중 8번 모두 성공했다



6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7:34.00 ID:hw0lf6bMDSY

>>687

어렴풋이 눈치까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눈치깐 사람들도 너의 창의력이 얼마나 되는지 실험한듯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14.44 ID:9GzfJBaV7B2

>>690

들켰든 말든 나는 상관없었음

그냥 가짜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될텐데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21.15 ID:hw0lf6bMDSY

스레주 창의력에 대한 역실험



6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8:40.72 ID:fEvNQDqKMbg

>>687

다른 스레더들 얘기를 씹길래 그리고 하도 낚시이야기를 많이봐서 첫번째 스레더와 다른점 몇가지는 알려줄 수 있겠네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9:14.40 ID:hw0lf6bMDSY

지금 스레주 성겫상 이새끼가 지금 우리한테 구라를 치고 있다라고 말했을때

그걸 굳이 부정할만한 성격은 아닌듯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29:34.61 ID:238iUVU3WaY

그럼 진짜 스레주는 어떻게 된거지..



6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00.92 ID:dg+XR9s3HkQ

>>689

아이디도 갱신되고 익명게시판이라는 환경과

낚시선언 전까진 믿어줘야한다는 규칙과 

전 슬레와 어색함 없이 이어주는 너의 능력이 잘 버무려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08.11 ID:9GzfJBaV7B2

>>695

확실한건 나타나지않았다

>>694

말했다면 사과하고 그만뒀을텐데 아쉽다



6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35.69 ID:hw0lf6bMDSY

>>695

무서워지잖아,그만해.

스레주가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혹시 속세를 떠나 지리산으로 들어간건가



6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0:39.01 ID:hBsSsxqb+II

그냥 이스레 묻자 스레주가 안온이상 망했는데 뭐.. 지금 다른스레도 급해죽겠는데

왜 스레주도 안오는 스레에 이렇게 붙어있는지..



7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12.87 ID:fEvNQDqKMbg

>>697

마지막 1이야기 재밌게 좀 하지 그랬나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26.80 ID:hBsSsxqb+II

오오~ 님이시여 님이가시더라도 저는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도 아니고..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29.44 ID:238iUVU3WaY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39.49 ID:9GzfJBaV7B2

>>700

귀찮아졌거든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1:49.27 ID:hw0lf6bMDSY

>>699

꼭 묻어야돼? 난 스레주가 없어도 재밌는데



7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2:36.78 ID:hw0lf6bMDSY

>>703

완전 허무했음,난 그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긴장하며 봤다고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2:49.25 ID:fEvNQDqKMbg

>>703

수고했다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3:19.22 ID:hw0lf6bMDSY

굳이 안묻어도 이제 곧 터질거같애

이게 낚시란걸 알면 자동으로 묻어질듯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3:36.35 ID:9GzfJBaV7B2

>>705

사실 나도 처음 소설의 방향성을 그렇게 설정했다

하지만 기대를 깨는것도 소설의 묘미라고해야할까



7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4:09.31 ID:9GzfJBaV7B2

>>706

너도 수고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5:15.96 ID:fEvNQDqKMbg

>>709

연구는 계속 할건가?



7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5:57.77 ID:hw0lf6bMDSY

야 지금 이거 낚시란거 퍼지고잇어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6:20.68 ID:9GzfJBaV7B2

>>710

실패할때까지 계속한다

언젠가 또 다시 너희들읜 눈앞에 나타날지도

거짓이라고 생각된다면 당장 말해주길바란다

연구의 결과를 거짓으로 채우긴 싫다



7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6:25.49 ID:hBsSsxqb+II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네~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7:26.07 ID:fEvNQDqKMbg

아 그리고 488번은 왜 적지않은거지? 실수로 까먹었나?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7:38.77 ID:fEvNQDqKMbg

아 그리고 488번은 왜 적지않은거지? 실수로 까먹었나?



7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13.38 ID:fEvNQDqKMbg

두번올린거 미안 컴이 맛갔어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8:25.59 ID:hw0lf6bMDSY

>>712

궁금한게 있는데

넌 원래 스레주에 대해 아는건 없는거임?



7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39:23.94 ID:9GzfJBaV7B2

>717

아는거는 커녕 기본적인 배경도 모른다

>>715

347부터 내가 쓴글

348까지는 진짜 녀석이 쓴글

궁금하면 진짜녀석이 돌아오면 물어봐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0:44.90 ID:EMGI+cpUv2Q

어케 된거죠? 스레주는 어디?



7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1:16.88 ID:9GzfJBaV7B2

>>719

나는 가짜

진짜는 돌아오지 않았다



7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1:26.35 ID:hw0lf6bMDSY

>>718

니가 쓴 1은 난 누구지? 정확하진 않아도 대충 이런 뜻이었는데,

진짜 스레주가 주운 공책엔 1이 뭐라고 써져있었을까나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2:25.35 ID:9GzfJBaV7B2

>>721

글쎄다

난 그저 습작 소설이었고

그쪽은 진짜일지도 모르지

어떤내용이 숨어있건 그건

기록한사람과 읽고있는 사람뿐이겠지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2:51.72 ID:UxulxpKFMEk

>>719 

정주행하고 오길 바래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4:09.67 ID:hw0lf6bMDSY

>>722

스레주가 그 공책을 다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혹시나 다 읽어서 진실을 알게되어 모든것을 태워 성불시켜줬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겁에 질려 더이상 스레를 쓰는걸 포기했다던가,

최악은 누군가에 의해 어디론가 갔단거려나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03.78 ID:9GzfJBaV7B2

>>724

솔직히 나도 공책 내용은 궁금했는데..

태웠다고 가정한다면 어쩔수없나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10.73 ID:fEvNQDqKMbg

어쨌든 재미었으면 된거 아닌가 그래도 실험대상이라는 말은 기분이 좋지 않아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5:57.20 ID:hw0lf6bMDSY

>>725

만약 본래 스레주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면,

지금쯤 그 공책은 어디엔가 떨어져있겠지.

만약 우리중 누군가가 공책을 발견하면 공책을 조용히 태워줘야하나?



7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7:10.95 ID:9GzfJBaV7B2

>>726

그렇게 느낀다니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하나의 실험이었을뿐

>>727

만약 공책을 찾는다면 알려주길바래

공책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거든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8:06.20 ID:hw0lf6bMDSY

>>727

난 그럴만한 용기가 없다,더군다나 

그 혼들이 가엾기까지 해. 흥미롭다거나 그런 이유로 

고인의 이야기를 풀진 말았음 한다 ㅜㅜ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49:11.14 ID:9GzfJBaV7B2

>>729

사람이 알고자하는 욕구는 굉장히 많다

나는 특히 가능하면 모든일을 알고싶다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0:07.71 ID:fEvNQDqKMbg

>>730

동감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0:23.37 ID:hw0lf6bMDSY

>>730

예를들어 중학생 골목 담배라던가

만약에 벼락맞을 확률로 내가 줍는다면,너에게 먼저 알려줄게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1:13.63 ID:9GzfJBaV7B2

>>732

그건 굉장히 고맙다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2:10.60 ID:hw0lf6bMDSY

>>732

걱정마 내가 주울 확률은 진짜 로또맞을 확률이니까.

오히려 니가 첨부터 주워줬으면 좋겠다



7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20.25 ID:fEvNQDqKMbg

이건 스레와 거리가 먼 얘긴데 익명성이 너무답답한 사람없나?

뭔가 사람을 알 수 없다는 기분...



7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29.95 ID:9GzfJBaV7B2

>>734

내가 주울수 있을리가없어

그건 내가 더 잘알아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3:59.44 ID:hw0lf6bMDSY

>>735

그런점도 있겠지만

난 이 사이트가 익명이라 더 재밌는거란 생각도 들어



7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4:40.12 ID:hw0lf6bMDSY

>>736

그건 나도 알어.

어쩌면 영원히 묻혀서 줍는 사람이 없어질지도 모르지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04.95 ID:9GzfJBaV7B2

한가지 얘기를 해주자면

친구녀석이 '세상을 밟아라'라는 붉은 쪽지를 주운 뒤 사라졌다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20.27 ID:JO7dPzQ4xG2

공책주인이라고 적었던 사람인데, 아 어쩐지ㅋㅋㅋㅋㅋ

근데 아니라는게 더 재미있네.

몇개는 내가 진짜로 적었던 거거든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5:43.50 ID:9GzfJBaV7B2

이사건이후로 내가 진실에 관해서 집착하게되었다고나해야하나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08.78 ID:fEvNQDqKMbg

>>737

흠 신비로움의 매력정도로 생각하면 되겠군 할일도 없는데 뭐하지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38.94 ID:t7NG3l198zE

그건 그래.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6:49.75 ID:hw0lf6bMDSY

>>739

그 붉은 쪽지도 로어같은거?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16.23 ID:EMGI+cpUv2Q

>>738 누군가가 줍는다기 보단 그냥 묻혔으면 좋겠는데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17.65 ID:fEvNQDqKMbg

이런이런,,,,,,,,,,,



7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29.31 ID:9GzfJBaV7B2

>>744

그런류는 아닌듯

그 쪽지를 줍고 쪽지 몇개를 더주웠던걸로 기억한다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7:52.30 ID:JO7dPzQ4xG2

>>741

진짜로 네가 적었던 몇 문장은 내가 적었던거야.

진실은 모르는게 좋지 않을까. 아직은.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8:52.47 ID:9GzfJBaV7B2

>>748

그건..신기하네

나는 진실을 외면하지않는다

그게 신조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1:58:52.91 ID:hw0lf6bMDSY

>>748

동감,모르는 게 약이란 말도 있잖아.

진실이 안나오는 쪽도 괜찮을거같아.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0:56.27 ID:JO7dPzQ4xG2

>>749

그렇지, 진실을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진실을 알고도 외면하는건 죄지.

네가 꾸며적은 것 치곤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나도 그냥 스레주라고 생각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



7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2:13.19 ID:9GzfJBaV7B2

>>751

성공적이었나..



7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3:07.07 ID:hw0lf6bMDSY

>>752

성공적이라고? 대박이었어.

근데 그 폭풍 IQ로 낚는데 안낚일 사람은

코난정도밖에 없는거같애. 실험은 8번으로 족하지않아?



7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4:09.81 ID:9GzfJBaV7B2

>>753

총 50번의 동일한 실험을 한다

성공여부는 잘모르겠다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4:40.41 ID:9GzfJBaV7B2

>>753

칭찬이라면 고맙다



7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5:08.49 ID:JO7dPzQ4xG2

>>752

진짜 받는 사람이면 때려맞추는 식의 글이 아니라 좀 더 섬세했을거야.

지금 일이랑 넌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소릴 듣긴했는데

뭐 난 별 관심없고 뭐 더 적고싶은건 없어?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7:44.71 ID:hw0lf6bMDSY

아후..어쨌든 긴 여정이 끗났쿤?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8:24.44 ID:9GzfJBaV7B2

>>756

적고싶은거라..

내가 지금까지 한 실험은 

거짓에 관한 실험

왜곡에 관한 실험

공포에 관한 실험

이었다.

결과자체는 훌륭하다

진실의 관한 실머이 끝나면 또 다른 실험을 한다

영원히 계속 할것이다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8:30.15 ID:JO7dPzQ4xG2

>>754

지금 네가 생각하는 네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야?



7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09:59.51 ID:JO7dPzQ4xG2

내 말을 이해를 못하네.

지금 내가 여기 있기 때문에 네가 어떤 의도로 적었든

니가 적은건 '거짓'은 아니였다는 거야.

넌 지금 실험을 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건드려 보고 싶은거군?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0:03.27 ID:9GzfJBaV7B2

>>759

사람에 대한 진실

나의 존재가 뭐가 되었든 나는 상관없이 없다



7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0:33.98 ID:hw0lf6bMDSY

>>758

이런건 개인 신상이라 묻고싶지 않지만,

혹시 나이가?



7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12.03 ID:9GzfJBaV7B2

>>760

어느정도..

진실 자체가 궁금하긴하지만 알아볼 방법이 없으니



7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35.26 ID:JO7dPzQ4xG2

>>561

흠...니가 무슨 일을 하는건지 잘 알고 있는게 좋을거야.



7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1:36.37 ID:9GzfJBaV7B2

>>762

프라이버시라서 미공개



7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2:44.30 ID:hw0lf6bMDSY

이런 실험은 접고,남들처럼 그냥 살아가자.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밥도 먹고,결혼도 하면서

살아가면 안될까. 나 이런류의 실험 왠지 어두컴컴한 서재에서

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싫음ㅋㅋㅋ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2:47.72 ID:9GzfJBaV7B2

>>764

무슨일은 하건 나는 영원히 추구할것이다

그게 틀렸을지라도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3:03.72 ID:JO7dPzQ4xG2

>>763

네 실험의 최종목표의 부분에선 이미 실패했다고 봐도 좋은거네.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3:36.94 ID:9GzfJBaV7B2

>>766

처음 실험을 하게된 계기는 역시 친구 때문이다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련지 아직도 나는 모른다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4:20.97 ID:9GzfJBaV7B2

>>768

진실을 파헤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4:40.20 ID:hw0lf6bMDSY

>>767

그만둬 제발. 우수한 인재가 실험하는 건 좋지만,영원히하다니.

너라면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수있을거같다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5:13.88 ID:hw0lf6bMDSY

혹시 친구가 널 배신하고 몰래 이사간건 아닐까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08.58 ID:9GzfJBaV7B2

>>772

부모도 행적을 모른다

벌써 8년이 지났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52.55 ID:JO7dPzQ4xG2

>>770

니 목이 아직 붙어있는건 운이 좋아서였어.(진짜 네 운이 좋다는 소린 아냐)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중요한걸 건드리고 있고.



7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6:56.79 ID:hw0lf6bMDSY

>>773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시켰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무리수



7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7:42.00 ID:9GzfJBaV7B2

>>774

건드리는게 무엇이든 포기는 안한다



7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8:19.83 ID:JO7dPzQ4xG2

>>776

포기하란 소린 아냐. 나중을 위해서 기억이나 해둬.



7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18:29.58 ID:hw0lf6bMDSY

>>774

그게 무슨소리야?

가짜 스레주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있단 얘기야?



7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0:33.09 ID:JO7dPzQ4xG2

>>778

이 친구가...자기가 생각보다도 중요한걸 찔러버렸는데

자긴 그게 뭔지도 왜 일어나는지도 과정이나 결과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

나야 가짜 스레주가 뭘 하든 관심없다만, 가짜 스레주가 적은 모든게 전부 거짓이라고 해도 이미 양 측이 심기가 불편해졌으니 이제 그건 상관 없지.



7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1:04.06 ID:9GzfJBaV7B2

친구 녀석이 나에게 남긴 마지막말

'무희는 광희의 춤을 추고, 스스로 목을 벤다.'

어째서 이런말을 남긴건지..



7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1:49.51 ID:hw0lf6bMDSY

>>779

그럼 가짜 스레주가 어떻게 되는건데?

아까 새벽에도 말했지만,나 이런덴 젬병이라. 쉽게 설명해줘



7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2:08.42 ID:JO7dPzQ4xG2

>>780

진실의 죽음을 의미하는 거야.

진실조차 이 곳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없앨거라고.



7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3:47.22 ID:9GzfJBaV7B2

>>782

그런건가..

아무래도 녀석을 찾아야겠다.

행적은 이미 8년전에 사라져버렸지만



7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4:30.20 ID:JO7dPzQ4xG2

>>781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진실을 찾아도 그게 뭔지조차 잊어버리겠지.

혹은 자기가 아는 이것과 관련된걸 잊을 수도 있고.



7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5:44.07 ID:JO7dPzQ4xG2

>>783

그 친구는 "여파"같은 거야. 아마 찾는다고 해도 네가 아는 사람은 아닐거야.



7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5:44.41 ID:hw0lf6bMDSY

>>784

ㅇ? 그렇다면 약간 위험한거네!

가짜스레주! 그만두라고 역시 



7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6:23.96 ID:+ui3ZKpyNvE

가짜 스레주라니? 블로그에 글을 읽어봐도 전혀 이해가 안가..

혹시 대략적으로 알려줄 사람있어?



7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7:02.85 ID:9GzfJBaV7B2

>>785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찾아내고만다

>>786

이미 오랫동안 이일을 해왔다

중도포기는 적성에 안맞아



7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7:39.91 ID:JO7dPzQ4xG2

>>786

나도 말은 저렇게 했는데 가짜 스레주도 핵심을 건드린건 아닌데다

요즘 양 측이 전부 바빠서 어지간히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가짜 스레주의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 염려는 없다고 생각해.

문제는 자기도 모르게 건드린 것 같다는 거지.



7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9:41.56 ID:hw0lf6bMDSY

>>787

정주행 ㄱㄱ

>>789

그럼 가짜스레주 신변에 무슨일이 일어날 일은 없겠네

근데 완전히 확률이 없는건 아니겠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29:53.51 ID:U0vygf3JcVA

나 소름 돋았어



7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39.54 ID:rF7IQywLkms

가짜 스레주!!

그 친구랑 뭔 관계길래 그렇게 찾아내려고해??



7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43.94 ID:hw0lf6bMDSY

>>791

뭐가?



7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0:45.18 ID:JO7dPzQ4xG2

>>790

없는건 아냐. 30% 정도?



7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1:21.98 ID:hw0lf6bMDSY

>>794

그래,자기도 '모르게' 핵심을 건드릴지도 모르니까

확률은 있는거겠징..



7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2:23.17 ID:9GzfJBaV7B2

>>792

굉장히 소중한 친구다

어릴때부터 친구였다

그녀석이 없어지고 두달정도 정신병원에서 지냈다



7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2:24.70 ID:JO7dPzQ4xG2

>>795

건드릴지도, 가 아니라 건드렸을지도, 인거야. 과거형임.



7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3:45.30 ID:hw0lf6bMDSY

>>797

아아 ㅋㅋㅋ

실수 실수. 


>>796

그런 친구라면 어떻게 되든 찾게 될거야.

기억을 잃어도 그 친구란 느낌은 있겠지?



7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39.11 ID:rF7IQywLkms

혹시 스레주가 기억하기 싫은 사건을 외면하는거 아냐??

뭐 사고라던가??


미안..소설을 너무 많이 봤어...;;;;



8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48.59 ID:JO7dPzQ4xG2

그 인간 의도대로 낚여주는게 낫다는 건 알지만...흠...


>>796

어렸을때 가짜 스레주와 지낸 기억은 있지만

지금은 그 친구 진짜 흔적도 없는데..



8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4:52.54 ID:9GzfJBaV7B2

>>798

느낌이 살아있길 바랄뿐이지



8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5:53.19 ID:9GzfJBaV7B2

>>800

부모는 실존한다

부모도 친구가 8년째 돌아오지 않았다는걸 알고있다



8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7:28.18 ID:JO7dPzQ4xG2

>>802

진짜 친했나보네...그 친구를 기억하고 생각하는게 부모보다도 네가 더 커.



8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8:13.11 ID:9GzfJBaV7B2

조금 알려주자면

친구는 어느날 '하늘을 밟아라'라는 붉은쪽지를 줍고 조금 이상해졌다

그뒤 몇개의 쪽지를 더 주은듯

그뒤 8년전 5월 '무희는 광희의 춤을 추고, 스스로 목을 벤다'

라는 말을 하고 다음날 사라졌다



8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39:30.86 ID:9GzfJBaV7B2

나는 그녀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찾아다녔다

결국 친구녀석의 망상까지 보게되어

정신병원에까지 갇혀버린듯

그뒤 진실에 대한 탐욕이 굉장히 증가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친구녀석을 찾는게 목적이지만



8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0:38.93 ID:hw0lf6bMDSY

>>804

좀 어이없지만,그 친구는 뭔가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출가한게 아닐까? 

미안 무리수.



8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1:04.96 ID:JO7dPzQ4xG2

작은 쪽지일 뿐이였지만, 그 친구 안에 있는 남은 기억들을 건드려

적이 수작에 넘어가게끔 조작한거야.

조작이긴 해도 그 고통이나 겪은 일이 가짜인게 아니니

친구는 스스로를 포기해버린 것 같아.

그 친구가 누구였을지도 대충 짐작이가고.

나도 찾을 수 있길 바랄게.



8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1:59.87 ID:hw0lf6bMDSY

>>808

짐작이 간다고..?



8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2:51.06 ID:9GzfJBaV7B2

>>808

고압다

>>806

설마..


친구녀석은 쪽지를 줍고 매일마다 중얼거렸다

무엇인가 온다 무엇인가 온다

하늘을 짓밟으러 온다

솔직히 뭐였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여전히 녀석이 걱정된다

잘살아있으면 좋겠지만



8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3:13.11 ID:JO7dPzQ4xG2

>>809

그 친구라는 사람이 안타깝게도 좀 오래전에 나도 알던 사람인 것 같네.

흔적은 사라졌지만 살아는 있는 것 같아.



8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3:31.60 ID:hw0lf6bMDSY

설마운석에대한 암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4:30.18 ID:9GzfJBaV7B2

내가 실험을 계속한다면 너희들과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만나지 않기를 바랄수밖에



8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4:40.48 ID:JO7dPzQ4xG2

>>812

그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5:21.23 ID:JO7dPzQ4xG2

>>813

이런 기횐 다신 안올거야.



8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5:41.60 ID:hw0lf6bMDSY

>>811

그럼 가짜 스레주와 너와 이어줄 다리가 있었단 뜻?



8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27.09 ID:JO7dPzQ4xG2

>>816

그런 소리가 아니라..그냥 나도 알던 사람이라 찾았으면 한다는거야.



8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43.48 ID:9GzfJBaV7B2

>>815

만나게 된다면 알려주길바래

동일한 사람에게 다른실험은 하기 싫다



8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6:59.89 ID:hw0lf6bMDSY

>>813

왜 만나지않길 비는거야?



8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8:08.70 ID:9GzfJBaV7B2

>>819

제대로된 결과를 얻을수가 없다



8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8:42.36 ID:hw0lf6bMDSY

>>820

넌줄알면 막 지를테니까..ㅋㅋㅋ



8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27.10 ID:Op7Dly+UzI2

>>810

나 오리지날부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다는데 나 그쪽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해. 원스레에서도 혜성같이 뿅 나타나서 공책이 내거라고 주장하더니 지금 스레에서 등장인물은 새로이 계속 나타나는데 어째서 그 인물을 다 알고 있는거야? 예전에 알던 사이라거나.... 혹시 그럼 나도 알고 있는 건 아닌지? 너를 의심한다기보다 너의 정체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네. 네가 말하는 적은 누구이며 네 친구들은 네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인간은 아닌 것 같고.



8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28.39 ID:JO7dPzQ4xG2

>>818

네가 하는게 정말 어떤 것인지,

어떤 과정으로 결과가 나온건지만 제대로 알아내면

반정도는 깨끗하게 보일거야.



8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49:39.77 ID:9GzfJBaV7B2

>>821

이런 가능성이 있어서 할수가 없는거다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고대하고 있겠다



8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0:00.83 ID:Jbete0bhPcY

>>813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



8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1:43.90 ID:Jbete0bhPcY

나도 >>824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82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03.60 ID:JO7dPzQ4xG2

>>822

말하자면 긴 이야기야.

내가 원래 인맥이 좀 많이 넒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인맥이 꼭 사이가 좋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거ㄱ-

그 친구들 전부 기본적으로 다 사람이야.

물론 몇은 아니기도 하다만, 난 사람과 더 관계가 많은 편이라서.



8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27.24 ID:9GzfJBaV7B2

>>826

별로 추천하고싶진 않은걸



8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2:59.35 ID:hw0lf6bMDSY

>>827

그럼 넌 사람이야?



8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3:01.82 ID:Jbete0bhPcY

친구가 실종된게 2002년 5월달이라고?



83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3:19.50 ID:JO7dPzQ4xG2

>>828

가짜 스레주에겐 미안하다만, 나도 동의.



83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37.52 ID:JO7dPzQ4xG2

>>829

그러냐하면 그것도 아니네.



8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40.90 ID:9GzfJBaV7B2

>>830

그래 그때 사라졌다

>>831

미안해 할필요없어

나도 별로 추천하진않아



8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4:55.73 ID:o2efKMNhVMI

너무 단서가 많다했어,



83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5:02.18 ID:hw0lf6bMDSY

그럼 뭔데?



83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5:04.16 ID:Jbete0bhPcY

여긴 사람이 아닌존재가 글을쓰고 있는건가 왠지 재미있다.



83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06.86 ID:Jbete0bhPcY

>>833 5월 중순? 5월초? 정확히 말해줘

실종된 지역이라던가



8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10.28 ID:JO7dPzQ4xG2

>>834

동감이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저렇게 많이 흘려놓진 않았겠지.



83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19.41 ID:9GzfJBaV7B2

왠지 내가 한 실험때문에 실망한사람이 많은걸..

블로그라던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8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6:51.28 ID:JO7dPzQ4xG2

>>839

뭐...어차피 네가 적은게 거짓인건 아니였으니 적어도 난 실망할 이유가 없네.



84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08.62 ID:Jbete0bhPcY

>>839 실망하지 않았어. 오히려 굉장히 더 재미있어 졌어



8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21.97 ID:yMI+FQgZCBc

그런데 가짜 스레주 말고 진짜 스레주가 쓴것들이 진실이라면

20178221023 에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 걸까......



84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7:22.39 ID:9GzfJBaV7B2

>>837

다음날 그냥 증발해버렸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안나

그 이후 나도 정신병원에 있었으니



8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8:10.03 ID:9GzfJBaV7B2

>>842

그날 예수가 돌아온다는 말이있었던가

그렇게 기억한다



84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2:58:58.28 ID:Jbete0bhPcY

>>843그래,.....

더이상 묻지 않는게 좋겠지.



8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2:22.91 ID:7lMxddWIUq6

가짜 스레주 진짜 똑똑해



84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00.47 ID:9GzfJBaV7B2

하나 말해주자면 거짓의 관한 실험중 거의 미쳐버린 사람이있었다



8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01.73 ID:7lMxddWIUq6

그럼 진짜 스레주는 지금...어디에 있는거지...



8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6.30 ID:Jbete0bhPcY

151건의 2002년 5월1일부터 202년 6월1일까지의 뉴스를 뒤져봤지만

가짜 스레주...그러니까 9G의 친구얘기는 없는것 같아.



85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8.11 ID:9GzfJBaV7B2

실험 내용은 자세히 알려줄 수 없지만

실험도중 미쳐 날뛰었다

꽤나 충격이었다



85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49.55 ID:7lMxddWIUq6

>>848 

이것 말고도 누군가에게 더 했다는 소리?



8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3:54.04 ID:JO7dPzQ4xG2

>>848

네가 진짜로 뭘 하는지 알면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갈거야.



8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02.61 ID:Op7Dly+UzI2

>>840

그럼 뭐야? 사람이 아니라면....? 혹시나 내가 따지듯 말해서 기분 상한다면 미안해. 그냥 질문이 많은 것 뿐 악의는 없어.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 거니까. 쭉 보고 있었는데 너의 정체에 관한 질문에는 중심을 피해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말을 많이 해 주고는 있지만 전부 핵심에서 벗어나는 말 뿐이야.



8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13.41 ID:Jbete0bhPcY

>>851 오오! 얘기해줘!!



8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47.09 ID:9GzfJBaV7B2

>>850

신고까지는 하지않았던걸로 기억

>>852

앞서 말했듯이 이것이 최초의 실험이 아니다



8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4:53.30 ID:7lMxddWIUq6

>>848

넌 천재인가봐



85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02.89 ID:JO7dPzQ4xG2

>>854

나도 말해주고는 싶은데...

친구들이 나 좀 살려보겠다고 감추느라 노가다했고 나도 감춘다고 열심히 계획을 짰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누군지 말하면 내가 다 망치는거나 다름없거든...



85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27.34 ID:9GzfJBaV7B2

>>855

자세히 말해줄순없다

실험은 그 실험 분야별로 실험되던 통상적인 방법과 동일하게 시행되었다

실험자 들은 모두 동의를 했었고

실험이 3~40분대로 들어 섰을때 한사람이 미쳐서 날뛰기 시작했다



86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6:28.11 ID:7lMxddWIUq6

>>856

실험..그런데 그 실험이란게 너에게 득이 되나?



86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17.56 ID:9GzfJBaV7B2

모두들 굉장히 놀랐고 그사람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8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32.52 ID:JO7dPzQ4xG2

뭐라고 했는데?



8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7:52.47 ID:7lMxddWIUq6

>>859

왜 이런 실험을 하는거지?



8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02.39 ID:Jbete0bhPcY

응응



8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12.86 ID:9GzfJBaV7B2

그사람은 직후 기절을했고

병원에서 4주 가량 깨어나지않았다

현재는 당시의 일을 잊은거 같다

그날 실험은 완벽하게 실패해버렸다

실험자들이 모두 포기한것이다



8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8:41.34 ID:Jbete0bhPcY

>>860 심심하거나 호기심때문에 저절로 하게 되는건 아닐까.



8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9:46.47 ID:JO7dPzQ4xG2

>>865

실험은 실패한게 아냐. 제대로 해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거지.

말했듯이 니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판이한거야.



8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09:49.66 ID:9GzfJBaV7B2

>>866

심심하다거나 그런 이유는아니다

사람에 관해서 알고싶지 때문이다

사람이란 존재는 무엇인가

사람들에 관한 진실도 알고싶었다

그저 진실에 관한 탐욕이 낳은 결과라고 할수밖에없다



86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06.86 ID:Op7Dly+UzI2

>>858

그래? 그렇다면 알겠어. 그치만 너 계속 내 의심과 호기심에서 벗어나지는 못해.......진짜 궁금하다. 더이상 묻진 않을게. 약간 심령쪽에 관련돼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8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29.45 ID:9GzfJBaV7B2

>>867

문제는 공포에 관한 실험이 아니었다

거짓에 관한 실험이 었다는 것이다



8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0:37.97 ID:JO7dPzQ4xG2

>>869

그것 하나가 아냐.



8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30.84 ID:JO7dPzQ4xG2

>>870

,,,네가 한게 뭔지만 제대로 알면 내 말이 더 깨끗하게 이해가 될거야.



8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34.78 ID:9GzfJBaV7B2

실험에 관해서는 묻지말아줘

가르켜 줄 수 있는건 없다



8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41.10 ID:Jbete0bhPcY

>>870 이세상 모든것은 다 공포로 바뀔수 있어

진실에 관한 탐욕을 호기심이라고 하는거야.



8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1:43.97 ID:7lMxddWIUq6

>>870

거짓에 관한 실험?



8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2:44.30 ID:9GzfJBaV7B2

>>872

그런가 나는 착각을 하고있었던것인가..



8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11.97 ID:9GzfJBaV7B2

>>875

자세한건 말해줄순없지만



8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42.54 ID:7lMxddWIUq6

뭐야 이거..



87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3:50.79 ID:9GzfJBaV7B2

아무래도 실험 결과를 모두 재 검토 해봐야겠다



8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4:23.10 ID:7lMxddWIUq6

이 스레 뭔가 엇나가고 있는것 같은데



8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4:35.93 ID:Op7Dly+UzI2

>>871

그럼 심리계통? 실험이란거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듯 한데.... 아니면 장난스럽게 말해서 만화처럼 세계를 구할 인물이라거나.



8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09.69 ID:JO7dPzQ4xG2

>>879

네 주관은 전부 다 빼고 생각해봐.

지금 너는 네 주관을 버리기 힘들겠지만.



8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16.14 ID:7lMxddWIUq6

>>879

그럼, 우리에게 실험을 했단 소리?



8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44.61 ID:rbtRtMQyYss

삼풍백화점



8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5:52.09 ID:9GzfJBaV7B2

>>883

너희들은 실험대상이었다

>>879

노력해봐야겠는걸



8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05.17 ID:xxnTBTUub5c

뭐야...그런거 실험하지마 갑자기 기분나빠졌다



8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39.17 ID:9GzfJBaV7B2

>>886

한참전에 너희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고 말을했다

보지 않은것인가?



8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6:45.80 ID:JO7dPzQ4xG2

실은 저 가짜스레주가 남에게 실험이나 무얼 알려줄 상태가 아닌데..

제발 눈좀 떠.



8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11.37 ID:xxnTBTUub5c

>>887 그러니까 그거 보고 기분나빠졌다고



8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26.65 ID:JO7dPzQ4xG2

아오 그냥 알려주고 싶은데 본인이 깨닿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

답답해...



8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7:56.64 ID:9GzfJBaV7B2

뭐라고 생각하든 나는 상관없다


89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16.35 ID:Jbete0bhPcY

실험을 영원히 할거라고 했지?

그럼 넌 영원한 존재라는건가?



89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47.00 ID:9GzfJBaV7B2

>>892

그게 무슨소리

난 단지 사람일뿐



89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18:52.65 ID:JO7dPzQ4xG2

>>891

진짜 뭔지 몰라도 상관없겠어?

네가 알아내지 못하면 한참 후에서야 후회하며 깨닿게 될텐데.



89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0:44.98 ID:9GzfJBaV7B2

너희들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알고있냐



89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1:18.49 ID:SWKiVApE48Q

다시돌아왔다.

하지만 여긴 회사.

……어제 간뒤로 스레주가 가짜였단게 밝혀진건가.

진짜 스레주는 어디갔길래…



89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2:36.78 ID:JO7dPzQ4xG2

>>895

말해봐.



8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3:20.07 ID:9GzfJBaV7B2

>>897

딱히 말해줄건없고

뭘 해볼려고



8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09.67 ID:hr7E7cdMghA

후우.. 정주행완료 .. 확실히 다시정주행하니까 다르다는느낌이 온다..(물론정리한걸로) 

한번 역으로 다시봐볼까.. 해봤지만 절반이상이 가짜스레주의 작품이었다고하니 볼맘이 안나는걸ㅋㅋ

진짜스레주는 그러면 이준가 사라졌을때부터 지금까지 안오는건가.. 왜?



9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47.24 ID:K8XLIrJsVsM

>>898

양면이 다르다는거 아니야?

사람이든 상황이든 대비된다는거?



90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4:48.59 ID:JO7dPzQ4xG2

>>898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걸 전부 뒤집고 없애봐.

재미로 계속 붙어 있긴 했지만, 내 단서는 이게 끝이다. 이정도면 난 아주 관대하게 이야기 해줬어.



90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5:44.15 ID:hr7E7cdMghA

그런데.. 이게 터지면 과연 또 스레를 세워야하는거야?



90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6:06.20 ID:9GzfJBaV7B2

>>901

알겠어 도와줘서 고마워



90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6:33.41 ID:Jbete0bhPcY

좋아 >>901는 귀태다!!



90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7:04.75 ID:9GzfJBaV7B2

>>902

세울려면 세우던지

난 다시 나타나진않을테니

어짜피 진짜녀석을 위한 스레는 필요할지도 모르니



90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10.45 ID:Jbete0bhPcY

>>905랑 헤어지는건가...슬프다.



90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36.36 ID:9GzfJBaV7B2

>>906

왜 슬픈가?

너희들을 가지고 실험한 사람한테



90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50.66 ID:K8XLIrJsVsM

근데 뭘 해본다는거야?



90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8:59.07 ID:JO7dPzQ4xG2

>>904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9:15.74 ID:9GzfJBaV7B2

>>908

알려줄순 없어



91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29:25.24 ID:Jbete0bhPcY

>>907 난 너같은게 좋거든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는 존재



91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0:38.42 ID:9GzfJBaV7B2

>>911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면 되지않은가?



91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0:57.21 ID:JO7dPzQ4xG2

>>911

알고보면 그 평범한 일상이라는게 가장 기적적이고 신기한 일인데...



91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1:25.64 ID:Jbete0bhPcY

>>912 나도 그러고 싶어.



91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2:07.66 ID:Jbete0bhPcY

>>913 평법한건 진짜로 싫어. 숨막히고 답답해. 

확전쟁이나 폭발이나 그런거 일어났음 좋겠어.



91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2:55.12 ID:K8XLIrJsVsM

>>913

평범한 일상쪽에서는 당신들이 부러워

뭐, 그런거 아니겠어?

서로서로 가지고싶은걸 부러워하는거지



91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3:01.67 ID:9GzfJBaV7B2

사람이 숨을 쉬는것과 먹는것과 움직이는것과

사랑하는것과 달린다는것과 운동을 한다는것 모두는 신기한 일이다

평범한 일상이야 말로 신기한 날의 연속이다

하지만 신기한 일이 연속될수록 그것이

신기하다는사실을 잊어먹는다...인가?



91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4:06.75 ID:9GzfJBaV7B2

>>915

그런게 일어나면 너도 위험해질텐데 정말로 좋아?



91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4:26.95 ID:Jbete0bhPcY

>>917 넌 사람을신기해하고 그러지만. 난 인간혐오자거든.

자기혐오자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싫다고. 뭔가 평범한일상은 갑갑해서

평범한 인간을 싫어하는것 같애 그래서 오컬트쪽으로 온거야.



92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5:16.42 ID:Jbete0bhPcY

>>918 상관없어. 이런 일상에서 답답하게 갇혀지낼바엔 같이

확 사라져서 다시 창세기부터 리셋돼도....



92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6:02.58 ID:9GzfJBaV7B2

>>919

평범한 일상이 싫다면 너 자신이 평범하지 않은 일을 찾아다녀

경험이야 말로 가장좋은 교사라고 하잖아



92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6:48.11 ID:Jbete0bhPcY

>>921 그래서 여기에 있어!!



92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7:42.97 ID:9GzfJBaV7B2

>>921

간접적 경험과 직접적 경험은 차이가 커

직접적으로 경험하는게 지루함을 더욱 덜어줄거야



92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7:45.38 ID:K8XLIrJsVsM

>>917

솔직히 신기하기 하지...

조금만 눈을 둘러봐도 가정폭력이니 오컬트니 전쟁,기아에 별별일이 다 일어나는데

난 너무도 평화롭거든 딴세상에 있는거같아

그래도 그쪽이 부럽긴하지..



92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8:39.53 ID:9GzfJBaV7B2

>>924

평범한것이야 말로 축복이야

내가 이런말 해봤자 별 소용없나



92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39:14.98 ID:Jbete0bhPcY

>>925 소ㅋ용ㅋ없ㅋ어ㅋㅋ



92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1:39.81 ID:9GzfJBaV7B2

>>926

사실 평범이라는게 사람들 마다 정의가 달라

이건 잘알고있겠지?



92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1:55.32 ID:JO7dPzQ4xG2

>>917

그냥 사람의 신체현상들만으로도 아주 신기하지.

하지만 각자가 특별함으로 가득차 있어도 본인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정말 아니게 되는거지.


>>919

잘 둘러보면 그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소설보다도 극적인 삶을 살고 특별한 일들로 둘러싸여서 사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눈을 돌리고 조금만 더 알게되면 진짜 모든게 다 특별하다는게 이해가 될거야. 정말 그렇다는걸.


게다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사람도 요샌 기준이 높아서 되기 힘들지ㅋㅋㅋㅋㅋ

SKY는 아니여도 서울안의 2등급 정도는 되는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은 아니여도

미래가 유망한 중소기업의 간부들도 눈여겨 보는 성실하고 똑똑한 사원이며

착하고 현명하며 지혜로운 아내 혹은 남편을 두고 있고 똑똑하고 예의바른 두아이를 둔 사람더러 평범하다 라고 하니까.



93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2:01.69 ID:K8XLIrJsVsM

>>925

ㅇㅇ소용없어

나나 Jbete0bhPcY 같은경우는 한번 눈물 쏙 빠지게 당해봐야

정신차리는 케이스거든ㅋㅋㅋㅋ

너희들은 좋겠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격어보고싶어



93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4:29.84 ID:xxnTBTUub5c

지금은 평범한게 싫다고 해도 실제로 심각한 일을 겪고 나면 평범하게 살고싶어지지 않을까>?



93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5:11.09 ID:9GzfJBaV7B2

진심으로 말하지만 이 일도 그렇게

재밌는 일은 아냐



93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6:53.42 ID:JO7dPzQ4xG2

>>933

뼈저리게 한 번 겪어보면 평범한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기적적인건지 싫어도 알게되지.



94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7:24.16 ID:9GzfJBaV7B2

곧 1000이 되어가는 구나

너희들과도 곧 마지막이다



94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03.45 ID:K8XLIrJsVsM

>>933-934

알고있어 

재밌다고 한적도없고 그냥 격고싶으뿐이야

그때는 그렇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94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36.32 ID:Jbete0bhPcY

>>940 아아..정말 끝이구나...슬프다. 재미있는 존재를 알게 돼었는데.



94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8:52.81 ID:9GzfJBaV7B2

>>942

그다지 좋은 경험은 아닐거야



94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49:28.04 ID:9GzfJBaV7B2

>>944

슬퍼하지마 언젠가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물론 만나지 않기를 고대하지만



94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0:07.77 ID:hr7E7cdMghA

...가지마>>940..



95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1:07.05 ID:9GzfJBaV7B2

>>949

솔직히 진실을 밝히고 욕먹을줄알았는데

의외인걸 정말



95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2:42.75 ID:9GzfJBaV7B2

말투라는건 바꾸기 쉬운거다

그걸 잊지마



95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2:53.22 ID:K8XLIrJsVsM

오컬트한 경험은 그렇게 좋은게아니야

사회에서의 인식도 있고....

하지만 겪어보고싶어!!



95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3:00.50 ID:Jbete0bhPcY

>>950 나같은 인간이 있는데 욕먹을리가 없잖아.ㅋ



95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3:35.47 ID:9GzfJBaV7B2

너희들에게 한가지 말하자면 남이 하는 말을 너무 믿지마

그렇다고 너무 안믿어라는 것도아냐

말의 흐름을 잘살펴보면 진실이 보일거야



95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4:09.16 ID:9GzfJBaV7B2

>>954

너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았어



96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5:53.36 ID:K8XLIrJsVsM

>>957

은근많아서 미안ㅋㅋㅋㅋ

근데 이거진짜 5세워야하나?



96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6:36.31 ID:r+JhvYri4mw

>>962 그러게. 근데 세워도 원래 레스주가 오는것도 아니고...



96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6:48.42 ID:9GzfJBaV7B2

>>962

세워서 진짜녀석을 기다려

난 이곳에서 퇴장할거야



96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7:10.39 ID:9GzfJBaV7B2

뭐 세우는건 너희들 마음이지만



96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7:27.99 ID:Jbete0bhPcY

>>964 앞으로 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삼을게

다빈치는 2위가 돼겠지.



96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8:09.47 ID:9GzfJBaV7B2

>>966

날 딱히 존경할만한건 없을텐데



96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8:58.88 ID:Jbete0bhPcY

>>967 내맘이지 뭐ㅋ 그냥 다빈치보다 네가 더 존경스럽게 느껴진 이상한

스레더라고 인식해줘.



97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30.66 ID:9GzfJBaV7B2

>>968

뭐 네 마음이니까 난 별로 상관없다



97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3:59:49.30 ID:hr7E7cdMghA

그런데 신기한게 ㅋㅋ 원래스레주랑 가짜스레주랑 말투가 똑같다??

뭐, 가짜스레주는 말투정도야 가뿐히 바꾸니까.... 혼동시키긴 ㅠㅠ



97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1:34.89 ID:Jbete0bhPcY

아아 끝이 다가온다.



97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1:50.42 ID:9GzfJBaV7B2

>971

혼동시켜서 미안하다



97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3:53.38 ID:9GzfJBaV7B2

나같은 사람은 한명 더 있다

그 아이만 조심하도록



97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3:59.30 ID:Jbete0bhPcY

>>973 바이바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사람이 돼었어ㅋ



97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27.93 ID:K8XLIrJsVsM

>>974

그 아이가 누군지 알려줘야 조심하지



97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29.76 ID:Jbete0bhPcY

>>974 좋은 정보인데. 그아이를 만날수있으면 좋겠다.



97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4:53.75 ID:9GzfJBaV7B2

>>975

나도 언젠간 잊혀지고 자연히 하나가 될것이다



98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5.56 ID:r+JhvYri4mw

>>978 하나가 된다니?


98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37.40 ID:9GzfJBaV7B2

>>976

나랑 동업자다

나와는 성격이 다르니 조심하도록

>>977

만나면 좋은 기분은 아닐꺼야



982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5:40.68 ID:Jbete0bhPcY

>>978 그게 인간이지. 그럼 이제 정말로 안녕이구나.

내가 살아있는 안에는 되도록 잊지 않을게.,



983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6:24.63 ID:9GzfJBaV7B2

>>980

처음 하나였던것이 둘이된다

둘로 나뉘었던것이 하나가 된다

잘생각해봐



984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6:48.43 ID:hr7E7cdMghA

이제부턴 누군가 사라졌다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조금 바껴있으면 이 가짜스레주라고 생각행하나ㅋㅋㅋㅋㅋㅋ 또다른 아이를 찾고싶어!



985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24.79 ID:9GzfJBaV7B2

>>982

되도록이면 나를 잊어주길 바라지만



986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41.11 ID:K8XLIrJsVsM

내가 살아있는동안에는 잊지않겠지만

스레딕이 펑 하지않는다면 스레딕에는 영원히 남아있을거야



987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7:53.00 ID:Jbete0bhPcY

>>983 죽어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인가.



98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8:03.77 ID:9GzfJBaV7B2

>>984

더이상 여기에 나타나지는 않을거야

다시 나타나게된다면 금방 끝나길 바라고



98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8:42.09 ID:9GzfJBaV7B2

>>987

어느정도 이해는 했구나



99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09:24.50 ID:Jbete0bhPcY

끝이 보인다. 슬프지만 여기서 안녕이야!



991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0:18.34 ID:9GzfJBaV7B2

마지막이구나

되도록이면 오늘의 일은 잊어주길 바란다

그게 나를 위해서도 너희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998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1:57.14 ID:Jbete0bhPcY

ㅠㅠㅠㅠ잘가라. 안녕!



999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2:13.84 ID:Jbete0bhPcY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8/03(화) 14:12:19.86 ID:K8XLIrJsVsM

모두 안녕!!

>>995

이거1000되면 내가세울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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